작년 분양 신분평더웨이시티초반부진 털고 1448가구 완판푸르지오씨엘리체도 계약 순항SK하이닉스 투자 지역 기대감청주 미분양 3개월새 79% ‘뚝’집값 상승률 지방 평균 웃돌아 최근까지 주춤했던 충북 청주 부동산 시장이 급반등하고 있다. 신축 미분양 물량이 몇 달 새 부쩍 줄어들고, 아파트 매매가격도 다시 상승세를 그리는 중이다. 최근 반도체 호황 등이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청주시에는 SK하이닉스의 생산 시설만 4곳이 위치해 있다. 13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신분평더웨이시티제일풍경채’가 최근 완판됐다. 청주 신분평 도시개발 사업지(청주 서원구 장성동 일대) 1블록에 들어선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 동, 전용 59~112㎡ 모두 1448가구로 조성된다. 지난해 7월에 분양됐는데 1년이 채 되지 않아 모두 소화된 셈이다. 지방이 최근 2~3년 동안 미분양으로 몸살을 앓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눈에 띄는 행보다. 이 아파트를 공급한 부동산 디벨로퍼인 HM그룹은 올해 하반기쯤 후속 단지 공급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신분평 도시개발 사업은 모두 3개 블록 394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구역별로는 1블록과 2블록 993가구(59~112㎡), 3블록 1508가구 (59~84㎡) 등으로 구성돼 있다. 충북 청주는 재작년부터 지난해 초까지 평균 청약 경쟁률이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부동산 시장의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2024년 8월부터 2025년 4월까지 4개 단지가 순차적으로 분양했는데 모두 40대1을 넘는 1순위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주 지역이 충북 일대에선 ‘신흥 직주근접 주거타운’으로 주목받았기 때문이다. 흥덕구에 들어선 SK하이닉스와 LG생활건강 공장을 비롯해 청주와 주변 일대에는 오송생명과학단지·오송제2생명과학단지·청주일반산업단지·오창과학산업단지·청주오창테크노폴리스·청주그린스마트밸리·청주하이테크밸리·남청주현도일반산업단지 등 여러 산단이 조성 완료됐거나 조성 중이다. 일자리가 늘어나자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찾아 청주 인구는 어느새 85만명을 넘었다. 또 최근 ‘대통령실 이전’ 등이 화제가 되며 부동산 시장이 활황을 맞은 세종시와 지리적으로 가깝다는 점도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하지만 지난해 하반기 공급 과잉 우려가 떠오르며 청주 주택 시장은 일시적으로 흔들린다. 지난해 9월만 해도 86가구였던 미분양 물량이 같은해 11월 1184가구까지 급증했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충북 지역 부동산 경기가 전반적으로 좋지 않은데 청주만 괜찮겠냐는 걱정이 시장에 퍼졌다”며 “일부 단지 청약 흥행이 예전 같지 않다는 인식도 한몫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올해 초를 기점으로 분위기가 다시 바뀌고 있다. 쌓였던 미분양 물량도 시장에서 다시 소화되는 추세다. 실제로 작년 12월 748가구였던 청주 지역 미분양은 올 3월 154가구까지 79.4% 감소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청주 아파트 가격은 0.79% 올랐다. 지방 가격 상승률(0.20%)을 훨씬 뛰어넘는다. 지난달 진행된 서원구 미평동 ‘청주푸르지오씨엘리체’도 우수한 분양 성적을 거뒀다.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1015가구 모집에 6572명이 몰리며 평균 6.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달 11일부터 정당계약 중인데 분위기가 좋다”며 “3개월 안에 완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청주 주택 시장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무엇보다도 SK하이닉스의 투자가 집중되고 있다는 점이 호재다. SK하이닉스는 지난달 ‘P&T7 착공식’을 열고, 인공지능(AI) 메모리용 첨단 패키징 생산거점을 세운다고 밝혔다. P&T7은 HBM 등 AI 메모리 생산에 필요한 어드밴스트 패키징 전용 팹이다. 회사 관계자는 “M11, M12, M15, M15X에 이어 P&T7이 가동되면 인접 생산거점 간 시너지 효과가 커지면서 청주가 명실상부한 새로운 AI 메모리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지역 경제에 미칠 파급효과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공사 기간 하루 평균 320명, 최대 9000명 규모의 인력이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완공 뒤에도 P&T7 운영을 위해 약 3000명에 이르는 사내 인력이 근무하게 된다. 산업단지 활성화에 따라 교통망과 주변 인프라 확충도 기대된다. 관련기사
태영건설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자산동 일원에 공급하는 '메트로시티자산데시앙'(투시도)이 1순위 청약에서 전 타입 마감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2일 진행된 메트로시티자산데시앙 1순위 청약 결과 33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4787건이 접수돼 평균 14.1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2가구 모집에 735건이 몰린 전용면적 84㎡A 타입에서 나왔으며, 61.2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용안 기자] 관련기사
작년 분양 신분평더웨이시티초반부진 털고 1448가구 완판푸르지오씨엘리체도 계약 순항SK하이닉스 투자 지역 기대감청주 미분양 3개월새 79% '뚝'집값상승률 지방평균 웃돌아 최근까지 주춤했던 충북 청주 부동산 시장이 급반등하고 있다. 신축 미분양 물량이 몇 달 새 부쩍 줄어들고, 아파트 매매가격도 다시 상승세를 그리는 중이다. 최근 반도체 호황 등이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청주시에는 SK하이닉스의 생산 시설만 4곳이 위치해 있다. 13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신분평더웨이시티제일풍경채'가 최근 완판됐다. 청주 신분평 도시개발 사업지(청주 서원구 장성동 일대) 1블록에 들어선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 동, 전용 59~112㎡ 모두 1448가구로 조성된다. 지난해 7월에 분양됐는데 1년이 채 되지 않아 모두 소화된 셈이다. 지방이 최근 2~3년 동안 미분양으로 몸살을 앓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눈에 띄는 행보다. 이 아파트를 공급한 부동산 디벨로퍼인 HM그룹은 올해 하반기쯤 후속 단지 공급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신분평 도시개발 사업은 모두 3개 블록 394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구역별로는 1블록과 2블록 993가구(전용 59~112㎡), 3블록 1508가구 (전용 59~84㎡) 등으로 구성돼 있다. 충북 청주는 재작년부터 지난해 초까지 평균 청약 경쟁률이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부동산 시장의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2024년 8월부터 2025년 4월까지 4개 단지가 순차적으로 분양했는데 모두 40대1을 넘는 1순위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주 지역이 충북 일대에선 '신흥 직주근접 주거타운'으로 주목받았기 때문이다. 흥덕구에 들어선 SK하이닉스와 LG생활건강 공장을 비롯해 청주와 주변 일대에는 오송생명과학단지·오송제2생명과학단지·청주일반산업단지·오창과학산업단지·청주오창테크노폴리스·청주그린스마트밸리·청주하이테크밸리·남청주현도일반산업단지 등 여러 산단이 조성 완료됐거나 조성 중이다. 