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전국 3431가구 청약
고양창릉 공공분양도 관심2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27~31일 8곳에서 총 3431가구가 청약을 접수한다. 서울에서는 노원구 월계동에서 신축 분양이 나온다. 월계동 487-17 일대에 들어서는 '월계중흥S-클래스리비에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5개 동, 전용면적 36~84㎡ 총 355가구 규모다. 이 중 135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철 1·6호선 석계역 역세권이다. 서쪽에는 장위뉴타운, 동쪽으로는 광운대 역세권 개발 용지가 있어서 향후 생활 인프라가 풍부해질 전망이다. 석계역으로부터 한 정거장 거리에 위치한 광운대역에서는 GTX-C 개통이 예정돼 있다. 단지 앞으로는 우이천이 흐른다. 전용면적 84㎡ 분양가는 14억9000만원대다.
경기도에서는 3기 신도시인 고양 창릉서 신규 분양이 예정돼 있다. '창릉 S-3'블록과 'S-4블록'이다. S-3블록은 덕양구 도내동 576 일대에 지어진다. 지상 최고 28층, 25개 동, 전용면적 46~84㎡, 총 1282가구 대단지이며 이 중 사전청약 물량을 제외한 402가구가 공급된다. S-3블록은 이익공유형 공공분양이다. 이 때문에 LH로부터 분양을 받은 뒤 제3자에게 매각이 불가능하며 LH에 되팔아야 한다.
거주의무기간은 5년이며 LH가 되사는 가격은 살 시점에 해당 주택의 감정평가액에서 분양가를 뺀 액수의 70%를 분양가에서 더한 가격이다. 가령 분양가가 6억원이고 5년 뒤 감정평가액이 8억원이라면 LH가 7억4000만원에 되사는 것이다. 오른 가격의 70%만 수분양자가 가질 수 있다. 가격이 내려간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손실의 70%를 수분양자가 감당해야 한다. S-3블록 전용 84㎡ 분양가는 7억원대다.
S-4블록은 덕양구 도내동 547 일대에 지어진다. 지상 최고 29층, 1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024가구다. 이 중 사전청약 제외 227가구를 분양한다. 일반적인 공공분양 유형이다. 전용면적 84㎡ 분양가는 8억6000만원대다. 고양 창릉신도시에는 GTX-A 노선이 개통 예정이다. 두 단지 모두 롯데아울렛·이케아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입지다. 신설 초등학교 역시 도보 통학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방에서는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2동 일원에 지어지는 '창원 한신더휴 메가센텀'이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3층~지상 27층, 21개 동, 2016가구 중 113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 84㎡ 분양가는 6억1000만원대다.
[이석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