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신길센트럴시티 청약
1순위 경쟁률 평균 32대1서울시 영등포구에 지어지는 '더샵신길센트럴시티'가 평균 31.9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해당지역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한 더샵신길센트럴시티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227가구 모집에 7233명이 몰려 평균 31.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주택형은 전용면적 84㎡B타입으로, 1가구 모집에 102명이 청약을 신청했다.
더샵신길센트럴시티는 지난달 30일 진행한 특별공급에서도 250가구 모집에 8426명이 청약해 평균 33.7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더샵신길센트럴시티는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413-8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35층, 16개 동, 전용면적 51~84㎡ 총 205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철 7호선과 신안산선(예정)이 지나는 신풍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로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향후 신안산선 개통 시 여의도역까지 3정거장(예정) 만에 이동할 수 있다.
한편 당첨 시 17억원가량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어 '로또 청약'으로 꼽히는 서울시 서초구 '아크로드서초'의 특별공급에도 2만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몰리며 세 자릿수의 평균 경쟁률이 나왔다.
이날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진행한 아크로드서초 특별공급에서 26가구 모집에 1만9533명이 접수해 751.3대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접수 유형별로는 생애최초가 8663명으로 가장 많았다. 신혼부부 7624명, 다자녀 3065명, 노부모 부양 160명, 기관추천 21명 순이다.
아크로드서초는 DL이앤씨가 서초신동아아파트를 재건축해 짓는 아파트다. 지하 4층~지상 39층 16개 동 총 1161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약 7800만원에 분양된다. 전용면적 59㎡ 기준 최고가가 18억원 내외다. 2021년에 입주한 서초그랑자이의 전용 59㎡ 아파트가 35억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17억원가량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9일로 예정돼 있다. 입주는 2029년 2월이 될 전망이다.
[한창호 기자 / 이용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