일자리가 늘어나자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찾아 청주 인구는 어느새 85만명을 넘었다. 또 최근 '대통령실 이전' 등이 화제가 되며 부동산 시장이 활황을 맞은 세종시와 지리적으로 가깝다는 점도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하지만 지난해 하반기 공급 과잉 우려가 떠오르며 청주 주택 시장은 일시적으로 흔들렸다. 지난해 9월만 해도 86가구였던 미분양 물량이 같은 해 11월 1184가구까지 급증했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충북 지역 부동산 경기가 전반적으로 좋지 않은데 청주만 괜찮겠냐는 걱정이 시장에 퍼졌다"며 "일부 단지 청약 흥행이 예전 같지 않다는 인식도 한몫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올해 초를 기점으로 분위기가 다시 바뀌고 있다. 쌓였던 미분양 물량도 시장에서 다시 소화되는 추세다. 실제로 작년 12월 748가구였던 청주 지역 미분양은 올 3월 154가구까지 79.4% 감소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청주 아파트 가격은 0.79% 올랐다. 지방 가격 상승률(0.20%)을 훨씬 뛰어넘는다. 지난달 진행된 서원구 미평동 '청주푸르지오씨엘리체'도 우수한 분양 성적을 거뒀다.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평균 6.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달 11일부터 정당계약이 진행되는 중인데 분위기가 좋다"며 "조기에 완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청주 주택 시장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무엇보다도 SK하이닉스의 투자가 집중되고 있다는 점이 호재다. [손동우 기자] 관련기사
집값 기대감에 3월 중도해지 245건1인당 평균 1억5000만원 넘게 상환 집값 상승 기대가 커지면서 주택연금 중도해지 건수가 약 4년 만에 최대 수준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월 수령액 인상과 초기 보증료 인하 등 활성화 대책을 내놨지만, 집값 상승 기대가 커지면서 연금 대신 시세차익이나 증여를 선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14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월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주택연금 중도해지 건수는 245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2년 4월(246건)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다. 올해 들어 증가세도 뚜렷하다. 지난해 1분기 중도해지 건수는 508건이었지만 올해 1분기에는 695건으로 36.8% 늘었다. 월별로는 1월 222건, 2월 228건, 3월 245건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주택연금은 공시가격 12억원 이하 주택을 보유한 만 55세 이상 가입자가 집을 담보로 맡기고 평생 연금을 받는 제도다. 금융권에서는 최근 집값 상승 기대가 해지 증가의 핵심 원인이라고 보고 있다. 주택연금은 가입 시점 주택가격을 기준으로 월 지급액이 결정되기 때문에 이후 집값이 크게 오르면 직접 매도하거나 자녀에게 증여하려는 유인이 커진다는 것이다. 실제 부동산 가격이 급등했던 2020~2021년에도 해지 건수는 크게 늘었다. 2020년 10월에는 월간 해지 건수가 처음으로 300건을 넘어 311건을 기록했고, 2021년 8월에는 389건으로 역대 최대치를 나타냈다. 반면 집값 조정기였던 2023년에는 월별 해지 건수가 100건 안팎 수준에 머물렀다. 중도해지 시에는 그동안 받은 연금액에 이자와 보증료를 더해 일시 상환해야 한다. 가입 기간이 길수록 상환 부담도 커진다. 실제 지난 3월 해지된 245건의 누적 연금 지급액은 약 376억원으로, 건당 평균 1억5000만원 이상을 반환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지난 2월 주택연금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며 월 수령액을 전반적으로 높이고 초기보증료를 주택가격의 1.5%에서 1.0%로 낮췄다. 다만 시장에서는 집값 상승 기대가 강해질 경우 제도 개선만으로는 해지 증가 흐름을 막기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관련기사
연내 매입하면 실거주 유예하루 만에 매물 398건 증가계속 늘어날지는 더 지켜봐야 정부가 매도자의 주택 보유 수와 무관하게 '세 낀 매물'을 팔 수 있는 길을 열어준 지 하루 만에 서울 매물이 400건가량 늘었다. 다만 부동산업계에선 보유세 인상 등의 강도가 정해지지 않아, 다주택자의 실거주 유예 때만큼 급격한 매물 출회가 이뤄지진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13일 부동산 정보업체 아실에 따르면 이날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 매물은 6만4383건으로 집계됐다. 전날(6만3985건)보다 398건 증가했다. 정부가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서 세 낀 매물의 매도 길을 열어 매물 수가 소폭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향후 보유세 인상과 장기보유특별공제 혜택 축소 등에 부담을 느낀 비거주 1주택자들 위주로 매물을 내놨다는 분석이다. 다만 다주택자의 경우 양도소득세 중과가 적용돼 3주택 이상의 경우 지방소득세까지 합하면 최대 82.5%의 세율이 적용된다. 강남권 아파트 가격이 지난 2월부터 조정을 받고 있어 아파트 갈아타기를 하려는 이들 일부도 매물을 내놓은 것으로 전해진다. 강남구의 한 공인중개사는 "서울 곳곳에서 갈아타기를 위해 집을 내놓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세 낀 매물의 경우 전세 보증금이 LTV(담보인정비율) 40%를 넘으면 사실상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없어 인기가 없다"며 "일부 임차인들은 계약 기간 이전 퇴거 조건으로 수천만 원을 집주인에게 요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으로도 매물 증가세가 계속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이용안 기자] 관련기사
정부가 매도자의 주택 보유수와 무관하게 ‘세 낀 매물’을 팔 수 있는 길을 열어준 지 하루 만에 서울 매물이 400건가량 늘었다. 다만 부동산업계에선 보유세 인상 등의 강도가 정해지지 않아, 당분간 급격한 매물 출회가 이뤄지진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13일 부동산 정보업체 아실에 따르면 이날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 매물은 6만4383건으로 집계됐다. 전날(6만3985건)보다 398건 증가했다. 감소세였던 매물 수가 일주일 만에 반등했다. 그간 매물 수는 3월 21일 8만80건으로 정점을 찍은 뒤 계속 감소세였다. 최근에는 7만건 대에서 횡보하다가 다주택자의 양도세 중과일(5월 9일)이 다가오며 지난 7일 6만건대로 진입하기도 했다. 정부가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서 세 낀 매물의 매도 길을 열어 매물 수가 소폭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향후 보유세 인상과 장기보유특별공제 혜택 축소 등에 부담을 느낀 비거주 1주택자들 위주로 매물을 내놨다는 분석이다. 정부는 지난 12일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실거주 의무를 완화해 세 낀 매물이 거래가 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9일까지는 다주택자의 세 낀 매물만 일시적으로 실거주 의무를 유예해 거래가 가능했는데, 정부의 이번 발표로 다주택자와 비거주 1주택자까지 임차인이 있는 채로 주택을 팔 수 있게 됐다. 