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타경 63701
광주지방법원 - 경매12계
매각기일 2025-04-04 10:00
농지
건물
0 (0평)
토지면적
1673㎡ (506.08평)
소재지 전남 화순군 화순읍 앵남리 58-1
감정가
487,135,000원
최저가
218,237,000원
보증금
(10%) 21,823,700원

토지 등기부현황

등기부채권총액 1,787,078,300원
접수일 권리 권리자 채권액(원) 말소 비고
14.05.09 소유권 이종순 0 이전 매매
22.06.29 근저당 남광주농업협동조합 1,140,000,000 말소기준
22.06.29 근저당 남광주농업협동조합 300,000,000 말소
22.06.29 지상권 남광주농업협동조합 0 말소
22.09.13 근저당 이민헌 338,000,000 말소
24.02.28 임의경매 이민헌 322,969,863 말소 2024타경63701
24.03.25 가압류 주식회사미림타일도기 9,078,300 말소

분야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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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개인과 기업의 빚 가운데 절반이 부동산 관련 대출에 쏠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은행의 ‘부동산 신용집중 구조적 원인과 문제’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부동산 신용(빚) 규모는 작년 말 1932조5000억원으로, 이는 전체 민간(개인+기업) 신용의 49.7%에 이르는 수준이다. 부동산 신용은 금융기관이 공급한 가계 부동산대출(주택관련대출+비주택부동산담보대출)과 부동산·건설업 기업대출(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 포함)의 합계로 정의됐다. 2014년 이후 부동산 신용은 연평균 100조5000원씩 급증해 2024년 말 현재 2013년 말의 2.3 배로 급증했다. 부동산 부문에 대출이 집중되는 원인으로는 가계·기업의 부동산 투자, 금융기관의 이자 수익 중심 영업, 부동산 대출 관련 자본 부담이 적은 규제 등이 지목됐다. 가계는 주택이 다른 자산보다 높은 장기 수익률을 보이자 레버리지(차입)를 동반한 주택투자를 지속 늘려왔다. 2023년 기준 우리나라 가계의 부동산 자산 비율(64%)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52.9%)을 아득히 넘어섰다. 기업 측면에서는 부동산 업황이 장기간 호조를 보이면서 관련 기업 수가 늘어난 데다가, 부동산·건설업 특성상 초기 투자를 외부 자금에 크게 의존하면서 대출 수요도 급격히 늘었다. 정책 대출도 부동산 신용 쏠림의 한 요인으로 거론됐다. 은행 주택담보대출보다 낮은 금리 수준과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적용 배제 등의 규제 이점이 정책 대출 수요를 늘려왔다는 게 한은의 설명이다. 한은은 이처럼 계속 대출이 부동산 부문에만 집중되면 자본 생산성 저하, 소비 위축 등을 통해 경제 성장을 제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부동산 중심의 민간신용 확대가 지속될 경우 민간신용의 성장 기여도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자본 생산성이 다른 업종보다 낮은 부동산업에 신용이 집중될수록 전체 자본 부가가치 창출 효과가 약해지기 때문이다. 대내외 충격에 부동산 가격이 급락하면 담보가치 축소와 채권 회수율 하락 등으로 금융기관의 건전성이 나빠져 신용 공급이 줄고 그 결과 민간 소비와 투자가 제약될 가능성도 있다. 아울러 금융기관들이 부동산 신용 확대에만 안주해 혁신에 소홀하면 국내 금융산업의 경쟁력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한은은 지적했다. 현재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본 규제에서는 부동산 담보 대출의 자본 확충 부담이 다른 대출보다 작기 때문에 주택담보대출이나 부동산업 대출을 늘리는 게 은행 입장에서 유리하다. 부동산 담보 대출의 위험 가중치가 일반 기업대출의 약 5분의 3 수준이다. 한은 관계자는 “금융기관 신용의 부동산 쏠림을 완화하고 생산적 부문으로 자금 공급을 유도하려면 단기적으로 부동산 신용 증가세를 적정 수준 이내로 관리해야 한다”면서 “금융기관의 부동산 대출 취급 유인이 억제될 수 있도록 자본 규제를 보완하고 생산적 기업대출 취급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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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사기 피해를 당한 경험을 털어놓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그룹 클릭비(Click-B) 출신 김상혁이 ‘추억 살림남’의 두 번째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2005년 음주운전으로 20년의 공백기를 가진 김상혁은 “나를 향한 시선 때문에 복귀가 쉽지 않았다”고 털어놓는다. 1999년 한국 최초의 아이돌 밴드 클릭비로 데뷔한 김상혁은 그룹 내 비주얼 멤버로 손꼽히며 등장과 동시에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남다른 예능감으로 방송가까지 사로잡으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다. 