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아시아 ‘로열파크씨티’ 2분기 연속 韓 100대 브랜드 선정

임영신 기자(yeungim@mk.co.kr)

2026-07-07 11:18



2분기 종합 순위 61위, 1분기 대비 7단계 상승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로 브랜드 경쟁력 높아져



DK아시아는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로열파크씨티’가 2026년 2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로열파크씨티는 지난 1분기 종합 68위를 기록하며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최초로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이번에 종합 61위로 순위가 상승하며 2분기 연속 선정됐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브랜드가치 평가 전문기관 브랜드스탁이 국내 230여 개 산업군, 1000여 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브랜드가치와 소비자 평가 등을 종합 분석해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브랜드 인증 제도다.

이번 성과는 ‘최초·최고·최대 도시’를 지향하는 로열파크씨티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DK아시아는 검암역 로열파크씨티와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를 통해 총 6305세대 규모의 프리미엄 리조트 도시를 완성했다.

인천 검단구 일대 260만㎡ 부지에 1만6800가구 규모의 로열파크씨티 2단계 개발사업도 본격화했다. 이는 민간 주도로 조성되는 국내 최대 프리미엄 브랜드 도시다.

이를 위해 DK아시아는 하나은행과 전략적 금융협약을 체결해 우선 추진하는 8800가구 규모 사업에 필요한 안정적인 금융 기반을 확보했다. 이어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전략적 포괄 파트너십도 맺었다. 인허가, 지자체 분담금 협의, 조세, 보상, 민원 및 분쟁 등을 원만히 해결하기 위해 사업 전반의 전문 지원 체계도 구축했다.

로열파크씨티의 경쟁력으로 준공 이후에도 지속되는 차별화된 운영 시스템이 꼽힌다. DK아시아는 별도의 전문 운영 조직을 구축하고 자체 재원을 투입해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국내 건설업계에서 매우 드문 일이다. 주택을 공급하는 것을 넘어 입주민의 삶의 질과 도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주거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는 기업 철학이 담겨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정모 DK아시아 회장은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2분기 연속 선정은 로열파크씨티가 추구해온 도시 철학과 주거 혁신, 차별화된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이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투명하고 체계적인 사업 관리와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바탕으로 로열파크씨티를 글로벌 도시개발의 새로운 표준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분야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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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분양가 대출 규제에 중소형 주택 관심특례 적용 강원 강릉서 ‘강릉 성보 필리오 더센트럴힐즈’ 공급 정부의 다주택·고가주택에 대한 규제로 부동산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지방의 ‘세컨드홈 특례’ 수혜 지역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방 미분양 해소를 위해 수도권 1주택자의 지방 유입을 유도하는 정책이 본격화되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집값 상승 움직임이 감지된다. 7일 주택 업계에 따름녀 기획재정부는 지난 ‘2025년 세제개편 후속 시행령 개정안’을 통해 세컨드홈 제도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 세컨드홈 특례는 1세대 1주택자가 인구감소지역 또는 인구감소관심지역에 주택을 추가로 취득할 경우 기존 주택에 대해 1주택자로 간주해 세제 혜택을 유지해주는 제도다. 이번 개정안에 따라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에서 공시가격 9억원 이하 주택을 매입할 경우 특례가 적용된다. 이번 개정으로 새롭게 포함된 인구감소관심지역에서는 공시가격 4억원 이하 주택까지 혜택 대상이 확대됐다. 강원도 지역은 춘천과 원주를 제외한 전 지역이 혜택 대상에 포함됨에 따라 수혜 일부지역에서는 가격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보면 강원 고성군 토성면 ‘고성봉포코아루오션비치’ 전용 63㎡는 올해 1월 2억5500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1년 전보다 약 13% 오른 가격이다. 동해시 ‘e편한세상 동해’ 전용 84㎡도 지난 3월 전년 대비 37% 오른 3억7000만원에 손바뀜했다. 