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 예방 노력 인정”…롯데건설, 산업안전보건공단 ‘민간 안전체험교육장 인정서’ 취득

조성신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robgud@mk.co.kr)

2026-05-20 09:21



다양한 안전 체험·실습 교육 진행
외부 기관 ‘Safety ON’ 안전체험교육 이수
일반인 대상 안전체험교육 확대



롯데건설의 안전문화 확산과 산업재해 예방 노력이 대내외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롯데건설은 지난 19일 안전체험센터 ‘Safety ON’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발급하는 ‘민간 안전체험교육장 인정서’를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 오산시 롯데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박병식 롯데건설 교육훈련팀장과 김규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민간에서 운영하는 안전체험 교육장을 대상으로 인정 제도를 도입·운영하고 있다. 민간 안전체험교육장에서 안전체험교육을 이수하면 산업안전보건법상 근로자 정기안전보건교육 시간의 2배를 인정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더 많은 인원이 Safety ON에서 안전체험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해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약 1160㎡ 규모의 Safety ON은 2022년 2월 문을 열였다. 추락, 화재, 전도, 질식, 감전 등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18종의 재해를 체험할 수 있다.

크레인·사다리 전도, 개구부·안전벨트 추락, 소화기 사용 등 14종의 안전관리 체험 시설과 응급처치, 근골격계 질환 예방 등 4종의 보건관리 체험시설도 완비됐다. VR(Virtual Reality·가상현실) 기기를 통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하, 충돌 등 33종의 재해를 체험할 수 있는 VR 체험실도 운영 중이다.




분야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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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번째 데이터센터 신축공사 수주 DL건설은 20일 부천에 들어서는 공사비 1268억원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부천 삼정 AI 허브센터 신축공사는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 48-59 일원에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약 1만763㎡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짓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 1268억원, 공사 기간은 26개월이다. 이 데이터센터는 약 9.8MW 규모의 AI 연산 특화 데이터센터로 유진그룹 계열 동양과 디씨플랫폼이 사업을 진행하는 민간 AI 인프라 개발사업이다. 데이터센터 시공은 건설사들의 ‘미래 먹거리’로 평가되는 사업 분야다. DL건설은 데이터센터 시공 역량을 바탕으로 수도권 내 AI 인프라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특히 DL건설은 급성장하는 AI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조기 가동이 경쟁력을 좌우한다고 분석했다. 이를 위해 옥상층 주요 장비와 냉방 배관을 사전 모듈화하는 시공 전략을 적용할 예정이다. 용접 작업을 약 70% 줄여 품질 안정성과 작업 효율을 동시에 높인다. 이와 함께 AI 서버 환경에 대응 가능한 고효율 액체냉각 시스템을 적용해 서버 랙(Rack) 단위의 냉각 효율과 운용 안정성을 높인다. 고성능 AI 연산에서 발생하는 열부하를 안정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DL건설 관계자는 “상암 데이터센터, 가산 AI 데이터센터, 부천 데이터센터에 이어 이번에 4번째 수주를 통해 DL건설의 디지털 인프라 시공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라며 “앞으로도 첨단 인프라 구축으로 미래 건설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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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지내 피트니스·라운지·공유오피스 등 다양한 특화시설 적용“단순 거주공간 넘어 삶의 질 제고” 최근 민간임대 아파트가 단순한 주거 대안을 넘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주거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기존 민간임대주택이 일정 기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대안 주거’의 성격이 강했다면, 최근에는 아파트 못지않은 커뮤니티와 특화 설계를 앞세운 단지들이 최근 주거시장에서 호평받는 모습이다. 