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비 뛰자 고양창릉도 분양가 9000만원 ‘쑥’ 공공택지에서도 후속 분양 단지의 분양가가 앞선 공급 단지보다 높아지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공사비 상승으로 아파트 건설 원가가 오르면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단지에서도 가격 인상 흐름이 나타나는 모습이다. 2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경기도 고양창릉 공공분양 단지(이하 전용면적 84㎡ 기준) S4블록은 올해 7월 공공분양 공급가를 최고 8억6719만원으로 책정했다. 이는 지난해 1월 공급한 S5블록 최고가(7억7289만원)보다 9430만원 오른 금액이다. 일례로 김포 풍무역세권의 경우 지난해 10월 B5블록 ‘김포풍무역세권 호반써밋’의 최고 분양가가 7억150만원에 형성됐지만 올해 7월 B4블록 ‘호반써밋 풍무III’는 최고 7억6250만에 공급돼 9개월 만에 6100만원이 뛰었다.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에서는 6월 공급된 ‘평택고덕우미린프레스티지’가 지난해 공급 단지보다 5750만원, 인천 검단신도시에서는 6월 공급된 ‘더샵 검단레이크파크’가 지난해 공급 단지보다 3630만원 높아진 수준이다. 공사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아파트 건설 원가도 올라간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실제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기준 올해 8월 건설공사비지수는 138.74로 전년 동월보다 5.98% 상승했다. 지난해 8월 상승전환 이후 13개월 연속 올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15일부터 분양가 상한제 주택에 적용되는 기본형건축비를 직전 고시인 ㎡당 223만7000원에서 232만8000원으로 4.07% 인상한 바 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최근 공공택지에서도 후속 공급 단지의 분양가격이 앞선 단지보다 높아지는 사례가 이어지는 만큼 내 집 마련을 계획하는 실수요자라면 막연히 기다리기보다는 현재 공급되는 단지의 상품성을 종합적으로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관련기사
효성중공업은 서울 영등포구에 선보이는 ‘해링턴 플레이스 문래’를 다음 달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영등포구 문래동3가 27-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9층, 총 2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수요층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평형(A·B·C타입)으로 구성된다. 단지 내에는 근린생활시설도 함께 들어서 주거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해링턴 플레이스 문래는 지하철 2호선 문래역과 1호선·KTX가 지나는 영등포역, 2·5호선 영등포구청역, 5호선 영등포시장역까지 4개의 노선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쿼드러플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또 경인로,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등이 가까워 교통망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타임스퀘어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등 대형 쇼핑시설이 인접한 ‘몰세권’ 입지를 갖췄다. 인근에는 영등포 청과시장과 자생적 예술 마을인 문래창작촌도 자리한다. 주변으로는 문래동 꽃밭정원, 문래근린공원 등이 있고 단지와 연계된 소공원도 계획됐다. 문래초를 비롯해 양화중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문래동3가에 형성돼 있는 학원가도 가깝다. 목동 학원가로의 이동도 편리해 자녀교육 여건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단지는 영등포구 문래동 일대 도시재생 및 재개발사업이 본격화하는 흐름과 맞물려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단지 주변에서는 문래동 도시환경정비사업을 비롯해 대선제분 일대 재개발사업, 영등포재정비촉진지구 등의 개발이 추진되고 있어 이들 사업이 완료되면 일대 주거여건 개선과 지역 가치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GX룸, 스크린골프장 등의 커뮤니티 시설과 키즈스테이션, 경로당, 주민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 어린이집 등의 부대시설이 다채롭게 마련된다. 이 단지의 견본주택은 서초구 남부순환로 2640 일원에 마련되며 11월 중 오픈한다. 관련기사
연내에는 정부와 기업 주도의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 중인 지역에서 신규 분양 단지가 잇따른다. 대규모 산업·업무시설 조성과 도시 재편 등이 추진되는 부산·평택·인천 계양 등 주요 개발사업지에서 개발사업과 연계된 주거 공급이 예정됐다. 21일 분영업계에 따르면 부산에서는 독일 함부르크 하펜시티, 일본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21처럼 항만을 중심으로 도시 기능을 재편하는 북항 재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우선 중구 및 동구 일원 153만 여㎡ 부지의 1단계 사업은 5대 특화지구(복합항만·복합도심·상업업무·IT영상전시·해양문화) 조성이 막바지 단계에 진입했다. 여기에 2단계 사업 추진과 함께 HMM 본사 이전에 이은 신사옥 건립, 해양수산부 신청사 이전, 부산해사국제상사법원 설립, 동구장 조성 등 등 공공·금융·스포츠 인프라 확충도 잇따르고 있다. 이 가운데 호반건설은 11월 ‘호반써밋 초량’을 분양할 예정이다. 동구 초량3구역(초량3동 659번지 일원) 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지하 3층~지상 24층, 5개 동, 총 432가구로 지어진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70·84㎡ 252가구를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한다.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기지 확장 이어지는 ‘평택’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중심으로 대규모 반도체 생산시설이 집약된 평택에서도 산업시설 인근 신규 주거단지 공급이 예정됐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는 2017년 첫 생산라인인 P1이 가동을 시작한 데 이어 현재 P5 팹1 공사가 진행 중이며, P5 팹2 추가 조성도 예정됐다. P5는 평택캠퍼스에 들어서는 다섯번째 반도체 공장으로, 투자비가 60조원으로 추산된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외에도 KGM 평택공장, LG디지털파크 등 주요 기업의 생산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평택시에서는 한화 건설 부문이 11월 ‘한화포레나 지제역’을 분양할 계획이다. 세교동 725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7층, 12개 동, 전용면적 84·116㎡ 총 1098가구로 지어진다. 3기 신도시 조성 속 첫 민간 분양 나오는 ‘인천 계양’정부의 3기 신도시 가운데 사업 속도가 빠른 인천 계양신도시(계양테크노밸리)는 주택 공급과 함께 자족 기능을 갖춘 도시로 조성되고 있다. 계양신도시는 계양구 귤현·동양·박촌동 등 일원 약 335만㎡ 규모에 약 1만8000가구, 계획인구 4만4000여 명을 수용하는 신도시다. 이런 계양신도시에서는 반도건설이 이달 계양신도시 AC3·AC4블록에서 첫 민간 분양 단지인 ‘계양신도시 카이브 유보라’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15층, 전용면적 84~93㎡, AC3블록 8개 동·614가구, AC4블록 8개 동·496가구 총 1110가구의 주상복합으로 조성된다. 관련기사
