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에 이어
3주 만에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1조원 달성
롯데건설이 서울 성동구 금호 제21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이로써 지난달 17일 약 4840억원 규모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 수주 3주 만에 올해 도시정비사업에서 ‘1조 클럽(1조1082억원)’에 가입하게 됐다.
7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이날 수주한 금호 제21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은 서울 성동구 금호동3가 1번지 일대를 재개발해 지하 6층~지상 20층, 아파트 16개동, 1242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약 6242억원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금호 제21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에 롯데건설이 쌓아온 시공 노하우를 담을 계획”이라며 “서울 성동구의 명품 랜드마크 단지를 완성시켜 혁신적 주거가치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최근 성수4지구에 ‘성수 르엘’을 제안하며 입찰 참여를 공식화했다. 초고층 하이엔드 주거 상징인 미국 맨해튼을 뛰어넘는다는 비전을 담아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에 전사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