특히 일상의 질과 라이프스타일을 따지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운동과 휴식, 업무, 여가까지 해결할 수 있는 입주민 시설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20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최근 공급되는 민간임대주택들은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피트니스센터와 공유 라운지, 프라이빗 독서실, 게스트룸 등 다양한 입주민 시설을 도입하는가 하면, 일부 단지는 호텔식 로비와 컨시어지 서비스까지 도입하며 주거 만족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입주민 시설를 특화한 사업장은 청약시장에서도 흥행하고 있다. 일례로 작년 4월 서울 용산구에서 공급된 ‘용산 남영역 롯데캐슬 헤리티지’의 경우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와 맘스카페·코인세탁실, 스터디룸 등을 비롯해 지상 24층에 스카이 커뮤니티를 조성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 결과 총 217가구 모집(특별공급 포함)에 1만9869건이 접수되며 평균 9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인천 중구에서 공급된 ‘운서역 푸르지오 더 스카이 2차’ 역시 피트니스클럽과 골프클럽, 국공립 어린이집, 시니어클럽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계획해 평균 21.7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는 실수요자들의 선택 기준 변화와도 맞닿아 있다고 입을 모은다. 과거에는 임대료 수준이나 입지만을 우선적으로 고려했다면, 최근에는 실제 거주 과정에서 누릴 수 있는 생활 편의성과 커뮤니티 품질까지 꼼꼼히 따지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흐름 속에서 올해 공급을 앞두거나 입주자를 모집 중인 단지들도 입주민 시설 특화를 전면에 내세워 임차인을 모집하고 있다. 이달 서울 서초구 양재동 일원에서는 청년안심주택 ‘호반써밋 양재’가 공급된다. 지하 7층~지상 17층, 1개 동 전용 23~54㎡ 총 224가구 중 138가구가 공공지원 민간임대물량이다. 1~2인 가구 중심으로 평면 설계가 적용됐고 일부 가구에는 3룸·드레스룸 구조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단지 안에는 피트니스센터와 GX룸, 공용세탁실, 계절창고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아울러 에어컨과 냉장고, 세탁기, 쿡탑, 전자레인지 등 가전제품과 붙박이장을 기본 제공하는 ‘풀빌트인(Full Built-in)’ 시스템도 도입한다. 대전 유성구 관평동 일원에서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대전 관평 예미지 어반코어’가 입주자를 모집 중이다. 지하 3층~지상 10층, 3개동 전용 81~84㎡ 504가구 규모다. 단지 안에 피트니스센터와 GX룸, 세미나실, 키즈도서관, 아이돌봄센터 등으로 갖춰진 입주민 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2.5m 천장고와 ‘ㄷ’자형 주방, 시스템 에어컨 설치 등 설계 특화에서 신경을 썼다. 부산 강서구 범방동 일원에서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부경경마공원역 디에트르 더리버’가 공급 중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1층, 5개동 전용 59㎡ 498가구 규모다. 실내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도서관, 키즈룸 등 다양한 입주민 시설이 마련된다. 거실 통창과 유리난간을 통해 탁 트인 전망을 누릴 수 있고, 일부 가구는 4.3m 광폭 거실로 시공될 예정이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최근 민간임대주택은 단순히 내 집 마련 전 잠시 거쳐 가는 집이 아니라, 장기간 안정적으로 거주하면서 삶의 질까지 누릴 수 있는 주거 상품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특히 커뮤니티와 특화 설계 수준이 단지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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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에스동서는 경북 경산시 중산지구(펜타힐즈) 일원에서 ‘펜타힐즈W(펜타힐즈더블유)’ 1단지를 다음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펜타힐즈W는 총 3443가구로 이뤄지는데 이번에 공급되는 건 1712가구 규모 1단지다. 1단지는 A2-1블록에 지하 6층~지상 최고 59층, 9개동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은 84~152㎡로, 전체 가구가 중대형 면적으로 구성됐다. 