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만원에 팔린 칠곡 아파트…단지 전체가 강남 1채보다 저렴

조성신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robgud@mk.co.kr)

2026-01-08 22:26




경북 칠곡의 한 아파트가 웬만한 명품 가방보다 싼 1000만원대에 팔려 눈길을 끈다.

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1일 칠곡 ‘성재’ 단지 전용 32㎡ 한 채가 1100만원에 매매거래됐다.

이는 전국 아파트 거래 중 가장 저렴한 수준이자, 1600만원에 거래되고 있는 샤넬의 ‘클래식 미디움 플랩백’보다도 싸다.

같은 단지 전용 32㎡ 아파트 3채도 최근 1400만원, 1600만원, 1800만원에 각각 손바뀜했다.

경북 칠곡군 약목면 일원에 들어선 이 단지는 지상 최고 6층, 9개동 576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같은 날 서울 강남 압구정 신현대 8차 152㎡ 한 채는 85억원에 계약이 체결된 것을 감안할 때 압구정 신현대 8차 한 채를 팔면 칠곡 저가 아파트를 최대 773채 구매할 수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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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7억이하 지방미분양 아파트한채 더 사도 1주택자로 인정집 되사주는 '환매보증' 도입 ◆ 경제성장 전략 ◆ 정부가 지방 부동산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세컨드홈 특례 확대에 나섰다. 강원 강릉·경북 경주 등 비수도권 인구감소(관심)지역의 주택을 구매한 다주택자에게 양도소득세 중과 제외 등 다양한 세제 혜택을 제공해 지방 부동산 투자 수요를 끌어올리겠다는 것이다. 9일 재정경제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기존에는 1가구 1주택자가 인구감소지역에 있는 주택을 구입하면 기존 주택에 대해 1가구 1주택 혜택을 인정해주는 제도가 있었다. 이를 다주택자에게까지 확대해 인구감소지역이나 인구감소관심지역의 주택을 취득할 경우 주택 수 계산에서 빼주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다주택자가 인구감소지역과 인구감소관심지역에 있는 주택을 추가로 매입해도 양도세나 종합부동산세를 부과할 때 해당 매입 주택을 주택 수에 포함시키지 않기로 했다. 양도세 중과 대상에서도 배제한다. 해당 주택 기준은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의 경우 기준시가 9억원 이하, 그 외 지역(인구감소관심지역 등)은 4억원 이하다. 다만 전반적인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에 대한 언급은 나오지 않았다.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유예 연장 문구가 없다고 해서 반드시 유예가 끝난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면서 "시장 상황을 보면서 오는 5월에 판단해도 시간은 충분하다"고 말했다. 지방 미분양 해소를 위한 정책도 담겼다. 지방 미분양을 해소하고자 CR리츠 세제 지원을 올해 말까지 연장한다. 지방 주택 수분양자가 주택 매입 리츠에 분양 주택을 환매할 수 있도록 하는 가칭 '주택환매 보증제'도 도입한다. 1주택자가 비수도권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을 추가로 취득할 경우 1가구 1주택 특례가 적용되는데 이때 미분양 주택 가액 기준도 기존 6억원에서 7억원으로 상향한다. 수도권을 겨냥한 공급 촉진 정책도 발표됐다. 수도권에는 2026년 3기 신도시 1만8000가구를 포함해 총 5만가구를 착공하겠다고 밝혔다. [위지혜 기자]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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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해외 건설 수주액이 체코 원전 등 에너지 부문 대규모 수주에 힘입어 11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9일 국토교통부는 2025년 해외 건설 수주 실적이 472억7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14년(660억달러) 이후 11년 만에 달성한 연간 최대 실적으로, 2015년(461억달러) 이후 처음으로 400억달러 선을 돌파한 수치다. 2021년 전년 대비 감소했던 해외 건설 수주액은 △2022년 309억8000만달러 △2023년 333억1000만달러 △2024년 371억1000만달러를 기록하며 4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27% 이상 수주액이 증가했다. 체코 원전 건설사업은 전체 수주액의 약 39.6%를 차지하며 지난해 호실적을 견인했다. 