당대 최고 인기스타였던 김상혁은 ‘추억 살림남’에 출연한다. 현재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김상혁은 길거리에서 전단을 돌리며 생업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에게 숨겨진 안타까운 사연도 공개된다. 김상혁은 11세에 사고로 아버지를 여읜 과거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린다. 30년 넘는 세월이 지났지만 김상혁 어머니는 “남편이 휠체어를 타도 좋으니 옆에만 있었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과거 약 23억 사기 피해로 수십억 원의 가치에 달하는 집 두 채를 팔아야 했던 사연을 언급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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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외국인 155명··中이 절반토허제 해제기간 반년새 최다강남3구도 23명이 사들여 지난달 서울 부동산을 산 외국인이 2개월 연속 증가했다. 6개월 내 가장 많은 수준이다. 최근 서울 주택시장 거래가 활발했던 가운데, 주택을 비롯한 토지·건물 등 알짜 부동산을 사두려는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4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3월 서울 부동산(집합건물·토지·건물 포함)을 매매한 외국인은 모두 155명으로 전월(148명) 대비 4.7% 증가했다. 서울 부동산 매수인 가운데 약 1.2%다. 서울 부동산을 사들인 외국인이 150명을 넘긴 것은 지난해 11월(183명) 이후 6개월 만이다. 서울 부동산을 산 외국인은 지난해 11월 이후 하락세를 타 올해 1월 131명까지 내려갔다. 그러다 2월(148명)부터 상승세로 전환했다. 3월 매수 외국인을 국적별로 보면 중국이 76명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은 미국(40명), 캐나다(17명), 호주(6명), 대만(5명), 일본·뉴질랜드·우즈베키스탄(각각 2명) 순서였다. 특히 중국인은 전월(53명) 대비 24명 늘어 증가폭이 두드러졌다. 중국인이 가장 많이 매수한 지역은 구로구(15명)였다. 구로구에 인접한 금천구(14명), 영등포구(7명), 관악구(5명) 등도 많이 사들였다. 미국인이 가장 많이 매수한 지역은 서초구(9명)다. 미국인 매수인의 약 23%가 이 지역에 몰렸다. 지난달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를 매수한 외국인은 23명이다. 미국 13명, 중국 6명, 캐나다 4명으로 구성됐다. 외국인의 서울 부동산 매수세가 강해진 것은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늘어난 것과 관련이 있다는 분석이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2월 서울 아파트 매매량은 이날 기준 6228건으로, 대출 규제가 시작된 지난해 8월(6538건) 이후 가장 높았다. 3월 거래량도 이날 기준 6143건으로, 이달 말까지 신고 기간이 한 달가량 남아 있어 7000건을 넘길 가능성도 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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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파면 이후 부동산 시장전망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로 국내 부동산 시장에 드리웠던 정치적 불확실성은 일단 걷혔다. 그러나 금융당국의 대출 조이기 영향과 서울시의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속에 미국의 ‘관세정책’까지 덮치면서 단기적으로 시장 관망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많다. 반면 조기 대선 실시 이후 하반기로 갈수록 수급 불안에 따른 매매가격 상승 압력도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일단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가 강해져 ‘똘똘한 한 채’ 현상은 더 강화될 수 있다는 관측이다. 4일 오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직후 부동산 시장 전문가들은 매일경제와의 통화에서 전반적인 거래 시장이 당장 활성화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의 관세정책으로 인한 세계 경제 침체 공포와 인플레이션 우려 등이 고개를 들고 있기 때문이다. 약 두 달 후 치러지는 대선 결과에 따라 주택정책 방향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는 위험도 문제다. 실제로 올해 2월 서울시의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이후 급등했던 서울 아파트 가격도 다시 횡보하는 추세다.