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1월 29일~2월 4일)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 가운데 최고가를 기록한 곳은 서울 용산구 'LG한강자이' 전용면적 202㎡로, 63억원에 거래됐다. LG한강자이는 한강 조망을 앞세운 용산구 대표 고가 주거단지다. 매매가격 2위는 서초구 '래미안서초에스티지S' 전용 84㎡(35억8000만원)였고, 이어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2' 전용 144㎡(35억5000만원), 서울 성동구 '옥수파크힐스' 전용 84㎡(27억5000만원), 서울 종로구 '경희궁의아침 2단지' 전용 174㎡(27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전월세 거래 중 보증금이 가장 높았던 단지는 서울 서초구 '래미안원베일리' 전용 234㎡로, 보증금 80억원에 계약됐다. KB부동산에 따르면 래미안원베일리의 3.3㎡당 보증금은 1억8273만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싸다. 다음으로는 서울 강남구 '상지리츠빌카일룸 2차' 전용 244㎡(보증금 70억원), 서울 성동구 '트리마제' 전용 136㎡(보증금 37억원), '래미안원베일리' 전용 133㎡(보증금 28억5000만원), 서울 용산구 '센트럴파크' 전용 135㎡(보증금 25억원) 순으로 보증금이 컸다. 래미안원베일리 전용 133㎡의 경우 보증금 28억5000만원에 월세 53만원이 붙은 월세 계약이었다.
월세 금액이 가장 높았던 단지는 서울 용산구 '래미안첼리투스' 전용 124㎡로, 월세 1200만원에 계약됐다. 서울 서초구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198㎡(6층·월세 1200만원)도 같은 수준이었다.
[이용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