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01-01 09:00

분야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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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주근접’ 단지로 쏠림 뚜렷삼전 본사·기흥화성 캠퍼스 인접 수도권 직장인들의 ‘출퇴근 전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시간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수요자들 사이에서 출퇴근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직주근접 단지가 관심을 받고 있다. 18일 통계청의 ‘통근 근로자 이동 특성’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 직장인이 하루 출퇴근에 소비하는 시간은 평균 1시간 22분(82분), 이동 거리는 19km이다. 한 달 약 27시간, 1년 330시간 이상을 길 위에서 버리는 셈이다. 긴 통근 시간은 단순한 육체적 피로를 넘어 정신 건강에도 악영향을 입히기도 한다. 실제 인하대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연구팀이 2023년 12월 발표한 ‘교통과 건강’ 학술지를 보면 하루 출퇴근에 60분 이상을 소모하는 사람은 30분 미만인 사람보다 우울증 증상을 보일 가능성이 1.1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출퇴근 스트레스가 수치로 입증되면서 부동산 시장의 패러다임도 재편되고 있다. 특히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3040세대 실수요자 사이에서 주거지 선택 조건으로 ‘직주근접’이 꼽는 이들이 늘고 있다. 대규모 업무지구와 인접한 단지들은 부동산 침체기에도 탄탄한 가격 방어력을 보이며 분양 시장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일례로 지난해 8월 충남 아산시에서 공급된 ‘아산배방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정당계약 개시 약 2주 만에 전 타입 100% 완판(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성공했다. 이 사업장은 인근에 삼성디스플레이가 위치한 아산디스플레이시티 1·2 일반산업단지가 있다. 한 주택업계 관계자는 “최근 청약 흥행 사례에서 보듯, 이제 실수요자들에게 출퇴근 시간 단축은 단순한 편의를 넘어 비용 절감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확실한 프리미엄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대기업 본사나 대규모 산업단지가 밀집해 양질의 고소득 일자리가 보장된 지역일수록, 출퇴근 스트레스를 줄이려는 3040세대의 직주근접 단지 쏠림 현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삼성전자 배후 입지에서 ‘영통역 우미 린’이 공급을 앞두고 있다. 이 단지는 수만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는 수원 삼성디지털시티(본사)는 물론, 삼성전자 나노시티 기흥·화성 캠퍼스와도 인접해 있다. 또한 수인분당선 영통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지근거리에 ‘동탄~인덕원 복선전철’도 2029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도보통학거리에 영일초·중이 있고 영통 학원가도 가깝다. 홈플러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영흥숲공원과 영통중앙공원 등 대규모 녹지 공간도 인접해 있어 정주여건이 쾌적하다. 단지는 전용 76~119㎡ 중대형 오피스텔 상품이다. 청약 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을 넣을 수 있다. 재당첨 제한이 없는 데다가 담보인정비율(LTV) 최대 70%로 높고, 자금조달계획서 제출·실거주 의무 적용도 받지 않는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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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가산업단지 인근 아파트의 인기는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규모 일자리와 산업 기반을 갖춘 덕에 안정적인 수요가 유지되는 영향이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서 분양된 단지 가운데 청약 경쟁률 상위 5곳 중 4곳이 국가산업단지와 가까운 아파트였다. 경상남도 창원의 ‘창원 센트럴 아이파크’는 창원국가산업단지 인근 단지로 1순위 청약 경쟁률이 706.6대 1에 달했다. 충청북도 ‘청주 테크노폴리스 아테라’도 오송생명과학단지를 차량으로 20분대에 갈 수 있는데, 1순위 청약 경쟁률이 109.7대 1로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부동산업계에서는 지방 미분양 사태가 여전한 상황에서도 산업단지 인근 아파트엔 수요가 쏠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산업단지는 기업 집적 효과가 뚜렷해 풍부한 일자리를 창출하기 때문이다. 특히 국가산업단지는 정책적 지원을 기반으로 대규모 기업 유치와 산업 클러스터 형성이 가능해 지역 경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크다는 분석이다. 