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세권 대단지 '위파크 제주'

이선희 기자(story567@mk.co.kr)

2024-09-01 17:02



호반건설 총 1401가구 분양
서제주·동제주 '더블 생활권'
1·2단지 중복청약도 가능해







호반건설은 제주 제주시에 공급하는 '위파크 제주'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서제주와 동제주를 누릴 수 있는 '더블 생활권' 입지에 숲세권 프리미엄을 갖춘 대단지여서 실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위파크 제주는 제주시 오라이동 일대에 공급된다. 지하 3층~지상 15층, 28개 동에 총 1401가구(1단지 686가구·2단지 715가구)다. 제주도 최대 규모 대단지다. 전용면적 84~197㎡의 중대형 위주로 구성됐다. 위파크 제주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축구장 106배 크기(약 76만㎡) 용지에 생태 휴식 공간과 공원을 품었다. 오등봉공원과 바로 연결되는 트레킹 코스도 함께 조성돼 입주민들의 여가 생활을 돕는다.

서제주·동제주 모두 접근하기 쉬운 더블 생활권 입지다. 연북로와 오남로 등을 통해 제주 주요 지역으로 이동하기 좋고 제주국제공항으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제주도청, 제주정부청사 등 행정기관과 이마트, 롯데마트 등 편의시설도 가깝다. 1·2단지 사이에 한라도서관, 아트센터 및 복합문화시설(예정)이 있어 문화 인프라스트럭처도 풍부하다.

전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4베이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유리 난간과 오픈 발코니를 적용해 개방감을 느낄 수 있으며 오등봉공원·한라산·오션뷰 조망도 가능하다.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다양하게 공간을 연출할 수도 있다. 가사 동선을 고려해 가구를 배치했으며 대형 드레스룸과 현관 팬트리 등 수납 공간도 넉넉하다. 오픈 발코니, 알파룸 등을 제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주차 가능 대수는 가구당 1.8대로 주차 환경도 쾌적하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어린이 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카페라운지 등이 조성되며 최신 기술을 활용한 스크린 수영장도 도입될 예정이다. 단지 내 어린이집이 마련될 계획이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통학버스도 운영된다.

오는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1단지가 20일, 2단지가 19일이다. 계약은 10월 1일부터 4일까지다. 단지별 당첨자 발표일이 상이해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과 전매제한이 없다. 전용 85㎡ 이하는 60%, 85㎡ 초과는 100% 추첨제가 적용된다.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들도 당첨을 노려볼 수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27년 11월이다.

[이선희 기자]




