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56가구 중 275가구 일반 분양물량
재당첨 제한·거주의무기간 없어
신분당선 연장구간 신설역 도보권
9일 특별공급·10일 1순위 청약
두산건설이 신분당선 역세권 예정 지역에서 아파트 공급에 나선다.
두산건설은 오는 6일 ‘두산위브 더센트럴 수원’의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일원(수원111-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일원에 들어서는 이 사업장은 최고 29층, 6개 동 총 556가구 중 275가구(전용 59㎡ 273가구·84㎡ 2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입주는 2028년 9월 예정이다.
강남·판교로 연결되는 신분당선 역세권 입지에 광교신도시 내 각동 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는 만큼,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현재 신분당선 연장 구간(광교~호매실)은 2029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단지는 신설 예정 역인 수성중사거리역(가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의 경수대로와 장안대로를 이용하면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와 영등포, 서초와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수원시 장안구는 규제지역으로 지정됐지만, 해당 사업장은 비규제지역 요건이 적용된다. 수도권 기준 청약통장 가입 12개월 이상(지역·예치금 요건 충족 시)이면 세대주·세대원 구분 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과 거주의무기간도 없다.
전통시장인 거북시장과 수원월드컵경기장, 수원 KT위즈파크,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사업지 인근에 있고 대형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 수원과 이마트 트레이더스도 가깝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 배치와 판상형 구조 설계가 적용됐다. 전용 59㎡는 4베이 구조로 방 3개와 화장실 2개가 배치될 예정이다. 드레스룸과 팬트리(일부 가구 등 수납공간을 넉넉하게 제공하고 유리난간 창호와 웰빙시스템, 디지털 시스템 등 스마트 특화 시스템도 각 가구마다 설치될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오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7일, 정당계약은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체결한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입지 강점으로 분양 전부터 문의가 많았다”면서 “청약 조건에 대한 부담도 상대적으로 낮아 높은 청약 경쟁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