대구·경산권에서는 보기 드문 최고 59층 초고층 설계를 적용했으며, 커튼월룩 디자인과 미디어 파사드를 도입해 차별화된 외관과 랜드마크 상징성을 강화했다. 가구당 약 1.86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도 확보했다. ‘펜타힐즈W’가 들어서는 펜타힐즈 지역은 약 80만㎡ 부지에 약 1만83가구, 3만명의 인구 거주로 계획돼 있는 경산시의 최대 계획형 복합 주거지다. 단지는 대구지하철 2호선 사월역과 가깝다. 구미~대구~경산을 잇는 대경선 광역철도도 이용할 수 있어 대구 도심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단지 주변으로는 수변 산책로가 조성된 중산호수를 포함한 중산 제1근린공원과 성암산, 유건산 등이 어우러져 있어 일상 속에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5성급 호텔 수준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경산시에서는 최초로 주거 서비스 전문기업 에스엘플랫폼(SLP)과의 협업으로 호텔식 조식 서비스와 컨시어지 비서 서비스, 24시간 헬스케어 서비스 등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를 통해 전담 비서가 문화 공연 예약, 골프 투어 추천, 고급 레스토랑 예약 등 일상의 번거로움을 대신 처리해 준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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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서울에서 생애 첫 주택을 구입한 이들이 4년 반 만에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세 가격이 치솟자 상대적으로 가격이 싼 서울 외곽을 중심으로 3040세대가 내집마련에 나선 영향으로 풀이된다. 20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에서 생애 첫 집합건물(아파트, 빌라 등)을 구입해 소유권 이전등기를 신청한 매수인은 이날 기준 734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부동산 시장이 활황이던 2021년 11월(7886명) 이후 최다 수치다. 소유권 이전등기는 잔금을 치르고 60일 이내에 해야 해 4월 매수인 숫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 자치구별로는 노원구(623명)가 가장 많았고 이어 강서구(582명), 은평구(451명), 성북구(445명), 송파구(430명), 영등포구(426명) 등 순이었다. 면적이 넓고 주택이 많은 송파구를 빼면 모두 15억원 이하 가격대 매물이 많은 서울 외곽 지역에서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들이 많았다. 연령대별로는 30~39세가 4231명(57.6%)으로 전체의 절반이 넘었고 이어 40~49세(1275명, 17.4%), 19∼29세(11.1%), 50대(570명, 7.8%) 등 순이었다. 서울 전월세 가격이 치솟자 차라리 주택을 사기로 결정한 젊은 층이 늘어난 결과로 보인다. 특히 서울 외곽의 경우 15억원 이하 아파트가 밀집해 있어 이곳에서의 생애 최초 매수가 많았던 것으로 해석된다. 다른 지역보다 아파트 가격이 싼 편이라 접근성이 높고, 대출도 더 많이 받을 수 있어서다. 지난해 10·15 부동산 대책에 따라 15억원 이하 아파트만 최대 6억원까지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서울 전역의 LTV(담보인정비율)이 40%로 제한된 상황에서 생애 최초 주택 구입시 LTV를 대출 한도 6억원 내에서 70%까지 받을 수 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지수는 2023년 7월(88)부터 지난 4월(102.2)까지 약 3년 간 계속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 월세가격지수 역시 지난해 6월(96)부터 지난 4월(102.7)까지 가파르게 올라왔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를 한 달 앞두고 시세보다 싼 다주택자 매물을 잡은 임차인도 일부 있었을 것이란 분석도 있다. 한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전월세 가격이 계속 오르는데 올해 들어 서울 외곽지역 아파트 매매가격까지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더 늦기 전에 내집마련을 서둘러야겠다는 젊은 층이 아파트 매수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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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접근성 좋은 경기권 거래 활발용인·수원·화성·성남·시흥 등 상위 포진주거 선호 새 기준 ‘이동 효율’ 부상 최근 서울 집값 부담이 가중되면서 서울 거주보다 광역 철도망을 통해 주요 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경기권 핵심 입지를 선택하려는 흐름이 뚜렷해지는 모습이다. 20일 리얼투데이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아파트 매매 거래량 상위 15개 지역 가운데 11곳이 경기도 지역에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권에는 용인, 수원, 화성, 고양, 남양주, 평택, 부천, 성남, 시흥, 의정부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 지역은 광역 철도망 확충이 추진 중인 공통점이 있다. 