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은 “시장이 불확실할 때는 거래가 늘어나지 않는다”며 “부동산 심리가 위축되고 가격은 약보합세를 보이는 ‘조정 국면’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도 “부동산 시장은 탄핵 선고로 시장 불확실성이 완벽히 해소되지 않는다”며 “어수선한 시기가 겹쳐 연기됐던 분양 물량이 시장이 나오는 정도의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윤 전 대통령 파면에 따라 정부가 그동안 추진했던 부동산 정책이 대부분 동력을 상실한 점도 문제다. 윤 전 대통령의 대선공약이자 국정과제로 추진됐던 임대차 2법(계약갱신청구권·전월세상한제) 전면 재검토와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재초환) 폐지 등은 사실상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도심 재건축 속도를 높이기 위해 각종 규제를 완화하는 골자의 ‘재건축·재개발 촉진에 관한 특례법’(재건축 특례법)도 여야의 입장차가 큰 만큼 좌초될 가능성이 높다. 오히려 정권 교체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정부가 집권한다면 부동산 정책이 ‘규제’ 방향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실제로 최근 민주당에서는 전세 계약을 10년 보장하는 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이 토론 주제로 나왔다가 여론 반발로 무산된 바 있다. 일각에서는 하반기로 갈수록 전셋값 상승 압력이 심해지면서 집값이 상승 국면으로 트는 거 아니냐는 전망도 조심스럽게 나온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내년 서울 입주 물량은 9640가구, 2027년은 9573가구로 예상된다. 올해 예정 물량(3만7681가구)의 4분의 1 수준이다. 여기에다 금리까지 내리면 매수 심리가 전환할 수 있다는 얘기다.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 이후부터 문재인 전 대통령 취임까지는 전국 집값은 상승세를 보였다. 파면 선고가 있던 2017년 3월 집값은 전월보다 0.38% 뛰었다. 같은 해 1월(-0.26%), 2월(0.02%)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이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섰던 2017년 5월(0.68%)과 이후 6월(1.06%), 7월(1.28%) 역시 급격한 상승세를 보였다. 다만 부동산 전문가들은 당시 기준금리 인하가 가격 상승의 주요한 요인이라고 분석한다. 이 같은 이유 때문에 아직은 정치·경제적 불확실성이 높아 ‘똘똘한 한 채’ 위주로 시장이 흘러갈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김인만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장은 “정권이 바뀌어도 저성장을 해소하고 불경기를 살리기는 어렵다”며 “경기와 금리, 주택 공급 등 추이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지난해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개점휴업 상태’인 분양시장은 정치 불확실성이 다소 걷히면서 다시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만5868가구에 달했던 전국 일반분양 물량은 비상계엄 후부터 급감했다. 건설업계는 정치 불확실성이 다소 걷히면서 향후 분양 일정은 다시 검토하고 있다. 대형 건설사 A사 관계자는 “상반기 이후로 시장 상황과 일정을 다시 들여다볼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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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파면 이후 부동산 전망임대차법 개정·재초환 폐지 등尹정부 규제완화책 동력 상실대출 조이기·토허제 확대 영향당분간 거래줄면서 숨고르기금리인하와 공급부족 우려에하반기엔 집값 불안 커질수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선고로 국내 부동산 시장에 드리웠던 정치적 불확실성은 일단 걷혔다. 그러나 금융당국의 대출 조이기 영향과 서울시의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속에 미국의 '관세정책'까지 덮치면서 단기적으로는 시장 관망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많다. 반면 조기 대선 실시 이후 하반기로 갈수록 수급 불안에 따른 매매가격 상승 압력도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4일 오전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 직후 부동산 시장 전문가들은 매일경제와의 통화에서 전반적인 거래 시장이 당장 활성화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의 관세정책으로 인한 세계 경제 침체 공포와 인플레이션 우려 등이 고개를 들고 있기 때문이다. 약 두 달 후 치러지는 대선 결과에 따라 주택정책 방향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는 위험도 문제다. 실제로 올해 2월 서울시의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이후 급등했던 서울 아파트 가격도 다시 횡보하는 추세다.