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1층~지상 1층 생활밀착형 상업시설
아파트 100% 계약률 기록
동대구 벤처밸리 첨단 인프라 확충
배후수요 증가 기대감
고정 수요와 개발 호재는 상업용 부동산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꼽힌다. 최근 대규모 주거 단지를 배후에 둔 항아리 상권이나 유동인구가 많은 대형 업무·연구 시설 밀집 지역 내 상업시설이 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받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17일 상업용 부동산·청약업계에 따르면 대구 동대구역·벤처밸리 일원에서 ‘벤처밸리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가 공급된다. 이 상가는 분양을 완료한 아파트 540가구와 오피스텔 56실을 고정수요를 품고 있다.
입주민들의 일상 소비가 단지 안에서 이뤄지는 항아리 상권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아 입점 초기부터 안정적인 점포 운영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상가업계의 평가다.
지하 1층~지상 1층 규모로 유동인구의 접근성과 가시성을 높인 설계가 적용됐다. 또 입주민들의 생활 동선과 맞닿아 있어 카페나 편의점, 병원, 학원 등 생활밀착형 중심의 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호재도 풍부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동대구 벤처밸리 일대는 대구시의 5대 미래 신산업 육성 거점으로 추진 중이다. 대구시 계획을 보면 2029년까지 약 4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인공지능(AI) 반도체 기반의 마이크로 데이터센터와 창업벤처기업 워킹스테이션이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이 구체화될 경우 첨단 산업 종사자 등 양질의 상주 인구 유입이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KTX와 SRT·대구 1호선이 지나는 동대구역이 지근거리에 있고 대구도시철도 4호선 ‘벤처밸리 네거리역(가칭)’도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분양가는 1억원대부터 책정했다. 계약자에게는 계약금 10%로,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혜택을 제공한다. 2차 계약금은 전체 계약금 10%에서 1차 납부액(1000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만 납부하면 된다. 잔금 90%는 계약 후 3개월 이내에 치르는 조건이다.
분양 관계자는 “벤처밸리 조성과 교통망 확충 등 상업시설 주변으로 중장기적인 개발호재가 풍부한 데다가 1억원대의 합리적 분양가, 풍부한 직간접 수요 등을 누릴 수 있는 단지 내 상가인 만큼, 단기간 100% 계약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