다만 다주택자의 경우 양도세 중과가 적용돼 3주택 이상의 경우 지방소득세까지 합하면 최대 82.5%의 세율이 적용된다. 강남권 아파트 가격이 지난 2월부터 조정을 받고 있어 아파트 갈아타기를 하려는 이들 일부도 매물을 내놓은 것으로 전해진다. 강남구의 한 공인중개사는 “강남권 아파트 가격이 주춤한 틈을 타 이곳으로 넘어오려는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며 “서울 곳곳에서 갈아타기를 위해 집을 내놓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세 낀 매물의 경우 전세 보증금이 LTV(담보인정비율) 40%를 넘으면 사실상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없어 인기가 없는 상황”이라며 “일부 임차인들은 계약 기간 이전 퇴거 조건으로 수천만원을 집주인에게 요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으로도 매물 증가세가 계속되기는 어려울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남혁우 우리은행 부동산연구원은 “정부가 퇴로를 열어준 만큼 시세차익을 보고 부동산 자산을 줄이려는 이들에게는 매도 기회일 수 있다”면서도 “보유세 인상과 장특공제 혜택 축소 수준이 결정될 때까지 관망세를 취하려는 집주인들도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포스코이앤씨는 14일부터 신반포19·25차 재건축 사업 홍보관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홍보관은 단순히 ‘더 반포 오티에르’의 설계 설명 공간을 넘어 조합원들이 실제 거주하게 될 주거 환경과 사업 조건의 차이를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입구 도입부부터 스카이브릿지를 소재로 한 연출 공간을 마련해 한강과 도시 스카이라인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홍보관 내부 모형존에는 대형 단지 모형이 설치돼 조합원들이 단지 전체 배치와 한강 조망 계획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포스코이앤씨는 기존 약 103m 수준이던 한강 접도 구간을 약 333m까지 확장하고, 높이 180m의 트리뷰 타워 설계를 적용했다. 특히 대지와 필로티 높이도 조정해 전 조합원 세대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계획했다고 설명했다. 조합원들은 한강 조망 전문 업체 ‘텐 일레븐(TEN ELEVEN)’이 구현한 조망 시뮬레이션을 통해 실제 세대 거실에서 바라보게 될 한강 전망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길이 약 250m의 스카이브릿지는 단순한 상징 구조물을 넘어 공중 조경과 휴식 공간 기능을 함께 담아 한강과 단지 조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피난 동선 기능도 함께 반영해 안전성까지 고려했다. 또한 가구 내부엔 약 3.55m 층고 설계를 적용해 실제 거주 시 체감할 수 있는 공간감과 개방감까지 함께 고려했다. 홍보관에서는 포스코이앤씨가 제안한 ‘021(Zero to One)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과 함께 분담금 구조와 금융 조건 등을 안내하는 상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평형 이동 시 예상 분담금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맞춤형 상담도 함께 제공한다. 홍보관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 원능프라자 상가 5층에 마련되며, 14일부터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관련기사
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홍보관 14일 개관‘하이엔드 단지’ 모형 전시 삼성물산은 오는 14일 신반포 19·25차 재건축 홍보관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홍보관에는 삼성물산이 제안한 단지명 ‘래미안 일루체라’의 1 대 145 축척 모형이 전시된다. 최고 180m 높이의 랜드마크 타워와 단지 배치, 외관 디자인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삼성물산은 이번 사업에서 통합 재건축 마스터플랜과 래미안 브랜드 경쟁력 등을 내세우고 있다. 기존 조합 원안의 7개 주거동을 6개 동으로 줄이고, 신반포 19차와 25차에 각각 3개 동씩 배치하는 설계안을 제시했다. 단지 중앙에는 180m 높이의 랜드마크 2개 동을 배치하고 스카이 커뮤니티를 넣는 방안도 담았다. 한강 조망 특화 설계도 눈길을 끈다. 삼성물산은 조망 시뮬레이션 기법을 적용해 조합원 446명 전원이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거실과 주방 위치를 바꿀 수 있는 ‘스위블’ 평면을 도입해 한강 조망과 남향 채광 중 선호에 따라 공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점도 특징이다. 금융 조건으로 사업비 전체 최저금리로 책임 조달, 이주비 주택담보인정비율(LTV) 100%,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수수료 ‘제로’, 대출 없이 입주 시 분담금만 100% 납부 등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했다. 삼성물산은 래미안 원베일리, 래미안 리오센트, 반포 리체 등 반포권 통합 재건축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 안정성과 조합원 이익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홍보관은 오는 29일까지 운영된다. 평일과 주말 모두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관련기사
자산 유지하며 삶의 질 따지는 수요 늘어웰니스·라이프케어 결합 주거 모델 ‘파크로쉬 서울원’ 6월 공개 국내 고급 주거시장 기준이 변화하고 있다. 입지와 면적, 고급 마감재 등 ‘소유적 가치’ 중심이었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그 공간에서 어떤 경험을 누릴 수 있는지가 핵심 기준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자산을 유지하면서도 삶의 질을 높이려는 50~60대가 이 같은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13일 주택·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고급 주거시설은 ‘공간’이 아닌 ‘서비스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조식과 하우스키핑, 발렛 서비스 등 기본적인 주거 서비스를 넘어 개인의 취향과 생활 패턴에 맞춘 큐레이션 서비스까지 결합되고 있다. 해외에서는 ‘브랜디드 레지던스’ 주거 형태로 고급 주거 모델이 확산하고 있다. 일례로 ‘아만 레지던스 두바이’ 펜트하우스는 최근 약 1560억원에 거래됐다. 단순한 고가 거래를 넘어 서비스형 고급 주거에 대한 자산가 수요를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최근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주거시장이 ‘공간’을 판매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경험’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라며 “집 안에서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의 수준과 차별화가 하이엔드 주거의 핵심 경쟁력으로 판단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고급 주거 시장도 점차 변화하고있다. 웰니스와 라이프케어를 결합한 새로운 고급 주거 모델로 평가받는 ‘파크로쉬 서울원’이 대표적이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오는 6월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일원에서 ‘파크로쉬 서울원’을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49층, 2개동 전용 70~80㎡ 768가구 규모다. 