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2월 5~11일)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 가운데 최고가를 기록한 곳은 서울 서초구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면적 101㎡로, 73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래미안 원베일리는 반포 한강변에 들어선 대표 초고가 단지로, 이번주 전국 최고가 거래를 다시 썼다.
매매가격 2위는 송파구 '헬리오시티' 전용 150㎡(45억원)였고, 이어 송파구 '장미아파트' 전용 120㎡(38억원), 송파구 '파크리오' 전용 121㎡(37억2000만원), 영등포구 '시범아파트' 전용 79㎡(28억3000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상위권 대부분이 서울 핵심지 대형 면적 위주로 형성됐다.
전월세 거래 중 보증금이 가장 높았던 단지는 성동구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전용 159㎡로, 보증금 55억6500만원에 계약됐다. 이어 같은 단지 전용 164㎡(45억원), 서초구 래미안원베일리 전용 133㎡(33억원), 강남구 '개포래미안포레스트' 전용 136㎡(27억5000만원), 강남구 '타워팰리스' 전용 164㎡(27억원) 순으로 보증금이 높았다.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 133㎡의 경우 보증금 33억원에 월세 200만원이 포함된 월세 계약이었다. 월세 금액이 가장 높았던 단지는 강남구 '압구정하이츠파크' 전용 184㎡로, 월세 1200만원에 계약됐다. 이어 서초구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 116㎡(1158만원), 성동구 '트리마제' 전용 84㎡(1050만원), 마포구 '신촌숲 아이파크' 전용 137㎡(900만원), 중구 '덕수궁 롯데캐슬' 전용 117㎡(700만원) 순이었다.
[이용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