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최인호 사장이 지난 6일 부산 사상구에 위치한 ‘경보센트리안 3차’ 분양보증 이행사업장에 방문해 우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장은 사업자의 사업 포기로 분양보증 사고가 발생한 뒤 이달 잔여공사가 재개될 예정인 곳이다. 이번 안전점검은 건설현장 관리를 통해 분양계약자를 위한 HUG의 보증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한 현장경영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최 사장은 여름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한 침수 방지 시설의 정비 상태를 확인하고, 누전 사고 예방을 위해 배전함을 점검하는 등 현장의 안전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
최 사장은 “사업장이 분양보증 사고로 공사가 중단되었던 곳인 만큼, 차질 없는 잔여공사를 위해 공정을 철저히 관리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무사고 현장을 조성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HUG는 신속한 보증 이행을 통해 입주 예정자들이 하루빨리 새 보금자리에 입주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UG는 이번 부산 사업장을 포함한 전국 13곳의 보증이행 사업장에 대해 하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