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은 "시장이 불확실할 때는 거래가 늘어나지 않는다"며 "부동산 심리가 위축되고 가격은 약보합세를 보이는 '조정 국면'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도 "부동산 시장은 탄핵 선고로 시장 불확실성이 완벽히 해소되지 않는다"고 내다봤다. 윤 전 대통령 파면에 따라 정부가 그동안 추진했던 부동산 정책이 대부분 동력을 상실한 점도 문제다. 윤 전 대통령의 대선공약이자 국정과제로 추진됐던 임대차 2법(계약갱신청구권·전월세상한제) 전면 재검토와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재초환) 폐지 등은 사실상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도심 재건축 속도를 높이기 위해 각종 규제를 완화하는 골자의 '재건축·재개발 촉진에 관한 특례법'(재건축 특례법)도 여야의 입장차가 큰 만큼 좌초될 가능성이 높다. 오히려 정권 교체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정부가 집권한다면 부동산 정책이 '규제' 방향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일각에서는 하반기로 갈수록 전셋값 상승 압력이 심해지면서 집값이 상승 국면으로 전환되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조심스럽게 나온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내년 서울 입주 물량은 9640가구, 2027년엔 9573가구로 예상된다. 올해 예정 물량(3만7681가구)의 4분의 1 수준이다. 여기에다 금리까지 내리면 매수 심리가 전환할 수 있다는 얘기다.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이후부터 문재인 전 대통령 취임까지는 전국 집값이 상승세를 보였다. 파면 선고가 있던 2017년 3월 수도권 집값은 전월보다 0.36% 뛰었다. 같은 해 1월(-0.26%), 2월(0.02%)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이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섰던 2017년 5월(0.68%)과 이후 6월(1.06%), 7월(1.28%) 역시 급격한 상승세를 보였다. 다만 부동산 전문가들은 당시 기준금리 인하가 가격 상승의 주요한 요인이라고 분석한다. 아직은 정치·경제적 불확실성이 높아 '똘똘한 한 채' 위주로 시장이 흘러갈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김인만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장은 "정권이 바뀌어도 저성장을 해소하고 불경기를 살리기는 어렵다"며 "경기와 금리, 주택 공급 등의 추이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위지혜 기자 / 손동우 기자]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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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155명, 중국인이 절반23명은 강남3구서 집 사들여 지난달 서울 부동산을 산 외국인이 2개월 연속 증가했다. 6개월 내 가장 많은 수준이다. 최근 서울 주택시장 거래가 활발했던 가운데, 주택을 비롯한 토지·건물 등 알짜 부동산을 사두려는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4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3월 서울 부동산(집합건물·토지·건물 포함)을 매매한 외국인은 모두 155명으로 전월(148명) 대비 4.7% 증가했다. 서울 부동산 매수인 가운데 약 1.2%다. 서울 부동산을 사들인 외국인이 150명을 넘긴 것은 지난해 11월(183명) 이후 6개월 만이다. 서울 부동산을 산 외국인은 지난해 11월 이후 하락세를 타 올해 1월 131명까지 내려갔다. 그러다 2월(148명)부터 상승세로 전환했다. 3월 매수 외국인을 국적별로 보면 중국이 76명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은 미국(40명), 캐나다(17명), 호주(6명), 대만(5명), 일본·뉴질랜드·우즈베키스탄(각각 2명) 순서였다. 특히 중국인은 전월(53명) 대비 24명 늘어 증가폭이 두드러졌다. 중국인이 가장 많이 매수한 지역은 구로구(15명)였다. 구로구에 인접한 금천구(14명), 영등포구(7명), 관악구(5명) 등도 많이 사들였다. 미국인이 가장 많이 매수한 지역은 서초구(9명)다. 미국인 매수인의 약 23%가 이 지역에 몰렸다. 지난달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를 매수한 외국인은 23명이다. 미국 13명, 중국 6명, 캐나다 4명으로 구성됐다. 