지난해 실적을 보면 유럽(202억달러)의 비중이 42.6%로 1위인데, 전년(50억6000만달러) 대비 수주액이 29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동지역 수주액은 매년 100억달러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위지혜 기자]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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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또 청약' 정부 단속에 구멍자녀 '위장미혼' 의혹 커지자국토부 "부정청약 확인할것"매해 조사로 수백건 적발돼도서류만 완벽하면 무사 통과의료기록 등 실주거 본다지만같은 서울이면 잡기 힘들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년 전 '로또 청약'으로 불린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파트(래미안 원펜타스) 청약에서 부양가족 수를 부풀려 당첨됐다는 의혹이 확산되면서 청약제도 자체와 정부의 부정청약 단속에 허점이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불똥'을 맞게 된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는 '부정청약' 의혹에 대한 사실 확인에 착수했다. 9일 국토부에 따르면 원펜타스 분양이 있던 2024년 하반기에 국토부는 수도권 주요 분양단지 40곳을 점검했고, 총 390건의 부정행위를 적발했다. 이 중에는 이 후보자가 소유한 원펜타스에서 청약가점 만점인 84점을 받은 청약통장 4건 중 1건에서 위장 전입 사실도 밝혀졌다. 하지만 이 후보자는 정부 조사 과정에서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았다. 이 후보자의 남편 김영세 연세대 교수는 2024년 7월 19일 모집공고된 '래미안 원펜타스' 전용면적 137.6㎡(137A형)에 청약을 넣어 일반공급 1순위로 당첨됐다. 당시 김 교수는 137A형 당첨자 중 최저 가점(74점)으로 턱걸이 당첨됐다. 무주택기간(32점)과 청약저축 가입기간(17점) 모두 만점에 부양가족 수 4명(이 후보자와 아들 3명) 가점 25점을 더했다. 36억7840만원에 분양받은 이 아파트 시세는 현재 약 90억원이다. 문제는 2023년부터 사실상 분가한 것으로 보이는 장남 김 모씨가 부양가족에 포함됐다는 점이다. 김씨는 2023년 8월 세종시 소재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 입사해 해당 지역에서 실거주했다. 그해 12월에는 결혼도 했다. 김씨는 부인과 공동명의로 2023년 12월에 7억3000만원을 주고 서울 용산의 한 아파트에 신혼집 전세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김씨는 결혼 이후에도 전입신고와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채 아버지인 김 교수 아래 가구원 신분을 유지했다. 만일 김씨가 취업이나 결혼을 이유로 가구원에서 이탈했다면 원펜타스 당첨은 어려웠다. 청약 전문가들은 이 후보자 집안 사례가 '위장 미혼' 혹은 '위장 전입'에 저촉될 수 있다고 판단한다. 현행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청약 당시 자녀가 부양가족으로 인정받으려면 미혼이면서 같은 주민등록 소재지에 올라와 있어야 한다. 현행 주택법(65조)은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증서나 지위 또는 주택을 공급받을 경우 이를 공급질서 교란행위로 규정하고, 사실로 확인될 경우 주택법에 따라 아파트 공급계약을 취소한다"고 규정한다. 또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 등 형사처벌하는 규정도 있다. 실제로 국토부도 이 후보자 사례가 부정청약에 해당하는지 사실 확인에 나섰다. 하지만 부동산업계 전문가들은 위장 전입과 위장 미혼 등 사례는 '제보' 없이는 사실상 적발이 불가능하다고 지적한다. 국토부는 최근 부정청약을 뿌리 뽑겠다며 검증 수위를 높여왔다. 특히 부모 등 직계존속을 부양가족으로 올려 점수를 받는 '위장 합가'를 막기 위해 당첨자에게 '3년치 건강보험 요양급여 내역'(병원 진료 기록) 제출을 의무화했다. 가구원이 해당 주소지에 거주하며 병원을 이용했는지 확인해 전입신고의 진위를 가리겠다는 취지다. 하지만 이 역시 서울 내 가까운 거리에서 분가가 이뤄진 경우라면 실거주 여부를 걸러내기가 어렵고, 그마저도 병원에 가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손동우 기자 / 홍혜진 기자]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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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국민연금심의委 올해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수급액이 각각 2.1% 상향 조정된다. 지난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반영한 것이다. 이에 따라 국민연금·노령연금 급여 수급자의 월평균 연금액은 약 1만4000원 늘어날 전망이다. 9일 보건복지부는 '2026년도 제1차 국민연금심의위원회'를 열어 수급액을 인상하고 2026년에 적용하는 기준소득월액 상·하한액을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노령연금 수급자는 지난해 월평균 68만1644원에서 올해 약 69만5958원을 받게 된다. 국민연금에는 크게 네 가지 급여가 있다. 일반적인 노후 소득 보장을 위한 노령연금, 가입기간 중 질병이나 사고로 장애가 발생할 경우 지급하는 장애연금, 가입자나 연금 수급자가 사망하면 유족에게 제공하는 유족연금, 수급 요건을 채우지 못한 채 제도를 이탈할 경우에 돌려주는 반환일시금 등이다. 올해부터 국민연금을 받는 신규 수급자에게 적용되는 '재평가율'도 새로 결정됐다. 신규 수급자는 본인의 국민연금 가입기간 중 과거 소득에 재평가율을 곱해 현재 가치로 환산함으로써 수급액이 결정된다. 과거 가입기간 중 소득을 현재 가치로 올려 잡아 연금액의 실질가치를 보장하기 위한 차원이다. 연금보험료와 연금액 산정 기준이 되는 기준소득월액 상·하한액도 오는 7월부터 상향 조정된다. 