올해 3분기 서울 집합건물 부동산등기 신청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동구가 가장 큰 증가 폭을 기록한 반면 성동구는 신청 건수가 크게 줄어 자치구별로 상반된 흐름을 보였다. 21일 부동산 데이터 플랫폼 집품이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의 집합건물 부동산등기 신청현황(지역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3분기 서울 25개 자치구의 신청 건수는 26만9549건으로 집계됐다. 지난 2025년 3분기 26만7993건과 비교해 0.6% 증가한 수치다. 이번 분석은 서울 25개 자치구 집합건물의 지역별·월별 신청 부동산 수를 2025년과 2026년 각 7~9월 합계로 비교했다. 원인별 등기 구분이 아닌 전체 신청 부동산 수를 대상으로 했다. 서울 전체, 3분기 1556건 증가…증가율 0.6%서울 전체 집합건물 부동산등기 신청 건수는 2025년 3분기 26만7993건에서 올해 3분기 26만9549건으로 1556건 늘었다. 월별로는 2025년 7월 9만7422건, 8월 8만2481건, 9월 8만8090건이었고, 올해 7월 9만1988건, 8월 9만1098건, 9월 8만6463건 등으로 나타났다. 분기 합계 기준 증가율은 0.6%였다. 이 기간 신청 건수는 강동구가 2만5487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송파구 2만116건, 강서구 1만8575건, 강남구 1만6020건, 서초구 1만5547건 순으로 상위권을 형성했다. 상위 5개구 합계는 9만5745건으로 서울 전체의 35.5%를 차지했다. 강동구 1만2950건 증가폭 ‘최대’…도봉·종로·노원·구로구 뒤이어전년 동기와 비교해 신청 건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강동구였다. 강동구는 2025년 3분기 1만2537건에서 올해 3분기 2만5487건으로 1만2950건(103.3%) 증가했다. 도봉구(3466건), 종로구(3124건), 노원구(2613건), 구로구(2229건)도 증가 폭 상위권에 포함됐다. 전년 동기보다 늘어난 자치구는 9개구였다. 반면 성동구는 2025년 3분기 1만2307건에서 올해 3분기 6290건으로 6017건(48.9%) 감소해 감소 폭이 가장 컸다. 광진구(4138건), 양천구(2333건), 동대문구(2303건), 서대문구(1935건)도 감소 폭 상위권이었다. 전년 동기보다 감소한 자치구는 16개구였다. 집품 관계자는 “이 기간 서울 집합건물 부동산등기 신청 건수는 26만9549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1556건 늘었다”며 “강동구는 2만5487건으로 가장 많았고, 성동구는 6017건 줄어 자치구별 증감 흐름이 구분됐다”고 짚었다. 관련기사
실거주 유도 정책 '역풍'… 치솟는 월세에 서민 한숨200만원 넘는 월세 신규 계약작년 같은 기간보다 39% 늘어토허제 규제탓 전세 급감 영향용인 월세 150만원 → 240만원남양주·광명 등도 무섭게 올라서울선 월세 비중 첫 50% 돌파 경기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성복역롯데캐슬클라시엘' 전용면적 84㎡(3층)는 지난 7월 보증금 3억원, 월세 240만원에 계약됐다. 지난해 7월 같은 면적·층·보증금 조건의 월세는 150만원이었다. 성남시 분당구 '장미마을 동부' 전용 84㎡(6층)도 보증금 1억원에 지난해 3월 월세 160만원에서 올해 7월 250만원으로 뛰었다. 올해 들어 경기도에서도 월 200만원이 넘는 고가 임대차 계약이 잇따르고 있다. 신규 주택 공급이 더딘 데다 토지거래허가제(토허제)에 따른 실거주 의무로 전월세 매물이 줄어든 상황에서 서울 임차 수요까지 유입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국무회의에서 주택 인허가 감소와 신도시 공급 지연을 지적하며 '주택 공급 전격전'을 주문한 것도 수도권 주택시장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매일경제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신고된 경기 아파트 전월세 거래를 분석한 결과 올해 1~8월 월세 200만원 이상 신규 계약은 3286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2369건)보다 38.7% 늘었다. 반면 경기 아파트 전체 신규 월세 계약은 6만9845건에서 6만6739건으로 4.4% 감소했다. 월세가 비쌀수록 계약 증가폭도 컸다. 월세 100만~199만원 계약은 2만1419건에서 2만2747건으로 6.2% 늘었지만, 200만~299만원은 2048건에서 2769건으로 35.2%, 300만원 이상은 321건에서 517건으로 61.1% 급증했다. 전용 60~85㎡ 미만 중소형에서도 월세 300만원 이상 계약이 65건에서 144건으로 두 배 넘게 늘었다. 경기에서 월세 200만원 이상 계약은 성남 분당구가 515건으로 가장 많았다. 용인 수지구(346건), 하남시(319건), 남양주시(230건), 화성시(229건), 수원 영통구(222건)가 뒤를 이었다. 특히 동탄신도시가 있는 화성시는 지난해 74건에서 올해 229건으로 3배 넘게 늘었다. 경기 월세 상승세의 주요 원인으로는 전월세 매물 감소가 꼽힌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경기 아파트 전세 매물은 1만2813건으로 1년 전보다 38.3%, 월세 매물은 8136건으로 45.5% 줄었다. 2023년 같은 날과 비교하면 전월세 매물이 5만4365건에서 2만949건으로 61.5% 급감했다. 매물 감소에는 실거주를 유도하는 토허제 등 정부 규제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정부는 지난해 10·15 대책으로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을 토허구역으로 묶었고, 지난 7월에는 화성 동탄구와 용인 기흥구, 구리시를 추가했다. 동탄의 한 중개업소 관계자는 "토허제로 지정되면 전월세 가격이 오른다는 인식이 공식처럼 자리 잡았다"며 "서울 임차 수요까지 넘어오면서 월세 상승 압력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보유세 등 비용 부담도 집주인의 월세 선호를 부추기는 요인이다. 집주인들이 세 부담을 월세에 전가하거나 전세를 반전세·월세로 돌려 현금 흐름을 확보하려 하기 때문이다. 세 부담을 피하려 직접 입주하면 임대차 공급 자체가 사라진다. 매물이 부족한 상황에서 신고가 월세 계약이 다시 주변 호가를 끌어올리는 악순환도 나타나고 있다. 실제 경기 아파트 월세 상승세는 매매·전세보다 가파르다. KB부동산 월간가격지수를 보면 올해 1월을 100으로 봤을 때 9월 경기 아파트 월세지수는 106.79로, 전세(105.67)와 매매(105.49)를 웃돌았다. 서울에서도 전세 거래가 급감하면서 월세가 임대차 시장의 절반을 넘어섰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1~9월 서울 아파트 전월세 거래 17만2027건 중 월세는 8만7740건으로 51.0%를 차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43.7%)보다 7.3%포인트 높아졌다. 월세 거래는 2.8% 감소했지만 전세 거래가 27.5% 급감한 결과다. 서울 아파트 월세 비중이 50%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2011년 이후 처음이다. 전월세 시장 불안은 매매 시장에도 부담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매매가격 상승률은 경기(0.26%)가 서울(0.16%)보다 높았다. 성남 분당구(0.79%), 수원 영통구(0.69%), 화성 동탄구(0.66%) 등 경기 남부 지역의 상승세가 가파르다. 전월세 부담에 따른 '생존 매수'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의 성과급까지 풀리면 시장 불안이 심화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신규 주택 공급도 중요하지만 기존 주택이 시장에서 원활하게 유통되도록 해야 한다"며 "동탄처럼 같은 지역 안에서도 집값 상승폭에 차이가 있는 만큼 동 단위로 토허제 규제를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임영신 기자 / 박재영 기자] 관련기사
