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임직원 참여형 ESG 프로그램 ‘으쓱 포인트제’ 실시

백지연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gobaek@mk.co.kr)

2026-04-10 09:02




대우건설은 오는 13일부터 대우건설 임직원을 대상으로 으쓱(ESG) 포인트제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으쓱(ESG) 포인트제’는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ESG 활동을 실천하면 이를 포인트와 탄소저감 효과로 환산해주는 앱 기반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오는 4월 13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모바일 걷기 플랫폼 ‘워크온(WorkOn)’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운영되며, 일상 속 ESG와 관련된 미션 수행 결과가 실시간으로 기록·반영되는 방식으로 참여가 이루어진다. 이에 따라 임직원들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누구나 손쉽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일상 속 ESG 실천을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직원들은 대중교통 이용, 계단 이용, 텀블러 사용 등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총 6개의 ESG 미션을 하루 1회 인증할 수 있으며 각 미션은 참여자가 선택해 수행할 수 있다. 인증 결과에 따라 미션별 포인트가 차등 적립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누적 포인트가 일정 목표 수준에 도달할 경우 임직원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관에 최대 1억원 규모의 기부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뿐만아니라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으쓱(ESG) 포인트제 참여를 통해 실질적인 탄소 저감 효과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직원 약 5000명이 평일 기준 매일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가정할 경우, 1인당 약 3.8kgCO₂eq의 탄소 배출 저감 효과가 예상되며, 이를 6개월간 누적하면 약 2500tCO₂eq 규모의 저감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성목 약 38만 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탄소량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일상 속 ESG 실천이 실질적인 환경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로 기대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작은 실천이 모여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낸다는 취지에서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임직원 모두가 함께하는 전사 참여형 기부문화를 정착시키고, 이를 기반으로 환경과 사회에 기여하는 ESG 경영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분야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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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 서울 상업용 부동산 거래규모가 1조6000억원으로 전월보다 16.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거래 건수는 8.1% 늘었다. 10일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의 RA(알스퀘어 애널리틱스)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월 서울 상업·업무용 부동산 시장의 거래규모는 약 1조6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월(1조9127억원)보다 16.4% 줄어든 규모다. 반면 같은 기간 거래 건수는 8.1% 늘어난 146건으로 조사됐다. 대형 거래는 줄어들었지만, 중소형 위주로 거래가 꾸준히 이어졌다. 지난 2월 시장의 핵심 거래는 서울 송파구 장지동 ‘아이코리아’ 부지다. 총 8건, 합계 약 5000억 원 규모의 거래가 복수 건으로 분산 신고됐다. 이로 인해 월간 통계상 빅딜이 부재한 것처럼 보이는 착시가 발생했다. 다만 거래 신고는 이뤄졌지만 등기상 소유권 이전은 아직 완료되지 않은 상태다. 