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일대에 조성 중인 600조 원 규모의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인근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 2월 경기도 아파트 매매거래건수 가운데 가장 많은 거래가 이뤄진 상위 3곳이 모두 반도체 클러스터의 수혜지인 용인(1693건), 화성(1428건), 수원(1321건)으로 조사됐다. 2월 경기도 아파트 매매거래건수가 1만3576건으로 전년 동월(1만993건) 대비 23.5% 급증한 가운데, 이들 3곳에서만 33%(4442건)에 달하는 매매거래가 체결되며 거래량 상승을 주도한 것이다. 개별 단지의 몸값 오름세도 곳곳에서 확인된다. 경기도 화성시 청계동 소재의 ‘동탄역 시범더샵센트럴시티(2015년 9월 입주)’ 전용면적 97㎡는 올해 3월 17억2000만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1월 거래가인 16억원 대비 1억2000만원 상승한 금액이다. 또 다른 수혜지로 꼽히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소재의 ‘용인 드마크 데시앙(2024년 3월 입주)’ 전용면적 84㎡ 역시 올해 3월 7억6500만 원에 상승 거래됐다. 2년 전인 2024년 분양권 거래가(약 5억5760만 원) 대비 2억원 이상 뛴 금액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핵심 배후 주거지로 언급되는 신규 분양 단지들에도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라인산업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2지구 A58BL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동탄 파라곤 3차’를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18개 동, 전용 82~108㎡ 총 1247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우미건설 컨소시엄(우미건설 ∙ GS건설 ∙ ESI)은 오는 5월 경기도 평택시 고덕동 고덕국제화계획지구 내 A36블록에서 ‘평택 고덕신도시 우미 린 프레스티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동문건설은 이달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620번지 일원에서 ‘용인 고림 동문 디 이스트’ 분양을 앞뒀다. 분양업계 전문가는 “과거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와 이천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산업의 수혜를 입었던 지역들은 전국적인 집값 하락기에도 나홀로 상승세를 기록하는 등 반도체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며 “최근 경기 남부권에 조성 중인 메가클러스터는 사업 규모가 훨씬 크고 인접 지역들을 연결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어 더욱 강력한 낙수효과가 기대된다”고 짚었다. 관련기사
아파트 전용 84·104㎡ 199가구오피스텔 전용 110㎡ 35실 한국토지신탁이 이달 울산광역시 남구에서 ‘문수로 라티에르 673’을 공급할 예정이다. 3일 한국토지신탁에 따르면 울산 남구 신정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35층, 2개동 총 234가구(아파트 전용 84·104㎡ 199가구·오피스텔 전용 110㎡ 35실) 규모로 조성된다. 시공은 금강종합건설이 맡는다. 사업지 앞에 울산 트램 1호선 공업로터리역(2029년 개통 예정)이 있다. 울산 트램 1호선은 동해선 태화강역에서 남구 무거동 신복교차로까지 총길이 10.9㎞ 구간에 정거장 15개소가 신설된다. 울산여고, 울산서여중, 학성중·고, 신정고 등 다양한 학군과 옥동 동옥학원가도 가깝다. 롯데마트 울산점을 비롯해 홈플러스, 중앙병원, 울산광역시청, 울산시외버스터미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지근거리에 있다.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와 인접하다. 이곳은 2023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된 바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 모트라스,S-OIL ,SK케미칼,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국내 대표 대기업이 자리하고 있다. 가구당 1.5대 주차공간과 주차유도시스템 설치, 입면분할창, 공기청정환기시스템, 스마트 루버 창호 등 다양한 단지 특화요소도 적용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주변 시세比 합리적 가격 책정동·호수 직접 선택 최근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을 갖춘 분양가상한제 적용 사업장이 관심을 받는 가운데, 한신공영이 ‘엘리프 한신더휴 수원’의 선착순 공급을 진행 중이다. 3일 한신공영에 따르면 경기도 수원시 당수1지구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22개 동 총 1149가구(C3블록 452가구·D3블록 6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 예정일은 C3블록 2027년 12월, D3블록 2028년 4월이다. 분양가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아 주변시세 대비 합리적인 수준에서 책정됐다. 선착순 공급인 만큼, 청약통장·거주지 제한 없이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아 책정 평균 분양가는 3.3㎡당 2249만원이다. 지난 2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기준 수도권 민간 분양아파트 평균 분양가(3.3㎡ 3217만원)보다 43% 낮은 수준이다. 인접한 호매실지구 내 상업·학원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향후 신분당선 호매실역(2029년 예정)이 개통하면 GTX C노선을 통해 서울로 빠르게 출퇴근할 수 있다. 금곡IC와 서수원IC, 수원~광명 고속도로 등 도로망도 인접해 있다. 단지에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배치와 가변형 벽체, 팬트리, 알파룸 등 특화 설계가 적용됐다. 가구당 주차공간은 약 2.0대로 넉넉하게 제공하며 스카이라운지와 게스트하우스, 영어도서관, 실내체육관 등 각종 입주민 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올해 첫 의정부 신규 분양 이달 7일 특공·8일 1순위 청약 “비교제 효과에 대기 수요 몰려” 3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들어간 ‘의정부역 센트럴 아이파크’ 견본주택에 평일에도 많은 인파가 몰렸다. 지하철 1호선·교외선·GTX-C노선(예정) 의정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의정부에서 보기 드문 상품·서비스 차별화가 대기 수요자들의 발길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찾은 견본주택에는 입장 희망 고객이 몰리며 모형도와 상담 부스, 유니트 등 내부 곳곳이 내방객들로 붐볐다. 