외국인의 서울 부동산 매수세가 강해진 것은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늘어난 것과 관련이 있다는 분석이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2월 서울 아파트 매매량은 이날 기준 6228건으로, 대출 규제가 시작된 지난해 8월(6538건) 이후 가장 높았다. 3월 거래량도 이날 기준 6143건으로, 이달 말까지 신고 기간이 한 달가량 남아 있어 7000건을 넘길 가능성도 있다. [손동우 기자]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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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청약자 절반은 30대 이하근거리 통근 선호…직주근접 단지 높은 인기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30대 이하의 젊은 층이 주택 시장의 주요 수요층으로 자리 잡으면서, 직장과 가까운 주거지를 선택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4일 한국부동산원의 연령대별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에 따르면, 30대 이하의 매매 비중은 2022년 28.41%에서 2024년 30.26%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1월에는 31.74%를 기록하며 여전히 높은 거래 비율을 보였다. 청약 시장에서도 30대 이하의 영향력이 확인된다. 연령별 청약 신청자 정보를 살펴보면 전국 아파트 청약자 198만4436명 중 30대 이하가 105만7467명으로 전체의 53.29%를 차지했다. 젊은 세대의 이 같은 움직임은 직장과 가까운 주거지를 찾는 수요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한국갤럽조사연구소의 ‘2024년 부동산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현 거주 주택으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인이 ‘직장과의 거리/직주근접성’이라고 답한 비율은 △20~34세(60%) △35~49세(43%) △50~69세(42%)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2030세대를 노린 직주근접 입지를 갖춘 단지도 공급을 앞두고 있다. 롯데건설은 서울 용산구 갈월동 일원에 청년안심주택 ‘용산 남영역 롯데캐슬 헤리티지’ 임차인을 모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4층 1개동 총 269가구 규모로 이중 217가구를 민간 임대로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남영역이 바로 앞인 초역세권인데다 지하철 4호선 숙대입구역과 4·6호선 환승역인 삼각지역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다. 여기에 청파로, 원효로, 한강대로 등의 주요 도로망도 인접해 있어 종로, 여의도, 마포 등의 업무지역이 가까워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두산건설 컨소시엄은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진해구 여좌동 일대 대야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를 분양 중이다. 지하 4층~지상 37층, 17개 동, 총 263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변에 양곡교차로 개선사업이 진행 중으로 개통 시 창원국가산업단지까지 10분 만에 이동할 수 있을 예정이다. 제일건설은 4월 경기도 양주시 양주역세권에서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40층, 4개 동, 총 702가구 규모다.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회천도시첨단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4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용인 남사(아곡)지구에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7개동 전용면적 84㎡~182㎡, 총 660가구로 조성된다.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예정)와 용인반도체클러스터와 가까운 입지에 들어서는 단지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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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재 “윤석열 파면” 주문“정치 이슈보단 금리·규제 등 요인이 더 영향”다주택자 규제 강화 본격화 전망도여름 비수기 지난후 본격 시장정상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선고를 두고 부동산 시장 향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전문가들은 정치적 불확실성보다 현재 부동산 시장에서는 금리·규제·수급이 주요 키워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4일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했다. 이날 오전 11시 22분께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항은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한다”는 탄핵심판 선고 주문을 읽었다. 파면의 효력은 즉시 발생해 이를 기점으로 윤 대통령은 직위를 잃게 됐다. 