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 컨설팅 기업 인베이드투자자문이 해군본부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은 “해군 장병들을 위문하고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베이드투자자문은 2019년 설립 이후 해군 부대를 중심으로 기부를 이어왔다. 회사에 따르면 지금까지 누적 기부액은 약 2억원이다. 이 회사는 그동안 해군 제1, 2함대사령부, 해군 군수사령부, 해군 제7기동전단(현 기동함대사령부), 해군사관학교, 해병대사령부, 해병대 연평부대 등에 기부를 이어왔으며, 이번 해군본부 기부로 대상을 더욱 넓혔다.
이상우 인베이드투자자문 대표는 서울대에서 조선해양공학을 전공한 후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에서 전문연구요원으로 근무하며 병역 의무를 이행했다. 또 증권사에서 조선업 담당 애널리스트로도 오랜 기간 활동했다. 이 대표는 “국가로부터 많은 은혜를 받았다는 생각에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며 “조선공학을 공부하고 조선업 현장에서 배를 만들어온 사람으로서 해군에 대한 애정도 남다르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