유니트 관람 후 상담을 기다리고 있는 한 여성 방문객(40대)은 “분양가가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상황에 더 미루다간 내 집 마련을 못 할 것 같아 왔다”면서 “입지여건이 좋고 대형 브랜드 단지라 청약을 넣어볼까 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에서 만난 30대 부부는 “지금은 대출 규제, 공사비 인상 등에 대한 영향이 있지만 주변 시세 대비 적정 가격으로 나온 것 같아 부담은 없어 보인다”면서 “오피스텔이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아파트·오피스텔 모두 청약에 도전한 후 당첨을 기다려볼 생각”이라고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이 단지는 47층 고층으로 설계됐다. 조경공간을 지상 5층에 조성, 입주민들은 외부 소음과 시선 없이 단지 내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피트니스센터과 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등 입주민 시설도 5층에 마련될 예정이다. 도보이용 거리에 지하철 1호선과 교외선, GTX-C노선(예정) 의정부역이 있다. GTX-C노선이 개통하면 서울 삼성역까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 의정부경전철을 이용해 의정부 시내 곳곳을 이동할 수 있고 수도권 제1순환도로 가깝다. 신세계백화점(의정부점)과 CGV(의정부점)를 비롯해 의정부시청, 의정부정보도서관, 의정부예술의전당,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등 생활편의시설과 의정부중앙초와 의정부서초, 다온중, 의정부여고 등 교육시설도 지근거리에 있다. 청약 일정은 아파트의 경우 오는 7일 특별공급에 이어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15일 발표한다. 추첨제 비율이 60%(가점제 40%)로 높아청약가점이 낮아도 당첨을 기대할 수 있다. 신혼부부나 신생아 출산을 앞둔 부부는 출산특례, 혼인특례 청약 제도를 통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1순위 청약은 만 19세 이상이면 수도권 거주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가능하다. 주택 보유 수와 재당첨 제한을 적용받지 않고, 실거주 의무도 없다. 분양권 전매는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년 뒤 가능하다. 오피스텔은 오는 8일 청약을 접수한다.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 거주지나 세대주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할 수 있다. 당첨자는 오는 14일 발표한다. IPARK 분양관계자는 “의정부역 도보권에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격으로 나온 만큼, 높은 청약 경쟁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등록임대 활성화가 현실적 해법 오세훈 서울시장은 3일 “전월세 재앙이 현실이 될 것이라는 불안감이 몰려오고 있다”며 전월세 시장 불안의 심각성을 경고했다. 정부가 등록임대 활성화 같은 현실적인 해법을 다시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전월세 재앙이 몰려오는 것을 두고 볼 수 없습니다’란 제목의 글에서 “현장에서는 ‘줄어든 정도가 아니라 씨가 말랐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전월세 매물이 급격히 사라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 시장은 서울시 부동산정책개발센터 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지난주 대비 이번 주 전세 매물은 5.9%, 월세 물건은 4.9% 감소했다”며 “1000가구 이상 대단지에서도 전세 매물이 1건 이하인 곳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서민들은 전세 가격이 올라도 살 집을 구하지 못할 수 있다는 불안감에 원래 살던 전세를 갱신하고 있고, 신규 전세 물량 잠식 현상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오 시장은 “문제는 이런 상황에서 올해 3만4000가구, 내년 6만4000가구가 전세권 갱신계약권 만료가 예정돼 새집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시가 최근 무주택 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했지만, 이것 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봤다. 그러면서 “정부도 이제 정책의 방향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법 중 하나로 등록임대 활성화를 제시했다. 오 시장은 “등록임대는 일반 임대에 비해 임대료가 1.8배 낮고 최대 10년간 거주할 수 있어 세입자를 보호할 수 있다” 밝혔다. 이어 “그런데 등록임대주택도 올해와 내년 중 임대의무기간이 끝나게 된다”고 했다. 오 시장은 “지금이라도 정부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시하고 규제를 합리화해야 할 것”이라며 “필요하다면 서울시도 함께 머리를 맞대겠다. 서울시는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토지거래허가 신청 67% 급증아파트값 0.06%→0.12%로서초·송파구 하락폭 줄었지만강남구 집값 더 벌어져 온도차 동작·용산구 등 서울 한강벨트 아파트 가격이 상승세로 전환했다. 그간 쌓였던 급매가 차례로 소화된 영향이다. 서초·송파구 등 강남권에선 하락폭이 줄어 보합세에 가까워졌다. 더불어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등 서울 외곽지역의 아파트 가격은 상승세가 가팔라지며 사실상 서울 아파트 가격이 저점을 다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5월 10일 다주택자의 양도세 중과가 시작되면서부터는 다시 서울 아파트가 상승세에 접어들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2일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3월 다섯째 주 서울 용산구의 아파트 가격 상승률은 0.04%로 집계됐다. 5주 연속 이어지던 하락세를 마감했다. 동작구 아파트 가격 상승률도 0.04%로 하락 전환 후 2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강남권을 비롯해 서울 곳곳에서 급매 물량이 소화되며 매수 심리가 개선된 영향이다. 새올 전자민원창구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내 토지거래신청 건수는 8673건으로 전월(5194건)보다 67%나 늘었다. 급매 위주 거래 속에서 신고가도 속출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용산구 ‘현대맨숀’ 전용면적 180㎡는 지난달 24일 41억999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썼다. 한 달 새 2억원가량 가격이 올랐다. 동작구 ‘신동아리버파크’ 전용 84㎡도 지난달 23일 16억2000만원에 손바뀜이 일어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강남권 아파트 가격 변동률은 보합세에 가까워졌다. 