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반도체 메가벨트의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아산테크노밸리 the1 7차(10단지)’가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이지건설은 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 석곡리 1818번지 일원(아산테크노밸리 Ab4BL)에 조성되는 ‘아산테크노밸리 the1 7차(10단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시공은 라인산업이 맡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77·84㎡ 총 622세대 규모다. 타입별 공급 물량은 △77㎡ 184세대 △84㎡A 100세대 △84㎡B 338세대로 구성된다. 이 중 특별공급은 348세대, 일반공급은 274세대다. 전체의 70%가량이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로 채워져 지역 내 주거 갈아타기 수요를 유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아산시 둔포면은 경기도 평택시와 접한 경계 지역으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천안캠퍼스를 잇는 반도체 산업벨트의 중심축에 자리한다. 1만여 명이 근무하는 아산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가 인접해 풍부한 직주근접 수요를 확보했다. 여기에 아산 둔포지구를 AI·반도체 중심도시로 개발하는 충남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에 따른 자족 기능 강화도 기대된다.
대규모 브랜드타운 조성에 따른 프리미엄도 주목받는다. 아산테크노밸리 일대는 ‘the1’ 단일 브랜드 단지가 연이어 들어서고 있으며 이번 7차(10단지)와 향후 8차 공급이 완료되면 총 8000여 세대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브랜드타운이 구축된다.
교육 환경도 강점이다. 단지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염작초등학교가 위치하며, 아산테크노중학교와 아산충무고등학교 등 초·중·고교를 모두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학권을 갖췄다. 특히 단지가 속한 둔포면은 대학입시 농어촌 특별전형 지원 자격이 유지되는 지역으로,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층의 관심이 높다.
교통 여건으로는 KTX·SRT 천안아산역, SRT 평택지제역, 경부선 평택역 이용이 용이하다. 34번·45번 국도와 북천안IC를 통해 수도권 및 주요 도시로의 이동이 수월하며 단지 인근에 중심상업지구, 대형마트, 중앙공원 등 생활 인프라가 조성돼 있다.
단지는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동 간 통경축을 확보해 채광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the1’ 브랜드의 특화 설계인 ‘와이드형 광폭 거실’을 적용해 전용 84㎡ 일부 타입의 경우 거실 폭을 최대 6.0m까지 넓혔다. 각 층 세대별로는 계절용품 보관이 유용한 알파공간을 제공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게스트하우스, 반려견 전용 도그파크, 어린이 물놀이터, 바비큐장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아산테크노밸리 the1 7차(10단지)는 K-반도체 벨트 확장의 수혜가 기대되는 입지에 들어서는 브랜드타운의 핵심 단지”라며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데다 초품아 입지와 국민평형 중심 구성까지 더해져 실수요자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아산테크노밸리 the1 7차(10단지)’의 견본주택은 8월 중 문을 열 예정이다. 입주는 2029년 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