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비 상승에 신축 품귀 우려 속
부산 아파트 거래량 전국 평균 웃돌아
‘아이맘부산플랜’ 적용으로
분양가 5% 즉시 할인 혜택
두산건설이 지난해 아파트 거래량이 급증한 부산에서 신규 공급에 나선다.
14일 한국부동산원의 행정구역별 아파트매매거래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총 57만490건으로, 전년(49만2052건) 대비 15.9% 늘었다. 이 가운데 부산 아파트 거래량은 3만6291건으로 전년(2만9765건)보다 21.9% 급증했다.
이러 가운데 두산건설이 오는 15일 ‘두산위브 트리니뷰 구명역’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부산 북구 구포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단지는 사업지 앞 부산지하철 2호선 구명역을 비롯해 도보이용거리에 KTX·지하철 3호선 환승역인 있다. 구포대교와 강변대로, 덕천·삼락 IC,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대심도) 등도 가깝다. 구포초와 가람중 등 교육시설도 도보통학거리에 있다.
일반분양 288가구 중 210가구(73%)가 ‘아이맘부산플랜’ 혜택 대상인 점도 눈길을 끈다. 부산시가 추진하는 아이맘부산플랜은 신혼부부·다자녀 가구 특별공급 당첨자(최초 계약자)에게 분양가의 5%를 잔금에서 할인해 주는 이 제도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구포역(경부선) 4층 규모 신축개발과 구포역~가야차량기지창 철도지하화(계획)가 추진 중이며 기조성된 금빛노을 브릿지와 감동나루길 리버워크도 단지 인근에 있다.
단지 외벽에는 위브 패턴을 반영한 시그니처 월을 도입된다. 전 가구에 철재 난간이 아닌 시야 간섭이 없는 유리난간을 전면 도입하고, 단지 안에 피트니스센터와 스크린 골프연습장, 남녀 열람실, 작은도서관, 라운지 등으로 구성된 입주민 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향후 일정은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을 각각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