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36)가 서울 금호동 집을 매매한 뒤 10배 이상의 시세 차익을 봤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조현아는 가수 김종민과 함께 프랑스 출신 방송인 엘로디의 집을 구하기 위한 임장에 나섰다.
이날 김종민은 과거 조현아가 친구의 돈을 주식에 투자해 3배 이상의 수익을 남겼다는 일화를 소개했다. 이에 조현아는 “그때는 시간이 많아서 ‘너희는 일을 해라. 나는 너희의 돈을 관리할게’라는 마인드였다”라고 말했다.
조현아는 “돈의 가치가 오르는 속도보다 부동산의 가치가 오르는 속도가 빠르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저는 청량리 쪽을 좋게 보고 있다”며 “한 가지 혹할 이야기가 있다. 제가 2016년에 길을 한번 잘못 들었다. 금호동에 가서 길을 잘못 들었는데 위치가 너무 좋아서 그걸 구매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초기 투자비용 대비 10배 정도 올랐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어릴 적부터 은행을 자주 방문했다며 “빠져나간 돈, 빠져나갈 돈, 세금 준비 등 할 게 많았다”고 금융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앞서 조현아는 복수의 방송을 통해 코인, 부동산, 주식 등 다양한 투자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자신의 친구 돈 3천만 원을 1억으로 불렸던 사례를 언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지난 2009년 7월 어반자카파로 데뷔한 조현아는 팀내 홍일점으로 그루브하고 허스키한 목소리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팀 활동은 물론, 솔로로도 다양한 곡들을 발표하며 역량을 과시해왔다.
특히 MBC ‘놀면 뭐하니’에서 제작한 프로젝트 그룹 WSG워너비 멤버로도 발탁되며 예능감과 가수 활동을 동시에 잡기도 했다. 팀은 지난달 3일 새 미니앨범 ‘스테이’를 발매했으며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