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미래 첨단산업 거점으로 주목받는 첨단3지구와 인근 주거 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2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오는 7월 출범 예정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인구 약 320만 명·지역내총생산 약 159조원 규모의 초광역 메가시티로 재편된다.
이에 따라 인공지능 (AI)·에너지·반도체 중심의 첨단산업 육성이 본격화되며, 핵심 입지로 꼽히는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의 가치도 함께 부각중이다.
특히 광주 북구와 광산구·전남 장성군에 걸쳐 조성되는 첨단3지구는 AI산업과 연구·주거 기능이 결합된 복합도시다. 국가 AI데이터센터와 연구개발 인프라·AI인재 양성기관 등이 예정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핵심 거점이다.
산업적 호재와 함께 주거 수요도 빠르게 유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올해부터 대규모 입주와 신규 분양이 이어질 예정이며 분양가 상한제 적용과 희소성 있는 마지막 민간분양 물량이라는 점에서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다.
광주광역시가 조성중인 첨단3지구는 AI산업·연구·주거 기능이 결합된 복합도시로 거듭날 예정이다. 광주의 AI산업 기반을 확대하는 핵심축으로 국내 최초 AI특화 데이터센터인 국가 AI데이터센터와 창업동을 중심으로 AI연구개발·기업 지원을 위한 인프라가 구축되고 있다.
주거 여건도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올해 10월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 (A1블록) 1520가구 ∙ 첨단제일풍경채 (A2블록) 1845가구 ∙ 첨단제일풍경채 (A5블록) 584가구 등 3개 단지 총 3949가구가 입주를 앞뒀다.
신규 분양도 이어진다. 올해 3개 블록에서 총 1443가구 공급이 계획됐다. 오는 5월 A7·A8블록에서 ‘호반써밋 첨단3지구’ 805가구, 7월에는 A6블록 ‘제일풍경채 첨단3지구’ 638가구가 공급된다.
택지지구 개발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고, 첨단3지구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로 공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