용인·화성·성남 일대는 GTX A 노선 개통을 통해 강남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남양주·부천도 GTX B 노선을 기반으로 서울 출퇴근 여건이 한층 좋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GTXC 노선 수혜권으로 꼽히는 수원과 의정부도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서해선 확장과 신안산선, 월곶판교선 등 수혜가 예상되는 시흥·안양 역시 서울 서남부 생활권과의 연결성이 강화되며 주거 선호도가 높아지는 모습이다. 평택 역시 GTX A·C 노선 연장 논의와 수원발 KTX 직결 사업이 추진 중이다. 시장과 업계에서는 이러한 흐름이 단순한 탈서울 현상에 그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과의 거리 자체가 중요했던 예전과 달리, 최근에는 GTX·신안산선 등 광역 철도망을 기반으로 주요 업무지구까지 얼마나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지가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수도권 광역 철도망이 촘촘해지면서 서울 도심뿐만 아니라 강남, 여의도, 마곡, 판교 등 주요 업무지구와의 연결성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아파트 매매 거래량 상위권 지역에서는 신규 공급도 이어진다. 대표 사업장으로는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일원 ‘힐스테이트 시흥더클래스’(전용 74·84㎡ 430가구), 경기도 남양주시 왕숙2지구 A-1블록 ‘왕숙 아테라’(전용 59~84㎡ 812가구),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더샵 분당하이스트’(전용 66~84㎡ 총 1149가구 중 143가구) 등이 있다. 힐스테이트 시흥더클래스는 서해선 시흥대야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3정거장 거리의 시흥시청역에는 월곶판교선과 신안산선 개통이 예정돼 있고, GTX B 노선이 추진되는 부천종합운동장역도 가깝다. 왕숙 아테라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다. 북부간선도로와 수도권제1순환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강동하남남양주선(9호선 연장)과 경의중앙선 역사 신설도 사업지 인근에 예정돼 있다. 인접한 왕숙1지구에는 GTX B 노선도 추진 중이다. 더샵 분당하이스트는 도보이용거리에 신분당선·수인분당선 정자역이 있다. 김운철 리얼투데이 대표는 “최근 수요자들은 단순히 서울 주소보다 실제 출퇴근 시간과 생활 편의성을 더욱 중요하게 고려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며 “광역 철도망 확충이 가시화된 지역을 중심으로 실수요 유입과 주거 가치 상승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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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역 걸어서 이용KTX·1호선·수인분당선에 GTX C 개통 예정 SM그룹이 GTX C노선(예정)호재가 기대되는 ‘수원역 아너스빌 플라츠&타임원’을 공급한다. 20일 SM그룹에 따르면 ‘수원역 아너스빌 플라츠’는 경기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일원에 들어서는 전용 84~119㎡ 401실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수원역 아너스빌 타임원’은 권선구 평동 일원에 조성되는 전용 84㎡ 114가구 규모의 아파트다. 두 사업지 모두 지하철 1호선·수인분당선·KTX가 운행 중인 수원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2026년 GTX C노선까지 개통하면 대중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수원역 아너스빌 플라츠에는 수원 최초의 발코니 설계가 도입됐다. 발코니에 바닥난방을 적용,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일부 실에는 다양한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계절창고를 제공하고, 실당 약 1.4대 수준의 넉넉한 주차 공간도 갖췄다. 수원역 아너스빌 타임원은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 단일 주택형으로 구성됐다. 