전년동기 대비 5%P 상승거래 10건당 4건 노원·도봉 올해 3분기까지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 5건 중 1건은 가격이 6억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바탕으로 2025년과 2026년 1~3분기 서울·경기 아파트 매매 거래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서울 6억원 미만 아파트 거래 비중은 21.9%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3분기 16.9%에서 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분기별로 보면 1분기 서울의 6억원 미만 아파트 거래 비중은 21.3%로 전년 동기 대비 6.8%포인트 올랐으며 2분기와 3분기에는 20.5%, 25.4%를 기록해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상승했다. 전세난과 집값 상승 흐름에서 실수요자들이 디딤돌대출 등 정책대출을 활용해 아파트 매입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 6억원 미만 아파트 거래 4건 중 1건은 노원구(24.3%)에서 이뤄졌다. 노원구는 25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어 도봉구(12.3%), 구로구(9.3%) 순이었다. 가장 많은 거래가 이뤄진 노원구와 도봉구 두 지역의 합산 비중은 36.6%로 지난해 30.0%에서 6.6%포인트 상승했다. [정호준 기자] 관련기사
서울시 신통기획 대상 확정 서울 동작구 상도동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 인근에 최고 35층, 1800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상도동 201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지는 상도초등학교·상도유치원 등 교육시설과 공원·시장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까워 우수한 생활환경을 갖춘 주거지다. 2015년부터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했으나 상도초 및 장승배기로 인근 옹벽 구간 등 급경사지와 협소한 도로, 계곡형 지형으로 인한 침수취약지역 등의 요인으로 노후화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번 신속통합기획은 대상지와 주변 지역을 연결하는 기반시설과 보행동선을 계획하고, 열린 커뮤니티 공간을 갖춘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용안 기자] 관련기사
압구정도 목동도 잇단 단독 입찰대형사 수익성 중심 선별 수주 강화11월 주요 사업장도 경쟁 안갯속 치열한 수주전이 예상됐던 목동, 여의도, 성수 등에서도 수주 경쟁이 성사된 사업장은 일부에 그쳤다. 서울 주요 재건축 사업장에서 대형 건설사들의 단독 입찰이 잇따르고 있다. 2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양천구 목동10단지는 지난 18일 열린 토지 등 소유자 전체회의에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시공사 선정 안건에는 1624명이 투표해 1557명(95.9%)이 찬성했다. 총공사비 약 2조6136억원 규모로 현대건설이 두 차례 단독 응찰한 끝에 수의계약 절차로 전환됐다. 시공사 선정 안건에는 1624명이 투표해 1557명(95.9%)이 찬성했다. 목동12단지도 이달 1일 GS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공사비 약 1조7888억원 규모인 이 사업 역시 두 차례 입찰에서 GS건설만 참여했다. 향후 조합원 총회를 거쳐 최종 시공사 선정 여부가 결정된다. 전체 사업비 약 30조원 규모로 주목받은 목동 재건축은 당초 대형 건설사 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됐다. 하지만 실제 입찰에서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6단지는 DL이앤씨가 단독 응찰 끝에 시공권을 확보했고 8단지·13단지 역시 각각 대우건설과 삼성물산이 단독 입찰했다. 이 같은 흐름은 여의도와 성수, 압구정에서도 나타났다. 당초 삼성물산·현대건설·대우건설의 3파전 가능성이 거론됐던 여의도 시범아파트는 삼성물산 단독 응찰로 마무리돼 16일 시공사를 확정했다. 성수전략정비구역에서는 1지구 GS건설, 2지구 DL이앤씨, 3지구 삼성물산이 각각 단독 입찰했다. 압구정에서도 2·3구역은 현대건설, 4구역은 삼성물산이 경쟁 없이 시공권을 확보했다. 이에 비해, 압구정5구역과 성수4지구에서는 대형건설사 간 경쟁입찰이 성사됐다. 최근 경쟁입찰 회피는 공사비와 수주 영업비용 상승에 따른 선별 수주 기조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수주 가능성이 높은 사업장에 역량을 집중하면서 후발 건설사들이 경쟁에 뛰어들기 어려워졌다. 한 대형건설사 임원은 “공사비 상승 이후 영업비용이 크게 늘면서 초기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한 사업장에는 후발 건설사들이 쉽게 참여하지 않는 분위기”라며 “압구정과 성수 일부 사업장은 상징성이 커 경쟁이 성사된 예외적인 사례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관심은 다음달 예정된 후속 사업장 입찰이다. 목동4단지는 내달 16일, 여의도 진주아파트는 30일 입찰을 마감한다. 두 사업장 모두 현장설명회에 4개사가 참석했다. 다만 실제 경쟁 성사 여부는 불투명한 상항이다. 목동4단지는 현대건설의 단독 응찰 가능성이 거론된다. 여의도 진주아파트에는 DL이앤씨와 대우건설, IPARK현대산업개발, 제일건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향후 목동7·14단지 등 주요 건설사들이 관심을 보여온 사업장에서도 경쟁이 성사될지가 관건이다. 업계에서는 한강변 주요 정비사업장의 시공사 선정이 마무리되면 선별 수주 기조가 내년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상징성이 높은 사업장에서는 삼성물산이나 현대건설 등 대형사가 참여하면 다른 건설사들이 발을 빼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정비업계 관계자는 “공사비가 크게 오르면서 대형 건설사들도 경쟁을 벌여 수주하더라도 남는 것이 많지 않은 상황”이라며 “주요 랜드마크 사업장 외에는 수익성과 사업 여건을 따져 선별적으로 참여하는 건설사가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한강 조망에 초점...거실에 최대 45m 길이 창 예술·미식 공간 등 8개소 커뮤니티도 한강뷰 성수전략정비구역 제2지구(성수2지구) 재개발 사업에 ‘아크로 성수’를 제안한 DL이앤씨가 한강뷰 중심 설계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DL이앤씨는 21일 아크로 성수의 한강 조망 설계 계획을 공개했다. 