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는 지난 14일 주택전시관에 팝아트 전시를 더한 ‘더샵 송도그란테르 파빌리온X’를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주택전시관은 단순히 분양 정보를 전달하는 기존 견본주택의 개념에서 벗어나, 고객이 브랜드 철학과 감성, 라이프스타일까지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팝 아티스트 임지빈 작가와 협업한 대형 ‘베어벌룬(Bear Balloon)’ 전시를 비롯해 브랜드 굿즈, 시그니처 향, 커피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마련했다. 베어벌룬 전시는 임 작가의 대표 프로젝트인 ‘EVERYWHERE’의 연장선에서 기획됐다. EVERYWHERE는 거대한 베어벌룬이 세계 곳곳의 일상 공간에 등장해 공간의 분위기를 새롭게 전환시키고, 평범한 장소를 하나의 미술관처럼 경험하게 만드는 게릴라성 전시 프로젝트다. 2011년부터 이어져 온 이 프로젝트는 일상 속 예술 경험의 영역을 확장해왔으며, 이번에는 ‘더샵 송도그란테르 파빌리온X’와 결합해 새로운 형태의 브랜드 경험 공간으로 구현했다. 분양업계에서 대형 팝아트 전시를 접목해 체험형 홍보 공간을 만든 사례는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포스코이앤씨는 최근 더샵 견본주택을 단순 분양 상담 공간이 아닌 ‘파빌리온’ 형태로 발전시키는 데 노력하고 있다. 파빌리온이란 전시나 행사 등을 위해 임시적으로 마련한 공간이다. 단순한 분양 홍보를 넘어 브랜드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소비자 맞춤형 콘텐츠를 통해 더샵만의 정체성을 전달하는 브랜드 공간으로 진화시키겠다는 전략이다. 그중에서도 ‘더샵 송도그란테르’는 한 단계 확장된 개념의 ‘파빌리온X’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X’는 Experience(경험)를 의미하며, 더샵만의 공간 철학과 브랜드 핵심가치를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실제 ‘더샵 송도그란테르 파빌리온X’ 내부에는 비건립 가구 실감형 유니트 체험 공간을 비롯해 작가 협업 굿즈 전시, 더샵 브랜드 굿즈, 더샵 시그니처 향과 커피를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존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다. 방문객들이 단순히 분양 정보를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더샵만의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한편 더샵 송도그란테르는 송도국제업무지구 내 마지막 주거 용지인 G5 부지에 들어서는 단지다. 6개 블록을 하나의 단지로 구성한 대규모 주거단지로, 단지와 맞닿은 G5-2블록에는 여의도공원 규모에 버금가는 약 19만㎡ 규모의 대형 공원과 연계된 설계를 적용해 풍부한 녹지와 수변을 일상처럼 누릴 수 있도록 계획됐다. 관련기사
김포 첫 ‘계약금 제로’ 혜택수요자 자금 부담 낮춰동·호수 선택 계약 중동전쟁으로 인한 국제유가 상승이 건설 원자잿값·인건비 급등과 맞물리며 건설공사비 고공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다시 아파트 분양가에 고스란히 반영되는 양상이다. 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국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은 지난 3월 기준 3.3㎡당 2018만원으로 전년동월(1888만원)보다 6.89%(130만원) 상승했다. 특히 수도권 지역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동기간 서울의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은 3.3㎡당 5480만원으로 전년동월(4421만원) 대비 1059만원 뛰었다. 인천과 경기는 각각 6.71%(1862만원→1987만원), 10.16%(2214만원→2439만원) 올랐다. 업계 전문가들은 분양가 상승세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국제 유가가 10% 상승할 때 주택 건축 비용은 0.09% 증가한다는 전망을 내놨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대내외적 변수가 지속 발생하는 이상 신규 분양 아파트의 가격 상승과 공급 속도 조절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수도권의 경우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 사업과 택지지구 조성이 주요 공급 경로인데 공사비와 인건비, 분양가 급등까지 더해지면 신규 공급은 줄어들 수 밖에 없다”고 짚었다. 이런 가운데 문장건설이 경기 김포시 사우동 일원 일원에서 공급 중인 ‘사우역 지엔하임’의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김포시 사우동 사우4구역 공동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9개 동 38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사업장은 경기 김포시 최초로 ‘계약금 제로(0원)’ 혜택을 제공한다. 계약자에게 1차 계약금(500만원 정액제)과 동일한 500만원의 축하금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2차 계약금의 전액 무이자 대출도 가능하다. 또 실거주 의무와 재당첨 제한이 없고 분양권 전매 제한 기간도 6개월로 짧다. 선착순 계약을 진행하는 만큼,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사업지 인근에 김포골드라인 사우역이 있다. 김포시청과 홈플러스, 이마트트레이더스 등 생활편의시설과 단지 옆 초등학교·중학교(예정), 김포고, 사우고 등 교육시설도 가깝다. 최근 김포시와 인하대학교가 김포메디컬캠퍼스 조성을 위한 부지 제공 협약을 체결, 대학병원 등 인프라 확충도 추진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공인중개사가 부동산 투자자를 모집한 뒤 약속한 수익금과 원금을 돌려주지 않았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4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사기와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미추홀구 한 부동산 공인중개사인 50대 여성 A씨와 그의 남편이자 부동산 사무장인 B씨를 처벌해 달라는 고소장이 경찰에 접수됐다. 고소인들은 “A씨가 ‘미추홀구 도화동 재개발 사업으로 이주 수요가 많아져 다른 지역 집을 매입한 뒤 이주민에게 되팔면 차익을 얻을 수 있다’고 투자자들을 모집했다”며 “이익금 절반을 수익금으로 지급하겠다고 했지만, 실제 거래가 없었거나 이른바 ‘돌려막기’ 수법으로 처음에는 변제하다가 (이후) 원금을 돌려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현재 고소장에 적시된 피해자는 10명이며 이들이 주장하는 피해 금액은 2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인들은 A씨 등에게 피해를 본 투자자가 더 있다고 주장했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서울 양도세 중과 재개 첫주매물 없어 석달 만에 오름세영등포·성북 등 25개구 상승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가 시작된 첫 주에 서울 아파트값이 껑충 뛰었다. 석 달 동안 하락세를 보였던 강남구까지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서울 25개 자치구의 아파트값이 예외 없이 올랐다. 14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5월 2주(11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0.28%로 집계됐다. 