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과천 주암 신혼타운 등
LH 물량 위주 2641가구 청약11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2~16일 전국 14곳에서 총 2641가구가 청약 접수를 한다. 이 중 9곳, 2182가구가 LH가 공급하는 공공 분양 및 임대 물량이다.
수도권 거주자들의 관심을 모으는 공공분양은 경기도 과천 주암지구 C1블록이다. 주암동 212-24 일대에 지상 최고 28층, 14개 동, 전용면적 46~84㎡, 총 1338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1218가구가 신혼희망타운, 120가구는 일반 공공분양으로 분류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신혼희망타운 중 사전청약 당첨분과 임대를 제외한 216가구, 공공분양 사전청약을 제외한 24가구다. 다만 모든 물량은 과천에 2년 이상 거주한 사람에게 우선 배정된다. 과천 주암지구는 서초구 우면동과 맞닿아 있고 북쪽으론 양재천이 흘러 선호도가 높다. 주변 민간 아파트 시세와 비교하면 수억 원대 차익이 예상된다.
거실과 방 2개 구성인 신혼희망타운 전용면적 46㎡의 최고 분양가는 6억원대, 방 3개 구성인 55㎡는 7억2000만원대다. 신혼희망타운의 경우 수익공유형 주택담보대출 계약이 필수다. 연 1.3%의 저금리로 집값의 70%(4억원 상한)까지 대출이 가능하지만 주택 매도 혹은 대출 상환 시 수익의 10~50%를 정부와 나눠야 한다.
[이석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