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평택도시공사 제7대 사장에 한병수 전 평택시 기획항만경제실장을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한 사장은 1962년 평택 출생으로 평택고와 국민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1989년 공직에 입문해 2021년 기획항만경제실장으로 퇴임할 때까지 32년간 평택시에서 재직했다. 평택도시공사 사장 임기는 2029년 1월 27일까지 3년이다.
한병수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평택도시공사는 단순한 개발 수행기관이 아닌 시민의 삶과 도시의 미래를 설계하는 공공기관”이라며 “성과와 속도보다 방향성과 지속 가능성을 중시하며 신중하고 책임있는 의사결정을 통해 조직의 안정성과 공공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오랜 공직 경험과 시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평택도시공사를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 중심의 공공성 강화와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책임 있는 경영을 펼쳐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도시공사는 고덕국제화계획지구, 경기경제자유구역 포승(BIX)지구, 수소생산기지, 브레인시티 등 평택시가 추진하는 대형 개발사업을 주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