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이르면 이달 중순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추가 공급 대책을 내놓겠다고 2일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주택공급추진본부 현판식 이후 기자들과의 질의에서 "서울 유휴 용지와 노후 청사를 중심으로 (추가 공급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최우선 공급 지역을 묻는 질문에 "서울 지역이 매우 아쉽다"며 "현재 여러 가지로 주택 공급을 준비·검토하고 있다. 특별한 지역이 있다기보다는 가능한 요소요소에 양질의 주택을 짓겠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발표는 이달 중순 이후에 이뤄질 예정이다. 김 장관은 3일부터 10일까지 국내 기업 해외 수주 지원과 CES 2026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다. 김 장관은 "미국 출장을 다녀와서 바로 (공급 대책 발표를) 진행하는 것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위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