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51·59㎡ 타입 완판... 전용 74㎡ 타입 일부 가구 선착순 분양 중
우수한 입지, 상품성과 함께 계속되는 분양가 상승세에 수요층 관심 지속돼
서울시 은평구 대조 제1구역 재개발 힐스테이트 메디알레가 선착순 계약을 성황리에 이어가면서 완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전용 51·59㎡ 타입은 모두 완판됐으며, 전용 74㎡ 타입 일부 잔여분의 계약을 진행 중”이라며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인 견본주택 현장에는 수요층의 발길과 계약 문의가 계속되고 있어 곧 완판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와 같은 힐스테이트 메디알레의 선착순 계약 열기는 기존에 단지가 지닌 장점과 함께 가파른 분양가 상승세를 피하려는 수요층의 관심이 더해진 결과로 분석된다.
실제 서울 아파트 분양가는 공사비 인상 등으로 인한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지난 15일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 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서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4607만9000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9.97% 상승했다. 전월과 비교하면 0.87% 올랐다.
한 업계 관계자는 “분양가 상승세가 그치지 않으면서, 지금이 내 집 마련의 적기라는 인식과 수요자들의 매수 움직임이 다시 한번 확산하는 모습”이라며 “이에 입지나 상품 등을 꼼꼼히 따져보는 수요자들이 힐스테이트 메디알레에 관심을 높이면서, 계약이 순항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실제 힐스테이트 메디알레는 우수한 입지 여건이 돋보인다. 특히 GTX-A 노선 연신내역(3·6호선)이 개통되면서, 불광역(3·6호선), 역촌역(6호선), 구산역(6호선)과 함께 쿼드러플 교통의 중심 입지를 갖추게 돼 뛰어난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주변에서는 유일한 평지 입지를 갖춰 쾌적성과 희소성이 뛰어나며, 바로 앞에는 대은초가 자리한 초등학교 품은 아파트 아파트로 조성돼 교육여건도 좋다.
여기에 단지는 고급화 설계가 반영된 상품성도 주목할 만하다. 우선 외관은 자연스러운 물결의 흐름을 컨셉으로 해 커튼월룩, 아이코닉루버, 세라믹 패널 등을 도입해 차별화를 꾀했다.
또 커뮤니티는 고품격 시설이 곳곳에 마련될 예정으로, 프라이빗 영화관과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 스터디룸에 1인 독서실을 추가한 작은 도서관, 스크린 골프장, 사우나, 게스트하우스(4개소) 등이 구성되며, 전 세대에는 세대 창고도 제공된다.
조경 역시 석가산, 미스트폴, 폭포가 어우러진 독창적인 외관을 갖춘 벽수담을 비롯해 석가산과 티하우스가 어우러진 시그니처 필드(센트럴 플라자, 뷰 테라스 플라자),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포레키즈 그라운드 등을 다채롭게 꾸밀 예정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이번 힐스테이트 메디알레는 합리적인 금액으로 서울에 입성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 수 있다”라며 “몇 달만 지나도 지금의 분양가는 꿈도 꾸기 힘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메디알레는 서울시 은평구 대조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28개 동, 총 2451가구의 매머드급 대단지로 조성되며, 입주는 내년 10월 예정이다.
단지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은평구 대조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