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월 전국 140곳 아파트에서 체험행사 진행
LX하우시스가 봄시즌 창호 교체 수요 잡기에 나섰다. 올해는 창호 교체비용을 낮은 이율로 대출해주는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이 3년 만에 재개돼 소비자 부담이 줄어들 예정이다.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은 국토교통부와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가 주관해 창호나 노후설비를 교체하거나 단열성능을 개선할 때 해당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높이는 차원에서 진행한다.
지원사업을 신청하려면 건축주가 그린리모델링 사업자(민간기업)를 통해 건물 에너지 성능 개선공사를 인증받으면 된다.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에서 발급한 사업확인서를 은행에 제출하면 단독주택은 최대 1억원,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세대당 최대 3000만원까지 저렴한 이율로 대출받을 수 있다. 최대 60개월 분할상환도 가능하다.
LX하우시스는 4~5월 두 달간 전국 140곳 이상 아파트 단지를 찾아가 그린리모델링 제도를 알리고 노후창호 교체 방법을 안내하기로 했다. LX하우시스의 ‘찾아가는 단지’행사에서는 고성능 창호를 체험하고 전문가들로부터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샘플하우스도 운영한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중동지역 전쟁에 따른 원재료 폭등으로 주요 인테리어 제품 가격 상승이 전망되는 만큼, 올 봄 시즌은 정부의 금융지원을 활용해 창호 교체 비용을 낮출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