이 사업장은 주거 공간을 넘어 의료와 식사, 커뮤니티 등 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웰니스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파크하얏트 서울, 안다즈 강남 등 5성급 호텔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한 컨시어지 서비스와 고메드갤러리아의 호텔식 식사 등 생활 지원 서비스가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아산병원, 노원을지대학교병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진료 연계는 물론 응급 상황 대응까지 가능한 의료 지원 시스템도 적용된다. 단지 설계에는 유엔스튜디오(UN Studio)와 타운스케이프 등 세계적인 설계·조경 그룹이 참여했다. 여기에 파크 하얏트 서울과 파크 하얏트 부산, 중국 레이크뷰 리조트 호텔, 일본 브릴리아 마레 아리아케 타워 등에 참여한 글로벌 인테리어 컨설턴트 S.D.S 인터내셔널는 색대른 인테리어 설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사업지 반경 약 1km 생활권 안에 주거와 상업, 업무, 문화 기능을 함께 누릴 수 있다”면서 “복합도시 ‘서울원’의 인프라까지 더해진 하나의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하는 주거 모델로 구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서울시 건축위 심의 통과토마스 헤더윅 설계 적용건축·디자인 명소로 육성 서울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이 ‘유리 모래시계’ 형태의 랜드마크 건축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 12일 열린 제7차 건축위원회에서 압구정 갤러리아 서관·동관 건립사업을 통과시켰다고 13일 밝혔다. 서관은 지하 7층~지상 8층, 연면적 8만8371㎡ 규모로 조성된다. 동관도 지하 7층~지상 8층으로 연면적은 6만8892㎡다. 두 건물을 합친 연면적은 15만7264㎡이다. 핵심은 건축 디자인이다. 세계적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의 설계를 적용해 동관과 서관을 모래시계 형상의 유리 파사드 건축물 2동으로 조성한다. 건물 위와 아래가 넓고 가운데가 잘록한 곡선형 실루엣이다. 건축물 내부와 외부가 연결되는 구조를 통해 시민과 도시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공간을 형성하고 도심 속 새로운 건축 경관을 창출할 계획이다. 개방 공간도 대폭 강화된다. 동관과 서관을 잇는 통합 지하광장을 비롯해 실내 개방 공간, 중층 정원, 옥상정원까지 이어지는 보행체계를 구축한다. 압구정로데오역 일대에 다양한 보행·휴식 공간이 생기는 셈이다. 지하광장은 문화·휴식·이벤트 공간으로 활용된다. 친환경 설계도 적용된다. 태양광과 수열,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를 도입하고 이중 외피 시스템을 적용한다. 제로에너지건축 수준의 성능을 확보해 도심 열섬 완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시는 이 사업을 창의적 건축과 공공성이 결합된 K-건축 대표 사례로 구현하고, 압구정 일대를 세계적 건축·디자인 명소로 육성할 방침이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이번 서울시 건축 심의 통과로 숙원 사업인 명품관 재건축의 첫발을 뗄 수 있게 됐다”면서 “자치구 협의와 지속적인 주민 소통을 통해 새 명품관이 시민들이 사랑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청담동 52-3 일대 기존 호텔부지를 복합시설로 개발하는 도산대로A 역세권 활성화사업도 통과시켰다. 이 사업은 지하 8층~지상 38층, 연면적 6만9618㎡ 규모 1개 동으로 계획됐다. 호텔 75실과 공동주택 29가구, 오피스텔 20실이 들어선다. 이번 변경안에는 호텔 부대 시설과 서비스 동선을 개선하는 내용이 담겼다. 시는 도산대로 일대의 관광·상업·문화 기능을 보강해 강남권 관광 인프라를 확충한다는 구상이다. 서울시는 “압구정과 청담 일대에서 추진되는 이번 사엄들은 디자인 혁신과 관광·문화 기능이 결합된 도시공간 전환의 대표 사례”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그룹 신화 멤버 신혜성(본명 정필교·46)이 보유하고 있던 강남 꼬마빌딩을 처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2일 한국경제는 신혜성이 지난 2022년 5월 49억 원에 매입했던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물을 지난달 29일 55억5000만 원에 매각했다고 보도했다. 시세 차익은 6억5000만 원이다. 다만 신혜성이 건물 매입 후 대규모 리모델링 및 증축 공사를 진행했고, 취등록세를 포함해 그동안 납부한 은행 이자까지 감안하면 손해를 감수하고 처분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해당 건물은 지하철 9호선 언주역과 7호선 학동역 사이에 위치했으며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다. 현재 임대보증금은 1억2000만 원, 월 임대수익은 1305만 원 정도로 연 임대수익률은 2.97% 정도다. 신혜성은 2022년 5월 법인 ‘주식회사 사과먹는공룡’을 설립하고 당시 다가구주택 형태였던 건물을 매입했고 이후 리모델링과 증축 공사를 진행했다. 업계에서는 신혜성이 공사비로만 8억 원에서 9억 원 정도 부담했을 것으로 본다. 1979년생인 신혜성은 지난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했으며 솔로 가수로도 활동했다. 지난 2022년 10월 술을 마신 후 타인의 차량을 몰고 운전하다 잠든 채 발견돼 논란이 일었다. 앞서 한 차례 음주운전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던 신혜성은 이 사건으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관련기사
아파트 전세 매물 감소수요자 오피스텔로 이동 올해 1분기 오피스텔 신규 임대차 계약 10건 중 8건 이상이 월세 계약으로 나타났다. 전세 매물 감소에 전세 사기 우려와 신규 입주 감소까지 겹치며 비아파트 시장의 월세화가 빨라지고 양상이다. 7일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오피스텔 임대차 신규 계약 중 월세 비율은 81.5%로, 이는 전년 동기(76.8%) 대비 4.7%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오피스텔 월세화는 아파트 전세물건 감소가 원인으로 지목된다. 임대용 아파트들이 지난해 서울 전역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이후 실거주 의무가 강화되면서 전월세 시장에서 점차 자취를 감췄다. 다주택자의 비거주 주택 처분도 전세 공급 축소로 이어졌다. 실제 이달 5일 기준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은 1만5808개(부동산 플랫폼 아실)로 작년 말(2만3263개)보다 약 32% 감소했다. 오피스텔 전셋값 상승도 월세화를 한몫했다. 한국부동산원 자로를 보면 올해 3월 오피스텔 전세가격지수는 100.26으로 지난해 12월(100.01) 대비 0.25 포인트 상승했다. 아파트 전세난을 피해 이동한 수요가 오피스텔 전셋값 상승 압력으로 작용했다. 결국 수요자들은 전세 대신 월세를 선택하는 흐름이 강해졌다. 올해 1분기 월세 계약은 1만6134건으로 전년 동기(1만 4150건) 대비 14% 증가한 반면, 동기간 전세 계약은 4255건에서 3663건으로 13.2% 줄었다. 정성진 어반에셋매니지먼트 대표는 “오피스텔은 대표적인 수익형 상품 특성상 임대인은 월세를 더 선호하는 경향이 많다”면서 “세입자도 전세 대출에 어려움을 겪자 월세를 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피스텔 월세화로 임차인의 월 고정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올해 3월 기준 서울 오피스텔 평균 월세는 94만원으로 전년 동기(91만원)보다 3만원 상승했다. 이같은 비아파트 시장의 월세화 흐름은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아파트 전세 매물 증가 동력이 없는 데다 신규 오피스텔 입주도 줄고 있어서다. 올해 서울 오피스텔 입주 물량은 1만2950실(부동산R114)로 역대 최저 수준이다. 내년에도 7155실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정 대표는 “아파트와 비교하면 절대적인 월세 금액이 아직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라며 “전세가율이 높은 특성상 전세 사기에 대한 우려 역시 월세화 현상의 원인”이라고 진단했다. 관련기사
