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다 사는 건 좀”…분양가 비싸고 차익 큰 추첨에 현금부자 몰렸다

박재영 기자(jyp8909@mk.co.kr)

2026-04-16 06:51



아크로드서초 생애 최초
추첨제 6710대1 경쟁률
신혼부부 신청자 절반이상



서울 청약 시장에서 자금력을 갖춘 고소득 신청자들이 상급지 추첨제 물량에 몰리며 수천 대1 수준의 경쟁률을 형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내집마련 연구소 홈두부가 올해 청약홈에 공고된 서울 주요 민영아파트 특별공급 데이터(8개 단지)를 분석한 결과 고분양가 상급지일수록 고소득 맞벌이 가구와 자산가들이 진입할 수 있는 추첨제 단계에 수요가 집중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확실한 시세 차익이 예상되는 상급지일수록 소득 기준을 초과하는 고소득 가구들이 대거 추첨제로 진입하며 실질 경쟁률을 끌어올리는 것이다. 자금력을 갖춘 이들이 현행 소득 기준(우선·일반공급)에는 미달하지만 자산 기준을 충족하여 추첨제 물량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때문이다.


예상 안전마진이 20억원에 달하는 서울 서초구의 ‘아크로드서초’는 생애최초 추첨제 경쟁률이 6710대1을 기록했으며 ‘오티에르반포’ 또한 신혼부부 추첨제 물량에서 1589.5대1의 기록적인 경쟁률을 보였다.

분양가 수준에 따른 전형별 접수 행태 차이도 명확했다.

분양가 8억7000만원(전용면적 59㎡)인 ‘해링턴플레이스노원센트럴’의 신혼부부 추첨제 접수율은 9.2%에 불과해 대다수가 자녀 수 등 가점 항목을 통해 당첨을 노린 반면 아크로드서초(51.7%)와 오티에르반포(52.59%) 등 강남 3구에서는 신혼부부 신청자의 절반 이상이 추첨제로 진입했다. 상급지일수록 가점 우위 가구보다 분양가 감당이 가능한 고소득 맞벌이 신혼부부들이 추첨 물량에 몰린다는 의미다.

한편 생애최초 특별공급은 제도적 진입 경로 제한과 선행 단계 낙첨자 누적으로 인해 심각한 병목 현상을 겪고 있다. 래미안엘라비네(89.4%), 라클라체자이드파인(88.4%) 등 분석 대상 대부분의 단지에서 생애최초 신청자의 80% 이상이 최종 추첨 단계에서 경쟁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수빈 홈두부 연구소장은 “현재의 기록적인 추첨제 경쟁률은 소득 초과자뿐만 아니라, 앞선 단계의 좁은 문을 통과하지 못한 대다수 실수요자가 마지막 단계로 강제 유입되며 발생한 병목 현상의 결과”라고 분석했다.




분야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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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미건설이 오는 7월 경기도 오산시 세교 2지구에서 최대 10년간 거주 후 분양 전환을 할 수 있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22일 우미건설에 따르면 경기 오산시 세교2지구 A-5블록에 들어서는 ‘오산 세교 우미린 포레아시티’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 동 전용 69·84㎡ 10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후분양 방식으로 공급해 계약 후 빠른 입주를 할 수 있다. 공공지원 민간임대는 청약통장이 필요없다. 재당첨 제한이나 취득세·재산세 등 세금 부담이 없고 주택 수 산정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임대보증금은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수준에서 책정될 예정이며,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 상승률은 2년 단위 연 5% 이내로 제한된다. 서울도시보증공사(HUG) 보증을 통해 보증금 미반환 걱정도 없다. 오산대역 생활기반시설과 세교 1지구 상권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세담초와 대호초·중, 오산고 등 교육시설도 가깝다. 수원·화성·평택·용인(계획)으로 이어지는 반도체 클러스터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인접한 세교 3지구에서는 약 7만 가구 규모의 신도시 조성 계획이 있어 향후 기반시설 확충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수도권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오산역 GTX-C 노선 연장(계획), 동탄도시철도 트램(예정) 등 다양한 철도 개발이 맞물려 있다. 경부고속도로(오산IC)와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북오산IC)로의 진출입도 쉽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 배치 설계가 적용됐다. 