업계에 따르면 시몬느자산운용·JRD·하나증권 컨소시엄이 매입 주체로 거론되며, 해당 부지에는 약 900가구 규모의 아파트 개발이 계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알스퀘어 리서치센터는 “2월은 계절적으로 거래가 제한되는 구간으로, 대형 딜이 줄며 거래규모가 다소 낮아졌다”며 “높은 금리가 투자 의사결정에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시장 전반의 거래 속도가 조절되는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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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가구 모집에 1465명 몰려 다자녀·노부모 청약 열기분상제 적용에 122㎡ 기준 10억 넘는 시세차익 기대강북 첫 ‘르엘’ 브랜드…이촌동 리모델링 단지 공급한가람·한강맨션 등 후속 정비사업에도 관심 쏠릴 듯 서울 용산구 이촌동 현대아파트를 리모델링해 공급하는 ‘이촌 르엘’이 특별공급 청약에서 14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한 이촌 르엘 10가구 특별공급에 1465명이 몰렸다. 8가구가 배정된 다자녀 가구 유형 신청자가 1391명, 2가구를 모집한 노부모 부양 유형 신청자가 74명이었다. 이날부터는 1순위 해당 지역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이후 13일 1순위 기타지역, 14일 2순위 청약을 받고 20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촌 르엘은 총 750가구 중 88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일반 분양 가구 수는 △100㎡ 22가구 △106㎡ 24가구 △117㎡ 13가구 △118㎡ 12가구 △122㎡ 17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시세차익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이촌 르엘 전용 122㎡ 분양가는 33억원대로 인근 대표 단지인 래미안 첼리투스 전용 124㎡가 지난 1월 44억4998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10억원 이상의 시세 차익이 예상된다. ‘르엘’은 롯데건설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로 반포·청담·잠실에 이어 강북권에서는 ‘이촌 르엘’로 처음 선보인다. 2023년 7월 이후 약 3년 만에 공급되는 용산 신축 물량이기도 하다. 이후 한가람(2036가구), 이촌강촌(1001가구), 이촌코오롱(834가구), 한강맨션(660가구), 신동아아파트(1326가구) 등도 리모델링 및 재건축 사업이 추진 중이다. 이촌 르엘의 사이버 견본주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VR(가상현실) 형태로 운영 중이며, 입주는 2027년 3월 예정이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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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아파트 입주율 60.6%전월 대비 1.4포인트 하락아파트 입주전망지수도전국 지수 15개월만 최저 3월 전국 아파트 입주율이 하락했다. 잔금대출을 마련 못한 기분양자가 적지 않은 데다가 기존까지 팔이지 않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10일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 조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아파트 입주율은 60.6%로 전월 대비 1.4포인트 내려갔다. 미입주 사유는 잔금대출 미확보(32.1%), 기존 주택 매각 지연(32.1%), 세입자 미확보(17.0%), 분양권 매도 지연(3.8%) 순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은 0.6%포인트 내린 81.8%를 기록했다. 서울(91.0%)은 매물 감소와 가격 상승 영향으로 5.8%포인트 상승했으나 인천·경기권(77.3%)은 3.7%포인트 하락했다. 5대 광역시(56.7%)는 3.6%포인트 하락했고 기타 지역(55.7%)은 0.2%포인트 상승했다. 주택사업자들의 이달 아파트 입주 전망이 크게 어두워진 것으로 나타났다. 5월 9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와 중동 전쟁 장기화 우려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주신연의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이달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69.3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월 대비 25.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입주전망지수는 아파트를 분양받은 사람이 정상적으로 잔금을 내고 입주할 수 있을지 예상하는 지표다. 100 이하면 입주 경기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100 이상이면 긍정적 전망이 우세하다는 의미다. 