아크로 성수는 지하 6층~지상 최고 62층, 9개 동, 총 2350가구 규모로 계획된 단지로, 총 공사비는 2조137억원이다. 내달 21일 조합 총회를 통해 최종 시공사가 결정될 예정이다. DL이앤씨는 “시선이 닿는 모든 곳에 한강이 있는 주거를 선보이겠다”라며 조망 중심의 설계를 강조했다. 특히 같은 한강뷰더라도 선별된 최상급 한강뷰 가구를 조합원에 우선 배분한다는 계획이다. 각 가구의 경우 거실 3면에 최대 45m 길이의 창을 둘러 한강을 270도로 볼 수 있도록 했고, 창호는 최대 길이 13m, 높이 2.9m로 적용했다. 또한 DL이앤씨는 주동 수를 줄이고 최대 160m 폭의 조망축과 15m 높이의 필로티를 적용한다. 이를 통해 한강 조망이 우수한 가구를 조합원 가구 수의 110%인 1186가구까지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커뮤니티 시설은 예술과 미식을 즐기는 최상층 스카이 아트다이닝을 비롯해 피트니스, 프라이빗짐, 라이브러리, 게스트하우스, 풀빌라 2곳, 인피니티풀 등 한강 조망형 시설 8곳으로 구성했다. 가구별로 와이너리, 시네마, PT룸 등 용도에 맞게 꾸밀 수 있는 ‘프라이빗 스튜디오’도 들어선다. 앞서 반포 ‘아크로 리버파크’와 성수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로 한강변 아크로 벨트를 형성한 DL이앤씨는 이번 아크로 성수를 통해 한강변 주요 입지의 아크로 브랜드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성수의 중심에서 가장 완벽한 한강 조망을 담은 아크로 성수를 통해,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빛나는 한강변 주거의 기준을 제시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미래에셋 보유 매각가 8천억자문사 선정 위해 제안서 발송 서울 중구에 위치한 랜드마크 오피스 빌딩 스테이트타워남산이 본격적인 매각 절차에 돌입했다. 소유주인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매각자문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하면서다. 사실상 올해 마지막 대형 오피스 매물로 꼽히는 만큼 부동산 자문사들과 실질 원매자가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2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최근 국내외 부동산 자문사들을 대상으로 RFP를 발송한 것으로 확인됐다. 입찰은 오는 11월 초까지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내년 초께 이뤄질 것으로 업계는 전망한다. 매각 가격은 3.3㎡당 4000만원, 총 8000억원 이상으로 예상된다. 여의도ABL타워를 비롯해 주요 대형 오피스 매물들이 새 주인을 찾아가는 가운데, 연말 매각에 돌입하는 사실상 마지막 물건으로 분류된다. 이미 국내외 부동산 자문사 다수가 입찰에 응한 것으로 전해진다. 본입찰 과정에서도 다수 원매자가 참여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에는 숏리스트만 6곳을 선정해 본입찰 단계로 넘어갔다. 이지스자산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최종 2파전을 벌였다. 스테이트타워남산은 중구 회현동의 랜드마크급 오피스 빌딩이다. 2011년 신세계백화점 본점 인근 대연각타워 맞은편에 문을 열었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이 2012년 약 4000억원에 선매입했다가 2014년 말 아부다비투자청(ADIA)이 약 5300억원에 인수했다. 2019년에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5886억원에 매입했다. 스테이트타워남산의 가장 큰 특징은 탄탄한 임차 수요다. 현재 한국투자공사(KIC)와 글로벌 컨설팅회사 베인앤드컴퍼니, 한국화이자제약, BMW코리아 등이 입주해 있다. [박제완 기자] 관련기사
3분기 서울 A급 오피스 공실률이 한 분기 만에 3.1%로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중대범죄수사청 입주 효과에 더해 강남과 여의도에서도 프라임 자산을 중심으로 견조한 임차 수요가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21일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 코리아가 발표한 ‘2026년 3분기 서울 상업용 부동산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 3대 업무권역 평균 공실률은 전 분기보다 1.1%포인트 하락한 3.1%로 집계됐다. 도심 권역은 중대범죄수사청의 르네스퀘어 전체 임차에 힘입어 공실률이 5.1%로 낮아졌다. 다만 이 거래가 3분기 도심권역 전체 임대차의 약 82%를 차지했다. 강남은 공실률 1.0%를 기록한 가운데 3대 권역 중 임대차 활동이 가장 활발했으며 IT 기업이 권역 내 임대차의 67%를 차지했다. 여의도 공실률은 1.7%로 파크원타워1과 FKI타워 등에서 금융권 임차가 이어졌다. 투자 시장은 대형 오피스 거래가 주도했다. G1서울과 파인애비뉴 A동, 강남358타워 등의 거래에 힘입어 오피스 투자 규모는 7조 원을 웃돌며 전체의 73%를 차지했다. 3분기 전체 투자 규모는 9조 6488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약 5% 증가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약 4% 감소했다. 서울 A급 오피스의 명목 임대료는 ㎡당 월 4만 1671원으로 전 분기보다 0.4% 오르는 데 그쳐 2021년 2분기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3분기 신규 임대차 규모는 11만 7521㎡로 지난해 이후 분기 평균 수준을 유지했다. 리테일 시장에서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소비 확대로 백화점과 주요 가두상권이 성장세를 이어갔다. 성수 공실률은 전 분기보다 2.1%포인트 낮아진 1.3%를 기록했고, 임대료는 전년 대비 13% 상승했다. 최수혜 CBRE 코리아 리서치 총괄 상무는 “이번 분기에는 도심 신규 공급 자산의 공실 흡수가 진행되고 강남과 여의도에서도 프라임 자산을 중심으로 임차가 이어지면서 서울 오피스 시장의 견조한 임차 수요를 확인했다”며 “다만 두 차례의 기준금리 인상과 조달금리 상승으로 일부 거래가 지연되고 수익률의 추가 상승 압력도 커지고 있어 향후 입지와 임차 안정성 등 자산의 기초 여건에 따른 시장 차별화도 더욱 뚜렷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올해 사실상 마지막 대형 오피스 매물부동산 자문사 입찰 몰릴 듯8000억원대 매각가격 예상 [본 기사는 10월 21일(14:36) 매일경제 자본시장 전문 유료매체인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서울 중구에 위치한 랜드마크 오피스빌딩인 스테이트타워 남산이 본격적인 매각 절차에 돌입했다. 소유주인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매각자문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하면서다. 사실상 올해 마지막 대형 오피스 매물로 꼽히는 만큼 부동산 자문사들과 실질 원매자들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2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최근 국내외 부동산 자문사들을 대상으로 RFP를 발송한 것으로 확인됐다. 입찰은 11월초까지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내년 초쯤 이뤄질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매각가격은 3.3㎡당 4000만원, 총 8000억원대 이상으로 예상된다. 