피트니스클럽·실내스크린골프연습장·실내체육관 등 운동시설과 입주민 카페(카페 Lynn), 남녀 구분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ㅣ입주민 시설도 단지 안에 마련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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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디벨로퍼협회는 정책연구실을 확대 개편한 ‘한국부동산개발산업연구원’을 새롭게 출범하며 오는 25일 오후 2시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 2층 아이티스퀘어에서 창립 기념 심포지엄 ‘대전환 시대, 부동산개발·건설·금융 산업의 역할과 전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동산개발업계 최초의 전문연구기관으로 탄생한 한국부동산개발산업연구원은 부동산개발업의 미래 비전과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한국부동산개발산업연구원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한국디벨로퍼협회,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한국리츠협회,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부동산개발·건설·금융 산업의 미래 비전과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부동산·건설·금융을 아우르는 3대 핵심 발제가 진행된다. △대전환 시대, 디벨로퍼의 미래와 연구원의 역할(이진 한국부동산개발산업연구원 연구위원) △부동산을 넘어, 건설산업 혁신으로(허윤경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 △생산적 금융으로서 부동산금융 역할 강화(신동수 한국리츠협회 연구원장)를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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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ARK현대산업개발은 올 여름 다가올 폭염과 집중호우를 대비해 근로자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안전, 보건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김해 부원 스마트 도시개발사업 현장에서 경영진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9일에 진행된 이번 경영진 점검에는 IPARK현대산업개발의 정경구 대표이사를 비롯해 박희윤 개발본부장, 조기훈 경영본부장, 배치성 영업본부장, 조흥봉 인프라본부장, 강민석 건축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경영진은 현장에서 주요 공정 현황에 대한 안전 관리 상황을 확인하며 고위험 작업구간을 중심으로 작업 상태 등을 살폈다. 특히 혹서기를 앞두고 근로자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대책과 옥외 근로자들에 대한 보건 관리 현황도 점검했다. 이날 정경구 대표이사는 김해 부원 스마트 도시개발사업 현장과 함께 김해 신문 센트럴 아이파크 모델하우스, 해운대 마리나 요트경기장을 비롯한 김해, 부산 일대 주요 사업장들을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정경구 IPARK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는 “혹서기에는 옥외작업에 대한 더욱 철저한 예방 대책을 바탕으로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며 “안전 최우선 경영을 최우선 목표로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에 힘쓰고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일터 조성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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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이 아파트 브랜드 ‘힐스테이트(HILLSTATE)’의 론칭 20주년을 기념해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한다. 현대건설은 신규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 BI)를 공개하고, 주거 트렌드를 선도하는 ‘라이프스타일 리더’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2006년 9월 ‘집에 담고 싶은 모든 가치’라는 슬로건과 함께 대중에게 첫선을 보인 힐스테이트는 대한민국 주거 문화를 이끌어온 대표 아파트 브랜드답게 지난 20년간 주거 공간은 물론 생활 편의와 품격을 업그레이드하는 혁신을 거듭해 왔다. 현대건설이 이번에 공개한 신규 BI는 힐스테이트만의 헤리티지를 유지하면서도 보다 간결하고 직관적인 형태로 스타일링한 것이 특징이다. 힐스테이트의 상징 중 하나였던 유려한 곡선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이고 명료한 실루엣으로 재단장해 사인물이나 인쇄는 물론 스마트폰 등 디지털 환경에서의 가시성과 확장성까지 높였다. 또한 시그니처 컬러인 버건디도 명도와 채도를 밝게 조정해 한층 세련되고 안정적인 색감을 유지하도록 했다. 공간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겠다던 주거 철학도 더욱 깊어지고 세밀해졌다. 