로열파크씨티 1단계 6305가구이어 2단계 1.7만가구 본궤도DK아시아, 하나은행과 금융 협약1단계 이어 2단계 자금 조달 성공청라 하나금융타운 배후지로 주목“세계적인 로열파크씨티 조성할 것” 인천 서구(검단구) 왕길동 일대에 1만6800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가 조성된다. 국내 대표 종합부동산기업 DK아시아가 2단계 로열파크씨티 개발사업을 본격화한다. 로열파크씨티Ⅰ·Ⅱ와 함께 이 일대는 인천 서북부를 대표하는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DK아시아는 지난 11일 하나은행과 로열파크씨티 미래주택전시관에서 전략적 금융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 왕길동 일대 약 260만㎡ 부지에 1만6800가구 규모로 조성하는 로열파크씨티 2단계 사업의 자금 조달을 위한 것이다. DK아시아는 우선 공급하는 8800가구에 대한 공사비 90%를 확보할 계획이다. 양사의 협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1년에 금융주관 업무협약을 맺고 1단계 사업인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Ⅰ·Ⅱ를 완성했다. 이 과정에서 도로와 공원, 수목, 가로등 등 도시기반시설 정비도 이뤄졌다. 이번 협약은 1단계 사업에서 구축한 협력 관계를 2단계 사업으로 확장한다는 의미가 있다. 하나은행은 DK아시아의 개발 역량과 사업 안정성을 높게 평가해 신뢰할 수 있는 프로젝트 파트너로 판단하고 자금 조달 지원을 결정했다. 하나은행은 로열파크씨티 2단계 개발 사업의 금융 주관·주선 및 자금 조달 전반을 총괄하고 핵심 금융 파트너로서의 전략적 지위를 확보하게 된다. 금융협약에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필요한 금융 업무가 포괄적으로 포함됐다. DK아시아는 협의 매수를 통해 토지 매입을 마쳤고 인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 이번 하나은행과 협약을 통해 자금 조달 기반을 마련한 만큼 사업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스페인 금융도시 산탄데르시티(Santander City) 모티브”…1.7배 큰 로열파크씨티 조성DK아시아는 2단계 사업지 비전으로 스페인 마드리드 인근에 조성된 산탄데르시티를 벤치마킹하고 있다. 산탄데르시티는 유럽 대표하는 메가뱅크인 산탄데르은행 본사와 데이터센터, 교육·의료·문화시설 등이 들어선 자족형 금융도시다. 2단계 사업지는 청라에 들어서는 하나금융타운과 연계성이 강점으로 꼽힌다. 하나금융그룹은 청라에 본사 건물을 짓고 있다. 이르면 9월부터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카드 등 하나금융그룹의 10개 주요 관계사가 입주할 예정이다. 로열파크씨티에서 청라 하나금융타운까지 차량으로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이병식 하나은행 IB그룹 부행장은 “양사 협력으로 만들어 갈 로열파크씨티와 하나금융타운은 스페인 산탄데르시티의 약 1.7배 규모로 조성되고 하나금융그룹의 배후 주거 도시이자 글로벌 금융과 주거, 문화가 융합된 글로벌 도시로 완성될 것” 이라고 말했다. 2단계 사업에도 DK아시아가 지향하는 리조트형 복합도시 컨셉이 반영된다. 서울 명물인 청계천을 모티브로 물길을 낸 수변공원을 조성하고, 36홀 규모의 파크골프 등 녹지공간도 조성할 계획이다. DK아시아는 1단계 사업에서 국내 첫 리조트형 도시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로열파크씨티Ⅱ에는 은목서와 소나무, 느티나무 등 대형 수목과 장미·수국·핑크뮬리 등 초화류 등을 심어 유럽형 정원을 조성했다. 서울 강남 최고급 단지 저리 가라 수준의 조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한화그룹 F&B 브랜드 ‘고메드 갤러리아’, 스크린 스포츠시설 ‘로열 레전드 히어로즈’, 입주민 전용 요트 투어 등 6성급 호텔·리조트 수준의 38가지 커뮤니티 시설과 13가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DK아시아사 준공 이후에도 커뮤니티와 주거 서비스를 직접 운영·관리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국내 부동산업계에선 드문 방식이다. DK아시아는 입주민을 ‘로열파크씨티즌’으로 부르며 단지에 대한 자부심과 만족도를 높이는 데도 공을 들이고 있다. 생활 인프라도 개선되고 있다. 내년 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 개통과 스타필드 청라 개장, 2029년 서울아산청라병원 개원 등이 예정돼 있다. 지난 4월 검단~드림로가 개통되면서 마곡 일대 접근성도 좋아졌다. 청라에 이어 마곡까지 겨냥한 배후 주거지 역할이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수도권 주택 공급난 완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DK아시아는 나머지 8000가구도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김정모 DK아시아 회장은 “하나은행과 전략적 금융협약을 통해 로열파크씨티 1단계 6305가구에 이어 2단계 1만6800가구를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로열파크씨티를 금융·주거·상업·문화가 결합된 미래형 복합도시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정부의 주택 공급 확대 정책에 부응하는 것은 물론 하나금융타운의 배후단지인 로열파크씨티를 스페인 산탄데르시티를 뛰어넘는 세계적인 금융도시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DK아시아는 2단계 사업에서도 도로와 조경 등 도시기반시설을 최고 수준으로 조성해 입주민뿐 아니라 지역 주민의 생활 편의와 도시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이 부행장은 “이번 금융협약을 통해 안정적인 금융 구조를 마련하고 지역발전과 사회적 가치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경기 서남부권 교통난 해소4조원 경제파급 효과 기대 민간투자 방식으로 건설이 추진중인 ‘화성~과천 고속화도로’가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적격성 조사를 통과하며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 경기도는 지난달 4월 29일 KDI 공공투자관리센터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적격성 조사 통보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화성~과천 고속화도로는 화성시 봉담읍에서 과천시 관문동을 연결하는 총연장 31.1㎞, 총사업비 1조 8000억원 규모의 사업으로, 경기 서남부와 서울을 연결하는 핵심 광역교통축이다. 이 사업은 3기 신도시 개발로 급증이 예측되는 교통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2년 경기도의 정책연구를 통해 발굴됐다. 효성중공업을 대표사로 하는 (가칭)경기스마일웨이주식회사 컨소시엄이 2024년 11월 사업을 제안했으며, 도는 제안서 검토를 거쳐 같은 해 12월 KDI에 적격성조사를 의뢰한 바 있다. 적격성 통과에 따라 도는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시작으로 제3자 제안공고,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실시협약 체결 등 후속 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광역교통개선대책 분담금 등 사업비 재원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적극적인 협의도 이어갈 계획이다. 