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이 오는 8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자산동 일원에 들어서는 ‘메트로시티 자산 데시앙’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마산합포구에서 약 5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분양 단지다.
이 단지는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자산동 일원 자산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3층, 총 12개 동, 125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 59~84㎡ 73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메트로시티 자산 데시앙은 오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의 창원시(경상남도), 울산시, 부산시 거주자라면 보유 주택 수와 관계없이 세대주·세대원·유주택자 모두 신청할 수 있다.
마산합포구는 최근 신규 분양이 드물었던 지역으로 올해 이후 입주 물량도 사실상 전무한 상황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무학초등학교가 위치해 ‘초품아’ 입지를 갖췄으며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예정) 및 병설 유치원과 마산중, 마산고 등도 자리한다.
여기에 마산 고속버스터미널, KTX 마산역, 서마산IC 등 주요 교통 거점까지 차량 이용 시 15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으며 부전~마산 복선전철 개통, 가덕도 신공항 고속화 철도, 창원형 트램 등 광역 교통망 확충도 예정돼 있다.
또 롯데마트,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스타벅스, 창원NC파크 등 주요 생활·문화시설을 차량 10분 내외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마산의료원과 창원제일종합병원도 근거리에 위치한다.
또한 단지 인근에서는 옛 마산항 부지를 활용한 마산해양신도시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 조성도 예정돼 있다.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에는 2029년까지 약 3809억원이 투입돼 3만3089㎡ 규모의 ‘D.N.A.(Data·Network·AI) 혁신타운’이 조성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317-1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9년 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