서초구 아파트의 가격 변동률은 -0.09%에서 -0.02%로, 송파구는 -0.07%에서 -0.01%로 낙폭이 줄며 사실상 보합권에 진입했다. 송파구를 중심으로 급매 매수 대기자들이 차례로 거래를 체결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이곳에서는 기존 최고가보다 수억 원 낮아진 가격의 매물이 빠르게 소진됐다. 다만 강남구의 경우 하락 폭이 –0.22%로 전주보다 강해졌다. 송파구의 지난 3월 토지거래신청 건수는 573건으로 전월(253건)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서초구 역시 같은 기간 토지거래신청 건수가 124건에서 285건으로 2배 넘게 늘었다. 특히 강남구의 토지거래신청 증가율이 서울 자치구 중 가장 가팔랐다는 점이 눈에 띈다. 강남구의 신청 건수는 지난 2월 135건에서 지난달 385건으로 185% 늘었다. 같은 기간 서울의 평균 신청 건수 증가율은 67%로 강남구의 증가율이 3배 가까이 높았다. 이에 따라 서울 아파트 가격이 바닥을 찍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가격 하락을 불러온 급매가 점점 줄어들며, 다시 상승세로 전환할 수 있다고 분석된다. 기존에는 정부의 압박으로 다주택자와 고령층 1주택자가 급매물을 내놔 전반적인 가격 하락이 이어졌지만, 급매가 소화되면서 매물이 쌓이는 속도가 확 줄었다. 실제로 아실에 따르면 지난 2월 12일 정부가 다주택자의 중과세 유예를 폐지하며 매도를 위한 퇴로를 열어줬을 땐 하루 만에 서울 아파트 매물이 1388건이나 증가했다. 반면 지난 1일 정부가 다주택자 아파트 대출의 만기 연장을 중단한다고 발표했을 땐 하루 동안 373건만 늘어나는 데 그쳤다. 남혁우 우리은행 부동산 연구원은 “정부가 사업자 대출과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대출 등 기존 주택담보대출의 우회로로 여겨지는 대출까지 규제를 강화하고 나섰다”며 “이에 따라 송파구발 급매 거래 강세 현상이 강남구의 하락 폭 둔화로 이어질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노도강과 성북구 등 서울 외곽 지역 아파트의 경우 전주보다 가격 상승세가 가팔라졌다. 도봉구의 상승률은 0.15%로 전주(0.03%)보다 5배 수준이 됐다. 강서·성북구(0.27%)의 경우 서울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서울 외곽 지역의 경우 15억원 이하 아파트가 밀집돼 대출을 최대 6억원까지 받을 수 있어 실수요자가 계속 유입되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 외곽 지역에 지하철 역과 거리가 멀더라도, 가격이 더 싼 10억원 이하 아파트의 관심도 크게 늘어나는 분위기다. 부동산업계에서는 서울 아파트 가격이 저점을 찍고 5월 이후부터는 상승세가 가팔라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주택자 매물이 시장에서 거래되지 않아, 다시 집주인이 거둬들일 가능성이 크다는 이유에서다. 매물이 감소해 가격이 상승한다는 논리다. 정부가 다주택자의 매물 출회를 위해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를 시작하고 대출까지 제한했지만, 이들 매물은 현금 부자가 아니면 사실상 매수하기 어려워 거래가 되지 않을 확률이 높다는 설명이다. 김인만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 대표는 “정부의 압박에 급매물을 던질 사람들은 다 던졌고, 현금 부자들이 소화를 마쳤다”면서 “지금 남은 매물들은 ‘팔면 좋고, 안 팔리면 어쩔 수 없고’의 매물들”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서울 외곽 지역에서도 전세 매물이 부족하다보니 매매로 눈을 돌리는 경우가 많다”면서 “심리 저항선이 뚫리게 되면 강북 아파트 가격도 6억원 대출이 가능한 15억원까지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서울시, 정비구역 지정45층 아파트 657가구 건립 대림역 일대에 최고 45층 높이의 657가구 장기전세주택 단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일 개최한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대림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안)'을 수정가결 처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곳은 영등포구 대림동 805-20 일대로 지하철 2호선·7호선 환승역인 대림역과 인접한 노후 저층 주거지다. 이번 정비계획안 결정에 따라 공동주택 획지 1만4463㎡에 아파트 5개 동, 지하 4층~지상 최고 45층 규모의 총 657가구(민간분양 379가구, 장기전세주택 247가구 등) 공동주택이 지어진다. 대상지는 지하철 2·7호선이 다니는 대림역과 가깝다. [한창호 기자] 관련기사
대림역 일대,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여의도·가산·구로 직주근접 단지로 대림역 일대에 최고 45층 높이의 657가구 장기전세주택 단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일 개최한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대림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안)’을 수정가결 처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곳은 영등포구 대림동 805-20 일대로 지하철 2호선·7호선 환승역인 대림역과 인접한 노후 저층 주거지로 사업지 면적은 1만8340㎡다. 도로 등 기반시설이 부족한 일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 운영기준’에 따라 공동주택과 장기전세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번 정비계획안 결정에 따라 공동주택 획지 1만4463㎡에 아파트 5개 동, 지하 4층~지상 최고 45층(최고높이 160m 이하) 규모의 총 657가구(민간분양 379가구, 장기전세주택 247가구) 공동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상지는 여의도로의 접근성도 좋은 편이고 구로·가산디지털단지와도 가까워 역세권 중심의 직주근접을 기대할 수 있는 곳이다. 또 대림역 일대 혼잡한 교통체계도 개편할 계획이다. 대상지 북측에 6m의 도로를 신설하고, 남측 대림로29길을 현재 8m에서 10m로 넓혀 접근성을 개선할 예정이다. 또 대림로29길에 열린공간과 보행공간을 조성하고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해 보행체계를 개선해 일대를 역세권 중심의 활력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대림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으로 대림역 인근 지역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양질의 장기전세주택을 공급해 서민 주거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 등 주요 재건축, 재개발 지역에서 토지거래허가구역을 1년 연장됐다. 투기성 거래 차단과 실수요자의 주거 안정 보호를 지속하기 위한 조치다. 추가적으로 노들섬 인근 도로체계를 변경하는 심의안과 이대역 변전소 출입구를 신설하는 결정안도 수정가결 처리됐다. 노들역 동측과 서측을 연결하는 횡단보도가 신설돼 보행체계가 개선될 예정이다. 2호선 이대역 남쪽에는 정식 변전소 출입구가 조성된다. 관련기사