분야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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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반건설은 지난 30일 열린 '신월동144-20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양천구 신월동 144-20 일원에 지하 3층~지상 13층, 5개 동, 아파트 368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투시도)다. [위지혜 기자]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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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분양, 7월대비 50% '쑥'분상제·공공 단지도 잇따라1일 '잠실 르엘' 1순위 청약 9월 전국에서 약 4만가구가 공급된다. 분양 성수기답게 올해 들어 가장 많은 물량이다. 31일 부동산 조사전문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9월 분양 물량은 총 51곳, 4만990가구(임대 포함·오피스텔 제외)가 공급되며 이 가운데 2만7007가구가 일반분양으로 나온다. 이는 직전 최대치였던 7월(2만7534가구) 대비 48.9% 증가한 수치다. 권역별 일반분양 물량을 살펴보면 수도권은 1만6294가구(60%), 지방은 1만713가구(40%)로 집계됐다. 시도별 일반분양 물량은 경기 1만906가구(40%), 인천 4696가구(17%), 부산 4027가구(15%), 충남 1715가구(6%) 순으로 많을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 '잠실 르엘'을 비롯해 경기 '안성 아양 B2블록 금성백조 예미지', 인천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 등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민간분양 단지뿐 아니라 경기 '의정부 우정 A-1' '남양주 진접2 A7', 부산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트레파크' 등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공공분양 단지도 다수 분양을 앞두고 있다. 9월 1~5일 전국 7곳에서 총 5623가구가 청약 신청을 받는다. 서울에서는 송파구 잠실 르엘의 일반공급 청약 접수가 1일 진행된다. 지하 3층~지상 35층, 11개 동, 총 1865가구 규모이며 이 가운데 21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단지는 인근 시세보다 10억원가량 저렴하게 분양가가 책정되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9일 진행된 특별공급 청약 접수에서는 평균 경쟁률이 346대1에 달했다. 생애 최초 유형에는 17가구 모집에 1만5593명이 몰리며 91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기도 양주에서는 덕계동 152 일대에 들어서는 '지웰 엘리움 양주덕계역'이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39층, 10개 동, 전용면적 49~122㎡, 1595가구 규모이며 이 가운데 135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수도권 전철 1호선 덕계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이다. 전용 84㎡ 분양가는 5억5000만원대다. 인천에서는 검단신도시 AA32블록(서구 마전동 398-2)에 들어서는 '엘리프 검단 포레듀'가 공급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15층, 11개 동, 전용 64~110㎡, 총 669가구 규모이며 모든 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공공택지에 지어지기 때문에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단지 앞에 초등학교 신설이 예정돼 있어 '초품아' 입지를 갖췄다. 전용 84㎡ 분양가는 6억원대다. 부산에서는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11블록(강동동 4434)에 지어지는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트레파크'가 청약 신청을 받는다. 지하 2층~지상 24층, 13개 동, 전용 59~84㎡ 총 1370가구로 역시 모두 일반분양분이다. 전용 84㎡ 분양가는 5억9000만원대다. 강원 춘천시 삼천동에서는 '춘천 레이크시티 2차 아이파크'가 2일 1순위 청약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 3개 동, 전용 84·144㎡, 총 218가구 규모다. [위지혜 기자]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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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계 첫 협력사 소장 포상제27명에 총 1억4천만원 상금"현장소장 판단이 곧 신뢰" 현대건설이 '우수 협력사 소장 포상제도'를 도입하며 협력사와의 상생 협력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지난 29일 서울 종로구 본사 사옥에서 올해 새롭게 도입한 '우수 협력사 포상제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현대건설이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도입한 이번 제도는 협력사 소장의 현장 수행 역량을 체계적으로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우수 인력을 지속해서 육성·지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자 도입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8명의 최우수 소장이 참석해 상패와 포상금을 전달받았다.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는 축사를 통해 "건설업은 사람이 중심인 산업인 만큼 현장 리더인 소장님의 전문성과 판단력, 책임감이 곧 현대건설의 신뢰로 이어진다"고 했다. 