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입주자 모집
28~29일 ‘구경하는 집’ 공개
서울시가 올해 첫 일반주택형 미리내집 총 128가구를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일반주택형 미리내집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매입한 주택을 신혼부부 등에게 시세의 60~70% 수준의 임대료로 공급하는 매입임대주택이다.
이번 1차 공급 물량은 신규 53가구와 잔여 공가 75가구를 합친 것이다.
입주자격을 충족하면 최장 10년 거주할 수 있고, 자녀가 있는 경우 최장 14년까지 거주 기간이 연장된다. 특히 매입임대주택 거주하는 동안 자녀를 출산(2024년 이후 출생)한 경우엔 해당 자녀가 성년이 될 때까지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입주자 모집은 공고일 기준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서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월평균 소득 130% 이하(맞벌이 가수 200% 이하), 총 자산가액 3억6200만원 이하 기준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입주자는 오는 14일부터 모집한다. 인터넷 청약 접수는 SH를 통해 이달 31일부터 9월2일까지 진행된다. 서류 심사와 당첨자 발표를 거쳐 내년 2월부터 순차적으로 입주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달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청약 전 일반주택형 미리내집 내부 공간을 둘러볼 수 있는 ‘구경하는 집’을 도봉구 빌드아르떼아파트에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