② ‘나 홀로’ 아파트도 경매에서 반값에 산다 1~2동으로 구성된 소규모 아파트인 나홀로 아파트는 중·대단지 아파트에 비해 입지 대비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어, 경매 시장에서 소액 투자자나 실거주 목적으로 관심을 받는 물건이다. 주로 역세권이나 대로변, 상업지 등 입지 좋은 곳에 위치한 경우가 많다. 시세보다 싸게 낙찰받아 월세를 놓으면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으며, 단기 매도 차익 목적에도 적합한 아파트 상품이다. 대단지 아파트 경매에 비해 입찰자 수가 적어 낙찰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어서 적극적으로 노려볼 만하다. 도봉구 창동 APT 54% 낙찰 지난해 말 경매에 나온 도봉구 창동 H아파트 65㎡가 감정가 5억700만원에서 시작해 3회 유찰 후 최저가 2억5958만원부터 입찰에 부쳐져 2명이 입찰경쟁을 벌여 2억7428만원(54%)에 낙찰됐다. 낙찰 후 등기부 상 모든 권리가 소멸하고, 임차인 없이 소유자가 점유하는 아파트로 낙찰 후 바로 인도받는 안전한 물건이다. 창동초교 인근의 아파트 중심주거지에 위치해 입지 여건이 좋은 아파트를 50%대에 낙찰 받은 사례다. 또 올해 3월 가평군 읍내리에 소재하는 S아파트가 경매에 부쳐져 감정가 5800만원부터 시작해 2회 유찰돼 최저가 2842만원 입찰이 진행했다가 이날 단독 입찰한 K씨가 2867만원(49%)에 낙찰받았다. 2009년에 지어진 10층 아파트 중 8층으로 가평읍내 초등학교가 인접해 있고 주위는 아파트와 연립주택 등이 소재해 입지여건이 좋은 아파트를 반값에 낙찰 받은 셈이다. 1인·소규모 가족 낮은 가격 진입 나홀로아파트는 경매시장에서 높은 가격 경쟁력이 있다. 대단지 아파트에 비해 감정가가 낮게 형성되며,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낮아 감정가보다 훨씬 저렴하게 낙찰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많은 편이다. 주로 역세권이나 상업지역 등 입지가 좋은 곳에 위치하고 대단지 아파트 경매에 비해 낙찰 가능성이 높다. 서울 및 수도권에서 내 집 마련을 하려는 1인 가구나 소규모 가족에게 낮은 가격으로 진입할 수 있는 좋은 대안이다. 나홀로 아파트를 경매시장에서 고를 때는 주변에 대단지 아파트가 있어 생활 인프라(편의시설, 교통)를 공유할 수 있는 곳부터 살펴봐야 한다. 외곽 입지거나 비역세권이면 아무리 싸게 낙찰 받았더라도 가격 상승 가능성이 적고 환금성이 결여된다. 관리비·내부시설·외관 확인 필수 관리비 체납액도 확인해야 한다. 관리사무소나 경비실을 통해 장기 체납된 관리비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체납관리비 중 공용부분은 낙찰자가 인수한다. 또 내부 구조 및 관리 상태를 꼼꼼히 살펴보고 입찰을 결정해야 한다. 나홀로아파트 경매 물건은 내부 확인이 어렵기 때문에, 외관 상태, 엘리베이터 유무, 주차장 상황 등을 조사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나홀로아파트 경매는 ‘입지가 매우 좋으면서, 감정가가 시세보다 저렴한 경우’에만 단기적 접근 또는 실거주 목적으로 입찰에 참여하는 것이 유리하다. 관련기사
경남 창원시 상남동 일원에 들어선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가 입주를 진행 중이다. 2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지상 최고 46층, 총 296실(오피스텔 266실·생활형숙박시설 30실) 규모로 조성됐으며,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했다. 경남 최초로 생활형숙박시설에서 오피스텔로의 용도변경을 완료한 주거 상품으로, 전입신고가 가능해지면서 실거주·임대수요 모두 입주가 가능해졌다. 단지가 위치한 경남 창원은 최근 주택시장이 점차 회복 국면에 접어드는 모습이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지난달 창원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0.08% 상승했다. 이는 23주째 연속 오름세다. 분양시장에도 온기가 돌고 있다. 지난 1일 GS건설이 경남 창원시 성산구에서 공급한 ‘창원자이 더스카이’는 1순위 평균 6.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전용 84㎡ 기준 역대 최고 수준 평균 분양가(8억8000만원·3.3㎡ 2568만원원만) 책정에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한 주택업계 관계자는 “당초 시장에서는 다소 ‘분양가가 높다’는 평가가 많았다”면서도 “예상보다 양호한 성적은 시장이 회복기로 진입한 결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단지 인근에 롯데백화점(롯데마트), 상남시장, 창원시청, 경남도청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창원대로와 원이대로, 중앙대로 등 도로망과 창원국가산업단지와 신촌산업단지 등 주요 산업단지도 가깝다. 단지는 빌트인 냉장고와 에어컨 4대, 하이브리드 쿡탑 등 가전과 마감재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홈 시스템과 다양한 안전 설계도 적용됐다. 관련기사
메리츠금융그룹, 선순위 대주 진입이지스, 이오타2 개발 탄력 [본 기사는 04월 01일(16:01) 매일경제 자본시장 전문 유료매체인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서울역 일대 초대형 복합시설 조성 사업인 이지스자산운용의 ‘이오타 서울’이 메리츠금융그룹의 지원으로 강제매각 고비를 넘었다. 메리츠금융그룹은 ‘이오타 서울 2 프로젝트’에 선순위로 36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메트로타워와 서울로타워 개발 프로젝트인 이오타2에 선순위 참여를 결정했다. 메리츠증권은 이오타 서울2 개발 법인인 ‘와이디816 피에프브이’에 선순위 대주로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이오타2 프로젝트는 지난 1월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하면서 약 4800억원 규모 브릿지론에 대한 기한이익상실(EOD)이 발생했다. 이후 리파이낸싱 협상이 결론이 나지 않으면서 KB국민은행 등 기존 대주단이 메트로타워, 서울로타워에 대한 공매 공고를 내기로 합의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공매를 일주일여 남기고 메리츠금융그룹이 참여하면서 사업도 본궤도에 오를 수 있게 됐다. 메리츠금융그룹은 3600억원 규모의 선순위 대주로 진입하는 구조다. 업계에서는 선순위 교체가 마무리되면 EOD 해소와 함께 사업이 다시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전망한다. 앞서 대명소노그룹은 700억원 규모의 대출확약서(LOC)를 제출하며 지원에 나선 바 있다. 이지스자산운용과 서울 서초구 반포동 ‘더팰리스73’프로젝트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목표 수익률 이상을 거둔 경험이 이번 사업 참여의 배경이 된 것으로 보인다. 이오타 서울2는 옛 남산 밀레니엄 힐튼호텔 부지를 개발하는 ‘이오타 서울1’과 함께 총 사업비 7조원 규모의 이오타 서울 통합 개발 프로젝트의 한 축이다. 시공과 책임임차는 삼성물산이 맡고 있다. 힐튼호텔은 이미 철거가 진행 중이다. 관련기사