강원 일대 청약시장에도 특례 혜택에 따른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성보건설산업이 강원 강릉시에서 ‘강릉 성보 필리오 더 센트럴힐즈’의 공급을 앞두고 있다. 강원도 강릉시 홍제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6층 총 297가구 중 148가구(전용 59㎡A 13가구·59㎡B 52가구·74㎡ 49가구·84㎡ 3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입주 예정은 2028년 7월이다. 사업지가 강릉시청 앞에 위치해 있고, 강릉 주요 버스 노선이 인근을 경유해 도심 내 이동이 편하다. KTX 강릉역과 강릉IC, 시외·고속버스터미널 등 교통망도 가깝다. 또 강릉시청과 강릉소방서, 강릉교동우체국, 강릉시보건소, 강원강릉경찰서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홈플러스 강릉점과 강릉중앙시장, 롯데시네마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지근거리에 있다. 교동초와 강릉중·고 등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다. 성보건설산업 관계자는 “이번 사업장을 통해 ‘라이프 스타일의 새로운 흐름이 되다’라는 의미를 담은 ‘PHILIO’ 브랜드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교통과 행정 중심지에 위치해 정주여건이 좋고 단지 내 특화조경, 넓은 주차장 등 특화 설계로 입주민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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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건설이 서울 동작구 흑석뉴타운에서 선보인 ‘써밋 더힐’이 무순위 청약에서 세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했다. 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써밋 더힐 무순위 청약에서 전용면적 84㎡A 3가구 모집에 2179명이 몰리며 72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이 단지는 전용 84㎡의 분양가가 27~29억원에 책정돼 고분양가 논란을 빚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5월 1순위 청약이 평균 경쟁률 32.51대 1로 마감됐고, 이번 잔여 물량 청약에도 수요자들이 대거 몰리며 완판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가 들어서는 흑석11재정비촉진구역은 흑석뉴타운 내에서도 한강과 가까운 핵심 입지로 평가받는다. 서울 중심부에서 보기 드문 1515가구 규모 대단지인 데다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써밋(SUMMIT)’이 적용된 점도 흥행 요인으로 꼽힌다. 단지는 서울 지하철 9호선 흑석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한 정거장 거리인 동작역에서는 4호선과 9호선 환승이 가능하다. 또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동작대교 등 주요 도로망 진입이 수월해 서울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중앙대 부속 초·중교와 은로초, 흑석고가 가깝고 반포·방배 학원가 이용도 편리해 교육 환경 또한 탄탄하다. 하이엔드 단지에 걸맞은 상품성도 갖췄다. 커튼월룩 외관과 특화 디자인으로 독창적인 외관을 구현했고 가구당 약 1.68대의 주차 공간을 제공한다. 단지 내에는 실내수영장과 사우나, 스카이라운지, 스카이 게스트하우스, 프라이빗 시네마 등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써밋 더힐은 지하 6층~지상 16층, 총 30개 동, 전용면적 39~150㎡로 지어진다. 이번 무순위 청약의 당첨자 발표는 오는 9일이며 계약은 16일 진행된다. 입주는 2030년 6월 예정이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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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건설이 준공이 임박한 주택사업장과 그룹 계열사 건축사업장의 공사대금채권을 기초자산으로 활용해 AAA 신용등급의 자산유동화증권(ABS) 3000억 원 규모 발행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된 유동화증권 3000억 원 가운데 1500억 원은 만기 1년, 나머지 1500억 원은 만기 1년 3개월로 구성됐다. 인수단으로는 KB증권, 하나증권, 키움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이 참여했다. 이번 발행은 지난 5월 이뤄진 1차 공사대금채권 ABS 발행에 이은 두 번째 발행이다. 롯데건설 측은 “검증된 유동화 구조를 바탕으로 후속 발행에서도 수요가 이어지면서 당사가 자체 개발한 ABS 구조에 대한 시장 신뢰가 재차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롯데건설의 이번 유동화증권은 기초자산 구성과 신용보강을 동시에 강화해 안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준공을 앞둔 주택사업장뿐 아니라 그룹 계열사 사업장에서 발생한 공사대금채권까지 기초자산에 편입해 구조적 안정성을 끌어올렸다. 롯데건설은 이번 ABS 발행으로 공사대금채권을 조기에 현금화해 공사비 지출에 따른 자금 회수 구조를 개선할 계획이다. 