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상남동 일원에 들어선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가 입주를 진행 중이다.
2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지상 최고 46층, 총 296실(오피스텔 266실·생활형숙박시설 30실) 규모로 조성됐으며,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했다. 경남 최초로 생활형숙박시설에서 오피스텔로의 용도변경을 완료한 주거 상품으로, 전입신고가 가능해지면서 실거주·임대수요 모두 입주가 가능해졌다.
단지가 위치한 경남 창원은 최근 주택시장이 점차 회복 국면에 접어드는 모습이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지난달 창원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0.08% 상승했다. 이는 23주째 연속 오름세다.
분양시장에도 온기가 돌고 있다. 지난 1일 GS건설이 경남 창원시 성산구에서 공급한 ‘창원자이 더스카이’는 1순위 평균 6.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전용 84㎡ 기준 역대 최고 수준 평균 분양가(8억8000만원·3.3㎡ 2568만원원만) 책정에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한 주택업계 관계자는 “당초 시장에서는 다소 ‘분양가가 높다’는 평가가 많았다”면서도 “예상보다 양호한 성적은 시장이 회복기로 진입한 결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단지 인근에 롯데백화점(롯데마트), 상남시장, 창원시청, 경남도청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창원대로와 원이대로, 중앙대로 등 도로망과 창원국가산업단지와 신촌산업단지 등 주요 산업단지도 가깝다.
단지는 빌트인 냉장고와 에어컨 4대, 하이브리드 쿡탑 등 가전과 마감재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홈 시스템과 다양한 안전 설계도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