현대건설은 국내 사업장 중 발주 규모 상위 8개 공종(토공, 철근콘크리트, 전기, 설비, 토공구조물, 기계배관, 내장목, 습식)을 선정해 공종별 수행 성과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품질관리, 안전관리, 원가관리, 공정관리 등 평가항목 가운데 '안전관리' 역량은 평가 전 과정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번 포상은 건설 현장의 핵심 리더인 협력사 소장의 수행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개인에게 실시됐다. 공종별 심사를 거쳐 최상위 8명을 '최우수 소장', 상위 5% 수준의 19명을 '우수 소장'으로 선정했으며 최우수 소장에게는 최대 2000만원의 포상금과 상패, 우수 소장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상품과 상패 등 총 1억4000만원이 수여됐다. [위지혜 기자]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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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 2천억 투자하기로AI 시뮬레이션으로 시야 검증높은 필로티로 저층서도 조망 현대건설이 압구정 2구역 재건축에 약 2000억원을 투자해 '조합원 100% 한강 조망'(사진)을 실현하기로 했다. 31일 현대건설은 서울을 굽이쳐 흐르는 한강의 변곡점에 있는 압구정 2구역 특성을 살려 주동 각도를 설계해 조합원 모든 가구에서 조망할 수 있도록 단지를 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대 225도에 달하는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하며, 이는 인공지능(AI) 시뮬레이션을 통해 검증됐다. 현대건설은 한강 조망을 확보하기 위해 필로티에도 과감한 설계를 적용했다. 일반 단지에서는 3~4m 수준인 필로티 높이를 압구정 2구역에서는 최대 14m에 이르는 '하이 필로티'로 끌어올렸다. 이를 통해 최하층 가구에서도 올림픽대로와 방음벽 너머 시야가 탁 트인 한강 조망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조망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2.9m 천장고도 그대로 살려냈다. 초슬림 알루미늄 프레임에 바닥과 같은 높이의 '제로 레벨' 설계로 시야를 가리는 요소를 최소화한다. 실리콘 없는 결합 구조는 시야를 더 넓게 열어준다. 최대 7.8m에 이르는 거실 와이드뷰는 파노라마 창을 통해 한강을 오롯이 누리는 경험을 선사한다. 창호에는 세계 1위 알루미늄 시스템 창호 브랜드인 독일 슈코 제품을 적용한다. 슈코는 토머스 헤더윅, 노먼 포스터 등 세계적인 건축 거장들의 랜드마크 프로젝트에 사용되는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에테르노 청담' 등 하이엔드 주거시설에 적용됐다. 재건축 단지에서는 압구정 2구역에 처음 도입된다. 현대건설은 압구정 2구역의 우물 천장고도 최대 3m로 높여 실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조합원 가구에 100% 포켓 테라스를 적용해 거실과 이어지는 열린 외부 공간을 마련했다. 2층 높이로 설계된 포켓 테라스를 통해 바람과 빛을 한층 더 자연스럽게 유입시켜 개방감을 확보했다. [위지혜 기자]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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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정부서 임대주택 등록땐양도세·종부세 등 세제혜택의무기간 종료 본격 시작돼임대료 인상 '5% 제한' 풀려매매가 약세…전월세 오를듯 문재인 정부 취임 초기 활성화됐던 등록임대주택 의무 임대기간이 만료되기 시작해 향후 부동산 시장 핵심 변수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의무 임대기간 종료 후 집주인들이 대거 매물을 내놓을 경우 매매 시장에 적잖은 충격이 가해질 수 있다. 반면 임대차 시장은 그간 제한된 임대료 인상 상한이 풀리며 임차인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3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2017년부터 대거 등록된 민간임대주택 의무 임대기간(8년)이 올해부터 만료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민간임대주택은 2016년 158만8000가구에서 2017년 180만가구, 2018년 212만1000가구, 2019년 220만5000가구 등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특히 2017~2018년에 임대주택 등록이 많이 늘어난 건 당시 정부가 임대차 시장 안정을 위해 임대주택 등록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당시 문재인 정부는 임대주택을 등록하는 집주인에게 8년 장기 임대 시 양도소득세 중과 배제, 지방세 감면 확대, 종합부동산세 감면 등 각종 세제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 경우 등록임대주택은 임대료 인상이 연간 5% 이내로 제한되며 임차인이 원할 경우 이사 걱정 없이 장기간 한 집에서 거주하는 것이 가능했다. 이처럼 주택임대 사업자에게 각종 세제 혜택이 주어지자 민간임대주택 수는 2017년 21만2000가구, 2018년 32만1000가구로 증가했다. 하지만 이런 등록임대주택 제도가 주택 시장 과열을 일으킨다는 지적이 제기되며 2020년 정부는 돌연 아파트 장기 일반매입임대(8년)와 단기 임대(4년) 유형을 폐지했다. 이후 등록임대주택이 대거 줄어들며 지난해 말 기준 민간임대주택 수는 134만9000가구로 쪼그라들었다. 의무 임대기간 8년이 도래하는 장기 임대주택 중 약 70%는 서울과 경기도에 있다. 주택 유형으로 보면 빌라 등 다세대주택이 전체의 25%로 가장 많고 이어 오피스텔(24.1%), 다가구(20%), 아파트(18.8%) 순이다. 의무 임대기간 종료 여파는 비아파트 시장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 정부가 임대주택 제도를 개선하며 단기 임대(4년)와 아파트 매입임대는 자발적 등록말소 기회를 줬기 때문이다. 빌라 시장의 경우 전세사기 여파로 수년간 거래가 위축된 가운데 최근 들어서야 아파트값이 급등한 영향으로 다소 거래가 살아나고 있는 분위기다. 