통상 건설공사 현장에서는 공사비 지출 후 평균 2~6개월이 지나야 자금 회수가 가능하지만, 이번 ABS에 편입된 사업장은 공사비 지출과 동시에 자금을 조기 회수할 수 있는 구조다. 롯데건설은 이를 통해 금융 비용 절감은 물론 오는 2027년 1분기까지 약 7700억 원 규모의 공사비 조기 회수 효과를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롯데건설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504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2배 증가하며 실적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채무 역시 6월 말 기준 2조4000억 원대로 줄었으며, 연말까지 2조2000억 원대로 추가 감축할 계획이다. 1분기 말 기준 부채비율은 168.2%로 전년 말(186.7%) 대비 18.5%포인트(p) 낮아졌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AAA등급 ABS의 2차 발행 성공은 롯데건설에 대한 시장 신뢰를 재확인한 것은 물론 지속 가능하고 표준화된 자금 조달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철저한 자금 수지 관리와 수익성 중심 경영을 통해 시장의 신뢰에 부합하는 견고한 재무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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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최인호 사장이 지난 6일 부산 사상구에 위치한 ‘경보센트리안 3차’ 분양보증 이행사업장에 방문해 우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장은 사업자의 사업 포기로 분양보증 사고가 발생한 뒤 이달 잔여공사가 재개될 예정인 곳이다. 이번 안전점검은 건설현장 관리를 통해 분양계약자를 위한 HUG의 보증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한 현장경영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최 사장은 여름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한 침수 방지 시설의 정비 상태를 확인하고, 누전 사고 예방을 위해 배전함을 점검하는 등 현장의 안전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 최 사장은 “사업장이 분양보증 사고로 공사가 중단되었던 곳인 만큼, 차질 없는 잔여공사를 위해 공정을 철저히 관리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무사고 현장을 조성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HUG는 신속한 보증 이행을 통해 입주 예정자들이 하루빨리 새 보금자리에 입주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UG는 이번 부산 사업장을 포함한 전국 13곳의 보증이행 사업장에 대해 하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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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페이 부동산이 단순한 매물 정보 전달뿐 아니라 주거 생활 서비스까지 선보이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7일 부동산업계와 금융업계에 따르면 네이버페이 부동산은 매물 단지정보에 ‘인테리어’ 항목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관심 있는 아파트의 평형별 실제 인테리어 시공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따로 인테리어 업체 블로그 등을 찾지 않아도, 아파트 매물을 보면서 미래 인테리어 예상도까지 그려볼 수 있게 됐다. 분양 정보 제공도 접근성을 높였다. 기존에는 네이버페이 부동산의 ‘분양 메뉴’를 따로 눌러 분양 정보를 확인해야 했는데, 이제는 사용자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매물 지도에서 분양 단지도 함께 볼 수 있다. 관심 있는 지역의 기존 아파트 시세와 신규 분양단지의 분양가까지 한 눈에 확인 가능해진 셈이다. 현장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사용자를 위한 ‘부동산 VR(가상현실) 매물·단지투어’ 가능 단지도 확대하고 있다. 2024년 8월 이 서비스가 시작되고, 지금까지 VR투어가 가능한 단지는 280여개에 달한다. 네이버페이는 연말까지 투어 가능 단지를 60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부동산 VR 매물·단지투어는 3D로 현실감 있게 복제된 아파트 단지와 매물의 내부를 온라인으로 자유롭게 탐색할 수 있는 서비스다. 단지 내 동별 위치계절·시간대별 정확한 일조량이나 아파트 인테리어, 내부 곳곳의 상세 치수를 측정할 수 있는 등 실제 현장을 방문해야만 얻을 수 있었던 구체적인 정보를 사용자의 모바일과 PC로 확인 가능토록 한다. 매물 검색 기능도 강화한다. 하반기 중 네이버의 생성형 AI(인공지능) 기반 대화형 검색 서비스인 ‘AI탭’에 부동산 탐색 기능을 탑재할 예정이다. 