힐스테이트가 지향하는 3대 핵심 가치인 △세련되고 트렌디한 삶을 제안하는 ‘스타일리시 라이프(Stylish Life)’ △다양한 삶의 형태를 지원하는 ‘베리어스 라이프(Various Life)’ △편안하고 안전한 삶을 제공하는 ‘컴포터블 라이프(Comfortable Life)’를 고객이 쉽게 체감할 수 있도록 주거 서비스를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첫 단계로 하이엔드 브랜드 디에이치(THE H)에 우선 적용해 온 ‘H 컬처클럽’이 힐스테이트 단지까지 확대된다. 현대건설이 지난해 건설사 최초로 선보인 ‘H 컬처클럽’은 문화·예술 ·휴식·건강·생활편의 등 입주민 생활 전반에 제공되는 맞춤형 서비스다. 점차 고급화·대형화되는 아파트 커뮤니티에 맞춰 콘텐츠의 다양성과 품질, 운영 안전성까지 고려한 이 서비스는 공간과 플랫폼의 유기적 결합으로 입주민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현대건설은 ‘H 컬처클럽’을 단지 여건에 따라 일부 콘텐츠부터 순차적으로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신청은 힐스테이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신청 후 협의를 통해 현대백화점 문화센터와 협업한 고품격 문화 강좌, 스타 셰프 콜라보 메뉴, 북 큐레이션 같은 특화 프로그램을 단지 내에서 편리하게 누릴 수 있게 된다. 리브랜딩 이후 달라진 힐스테이트 BI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고객이 인지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대규모 브랜드 캠페인도 전개한다. 이날부터 힐스테이트 공식 유튜브 채널인 ‘힐스 캐스팅’을 통해 ‘BI 모션 영상’ 공개와 함께 이벤트가 진행된다. 힐스테이트가 쌓아온 20년의 가치와 신규 BI의 생동감을 담은 영상을 감상하고 축하 댓글을 작성하면 특별 제작된 힐스테이트 브랜드 굿즈를 선물로 증정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지난 20년간 힐스테이트가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고객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한층 고도화하는 한편, 입주민의 다채로운 일상을 세심하게 케어해 더 높은 주거 만족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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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이후 천안 서북구 청약 경쟁률아이파크, 非 브랜드 대비 2배 충남 천안시 서북구 청약시장에서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단지와 비(非)브랜드 단지 간 경쟁률 차이가 확연한 가운데, ‘아이파크’ 브랜드 단지의 괄목할 만한 성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이후 천안시 서북구에서는 총 4개의 ‘아이파크’ 브랜드 단지(일반공급 2899가구)가 공급됐다. 여기에 총 2만4043명의 청약자가 몰려 평균 8.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비해 같은 기간 공급된 비 아이파크 단지(총 7개 단지·일반공급 4878가구)의 평균 경쟁률은 4.93대 1에 그쳤다. 아이파크 단지가 비아이파크 단지보다 약 2배 높은 경쟁률을 보인 셈이다. 개별 단지의 청약경쟁률에서도 이같은 흐름이 확인된다. 2024년 11월 분양한 ‘천안 아이파크 시티 1단지’(1회차)는 일반공급 657가구 모집에 7940명이 접수해 평균 12.09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됐다. 이후 올해 3월 성성동에서 선보인 ‘천안 아이파크 시티 5·6단지’도 각각 9.32대 1(일반공급 662가구·6169명 접수)과 11.01대 1(일반공급 766가구·8437명 접수)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런 가운데 IPARK현대산업개발은 이달 ‘천안 아이파크 시티 1단지’의 2회차 물량을 공급한다. 지하 2층~지상 33층, 11개동 1126가구 중 전용 84㎡ 23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이 단지는 부성역(2029년 개통 예정) 일대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된다. 천안 아이파크 시티 1단지(1126가구)를 시작으로 천안 아이파크 시티 2단지(1222가구), 천안 아이파크 시티 3단지(896가구), 천안 아이파크 시티 4단지(818가구), 천안 아이파크 시티 5단지(882가구), 천안 아이파크 시티 6단지(1066가구)가 차례로 들어설 계획이다. 완공 시 총 6010가구의 미니 신도시급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이번 2회차 사업지 인근에 성성호수공원와 노태근린공원, 노태산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이마트(천안서북점)와 롯데마트(성성점), 코스트코(천안점), 신세계백화점(천안아산점), 호수공원 중심상권, 체험형 키즈파크인 바운스 슈퍼파크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사업지 앞에 유치원·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성성초와 가람중, 두정중·고, 오성고 등 교육시설도 지근거리에 있다. 