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분양 단지 흥행 김포 풍무역세권
인프라 갖춘 도심지 입지
최근 경기 김포 청약 시장의 열기가 뜨겁다. 주요 단지들이 연이어 높은 청약 경쟁률 기록했다. 서울과 가깝고 비규제 지역 혜택, 풍무역세권 발 흥행 시너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김포 중심지 사우동에서 조성되는 ‘사우역 지엔하임’이 공급에 나선다.
10일 청약업계에 따름녀 최근 정부의 10.15 대책은 서울 전역과 과천, 분당, 수원 등 경기 12개 지역을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동시에 묶는 이른바 ‘3중 규제’가 핵심이다.
이로 인해 해당 규제를 피한 비규제지역으로 내 집 마련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 비규제 지역은 세대주 여부나 주택 보유 수에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며, 전매제한 기간이 짧고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높아 자금 유동성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실제 부동산 중개업체 집토스가 10.15 대책 시행 전후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대책 이후 경기도 비규제지역에서는 평균 매매가는 1.1% 상승했다. 이 기간 동안 총 182건의 신고가가 발생했는데, 같은 기간 경기 규제지역 신고가는 3건, 서울 신규 규제지역 신고가는 66건에 불과했다.
김포시가 대표 지역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보면 지난달에 공급에 나선 ‘김포 풍무역세권 B5블록 호반써밋’은 1순위에서 7.3대 1을 기록했다. 이달 진행한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55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9721명이 접수해 17.42대 1을 보였다.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1차’도 3858건의 청약 통장이 몰려 평균 경쟁률 7.3대 1을 달성했다.
이는 앞서 규제 발표 전 올해 김포 지역에서 공급됐던 일부 단지들이 청약 흥행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과 비교해 괄목할 만한 성과다.
특히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는 최근 완판을 기록하며 김포 분양 시장의 뜨거운 열기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또 ‘김포 풍무역세권 B5블록 호반써밋’ 역시 높은 관심 속에 무순위 청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잔여 세대가 얼마 남지 않아 계약 마감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문장건설은 김포 사우동에서 ‘사우역 지엔하임’을 공급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9개 동 38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134가구, 84㎡B 82가구, 84㎡C 31가구, 101㎡A 92가구, 101㎡B 38가구, 124㎡P 2가구, 133㎡P 3가구, 141㎡P 1가구, 151㎡P 2가구다.
사업지 인근에 김포골드라인 사우역이 있어 이를 통해 김포공항, 마곡, 여의도, 광화문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김포한강로, 김포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도 가깝다.
또 김포시청과 법원, 대형병원, 홈플러스, 이마트트레이더스, 김포우리병원, 김포시종합운동장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과도 인접해 있다. 김포고, 사우고, 사우동 학원가도 가깝다. 단지 옆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예정 부지가 있다.
아울러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장릉숲이 지근거리에 있거 정주여건이 쾌적하다. 단지 안에는 교보문고 북 큐레이션, 초등 통학버스 등 특화 커뮤니티·교육 지원 환경도 갖춰질 예정이다.
문장건설 분양 관계자는 “10.15 대책 이후 서울 규제 강화의 반사이익과 뛰어난 서울 접근성 덕분에 김포 부동산 시장은 뜨거운 활황세를 보이며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며 “최근 공급된 풍무역세권 단지들이 흥행 및 완판 소식을 알리고 있는 만큼, 김포 중심 사우동에 들어서는 사우역 지엔하임은 비규제 프리미엄과 뛰어난 입지적 강점까지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