여의도 ABL타워를 비롯해 주요 대형 오피스 매물들이 새 주인을 찾아가는 가운데, 올해 연말 매각에 돌입하는 사실상 마지막 매물로 분류된다. 이미 국내 및 해외 부동산 자문사 다수가 입찰에 응한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2018년 매각 당시에는 존스랑라살(JLL)과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가 매각자문사로 참여했다. 본 입찰 과정에서도 다수 원매자들이 참여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8년 매각 당시에는 숏리스트만 6곳을 선정해 본입찰 단계로 넘어갔다. 이지스자산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최종 2파전을 벌였다. 스테이트타워 남산은 서울 중구 회현동에 위치한 랜드마크급 오피스 빌딩이다. 2011년 6월 신세계백화점 본점 인근 대연각타워 맞은편에 문을 열었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이 2012년 약 4000억원에 선매입했다가 2014년 말 아부다비투자청(ADIA)이 약 5300억원에 인수했다. 5년 뒤인 2019년에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5886억원에 인수했다. 매각가격은 3.3㎡ 당 2900만원으로 당시 도심권역(CBD) 기준 최고가를 기록했다. 자산의 가장 큰 특징은 탄탄한 임차수요다. 현재 한국투자공사(KIC)와 글로벌 컨설팅회사 베인앤드컴퍼니, 한국화이자제약, BMW코리아 등이 입주해있다. 서울을 찾는 외국인관광객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인근 상권이 회복되고 있다는 점도 호재다. 스테이트남산타워는 서울 지하철 4호선 명동역 인근으로 회현역과도 도보권이다. 한편 오피스 시장에서는 스테이트타워 남산을 비롯해 서울 도곡동 바디프랜드 본사 건물, 서울 종로구 D타워 효제 등이 매각 초기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관련기사
신도시 용적률 250%로 상향인천 계양지구·고양 창릉 등이미 착공한 곳은 적용 제한적광명 등 개발계획 조정하면3.8만가구 추가 공급 가능홍지선 장관은 일산 찾아가"재건축 지금보다 속도내야" 정부가 3기 신도시 평균 용적률을 250% 이상으로 높여 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광명시흥'과 '화성진안' 등 사업 초기 단계의 후발 지구를 적용 대상으로 살펴보고 있다. 이미 착공과 분양이 진행된 단지는 설계 변경이 어려운 반면, 아직 개발계획을 조정할 여지가 있는 지구에서는 공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다. 다만 향후 기반시설 확충 등이 영향을 줄 수 있어 공급 물량 확대와 사업 속도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21일 정부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기존 3기 신도시 공급 일정을 유지하면서 광명시흥과 화성진안을 용적률 상향 대상 지구로 검토 중이다. 전날 이성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인천 계양신도시 현장을 찾은 자리에서 현재 206%인 3기 신도시 평균 용적률을 250% 이상으로 올리는 방안을 보고했다. 용적률이 오르면 착공 예정 물량은 17만2000가구에서 21만가구가량으로 3만8000가구가 늘어난다. 우선 광명시흥지구는 토지 보상 절차가 진행 중인 만큼 향후 개발계획을 조정할 여지가 있는 지역으로 꼽힌다. 경기 광명시와 시흥시에 걸친 이 지구는 약 1271만㎡ 용지에 6만7000가구를 공급하는 3기 신도시 최대 사업지다. 2024년 12월 지구계획이 승인됐으며, 지난 7월 토지 보상 절차에 착수했다. LH는 2027년 말 착공, 2031년 최초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화성진안지구는 지구계획이 수립되지 않아 용적률 상향을 반영할 여지가 더 크다. 경기 화성시 진안동·반정동 일대 약 452만㎡에 2만9000가구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지난 7월 주민 대상 보상설명회가 열렸다. 다만 구체적인 용적률 상향 폭과 추가 공급 규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외에도 의왕·군포·안산이 보상 절차를 앞두고 있고, 화성봉담3지구도 지난해 말 지구계획 승인을 받은 상태다. 국토부 관계자는 "용적률을 250% 이상으로 높이는 방안은 세부 검토가 필요하고, 이미 발표한 공급 물량에 지장을 초래하면서까지 용적률을 높일 수는 없다"면서도 "상대적으로 계획 변동과 관련해 좀 더 유연한 지역을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인천계양·고양창릉·하남교산·남양주왕숙2·부천대장 등 먼저 사업이 진행된 3기 신도시는 이미 일부 주택 착공이 이뤄져 용적률 조정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다. 그간 전문가들도 3기 신도시 용적률 상향 필요성을 제언해 왔다. 정재훈 단국대 도시계획·부동산학부 교수가 이달 한국도시부동산학회에서 발표한 시뮬레이션 결과 3기 신도시 공동주택용지 평균 용적률을 제3종 일반주거지역 법정 상한인 300%까지 늘릴 경우 공동주택 공급 물량은 20만8569가구로, 기존보다 6만3677가구 늘어나는 것으로 추산됐다. 관건은 용적률 상향으로 늘어나는 주택을 언제 실제로 공급할 수 있느냐다. 정부는 지난 8월 2030년까지 3기 신도시 공공주택 물량의 90%를 착공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상태다. 용적률을 높이려면 기존 지구계획에 반영된 주택 공급 규모와 토지이용계획 등을 조정해야 할 수 있다. 늘어나는 인구에 맞춰 기반시설 수용 능력도 다시 따져봐야 하는 만큼 사업 일정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김진유 경기대 도시교통공학과 교수는 "아직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받지 않은 곳은 별도의 절차 없이 기존 절차에서 용적률 상향을 반영할 수 있다"면서도 "가구 수가 크게 늘어나면 학교를 추가로 신설해야 하는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임대주택을 늘릴 경우 사업시행자 입장에서 비용 부담 등을 검토하는 과정에 시간이 소요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홍지선 국토부 장관은 이날 경기도 고양 일산신도시를 찾아 "1기 신도시 정비사업은 노후 주거환경 개선과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기준 용적률과 관련한 재검토가 진행 중인 만큼, 고양특례시는 합리적인 개선 방향을 조속히 정리해 사업이 속도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곽은산 기자] 관련기사
반도건설이 23일 인천 계양신도시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아파트 '계양신도시 카이브 유보라'(투시도)와 상업시설 '시간(時間)'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21일 밝혔다. 카이브 유보라는 인천계양 공공주택지구 AC3블록(614가구)과 AC4블록(496가구)에 지하 2층~지상 최고 15층, 전용면적 84~93㎡, 총 1110가구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인천 도시철도 1호선 박촌역과 가깝고, 계양역에서 김포공항역까지 3정거장 만에 이동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높다. [곽은산 기자] 관련기사