전주 0.15%에 비하면 상승 폭은 2배에 가까웠다. 전국 0.06%, 수도권 0.14%에 비하면 서울 지역 상승세가 특히 두드러졌다. 가장 눈에 띄는 현상은 강남구의 상승 전환이다. 이번 주 변동률이 0.19%를 기록하며 12주 만에 오름세로 전환했다. 전주(-0.04%) 대비로는 0.23%포인트 올랐다. 강남구는 지난 2월 4주 차부터 다주택자 급매물이 시장에 쏟아지며 하락하기 시작했지만 5월 10일부터 양도세 중과가 재개되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 급매물이 상당수 소화되고, 일부 매물은 회수되면서 호가가 상승하고 있다. 용산구도 0.21%를 기록하며 전주보다 상승폭을 키웠다. 한강벨트에서는 성동구(0.29%), 마포구(0.26%), 영등포구(0.26%) 등이 상승세를 이어갔다. 서울에서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곳은 성북구(0.54%)였다. 전주 대비 0.27%포인트나 올랐다. 이와 함께 전세 시장은 공급 부족이 계속되면서 오름세가 꺾일 조짐이 보이지 않고 있다. 서울 전세가격지수는 0.28%로 전주 0.23%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특히 성북구는 0.51%, 송파구도 0.5%를 기록하며 평균보다 높았다.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원장은 “다주택자 매물의 바겐세일이 끝나면서 매물이 다시 감소했다”며 “이에 따라 호가가 상승한 점 등이 매매 가격에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관련기사
양도세 중과 첫주 집값 상승한강벨트 뚜렷한 매물 감소재건축 위주로 고점에 근접주가급등·반도체 성과급 등유동성 수십조 증가 영향도정부, 비거주 1주택 매물유도보유세 인상 등 향후 변수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가 재개된 첫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전주 대비 상승폭이 거의 2배에 달한다. 절세용 급매가 나오며 한동안 주춤했던 강남구 집값까지 상승 전환하며 서울 아파트 시장이 전체적인 상승 흐름으로 돌아선 분위기다. 유동성 확대와 전월세 가격 상승 등 '내 집 마련' 수요가 자극된 상황에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재개로 매물이 줄어들자 매매가 상승폭이 확대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물론 앞으로의 추이를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관측도 조심스럽게 제기된다. 임대사업자와 비거주 1주택자 등을 압박해 매물을 끌어내려는 정부 조치가 계속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 압구정 신현대 170㎡ 85억 거래 실제 강남 재건축 단지에서는 최근 한 달 사이 수억 원씩 낮아졌던 호가가 다시 회복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 매매가격지수를 분석해 보면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 시세는 직전 최고점에 근접하고 있다. 강남구 매매가격지수는 5월 둘째 주 99.18로, 직전 고점인 2월 셋째 주 100.03의 99.15% 수준까지 회복했다. 서초구도 직전 고점의 99.7% 수준까지 올랐고, 송파구는 5월 둘째 주에 해당 통계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찾아봐도 비슷한 경향이 보인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신현대 11차 전용면적 170㎡는 지난달 22일 85억원에 새 계약을 맺었다. 같은 면적대가 지난 3월 81억원에 거래됐는데 두 달여 만에 4억원이 뛰었다. 한때 호가가 90억원을 넘어 100억원 가까이까지 올랐던 평형이다. 개포동 개포주공6단지 전용 73㎡ 역시 최고가 37억7000만원을 기록한 후 한때 34억원 수준까지 시세가 떨어졌지만 최근에는 35억7000만원 수준까지 올라왔다. 대치동 대치삼성래미안 전용 97㎡도 지난해 최고가 39억5000만원 이후 36억원대까지 내려갔으나 최근 37억5000만원 수준으로 다시 반등했다. 핵심지의 초소형 아파트도 상승세를 보였다. 서울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전용 49㎡(8층)는 지난달 24일 23억7500만원에 거래됐다. 같은 8층 매물이 지난 9일 21억7000만원에 거래된 것에서 2억500만원이 올랐다. 호가 상승에 더해 매물 감소 흐름도 뚜렷하다. 아파트 매물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강남구 매매 물건은 5월 5일 1만112건에서 14일 9422건으로 6.8% 감소했다. 같은 기간 서초구는 8898건에서 7805건으로 12.3%, 송파구는 5288건에서 4748건으로 10.2% 줄었다. 한강벨트와 중저가 아파트가 밀집한 서울 외곽 지역도 비슷한 흐름이다. 성동구 매매 매물은 같은 기간 2065건에서 1855건으로 10.2% 줄었고, 노원구는 4936건에서 4442건으로 10.0% 감소했다. 매물이 줄어들면서 그동안 강남권보다 가격이 강세를 보였던 서울 외곽지역 상승폭은 더 커졌다. 강남3구와 강동구를 제외한 모든 서울 자치구가 0.20%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고르게 올랐다. ◆ 규제 따라 집값 향방 달라질 수도 부동산 시장에서는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이후 '매물 잠김' 현상이 다시 시작되는 거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급매물은 유예 종료 전 상당 부분 시장에 나왔고, 현재는 세금 부담을 견딜 수 있다고 판단한 집주인들이 다시 버티기에 들어간 게 아니냐는 얘기다. 권대중 한성대 일반대학원 경제·부동산학과 석좌교수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강남권 고가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막판 급매물이 활발하게 거래됐다"며 "마지막 '바겐세일' 물량이 소진된 후 매물이 감소하고 매도 호가가 상향 조정된 점이 지표상 상승 전환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전문가들은 다주택 매물 감소와 맞물려 유동성 확대, 30대의 내 집 마련 수요 증가 등이 집값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실제로 한국은행의 올 3월 광의통화(M2) 평균잔액은 4132조1000억원으로 전월보다 18조5000억원 늘었다. M2는 현금과 보통예금 등 즉시 현금화 가능한 돈(M1)에 머니마켓펀드(MMF), 2년 미만 정기 예·적금, 수익증권 등 금융상품을 더한 유동자금 규모다. 반면 매물을 끌어내려는 정부의 지속적인 규제는 가격 압박 요인이 될 전망이다. 정부는 고가주택과 비거주 1주택자를 타깃으로 양도세와 보유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 압박 수위를 늘려가는 동시에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세입자가 있는 주택 전체로 실거주 유예 대상을 확대하는 이중 전략을 쓰고 있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다주택자 매물이 줄어든 데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한 비강남권에서 내 집 장만 수요가 늘어나면서 서울 평균 시세를 올린 것으로 분석된다"며 "다만 정부 추가 대책에 따라 흐름은 달라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손동우 기자 / 박소은 기자] 관련기사
