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전재수 당선 확정에
이달 8~10일 정당계약 앞두고
두산위브 트리니뷰 구명역 수혜 기대감
6.3 지방·재보궐선거 당선자가 확정되면서 부산 북구 일대가 들썩이고 있다. 전재수, 한동훈 후보가 당선되면서 이들이 내걸었던 북구의 교통, 산업, 문화 관련 매머드급 청사진이 현실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4일 정계·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은 부산 북구를 ‘대한민국 인공지능(AI) 1번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서부산 AI 테마 밸리’ 조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구포 일대를 단순 주거지를 넘어 AI 관련 기업과 연구소가 집적된 첨단 산업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구상이다.
무소속 한동훈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선인은 부산 북구의 만성적인 교통 체증 해소와 상권 활성화에 공약을 집중했다. 백양산을 관통해 구포와 초읍을 잇는 ‘구포터널(가칭)’ 신설과 구포대교 보조 교량 도입, 경부선 철도 지하화·상부 복합개발 등이 골자다. 아울러 구포시장 명소화와 낙동강 골든벨트 조성을 통한 체류형 관광 상권 비전도 추진력을 얻게 됐다.
공약 가시화에 따른 지역 개선 기대감이 큰 부산 북구에서 두산건설이 오는 8~10일 ‘두산위브 트리니뷰 구명역’의 정당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부산 북구 구포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이 사업장은 지하 3층~지상 26층, 8개동 전용 74·84㎡ 총 83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지선·재보궐 선거 당선인들의 공약이 가시화되면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
도보이용거리에 부산지하철 2호선 구명역과 KTX·지하철 3호선 구포역이 있고 구포대교와 강변대로, 동부산 주요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대심도)도 가깝다.
구포초, 가람중 등 교육시설과 뉴코아아울렛, 덕천동 중심상업지역, 구포 재래시장 등 편의시설도 지근거리이 있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 배치 설계가 적용됐다. 통경축 확보를 통해 주거 쾌적성을 높인 ‘공원형 단지’로 지어질 예정이다. 단지 중앙 그린프라자를 비롯해 다양한 테마정원과 어린이놀이터가 마련되며, 일부 가구에서는 낙동강 조망을 누릴 수 있다. 화명·대저생태공원도 가까워 정주여건도 쾌적하다.
사업지 인근에서 구포역 신축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며, 구포역에서 가야차량기지창 구간을 잇는 철도지하화 사업 등 대규모 교통망이 계획돼 있어 주변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두산건설 분양관계자는 “본 사업장은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무이자 등 계약자에게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한다”면서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 비용 걱정을 덜어내고 입주 시점까지 추가적인 목돈 마련 부담이 없는 만큼 단기간 100% 계약률 달성이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