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첫 ‘드파인’ 적용… 연희1구역 재개발 959가구 대단지
홍제천·가좌역 품은 강북 핵심 입지, 1월 일반분양 332가구
SK에코플랜트가 서울에서 처음으로 프리미엄 브랜드 ‘드파인’을 선보인다.
15일 SK에코플랜트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연희1구역 재개발로 들어서는 ‘드파인 연희’를 1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 13개동, 총 95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 59·74·75·84·115㎡ 33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이번 분양은 SK에코플랜트의 프리미엄 브랜드 ‘드파인’이 서울에 처음 적용되는 단지라는 점에서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해 부산 수영구에서 분양한 ‘드파인 광안’에서 1순위 청약 평균경쟁률 13.1대1을 기록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SK에코플랜트는 “‘드파인’의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서울 전통 부촌이자 오랜 주거 유산을 간직한 서울 연희동에 진출한다”며 “지역 고유의 가치와 현대적인 하이엔드 상품성을 접목해 랜드마크 단지를 선보이겠다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연희동은 서울 강북권에서도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뛰어난 입지를 갖췄다. 단지 인근의 경의중앙선 가좌역을 이용하면, DMC역과 홍대입구역이 각각 한 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있어 지하철만으로도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두 역 모두 다양한 노선이 교차하는 서울 핵심 환승역으로, 가좌역에서 한 정거장만 이동하면 2호선, 6호선 등으로 손쉽게 환승할 수 있다. 대장홍대선, 서부선 경전철 등도 계획돼 있어 교통환경은 더욱 우수해진다. 차량 이용 시에는 내부순환로 연희IC를 통해 강벽북로 및 올림픽대로 진입도 수월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홍제천이 흐르고, 궁동근린공원과 안산도시자연공원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 환경도 제공한다. 연희초, 서연중, 경성중, 경성고, 가재울고 등은 물론 연세대, 홍익대, 명지대 등 주요 대학가와 인접해 있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가재울 뉴타운과 인접해 있어 뉴타운의 잘 갖춰진 생활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연희동 중심상권을 비롯해 가재울시장, 홈플러스, 이마트, 신촌 세브란스병원 등 쇼핑과 의료 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드파인 연희는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췄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 확보에 유리하며,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 가구 제외) 적용을 통해 통풍과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철제난간이 아닌 조망형 창호(거실, 침실1 해당)를 사용해 쾌적성과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3면 개방형 등 특화 설계와 드레스룸, 팬트리 등 집안 곳곳에 수납공간도 넉넉하게 마련했다.
첨단 스마트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특히 프리미엄 아파트에 적용되는 라이프스타일 솔루션 ‘홈닉’이 적용되는데, 스마트폰을 이용해 홈 IoT 제어는 물론 커뮤니티시설 예약, 에너지관리, 생활지원센터, 단지 소통 게시판, 공동 구매 등 편리한 일상을 누릴 수 있다. 세대당 1.47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도 제공된다.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된다. 피트니스,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AR퍼팅존, 다목적 실내운동장, 게스트하우스, 사우나, 웰컴라운지, 북클럽(최인아 책방 1년 운영), 북카페, 독서실(남녀), 1인 독서실, 어린이집, 돌봄센터, 키즈 스테이션, 경로당 등이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드파인 연희는 오랜 시간 서울의 대표적인 주거지로 자리매김한 연희동과 SK에코플랜트의 프리미엄 브랜드 철학이 만나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 단지”라며 “서울에서 처음 선을 보이는 드파인 브랜드 단지인 만큼 입지부터 상품, 설계, 커뮤니티 등 모든 면에서 심혈을 기울여 서울의 새로운 주거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