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셋값 상승과 금리 부담, 분양가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실수요자들의 주거 안정성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장기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으면서도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출 수 있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가 새로운 주거 대안으로 주목받는 분위기다.
리젠시빌주택·리젠시빌건설은 경기도 의왕시 백운밸리 A1BL에 조성하는 ‘의왕 백운밸리 리젠시빌 란트’를 오는 6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6층, 6개 동, 총 41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로 공급돼 시세대비 낮은 임대가로 최대 10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일반 전·월세 대비 거주 안정성이 높은 데다 임대료 상승률이 연 5% 이내로 제한되며, 청약통장 유지도 가능하다. 또한 취득세·재산세 부담이 없고 거주 기간 동안 무주택 기간도 유지할 수 있어 향후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수요자들에게 적합하다는 평가다.
해당 단지는 청계IC와 인접해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이용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과천과 안양, 판교, 강남권 이동이 수월하다. 서울 및 수도권 남부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우수해 직주근접 수요의 관심도 예상된다.
쾌적한 자연환경과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단지는 백운호수와 백운산, 모락산 등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친환경 입지를 갖췄다.
상품 설계에도 차별화를 더했다. 단지는 4Bay·방 3개 구조를 적용했으며, 맞통풍이 가능한 판상형과 다각도 조망 및 통풍이 가능한 타워형 구조를 함께 도입했다. 또한 옥상부 경관조명을 통해 고급스러운 야간 경관을 연출할 예정이며, 스터디룸과 키즈카페,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실, GX룸 등 다양한 입주민 편의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의왕 백운밸리 리젠시빌 란트는 10년 장기 거주 안정성과 백운밸리 생활 인프라, 자연환경, 실거주 중심 설계를 모두 갖춘 단지”라며 “전세 불안과 분양가 부담이 커지는 시장 상황 속에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