국가산업단지 인근 단지는 지역 내에서도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창원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한 창원시 성산구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1187만원으로 창원시 내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특히 성산구 내에서도 배후 주거지역으로 꼽히는 용호동의 경우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2608만원으로 창원 아파트 시세를 이끌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포스코이앤씨는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더샵 안동 더퍼스트’를 4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옥동지구 도시개발사업지 내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7개동, 전용면적 70~141㎡, 총 49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경북바이오 일반산업단지와 풍산농공단지, 안동종합유통단지 등 주요 산업시설로 이동이 가능한 직주근접 입지를 갖췄다.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가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지정돼 현재 조성을 위한 절차도 진행 중이다. 또 영호초가 도보권에 있으며, 반경 2km 이내에 중·고교와 학원가가 형성돼 있다. 안동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옥동 생활권에 위치해 생활편의시설 접근성도 우수하다. 낙동강과도 가깝고, 단지 바로 옆에는 약 16만㎡ 규모의 옥송상록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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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득 60% 이하 청년 6만명 대상5월 29일까지 접수…청약통장 요건 폐지 국토교통부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월세를 최장 24개월간 월 최대 20만원씩 지원하는 ‘청년월세 지원사업’의 신규 신청접수를 3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총 6만명이 신규수혜자로 선정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부모와 따로 거주하는 19세~34세 무주택 청년으로 청년가구 기준 중위소득 60%(1인가구 기준 월 154만원) 이하, 재산가액 1억2200만원 이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부모를 포함하는 원가구의 경우 중위소득 100%(3인가구 기준 536만원) 이하, 재산가액 4억7000만원 이하 기준이 적용된다. 다만 30세 이상이거나 혼인 등 부모와 생계·주거를 달리하는 경우에는 청년 본인가구의 소득·재산만 확인한다. 2024년 2차 사업에서 도입됐던 청약통장 가입 요건은 이번 모집부터 폐지됐다. 선정된 청년은 실제 납부하는 임대료 범위 내에서 월 최대 20만원씩, 최장 24개월간 월세를 지원받는다. 지원 기간 중 이사 등으로 주소지가 변경될 경우 변경신청을 통해 지원을 이어갈 수 있다. 다만 군 입대나 90일 초과 해외 체류, 부모와 합가, 변경신청 없이 전출한 경우 등에는 지원이 중단된다. 주택 소유자나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등 이미 주거비 지원을 받는 경우도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희망자는 복지로 누리집 혹은 거주지의 기초자치단체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복지로 및 마이홈포털 모의계산 서비스를 통해 대상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30일부터 5월 29일 오후 4시까지다.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심사를 거쳐 9월 중 대상자를 선정하고, 지원금은 5월분부터 소급 지급된다. 이기봉 국토교통부 주거복지정책관은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주거 부담이 다소나마 완화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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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도달시간 30분 단축 전망상업·금융 인프라 조성 호재도 인천 청라국제도시가 교통망 확충을 통해 수도권 서부의 핵심 거점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청라하늘대교(제3연륙교) 개통으로 청라·영종·송도를 잇는 삼각축이 완성되면서 서울 접근성과 생활권 확장이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 인천연구원이 발표한 ‘30분 교통도시, 인천이 가까워지는 스마트한 광역교통’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인천 시민이 서울·경기로 출퇴근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왕복 기준 평균 150분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청라국제도시는 예외에 가까운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1월 개통한 청라하늘대교는 청라에서 영종·인천공항까지의 이동 시간을 약 20분대로 줄였다. 기존 공항철도 및 도로망과 연계, 마곡·여의도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도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다. 현재 서울 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이 내년 하반기와 2029년 두 차례에 걸쳐 단계적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해당 노선이 개통되면, 청라에서 서울 1호선 환승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이동 시간이 기존 약 78분에서 약 42분으로 30분 이상 단축될 전망이다. 또한 청라에서 강남 생활권인 서울고속터미널, 강남구청역까지도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인프라 측면에서도 개발 호재가 집중돼 있다. 