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당첨자 가점이 69점
강남권 청약컷 70점대 고착10억원에 가까운 시세차익을 누릴 것으로 기대되는 '역삼센트럴자이'의 당첨 최소 가점이 69점으로 집계됐다. 이는 4인 가구 기준 만점으로 3인 가구는 애초에 당첨이 불가능했다는 뜻이다.
2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에 지어지는 역삼센트럴자이의 당첨 가점 최저는 69점, 최고는 79점이었다. 최고 가점은 전용면적 84㎡B타입에서 나왔다.
당첨 가점 69점은 4인 가구 기준 만점이다. 3인 가구는 만점을 받아도 당첨될 수 없다. 특히 전용 59㎡와 84㎡D타입은 당첨 최저 가점이 각각 70점, 73점으로 4인 가구 기준 만점이어도 당첨이 어려웠다.
[이용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