또한 삼성대로와 번영로, 천안대로를 통해 천안 시내외와 인접 수도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천안IC) 진출입도 쉽다. 아울러 삼성SDI 천안사업장과 천안일반산업단지, 아산스마트밸리, 백석농공단지 등 약 5만명 규모의 산단 직주근접성도 좋은 편이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앞서 사업장을 통해 일대 브랜드타운에 대한 지역 내 관심은 어느 정도 확인됐다”면서 “이달 공급 예정인 물량도 이러한 좋은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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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업용 및 레저 부동산 종합운영회사 이도에스테이트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춘천 클럽디 더플레이어스에서 ‘제4회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 골프의 전설이 시작되는 곳(Where the Legend Begins)’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대회는 이도에스테이트가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KGA)가 주관한다. 올해 대회가 열리는 춘천 클럽디 더플레이어스는 169만㎡ 규모의 27홀 프리미엄 퍼블릭 골프장으로, 자연림과 암반 지형을 원형 그대로 살린 밸리·레이크·마운틴 코스가 특징이다. 한국 10대 뉴코스 및 대한민국 베스트 퍼블릭 코스에 연이어 선정되며 독보적인 자산 가치와 코스 경쟁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대회에는 국가대표 상비군을 비롯한 국내 최정상급 아마추어 주니어 선수 180여 명이 출전한다. 경기는 남녀 선수권부로 나뉘어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지며, 1·2라운드 종료 후 예선 컷오프를 통과한 정예 선수들이 3·4라운드에서 최종 우승을 두고 경합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전 구간 카트 이용 없이 이동하는 ‘전 구간 워킹 플레이’ 방식을 전격 도입했다. 투어 프로 무대와 동일한 조건의 경기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선수들의 순수한 기술력뿐만 아니라 강인한 체력, 멘탈, 코스 매니지먼트 능력을 종합적으로 검증할 방침이다. 참가 주니어 선수들을 위한 인프라 지원도 이어진다. 타이틀리스트, 테일러메이드, 캘러웨이 등 글로벌 최고 권위의 골프 브랜드들이 투어 서비스 카를 현장에 직접 배치한다. 이를 통해 선수들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피팅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경기력 향상을 도울 예정이다. 최정훈 이도 부회장은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은 국내 주니어 선수들이 글로벌 무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자양분을 제공하는 성장의 장”이라며 “대한민국 골프의 미래를 이끌 유망주들이 자신들의 역량을 온전히 증명할 수 있도록 완벽한 대회 인프라를 지원하겠다”고 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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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전국에 1만4000여가구가 이사를 앞둔 가운데 서울 신규 물량은 450가구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직방에 따르면 7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1만4106가구로 전월보다 4.5% 증가했다. 올해 평균 입주물량(1만4913가구)과 비슷한 수준이다. 전체 입주 물량은 수도권 비중이 64.4%(9082가구)다. 인천 검단과 경기 서남부권을 중심으로 대단지 입주가 예정됐다. 인천 서구에선 ‘e편한세상검단웰카운티(1458가구)’ 미추홀구에서 ‘e편한세상제물포역파크메종(736가구)’ 등이 입주를 앞뒀다. 특히 검단신도시에서만 2190가구가 입주해 단기적으로 전세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다. 반면 서울의 경우 450가구만 입주를 앞두고 있다. 서초구 ‘오티에르반포(251가구)’와 서대문구 ‘경희궁유보라(199가구)’다. 경기도에선 5706가구가 이사가 예정됐는데, 이천시(1822가구) 평택시(1554가구) 시흥시(1026가구) 등에서 대단지 위주로 입주물량이 공급된다. 수도권 외 지역에선 5024가구가 새로 입주한다. 대전(1754가구) 광주(1008가구) 울산(848가구) 충북(715가구) 순으로 공급 물량이 많다. 한편 하반기 전국 입주물량은 8만6352가구로 상반기(9만2810가구)보다 7% 감소한다. 하지만 수도권 물량은 4만4613가구로 같은 기간 8% 증가한다. 특히 서울에선 입주 물량이 6151가구에서 1만1490가구로 2배 가까이 늘어날 예정이다. 