네이버페이 관계자는 “집을 알아보고 선택하는 것부터 실제 주거 생활에 필요한 준비까지, 사용자의 의사결정 여정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컨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부동산을 가장 잘 이해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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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GTX 수혜가 기대되는 신규 분양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GTX가 운영 중인 곳은 물론, 개통이 예정된 곳까지 높은 집값 상승세를 나타내며 ‘GTX 상승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7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서울 접근성이 부동산 가치에 큰 영향을 미치는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는 GTX 정차 여부가 지역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되고 있다. GTX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의 줄임말로, 수도권 외곽과 서울 주요 업무지구를 빠르게 연결하는 광역 교통망이다. 일반 도시철도보다 정차역을 줄이고, 속도를 높여 이동 시간을 크게 단축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현재 운영 중인 GTX-A 노선 일대의 부동산 시장은 상승세의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와 KB부동산에 따르면 GTX-A 구성역이 자리한 경기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소재 ‘힐스테이트 구성’ 전용 59㎡의 올해 6월 실거래가는 8억2000만원으로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또 경기 화성시 동탄구 소재 ‘동탄역 롯데캐슬’ 전용 84㎡도 올해 6월 22억2500만원에 매매되며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지난해 5월 실거래가 15억3500만원보다 6억9000만원이 오른 금액이다. 이러한 ‘GTX 상승효과’는 개통 예정 지역에서도 확인되고 있다. GTX-C 노선(예정)이 대표적이다. 수도권 북부와 남부를 관통하는 GTX-C 노선은 양주시 덕정역에서 청량리, 삼성, 과천, 금정, 의왕, 수원등을 연결한다. 노선 개통 시 의왕역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약 20분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SK에코플랜트는 7월 경기도 의왕시에서 ‘의왕역 SK VIEW’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1호선 의왕역이 바로 앞에 자리한 초역세권이며, 의왕역에는 양주 덕정에서 수원까지 총 86.46㎞를 연결하는 GTX-C 노선(예정)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롯데건설은 7월 경기 부천시 원미구 상동 일원에 ‘상동역 롯데캐슬’ 전용 84~192㎡ 총 1859가구 분양을 앞뒀다.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2지구 S-1블록에서는 서한이 7월 중 ‘남양주 진접 서한이다음’ 분양에 나선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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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만원 이상 초고가 계약 증가강북서도 월세 310만원 거래 나와“임대 매물 급감 영향” 서울 임대차 시장에서 100만 원 이상의 고가 월세 계약이 강남을 넘어 서울 전역으로 확산하는 모습이다. 토지거래허가제로 실거주 의무가 강화되면서 임대차 매물이 줄어든 동시에 신규 공급이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전세대출 축소와 임대인들의 월세 선호 현상도 한몫했을 것으로 보인다. 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서울 아파트 임대차 계약 중 월세 비율은 49.8%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상반기(43.1%) 대비 6.7%포인트 증가한 수준이다. 이에 비해 전세 비율은 56.9%에서 50.2%로 6.7%포인트 감소했다. 월세 부담도 점차 가중되는 양상이다. 올해 상반기 월세 100만원 미만 계약 비율(58.4%)은 전년 동기(60.3%)보다 1.9%포인트 감소했다. 100만원 이상~200만원 미만도 24.8%에서 24.4%로 0.4%포인트 줄었다. 반면 200만원 이상~300만원 미만은 8.6%에서 9.5%로 0.9%포인트 늘었다. 300만원 이상도 1.3%포인트(6.3%→7.6%) 증가했다. 이에 따라 100만원 이상 월세 계약의 비율이 총 41.6%로 지난해 상반기(39.7%)보다 1.9%포인트 확대됐다. 10집 중 4집 이상이 월 100만원 이상을 월세로 지불하고 있는 셈이다. 월세 상승세는 상대적으로 신규 공급이 부족한 서울 강북이 강남보다 더 가팔랐다. 올해 5월 서울 아파트 월세가격지수(한국부동산원)는 102.76으로 전년 동기(96.16)보다 올랐다. 권역별로는 강북이 96.49에서 103.32로 올랐고 강남은 95.87에서 102.28로 상승했다. 서울 노원구 상계동 벽산아파트 전용 46㎡는 지난달 보증금 3000만원·월세 100만원에 신규 계약됐다. 해당 단지에서 46㎡ 주택형의 월세가 100만원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앞서 5월 말에 체결된 보증금 2000만원·월세 90만원 계약과 비교하면 보증금은 1000만원, 월세는 10만원이 올랐다. 강북구 미아동 SK북한산시티 전용 84㎡도 지난달 보증금 5000만원·월세 200만원에 계약됐다. 