전국 입주전망지수가 70 미만으로 떨어진 것은 탄핵정국으로 불확실성이 고조됐던 작년 1월(68.4) 이후 15개월 만이다. 수도권(76.7) 전망치도 전월 대비 20.0포인트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서울(93.5)은 6.5포인트 내려 상대적으로 하락 폭이 작은데 비해, 인천(60.0, -32.5포인트)과 경기(76.6, -23.4포인트)는 전망 하락폭이 컸다. 눈길을 끄는 점은 강북 등 외곽이 서울 하락 폭락을 방어하고 있다는 점이다. 최근 서울에서는 15억원 이하 중저가 아파트가 밀집한 강북 외곽을 중심으로 매물 감소와 가격 상승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와 무관치 않아 보인다. 광역시는 26.8포인트 하락한 73.2로 조사됐다. 울산(69.2, -36.6포인트), 대전(66.6, -33.4포인트), 부산(75.0, -30.0포인트), 세종(76.9, - 37.3포인트) 등의 하락 폭이 컸다. 도 지역(63.7)도 25.4포인트 하락 전망된 가운데 충북(50.0, -40.9포인트), 충남(63.6, -29.7포인트), 제주(60.0, -29.4포인트), 경남(66.6, 27.1포인트) 등 모든 지역에서 전망이 크게 악화했다. 비수도권 지수 급락은 다주택자 규제로 ‘똘똘한 한 채’ 현상이 가속하면서 지방 소재 주택 처분 압력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반영돼 지방 시장 위축 전망이 확산한 결과로 풀이된다. 주산연은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 부담과 신축 아파트 중도금·잔금 대출 규제 강화, 거래 위축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여기에 다음 달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와 중동 전쟁 장기화 우려 등 정책·대외 불확실성이 반영돼 입주 전망이 급격히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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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사 인프라 공유최대 5천만원 사업화 지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서울시·서울경제진흥원(SBA)와 함께 ‘2026 FutureScape’ 공모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 10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FutureScape’는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시장 검증 기회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사업 제휴 등의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모집 분야는 로봇 솔루션과 웰니스 솔루션, 시니어 리빙 솔루션, 홈 플랫폼 솔루션, 차세대 에듀테크, 자유주제 등 주거·건설 산업 영역이다. 혁신 아이디어와 기술 등을 보유한 설립 10년 미만의 스타트업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서는 이달 13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서류·발표 심사 등 다각적인 평가를 거쳐 총 6개 내외의 스타트업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스타트업에게는 서비스·사업모델 검증과 공동 기술개발, 사업협력 기회 제공, AWS·네이버·메가존 등 클라우드 바우처, 최대 5000만원 사업화 지원금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형시원 삼성물산 DxP사업전략팀장(상무)은 “실증 결과에 따라 우수 스타트업과는 공동사업화, 후속 R&D, 현장 확대 적용 등 고도화 작업을 적극 추진중”이라며, “이러한 상생 협력을 통해 건설업의 경계를 넘어선 스타트업 미래가치를 공동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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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친 용역직원 병원 이송·중장비 기사 입건조합 “시공예정사 책임 가볍지 않아” 주장에DL이앤씨 “해임 조합장 측이 무단 침입” 반박 경기도 성남 상대원2구역 재개발을 둘러싼 DL이앤씨와 조합의 갈등이 갈수록 격화하는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9일 한 용역직원이 전 조합 관계자의 부지 진입을 위해 매립 작업 중이던 포크레인으로 돌진해 다치는 사고까지 발생했다. 1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전날 상대원2구역 조합은 조합원들에게 ‘공사 현장 불법행위 관련 안내 및 조합원 안심 공지’를 통해 “불법적으로 현장을 점거하던 DL이앤씨 관련 용역 인원이 현장 포크레인에 무리하게 개입하는 등 중대한 위법행위로 의심되는 상황이 발생했다”는 내용의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이날 오전 공사 현장에서 한 남성이 포크레인으로 돌진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벌어진 것을 두고 공식 입장을 표한 것이다. 