특화 설계를 통해 가구 내부 실사용 면적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피트니스센터, 카페 등 입주민 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두 사업장 모두 계약자에게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다양한 무상 옵션 혜택을 제공한다. SM그룹 관계자는 “최근 수요자들은 단순히 교통만 좋은 입지보다 생활 인프라와 직주근접, 상품성까지 모두 갖춘 주거시설을 선호하는 흐름이 뚜렷하다”며 “두 사업장 모두 역세권과 원스톱 생활권 입주에 신축 희소성, 특화 설계를 갖춘 만큼, 단기간 계약마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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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안전 체험·실습 교육 진행외부 기관 ‘Safety ON’ 안전체험교육 이수일반인 대상 안전체험교육 확대 롯데건설의 안전문화 확산과 산업재해 예방 노력이 대내외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롯데건설은 지난 19일 안전체험센터 ‘Safety ON’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발급하는 ‘민간 안전체험교육장 인정서’를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 오산시 롯데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박병식 롯데건설 교육훈련팀장과 김규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민간에서 운영하는 안전체험 교육장을 대상으로 인정 제도를 도입·운영하고 있다. 민간 안전체험교육장에서 안전체험교육을 이수하면 산업안전보건법상 근로자 정기안전보건교육 시간의 2배를 인정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더 많은 인원이 Safety ON에서 안전체험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해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약 1160㎡ 규모의 Safety ON은 2022년 2월 문을 열였다. 추락, 화재, 전도, 질식, 감전 등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18종의 재해를 체험할 수 있다. 크레인·사다리 전도, 개구부·안전벨트 추락, 소화기 사용 등 14종의 안전관리 체험 시설과 응급처치, 근골격계 질환 예방 등 4종의 보건관리 체험시설도 완비됐다. VR(Virtual Reality·가상현실) 기기를 통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하, 충돌 등 33종의 재해를 체험할 수 있는 VR 체험실도 운영 중이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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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생애 첫 매수건수 53개월만 최다주택 매수자 절반 이상이 30대노원·강서·은평 등 중심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둔 지난달 서울에서 생애 첫 주택 구입자들이 4년여 만에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법원 등기정보광장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서울에서 생애 첫 부동산(집합건물 기준)을 구입해 소유권 이전등기를 신청한 매수인은 전날 기준 7341명으로, 이는 부동산 시장이 활황이던 2021년 11월(7886명) 이후 최다 수치다. 소유권 이전등기는 잔금을 치르고 60일 이내에 해야 하므로 4월 매수인 숫자는 늘어날 수 있다. 세금 중과를 피하려는 다주택자들이 선호지역의 ‘똘똘한 한 채’를 남기고 외곽 등 중하위 지역 보유 주택부터 매도에 나서자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매수에 나선 결과로 보인다. 자치구별로는 노원구가 623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강서구 582명, 은평구 451명, 성북구 445명, 송파구 430명, 영등포구 426명 순으로 집계됐다. 송파구를 제외한 지역 모두 15억원 이하 가격대 매물이 많은 중하위권 지역이다. 연령대별로는 30∼39세가 4231명(57.6%)으로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어 40∼49세(1275명, 17.4%), 19∼29세(11.1%), 50대(570명, 7.8%) 등 순이었다. 작년 10·15 대책으로 주택담보대출 상한액이 시가 25억원 초과 주택은 2억원, 15억원 초과∼25억원 이하는 4억원으로 줄었다. 하지만 15억원 이하는 종전 상한인 6억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규제지역에서 무주택자와 처분조건부 1주택자의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은 40%로 낮아졌지만, 생애 최초 주택 구입 목적 LTV는 여전히 70%까지 허용된다. 