우선 스타필드 청라는 내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돔구장과 대형 쇼핑몰이 결합한 세계 최초 규모의 복합시설로, 호텔·수영장·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설 계획이다. 의료·바이오 분야에서도 대형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약 28만㎡ 규모의 청라의료복합타운에는 서울아산청라병원이 작년 12월 착공에 들어갔고, 향후 하버드의대 매사추세츠종합병원(MGH) 연구소와 숙박시설 등이 들어서도록 계획돼 있다. 첨단산업과 금융 기능도 강화된다. 청라 서남부에는 총사업비 약 9000억원 규모의 인천로봇랜드가 국책사업으로 조성 중이며, 하나금융그룹이 본사와 계열사가 입주하는 하나금융타운(하나드림타운)이 단계적으로 건립되고 있다. 청라3동에 위치한 국제금융단지는 연면적 약 64만㎡에 이르는 업무·주거 복합지구로 개발될 예정이다. 그중 이달 입주를 시작한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이 향후 청라의 직주근접 배후 수요를 흡수할 주거시설로 꼽힌다. 인근에 있는 프라임 오피스 ‘청라 파이낸스센터’까지 업무시설과 주거단지가 나란히 들어서면서 수도권 서부의 자족형 글로벌 비즈니스 타운이 조성될 전망이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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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00억 투입해 6600가구 조성검암역자이르네 마수걸이 분양 인천 서구 검암동·경서동 일원에 6600가구 규모의 주거단지가 들어서는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지난 2011년 사업 타당성 검토를 시작한 지 15년 만이다. 18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인천 서구 검암동과 경서동 일원 약 81만㎡ 용지에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가 조성될 예정이다. 인구계획 1만6200명, 6636가구 규모로 총 9261억원이 투입된다. 검암역세권이 주목받는 이유는 청라국제도시와 검단신도시를 잇는 연결축으로 인천 서구 주거 벨트를 완성하는 퍼즐로 평가받고 있어서다. 검암역을 통해 마곡 20분대, 여의도까지 30분대 도달할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및 청라IC와도 인접해 서울·공항권 등 자차를 이용한 광역 접근성도 우수하다. 부지 조성이 속도를 내면서 지구 내 아파트 공급도 막을 올린다. 검암역세권 마수걸이 공급 단지는 자이에스앤디(자이S&D)가 시공하는 ‘검암역자이르네’다. 단지는 지하 3층 ~ 지상 25층, 5개 동, 총 60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반경 200m 내 신설 예정인 유치원·초·중학교가 배치되어 안전한 통학 환경을 갖춘다. 단지 북측으로 근린생활시설 용지가 위치하고 단지 내 상가도 계획돼 있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검암역세권은 인근 청라국제도시, 검단신도시와 함께 인천 서구 주거 벨트를 완성하는 마지막 퍼즐”이라며 “대규모로 공급되는 서울 인접 공공택지인데다 ‘검암역자이르네’를 시작으로 아파트들이 속속 들어서면 일대 가치가 크게 뛸 것”이라고 내다봤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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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112.3, 전월比 9.8포인트↓국토硏 “시장 규제 강화 반영 결과” 주택 매매 심리가 얼어붙고 있다. 지난달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계획을 발표하는 등 부동산 추가 규제 움직임 영향으로 보인다. 18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부동산 시장 소비자 심리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2월 전국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월 대비 9.8포인트 하락한 112.3을 기록하며 보합 국면으로 전환했다. 부동산 시장 소비심리지수는 매달 마지막 주에 전국 152개 시군구에서 영업 중인 중개업소와 일반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다. 지수가 100을 넘으면 가격이 올랐거나 거래가 늘었다는 응답이 많다는 의미다. 95 미만이면 하강 국면, 95 이상∼115 미만이면 보합 국면, 115 이상이면 상승 국면으로 평가한다. 수도권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114.4)는 전월 대비 13.1포인트 떨어져 보합 국면으로 전환했다. 서울(121.3)은 16.9포인트, 경기(112.6)는 11.5포인트, 인천(104.2)은 10.7포인트 각각 떨어졌다. 비수도권(109.6)은 5.8포인트 하락해 역시 상승에서 보합 국면으로 전환했다. 특히 경북(102.9)과 충남(98.4)은 각각 14.1포인트, 13.4포인트로 하락폭이 컸다. 국토연 관계자는 “지난 1월 말부터 대통령과 정부가 부동산 시장에 대한 규제 강화를 시사한 점이 2월 통계에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전국 주택 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월 대비 0.9포인트 하락한 109.8로 보합 국면을 유지했다. 매매와 전세를 합한 전국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는 같은 기간 5.3포인트 내린 111.1을 기록해 보합 국면으로 전환됐다. 전국 토지시장소비심리지수는 이 기간 1.5포인트 내린 82.5로, 하강 국면을 지속했다. 