서울, 아태 투자 선호 도시 3위물류·데이터센터로 투자 다변화통화정책과 인플레 우려도 공존 올해 국내 투자자의 상업용 부동산 매입 확대 의향이 조사 이래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 코리아가 발표한 ‘2026 한국 투자자 의향 설문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국내 투자자의 매입 확대 의향은 전년 대비 12%포인트 상승한 74%를 기록했다. 순매수 의향은 전년 대비 8%포인트 오른 31%로 아시아 태평양 평균을 약 14%포인트 웃돌았다. 또 국내 응답자의 83%가 올해 투자 비중을 늘리겠다고 답해 전년보다 높은 시장 참여 의지를 보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 아시아 태평양 지역 투자자 42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투자 확대의 주요 배경으로는 금리 안정화가 가장 큰 요인으로 꼽혔고, 여기에 가격 조정과 기대수익률 개선에 대한 기대가 더해지며 투자 심리를 지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러한 적극적 투자 의지는 조건부 성격도 함께 띠고 있다.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방향성은 응답자의 45%가 지목한 올해 최대 위험 요인으로 부상했으며 인플레이션 지속(22%), 레버리지 가용성(21%), 환율 변동성(16%) 등에 대한 우려도 전년 대비 확대된 것으로 조사됐다. 시장 흐름은 단순한 거래 확대보다는 전략 재편에 가까운 모습이다. 전통 자산인 오피스가 여전히 최선호 섹터를 유지하는 가운데 물류, 데이터센터, 호텔 등 대체 섹터에 관한 관심도 이어졌다. 이 같은 흐름은 서울 시장에 대한 해외 투자자의 인식 변화로도 이어졌다. 서울은 2026년 아시아 태평양 해외 투자 선호 도시 순위에서 지난해 8위에서 올해 공동 3위로 상승하며 조사 이래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이는 기존 오피스 중심 시장에서 물류, 호텔, 데이터센터 등으로 투자 대상이 다변화되며 서울이 보다 균형 잡힌 멀티섹터 투자 시장으로 재평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최수혜 CBRE 코리아 리서치 총괄 상무는 “올해 투자 심리는 역대 최고 수준이지만 그 이면에는 통화 정책과 거시경제 변수에 대한 신중한 경계심이 공존하고 있다”며 “자산의 질과 수익 구조를 정밀하게 검토하는 옥석 가리기의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본 설문조사는 작년 말에 실시돼 대외적 가변성을 완전히 반영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지정학적 리스크 확산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압력은 시장의 유동성 공급과 거래 활성화를 제한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국방부·주한미군 등 유관기관과 협력“후속절차 차질 없이 이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내 ‘알파탄약고’ 이전이 완료됐다고 3일 밝혔다. LH에 따르면 알파탄약고는 1950년대 중반부터 주한미군이 점유한 시설로 주변 133만㎡가 군사보호시설로 묶여 있었다. 당초 2008년 반환 예정이었던 부지는 평택 미군기지 이전 계획에 묶여 대체 탄약고 건설 지연으로 반환이 여러 차례 지연됐으나, 2023년 한·미 양해각서(SOFA)에 따라 인근 탄약고로의 임시 이전이 합의됐다. 이번 이전은 국방부와 주한미군, 공군작전사령부, 평택시, 평택경찰서 등 관계 기관의 협조와 지원 아래 작년 12월 30일부터 올해 3월 19일까지 총 39일간 탄약고 이전이 진행됐다. 알파탄약고의 탄약이 완전히 비워지면서 LH는 탄약고 주변에 계획됐던 공동주택 약 1만5000가구 공급 후속 절차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이를 위해 연내 국방부와 협의해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를 추진하고, 도로·학교 등 생활 기반 시설을 조속히 추진, 고덕신도시의 정주 여건 개선에 힘쓸 예정이다. 아울러 공여구역 반환 절차가 마무리되면, LH는 국방부로부터 탄약고 부지를 매입해 기존의 군 시설물 일부를 보존한 역사 문화공원도 조성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첨단산업단지·원도심 연결연산제2센텀선 추진 ‘동래·해운대’ 수혜지 부상 부산 해운대구 일원에 약 191만㎡ 규모로 조성되는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가 본격적인 개발 궤도에 올랐다. 첨단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막대한 고소득 일자리 창출이 예고되면서, 우수한 교육 환경과 생활기반시설을 갖춘 센텀2지구 인접 권역이 배후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다. 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센텀2지구는 그동안 ‘부산형 판교 테크노밸리’로 불리며 부산 경제를 한 단계 높일 개발지로 기대를 모아 왔다. 해운대구 반여·석대·반송동 일원 약 191만㎡ 부지에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미래 산업군에 특화된 단지로 조성된다. 추산 일자리 창출도 8만4000여 개에 달한다. 지난달 2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한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은 센텀2지구 개발에 강력한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 특별법은 부산을 디지털·첨단산업의 글로벌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파격적인 규제 완화와 특례를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본회의 통과를 거쳐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면 센텀2지구 내 국내외 혁신 기업의 유치가 수월해질 전망이다. 대형 교통호재도 있다. 센텀2지구 일대와 부산 중심지인 연산, 동래 권역을 연결하는 ‘연산제2센텀선’이 지난해 부산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되는 등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개통되면 그동안 지리적으로 단절돼 있던 반여·석대 일대와 원도심권이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이게 된다. 이같은 상황에 센텀2지구와 인접한 부산 동래구 해운대구 일대가 신축 공급단지를 중심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 주택업계 관계자는 “연산제2센텀선 추진에 따라 센텀2지구와의 직주근접 여건이 흭기적으로 강화되는 지역 가운데 자녀 교육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완벽하게 누릴 수 있는 센텀2지구 인접 권역 내 신축 단지나 정비사업 구역으로 수요층이 집중되는 것은 매우 당연한 시장 흐름”이라며 “산업 및 업무시설 위주로 조성된 센텀2지구 내부 등은 교육 인프라가 단기에 갖춰지기 어렵다는 점이 이미 검증된 주거환경을 갖춘 센텀2지구 인근 핵심 권역이 폭팔적인 인기를 끄는 요인”이라고 짚었다. 관련기사