범어동 힐스테이트 범어 전용 84㎡ 신고가 17.8억원에 매매계약2023년 말 대비 올해 2월 미분양 물량 대구 4818가구↓·구미 1077가구↓포항 1411가구↓ 한동안 미분양 적체와 가격 조정으로 주춤했던 영남권 부동산 시장이 핵심 입지와 신축 단지를 중심으로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최근 청약 흥행과 신고가 거래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14일 호갱노노 자료에 따르면, 최근 1개월 기준 대구 수성구 범어동 힐스테이트 범어(2020년 12월 입주) 전용 84㎡는 지난 3월 17억8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청약시장 분위기도 달라졌다. 지난달 대구 수성구에서 공급된 범어역 파크드림 디아르는 일반공급 21가구 모집에 2131건이 접수되며 평균 10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2021년 6월 이후 대구 지역 분양 단지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경북 구미 역시 신축 브랜드 단지를 중심으로 가격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구미 원평동 구미아이파크더샵 전용 84㎡는 작년 12월 6억5500만원에 거래되며 해당 면적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같은달 고아읍 문성리 문성레이크자이 전용 84㎡도 신고가인 5억2500만원에 손바뀜했다. 청약시장의 경우 작년 10월 분양한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가 평균 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데 이어 일반분양 물량 계약도 단기간 완료했다. 경북 포항에서도 신고가 거래가 확인된다. 북구 학잠동 포항자이 애서턴 전용 84㎡ 분양권이 올해 4월 신고가인 5억4856만원에 거래됐다. 이들 지역의 미분양 물량도 전국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줄어들고 있다.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올해 2월 기준 전국 미분양 물량은 총 6만5283가구로, 2023년 말(6만2489가구)보다 2794가구 늘었다. 반면 같은 기간 대구의 미분양은 4818가구 감소했다. 구미와 포항도 각각 1077가구, 1411가구 줄었다. 경남권에서도 신고가 거래가 늘고 있다. 울산 남구 신정동 문수로대공원에일린의뜰 전용 84㎡는 지난해 12월 12억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는 지난해 2월 9억9000만원대 거래보다 약 2억원 상승한 가격이다. 부산에서는 동래구 온천동 동래래미안아이파크 전용 84㎡가 지난해 11월 11억원에 거래된 데 이어 올해 1월 11억3000만원, 4월 11억9000만원 등 잇단 신고가 계약이 이뤄졌다. 권일 부동산인포 팀장은 “영남권은 한동안 미분양 적체와 가격 조정 부담이 컸던 지역이지만, 최근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미분양 물량이 빠르게 줄고 신축 단지 신고가 거래도 이어지고 있다”며 “이들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저점을 찍고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광진·중랑구 일대 노후 저층 주거지 4042가구 주택공급·환경개선 동시에 서울시가 광진·중랑구 일대 노후 저층주거지 3곳에 모아타운 관리계획을 확정하고 총 4042가구의 신규 주택 공급에 나선다. 주택공급과 함께 인근 대학가·전통시장 등 지역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설계로 상생을 도모한다. 서울시는 지난 14일 진행한 제7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광진구 자양1동 772-1번지 일대, 광진구 자양1동 226-1번지 일대, 중랑구 면목동 453-1번지 일대 3건의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을 ‘수정가결’ 처리했다고 15일 밝혔다. 3곳의 사업지에서 총 4042가구(임대 769가구 포함)의 신규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광진구 자양1동 772-1번지 일대(4만2920㎡)와 226-1번지 일대(1만8969㎡)에는 모아타운 사업으로 모아주택 3개소를 통해 총 1708가구(임대 336가구)의 주택을 공급한다. 이곳은 건국대학교 인근 지역으로 노후·불량 건축물 비율이 자양1동 772-1 일대는 76%, 226-1 일원은 86%에 달한다. 주거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있어왔다. 이곳에는 대학가 도보권 입지를 고려해 세대분리형 주택 약 100가구를 도입한다. 한 가구 안에서 독립된 생활공간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하는 형태로 청년, 대학생의 주거 안정성과 비용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모델로 대학가 인근의 저렴하고 질 좋은 주거 선택지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랑구 면목동 453-1 일대에는 모아주택 5개소를 추진해 총 2334가구(임대 433가구) 주택공급과 주거 환경 개선에 나선다. 이곳은 반지하주택 비율도 81%에 달하는 높은 노후 저층주거 밀집지역이다. 이번 관리계획에서는 7층 이하로 지어야 하는 기존의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고층 건물을 지을 수 있는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을 상향하며 사업성을 높였다. 면목로 48길 등 기존 6m 이하의 좁은 도로를 15m로 넓히고 공원 등 기반시설을 조성해 주변 시설과의 연계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사가정 전통시장과 사업구역 사이에는 건축한계선을 지정해 완충공간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인근 지역과의 연결성을 높였다. 관련기사
신반포7차·이촌1구역 최고 49층 재건축노원 상계한신3차, 최고 35층 개발 확정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잇따라 통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재건축 대장주 ‘우선미’ 중 하나인 대치선경아파트가 최고 49층 1571가구로 개발된다. 서울시는 14일 열린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대치동 선경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작년 8월 1차 신통기획 자문회의 이후 9개월 만에 재건축 밑그림이 서울시 심의를 통과한 것이다. 대치역 사거리에 있는 대치선경은 1983년 준공된 노후단지다. 중대형 평형 비중이 높은 대단지로 우성, 미도아파트와 함께 대치동의 3대 부촌 아파트로 꼽힌다. 학군은 물론, 교통 등 입지 경쟁력이 탄탄하다. 이번 정비계획에 따르면 양재천 수변 입지를 살리면서 최고 49층 1571가구(임대주택 231가구 포함)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서측에 선형의 문화공원을 조성해 대치초교 학생들을 위한 통학로를 확보한다. 이 공원 인근에 작은 도서관, 어린이집, 다함께 돌봄센터 등 개방형 공동시설을 배치할 계획이다. 문화공원 지하에는 약 3만6000㎡ 규모의 저류조를 설치해 대치역 일대 침수 피해를 막을 예정이다.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7차 아파트도 최고 49층 965가구로 재건축된다. 시는 전날 같은 심의에서 ‘신반포7차 공공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 신반포7차는 1980년에 준공됐는데 공공재건축 방식으로 기존 320가구에서 총 965가구로 변신한다. 가구 수가 크게 늘어난 건 잠원역 역세권 용적률 특례를 받았기 때문이다. 용적률 359.97% 를 적용한다. 제3종 일반주거지역 법적 상한 용적률 300%을 뛰어넘었다. 