김은선 직방 빅데이터랩실 랩장은 “하반기 입주시장은 전국적인 공급 확대보다는 지역별 입주물량 차이에 따른 수급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수도권은 정비사업 단지와 신도시 공급을 중심으로 입주가 이어지는 반면, 지방은 지역별로 공급 규모 차이가 나타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역별 입주물량 규모와 공급 시기가 시장 흐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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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에서 국민평형이 전용면적 84㎡에서 전용 59㎡로 바뀌고 있는 것과 달리 지방에선 중대형 아파트가 작은 평형보다 더 인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해 1~4월까지 지방에서 전용면적 85㎡ 초과 면적 아파트의 매매거래는 490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348건) 대비 12.7% 증가했다. 2023년 이후 3년 연속 중대형 평형의 거래량이 늘고 있다. 전용 85㎡ 미만 아파트도 올해 매매거래량이 5만8020건으로 전년보다는 늘었지만, 3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오진 못했다. 지난해 거래량이 5만2162건으로 직전 해(5만2758건)보다 줄었기 때문이다. 올해 지역별로 중대형 평형 거래가 가장 많았던 곳은 경남(1209건)이었다. 이어 전북(666건), 경북(591건), 충남(585건), 충북(555건), 강원(439건), 전남(397건), 세종(391건), 제주(67건) 순이었다. 지방은 서울보다 집값이 상대적으로 싸 넓은 면적에서 생활하고 싶은 수요가 그대로 아파트 매매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의 주거실태조사에 따르면 2024년 기준 1인당 주거면적은 30.2㎡(전국 아파트 기준)로, 2015년 이후 최고치를 보였다. 더 넓은 공간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는 뜻이다. 반면 서울은 집값이 너무 비싸 매매시 평형보다는 아파트 위치 등이 우선적으로 고려될 때가 많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공간 활용에 대한 수요와 자산 가치에 대한 기대가 복합적으로 반영된 상황 속에서 앞으로 전용면적 85㎡ 초과 면적대의 분양 물량에 대해 미리 관심을 두고 살펴보는 것은 실거주 목적과 자산 확보를 함께 고려할 방법의 하나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서 아이에스동서는 26일 경북 경산시 중산지구 A2-1블록에 짓는 ‘펜타힐즈W 1단지’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59층, 9개 동, 전용면적 84~152㎡, 총 1712가구로 지어진다. 중산호수공원과 성암산, 유건산 등 자연환경과 인접해 있으며 펜타힐즈 중심 상권과 수성구, 시지 상권까지 이용할 수 있다. 대구지하철 2호선 사월역, 대경선 광역철도를 비롯해 달구벌대로, 유니버시아드로를 통해 대구 도심으로 이동이 쉽다.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한 특화설계가 반영되며 경산시 최초로 조식 서비스, 컨시어지 비서 서비스, 24시간 헬스케어 서비스 등도 도입된다. 지역 내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과 단지 내 수변 문화복합몰인 ‘펜타힐즈 W스퀘어’도 함께 갖춰진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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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이앤씨는 강서양천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서울시 양천구 양동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의융합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취향과 생각을 집이라는 공간에 담아 표현하며 창의력과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대림문화재단에서 현재 진행 중인 디뮤지엄 ‘취향가옥 2: Art in Life, Life in Art 2’ 전시 연계 프로그램 ‘찾아가는 키즈워크룸: 컬렉터의 집’을 바탕으로 진행했다. 양천구 어린이들에게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예술 경험을 통해 상상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학생들은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자신이 좋아하는 색과 형태, 표현 방식을 탐색하고, 직접 공간 디자이너가 되어 자신만의 ‘컬렉터의 집’을 꾸미는 활동에 참여했다. 