남성은 현재 병원으로 이송된 상태다. 조합 측은 “당사자에게 DL이앤씨 업무로 투입된 것인지 질의한바 본인은 ‘그게 자신의 일(현장을 지키는 것)’이라는 취지로 답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해당 행위가 개인적 판단이 아닌 업무 범위 내에서 이루어졌을 가능성을 시사한다는 설명이다. 이어 조합 측은 “이번 사안과 관련하여 DL이앤씨는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매경에이엑스가 입수한 단톡방에서 조합원들은 “증거가 너무 확실해서 상해로 입건될 것 같다”, “경호 용역이 뛰어든 뒤 경찰이 안전사고를 빌미로 총회를 못하게 하려는 게 DL이앤씨 쪽의 작전일 것”, “일부러 촬영하려고 스탠바이하고 있다가 뛰어든 것처럼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상대원2구역 조합은 시공사를 기존 DL이앤씨에서 GS건설로 교체하자는 입장이다. 다만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DL이앤씨를 유지하자며 의견을 조율하지 못하고 있다. 조합은 집행부를 앞세운 ‘GS건설 찬성파’와 비대위를 중심으로 한 ‘DL이앤씨 유지파’로 완전히 갈라선 셈이다. 앞서 상대원2구역 조합은 지난 4일 임시총회를 열고 이전 조합장 해임안을 가결한 바 있다. 현재 해임된 전 조합장은 특정 마감재 업체로부터 1억원의 현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하지만 그는 본인의 무고함과 해임 총회 무효를 주장하며 효력 정지 가처분을 신청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DL이앤씨 측과 해임된 조합장 측의 골도 깊다. 앞서 전 조합장이 특정 업체의 마감재 사용을 밀어붙였고, DL이앤씨가 이를 거부하자 결국 시공사 교체로 이어진 것으로 알려진다. 이에 대해 DL이앤씨는 현재 현장의 시공사로 적법하게 관리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DL이앤씨는 지난 4일 해임 총회 이후 선임된 조합장 직무대행자가 해임된 조합장 측에 6일 ‘업무 방해 중단·즉각 퇴거’를 공식 통보한 상황이다. 이날 사건과 관련해 DL이앤씨는 해임된 조합장 측 관계자 20여 명이 계획적으로 현장 펜스를 훼손해 무단 침입했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포크레인이 12번 게이트를 파손하기 위해 돌진했고, 이를 저지하며 현장을 방어하던 DL이앤씨 안전관리 요원이 포크레인을 막아섰다는 것이다. 현재 해당 포크레인 기사는 DL이앤씨 측 고발로 경찰에 입건된 것으로 전해졌다. DL이앤씨 관계자는 “현장 안전·시설물 보호를 위해 직접 관리를 수행하고 있다”며 “폭력 사태 등 불법 행위로부터 조합원의 재산권과 현장 안전을 보호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사업비만 1조원에 달하는 상대원2구역은 2015년 10월 조합이 DL이앤씨를 시공사로 선정한 뒤 2021년 10월 공사도급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이후 2022년 7월부터 이주를 진행해 최근 철거까지 마무리했지만 들어 ‘아크로’ 브랜드 적용을 두고 좀처럼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조합이 기존 ‘e편한세상’ 대신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로 바꿔 달라고 요구했고, DL이앤씨가 이를 거부하자 시공사 교체 움직임에 불이 붙었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조합 측은 △조합장 해임의 건 △이사 해임의 건 △해임 임원 직무 정지의 건 △임시총회 예산(안) 승인의 건 등을 논의하기 위한 ‘조합장·이사 2인 해임을 위한 임시총회’를 준비해 왔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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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건설은 오는 13일부터 대우건설 임직원을 대상으로 으쓱(ESG) 포인트제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으쓱(ESG) 포인트제’는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ESG 활동을 실천하면 이를 포인트와 탄소저감 효과로 환산해주는 앱 기반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오는 4월 13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모바일 걷기 플랫폼 ‘워크온(WorkOn)’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운영되며, 일상 속 ESG와 관련된 미션 수행 결과가 실시간으로 기록·반영되는 방식으로 참여가 이루어진다. 