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이 전라남도 여수에서 ‘소호지구 우미 오션빌’과 ‘우미 이노스빌’, ‘여수 장성 우미린’ 성공에 이은 네 번째 아파트 공급에 나선다.
우미건설은 중흥토건과 함께 전남 여수시 소제지구에서 ‘여수 소제 중흥S-클래스 우미린’을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우미건설은 2000년 ‘소호지구 우미 오션빌’로 여수 청약시장에 처음 진출했다. 당시는 대형 건설사들마저 IMF 외환위기 이후 유동성 문제로 워크아웃에 들어가던 시기였다.
여수 역시 적조현상과 콜레라 파동, 경기 불황이 겹치며 분양시장이 위축된 상태였지만, 우미건설은 철저한 시장 분석을 통해 분양을 단기간 마무리했다.
이후 2002년과 2004년 각각 ‘우미 이노스빌’, ‘여수 장성 우미린’을 공급했고 단기간 전 주택형 마감에 성공했다.
여수에서 20여 년 만이자 네 번째 분양물량인 ‘여수 소제 중흥S-클래스 우미린’은 전남 여수시 소호지구 A3블록 전용 84~135㎡ 1095가구와 A4블록 전용 84㎡ 584가구 등 총 1679가구, 지하 5층~지상 25층 21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도보통학거리에 안심초가 있고 소제지구 내 초등학교 추가 신설 계획도 있다. 여수시청과 여수시립쌍봉도서관, CGV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여수 시내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소호로와 쌍봉로가 사업지 인근에 있고 22번 지방도와 KTX 여천역, 여수종합버스터미널도 지거리에 있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여수는 광주에서 출발한 우미건설이 광주권역을 벗어나 새롭게 진출한 첫 번째 지역”이라며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 배치 설계가 적용된 데다 일부 가구의 경우 바다 조망을 누릴 수 있는 만큼 높은 청약경쟁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