앞서 4월 같은 주택형이 보증금 5000만원·월세 165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두 달 만에 월세가 35만 원 상승했다. 강북 지역에서 그동안 보기 어렵된 300만원이 넘는 초고가 월세 계약도 속출하고 있다. 강북구 미아동 한화포레나미아 전용 84㎡는 지난 5월 최고가인 보증금 5000만원, 월세 310만원에 월세계약을 체결했다. 직전 최고가는 지난 3월 체결된 보증금 5000만원에 월세 300만원이었다. 노원구 상계동 노원롯데캐슬시그니처 전용 84㎡도 지난 3월 보증금 1억5000만원에 월세 300만원으로 신규 계약됐다. 시장과 업계에서는 고가 월세 증가 원인으로 임대차 매물 감소를 지목한다. 지난 6일 기준 서울 아파트 월세 매물은 1만6799건(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으로, 올해 초(2만1364건) 대비 21.37% 줄었다. 정성진 어반에셋매니지먼트 대표는 “입주 물량의 감소, 갱신 계약 증가, 세부담 전가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전세의 월세화가 진행되며 월세 매물이 늘면 임차인의 협상력이 높아져야 하지만 절대 물량이 적고 갱신 비율도 높아지니 전월세 가격이 동시에 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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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건설은 지난 6월 30일 한국기업평가(한기평)로부터 기업신용등급(무보증사채) ‘A-(안정적)‘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DL건설은 6년 연속 A- 등급을 유지하게 됐다. 한기평은 평가보고서를 통해 “건축부문 원가율 안정화에 따라 수익성 개선이 이뤄지고 있으며, 우수한 재무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며 ”견조한 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우수한 재무구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나이스신용평가(나신평) 역시 지난 6월 29일 DL건설의 기업어음 등급을 A2-로 평가했다. DL건설은 해당 등급을 3년 연속 유지하게 됐다. 나신평은 △양호한 사업안정성 △개선된 영업수익성 △기성불 중심 프로젝트 구성에 기반한 원활한 현금흐름 △낮은 수준의 PF 우발채무 부담 등을 강점으로 꼽으며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DL건설은 2025년 701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2024년 대비 약 4배 수준의 영업이익을 달성하여 수익성을 개선했다. 또한 2025년 부채비율 73.1%를 기록하며 전년(109.5%) 대비 36.4%포인트 감소, 동종업계 최상위권 수준의 재무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PF차입금 역시 안정적 수준이며 견조한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우수한 재무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 DL건설은 앞으로도 선별 수주와 리스크 관리 중심의 경영 기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재무건전성 확보에 집중할 방침이다. DL건설 관계자는 “이번 신용등급 유지는 어려운 건설업황 속에서도 당사의 사업 경쟁력과 재무건전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수익성 중심의 경영을 통해 DL건설이 추진 중인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도심 공공주택복합사업 등에서 수주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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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ARK현대산업개발이 서울숲 국제정원박람회 아이파크 정원에서 탄소 절감 텀블러 캠페인을 진행하며 생활 속 친환경 실천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숲 국제정원박람회를 찾은 시민들과 함께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아이파크 정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텀블러를 나누고 음료를 제공하며 탄소중립 실천과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에 동참하는 ESG 사회공헌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IPARK현대산업개발과 HDC랩스, IPARK호텔, IPARK신라면세점 임직원 등 총 30명이 참여했다. 봉사활동 참가자들은 서울숲을 찾은 시민들에게 투썸플레이스와 협업해 제작한 텀블러를 전달하고, 텀블러 사용의 필요성과 탄소 절감 효과를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시민들과 친환경 생활 실천 방법을 공유하며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 취약계층 지원,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중랑천 환경정화 활동과 강서습지 생태환경 보전 활동 등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IPARK현대산업개발 직원은 “시민들과 함께 일상 속 작은 실천이 환경 보호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