이에 따라 임직원들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누구나 손쉽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일상 속 ESG 실천을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직원들은 대중교통 이용, 계단 이용, 텀블러 사용 등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총 6개의 ESG 미션을 하루 1회 인증할 수 있으며 각 미션은 참여자가 선택해 수행할 수 있다. 인증 결과에 따라 미션별 포인트가 차등 적립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누적 포인트가 일정 목표 수준에 도달할 경우 임직원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관에 최대 1억원 규모의 기부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뿐만아니라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으쓱(ESG) 포인트제 참여를 통해 실질적인 탄소 저감 효과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직원 약 5000명이 평일 기준 매일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가정할 경우, 1인당 약 3.8kgCO₂eq의 탄소 배출 저감 효과가 예상되며, 이를 6개월간 누적하면 약 2500tCO₂eq 규모의 저감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성목 약 38만 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탄소량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일상 속 ESG 실천이 실질적인 환경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로 기대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작은 실천이 모여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낸다는 취지에서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임직원 모두가 함께하는 전사 참여형 기부문화를 정착시키고, 이를 기반으로 환경과 사회에 기여하는 ESG 경영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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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③ 아파텔(아파트+오피스텔), 반값 낙찰률 높다아파텔은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합성어로 아파트와 유사한 구조를 갖춘 전용면적 60~85㎡의 주거용 오피스텔을 말한다. 건축물대장 상 오피스텔이지만 아파트처럼 이용하며 전입신고를 하고 거주하는 아파트와 같은 형태의 주시시설이다. 아파텔도 유찰 횟수가 잦아 반값 낙찰이 가능하다. 시장에서는 나 홀로 아파트나 주거용 오피스텔로 거래하지만 실제 주거용 건물로써 경매시장의 틈새 종목이다. 소액으로 내 집을 장만하려는 실수요자들에게는 인기가 높은 편이다. 경매시장에서 낙찰되면 50~60% 낙찰가율을 보여 소액·저가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상품이다. 주거용 오피스텔 = 아파텔 올해 1월 서울 강서구 화곡동 T오피스텔 26㎡가 감정가 3억7100만원에서 3회 유찰됐다가 최저가 1억8995만원까지 떨어졌다가 2명이 입찰 경쟁을 벌여 1억9858만원(53%)에 낙찰에 성공했다. 더블역세권인 까치산역에 위치하고 지난 2021년 12월 건축한 신축급 아파텔로 주거의 쾌적성에서 우수한 소형 주거시설로 만족하고 있다. 지난 3월 경기 안산시 건건동 소재 B아파텔 58㎡가 경매에서 낙찰됐다. 감정가 2억100만원에서 3회 유찰해 최저가 6894만원에 입찰에 부쳐졌다가 이날 2명이 입찰해 K씨가 7070만원(35%)에 낙찰받았다. 반월역 인근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근린시설이 혼재하는 지역 내 5층짜리 아파텔로써 2017년에 지어진 소형 아파텔을 감정가의 반값에 낙찰받은 사례다. 높은 임대수익률 1인가구 수요 아파텔 경매는 시세보다 저렴하게 낙찰받아 높은 임대 수익률과 1인 가구 수요를 겨냥할 수 있는 투자의 장점이 있다. 다만, 낮은 환금성과 취득세 부담, 대출 규제 등 단점도 많다. 감정가 대비 낮은 가격에 낙찰받아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회지만, 꼼꼼한 권리 분석과 물건분석이 필수이다. 낮은 환금성도 아파텔 경매의 단점이다. 아파트에 비해 매매가 잘 되지 않아 처분이 어렵고 경매 물건 특성상 관리비 체납, 시설 노후화 등 내부 하자가 있을 가능성이 있어 입찰 전 철저한 전략이 필요하다. 역세권·직주근접 아파텔 장점 아파텔 경매는 철저한 준비 없이 도전하면 손해를 볼 수 있다. 급매물 출현이 잦은 주택이므로 급매가와 최저가의 갭을 충분히 살펴보고 입찰가격을 산정해야 한다. 역세권·직주근접형 아파텔을 고르고 업무지구 또는 지하철역 인근의 주거수요가 많은 중대형 아파텔을 고르는 게 중요하다. 경매의 특성 상 저렴하게 매수해야 하므로, 반드시 현장조사를 통해 실제 임대료 수준과 실거래가를 확인해 저가에 낙찰받을 수 있어야 한다. 