다만 이처럼 의무 임대기간이 끝난 매물이 시장에 다시 쏟아질 경우 가격 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강희창 한국임대인연합회장은 "정부가 임대사업을 하는 집주인에 대해 보증보험 가입은 의무화하고 가입 문턱은 높이는 규제를 가해 의무 임대기간이 종료되면 서둘러 주택을 정리하고 싶어하는 집주인이 대다수"라고 꼬집었다. 임대차 시장의 경우 의무 임대기간이 종료되면 임대료 인상 상한(5%)이 사라지며 임대인이 임대료를 한꺼번에 올릴 가능성도 제기된다. 물론 기존에 거주하는 임차인은 한 차례 계약갱신청구권을 써서 2년 더 거주할 수 있지만 그 이후엔 임대료 상승이 불가피하다. 지금도 일반 임대차 물건과 임대사업자 물건 사이엔 임대료 차이가 커 시장에는 '이중 가격'이 형성된 상태다. 향후 정부가 민간임대주택을 어떻게 운영하는지에 따라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윤석열 정부는 주거 전용면적 85㎡ 이하 아파트에 대해 장기 일반매입임대를 다시 허용하려 했지만 관련 개정안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해 임대주택 수는 계속 줄어드는 추세다.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매입형'이 아닌 '건설형'에 대해서는 6년짜리 단기 민간임대주택을 아파트로 건설하는 것을 허용하는 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또 인구감소지역에서는 아파트를 매입해 10년간 장기 민간임대주택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개정안도 내놨다. [김유신 기자]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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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관 주말 약 1.2만명 몰려내달 2일 1순위·3일 2순위 청약당첨자 발표 10일·정당계약 22~24일 디벨로퍼 신영이 경기 북부권에 처음 선보이는 지웰 브랜드 단지인 ‘지웰 엘리움 양주 덕계역’이 견본주택에 개관 이후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31일 신영에 따르면 지난 29일 문을 연 견본주택에는 3일간 약 1만2000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입장 대기 줄이 길게 이어졌고, 내부 모형존과 유니트에는 관람객으로 북새통을 이뤘다. 상담 창구도 청약 일정이나 분양가 등을 확인하기 위한 예비청약자들로 붐볐다. 신영 관계자는 “내방객들은 대체로 지하철 1호선 덕계역세권 입지와 풍부한 생활 인프라, 우수한 교육 환경 등에 호평을 남겼다”면서 “옛 서울우유 부지 개발로 주목받아온 지역이라는 점과 1595가구의 대단지 랜드마크라는 상징성에 향후 담보가치 상승을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경기도 양주시 덕계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9층 10개 동, 전용 49~122㎡ 1595가구로 조성된다. 이중 일반 분양물량은 1355가구다. 시공은 대방산업개발이 맡았으며, 입주는 2029년 4월 예정이다. 양주시 광사동에 거주 중인 채모 씨(48세)는 “양주에서 손꼽히는 입지로 불려왔던 곳인 데다, 브라이튼 여의도로 알려진 신영이 공급한다는 소식에 오래 기다려온 분양”이라며 “아이들 교육환경과 남편 출퇴근 여건도 좋을 것 같고, 기대했던 대로 마감재 하나부터 디테일한 상품 하나하나가 고급스러워 실거주 목적으로 적극 청약에 나설 생각”이라고 밝혔다. 의정부시 녹양동에서 방문한 정모 씨(54세)는 “양주에서 초역세권 입지에 신축 중대형 아파트가 희소하다 보니 투자 목적으로 살펴보려 왔다”며 “전용 122㎡B(타워형)은 개방감이 좋고 방 하나가 2면 개방형으로 설계되는 등 판상형과 타워형의 장점이 결합돼 선호도가 높을 것 같아 눈 여겨 보고 있다”고 말했다. 향후 일정은 내달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0일, 정당계약은 22~24일 체결한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및 청약 예치금 요건 충족 시,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 소유 여부나 세대주 자격과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전매제한 기간은 6개월이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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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실 르엘’ 특공 경쟁률 346:1생애최초 유형에 1만5593명 몰려내년 1월 입주 예정...자금조달 변수 10억원가량의 높은 시세차익이 예상되는 롯데건설의 ‘잠실 르엘’이 특별공급에서만 평균 경쟁률 346대 1을 기록했다. 잠실 르엘은 1일 1순위 청약을 앞두고 있다. 3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9일 잠실 르엘 106가구 특별공급에 3만6695개의 청약 통장이 몰리며 평균 경쟁률 346.18대 1을 기록했다. 생애최초 유형 신청자가 1만5593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신혼부부(1만5046명), 다자녀가구(5495명), 노부모 부양(492명) 순이었다. 전용면적 45㎡ 생애최초 유형은 4가구 모집에 4895명이 몰리며 1223.7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많은 49가구가 배정된 59㎡B 타입에는 1만8749명이 신청하며 382.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잠실 르엘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전용면적 59㎡의 분양가는 16억2790만원이다. 인근 파크리오 전용 59㎡(9층)가 지난 6월 27일 26억4000만원에 거래된 점을 고려하면 10억원 이상 저렴한 것이다. 입지도 강점이다. 잠실 르엘은 2호선 잠실나루역, 2·8호선 잠실역, 9호선 송파나루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에 자리 잡았다. 롯데월드타워, 석촌호수, 올림픽공원, 서울아산병원 등 생활·문화 기반 시설도 풍부하다. 하지만 자금 조달 장벽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6·27 대출 규제로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6억원으로 제한되고 잔금 납부 일정도 빠듯하기 때문이다. 