상한액은 637만원에서 659만원으로, 하한액은 40만원에서 41만원으로 각각 오른다. 최근 3년간 국민연금 전체 가입자의 평균 소득이 지난해보다 3.4%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다만 전체 가입자의 약 86%는 해당 소득 구간에 속하지 않아 직접적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이와 함께 복지부는 전년 대비 20% 이상 소득 변동이 발생한 근로자가 현실에 맞는 보험료를 낼 수 있도록 '기준소득월액 특례제도'를 3년간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소득 하위 70% 노인에게 지급되는 기초연금 기준연금액도 물가 상승률을 반영해 지난해 34만2510원에서 올해 34만9700원으로 인상된다. 이에 따라 올해 기초연금 수급자 779만명은 이달부터 인상된 금액을 지급받는다. [최예빈 기자]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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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판교 직통 ‘신분당선’에 집값 희비신분당선역 주변 집값 상승률 경기 평균 웃돌아 신분당선역 주변 경기도 아파트 가격이 지난 5년간 30%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과 판교 접근성이 좋은 신분당선에 주택 수요자들이 몰리면서 집값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9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KB부동산 시세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최근 5년(2020년 12월~2025년 12월) 동안 용인, 성남, 수원 등 경기도 내 신분당선 역 주변 아파트값은 30.2% 상승했다. 같은 기간 경기도 아파트 평균 상승률(17.4%)을 크게 웃돌았다. 단지별로 살펴보면 미금역 인근 ‘청솔마을(전용 84㎡)’은 2020년 12월 11억원에서 2025년 12월 17억원으로 54.5% 올랐다. 정자역 ‘우성아파트(전용 129㎡)’는 같은 기간 16억에서 25억1500만원으로 57.1% 상승했다. 판교역 ‘판교푸르지오그랑블(전용 117㎡)’도 25억7,500만원에서 38억원으로 47.5% 뛰었다. 이런 집값 상승세는 강남과 판교 진입 핵심 노선인 신분당선의 역할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신분당선을 따라 주택 수요가 늘면서 이 선이 정차하는 수지와 분당, 광교 등엔 자연스럽게 교육, 생활현의시설 등 뛰어난 주거 인프라가 형성됐다. 신분당선 미금역과 동천역과 인접한 오리역(수인분당선)일대도 ‘제4테크노밸리 개발’ 등 다양한 호재가 대기하고 있다. 특히 판교와 강남의 고소득 직장인 수요층에게 ‘시간’은 중요한 자산으로 꼽힌다. 이들에게 강남까지 왕복 출퇴근 시간을 1시간 단축하는 것은 ‘저녁이 있는 삶’을 가능하게 하고, 가족과 보내거나 자기계발 등 돈으로 환산하기 어려운 무형의 가치를 창출한다. 부동산인포 권일 리서치 팀장은 “신분당선은 강남과 판교 등 주요 업무지구를 직접 연결하는 대체 불가능한 노선으로 자리매김하여, 자산 가치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신분당선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단지 공급도 희소하다. 실제로 신분당선 역세권은 대부분 개발이 완료된 도심 지역이라 신규 공급이 가능한 부지가 극히 제한적이다.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2019년 입주한 성복역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이 역 주변 마지막 분양일 정도로 희소성이 높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84㎡가 작년 12월 15억75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에 따라 당장 공급이 되는 단지는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실제 용인 수지구 풍덕천동에는 GS건설이 시공하는 ‘수지자이 에디시온(총 480가구)’이19일부터 21일까지 당첨자 계약을 앞두고 있다. 신분당선 동천역과 수지구청역이 도보 이용이 가능한 위치로 동천역에서 판교역까지 3개 정거장, 강남역까지 7개 정거장이면 도달할 수 있으며, 성남역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으로 환승하면 SRT 수서역까지도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 지역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신분당선을 걸어서 이용 가능한 보기 드문 신축이라 높은 관심이 예고되며, 시세 차익도 충분히 노릴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신규 공급도 드물어 기존 아파트에서 더 넓고 쾌적한 새 집으로 갈아타려는 대기 수요가 많고, 수지구 내 수요는 물론 판교나 강남으로 출퇴근하는 외부 수요까지 몰려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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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부터 견본주택 앞에서 줄서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유니트를 둘러보니 평면도 잘 나왔고 방도 넓고 공간 전체가 쾌적한 것 같아요. 