위반 건축물 여부, 체납 관리비, 실제 시세를 철저히 확인하고 대출 가능 여부 및 자금계획을 철저히 세워야 한다. [MK부동산센터]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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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규제·전세난 맞물리며 상승세평균 10억 돌파 8개월만에 1억 ↑“단기간 가격 하락 가능성 적어” 대출 규제와 전세난이 맞물리며 서울 강북권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처음으로 11억원을 넘어섰다. 실수요가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낮은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강북권 상승세가 뚜렷해지는 모습이다. 10일 KB부동산 월간 통계에 따르면 한강 이북 14개 지역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2월 10억9671만원에서 3월 11억1831만원으로 올라 처음으로 11억원대를 기록했다. 강북권 아파트값은 2022년 6월 10억1400만원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23년 8월 9억1788만원까지 하락했지만, 지난해 7월 10억원선을 회복한 이후 8개월 만에 1억원 이상 추가 상승했다. 현장에서도 가격 상승 흐름이 확인된다. 강북구 미아동 송천센트레빌 전용 114㎡는 지난달 8억5000만원에 거래돼 1년 전보다 9000만원 올랐고, 노원구 월계동 동신아파트 전용 71㎡ 역시 최근 들어 8억원대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상승 배경으로는 대출 규제 영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10·15 대책’으로 고가 주택에 대한 대출 한도가 크게 제한되면서 자금 여력이 부족한 실수요자들이 강남3구와 한강벨트 대신 15억원 미만 주택이 많은 강북권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강화됐다. 전세 물량 감소도 매매 수요를 자극했다. 부동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서울 전세 매물은 연초 2만3060건에서 이달 8일 기준 1만5441건으로 33.1% 줄었다. 특히 노원·중랑·금천·구로·강북·도봉 등 외곽 지역에서 감소폭이 컸다. 실제 한국부동산원 통계에서도 강북권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성북구(0.23%), 서대문구(0.22%), 노원구(0.18%), 동대문구와 강북구(0.16%) 등 주요 지역 상승률이 서울 평균(0.10%)을 웃돌며 7주 연속 하락세를 보인 강남3구와 대비됐다.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를 검토하면서 매물 증가 가능성도 거론되지만 시장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남혁우 우리은행 부동산연구원은 “중저가 지역은 매물 대비 거래 흐름이 양호하고 임차인의 매수 전환도 이어지고 있어 단기간 가격 하락 전환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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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3차 매입 공고3개월 내 준공예정 아파트 부분 매입도 허용 국토교통부가 미분양 아파트 5000가구를 추가 매입한다. 매입 후 이들 물량은 지방 미분양 문제 해결과 지방 노동자 주거 지원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국토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방 준공후 미분양 아파트 3차 매입 공고를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작년 8월 발표한 ‘지방중심 건설투자 보강방안’의 후속 조치다. 이번 3차 매입 물량은 총 5000가구 규모다. 신청은 이달 27일부터 6월 5일까지 LH 청약플러스에서 받는다. 국토부는 지금까지 공고일 기준 준공된 미분양 주택만 신청받았다. 그러나 3차부터는 공고일 기준 3개월 이내 준공예정 아파트도 매입 대상에 포함했다. 또 기존에는 심의에서 매입 신청 단지의 전체 매입만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비선호 유형을 제외한 일부 가구를 매입하는 방식도 허용할 방침이다. 국토부·LH는 앞으로 지방 미분양 아파트 매입 사업을 지방 노동자의 정주 여건 개선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LH는 광주광역시·광주글로벌모터스(GGM) 노동자 주거지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LH는 매입한 GGM 인근의 미분양 아파트를 GGM 노동자에게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현재 매입 중인 아파트와 이번 3차로 추가 매입하는 미분양도 지방 일자리와 연계해 전국 단위의 지방 노동자 주거지원에 적극 활용하게 될 것”이라며 “광주 사례처럼 지방경제 활력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10. 10