입주예정일은 내년 1월로 2차 중도금 납부일이 올해 12월 중순이다. 잠실 르엘은 서울 송파구 잠실미성크로바아파트 재건축을 통해 공급되는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13개 동에 총 1865가구 규모이다. 1일 1순위 해당지역, 2일 1순위 기타지역, 3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9일이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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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 건설업계 첫 시도총 1억4천만원 포상 수여해“현장소장 판단이 곧 신뢰” 현대건설이 ‘우수 협력사 소장 포상제도’를 도입하며 협력사와의 상생 협력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지난 29일 서울 종로구 본사 사옥에서 올해 새롭게 도입한 ‘우수 협력사 포상제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현대건설이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도입한 이번 제도는 협력사 소장의 현장 수행역량을 체계적으로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우수 인력을 지속해서 육성·지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자 도입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8명의 최우수 소장이 참석해 상패와 포상금을 전달받았다.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를 비롯한 각 본부 경영진과 최우수 협력사 대표 등 주요 관계자 30여 명이 자리해 수상자를 축하하고 현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 협력 의지를 함께 나눴다. 이한우 대표는 축사를 통해 “건설업은 사람이 중심인 산업인 만큼 현장 리더인 소장님의 전문성과 판단력, 책임감이 곧 현대건설의 신뢰로 이어진다”라며 “지속 가능한 미래 건설산업 전환을 위해 협력사와 함께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현대건설은 국내 사업장 중 발주 규모 상위 8개 공종(토공, 철근콘크리트, 전기, 설비, 토공구조물, 기계배관, 내장목, 습식)을 선정해 공종별 수행 성과에 대한 체계적인 평가를 진행했다. 품질관리, 안전관리, 원가관리, 공정관리 등 평가항목 가운데 ‘안전관리’ 역량은 평가 전 과정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번 포상은 건설 현장의 핵심 리더인 협력사 소장의 수행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개인에게 실시됐다. 공종별 심사를 거쳐 최상위 8명을 ‘최우수 소장’, 상위 5% 수준의 19명을 ‘우수 소장’으로 선정했으며 최우수 소장에게는 최대 2000만원의 포상금과 상패, 우수 소장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상품과 상패 등 총 1억4000만원이 수여됐다. 현대건설은 이번 제도를 매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협력사 소장이 현장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리더십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장의 품질 안정성과 시공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협력사와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현대건설은 협력사들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상생경영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협력사 우수기술 제안센터’ 등을 운영하며 협력사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술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경영 성과와 연계하는 구조를 통해 실질적인 동반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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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369건→7월 179건 강남구 7월 ‘0건’ 고강도 대출 규제 등을 담은 6·27 대책 시행 이후 서울 지역 갭투자(전세 낀 주택매입) 의심 주택구매 건수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주택취득자금 조달·입주계획서에 임대보증금을 승계받고, 금융기관 대출을 끼고 있으며, 입주계획을 ‘임대’라고 써낸 주택구매 사례는 179건으로, 이는 6·27 대책의 효과가 있기 전인 6월(1369건) 대비 86.9%나 급감한 수치다. 지역별로 보면 강남구의 지난달 갭투자 의심 주택구매 건수는 ‘0’이었다. 이른바 ‘강남 3구’로 묶이는 서초구는 6월 18건에서 7월 4건으로, 송파구도 같은 기간 18건에서 4건으로 각각 줄었다.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도 6월 397건에서 7월 36건으로 90.9% 감소했다. 서울 25개 구 가운데 강북구(4건→5건)만 분석 기간 갭투자 의심 주택구매 건수가 늘었다. 앞서 정부는 6월 27일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을 통해 대출 규제 중심의 부동산 대책을 내놓은 바 있다. 수도권·규제지역에서 주택담보대출 최대 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하고, 다주택자의 추가 주택 구입을 위한 주담대를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주담대를 받아 주택을 구입한 경우 6개월 내 전입하도록 했다. 대출과 전세 보증금으로 주택을 구입해 차익을 노리는 ‘갭투자’를 차단하기 위한 대책이다. 다주택자에 대한 대출을 제한하고 실거주 의무를 강화하면서 갭투자 시도가 줄고 서울의 가격 상승 추세가 한풀 꺾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관련기사