화성~과천 고속화도로가 개통되면 경기 서남부와 서울을 잇는 주요 간선축인 지방도 309호선과 국도 47호선의 만성적인 교통정체가 크게 완화될 전망이다. 지방도 309호선은 일 최대 2만2000대, 국도 47호선 군포로 구간은 일 최대 2만6000대, 과천중앙로 구간은 일 평균 1만1000대의 교통량이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화성 봉담에서 서울 도심까지 이동시간이 기존 대비 32~53분 단축될 것으로 예상되며 4조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1만9000명의 고용유발효과가 기대된다. 도는 침체된 건설경기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의왕·군포·안산 등 3기 신도시 및 대규모 공공택지 개발사업과 연계해 광역교통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확충함으로써 ‘선 교통-후 입주’ 원칙을 실현하고 입주 초기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배성호 도 건설국장은 “화성~과천 고속화도로는 경기 서남부 교통지도를 바꿀 핵심 광역교통 인프라”라며 “후속 행정절차를 차질없이 진행하고 교통개선 성과를 조속히 이뤄내 수도권 경쟁력 강화의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체계적 계획 하에 조성 ‘미니 신도시’ 도심과 연계성 좋아 정주 여건 탁월브랜드 타운 형성수요자 선호 높아IPARK현대산업개발 장유신문지구서 ‘김해신문 센트럴 아이파크’ 6월 공급 지방 주요도시에서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지구가 지역의 부촌 지도를 새로 쓰고 있다. 기존 도심 인프라를 공유하면서 체계적인 개발로 신도시급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서다. 1일 건설·주택 업계에 따르면 도시개발사업은 공공택지개발과 달리 통상 도심 인근에서 조성된다. 기존 도심 교통, 교육, 상업시설 등을 그대로 이용하면서 계획적인 구획 정리를 통해 도로, 학교, 공원 등을 체계적으로 확보, ‘미니신도시급’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대형건설사의 사업 참여도 활발해 브랜드타운 형성에 따른 담보가치 상승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지방에서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아파트는 높은 시세를 형성하며 지역의 부촌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충북 청주 흥덕구 가경지구 내 ‘청주가경아이파크3단지’ 전용 84㎡는 지난달 7억4500만원(17층)에 거래됐다. 1년 전 이 단지 같은 주택형이 6억5000만원 안팎에 거래됐던 것을 감안하면 1년 새 1억원 가량(15%) 가격이 뛴 것이다. 청주 가경동의 A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1군 건설사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되는데다 청주 도심과 인프라 연계성이 좋다 보니 상승기에 상승탄력이 두드러지는 편”이라며 “청주의 타지역 보다 2~3억 가량 높게 집값도 형성돼 있어 청주의 부촌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올해 들어 4월까지 전용 84㎡ 기준 충북지역에서 거래된 가격 상위 10개 단지 중 6개 단지가 가경지구내 아파트(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 자료)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전북 군산 조촌동 디오션시티 내 ‘더샵 디오션시티’(2021년 10월 입주) 전용 118㎡는 지난 3월 신고가인 7억800만원(22층)에 거래됐다. 이 가격은 1년 전보다 약 7000만원 상승한 수준이다. 디오션시티는 59만6000여 ㎡ 규모로 더샵, 푸르지오, e편한세상 등 1군 브랜드 단지들이 몰려 있는 군산을 대표하는 도시개발 사업지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최근 수요자들은 인프라가 전무한 외곽 신도시보다, 익숙한 생활권을 유지하면서도 최신 주거 트렌드를 누릴 수 있는 도시개발지구를 선호하는 경향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브랜드 타운이라는 상징성과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도 함께 기대할 수 있어 실수요는 물론 투자수요자들에게까지 인기가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최근 김해 신문지구도 창원권역 내 신흥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다. 신문동 S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최근 창원 도심의 분양가가 9억~10억 원선이고, 기존 구축 단지들마저 5억~7억 원대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면서 “창원의 풍부한 인프라를 공유하면서도 가격 경쟁력이 확실한 김해 신문지구로의 주거 이동이 적지 않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IPARK현대산업개발이 오는 6월 경남 김해시 장유신문지구에서 ‘김해신문 센트럴 아이파크’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5층, 13개 동 전용 84~128㎡ 1379가구 규모의로 조성된다. 장유신문지구는 약 55만6270㎡ 규모의 도시개발사업지다.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초등학교, 공원 등이 함께 개발된다. 장유신문지구 북측으로는 신문1지구가 개발 진행 중이며, 남측으로는 김해관광유통단지 등이 있어 햐후 이 일대는 약 1만5000가구 규모의 ‘신문새도시’를 형성할 전망이다. 김해신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김해관광유통단지 내에 있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하나로클럽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개발이 끝난 장유·율하지구 내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공유할 수 있다. 아울러 신문초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장유중과 율하동 학원가도 가깝다. 조만강과 조만강 생태체육공원, 반룡산, 용두산 등도 인접해 쾌적한 정주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와 함께 서부산으로 연결되는 남해제2고속도로 지선 남장유IC가 지근거리에 있고 부전~마산간 복선전철역인 장유역까지 개통하면 부산, 울산, 경남지역으로의 이동시간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관련기사
거장 토머스 헤더윅이 설계市건축 심사 통과해 본궤도모래시계 형상 독창적 외관압구정 상권 큰 변화 예고 서울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이 '유리 모래시계' 형태의 랜드마크 건축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 12일 열린 제7차 건축위원회에서 압구정 갤러리아 서관·동관 건립사업을 통과시켰다고 13일 밝혔다. 서관은 지하 7층~지상 8층, 연면적 8만8371㎡ 규모로 조성된다. 동관도 지하 7층~지상 8층으로 연면적은 6만8892㎡다. 두 건물을 합친 연면적은 15만7263㎡다. 핵심은 건축 디자인이다. 세계적 건축가 토머스 헤더윅의 설계를 적용해 동관과 서관을 모래시계 형상의 유리 파사드 건축물 2동으로 조성한다. 건물 위와 아래가 넓고 가운데가 잘록한 곡선형 실루엣이다. 건축물 내부와 외부가 연결되는 구조를 통해 시민과 도시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공간을 형성하고 도심 속 새로운 건축 경관을 창출할 계획이다. 개방 공간도 대폭 강화된다. 동관과 서관을 잇는 통합 지하광장을 비롯해 실내 개방 공간, 중층 정원, 옥상정원까지 이어지는 보행체계를 구축한다. 압구정로데오역 일대에 다양한 보행·휴식 공간이 생기는 셈이다. 지하광장은 문화·휴식·이벤트 공간으로 활용된다. 친환경 설계도 적용된다. 태양광과 수열,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를 도입하고 이중 외피 시스템을 적용한다. 제로에너지건축 수준의 성능을 확보해 도심 열섬 완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시는 이 사업을 창의적 건축과 공공성이 결합된 K건축 대표 사례로 구현하고, 압구정 일대를 세계적 건축·디자인 명소로 육성할 방침이다. 시는 청담동 52-3 일대 기존 호텔 용지를 복합시설로 개발하는 도산대로A 역세권 활성화사업도 통과시켰다. [임영신 기자] 관련기사
