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청은 지난 27일 부동산 단기 임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삼삼엠투와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돕는 ‘주거위기가구 및 청년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삼삼엠투는 스페이스브이가 운영하는 프로테크 기반의 부동산 단기 임대 플랫폼으로 사업 특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거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초구와 협력해 지역사회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번 주거비 지원사업은 삼삼엠투가 사업비 전액을 후원하고 사업 추진 역량을 갖춘 지역 내 4개 복지기관이 운영하는 민관협력 사업으로 추진된다. 각 복지관의 사례 관리를 통해 화재·수해·경제적 위기 등 긴급한 사유로 주거 위기를 겪는 가구를 발굴해 월세 임차료 등 주거생활에 직접 필요한 비용을 1가구당 월 최대 30만 원 범위 내에서 최대 3회까지 지원한다. 특히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립준비청년 등 청년층도 지원 대상에 포함해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들이 안정적인 일상을 이어가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세심히 살피고 취약계층이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위한 주거복지 안전망을 촘촘히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