주택과 토지를 합친 부동산 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국적으로 전월 대비 5.0포인트 떨어진 108.2를 나타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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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건설이 건설 현장 안전문화 정착과 소통 장벽 해소를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 ‘굿모닝 인사 한마디, 굿데이 안전 일터’를 개최하고,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재 공사 중인 전국 현장을 대상으로 자체적인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건설 현장에서는 항상 안전사고 가능성이 상존하며 이를 더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갖고 살펴야 사고 발생 전 조기 대응할 수 있다. 하지만 건설 현장에서 근로자 간 소통의 기회가 많지 않은 탓에 자기 업무에만 집중하고 위험요소에 대한 의견을 나눌 기회가 많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특히 관리감독자와 일반 근로자 간 자유로운 소통의 분위기 형성이 쉽지 않다. 반도건설은 이러한 건설 현장의 한계를 타개하고 자유롭게 상호 좋은 의견을 나누며 소통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안전문화 캠페인 ‘굿모닝 인사 한마디, 굿데이 안전 일터’를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함께 땀 흘리는 현장 관리감독자와 근로자 간의 자유로운 대화 분위기 조성은 물론 동료애와 책임감을 고취시킬 목적으로 기획했다. 이번 캠페인의 준비 과정에서 반도건설 임직원은 물론 전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문화 슬로건 공모를 진행했으며 많은 수의 출품작 중 엄격한 심사를 통해 ‘상호존중·예의·안전’의 가치를 아우르는 ‘굿모닝 인사 한마디, 굿데이 안전 일터’가 선발됐다. 반도건설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는 원주무실 A-1BL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근로자들과 캠페인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을 진행했다. 선포식에서 안전 실천의 중요성을 당부하고 상호 존중과 소통을 통해 사고 위험성을 조기 발견하고 대응할 것을 다짐했으며, 캠페인 슬로건이 새겨진 배지 수여도 함께 진행했다. 반도건설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는 “현장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사고 발생 후 수습이 아닌 예방이 최선”이라며 “현장에서 함께 근무하는 근로자 간의 소통 장벽을 허물어 위험요소에 대한 조기 발견 및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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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건설은 김보현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지난 17일 가덕도신공항 건설 예정지를 방문해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발주처인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이윤상 이사장과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수의계약 예비대상자로서 본격적인 공사 시작 전 현장의 지형적 특성과 해상 매립 예정 부지의 환경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해 심철진 토목사업본부장 등 회사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김보현 대표이사는 대항전망대, 외양포항, 새바지항, 연대봉 등 주요 지점을 방문해 공항부지 조성 예정지와 인근 해역의 지형 및 주변 환경을 확인하며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상세한 보고를 받았다. 김보현 대표이사는 참석 임직원들에게 “가덕도신공항 사업이 해상 매립과 대규모 연약지반 처리가 동시에 요구되는 고난도 공사인 만큼, 설계 단계부터 대우건설만의 차별화된 공법과 기술력을 집약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국책사업의 상징성을 유념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사업 초기 단계부터 치밀한 사전 준비를 통해 공기 준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장 점검 이후 김보현 대표이사는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본사를 방문해 이윤상 공단 이사장과 첫 면담을 갖고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국책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안전성 확보와 철저한 공정 관리,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 방안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특히 해상 매립과 연약지반 처리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공사의 특성을 고려해 설계 단계에서부터 철저한 기술 검증과 체계적인 공정관리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윤상 이사장은 가덕도신공항 사업의 의미와 중요성, 안전과 품질 최우선 정책, 설계 등 차질 없는 공정 추진, 시공사의 사회적 책임 등에 대해 공단 입장을 설명하고 이에 대해 책임감 있게 추진해 줄 것을 김보현 대표이사에게 요청했다. 