용적률 인센티브 등의 대가로 공공분양 117가구와 공공임대 185가구를 공급한다. 또 지역사회에 필요한 도서관과 노인여가복지시설, 데이케어센터 등을 기부채납한다. 단지 내 공공보행통로를 지정해 보행 동선도 확보하기로 했다. 신반포7차는 내년 사업시행인가를 거쳐 2029년 착공이 목표다. 용산국제업무지구 옆 이촌1구역도 최고 49층 806가구로 변신한다. 시는 이촌1 특별계획구역 단독주택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 이 사업지는 2006년 정비예정구역을 지정됐지만 사업성 부족으로 20여년간 정체됐다. 2024년 4월 시의 신속통합기획 자문회의에 힘입어 공공기여를 통해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 상향과 공공주택 176가구 조성 등을 추진하면서 재건축 사업이 다시 굴러가게 됐다. 이번 결정으로 용적률 500%를 적용해 최고 49층 총 806가구로 개발된다. 용산국제업무지구와 한강을 연결하는 보행·통경축을 살려 개방된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인근지역 진입도로인 이촌로 18길을 기존 보차혼용도로에서 도로 폭을 8m에서 12m로 넓힌다. 또 단지 내에는 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스카이커뮤니티를 공공개방 공간으로 조성하는 등 한강변과 연계한 주거단지로 계획했다. 단지 건축 설계는 특별건축구역 지정을 통해 한강변 수변경관과 어우러지는 우수 디자인이 적용될 예정이다. 노원구 상계한신3차 아파트도 최고 35층 464가구 규모로 개발된다. 시는 전날 상계3차 재건축 정비계획을 수정 가결했다. 사업성 보정계수 최대값인 2.0을 적용해 사업성을 끌어올렸다. 단지 내 수락산 조망이 가능한 통경축을 확보하고 내·외부 공간을 보행동선으로 연결한다. 주변 재건축·재개발 단지인 상계5동, 상계보람 등과 연계한 스카이라인과 경관이 조성된다. 관련기사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부동산관계장관회의에서 “오피스텔을 포함한 비아파트 주택을 단기에 공급해 국민의 주거 안정을 제고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기 위해 주요 사업지의 일정을 앞당기기로 했다. 태릉 골프장 부지는 당초 계획보다 1년 앞선 2029년 착공할 예정이며 강서 군 부지와 노후 청사 복합개발(약 2900호)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을 통해 2027년 착공에 들어간다. 또한 올해 예정된 수도권 공공분양 2만9000호 중 1만3400호를 상반기 내 분양 완료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부지별 공급책임관을 지정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즉각 해결하겠다는 계획이다. 부동산 시장의 교란 행위를 차단하기 위한 금융 관리 대책도 발표됐다. 구 부총리는 “상반기 중 사업자 대출의 용도 외 유용 점검 체계를 대폭 개선하겠다”며 “기존 개인임대사업자에 한정됐던 금융회사 자체 점검 대상을 법인임대사업자까지 확대하고 소액 대출까지 면밀히 살피겠다”고 예고했다. 사실상 모든 주택담보 사업자대출을 점검 범위에 넣어 감시망을 촘촘히 하겠다는 취지다. 이날 이어진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는 중동 전쟁에 따른 대외 리스크 점검과 하반기 경제성장 전략이 논의됐다. 구 부총리는 “지정학적 위기 속에서도 우리 경제의 수출과 주가지수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면서도 “민생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내외 여건을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특히 국민 생활과 직결된 주사기, 비료, 아스팔트 등 필수 품목의 수급 안정을 위해 사재기 등 시장 교란 행위를 엄격히 관리할 방침이다. 요소 비료는 판매량을 제한하고 건설 자재는 필수 현장에 우선 공급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구 부총리는 6월 말 발표 예정인 ‘하반기 경제성장전략’과 관련해 “AI와 녹색 경제로의 전환 등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에 대응해 구조개혁을 추진하겠다”며 “경제 안보 강화와 에너지 전환 전략을 통해 잠재 성장률을 높이고 양극화 해소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5월 8일 어버이날 맞아 입주민 대상 감성 이벤트 진행카네이션·선물 증정 VL르웨스트가 어버이날인 지난 지난 8일 오전 입주민들에게 카네이션과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VL르웨스트는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에 위치한 어번 시니어 레지던스다. 14일 VL르웨스트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지난 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됐다. 입주민에게 정성껏 준비한 카네이션과 롯데호텔 제과 선물을 전달하며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VL르웨스트는 영양사가 설계한 저당·저염 식단 등 라이프케어 서비스와 함께 기념일마다 입주민들에게 특별한 이벤트를 기획해 진행하고 있다. VL르웨스트 관계자는 “어버이날이라는 의미 있는 날에 입주민 한 분 한 분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입주민들이 이 곳에서의 모든 순간들이 소중하게 기억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VL르웨스트는 지하 6층~지상 15층, 4개동 전용 51~149㎡ 810실 규모의 시니어 레지던스다. 지하철 5호선 마곡역과 9호선·공항철도 마곡나루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관련기사
서울시 건축위 심의 통과토마스 헤더윅 설계 적용건축·디자인 명소로 육성 서울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이 ‘유리 모래시계’ 형태의 랜드마크 건축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 12일 열린 제7차 건축위원회에서 압구정 갤러리아 서관·동관 건립사업을 통과시켰다고 13일 밝혔다. 서관은 지하 7층~지상 8층, 연면적 8만8371㎡ 규모로 조성된다. 동관도 지하 7층~지상 8층으로 연면적은 6만8892㎡다. 두 건물을 합친 연면적은 15만7264㎡이다. 핵심은 건축 디자인이다. 세계적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의 설계를 적용해 동관과 서관을 모래시계 형상의 유리 파사드 건축물 2동으로 조성한다. 건물 위와 아래가 넓고 가운데가 잘록한 곡선형 실루엣이다. 건축물 내부와 외부가 연결되는 구조를 통해 시민과 도시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공간을 형성하고 도심 속 새로운 건축 경관을 창출할 계획이다. 개방 공간도 대폭 강화된다. 동관과 서관을 잇는 통합 지하광장을 비롯해 실내 개방 공간, 중층 정원, 옥상정원까지 이어지는 보행체계를 구축한다. 압구정로데오역 일대에 다양한 보행·휴식 공간이 생기는 셈이다. 지하광장은 문화·휴식·이벤트 공간으로 활용된다. 친환경 설계도 적용된다. 태양광과 수열,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를 도입하고 이중 외피 시스템을 적용한다. 제로에너지건축 수준의 성능을 확보해 도심 열섬 완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시는 이 사업을 창의적 건축과 공공성이 결합된 K-건축 대표 사례로 구현하고, 압구정 일대를 세계적 건축·디자인 명소로 육성할 방침이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이번 서울시 건축 심의 통과로 숙원 사업인 명품관 재건축의 첫발을 뗄 수 있게 됐다”면서 “자치구 협의와 지속적인 주민 소통을 통해 새 명품관이 시민들이 사랑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청담동 52-3 일대 기존 호텔부지를 복합시설로 개발하는 도산대로A 역세권 활성화사업도 통과시켰다. 