다세권 입지도 마음에 들어요”(경기 고촌 거주 30대 J씨) 문장건설이 9일 문을 연 ‘사우역 지엔하임’ 견본주택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이곳은 개관 전부터 김포골드라인 사우역 인접 입지와 다양한 생활인프라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입소문 나며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았던 현장이다. 문장건설에 따르면 이날 ‘사우역 지엔하임’ 견본주택에는 개관 전부터 방문객들의 대기 줄이 길게 형성되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견본주택 내부는 모형도와 각 유니트 입구에 상품을 살펴보려는 방문객들로 북적였고, 상담 창구에는 내부 설계, 상품, 청약 조건 등에 대해 확인하는 고객들로 붐볐다. 또 100% 당첨 룰렛 이벤트, 먹거리 이벤트 등 다양한 오픈 이벤트에 참여하려는 방문객들의 줄이 이어졌다. 문장건설 관계자는 “김포 사우동의 핵심 인프라 시설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춘 신규 아파트라는 강점이 김포 및 인근 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게 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우수한 주거여건과 문장건설만의 상품성 등 다양한 장점을 지닌 사우역 지엔하임 견본주택에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와주신 만큼 청약까지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9개 동 총 38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134가구, 84㎡B 82가구, 84㎡C 31가구, 101㎡A 92가구, 101㎡B 38가구, 124㎡P 2가구, 133㎡P 3가구, 141㎡P 1가구, 151㎡P 2가구 등이다. 향후 일정은 오는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7일, 정당계약은 2월 9~11일 체결한다. 향후 입주민들은 인접한 김포골드라인 사우역을 통해 김포공항과 마곡을 비롯해 여의도, 광화문 등 서울의 주요 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김포한강로와 김포대로, 올림픽대로, 수도권 제1외곽순환고속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도 가깝다. 도보 생활권 내에 김포시청과 법원, 대형병원 등 핵심 행정·업무·의료시설도 밀집해 있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4베이 위주 설계가 적용됐다. 대형 팬트리, 맞통풍 구조 등 트렌디한 공간 구성 등 실용성과 상품성도 두루 갖췄다. 모든 가구에 세대창고도 무상 제공한다. 아울러 단지 내에 특화 커뮤니티·교육 지원 환경도 갖췄다. 교보문고의 맞춤형 큐레이션 도서 1000권과 매월 신간 도서 100권 교체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키즈북카페가 도입될 예정이다. 입주민 자녀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지원하는 초등 통학버스 운행도 계획돼 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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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C현대산업개발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원에 ‘천안 아이파크 시티 5단지’와 ‘천안 아이파크 시티 6단지’를 이달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천안 아이파크 시티 5·6단지는 부성5구역과 부성6구역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16개동, 전용면적 84~197㎡ 총 1948가구(5단지 882가구, 6단지 106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생활 인프라가 우수한 게 특징이다. 이마트(천안서북점), 롯데마트(성성점), 코스트코(천안점), 신세계백화점(천안아산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호수공원 상권 등을 이용할 수 있고 바운스 슈퍼파크(체험형 키즈파크)와 단국대학교 병원도 가깝다. 사통팔달 교통망도 잘 갖췄다. 먼저 단지는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거리에 수도권 전철 1호선 부성역(가칭·계획)이 위치했다. 이 역이 향후 개통되면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인근 천안역에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C 노선의 천안 연장 계획도 검토 중이다. 서울 도심권과의 초고속 연결이 가능해질 경우 지역의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바로 앞으로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신설 계획이고, 오성고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여기에 두정중, 두정고 등의 학교도 가깝다. 또한 성성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직주근접 여건도 우수한 편이다. 