3기 신도시 첫 입주 계양지구 방문2030년까지 공공주택 90% 착공 주문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3기 신도시 가운데 처음으로 입주가 시작되는 인천 계양지구를 찾아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일 것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인천 계양지구에서 입주예정자 및 도시·교통 전문가들과 주택 공급 현장 간담회를 열고 신도시 조성 현황을 점검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인 아파트 옥상에서도 현장을 살펴봤다. 이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3기 신도시에서의 신속한 주택 공급이 부동산 정책의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계속 드리는 말씀이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속도”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2022년부터 작년까지 알 수 없는 이유로 신규 주택 인허가와 착공이 절반 가까이 줄었다”며 “주택 인허가 후 공급까지 3년 정도 걸리다 보니 지금부터 공급 부족이 생겨나고 있다. 신규 공급을 최대한 당겨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도 노력을 많이 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추가로 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내 공급 공백을 메워가야 한다”며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관계 기관은 지난 8월에 발표한 목표대로 2030년까지 3기 신도시 공공주택 물량의 약 90%를 착공할 수 있게 혼신의 힘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또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 모든 절차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실제 착공 계획이 하루라도 더 앞당겨지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계획 수립과 토지 보상 등 전 단계에 걸쳐 속도를 최대한 끌어올려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이런 목표를 방해하는 제도나 규제가 있다면 다 고쳐야 한다”며 “이 자리에서 허심탄회하게 논의해달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인천 계양이 자신의 과거 국회의원 시절 지역구였다는 점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입주하신 분들께 축하를 드린다. 3기 신도시 주택 공급의 첫 결실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저도 원래 여기서 출퇴근하던 사람으로서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부산 이전 후 부동산대학원과 첫 협약임직원 부동산대학원 학위과정 파견PF·부동산 개발 연구 교류 중점 추진 주택도시보증공사(허그)와 동아대학교가 주택·도시·부동산·건설·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분야 우수 인재 양성 및 연구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1일 동아대 승학캠퍼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해우 동아대 총장과 최인호 허그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허그가 부산으로 이전한 후 부동산대학원 분야에서 체결한 최초의 대학-기관 간 협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동아대 측은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직원 직무 역량 개발을 위해 교육·연구 협력이 필요한 허그와 지역기업과 협력관계 구축 및 인재 양성 지원이 필요한 동아대 양 기관의 협력 수요에 따라 체결하게 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허그의 풍부한 PF보증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PF 및 부동산 개발 연구 교류를 중점 추진하고,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역 인재 취업 역량 강화 등을 위해 협력함으로써 상생 발전 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부동산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해 동아대는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구성·운영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는 학위과정 대상자를 모집해 파견하는 등 긴밀한 인적·교육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최인호 사장은 “이번 협약은 공사 임직원의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이자, 지역 청년들에게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동아대학교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연구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우수 인재 육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해우 총장은 “부산에 본사를 둔 대표 공공기관이자 국민 주거복지를 선도하는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인재 양성 및 연구 협력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공사 임직원들이 우리 부동산대학원에서 전문성을 한층 높이고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과 공사의 현장 실무 경험이 결합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은 물론 지역사회와 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국토부 142개 시스템 중 DR 구축 3개뿐최상위 A1·A2 14개는 완전 구축 ‘제로’세움터·KRAS 복구목표 1시간인데 DR 없어국토부 “재정당국 심의서 예산 미반영” 건축 인허가와 건축물대장 발급을 담당하는 ‘세움터’ 등 국토교통부 핵심 정보시스템 상당수가 별도 재해복구(DR) 체계를 갖추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침수 등으로 주 전산센터가 멈출 경우 다른 센터로 서비스를 넘겨 복수하는 체계가 없는 것이다. 지난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이후 정부가 중요 정보시스템의 재해복구체계 구축과 등급별 복구시간 준수를 의무화했지만, 국토부 핵심 시스템 상당수에는 아직 공백이 남아있는 셈이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종양 국민의힘 의원실이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국토부 소관 정보시스템은 총 142개다. 이중 완전한 DR이 구축 완료된 시스템은 GNSS서비스포털, 국가교통DB(KTDB), 항공정보시스템(FOIS) 등 3개(2.1%)에 불과했다. 