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 만안구의 ‘안양역 센트럴 아이파크 수자인’의 1순위 청약 최고 경쟁률이 182대 1을 기록했다.
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3일 진행한 안양역 센트럴 아이파크 수자인의 1순위 청약 일반분양 185가구 공급에 총 1904건의 청약이 신청돼 평균 10.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A타입에서 나왔다. 1가구 모집에 182건의 청약 접수가 몰려 18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안양역 센트럴 아이파크 수자인은 수도권 서남부 교통 거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지하철 1호선 안양역에 이어 2029년 11월 월판선이 개통되면 ‘더블 역세권’ 단지가 된다. 특히 2029년 4월 입주 예정으로, 입주 후 약 7개월 만에 월판선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다른 수도권 단지는 새 열차 개통까지 긴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다. 안양역 센트럴 아이파크 수자인은 입주 초기부터 획기적인 교통 편의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수도권 비규제지역에 위치해 자금 운용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재당첨 제한이 없으며, LTV(담보인정비율)를 최대 70%(중도금 대출 60%)까지 적용받을아 투기과열지구(40%) 대비 대출 문턱이 낮다. 또 전매제한 기간이 1년에 불과하고 실거주 의무가 없어 입주 전 분양권 전매를 통해 유연하게 자산을 운용할 수 있다.
이후 일정으로는 이날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0일에 예정돼 있으며, 정당 계약은 23~25일까지 3일간 실시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8개 동, 총 853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39~84㎡ 40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