이 사업은 지하 8층~지상 38층, 연면적 6만9618㎡ 규모 1개 동으로 계획됐다. 호텔 75실과 공동주택 29가구, 오피스텔 20실이 들어선다. 이번 변경안에는 호텔 부대 시설과 서비스 동선을 개선하는 내용이 담겼다. 시는 도산대로 일대의 관광·상업·문화 기능을 보강해 강남권 관광 인프라를 확충한다는 구상이다. 서울시는 “압구정과 청담 일대에서 추진되는 이번 사엄들은 디자인 혁신과 관광·문화 기능이 결합된 도시공간 전환의 대표 사례”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그룹 신화 멤버 신혜성(본명 정필교·46)이 보유하고 있던 강남 꼬마빌딩을 처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2일 한국경제는 신혜성이 지난 2022년 5월 49억 원에 매입했던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물을 지난달 29일 55억5000만 원에 매각했다고 보도했다. 시세 차익은 6억5000만 원이다. 다만 신혜성이 건물 매입 후 대규모 리모델링 및 증축 공사를 진행했고, 취등록세를 포함해 그동안 납부한 은행 이자까지 감안하면 손해를 감수하고 처분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해당 건물은 지하철 9호선 언주역과 7호선 학동역 사이에 위치했으며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다. 현재 임대보증금은 1억2000만 원, 월 임대수익은 1305만 원 정도로 연 임대수익률은 2.97% 정도다. 신혜성은 2022년 5월 법인 ‘주식회사 사과먹는공룡’을 설립하고 당시 다가구주택 형태였던 건물을 매입했고 이후 리모델링과 증축 공사를 진행했다. 업계에서는 신혜성이 공사비로만 8억 원에서 9억 원 정도 부담했을 것으로 본다. 1979년생인 신혜성은 지난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했으며 솔로 가수로도 활동했다. 지난 2022년 10월 술을 마신 후 타인의 차량을 몰고 운전하다 잠든 채 발견돼 논란이 일었다. 앞서 한 차례 음주운전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던 신혜성은 이 사건으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관련기사
분양가상한제 적용민간건설사 특화설계 적용“가격 낮추고 상품성 높여” “싸고 좋은 아파트는 없다” 청약시장에서 떠도는 통념이다. 최근 이를 ‘민간참여 공공분양’이 바꾸고 있다. 15일 주택·청약업계에 따르면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는 공공택지에 들어서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는다. 통상 주변 시세보다 합리적인 수준에서 분양가가 책정된다. 인접한 민간 아파트 대비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 또 민간건설사의 브랜드와 기술력이 더해져 특화설계에 다양한 입주민시설도 갖춰진다. 민간참여 공공분양의 높은 관심은 청약경쟁률로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공급된 경기도 하남시 교산지구 ‘교산푸르지오더퍼스트(하남교산A-2블록)’는 일반공급 201가구 모집에 5만2920건(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이 접수돼 평균 263.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기도 남양주 왕숙푸르지오 더퍼스트(남양주왕숙 B-1·B-2블록) 일반공급 청약에서도 B-1블록 50.9대1, B-2블록 61.0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시세 차익도 눈길을 끈다. 광교신도시 ‘자연앤힐스테이트’ 전용 84㎡A는 지난달 19억원(8층)에 거래됐다. 이는 분양가(3억8000만원)보다 약 5배 가까이 오른 수준이다. 다만, 공급물량은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자료를 보면 4월 기준 올해 전국에 공급(예정)하는 공공분양은 46개 단지, 약 3만704가구(오피스텔 포함)다. 이 가운데 민간참여 공공분양은 18개 단지, 약 1만1255가구(약 36.7%)에 불과하다. 권일 부동산인포 팀장은 “민간 건설사 브랜드를 앞세운 민간참여 공공분양 단지는 건설사가 이름을 걸고 민간분양에 버금가는 상품성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시장에서는 일종의 ‘프리미엄 공공분양’으로 인식되고 있다”면서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고공행진하는 가운데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고 대중성이 확보된 특화 설계를 도입한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의 흥행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공급 가뭄 속에서도 이달 신규 민간참여 공공분양이 분양에 나선다. 먼저 경기 남양주 왕숙2지구 A-1블록에서는 ‘왕숙 아테라’가 공급에 나선다. 첫 번째 왕숙2지구 본청약 단지다. 지하 2층~지상 29층, 7개동 전용 59·74·84㎡ 812가구 규모다. 단지 반경 1km 이내에 946역(가칭)이 신설될 예정이다. 강동하남남양주선(9호선 연장) 예정 노선과 경의중앙선 역사 신설도 계획돼 있다. 단지 앞에 유치원과 초·중학교 부지가 있다. 고양 창릉지구 S-1블록에서는 지하 2층~지상 29층, 4개 동 전용 59·74·84㎡ 494가구 규모의 ‘고양 창릉 우미린 그레니티’가 공급된다. 2022년 7월 사전 청약을 진행했고, 이번 본청약에서는 사전 청약 당첨자 물량을 제외한 잔여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이 밖에 평택고덕 A31블록(690가구)와 A34블록(679가구), A35블록(753가구)을 비롯해 성남낙생 A1블록(933가구) 등도 상반기 공급 예정인 민간참여 공공분양 단지다. 관련기사
로열파크씨티 1단계 6305가구이어 2단계 1.7만가구 본궤도DK아시아, 하나은행과 금융 협약1단계 이어 2단계 자금 조달 성공청라 하나금융타운 배후지로 주목“세계적인 로열파크씨티 조성할 것” 인천 서구(검단구) 왕길동 일대에 1만6800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가 조성된다. 국내 대표 종합부동산기업 DK아시아가 2단계 로열파크씨티 개발사업을 본격화한다. 로열파크씨티Ⅰ·Ⅱ와 함께 이 일대는 인천 서북부를 대표하는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DK아시아는 지난 11일 하나은행과 로열파크씨티 미래주택전시관에서 전략적 금융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 왕길동 일대 약 260만㎡ 부지에 1만6800가구 규모로 조성하는 로열파크씨티 2단계 사업의 자금 조달을 위한 것이다. DK아시아는 우선 공급하는 8800가구에 대한 공사비 90%를 확보할 계획이다. 양사의 협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1년에 금융주관 업무협약을 맺고 1단계 사업인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Ⅰ·Ⅱ를 완성했다. 이 과정에서 도로와 공원, 수목, 가로등 등 도시기반시설 정비도 이뤄졌다. 이번 협약은 1단계 사업에서 구축한 협력 관계를 2단계 사업으로 확장한다는 의미가 있다. 하나은행은 DK아시아의 개발 역량과 사업 안정성을 높게 평가해 신뢰할 수 있는 프로젝트 파트너로 판단하고 자금 조달 지원을 결정했다. 하나은행은 로열파크씨티 2단계 개발 사업의 금융 주관·주선 및 자금 조달 전반을 총괄하고 핵심 금융 파트너로서의 전략적 지위를 확보하게 된다. 