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2월 19~25일) 전국 아파트 매매 가운데 최고가를 기록한 곳은 서울 송파구 '롯데캐슬골드' 전용면적 187㎡로, 36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매매가격 2위는 송파구 '트리지움' 전용 84㎡(33억원)였으며 이어 대구 달서구 '월드마크 웨스트엔드' 전용 273㎡(33억원), 서초구 '현대슈퍼빌' 전용 164㎡(30억원), 성동구 '풍림아이원' 전용 84㎡(24억900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주간 매매가격 상위 5개 단지에 대구 아파트가 이름을 올린 게 눈에 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대구의 아파트 가격은 지난해 0.86% 떨어졌으며 올해도 2월까지 하락세를 이어왔다.
전월세 거래 중 보증금이 가장 높았던 단지는 용산구 '나인원한남' 전용 206㎡로, 72억원에 계약됐다. 그다음으로는 서초구 '메이플자이' 전용 165㎡(45억원), 강남구 '압구정 현대7차' 전용 245㎡(43억원), 중랑구 '신내 데시앙포레' 전용 114㎡(26억3650만원), 강남구 '타워팰리스' 전용 164㎡(25억7250만원) 순으로 보증금이 높았다.
월세 금액이 가장 컸던 단지는 서초구 '반포자이' 전용 132㎡와 강남구 '도곡렉슬' 전용 59㎡였다. 모두 월세 800만원에 계약됐다. 이어 서초구 '래미안원베일리' 전용 84㎡(720만원), 강남구 '디에이치 아너힐즈' 전용 94㎡(664만원), 강남구 '래미안블래스티지' 전용 99㎡(600만원) 순으로 월세 수준이 높았다.
[이용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