국가교통정보센터(ITS)는 DR 일부 구축에 그쳤다. DR은 화재·침수 등으로 주 전산센터가 가동을 멈출 때 다른 장소의 전산자원을 활용해 서비스를 복구하는 시스템이다. 단순히 데이터를 복사해 보관하는 백업보다 서비스를 다시 가동하는 데 초점을 둔다. 정부는 지난해 9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를 계기로 재해복구체계 강화에 나섰다. 올해 4월 제정된 정보시스템 안전성 고시에 따르면 A1은 1시간 이내, A2는 3~12시간 이내 복구를 목표로 재해복구·백업체계를 갖춰야 한다. 하지만 정작 국토부의 A1·A2 시스템 14개 가운데 별도 DR이 완전히 구축된 시스템은 한 곳도 없었다. A1 등급인 건축행정시스템 ‘세움터’와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KRAS)은 모두 DR 미구축 상태다. 두 시스템의 목표복구시간(RTO)은 1시간 이내다. 세움터는 건축·주택 인허가를 포함해 144종의 민원 신청·처리와 건축물대장 생성·관리·발급을 담당한다. KRAS도 전국 230개 시·군·구의 토지대장·지적도 등 부동산 관련 18종의 공적장부를 관리한다. 장애가 장기화되면 건축·주택 인허가와 건축물대장 발급, 토지·지적 행정 등 주택공급과 직결된 업무에도 차질이 생길 수 있다. A2 등급에서도 토지이음, 통합인허가지원시스템, 국가공간정보통합플랫폼, 건설공사안전관리종합정보망, 자동차관리정보시스템 등이 DR 미구축으로 나타났다. 토지이음은 목표복구시간 180분, 통합인허가지원시스템은 240분, 건설공사안전관리종합정보망은 4시간이다. 국토부는 의원실에 DR 구축을 위한 예산을 요구했지만 재정당국 심의 과정에서 반영되지 않아 사업을 추진하지 못했다는 취지로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DR 구축에는 주 시스템과 유사한 수준의 전산 인프라를 별도 장소에 갖추고 운영해야 해 적지 않은 비용이 든다. 국토부는 모든 정보시스템에 동일한 수준의 DR을 구축하기보다 국민 생활과 행정서비스에 미치는 영향이 큰 핵심 시스템부터 우선순위를 정해 단계적으로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시스템별 DR 구축에는 관계부처 협의와 예산 확보도 필요하다. 시스템의 중요도와 구축 필요성을 검토한 뒤 행정안전부 등과 협의하고 예산 심의를 거쳐 사업을 추진하는 구조다. 국토부는 세움터와 KRAS 등 중요도가 높은 시스템을 중심으로 향후 DR 구축을 추진할 방침이다. 관련해 김종양 의원은 “국정자원 화재를 겪고도 국토부 핵심 시스템은 여전히 재해복구 공백 상태”라며 “예산 탓만 할 것이 아니라 대국민 서비스 마비와 행정 혼란이 현실이 되기 전에 핵심 시스템부터 복구체계를 즉각 갖춰야 한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민간임대주택법 개정안 의결임대차계약 신고 누락 과태료 완화 내년 4월부터 임대사업자가 임대차계약을 신고할 때 관리비와 사용료 금액 또는 산정방식을 함께 의무 신고해야 한다. 올해 초 이재명 대통령이 집합건물 관리비를 과다하게 인상하는 사례를 범죄로 규정하며 관계부처에 개선을 주문한 데 따른 조치다. 2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전날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이하 민간임대주택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의결했다. 민간임대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은 관리비·사용료의 투명성을 높이고 임대주택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대사업자가 임대차계약에 관한 사항을 신고할 때 임대차기간, 임대료, 대출 금액, 임차인 현황 외에 관리비와 사용료 금액 또는 산정방식도 함께 신고하도록 추가한다. 시장·군수·구청장은 임대사업자가 신고한 임대 조건을 현재 지방정부 공보에만 공고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누리집에도 공고하도록 한다. 또한 시·도에서도 100가구 이상 민간임대주택단지의 임대료 증액 비율을 조례로 정할 수 있도록 해 집주인의 임의적인 임대료 증액을 막는다. 임대주택정보체계(렌트홈)를 통해 임대보증금 보증 가입 정보도 열람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단순 임대차계약 신고 누락 등 경미한 위반에 대한 과태료가 지나치게 높다는 지방정부 의견을 반영해 과태료를 일부 완화한다. 개정된 민간임대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은 10월 27일 공포되고,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된다. 관련기사
사망사고를 낸 기업에 영업이익의 최대 5%까지 과징금을 물리는 산업안전보건법(산안법) 개정안이 이달 초 국회를 통과한 데 이어 과징금으로 매출액의 3%를 징수하는 건설안전특별법(건안법) 제정까지 추진되자 건설업계가 공개 반발에 나섰다. 같은 사망사고에 처벌이 이중 삼중으로 쌓이는 구조로는 '닥공(닥치고 공급)'으로 불리는 정부의 주택 공급 총력전에 발맞출 여력이 없다는 주장이다. 한승구 대한건설협회 회장(사진)은 21일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지방 건설경기 침체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고 호소했다. 한 회장은 "한때 1만7000여 개에 달하던 협회 회원사가 1만3000여 개로 줄었다"며 "상위 50~100개사를 제외한 지역 업체들은 멈춰 선 건설 시장에서 어떻게 하면 면허를 반납할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게 현실"이라고 말했다. 권혁진 상근부회장도 "동일한 사망사고에 대한 이중 삼중 중복 처벌은 받아들이기 힘들다"며 "이렇게 되면 정부가 적극적인 정책 의지를 갖고 추진하는 주택 공급 확대에 건설업계가 총력을 기울일 수 있을지 상당히 회의적"이라고 말했다. [박재영 기자] 관련기사
세운4구역 종묘 갈등 후폭풍한양도성 인근 재개발 주민"유산영향평가 땐 사업 지연" 서울 중구민 3500명이 중구청에 '한양의 수도성곽' 유네스코(UNESCO·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세계유산 등재 추진에 반대한다는 의견서를 제출했다. 한양의 수도성곽이 서울 중심부에 위치한 만큼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면 인근 개발이 막혀 주거환경 개선 기회를 잃을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중구청은 이 같은 3500여 명의 주민 의견서를 지난 13일 서울시에, 지난 20일엔 국가유산청과 유네스코,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이코모스·ICOMOS) 등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코모스는 유네스코 문화유산 분야의 공식 자문기구다. 앞서 지난 1월 서울시와 국가유산청은 한양도성·북한산성·탕춘대성을 아우르는 한양 수도성곽의 세계유산 등재신청서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제출한 바 있다. 중구민들은 한양도성의 세계유산 등재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한양도성은 중구의 광희문에서 다산동과 남산을 거쳐 숭례문으로 이어지는데, 성곽을 따라 노후 주거지와 도심 재개발 구역이 위치해 있다. 주민들 사이에선 세계유산 등재로 인해 어렵게 마련된 주거환경 개선의 기회가 박탈되는 것 아니냐는 불안이 커지고 있다. 특히 주민들은 세계유산 등재 이후 세계유산영향평가(HIA)를 우려한 것으로 전해진다. 평가 절차에만 평균 1~3년가량이 추가로 소요돼 정비사업 일정 지연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면 100m 이내 구역이 완충구역으로 지정돼 건축·정비사업 등 추진 시 영향평가가 의무화된다. [이용안 기자] 관련기사