정부, 매물잠김 해소 총력전토허구역 규제 한시적 완화임대중인 주택 전체로 넓혀 국토교통부가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실거주 의무를 유예하는 대상을 임대 중인 주택 전체로 넓혔다. 당초 비거주 1주택만 적용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는데, 지난 10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가 재개되면서 매물 잠김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다주택자의 매도 물량까지 범위를 확대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토부는 12일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임대차 계약이 체결돼 있는 주택을 무주택자가 매수할 경우 임대차 종료일까지 입주를 미루는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토지거래허가 취득 이후 4개월 내에 반드시 매수자가 입주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기존 세입자의 계약 기간이 끝날 때까지 기다릴 수 있다. 다만 이번 조치는 올해 12월 31일 토지거래허가 신청분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된다. 실거주 유예를 받으려면 정책 발표일인 5월 12일 기준으로 임대 중인 주택이어야 하며, 허가 후 4개월 내에는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쳐야 한다. 또 5월 12일부터 계속해서 무주택 상태를 유지한 사람만 연장 신청이 가능하다. 발표일 이후 기존 주택을 처분해 무주택자가 된 경우는 제외된다. 갈아타기 수요를 차단하고 무주택 실수요자에게 매수 기회를 주기 위해서라는 게 정부 설명이다. 실거주 의무 유예 기간은 현재 체결된 임대차 계약의 ‘최초 종료일’까지다. 늦어도 2년 뒤인 2028년 5월 11일 안에 실거주를 위해 입주해야 한다. 또 입주 후에는 기존과 동일하게 2년 동안 실거주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이번 실거주 유예 확대는 갭투자 불허 원칙을 유지하면서도 매도자 간 형평성을 맞추기 위한 방안”이라며 “투기 수요는 억제하고 실수요 거래 중심으로 주택 시장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정부, 매물잠김 해소 총력전토허구역 규제 한시적 완화임대중인 주택 전체로 넓혀 국토교통부가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실거주 의무를 유예하는 대상을 임대 중인 주택 전체로 넓혔다. 당초 비거주 1주택자만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정부는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이후에도 다주택자의 '세 낀 매물'까지 실거주 유예 대상에 포함했다. 매물 잠김 우려를 줄이기 위해 적용 범위를 넓힌 것이다. 국토부는 12일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임대차 계약이 체결돼 있는 주택을 무주택자가 매수할 경우 임대차 종료일까지 입주를 미루는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토지거래허가 취득 이후 4개월 내에 반드시 매수자가 입주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기존 세입자의 계약 기간이 끝날 때까지 기다릴 수 있다. 다만 이번 조치는 올해 12월 31일 토지거래허가 신청분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된다. 실거주 유예를 받으려면 정책 발표일인 5월 12일 기준으로 임대 중인 주택이어야 하며, 허가 후 4개월 내에는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쳐야 한다. 또 5월 12일부터 계속해서 무주택 상태를 유지한 사람만 연장 신청이 가능하다. 발표일 이후 기존 주택을 처분해 무주택자가 된 경우는 제외된다. 갈아타기 수요를 차단하고 무주택 실수요자에게 매수 기회를 주기 위해서라는 게 정부 설명이다. 실거주 의무 유예 기간은 현재 체결된 임대차 계약의 '최초 종료일'까지다. 늦어도 2년 뒤인 2028년 5월 11일 안에 실거주를 위해 입주해야 한다. [홍혜진 기자] 관련기사
힘펠, AI+인증 획득…사용자 편의성 높여 환기가전 기업 힘펠이 AI음성인식으로 작동하는 욕실 환기 제품을 내놨다. 환기 관련 제품이 다양하게 출시되는 가운데, AI를 접목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제품으로 차별화하겠다는 취지다. 힘펠은 13일 “‘휴젠뜨 에어(Air)360’과 주방 환기 가전 ‘휴클라 포레’에 비메모리 반도체 전문기업 어보브반도체의 온디바이스 AI음성인식 기술을 적용해, 한국표준협회(KSA)의 AI+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위 제품들에는 어보브반도체의 저전력 AI 마이크로컨트롤러 유닛(MCU)인 ‘AI-ADAM-100’ 이 탑재됐다. 어보브반도체의 해당기술이 상용화된 첫 사례다. AI-ADAM-100은 스마트 가전이나 산업기기에서 필요한 AI기능을 기기 내부에서 처리할 수 있게 개발됐다. 별도의 고성능 프로세서나 클라우드 서버 연결 없이도 음성인식과 AI추론 기능을 수행할 수 있고, 음성 데이터가 외부로 전송되지 않아 개인정보 보호 측면에서 유리하다. 휴젠뜨 에어와 휴클라 포레를 사용할 때는 환기, 제습(건조), 온풍, 드라이 기능을 음성 명령으로 조작할 수 있다. “하이 힘펠” 등 명령어를 통해 풍량·조명·전원 등을 제어 가능하다. 손이 젖었거나 리모컨 조작이 번거로운 환겨에서도 사용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어보브반도체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약 140만건 이상 음성데이터를 학습한 AI모델과 희소 데이터 처리장치(SPU)기반 AI최적화기술을 사용해 소음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음성 인식 성능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힘펠 관계자는 “이번 기술 적용은 어보브반도체의 온디바이스 AI기술을 기반으로 환기가전의 사용자 경험을 한 단계 확장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AI기술과 공기질 관리 기술을 결합해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한 환기가전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힘펠은 주방, 욕실 등에서 사용하는 환기제품을 판매해 지난해 기준 매출 1666억원, 영업이익 199억원을 냈다. 지난 3월에는 정기 방문을 통해 제품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부품을 교체해주는 구독관리 서비스를 출시하기도 했다. 관련기사
