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매부리TV에서는 부동산 리서치 경력 25년 차인 '빠숑' 김학렬 스마트튜브연구소장을 인터뷰했습니다. 세제 개편안을 앞두고 증세가 부동산 시장에 끼칠 영향과 최근 서울과 경기 남부 부동산 시황에 대해 심도 있는 분석을 담았습니다.
김 소장은 정부에서 충분한 전월세 물량을 공급하지 않는 한 보유세 인상은 금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전월세 매물이 부족하고 가격이 오르고 있는 현 상황에서 보유세를 올리면 임차인에게 전가돼 전월세 가격만 올리는 부작용이 발생한다는 이유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최근 서울 아파트 시장을 살펴보면 결국 투자 수요 없이 실수요 위주로 가격이 형성됐기 때문에 특별한 저평가도, 거품도 없이 적정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고 봤습니다. 특히 최근 급등한 동탄을 비롯한 경기 남부에 대해서도 생활 인프라와 일자리 접근성을 바탕으로 보면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는 가격이라며 '오버슈팅'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서울 아파트 매수를 고민 중인 무주택자라면 가용 가능한 액수로 가장 비싼 아파트를 매수하는 게 현명한 선택이며 향후 개발 잠재력을 고려하면 10억원 이하 가격대에서는 노원구 상계동과 도봉구 창동 일대, 10억~20억원 가격대에서는 동대문구 청량리 인근을 추천했습니다.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QR코드를 통해 매부리TV에서 확인해 보세요.
[이석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