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설계사 아르카디스, 설계 직접 참여
“압구정5, 아파트 넘어 글로벌 랜드마크로”
DL이앤씨가 글로벌 건축·엔지니어링·컨설팅 그룹 ‘아르카디스(Arcadis)’ 주요 담당자들과 함께 압구정5구역 재건축 현장을 찾아 독보적인 설계안을 최종 점검했다.
DL이앤씨는 지난 17일 아르카디스의 브렛 위긴스(Bret Wiggins) 부사장과 배수훈(Suhoon Bae) 부사장, 앤서니 스톤(Anthony Stone) 수석 디자이너 등이 방한해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 재건축 현장을 찾았다고 19일 밝혔다.
아르카디스는 1888년 네덜란드에서 창업한 세계적인 수준의 건축설계 컨설팅 그룹이다.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도시개발, 주거, 상업, 복합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아랍에미리트의 ‘로열 아틀란티스 호텔&레지던스’, 미국 로스앤젤레스 ‘포시즌스 프라이빗 레지던스’ 등이 아르카디스에서 컨설팅해 탄생했다. 단순한 설계 용역을 넘어 주거 전반의 기획·설계·운영 전략을 통합적으로 제안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르카디스의 이번 방문은 DL이앤씨 임직원과 함께 합구정5구역 조합원의 기대를 반영할 수 있도록 설계안을 검수하기 위해 진행됐다. 아르카디스 관계자는 압구정5구역 현장의 지형과 한강과의 연계성, 주변 인프라를 확인하며 계획안을 최종 점검했다.
아르카디스 관계자는 “압구정5구역의 한강을 품고 있는 입지적 가치는 전 세계 어느 최고급 주거지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압도적인 곳”이라며 “현장을 바람길, 일조량, 한강 뷰를 모든 조합원 가구가 완벽히 누릴 수 있는 설계적 해법이 완성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르카디스는 세계적인 랜드마크의 주거 설계를 수행한 노하우와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압구정5구역에 ‘세계 톱티어 설계’를 적용할 것”이라며 ”DL이앤씨가 추구하는 집에 삶을 맞추는 것이 아닌, 삶에 집을 맞추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단지로 탄생시키겠다”라고 강조했다.
DL이앤씨는 압구정5구역 수주를 위해 앞서 아르카디스 뿐만 아니라 영국의 세계 최고 권위의 초고층 구조 엔지니어링 기업 ‘에이럽(ARUP)’과 협업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DL이앤씨의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ACRO)’가 가진 주거 철학과 아르카디스, 에이럽의 글로벌 인사이트를 결합해 압구정5구역을 단순 아파트를 넘어서는 작품으로 구현하겠다는 의지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아르카디스가 직접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 설계를 통해 압구정5구역을 전 세계적인 랜드마크로 만들어 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