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채널 '매부리' 개편
부동산뉴스 풀어주는 '부리핑'
팟캐스트 방식으로 쉽게 해설
청약정보 '분양나우' 코너 신설
2030위한 임대 단지까지 소개최근 부동산 시장은 금융, 세제 등 규제 환경이 급변하면서 참여자들의 기민한 대응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이에 발맞춰 '매부리TV'가 개편에 나선다. '쉽고 빠른 부동산 정보'라는 채널 슬로건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
첫 번째는 적시성 있는 부동산 뉴스를 쉽게 해설해주는 팟캐스트 형식의 콘텐츠다. 그동안 매부리TV를 이끌어온 이석희 기자와 새롭게 합류한 위지혜 기자가 함께 한 주간 핵심 뉴스를 쉽고 친절하게 해설해주는 '부리핑'(부동산+브리핑)이다. 시시각각 변하는 부동산 시세 흐름부터 세제 등 부동산 정책, 재건축·재개발 시장 이슈까지 폭넓게 다룬다.
두 번째는 이 기자가 진행해온 청약 정보 영상인 '임장대리 이대리'를 업그레이드한 위 기자의 '분양나우(牛)'다. 1997년생 소띠인 위 기자가 '소'처럼 성실하게 분양 정보를 취재해 충실히 전달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발로 뛰는 임장으로 취재한 입지, 교통, 학군, 호재 등 여러 정보뿐만 아니라 일반 시청자라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분양가, 모집공고일, 평면, 커뮤니티 등에 대한 정보까지 단지의 장단점을 다각도로 분석해 설명한다. 고가의 분양 단지 정보에만 치우친 여타 채널과 달리 20·30대의 관심이 높은 임대 단지를 소개하는 '임대나우(牛)'도 선보인다.
한편 기존 콘텐츠는 호평 속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매부리TV의 간판 코너인 'n억집'은 두꺼운 시청자층을 확보했다. 내 집 마련을 꿈꾸는 누구나 신축 아파트를 분양받고 싶어 하지만 당첨의 문은 높다. 이 때문에 대다수는 기축 아파트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
n억집은 제목처럼 지역별로 다양한 가격대의 기축 아파트를 소개하는 콘텐츠다. 아파트 시장은 가격대별로 선택지가 촘촘하게 나뉘어 있다. n억집은 시청자를 대신해 지역별로 입지, 교통, 학군, 미래 가치 등을 조사하고 이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선의 선택지가 될 만한 단지를 소개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들어 새롭게 선보인 '야생 부동산 리포트'도 반응이 뜨겁다. 야생 부동산 리포트는 부동산 초보를 위한 콘텐츠다. 부동산이라면 많은 돈이 필요할 것만 같고 전문용어투성이라 어렵게만 느껴지는 이들을 위해 이 기자가 일상의 언어로 낮은 눈높이에서 다양한 부동산의 원리를 풀이해준다.
특히나 MZ세대를 겨냥해 B급 감성을 곁들여 20·30대 시청자 조회 수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최근 '부자들의 집 구하기'를 다룬 영상은 조회 수 약 200만회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 밖에 부동산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 인사이트를 얻는 '매부리 인터뷰', 화제의 중심에 있는 부동산 현장을 다각도로 탐방하는 '매부리 현장탐방' 등도 계속된다.
[이석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