기반시설 완공 전 기존 상·하수도 시설 활용 국토부장관 방문시 3기 신도시 주요지구 확대 적용 건의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3기 신도시 공공주택 공급 시기를 앞당기기 위한 ‘GH형 패스트트랙(Fast Track)’ 모델을 국토교통부에 공식 제안했다고 20일 밝혔다. GH는 전날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의 남양주 왕숙 신도시 현장 방문 당시 GH형 패스트트랙의 성과를 소개하고 이를 3기 신도시 주요 지구로 확대 적용할 것을 건의했다. GH형 패스트트랙은 신도시 내 하수처리장·배수지 등 기반시설이 완공되기 전에도 지방자치단체의 기존 상·하수도 인프라를 임시 활용해 주택 공급 일정을 앞당기는 방식이다. GH는 3기 신도시 하남교산 지구에 이 모델을 시범 적용하기로 하고 하남시와 협의를 통해 하수 임시사용 승인을 마쳤다. GH는 하남교산지구 주택 공급 시기를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8개월까지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용진 GH 사장은 “3기 신도시의 주택 조기 공급은 수도권 부동산 안정에 반드시 필요하다”며 “GH형 패스트트랙의 3기 신도시 확대를 통해서 주택공급 시기를 앞당겨 나갈 것이라며 국토교통부, 관계 지자체와 지속해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용산서울코어 투자유치전략 포럼서주거비율 30% 수준이 적정하다 분석 용산서울코어의 글로벌 헤드쿼터 유치 전략을 논의하는 포럼에서 해외 유사 사례를 고려했을 때 국제업무지구 기능 유지를 위한 주거 비율을 30% 수준으로 설정한 것이 바람직한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서울시는 지난달 27일 전쟁기념관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용산국제업무지구의 글로벌 헤드쿼터 유치 전략 구체화를 위한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아시아의 비즈니스 심장, 용산서울코어’를 주제로 열린 포럼에서 글로벌 기업인, 학계 전문가, 관계기관 등 50여명이 참석해 용산이 세계적인 비즈니스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실질적 해법에 대해 논의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김성보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개회사에서 “서울시는 용산서울코어를 독보적 비즈니스 환경과 삶의 질을 갖춘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조성할 것”이라며 “글로벌 기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하도록 규제 혁신과 투자환경 개선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한 외국 경제단체를 대표해 필립 반 후프(Philippe van Hoof)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회장과 숀 블레이클리(Sean Blakeley) 주한영국상공회의소(BCCK) 회장이 참석하며 협력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반 후프 회장은 “용산이 청년 인재와 글로벌 기업이 교류하는 기회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블레이클리 회장은 “성공적인 플랫폼 완성을 위해 정책의 일관성과 지속적인 민관 대화가 필수적”이라고 조언했다. 이어진 발제 세션에서는 용산서울코어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문가들의 제언이 이어졌다. 종합토론 세션에서는 구자훈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교수를 좌장으로 이형섭 하인즈(Hines) 코리아 대표, 김나래 인트라링크 코리아 대표, 박영완 퀄컴코리아 상무, 정형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좌장을 맡은 구자훈 교수는 토론을 마무리하며 “글로벌 핵심 인재를 끌어안기 위해서는 단순 업무공간을 넘어 ‘공원 중심 개발’ 기반의 생활도시가 조성돼야 한다”고 말했다. 구 교수는 최근 논의되는 주택공급 확대에 관련해 “국제업무지구 기능 유지를 위해 주거비율을 약 30%로 설정한 것은 해외 유사 사례와 지구 내 기능적 균형을 고려한 결과”라며 “주택비율은 큰 틀의 계획과 작동 범위 내에서 심도있게 고려하는 점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전체 토지 중 주거비율 30%는 서울시 계획인 약 6000가구 규모의 주택을 짓는 수준이다. 1만가구를 짓는 방안은 같은 평형 기준으로 단순계산시 주거비율이 50%를 넘는다. 김용학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전문가와 글로벌 기업인 제언을 적극 수용해 실제 기업 니즈에 부합하는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라며 “성공적인 글로벌 헤드쿼터 유치를 위해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규제 완화와 제도 개선을 내실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관련기사
오는 17일부터 다주택자가 보유한 수도권·규제지역 아파트 담보대출의 만기연장이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다만, 임차인이 있는 경우에는 만기연장을 허용한다 이에 따라 3일 시중은행 점포에는 다주택자 등 관련 대상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은행 관계자는 “금융당국의 다주택자 대출연장 금지 발표 이후 조치가 시행되기 전인 16일까지는 대출만기 연장이 되는지, 갈아타기는 가능한지 등 영업점 문의가 부쩍 늘었다”며 “임대사업자 등 다주택자 상황별 예외 사항이 많기 때문에 세부적인 가이드라인이 추가로 나온 이후 꼼꼼히 따져보는 게 좋다고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다주택자 여부 확인 시 매도 계약이 체결된 주택이나 어린이집, 준공 후 미분양주택 등 규제 적용이 곤란한 경우는 보유 주택 수에서 제외한다”고 덧붙였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다주택자 만기 일시상환 주담대는 약 1만7000가구(4조1000억원) 규모다. 이 중 올해 만기가 도래하는 물량은 약 1만2000가구(2조7000억원)로 추산된다. 다만, 주택을 즉시 매도하기 어려운 불가피한 사유가 있을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만기연장을 허용한다. 특히, 임차인이 있는 경우에는 임대차계약 종료 시점까지 예외적으로 만기연장을 허용한다. 이와 함께 다음달 9일부터 양도세 중과 유예가 종료되면서 절세 관련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다주택자가 10년 보유한 주택의 시세가 20억원으로 차익이 10억원(수수료·취득세 반영 수익)이라면 현재 양도세는 3억2891만원 수준이다. 하지만 양도세 중과 후에는 2주택자는 6억4076만원, 3주택자는 7억5048만원으로 부담이 확 늘어나기 때문이다. 한편 금융당국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에도 대출 규제를 강화해 ‘풍선효과’를 차단할 방침이다. 그동안 자율규제에 맡겨졌던 주택담보대출에 주택담보대출비율(LTV) 규제를 적용하고 주택 가격 구간별 대출 한도도 의무화하기로 했다. 주택가격 15억원 이하 6억원, 15억~25억원 4억원, 25억원 초과 2억원 등 구간별 한도가 적용된다. 관련기사