한 업계 관계자는 “전세 매물이 줄고 보증금까지 오르자 이전까지 가격이 크게 상승하지 않은 지역의 중저가 주택을 중심으로 대출 여력을 활용해 생애 첫 주택 구입에 나선 임차인들도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짚었다. 한편, 생애 첫 매수가 많았던 중하위권 지역은 올해 들어 확연한 가격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성북구는 5월 둘째 주(5월11일 기준·한국부동산원)까지 매매가격 누적 상승률이 5.37%를 기록했고 강서구(5.10%), 영등포구(4.60%), 노원구(3.90%) 등도 서울 평균(3.10%)을 웃돌았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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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구정5구역 사업비 규모만 1조5000억현대건설, 핵심 특화 상품 ‘올인원’ 포함DL이앤씨, 공사 기간 10개월 단축 포부“시공사 선정까지 영향 미치기는 어려워”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 수주전이 한창이 와중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삼성역 공사 구간 철근 누락 사태가 발생하면서 향후 시공사 선정 향방에 영향을 줄지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주거 환경의 안전 문제는 입주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자칫 해당 우려가 제기될 경우 조합원들의 신뢰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5구역은 압구정 재건축 사업 가운데 유일하게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경쟁입찰을 벌이는 구역으로 꼽힌다. 현대건설은 이미 수주한 2구역을 비롯해 3·5구역까지 ‘압구정 현대’의 상징성에 기반을 두며 우위를 점하는 모양새였다. 현대건설은 최근 조합에 하이엔드 특화 비용을 총 공사비에 포함하는 내용 등을 담은 사업 조건을 제안하기도 했다. 제로월(ZERO WALL) 240도 광폭 파노라마 조망, 17m 하이 필로티, 순환형 커뮤니티 ‘서 써클 420’, 로보틱스 특화 등 핵심 특화 상품과 별도 부담 항목 비용 1927억원을 총 공사비 1조4960억원에 ‘올인원’으로 포함했다. 조합이 향후 별도 부담해야 하는 대안설계 인허가 비용, 공사비 검증 비용, 커뮤니티 집기·비품 및 초기 운영비용 등도 반영해 조합원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DL이앤씨는 압구정 재건축 중 5구역에만 참여했으며 사업지의 입지와 사업 구조, 조합원 요구에 맞춘 특화 설계와 조건에 초점을 맞춰왔다. 재건축 공사 기간을 57개월로 줄여 전체 사업비를 절감하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공사 기간 10개월을 단축해 가구당 1억원의 혜택이 조합원에게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이 DL이엔씨 측의 설명이다. 압구정 한양 1·2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압구정5구역은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지하 5층∼지상 68층, 8개 동 규모로 공동주택 1397가구가 들어선다. 조합이 제시한 사업비는 1조4960억원 수준이다. 특히 압구정5구역의 경우 ‘압구정 현대’라는 이름과 함께 고급 주거지의 상징으로 꼽혀 왔다. 서울 최대 하이엔드 재건축 단지 중 하나로 평가받는 만큼 압구정은 물론 서울 강남권 전체의 랜드마크 경쟁을 상징하는 사업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변수는 올해 전 구간 연결을 목표로 종합 험 운행 중인 GTX-A노선 삼성역 구간에서 발생한 시공 오류다. GTX-A 노선 삼성역 복합환승센터 지하 5층 승강장 기둥에 주철근 2열이 시공돼야 하는데 1열만 시공된 것으로 확인되면서다. 설계상 기둥 80본 중 50본이 기준치를 충족하지 못한 상태다. 현재 시공사인 현대건설과 감리사에 대한 벌점 부과 절차에 들어간 상태다. 현행 건설기술 진흥법 시행령에 따르면 주요 구조부를 설계와 다르게 시공해 보수·보강이 필요하게 만들거나 설계 확인 후 조처를 하지 않아 시공 후 주요 구조부의 설계 변경 사유가 발생한 경우 벌점 2점 부과 사유가 된다. 벌점이 누적되면 공공공사 참여 제한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삼성역 철근 누락 이슈를 두고 단순 시공 문제를 넘어 압구정5구역 수주전에서 현대건설에 대한 신뢰 문제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상징성이 큰 사업지인 만큼 조합원들도 유독 신중한 태도를 보여 안전 문제가 직격탄이 될 수 있다는 평가다. 다만 사실상 제안 조건 등 여러 안건이 걸려있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는 어렵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익명을 요구한 한 정비업계 관계자는 “사고가 났다고 해서 의사결정이 바뀌지는 않을 거라 생각한다. 큰 영향은 없는 것 같기도 하다”며 “중대재해나 부실 공사 이슈가 있어도 해당 건설사들이 이후에 다시 잘 나가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타깝지만 조합원들 입장에서는 ‘그런 일이 있었으니 이번에는 더 잘 짓지 않겠느냐’는 막연한 기대감이 작용하는 분위기도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10. 10