금융협약에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필요한 금융 업무가 포괄적으로 포함됐다. DK아시아는 협의 매수를 통해 토지 매입을 마쳤고 인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 이번 하나은행과 협약을 통해 자금 조달 기반을 마련한 만큼 사업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스페인 금융도시 산탄데르시티(Santander City) 모티브”…1.7배 큰 로열파크씨티 조성DK아시아는 2단계 사업지 비전으로 스페인 마드리드 인근에 조성된 산탄데르시티를 벤치마킹하고 있다. 산탄데르시티는 유럽 대표하는 메가뱅크인 산탄데르은행 본사와 데이터센터, 교육·의료·문화시설 등이 들어선 자족형 금융도시다. 2단계 사업지는 청라에 들어서는 하나금융타운과 연계성이 강점으로 꼽힌다. 하나금융그룹은 청라에 본사 건물을 짓고 있다. 이르면 9월부터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카드 등 하나금융그룹의 10개 주요 관계사가 입주할 예정이다. 로열파크씨티에서 청라 하나금융타운까지 차량으로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이병식 하나은행 IB그룹 부행장은 “양사 협력으로 만들어 갈 로열파크씨티와 하나금융타운은 스페인 산탄데르시티의 약 1.7배 규모로 조성되고 하나금융그룹의 배후 주거 도시이자 글로벌 금융과 주거, 문화가 융합된 글로벌 도시로 완성될 것” 이라고 말했다. 2단계 사업에도 DK아시아가 지향하는 리조트형 복합도시 컨셉이 반영된다. 서울 명물인 청계천을 모티브로 물길을 낸 수변공원을 조성하고, 36홀 규모의 파크골프 등 녹지공간도 조성할 계획이다. DK아시아는 1단계 사업에서 국내 첫 리조트형 도시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로열파크씨티Ⅱ에는 은목서와 소나무, 느티나무 등 대형 수목과 장미·수국·핑크뮬리 등 초화류 등을 심어 유럽형 정원을 조성했다. 서울 강남 최고급 단지 저리 가라 수준의 조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한화그룹 F&B 브랜드 ‘고메드 갤러리아’, 스크린 스포츠시설 ‘로열 레전드 히어로즈’, 입주민 전용 요트 투어 등 6성급 호텔·리조트 수준의 38가지 커뮤니티 시설과 13가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DK아시아사 준공 이후에도 커뮤니티와 주거 서비스를 직접 운영·관리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국내 부동산업계에선 드문 방식이다. DK아시아는 입주민을 ‘로열파크씨티즌’으로 부르며 단지에 대한 자부심과 만족도를 높이는 데도 공을 들이고 있다. 생활 인프라도 개선되고 있다. 내년 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 개통과 스타필드 청라 개장, 2029년 서울아산청라병원 개원 등이 예정돼 있다. 지난 4월 검단~드림로가 개통되면서 마곡 일대 접근성도 좋아졌다. 청라에 이어 마곡까지 겨냥한 배후 주거지 역할이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수도권 주택 공급난 완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DK아시아는 나머지 8000가구도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김정모 DK아시아 회장은 “하나은행과 전략적 금융협약을 통해 로열파크씨티 1단계 6305가구에 이어 2단계 1만6800가구를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로열파크씨티를 금융·주거·상업·문화가 결합된 미래형 복합도시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정부의 주택 공급 확대 정책에 부응하는 것은 물론 하나금융타운의 배후단지인 로열파크씨티를 스페인 산탄데르시티를 뛰어넘는 세계적인 금융도시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DK아시아는 2단계 사업에서도 도로와 조경 등 도시기반시설을 최고 수준으로 조성해 입주민뿐 아니라 지역 주민의 생활 편의와 도시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이 부행장은 “이번 금융협약을 통해 안정적인 금융 구조를 마련하고 지역발전과 사회적 가치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경기 서남부권 교통난 해소4조원 경제파급 효과 기대 민간투자 방식으로 건설이 추진중인 ‘화성~과천 고속화도로’가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적격성 조사를 통과하며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 경기도는 지난달 4월 29일 KDI 공공투자관리센터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적격성 조사 통보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화성~과천 고속화도로는 화성시 봉담읍에서 과천시 관문동을 연결하는 총연장 31.1㎞, 총사업비 1조 8000억원 규모의 사업으로, 경기 서남부와 서울을 연결하는 핵심 광역교통축이다. 이 사업은 3기 신도시 개발로 급증이 예측되는 교통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2년 경기도의 정책연구를 통해 발굴됐다. 효성중공업을 대표사로 하는 (가칭)경기스마일웨이주식회사 컨소시엄이 2024년 11월 사업을 제안했으며, 도는 제안서 검토를 거쳐 같은 해 12월 KDI에 적격성조사를 의뢰한 바 있다. 적격성 통과에 따라 도는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시작으로 제3자 제안공고,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실시협약 체결 등 후속 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광역교통개선대책 분담금 등 사업비 재원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적극적인 협의도 이어갈 계획이다. 화성~과천 고속화도로가 개통되면 경기 서남부와 서울을 잇는 주요 간선축인 지방도 309호선과 국도 47호선의 만성적인 교통정체가 크게 완화될 전망이다. 지방도 309호선은 일 최대 2만2000대, 국도 47호선 군포로 구간은 일 최대 2만6000대, 과천중앙로 구간은 일 평균 1만1000대의 교통량이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화성 봉담에서 서울 도심까지 이동시간이 기존 대비 32~53분 단축될 것으로 예상되며 4조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1만9000명의 고용유발효과가 기대된다. 도는 침체된 건설경기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의왕·군포·안산 등 3기 신도시 및 대규모 공공택지 개발사업과 연계해 광역교통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확충함으로써 ‘선 교통-후 입주’ 원칙을 실현하고 입주 초기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배성호 도 건설국장은 “화성~과천 고속화도로는 경기 서남부 교통지도를 바꿀 핵심 광역교통 인프라”라며 “후속 행정절차를 차질없이 진행하고 교통개선 성과를 조속히 이뤄내 수도권 경쟁력 강화의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18일부터 전국 8곳에서 계약서 등 무료 검토“전세사기 위험 사전 점검” 정부가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예비임차인에게 임대차계약 전 컨설팅 상담을 지원한다. 15일 국토교통부·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오는 18일부터 서울·경기·인천·부산·대전·대구·광주·전남 등 전국 8개 전세피해·예방지원센터에서 ‘안전계약 컨설팅 사업’을 시행한다. 