  10. 10

    폭염 수준 날씨 불구 견본주택에다양한 연령층 방문 잇따라희소성 높은 대형면적에 상품성 호평내달 1일부터 청약 일정 돌입 지난 29일 문을 연 ‘춘천 레이크시티 2차 아이파크’ 견본주택에 구름 인파가 몰렸다. 31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이어지는 폭염에도 29일 개관 이후 이날까지 견본주택에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A을 비롯해 지역 내 희소가치가 높은 전용 144㎡B의 실물 유니트를 비롯해 함께 구성된 주택형별 타입에 대한 안내까지 이뤄진 만큼 방문객은 다양한 연령층으로 나눠져 있었다. 춘천시에 오래 살았을 법한 노년층도, 주변에 직장이 있을 듯한 직장인 부부도, 그리고 앳된 모습의 신혼부부도 여러 번 마주칠 수 있었다. 견본주택 외부에서 만난 한 50대 여성은 “분양가가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는 시기에 더 늦기 전에 새 아파트를 사기 위해 방문했다”라면서 “예상했던 분양가보다 낮고 1차 분양 아파트의 가치를 잇게 되는 만큼 청약도 반드시 나서 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 내부에도 이와 비슷한 생각을 염두에 둔 이들이 많이 보였다. 실제 거주를 생각하면서 유니트 곳곳을 꼼꼼히 지켜보는가 하면, 단지가 들어선 입지환경을 살펴보면서 분양 도우미에게 여러 의견을 나누는 고객이 견본주택 곳곳에 눈에 띄었다. 호응도 좋았다. HDC현대산업개발이 1차 분양 아파트에 이어 ‘아이파크’만의 가치를 계승하는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더욱 신경을 쓴 모습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대다수의 반응은 유니트를 보니 공간이 널찍널찍하게 잘 나온 데다가 수납공간도 풍부하고, 사소한 마감재까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곳곳에서 묻어났다는 평이었다. 입주민 편의를 위한 공원형 아파트 설계로 쾌적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도 높았다. 견본주택 관람을 마치고 출구로 향하는 대다수 고객에게 물어본 바로는 분양가 상승기라는 대외적인 상황을 고려하면 합당한 수준이라는 반응이 많았다. ‘아이파크’ 브랜드에 지역 내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대형면적으로 구성된 물량이 포함돼 있고, 사실상 올해 춘천 지역의 마지막 분양 물량으로 청약은 물론 계약까지 고민하는 고객이 다수를 차지했다. 9월 1일 특별공급 이어 2일 1순위 청약 접수HDC현대산업개발이 짓는 ‘춘천 레이크시티 2차 아이파크’는 오는 9월 1일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단지가 위치한 천천시는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6.27 대책) 규제 적용을 받지 않는다. 청약통장 가입 6개월이 경과한 춘천시 및 강원도 거주자라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다주택자와 세대원도 1순위 청약 대상이다. 분양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다.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계약금 10%(총 금액의 10%)를 납부하면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이 단지는 강원도 춘천시 삼천동 22-1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9층, 3개동 총 218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전용 84㎡A 161가구, 144㎡A 29가구, 144㎡B 28가구다. 1개동 전체는 희소성 높은 전용 144㎡로 구성됐다. 주차대수는 가구당 1.87대다. 전 가구는 판상형 구조에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일조권을 높였다. 1차 분양 단지 대비 공지천, 의암호와 인접해 조망권(일부)도 누릴 수 있다. 전용 84㎡A는 거실과 주방 맞통풍이 가능한 구조다. 팬트리와 파우더룸, 드레스룸(확장 시)을 마련해 공간 활용을 높였다. 거실과 주방 폭을 넓혀 ‘ㄷ’자형·대면형 아일랜드 주방을 설치한다. 전용 144㎡A는 팬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을 곳곳에 배치한 수납 특화 설계가 돋보인다. 144㎡B는 거실과 주방이 탁 트인 3면 개방형 구조다. 144㎡A·B에는 이탈리아 하이엔드 브랜드 ‘에르네스토메다(Ernestomeda)’의 주방가구가 무상 적용된다. 단지는 문화·여가시설과 대형마트, 관공서, 병원 등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초·중·고 교육시설과 학원가도 가깝다. 경춘선 남춘천역, 춘천역을 이용해 청량리역까지 1시간 대에 오갈 수 있다. 향후 GTX B노선 춘천 연장(예정), 제2경춘국도(예정), 동서고속화철도(예정) 등의 사업이 완료되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