원금 상환 목적 급매물 출회 가능성단기 가격 하락 불가피아파트 전세 매물도 감소 전세→월세 전화 가속화 정부가 다주택자의 수도권·규제지역 아파트 주택담보대출 만기 연장을 원칙적으로 제한하면서 시장에 다주택 매물이 나오는 속도가 빨라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3일 주택·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1일 이 같은 내용의 ‘2026년 가계대출 관리방안’을 발표했다. 금융위가 파악한 다주택자 아파트 만기 일시상환 규모는 약 4조1000억원(1만7000건) 규모다. 이 가운데 올해 만기도래분 약 2조7000억원(1만2000건)부터 대출 상환을 위해 처분에 나설 수 있다. 이번 대책은 2주간의 유예기간을 지나 오는 17일부터 본격 적용된다. 시장과 업계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현금 유동성이 낮은 차주들이 대출 상환을 위해 주택을 처분하면서 단기 매물이 출회될 가능성이 크다는 의견이 중론이다. 실제 지난 1월 23일 5만6219건(아실 자료)이었던 서울 아파트 매물은 지난 1일 기준 7만7772건으로 38.3%(2만1553건) 늘었다. 양지영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전문위원은 “오는 5월9일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와 맞물려 현금 유동성이 낮은 차주를 중심으로 단기 매물 출회가 늘어나 가격 하락을 유도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김효선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 전문위원도 “고금리 상황에서 원금 상환을 감당하지 못하는 급매물이 임대차 계약 종료 시점에 맞춰 순차적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고 종합부동산세 강화를 지켜보려던 다주택자들까지 매각 시기를 앞당기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집값 조정이 서울 외곽과 수도권 중저가 단지에 더 크게 나타날지, 강남권 상급지에 집중될지에 대한 전망은 엇갈렸다. 지난해 고강도 대출 규제와 실거주 의무 강화로 올해 들어 서울 아파트 매매 시장은 강남권 위주로 위축된 모습이다. 이에 비해 대출을 최대한 받을 수 있는 ‘15억원 미만’ 중저가 단지가 많은 서울 외곽 지역은 거래가 원활히 이뤄지고 있다. 양지영 위원은 “대출 의존도가 높은 수도권 외곽과 준 상급지 지역에서 가격 조정 압력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날 수 있다:면서 ”강남3구와 용산 등 핵심지는 자산가 중심의 거래가 유지돼 양극화 구도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짚었다. 반면 남혁우 우리은행 부동산 연구원은 “우회 대출이 차단되면서 초고가 시장과 강남권 상급지 위주로 당분간 가격 조정이 예상되며, 규제로 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정책 대출 활용도가 높은 15억원 이하 지역은 매물 출회가 적고 실수요 유입이 꾸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임대차 시장의 변화도 불가피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다주택자가 전세로 공급하던 집을 회수하면 전세 매물이 줄고, 월세 전환이 가속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에서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이번 조치는 아파트 전세 매물 축소와 월세화를 부를 수 있어 임대차 시장에 다소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연립·다세대 등이 규제에서 제외됐지만, 장기적인 아파트 전세 매물 감소는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남혁우 연구원도 “향후 전세대출에까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확대 적용될 경우, 전세 수요가 반강제적으로 월세 시장으로 밀려나는 ‘월세화’를 가속화해 서민 임차인의 주거비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평당 공사비 1천만원 뉴노멀나프타 대란에 자재비 오르자3.3㎡당 584만원→959만원 변경대조1·등촌1 이어 줄인상 예고도로포장 아스콘도 공급난 심화조달청, 지자체에 "공사 미뤄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2022년)과 인건비 상승, 이란 전쟁(2026년) 등이 연이어 겹치며 국내 건설현장을 무섭게 흔들고 있다. 서울 재건축·재개발 현장에선 공사비가 치솟아 3.3㎡(1평)당 '평균 1000만원 시대'가 보편화되고 있다. 도로·철도 등 공공공사도 커다란 타격을 받았다. 도로 포장 등에 쓰이는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 공급난이 심해지면서 조달청은 서울시, 경기도 등 전국 17개 광역 시도청에 아스콘 활용 공사 일정을 조정할 것을 권고하는 공문을 보냈다. 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최근 서울 송파구 마천4 주택재개발 사업 조합에 도급공사비 증액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현대건설은 사업시행계획 변경에 따라 공사비를 기존 3.3㎡당 584만원에서 959만원으로 올려 달라고 요청했다. 3.3㎡당 공사비가 375만원(64.2%) 증가한 것이다. 현대건설은 단지 고급화를 위한 설계 변경 등 이유로 비용이 늘었다고 주장하지만 건설업계에선 이란 전쟁으로 인한 건설자재 가격 상승 위험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마천4구역 재개발은 마천동 일대를 최고 33층, 1254가구로 정비하는 사업이다. 현대건설은 앞서 은평구 대조1구역 재개발 조합과 등촌1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조합 등에도 공문을 보내 설계 변경과 원자재 가격 상승을 이유로 공사비 증액을 요청하면서 자재 수급 문제로 인한 공기 지연 가능성을 통보했다. 최근 지속되는 물가 상승에 중동발 지정학 리스크가 더해지면서 국내 건설현장의 공사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 유가·환율 상승과 운송비 증가, 나프타 수급 불안 등이 겹치면서 주요 자재 가격이 오르자 공사비 역시 상승 압박을 강하게 받고 있다. 이란 전쟁 발발 후 주요 건설 원자재 가격이 크게 올라 단열재와 방수재, 페인트 가격이 한 달 새 20% 이상 상승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집계한 올해 1월 건설공사비지수는 133.28(잠정)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앞으로 더 오를 가능성이 높다. 건설업계에서는 여기서 더 나아가 4월 말이 되면 자재가 아예 끊기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고 우려한다. 장판과 벽지, 창호 등에 쓰이는 석유화학 수지는 업체별로 한 달~한 달 반 정도 물량을 보유하고 있지만, 4월 중순 이후에도 전쟁이 계속돼 나프타 수급이 어려워지면 원료가 없어 생산시설을 멈춰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최근 아스콘 주원료인 아스팔트 확보가 어려워지자 일부 업체는 아스콘 공급 축소 또는 납품 지연을 검토 중이다. 조달청은 최근 지자체 등에 공문을 보내 긴급성이 낮은 공사의 착공 시기를 늦추거나 일시 중지를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중동 정세가 갈수록 악화되자 정부도 건설 자재 수급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이날 '중동 전쟁 기업 애로 해소 지원센터'를 '건설현장 비상경제 태스크포스(TF)'로 확대·개편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TF 단장은 김이탁 국토교통부 1차관이 맡는다. 대한건설협회·대한전문건설협회·한국주택협회 등 5개 협회로 구성된 상시 신고센터를 통해 건설현장의 긴급한 애로사항을 접수한다. [손동우 기자] 관련기사