교과서 속 미술 작품과 전시 작품을 살펴본 뒤 창작 키트를 활용해 공간을 구상하고 표현했으며, 완성된 작품을 서로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집을 단순히 머무는 공간이 아닌 자신의 취향과 이야기를 담는 공간으로 바라보며 공간의 의미를 새롭게 이해했다. DL이앤씨는 미래 인재 육성과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2년부터 종로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융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올해는 강서구와 창의예술교육 사회공헌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데 이어 양천구에서도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교육 지원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생각과 취향을 집이라는 공간에 담아 표현하며 창의력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교육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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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직방 조사에 따르면 올해 7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1만4106가구로 전월(1만3505가구) 대비 4.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월보다 입주물량이 소폭 늘었으며, 올해 월평균 입주물량(1만4913가구)과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9082가구, 지방이 5024가구로 수도권 비중이 전체의 64.4%를 차지했다. 수도권은 전월(5959가구) 대비 52.4% 증가했으며 인천 검단과 경기 서남부권을 중심으로 대단지 입주가 예정됐다. 지방은 전월(7546가구) 대비 33.4% 감소한 가운데 대전, 광주, 울산 등 일부 광역시를 중심으로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수도권 9082가구, 인천 검단 중심 대단지 입주수도권은 인천 2926가구, 경기 5706가구, 서울 450가구 등 총 9082가구가 입주한다. 인천에서는 서구와 미추홀구를 중심으로 대단지 입주가 예정됐다. e편한세상검단웰카운티, e편한세상제물포역파크메종, e편한세상검단에코비스타 등이 입주를 앞뒀다. 특히 검단신도시에서는 총 2190가구가 동시에 입주하며 단기적으로 전세시장 및 매물 수급 변화가 주목된다. 경기는 이천시(1822가구), 평택시(1554가구), 시흥시(1026가구) 등에서 대단지 위주로 입주물량이 공급된다. 이천시에서는 힐스테이트이천역 1·2단지(1822가구)가 동시에 입주하며, 평택에서는 평택화양서희스타힐스센트럴파크1차(1554가구), 시흥에서는 e편한세상시흥더블스퀘어(1026가구)가 각각 입주를 시작한다. 반면 서울은 총 450가구, 단 2개 단지가 입주한다. 서초구 오티에르반포(잠원동, 251가구)와 서대문구 경희궁유보라(영천동, 199가구)가 입주 예정이다. 지방서는 대전, 광주, 울산 등 입주지방은 대전(1754가구), 광주(1008가구), 울산(848가구), 충북(715가구) 등의 지역에서 공급되며 총 5024가구가 입주한다. 대전 유성구 도안우미린트리쉐이드(1754가구)가 이달 지방 입주 단지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입주하며, 울산 울주군 남울산노르웨이숲(848가구), 충북 청주시 복대자이더스카이(715가구), 광주 광산구 광주선운2지구예다음(554가구) 등이 입주한다. 7월 입주물량은 전월 대비 증가했지만 공급 확대보다는 일부 지역에 물량이 집중된 모습이다. 수도권 물량 증가는 검단신도시와 경기 일부 지역의 대단지 입주 영향이 크며, 서울은 2개 단지 450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입주가 집중되는 지역에서는 매매 및 전세 물량이 일시적으로 증가할 수 있으며, 지역별 공급 규모에 따라 시장 흐름에도 차이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하반기 입주시장은 전국적으로 입주물량이 다소 감소하는 가운데 수도권과 지방의 공급 흐름이 다르게 나타날 전망이다. 올해 하반기 전국 입주예정 물량은 8만6352가구로 상반기(9만2810가구) 대비 7.0% 감소한다. 수도권은 4만4,613가구로 상반기보다 8.0% 증가하는 반면 지방은 4만1739가구로 19.0% 감소한다. 수도권에서는 서울(1만1490가구), 경기(2만4425가구), 인천(8698가구) 등 총 4만4613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특히 서울은 상반기 6151가구에서 하반기 1만1490가구로 늘어난다. 디에이치방배, 힐스테이트메디알레 등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들이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경기와 인천 역시 신도시와 택지지구를 중심으로 공급이 예정돼 있다. 직방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하반기 입주시장은 전국적인 공급 확대보다는 지역별 입주물량 차이에 따른 수급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수도권은 정비사업 단지와 신도시 공급을 중심으로 입주가 이어지는 반면, 지방은 지역별로 공급 규모 차이가 나타날 전망”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이에 따라 지역별 입주물량 규모와 공급 시기가 시장 흐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