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모듈러 디자인빌드 전문기업
스마트 건축분야 유망업체로 평가받아
친환경 모듈러 디자인빌드 전문기업인 플랜엠(대표 이민규)이 2025년 ‘예비 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19년부터 매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유니콘 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목적으로 예비 유니콘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기업의 혁신성과 성장성, 글로벌 확장성 등이 주된 평가 요소다. 올해 15개 기업이 선정됐다.
플랜엠은 스마트 건축 분야로 주목받고 있는 모듈러 시장에서 공격적인 사업 확장을 통해 가파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올해 설립 5년째인 플랜엠은 공공기관 중심의 B2G(학교, 기숙사, 군 간부 숙소 등) 시장에서 검증받은 탁월한 시공 능력을 바탕으로 민간 시장(B2B)으로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미국 인디애나 L7 호텔, T-프로젝트, 호주 직업훈련센터, 프리미엄 모듈러, 중동 등 글로벌 현지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매출의 40% 이상을 글로벌 시장(전세계 400조원 규모)에서 달성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