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최대 장위푸르지오 등
서울서만 3500가구 공급 예정지난달 선거를 앞두고 주춤했던 분양시장 공급이 이달 다시 확대된다. 서울에서만 3500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4일 직방에 따르면 이달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3만126가구로 전년 동월 대비 약 101% 증가했다.
이달 수도권 공급 물량은 1만9524가구로 전체 물량의 약 65%를 차지하는 가운데 서울에서는 성북구 장위동 장위푸르지오마크원(투시도), 영등포구 신길동 써밋클라비온, 동작구 노량진동 드파인아르티아, 노원구 월계동 월계중흥S클래스리비에르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특히 대우건설이 장위동 68-37 일원에 장위재정비촉진지구 10구역을 재개발하는 장위푸르지오마크원은 올 상반기 서울 분양시장 최대 규모의 일반분양 물량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5층, 23개 동 총 1931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39~114㎡ 1032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장위푸르지오마크원은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 역세권에 있다.
신길10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써밋클라비온은 지하 4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 44~84㎡ 아파트 총 812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 44~59㎡ 중소형 평형 17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배정됐다.
SK에코플랜트가 노량진2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드파인아르티아는 지하 4층~지상 45층 2개 동, 전용 59~109㎡ 총 404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17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박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