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뉴타운 첫 '써밋' 공급
충정로역 자이르네도 주목16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7~21일 전국 9곳에서 2760가구가 청약을 접수한다.
서울에서는 영등포구 신길동에서 두 곳이 분양에 나선다. '써밋클라비온'과 '더샵신길센트럴시티'다. 써밋클라비온은 신길뉴타운 10구역 재건축사업으로 짓는 단지로 신길동 3590 일대에 지어진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8개 동, 총 812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44~59㎡ 17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는 7호선 신풍역 역세권에 위치한다. 여의도와 강남 출퇴근이 용이한 입지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더현대 서울, 여의도 IFC몰,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쇼핑·문화시설도 가깝다.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써밋'이 적용되며 스카이브리지가 조성된다. 전용 59㎡가 18억5000만원대다.
'더샵신길센트럴시티'는 신길5동 지역주택조합사업으로 지어지는 단지로 올해 3월 최초 청약을 진행했지만 조합원 취소분이 나와 추가 청약을 실시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16개 동, 총 2054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이 중 전용 51~84㎡ 67가구가 공급된다. 역시 7호선 신풍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 있다. 전용 84㎡ 분양가는 18억4000만원이다.
중구에서도 신축 분양이 나온다. 중림동 157-2 일대에 지어지는 '충정로역자이르네'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5층, 3개 동, 총 299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 39~84㎡ 186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 단지는 2·5호선이 지나는 충정로역 초역세권으로 역과 직결된다.
광화문과 도심업무지구 모두 접근성이 좋으며 서울역과는 도보로 15분 거리인데 향후 GTX-A 삼성역 개통이 완성되면 강남업무지구 접근성도 좋아질 전망이다. 주변 시설로는 롯데마트, 롯데아울렛, 신세계백화점, 강북삼성병원, 서울적십자병원 등이 있다. 전용 84㎡ 분양가는 22억9000만원대다.
10억원의 시세차익이 예상되는 불법행위 재공급 청약도 예정돼 있다. 송파구 거여동에 위치한 '송파시그니처롯데캐슬'이다. 전용 84㎡ 1가구로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주라면 청약이 가능하다.
[이석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