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이 경기 남양주 왕숙2지구에서 분양한 ‘왕숙 아테라’가 전 가구 계약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이날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진행된 정당계약에 이어 예비 당첨자 계약까지 진행한 결과, 계약 시작 7일 만에 총 812가구의 계약을 모두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왕숙 아테라는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2지구에서 공급되는 첫 본청약 단지이자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전용면적 59·74·84㎡, 총 81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9년 2월 예정이다.
왕숙2지구는 경기도 남양주시 일패동·이패동 일원에 약 1만6000호 규모로 조성되는 3기 신도시다. 서울과 가까운데다 다산신도시, 왕숙1지구, 양정역세권 등 대규모 개발지와 인접해 향후 수도권 동북부의 새로운 주거축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수한 교통 여건도 강점이다. 단지 반경 1km 이내에는 강동하남남양주선(9호선 연장)과 경의중앙선이 지나는 946역(가칭·예정)이 신설될 예정으로, 향후 서울 강남권을 비롯한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서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북부간선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왕숙2-다산 연결도로도 예정돼 있어 향후 다산신도시와의 생활권 연계성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교육과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단지 앞 도보권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계획 용지가 있으며, 지구 내 중심상업지구도 가깝다. 이미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다산신도시와 인접해 기존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왕숙 아테라가 높은 청약 경쟁률에 이어 계약 시작 7일 만에 완판되면서 입지와 상품성은 물론 아테라 브랜드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며 아테라의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