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구역지정 후
시공자 선정 등 본격 사업추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성남 분당신도시 내 선도지구인 6·S3구역의 사업시행자를 지정했다.
앞서 성남 분당 6·S3구역(2475가구)은 지난 1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된 바 있다.
29일 LH에 따르면 해당 구역은 지난 4월 18일 사업시행자 동의서 징구를 시작한 지 불과 1개월 반 만에 법적 기준인 50%를 훌쩍 뛰어넘는 80% 이상의 동의율을 확보했다.
LH는 사업시행자 지정에 이어 다음달 중 주민대표회의와 사업시행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후 주민과의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시공자 선정, 사업시행인가·관리처분계획 등 후속 절차를 신속 추진할 방침이다.
강오순 LH 지역균형본부장은 “1기 신도시 재정비 사업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LH의 역량을 집중해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