최인호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은 “지방 미분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택사업자를 위해 기업구조조정(CR)리츠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3일 HUG에 따르면 최 사장은 전날 서울 강남구의 한국주택협회를 방문해 한국주택협회장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간담회에서 최 사장은 최근 공사비 상승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택사업자의 건의사항을 직접 들었다. 최 사장은 지방 미분양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택사업자를 위해 CR리츠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CR리츠에 대한 보증을 금융사 대출 일정에 맞춰 신속히 취급하기로 했다. 또 CR리츠의 추가 매입 주택에 대해서도 보증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최 사장은 “HUG가 먼저 몸을 낮추고 친절하게 다가감으로써 주택업계가 안심하고 주택 공급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5본부 4단 5실 79팀 → 6본부 2단 5실 79팀해외영업망·원자력사업 경쟁력 결집 대우건설이 글로벌 원자력 시장 확대에 대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3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기존 해외사업단과 원자력사업단을 통합·확대해 ‘글로벌인프라본부’를 신설했다. 또 해외사업단을 이끌고 있는 한승 전무를 본부장으로 내정했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춘 해외사업단의 영업 역량과 원자력사업단의 기술 경쟁력을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향후 원자력 분야 사업 확대와 신규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팀코리아 체코 원전 시공주관사에 이어 미국과 베트남 등 신규 해외 원전 시장 참여를 추진하고 있다. 관련기사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만현로 25, 101동 12층1206호 (상현동,만현마을1단지롯데캐슬아파트)
[아파트] 입찰인원 : 10명
감정가: 726,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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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만현로 82-4, 4층405호 (상현동,헤르메스상가)
[근린상가] 입찰인원 :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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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래구 문화로 15, 103동 13층1302호 (명륜동,동래센트럴파크하이츠1차)
[아파트] 입찰인원 :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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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가: 539,000,000
낙찰가: 716,500,000
부산광역시 금정구 두구동 1095-8
[근린시설] 입찰인원 : 7명
감정가: 1,085,746,400
최저가: 532,016,000
낙찰가: 611,360,000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오산리 34-93
[주택] 입찰인원 :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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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가: 543,7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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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신암로 32, 104동 2층201호 (범천동,범천경남아파트)
[아파트] 입찰인원 : 12명
감정가: 332,000,000
최저가: 232,400,000
낙찰가: 322,400,000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포곡로141번길 17, 다동 2층201호
[다세대(빌라)] 입찰인원 : 11명
감정가: 128,000,000
최저가: 89,600,000
낙찰가: 118,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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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입찰인원 : 6명
감정가: 253,000,000
최저가: 86,779,000
낙찰가: 111,000,000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로138번길 8, 6층602호 (인계동,수원인계리슈빌에스)
[오피스텔] 입찰인원 : 7명
감정가: 133,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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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금정구 남산동 973-3 2층202호
[아파트] 입찰인원 :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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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입찰인원 : 10명
감정가: 3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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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1078번길 12
[승용자동차] 입찰인원 : 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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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가: 4,900,000
낙찰가: 7,076,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