    수서·모란역 경유 수서~광주선올해 착공, 2030년 개통 추진경강선 연장과 GTX-D도 확충대규모 공원특례사업도 진행공세권·역세권 이중효과 주목저평가됐던 아파트값 기대감 강남·판교와 가깝다는 이점에도 불편한 교통 여건 때문에 저평가됐던 경기 광주시 부동산 시장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수서광주선 등 광역·일반 철도 사업이 단계적으로 추진되면서 서울 강남권과 수도권 전역을 연결하는 철도망의 중심축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면적만 51만㎡(약 15만평)에 달하는 대규모 민간공원 특례사업도 진행 중이라 공(원)세권으로서 가치도 올라가는 모습이다. 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경기 광주시 일대에서는 수서광주선, 경강선 연장(계획),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노선(계획) 등 여러 광역철도망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들 노선 가운데 사업 속도가 가장 빠른 것은 수서광주선(복선전철)이다. 이 노선은 서울 강남구 수서역에서 경기 성남시 모란역 등을 거쳐 경기광주역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총길이는 19.4㎞다. 올해 착공해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 노선이 개통될 경우 경기광주역에서 수서역까지 단 두 정거장(소요 시간 10분대)이면 이동할 수 있다. 경강선 연장 사업도 철도망 확장의 핵심 축이다. 경기광주역에서 용인 처인구 남사를 거쳐 여주·원주 방면으로 연결되는 구간이다. 총길이는 37.97㎞, 사업비는 약 2조2952억원 규모다. 2035년까지 장기적 과제로 추진될 예정이다. 광역철도망 확충도 속도를 내고 있다. 위례삼동선(광역철도)은 위례신도시에서 경기 광주시 삼동역을 잇는 노선이다. 위례신사선(위례신도시~신사역)의 연장선으로, 올해 위례신사선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기대감이 높아졌다. 실제로 최근 위례삼동선 예타 용역을 담당하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용역을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노선이 뚫리면 위례~성남~광주 생활권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 서울 강남구 삼성역에서 수서와 광주를 거쳐 이천·여주·원주로 이어지는 광역급행철도인 GTX-D노선이 올해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고시를 앞두고 있다. GTX-D노선이 현실화하면 경기 광주시는 강남권과 직접 연결되는 급행철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경기 광주는 성남과 가깝고 생활권도 일부 공유하지만, 부동산 가치는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있었다. 판교·강남과의 거리가 광주와 비슷한 안양·과천·용인은 시외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 노선이 충분했지만, 광주는 교통 여건이 열악했기 때문이다. 남한강을 따라가는 도로 교통망도 상대적으로 나쁜 편이었다. 하지만 교통망 확충 작업이 대대적으로 진행되면서 입지 가치가 다시 평가받는 분위기다. 지난해 초까지만 해도 하락 추세를 보이던 경기 광주시 집값은 최근 다시 상승세로 전환 중이다. 올해 들어 이 지역의 아파트값 상승률은 0.18% 수준이다. 경기 광주시 일대에는 또 다른 개발 호재가 예정돼 있다. 면적만 51만㎡에 달하는 쌍령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이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건축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건축가 리처드 마이어가 핵심 랜드마크 시설 설계에 참여하고 있다. 사계절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사계의 숲’, 생태계가 살아 숨 쉬는 ‘비오톱(Biotope)’ 개념 도입, 숲 공연장과 유리온실 등 자연과 문화가 융합된 공원으로 계획됐다. 쌍령공원 일대에는 대단지 분양도 예정돼 있다.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공급될 예정이다. 1단지와 2단지를 합쳐 모두 2326가구 규모로, 단지 보행 동선과 공간 배치를 통해 쌍령공원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설계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114㎡, 복층형 가구, 펜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된다. 이 중에서 1단지 1077가구가 이달 분양에 나선다. 권대중 한성대 경제·부동산학과 석좌교수는 “교통 인프라스트럭처 확충은 역세권 개발과 주거 수요 확대, 도시 경쟁력 강화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철도망 구축이 단계적으로 가시화하면 해당 지역의 부동산 가치가 오를 수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