건설산업연구원 CBSI 65.2전월 대비 2.6 포인트 하락 “회복 흐름 제한적” 지난달 건설사들의 체감 경기지수가 신규 수주 감소와 비용 부담 확대 등 영향으로 전월 대비 소폭 하락했다. 13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에 따르면 지난 4월 건설경기실사지수(CBSI)가 전월 대비 2.6포인트 하락한 65.2로 조사됐다. CBSI가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건설경기를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다는 의미다. 반대로 100을 웃돌면 낙관적 시각이 우세하다는 뜻이다. 이와 관련 건산역 측은 “자재수급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자금 조달 여건도 악화하면서 체감 경기가 전반적으로 위축됐다”고 진단했다. 부문별 세부 지수를 보면 공사기성지수(77.3)는 1.4포인트, 수주잔고지수(71.4)는 6.7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하지만 신규수주지수(66.6)는 1.9포인트 하락했다. 특히 자재수급지수(55.3, 19.0포인트↓)가 크게 하락했다. 자금조달지수(65.7, 6.1포인트↓)와 공사대수금지수(73.1, 6.0포인트↓)도 낮아져 비용·금융 여건이 악화했다. 공종별 신규수주지수는 토목(71.0)이 6.0포인트 하락한 반면, 주택(70.8)은 9.3포인트 상승했다. 비주택 건축(62.6)은 2.8포인트 내려 부진이 지속됐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지수(75.0, 9.6포인트↓)와 중견기업지수(60.0, 7.9포인트↓)는 하락했고 중소기업지수(60.7)는 보합을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서울지수(66.5)가 8.6포인트 하락했고 지방지수(65.3)는 4.0포인트 올랐다. 지난 3월 건설수주는 21조4000억원으로 지난해 동월보다 28.3% 늘었다. 공공 수주(5조원)는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조기 집행 영향으로 작년 대비 57.8%, 민간 수주(16조4000억원)는 대형 프로젝트에 힘입어 21.4% 각각 늘었다. 건설경기 동행지표인 건설기성은 작년 대비 2.5% 감소한 12조3천억원으로 집계됐다. 공공·토목 부문이 증가했으나 민간·건축 부문 부진 지속으로 회복 강도는 전반적으로 저조했다. 3월 건설업 취업자는 191만6천명으로 작년 대비 0.8% 줄었다. 건설 물가지표인 건설공사비지수는 134.4로 작년 대비 2.5% 상승했다. 건산연 관계자는 “3월 건설수주는 공공과 민간 모두 증가하며 양호한 실적을 보였으나 대형 사업과 정책 집행 영향이 크게 작용한 측면이 있다”며 “기성 감소와 민간 건축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체감경기 역시 다시 위축되며 건설경기 전반의 회복 흐름은 아직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1분기 매출 4370억원·영업이익 1181억원 내달 ‘경산 펜타힐즈 W’ 1단지 공급 아이에스동서(IS동서)가 영업이익 흑자로 돌아섰다. 13일 IS동서 공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370억원, 영업이익 1181억원, 당기순이익 154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32.8%, 전년 동기 대비 46.1% 각각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적자에서 흑자 전환했다. 전년 동기 비교 상승률은 265% 달했다. 당기순이익도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각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건설 부문 2140억원, 환경 부문 864억원, 콘크리트 부문 634억원, 2차전지 부문 550억원, 기타 부문 191억원 이다. 이번 실적 개선은 건설 부문 실적이 견인했다. 특히 고양 덕은DMC 아이에스BIZ타워 한강(6·7블록) 현장의 인도기준 매출 반영이 주효했다. 건설 부문의 영업이익은 932억원이다. IS동서 관계자는 “고양 덕은 프로젝트의 안정적인 입주 진행과 고수익 사업장의 매출 반영이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면서 “여기에 전분기 선제적으로 설정했던 대손충당금 일부가 환입되면서 수익성 개선 효과가 더해졌다”고 설명했다. 2차전지 부문도 실적 개선에 일부 기여했다. 주요 금속 가격 상승 영향으로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2차전지 부문 영업이익은 80억원을 기록했다. IS동서는 앞으로 시장 상황에 대응하며 운영 효율성과 원재료 확보 안정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1분기 실적에는 코엔텍 매각에 따른 지분법이익 938억원도 반영됐다. 이로 인해 영업외손익이 크게 개선되며 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11억원을 기록했다. IS동서 관계자는 “1분기 실적은 건설 부문의 안정적인 매출 반영과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전략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진 결과”라며 “수익성과 재무 안정성을 중심으로 주요 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IS동서는 주요 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는 6월에는 ‘경산 펜타힐즈 W’ 공급을 앞두고 있다. 경북 경산시 중산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59층, 18개 동 3443가구 규모의 초고층 복합 프로젝트다. 관련기사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달구벌대로 893, 7층701호
[근린상가] 입찰인원 : 2명
감정가: 8,124,000,000
최저가: 3,980,760,000
낙찰가: 5,000,000,000
경상북도 고령군 성산면 박곡리 187
[공장] 입찰인원 : 1명
감정가: 6,200,576,800
최저가: 3,038,282,000
낙찰가: 4,800,000,000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외광리 744-13
[공장] 입찰인원 : 2명
감정가: 4,483,552,780
최저가: 2,196,941,000
낙찰가: 3,360,000,000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 127-11
[다가구(원룸등)] 입찰인원 : 4명
감정가: 2,406,898,320
최저가: 1,925,519,000
낙찰가: 2,251,100,000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보암리 779
[창고] 입찰인원 : 1명
감정가: 3,078,703,900
최저가: 1,508,564,000
낙찰가: 1,770,000,000
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 선원리 457
[창고용지] 입찰인원 : 3명
감정가: 2,462,882,000
최저가: 844,768,000
낙찰가: 1,500,000,000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달구벌대로 893, 2층201호
[근린상가] 입찰인원 : 1명
감정가: 1,507,000,000
최저가: 738,430,000
낙찰가: 770,000,000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달구벌대로 893, 6층601호
[근린상가] 입찰인원 : 2명
감정가: 1,354,000,000
최저가: 663,460,000
낙찰가: 760,000,000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동 327-15
[근린주택] 입찰인원 : 1명
감정가: 1,513,657,800
최저가: 741,692,000
낙찰가: 750,000,000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대산리 570-1
[공장] 입찰인원 : 3명
감정가: 1,643,552,400
최저가: 394,616,000
낙찰가: 512,700,000
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읍 도제원로 84, 101동 17층 1702호 (신도아파트)
[아파트] 입찰인원 : 6명
감정가: 407,000,000
최저가: 284,900,000
낙찰가: 381,510,000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세천남로 35, 108동 16층1601호 (제일풍경채프라임)
[아파트] 입찰인원 : 8명
감정가: 313,000,000
최저가: 219,100,000
낙찰가: 268,588,8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