윤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을 선포한 때로부터 122일만, 지난해 12월 14일 탄핵소추안이 접수된 때로부터 111일 만이다.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시장의 눈길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움직임에 쏠리고 있다. 이에 대해 양지영 신한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은 “탄핵이 인용되며 정치 불확실성이 일정 부분 해소됐다.”면서 “시장 참여자들의 관망 심리가 완화되며 추세 방향에 대한 ‘선택’이 이뤄질 수 있는 시점이 도래한 것인데, 정치 이슈보다는 금리, 규제 등 복합적 요인이 더 중요하다”고 짚었다. 양 수석연구원은 이어 “차기 정권 출범까지 약 두 달 간의 공백이 생기며 발 빠르게 시장에 대응하려는 투자자들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김효선 NH농협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다주택자들은 가장 가치가 높은 한 채를 남겨놓고 처분(매각 또는 증여)하려고 하면서 비교적 입지가 떨어지는 쪽을 급매로 내놓을 가능성이 있다”며 “내 집 마련을 계획하는 일부 대기 수요자들도 저가 매물 중심으로 거래에 나서면서 거래량이 다소 증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얼 상상인증권 연구원도 “재건축 추진 단지를 중심으로 한 수요는 유지되고 있으나 매수 관망 심리가 되살아나면서 거래가 제한적으로 발생해 전반적으로 가격 흐름은 유지되고 있다”며 “강남(+0.15%)은 송파(+0.28%), 강남(+0.21%), 양천(+0.20%) 내 재건축 추진 단지들을 위주로 상승하면서 전주 대비 상승폭 역시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똘똘한 한 채’ 심화 현상 강화…정책 방향 불확실성은 ‘여전’다주택자 대상 규제 강화도 본격화할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김효선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이전 정권에서 시행하다가 현재 답보 상태인 ‘공시지가 현실화 방안’ 등은 재추진되면서 보유세가 강화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부동산 관련 세금 중 소위 부자 세금인 2주택자 취득세와 양도소득세, 종합부동산세 등은 강화될 가능성이 있고 서민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은 추진 동력이 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은 “민주당은 시장을 가라앉히기 위한 정부의 정책적 규제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며 “향후 시장의 투기 억제를 위해서 세금, 부과금 등의 정책 강화에 방점을 둘 것”이라고 내다봤다. 익명을 요구한 한 전문가도 “최근 민주당에서 나왔던 보고서들을 보면 임차인들의 권리 보호와 토지 공개념 강화 등으로 정책의 방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결국 다주택자 강화 규제가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장기적으로는 ‘똘똘한 한 채’ 현상을 심화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다만 기준금리 인하는 다소 늦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다. 이달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당시 신청된 주택담보대출이 본격 실행되면서 가계부채가 급증할 가능성이 있어서다. 윤여삼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현재 미국 관세부과로 인해 대내외 경기둔화 압력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금리인하의 필요성이 증대한 부분을 인정하더라도 대선 국면에서 공급 물량 확대 가능성과 현재 경기둔화 분위기는 5월과 8월 정도 금리인하 실시를 예상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사실상 4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당장 금리인하를 결정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설명이다. 양지영 연구원은 “금리 인하가 자칫 부동산 과열의 불쏘시개가 될 수 있다는 우려로 이어지며 정부는 7월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3단계 시행 이후 하반기 인하 여부를 조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어 “집값 상승세가 성동·강동·마포 등지로 확산할 경우 해당 지역에 대한 토허제 추가 지정이나 DSR 규제 강화 조치가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다만 정책 방향의 불확실성과 여름철 비수기, 금리 인하 시점 지연 가능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분양시장 위축은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올해 하반기 들어서야 분양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는 