    비거주 1주택 실거주 유예 영향전세금 LTV 넘으면 대출안돼15억 매물은 현금 14억 필요실수요자 급매물 나와도 외면금수저 자녀·현금부자에 유리실거주 유도 정책 실효성 의문 정부가 매물 잠김을 막고 아파트 시장의 실거주 정착을 위해 비거주 1주택자의 ‘세 낀 매물’까지 팔 수 있도록 길을 열었지만, 시장 반응은 시큰둥하다. 전세보증금이 선순위로 잡히는 구조 탓에 주택담보대출을 받기 어려워 막대한 현금을 보유하지 않았다면 일반 실수요자가 접근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현장에서는 “주식 투자로 큰 시세차익을 거뒀거나, SK하이닉스처럼 대규모 성과급을 받은 고소득 직장인 정도는 돼야 살 수 있는 구조”라는 말까지 나온다. 19일 부동산 정보업체 아실에 따르면 이날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 매물은 6만2910건으로 집계됐다. 지난 12일(6만3985건)보다 1075건 줄었다. 지난 12일 정부가 매물 출회를 늘리기 위해 비거주 1주택자의 세 낀 매물도 매도가 가능하도록 조치했지만, 매물 수는 지난 13일 하루만 늘어나고 계속 감소 중이다. 정부는 지난 12일 다주택자와 비거주 1주택자의 세 낀 매물을 연말까지 팔 수 있는 길을 열어줬다. 지난 9일까지는 다주택자의 세 낀 매물만 팔 수 있었는데, 매물 수가 지난 3월 21일(8만80건) 정점을 찍은 뒤 계속 감소하자, 매물 출회를 유도하기 위해 규제를 완화했다. 현행법상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선 주택 매수 후 4개월 내 전입해야 하지만, 이런 실거주 의무 규제를 일시적으로 풀어준 것이다. 하지만 정부의 뜻과는 달리 서울 아파트 매매 매물 수는 점점 사라지고 있다. 세 낀 매물을 내놨던 집주인들이 이를 전월세로 돌린 영향으로 분석된다. 세 낀 매물은 주담대를 받기가 어려워 현금 부자가 아니면 접근이 힘들기 때문이다. 실제로 매매 매물 수가 줄어드는 사이 전월세 매물은 지난 12일 3만1448건에서 이날 기준 3만2570건으로 늘어났다. 현재 규제지역의 LTV(담보인정비율)는 40%다. 15억원 아파트 기준 최대 6억원까지 주담대가 가능하다. 그런데 임차인의 전세보증금이 이미 집값의 40%를 차지하고 있으면 주담대를 받을 수 없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율은 50% 수준으로 사실상 전세 낀 아파트에서는 주담대가 불가능한 셈이다. 임차인 퇴거 시점에 전세퇴거자금대출 1억원만 빌릴 수 있다. 일반 매물의 경우 현금 9억원이 있으면 15억원짜리 아파트를 매수할 수 있는데, 같은 가격이더라도 세 낀 매물은 현금 14억원을 보유해야 살 수 있다. 이에 따라 집주인들이 세 낀 매물의 가격을 시세보다 1억~2억원가량 낮춰도 실수요자들 상당수는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임차인이 본인이 거주 중인 아파트를 직접 매수할 땐 대출 한도가 더 늘지만, 현금 마련 부담은 여전하다. 임차인의 전세보증금은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을 살 때 매매 대금으로 바뀐다. 예컨대 10억원 아파트에 전세보증금 6억원을 내고 살고 있다면 주담대 4억원을 받아 매수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경우 전세보증금 6억원이 모두 본인의 현금이어야 한다. 전세 대출액이 포함돼 있다면, 그에 해당하는 만큼 현금을 따로 구해야 한다. 이런 이유로 지난 2월 다주택자 세 낀 매물의 매도를 허용했을 때도 초고가 아파트가 밀집한 강남권을 제외하곤 인기가 없었다. 강남권은 25억원 초과 아파트가 밀집했는데, 이 경우 주담대 한도가 2억원뿐이라 애초에 현금 부자가 아니고서는 매수가 불가능했다. 한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세 낀 매물은 대출이 나오지 않아서 일반 매물보다 가격을 낮춰도 잘 팔리지 않았다”면서 “임차인들이 집을 보여주지 않는 경우도 많아 매도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일각에선 세 낀 매물의 전세보증금이 LTV 40%를 넘었더라도, 매수 시 주담대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가격을 낮춰도 팔리지 않는 매물은 결국 매매 시장에서 사라져 매물 잠김 현상을 불러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다만 금융당국은 규제를 풀어줬을 경우 집주인들이 집값을 올리는 상황을 우려하고 있다. 세 낀 매물의 경우 주담대를 받기 어려워 가격이 일반매물보다 낮게 책정됐는데, 대출이 가능해지면 집주인들이 가격을 높일 가능성이 크다는 이유에서다. 한 금융당국 관계자는 “현장의 애로사항은 파악하고 있지만, 규제를 풀 경우 집주인들이 다시 가격을 올릴 수 있다”며 “수요를 자극할 수 있는 추가 규제 완화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