안전계약 컨설팅은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려는 예비 임차인에게 임대차 목적물의 권리관계 분석·지원하는 제도다. 예비임차인은 임대차 계약증서 문구 검토, 안전한 임대차계약을 위한 주의사항 등을 계약 전에 제공 받을 수 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추천을 거쳐 국토부에서 위촉한 공인중개사가 예비 임차인의 눈높이에 맞춰 계약 희망 물건에 대한 권리관계 분석과 임대차 계약 시 확인이 필요한 사항을 안내한다. 정부는 앞으로 지방정부 등과 손잡고 대학교, 군부대 등에 찾아가는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안전계약 컨설팅과 전세사기 예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HUG 안심전세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서울 양도세 중과 재개 첫주매물 없어 석달 만에 오름세영등포·성북 등 25개구 상승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가 시작된 첫 주에 서울 아파트값이 껑충 뛰었다. 석 달 동안 하락세를 보였던 강남구까지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서울 25개 자치구의 아파트값이 예외 없이 올랐다. 14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5월 둘째주(11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0.28%로 집계됐다. 전주 0.15%에 비하면 상승 폭은 2배에 가까웠다. 전국 0.06%, 수도권 0.14%에 비하면 서울 지역 상승세가 특히 두드러졌다. 가장 눈에 띄는 현상은 강남구의 상승 전환이다. 이번 주 변동률이 0.19%를 기록하며 12주 만에 오름세로 전환했다. 전주(-0.04%) 대비로는 0.23%포인트 올랐다. 강남구는 지난 2월 4주 차부터 다주택자 급매물이 시장에 쏟아지며 하락하기 시작했지만 5월 10일부터 양도세 중과가 재개되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 급매물이 상당수 소화되고, 일부 매물은 회수되면서 호가가 상승하고 있다. 용산구도 0.21%를 기록하며 전주보다 상승폭을 키웠다. 한강벨트에서는 성동구(0.29%), 마포구(0.26%), 영등포구(0.26%) 등이 상승세를 이어갔다. 서울에서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곳은 성북구(0.54%)였다. 전주 대비 0.27%포인트나 올랐다. 이와 함께 전세 시장은 공급 부족이 계속되면서 오름세가 꺾일 조짐이 보이지 않고 있다. 서울 전세가격지수는 0.28%로 전주 0.23%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원장은 "다주택자 매물의 바겐세일이 끝나면서 매물이 다시 감소했다"며 "이에 따라 호가가 상승한 점 등이 매매 가격에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박소은 기자] 관련기사
김윤덕 장관, 주택업계 만나非아파트 공급 정상화 논의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세가 10년6개월여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가운데 빌라 등 비아파트 시장의 공급마저 위축되면서 서민들의 주거 사다리가 붕괴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비아파트 현장의 절박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국토교통부는 14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주택건설업계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사진)을 비롯해 정비사업, 비아파트, 건설임대 등 분야별 주택건설업계 관계자 130여 명이 참석해 공급 정상화를 위한 해법을 논의했다. 업계는 현장의 주요 애로 사항으로 사업자금 조달의 어려움과 공사비 상승, 자재 수급 문제를 꼽았다. 특히 비아파트 및 소규모 주택 사업자들은 준공 후 잔금 확보가 필수적인 시장 구조에도 불구하고 금융권의 엄격한 대출 규제와 취득세 등 세제 부담이 사업 의지를 꺾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날 대안으로는 △지식산업센터의 주거용도 전환 지원 △신축 매입임대사업 활성화를 위한 토지비 선금 지급 확대 및 가격 산정 방식 개선 △지방자치단체 인허가 행정 속도 제고 △수분양자 대출 규제 완화 및 소규모 정비사업 이주비 대출 규제 폐지 등이 논의됐다. 아울러 도시형생활주택과 소규모 오피스텔의 주택 수 합산 배제 연장 등 세제 지원을 통해 신축 공급을 유도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한편 국토연구원은 같은 날 보고서를 통해 주택 임대차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임대 공급을 개인 중심에서 기업형 장기 임대 중심으로 재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이날 업계에서 건의한 '기업형 장기민간임대주택 도입' 및 '임대주택 매입 기준 개선' 요구와 맥을 같이한다. 또 연구진은 전세가격이 3~9개월의 시차를 두고 매매가격에 중장기적인 영향을 미치며 최근 그 충격 반응이 확대되는 양상이라고 분석했다. 김 장관은 "소규모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히 살피고, 가까운 시일 내에 제2차 타운홀 미팅을 개최하겠다"고 약속했다. [홍혜진 기자] 관련기사
포스코이앤씨·효성중공업·덕암테크 협업선기초 기둥 일체화 공법 공동 개발 롯데건설이 포스코이앤씨, 효성중공업, 덕암테크와 공동으로 건물 기둥의 구조 안전성과 시공성을 대폭 향상시킨 ‘ES-Col(Earthquake Strong-Column, 선기초 기둥 일체화) 공법’을 개발했다. 이 공법은 국토교통부로부터 건설신기술(제1044호)을 취득했다. 15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이 신기술의 핵심은 기둥 내부에 ‘사선형 수직 내다이아프램(합성기둥 내부에 사용하는 Diaphragm, 보강재)’을 적용한 것이다. 보강재를 사선으로 배치, 콘크리트 타설관을 내부에 설치, 콘크리트가 막힘없이 타설 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기둥이 받는 힘(응력)도 보다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접합부의 구조적 강성을 크게 높였다. 또한 건물 기초 하부 땅속에 묻히는 부분(근입부)에는 기존의 H형강이나 박스형 대신 ‘원형강관’을 사용했다. 원형강관 중간에 구멍을 뚫어 철골과 콘크리트를 일체화 시키고, 이 구멍을 통해 기둥을 심을 때 콘크리트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수직도를 정확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ES-Col 공법은 전체 구조 시스템 안전성 제고와 자재 물량 절감 효과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지하를 뚫고 내려가는 역타공법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지상층 건축물의 기둥으로도 널리 사용할 수 있는 범용성까지 갖췄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당사는 향후 진행할 프로젝트에 해당 신기술 적용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공동 개발에서 롯데건설은 시공성·경제성 평가와 구조 안전성을 검증했다. 포스코이앤씨는 강재설계와 지하 시공분야를, 효성중공업과 덕암테크는 원천기술개발과 현장적용을 각각 담당했다. 관련기사