이유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탄핵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단기적으로는 미미하다. (3기 신도시, 주택 공급 등 장기 정책 등의 경우) 공공, 임대, 이익 환수 등 세부적인 디테일은 바뀔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양 연구원은 “9월 이후 정치·정책 불확실성이 해소된 시점을 중심으로 공급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건설사 입장에서는 ‘미분양’이라는 낙인이 찍히게 되면 미분양 해소하는 데 큰 걸림돌이기 때문에 불확실성이 해소가 되어 수요자들이 움직일 수 있는 여름 비수기 이후로 볼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관련기사

  9. 9

    포스코이앤씨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1번지 옛 대구 MBC 부지에 위치한 ‘어나드범어’를 오는 5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어나드범어는 내년 1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아파트로, 그동안 대구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최상의 주거 환경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어나드범어는 지하 6층에서 지상 33층까지 총 5개 동 규모이며, 아파트와 주거형 오피스텔, 판매시설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체 604가구가 대구에서 귀한 대형 평형(전용면적 136~242㎡)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대구지하철 2호선 범어역이 인근에 자리하며 동대구로와 달구벌대로도 가까워 대구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범어초, 경신중, 경신고 등이 가까이 있고, 수성구청역 학원가까지 근접해 명문학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포스코이앤씨의 ‘더샵 AI스마트홈’ 시스템과 세대 내 음식물 쓰레기 자동이송 시스템이 적용되어 주거편의성도 대폭 향상했다.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로 이목을 끈다. 대구 최초로 입주민 전용 단지 내 영화관과 상층부는 입주민 전용 스카이 커뮤니티를 계획 중이다. 어나드범어는 프라이빗 홍보관인 어나드 라운지를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이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노후화된 기존 단지들이 새로운 고급화 요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고급화 단지인 어나드범어에 많은 관심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최고급 하이엔드 주거단지로 재탄생시켜 많은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10. 10

    지난달 서울 부동산을 산 외국인이 2개월 연속 증가했다. 6개월 내 가장 많은 수준이다. 최근 서울 주택 시장 거래가 활발했던 가운데, 주택을 비롯한 토지·건물 등 알짜 부동산을 사두려는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4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3월 서울 부동산(집합건물·토지·건물 포함)을 매매한 외국인은 모두 155명으로 전월(148명) 대비 4.7% 증가했다. 서울 부동산 매수인 가운데 약 1.2%다. 서울 부동산을 사들인 외국인이 150명을 넘긴 것은 지난해 11월(183명) 이후 6개월 만이다. 서울 부동산을 산 외국인은 지난해 11월 이후 하락세를 타 올해 1월 131명까지 내려갔다. 그러다 2월(148명)부터 상승세로 전환했다. 3월 매수 외국인을 국적별로 보면 중국이 76명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은 미국(40명), 캐나다(17명), 호주(6명), 대만(5명), 일본·뉴질랜드·우즈베키스탄(각 2명) 순서였다. 특히 중국인은 전월(53명) 대비 24명 늘어 증가 폭이 두드러졌다. 중국인이 가장 많이 매수한 지역은 구로구(15명)였다. 구로구에 인접한 금천구(14명), 영등포구(7명), 관악구(5명) 등도 많이 사들였다. 미국인이 가장 많이 매수한 지역은 서초구(9명)다. 미국인 매수인의 약 23%가 이 지역에 몰렸다. 지난달 강남3구(강남·서초·송파)를 매수한 외국인은 23명이다. 미국 13명, 중국 6명, 캐나다 4명으로 구성됐다. 외국인의 서울 부동산 매수세가 강해진 것은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늘어난 것과 관련이 있다는 분석이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2월 서울 아파트 매매량은 이날 기준 6228건으로, 대출 규제가 시작된 지난해 8월(6538건) 이후 가장 높았다. 3월 거래량도 이날 기준 6143건으로, 이달 말까지 신고 기간이 한 달가량 남아있어 7000건을 넘길 가능성도 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