김보현 대표이사는 “공단의 요청에 적극 공감하며 설계 단계부터 최적의 대안공법을 적용하고 철저한 공정관리를 통해 사업 안정성을 높이겠다”며 “시공사로서의 역할에만 국한되지 않고 사업주체라는 마음가짐으로 사업에 임하며 전사의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이 사업은 총예산 10조7000억원의 국가적 사업으로 성공적인 적기 준공을 위해선 정부와 발주처의 신속한 행정이 절실하다”며 “지역사회, 지자체 및 관계기관과의 조율과 인허가 뿐 아니라 보상 등 제반 사항 해결에 공단의 전폭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 공사는 역대 최대 규모의 해상 매립을 통해 공항부지를 조성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지난 9일 현장설명회를 거쳐 기본설계가 공식적으로 시작되었으며, 6개월간의 설계기간을 거쳐 연말에는 우선시공분이 착공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우건설은 컨소시엄 참여사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공법 검증과 기술적 검토를 강화하고 전문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사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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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건설은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AI기반 화재감지 CCTV 기술을 고도화하며 상용화 준비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GS건설은 전기차 보급과 함께 증가하는 화재에 대응하기 위해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화재감지 CCTV 기술을 도입하기 위한 실증 실험을 진행했다. 특히 본 기술을 실제 적용하는 데 가장 큰 과제가 오경보 (False Alarm)을 최소화하는 것임에 착안, 강원도 삼척에 위치한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실화재시험연구센터에 실제 아파트 지하주차장과 동일한 환경을 구축해 기술의 정확도를 검증하고, 향후 안정적 운영을 위한 기초 데이터를 확보했다. 이번 실증을 통해 차량 전조등, 조명 반사, 배기가스 등 일상적인 요인에 의한 오작동을 줄이고, 실제 화재 상황은 누락 없이 포착하는 AI 알고리즘을 고도화한 것이다. 이번 화재 성능평가를 통해 검증된 AI기반 화재감지 CCTV 기술은 향후 자이(Xi) 아파트의 단지 특성과 사업지별 여건을 고려해 순차적으로 도입을 검토할 예정으로, 자이(Xi) 입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GS건설은 실증 과정에서, AI활용한 화재감지 CCTV 기술의 신뢰성을 검증하는 ‘AI 알고리즘 성능 평가 방법 및 프로세스’에 대한 특허출원을 마치는 등 화재 대응 기술 인프라 확보에도 발빠르게 나서고 있다. 앞서 GS건설은 지난해 7월 화재 시뮬레이션 전문기업인 메테오시뮬레이션과 업무협약을 체결, *디지털 트윈 기술에 기반해 ‘화재 예측 시스템 고도화’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 연구는 AI가 실제와 똑같이 설계된 가상의 공간에서 시뮬레이션을 통해 수천번의 시나리오를 수행함으로써 최적의 피난 구조와 대피 동선을 도출하는 기술 연구로, GS건설은 향후 지하주차장 화재를 감지하는 기술을 넘어 확산을 미리 예측하는 기술로 그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실증은 실제 주거 환경의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기술적 토대로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검증된 첨단 기술을 현장 상황에 맞춰 도입해 자이(Xi) 입주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기위한 연구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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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학술·연구·투자기관 참여오픈이노베이션 협업체계 구축 SK에코플랜트가 인공지능(AI) 딥테크 오픈이노베이션을 위한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17일 충남 아산 호서대학교 벤처산학협력관에서 ‘AI 딥테크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기술혁신) 프로그램’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AI 딥테크(Deep tech)는 첨단 과학과 공학 기술을 기반으로 장기적이고 집중적인 연구개발과 상당한 투자를 요구하는 기술 분야를 말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SK에코플랜트를 비롯해 호서대학교, 카이스트, 충청남도, 서울 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전자기술연구원, SK증권 등 참여 기업과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AI 딥테크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AI 딥테크 기술 특화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력체계의 목표는 AI 혁신기술 개발과 사업화다. 전체 프로그램 운영은 SK에코플랜트와 호서대학교가 맡는다. 총 12곳의 산·학·연 참여기업·기관들은 전방위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힘을 보탠다. 프로그램은 혁신기술 개발, 정부 연구개발과제 참여, 기술사업화, 전문인력 육성 등 크게 4가지 활동으로 구성됐다. 혁신기술 발굴에는 SK에코플랜트가 기존 운영 중인 테크 오픈 콜라보레이션(Tech Open Collaboration) 등 스타트업 대상 기술 공모전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올해 ‘AI 인프라 설루션 공급자’ 도약을 위해 반도체와 AI 데이터센터 등 두 가지 핵심 사업을 축으로 성장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면서 “특히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AI 딥테크 분야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조성은 물론, 자체적인 ‘AI 인프라 설루션’ 경쟁력 제고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