호반건설이 외벽 균열 점검에 인공지능(AI) 기반 로봇 기술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호반건설은 13일 경기도 소재 공동주택 현장에서 AI 기반 외벽 균열 점검 로봇의 실증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실증은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경제진흥원의 AI 브리지 사업화 유망기술 선정기업인 에프디테크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호반건설은 현장 테스트 베드를 제공하고 기술 검증을 지원했다. 실증에는 에프디테크가 개발한 외벽 균열 점검 로봇과 AI 분석 기술, 비파괴 진단 기술이 적용됐다. 에프디테크는 이 기술로 CES 2026 혁신상 건설·인프라 부문을 수상했다. AI 기반 점검 로봇은 외벽의 내부 상태까지 점검하고, AI 분석을 통해 균열 여부와 손상 위치를 자동 판별했다. 카메라 4대를 활용한 밀착 촬영과 비파괴·청음·초음파 기술을 통해 외벽의 균열 및 손상 부위를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다. 호반건설은 해당 기술이 고위험 외벽 점검 작업의 인력 투입을 줄이고, 점검 준비 시간을 단축하는 데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박소은 기자] 관련기사
올 1분기 순이익 흑자 전환수익성 중심 구조재편 주효 코오롱글로벌이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 재편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급증하고 당기순이익도 흑자로 돌아섰다. 코오롱글로벌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312억원, 영업이익 220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9.4% 급증했다. 당기순이익은 109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실적 반등은 건설 부문의 체질 개선이 견인했다고 코오롱글로벌은 설명했다. 건설 부문은 1분기 매출 5208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3.0% 늘어난 210억원이다. 특히 코오롱글로벌은 원가율 높은 현장의 준공 및 수익성 중심의 선별 수주와 현장 관리 강화 등을 통해 원가 구조를 대폭 개선하며 1분기 원가율을 89.5%로 낮추는 데 성공했다. 이는 전년 동기(91.4%) 대비 1.9%포인트, 전 분기 대비 7.3%포인트 개선된 수치다. 1분기 신규 수주는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4044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말 진행된 계열사 코오롱엘에스아이(코오롱LSI)와 엠오디(MOD) 합병 효과로 레저 및 자산관리(AM)부문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344.5% 증가한 649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도 흑자전환했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올해를 질적 성장을 본격화하는 해로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영신 기자] 관련기사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 498
[근린시설] 입찰인원 : 1명
감정가: 6,055,023,500
최저가: 4,238,516,000
낙찰가: 4,500,010,000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로104번길 24-43, 5층507호 (호매실동,호매실중앙파크뷰주건축물제1동)
[근린상가] 입찰인원 : 1명
감정가: 2,862,000,000
최저가: 1,402,380,000
낙찰가: 1,584,000,001
경기도 오산시 현충로72번길 16-17
[다가구(원룸등)] 입찰인원 : 10명
감정가: 1,887,369,950
최저가: 924,810,000
낙찰가: 1,271,000,100
인천광역시 계양구 귤현동 510-1 스마트타운 2동 2층204호
[도시형생활주택] 입찰인원 : 3명
감정가: 191,000,000
최저가: 93,590,000
낙찰가: 1,114,617,190
인천광역시 서구 오류동 584
[농지] 입찰인원 : 1명
감정가: 2,332,274,000
최저가: 799,969,000
낙찰가: 1,010,100,000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리 734-1
[공장] 입찰인원 : 2명
감정가: 1,206,194,780
최저가: 844,336,000
낙찰가: 960,000,000
경기도 오산시 지곶동 250
[근린주택] 입찰인원 : 4명
감정가: 1,383,825,000
최저가: 678,073,000
낙찰가: 900,040,000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192-1 더샵그린스퀘어 102동 21층2101호
[아파트] 입찰인원 : 15명
감정가: 771,000,000
최저가: 539,700,000
낙찰가: 728,798,700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 1360
[근린주택] 입찰인원 : 15명
감정가: 1,157,474,700
최저가: 397,013,000
낙찰가: 663,811,000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284-3
[임야] 입찰인원 : 2명
감정가: 1,207,734,000
최저가: 591,789,000
낙찰가: 657,800,000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천평리 612-189
[공장] 입찰인원 : 5명
감정가: 948,090,000
최저가: 325,194,000
낙찰가: 578,898,900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360, 105동 16층1601호 (수성동4가,수성태영데시앙)
[아파트] 입찰인원 : 6명
감정가: 618,000,000
최저가: 432,600,000
낙찰가: 577,318,000
경기도 화성시 목동 486 동탄2신도시호반베르디움22단지 2203동 7층704호
[아파트] 입찰인원 : 5명
감정가: 524,000,000
최저가: 524,000,000
낙찰가: 541,100,000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동 465-1 대덕리치아노 102-1712호
[오피스텔] 입찰인원 : 2명
감정가: 742,000,000
최저가: 519,400,000
낙찰가: 530,100,000
경기도 화성시 수노을1로 235, 101동 1층101호 (새솔동,더펠리체휴먼빌)
[아파트] 입찰인원 : 12명
감정가: 483,000,000
최저가: 338,100,000
낙찰가: 427,510,000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 648, 4층401호 (우만동,1동)
[도시형생활주택] 입찰인원 : 10명
감정가: 256,000,000
최저가: 256,000,000
낙찰가: 400,050,000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서로 55, 121동 2층201호 (만수동,포레시안)
[아파트] 입찰인원 : 7명
감정가: 420,000,000
최저가: 294,000,000
낙찰가: 356,480,000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한숲로 123, 313동 11층1103호 (이편한세상용인한숲시티3단지)
[아파트] 입찰인원 : 8명
감정가: 430,000,000
최저가: 301,000,000
낙찰가: 355,700,000
대구광역시 북구 칠곡중앙대로 312, 101동 13층1308호 (관음동,강북화성파크드림)
[아파트] 입찰인원 : 12명
감정가: 300,000,000
최저가: 210,000,000
낙찰가: 273,580,000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 722-1 태평샹베르아파트 104동 16층1603호
[아파트] 입찰인원 : 8명
감정가: 340,000,000
최저가: 238,000,000
낙찰가: 263,57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