단지는 삼성SDI(천안사업장), 천안일반산업단지, 아산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 백석농공단지, 천안유통단지, 천안마정기계 일반산업단지 등 다양한 산단과의 접근성이 높다. 또 두 단지 모두 성성호수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천안 아이파크 시티 5·6단지의 견본주택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일원에서 이달 중 개관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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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총 3413가구 대단지 ‘힐스테이트 더 운정’ 입주를 계기로 슬리퍼 신고 쇼핑갈 수 있다는 ‘슬세권’ 아파트가 재조명되고 있다. 9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국내 처음으로 단지 안에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빌리지가 조성돼 주거동에서 슬리퍼 차림으로도 바로 복합쇼핑몰로 이동할 수 있다. 현대건설이 시공한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총 13개 동으로 아파트 744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2669가구로 이뤄지며, 스타필드빌리지 2층에서 보행데크로 주거동과 연결돼 있다. 실제 대형 쇼핑몰에서 가까운 슬세권 아파트는 높은 생활 편의성이 강조되면서 쇼핑몰에서 조금 떨어진 단지와 시세 차이를 보이고 있다. 쇼핑몰서 1m 멀어질수록 2.8만원↓일례로 경기 하남 스타필드 맞은편 위치한 ‘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 전용면적 84㎡ 기준 최근 실거래가는 평균 10억8000만원 선으로 3.3㎡당 3200만원에 거래됐다. 반면 스타필드에서 떨어진 아파트 실거래가는 3.3㎡당 2000만원 선으로 시세 차이를 보였다. 용인 수지구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은 쇼핑센터인 롯데몰과 지하철역이 지하로 연결되는 접근성 편의가 장점으로 꼽힌다. 전용 84㎡ 기준 최근 실거래가는 15억2000만원으로 주변 단지보다 1억원가량 비싼 것으로 평가된다. 광교신도시 대표 쇼핑몰인 갤러리아 광교에서 도보권인 자연앤힐스테이의 최근 실거래가는 3.3㎡당 평균 5400만원으로 주변 아파트(3.3㎡당 3500만원)보다 높게 형성됐다. 업계 관계자는 “대형 복합쇼핑몰에서 거리가 1m 멀어질수록 아파트 시세는 3.3㎡당 2만8000원씩 낮아지는 경향이 있다는 논문도 있다”며 “슬세권 단지의 지역 대장주 행보가 주목된다”고 짚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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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집 마련+부동산 재테크 입문자 ▶ 노후 연금용 부동산 취득 희망자 ▶ 기업 및 은행 등 금융권 실무자 ▶ 청년·사회초년생·예비 신혼 할인 매경 부동산센터는 내년 1월 9일(금)부터 2월 13일(금)까지 6주(6회)에 걸쳐 ‘왕초보’ 경매·공매 입문부터 실전까지 4기 과정이 열린다.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경매*공매 최고의 수업’ 저자 등이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는 대표 저자이자 주임교수인 윤재호 메트로컨설팅 대표와 공동저자인 태인AMC㈜ 김광수 대표, 정동세무회계사무소 정동현 대표세무사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경매와 공매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실전 노하우를 공개한다. 강의 내용은 △경매·공매 이것부터 알고 시작하자 △최신 경공매시장 동향 및 입찰 전략 △저가 및 우량 틈새 물건 선별 요령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정규과정 종료 후에는 법원방문 현장교육, 개별 물건 자문 및 임장, 매수신청대리 등 실전 낙찰 ‘스터디교실’도 운영한다. [MK부동산센터]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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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보그룹의 건설 계열사 대보건설은 지난해 12월 23일 사랑의PC보내기운동본부를 통해 전산장비를 기증했다고 9일 밝혔다. 대보건설은 PC 기증식에서 데스크톱과 노트북 등 중고 전산장비 244대를 전달했다. 앞서 2025년 초에도 177대의 장비를 기탁한 바 있어 2025년에만 총 421대의 전산기기를 기증하며 지속적인 나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셈이다. 전달된 장비들은 사랑의PC보내기운동본부의 성능 개선 작업을 거쳐 정보통신(IT) 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에게 보급됐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이어온 전산장비 기증이 취약계층의 정보화 불평등 해소에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며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활동을 꾸준히 발굴하고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