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이 신규 브랜드 '아테라'를 처음 적용한 아파트 단지인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를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며, 전국 어디서나 청약할 수 있다.
충북 청주시 송절동 19번지 일원 테크노폴리스 A8블록에 들어서는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17개 동, 전용면적 84~138㎡ 총 1450가구로 조성된다. 테크노폴리스 내 최대 규모의 단지로, 전 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지역 거주자가 아니어도 청약 자격 요건만 충족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연규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