2030년까지 모듈러주택 1.6만 가구 발주고양창릉·남양주왕숙2·포천송우 연내 2100가구 달성모듈러 주택 공급 확대·기술고도화 논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모듈러주택 활성화로 주택공급 속도를 높인다. 2030년까지 1만6000가구 발주를 추진한다. LH는 올해 모듈러주택 연간 발주 물량을 당초 목표치(2000가구)를 웃도는 2100가구 수준을 발주해 시장의 공급 확대를 견인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달에는 3기 신도시 고양창릉 A3블록(668가구)과 남양주왕숙2 A10블록(555가구)을 대상으로 모듈러공법을 적용하는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공모를 시행한다. 오는 12월에는 포천송우2 A1블록(916가구)을 대상으로 단지 전체(100%)에 모듈러공법을 선도적으로 적용, 추가 발주를 시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연 3000가구 이상, 총 1만4000가구의 모듈러주택도 단계적으로 발주할 계획이다. 이는 정부가 ‘8.13 주택 신속공급 방안’ 등을 통해 제시한 2030년 공공 모듈러주택 공급 목표(2만 가구)의 70%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LH는 이날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모듈러 제조사, 가전사,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듈러주택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박현근 LH 공공주택본부장 주재로, 국내 모듈러 산업을 선도하는 제조사와 함께 삼성전자, LG전자 등 가전기업,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모듈러 공급 확대와 기술 고도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삼성전자·LG전자와의 협업을 통해 모듈러와 인공지능(AI) 가전을 결합한 ‘AI 모듈러 홈’ 구현 방안도 다뤄졌다. 아울러 공장에서 제작하는 모듈러의 특성을 극대화해 설계단계부터 AI 가전·에너지 관리 플랫폼을 통합, 입주민에게 최적화된 생활 케어·에너지 절감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주거성능 향상을 통해 차세대 스마트 주거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박현근 LH 공공주택본부장은 “모듈러주택은 획기적인 공기 단축과 고품질 시공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어 주택 신속 공급을 위한 핵심 대안”이라며 “연내 2100가구, ‘30년까지 발주 로드맵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모듈러주택을 스마트 AI 주거 공간으로 진화시켜 미래 주택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559-21
[근린주택] 입찰인원 : 1명
감정가: 10,558,464,350
최저가: 3,621,554,000
낙찰가: 4,238,700,000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 1011
[근린시설] 입찰인원 : 1명
감정가: 27,251,373,800
최저가: 1,570,988,000
낙찰가: 1,571,000,000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교촌리 381-12
[공장] 입찰인원 : 3명
감정가: 1,403,554,870
최저가: 982,488,000
낙찰가: 1,070,000,000
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 1365
[대지] 입찰인원 : 1명
감정가: 1,916,840,000
최저가: 939,251,000
낙찰가: 956,789,000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 79 동탄시범다은마을우남퍼스트빌 352동 27층2703호
[아파트] 입찰인원 : 6명
감정가: 693,000,000
최저가: 693,000,000
낙찰가: 905,161,800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 1003 호반써밋수성 101동 31층3104호
[아파트] 입찰인원 : 3명
감정가: 1,020,000,000
최저가: 714,000,000
낙찰가: 870,770,000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과학로27번길 55, 104동 18층1804호 (송도동,롯데캐슬캠퍼스타운)
[아파트] 입찰인원 : 16명
감정가: 769,000,000
최저가: 538,300,000
낙찰가: 739,200,000
경상북도 구미시 송정동 482-7
[다가구(원룸등)] 입찰인원 : 5명
감정가: 1,031,703,440
최저가: 505,534,000
낙찰가: 688,000,000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전의1길 26-18 (제1동)
[주택] 입찰인원 : 1명
감정가: 926,214,840
최저가: 648,350,000
낙찰가: 651,000,000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 1277 우리유앤미아파트 제101동 제9층 제902호
[아파트] 입찰인원 : 9명
감정가: 656,000,000
최저가: 524,800,000
낙찰가: 635,999,999
인천광역시 서구 대곡동 21-6
[공장] 입찰인원 : 2명
감정가: 644,250,000
최저가: 450,975,000
낙찰가: 590,000,000
경기도 화성시 장지동 1011 동탄2아이파크 3437동 13층1302호
[아파트] 입찰인원 : 4명
감정가: 614,000,000
최저가: 429,800,000
낙찰가: 575,510,000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역전길 22, 21층 2107호 (현대성우오스타코아루주상복합)
[아파트] 입찰인원 : 7명
감정가: 760,000,000
최저가: 372,400,000
낙찰가: 553,980,000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1498 위시티일산자이2단지 211동 9층904호
[아파트] 입찰인원 : 5명
감정가: 635,000,000
최저가: 444,500,000
낙찰가: 527,050,000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579-9 세인트에스타워 1층101호
[근린상가] 입찰인원 : 1명
감정가: 2,750,000,000
최저가: 462,193,000
낙찰가: 512,130,000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1800 라몬테이탈리아노 1층105호
[근린상가] 입찰인원 : 1명
감정가: 916,000,000
최저가: 219,932,000
낙찰가: 500,000,000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하이파크3로 61, 405동 5층501호 (덕이동,하이파크시티일산파밀리에4단지)
[아파트] 입찰인원 : 1명
감정가: 663,000,000
최저가: 464,100,000
낙찰가: 467,890,000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666-128
[주택] 입찰인원 : 8명
감정가: 619,086,800
최저가: 303,352,000
낙찰가: 451,000,001
인천광역시 서구 대곡동 21-14
[농지] 입찰인원 : 2명
감정가: 514,390,000
최저가: 360,073,000
낙찰가: 440,000,000
경상북도 구미시 사곡동 701-2
[근린주택] 입찰인원 : 6명
감정가: 653,159,040
최저가: 320,048,000
낙찰가: 423,655,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