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학군·생활인프라 갖춘 대연동 신규 공급11일 1순위 12일 2순위 청약 접수당첨자 발표 19일 계약 31일~내달 2일 최근 부산 청약시장에서 신규 공급 단지의 흥행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이 오는 10일 청약 일정을 앞두며 흥행여부에 업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4일 청약 접수를 받은 문현동 ‘더샵 트리센트’는 68가구 일반공급에 1244건의 1순위 청약이 접수돼 평균 18.2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마감됐다. 인접한 문현동에서 거둔 이러한 청약 성적은 남구 일대 전반에 형성된 높은 주거 선호도와 신규 공급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을 입증한 결과로 풀이된다. 청약 일정상 두 단지가 모두 가능해지면서 수요자들의 청약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더샵 트리센트’ 당첨자 발표일이 오는 11일로 예정돼 해당 단지 특별공급 신청자는 발표 전인 10일 진행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 특별공급에 연속해서 청약할 수 있다. 또한 더샵 트리센트 일반공급 낙첨자 역시 11일 열리는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 일반공급 1순위 청약에 도전할 수 있어 남구 내 내 집 마련을 노리는 실수요자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대연동은 부산 남구 내에서 매매 시세가 가장 높게 형성된 지역이다. 부동산R114 랩스 자료를 보면 지난달 기준 대연동의 3.3㎡당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은 1836만원으로 남구 전체 평균(1454만원)을 웃돌고 있다. 주요 동별 3.3㎡당 매매가는 대연동 1836만원, 용호동 1478만원, 문현동 1128만원, 용당동 846만원, 우암동 773만원, 감만동 742만원 순이다. 대연동 일대는 탄탄한 생활 기반시설을 갖춰 남구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입지로 꼽힌다. 부산지하철 2호선 대연역과 못골역이 인접해 서면, 문현금융단지, 센텀시티 등 부산 주요 도심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번영로와 황령터널, 수영로 등 광역 도로망도 가깝다. 대연초·고와 해연중, 동천고 등 교육시설을 비롯해 남구청, 보건소, 경성대·부경대 상권, 대형병원, UN기념공원, UN조각공원, 부산박물관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과 녹지공간도 인접해 있다. 단지가 지형 특성상 경사지가 많은 대연동 일대에서 희소성 높은 평지에 들어선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평지 단지는 경사로가 없어 보행 편의성과 안전성이 뛰어나다. 노약자와 어린이의 이동이 원활해 실거주 선호도가 높게 형성된다. 단지는 동성하이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며 지하 5층~지상 최고 42층, 2개동 총 258가구 중 전용 59~84㎡ 17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청약 일정은 오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12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9일, 정당 계약은 31일부터 3일간 체결한다. 1순위 청약 자격은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부산광역시·울산광역시 및 경상남도 거주자라면 주택 소유 여부나 세대주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관련기사
내달 1일부터 KTX·SRT 통합구포역 경유 수서행 노선 신설 서울~부산 운임 인하·마일리지 적립 등 철도 이용 혜택 다각화수혜 지역서 ‘두산위브 트리니뷰 구명역’ 공급 다음달 1일부터 KTX와 SRT로 분리 운영되던 고속철도가 하나로 통합되면서 부산 북구 일대의 철도 이용 편의성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 통합으로 구포역을 경유하는 수서행 노선이 신설됨에 따라 인근 주거 단지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이어지는 모습이다. 6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9월 1일부터 고속철도를 KTX 브랜드로 통합 운영한다. 기존 SRT 수서역의 좌석난 해소를 위해 대형 KTX 차량(편성당 955석)이 투입되며, 서대전과 구포역을 경유하는 수서~부산 노선이 새롭게 신설된다. 과거 구포역 이용객이 강남권으로 가려면 서울역에 내려 지하철이나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으로 다시 환승해야 했다. 하지만 다음달부터는 수서행 직통 노선이 신설돼 환승에 소요되던 30~40분 이상의 이동 시간과 대기 절차를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수서역은 지하철 3호선과 수인분당선은 물론 GTX A노선까지 연결되는 강남권 교통 거점인 만큼, 수도권 동남부 접근성이 비약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KTX 운임도 SRT 기준에 맞춰 평균 10% 인하돼 서울~부산 구간 운임은 기존 5만9800원에서 5만4400원으로 낮아진다. 5% 마일리지 적립, 환승 할인 등 실질적인 혜택도 늘어난다. 구포역의 강남권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구포역 주변 단지들도 주목을 받고 있다. 두산건설은 ‘두산위브 트리니뷰 구명역’를 공급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8개동 전용 74·84㎡ 839가구 규모다. 부산지하철 2호선 구명역이 사업지 앞에 있고 KTX·지하철3호선 구포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구포대교와 강변대로가 인접하고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대심도)를 통해 동부산권 주요 거점으로의 이동도 편하다. 경사지가 많은 부산에서도 선호도 높은 평지에 들어선다는 점도 강점이다. 가람중이 단지와 맞닿아 있고 구포초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뉴코아아울렛, 덕천동 중심상업지역, 구포 재래시장 등 쇼핑·문화시설도 인근에 밀집해 있다. 향후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 구포역 신축 개발과 구포역~가야차량기지창 구간 철도 지하화 사업을 비롯해 구포터널(가칭) 신설, 구포대교 보조 교량 도입, 경부선 복합개발, ‘서부산 AI 테마 밸리’ 조성 등 다양한 지역 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단지 외벽에는 위브 패턴을 반영한 시그니처 월을 적용하고, 전 가구에 조망권 확보를 위한 유리난간을 설치한다. 단지 안 입주민 시설은 피트니스센터와 스크린 골프연습장, 독서실, 작은도서관 등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구포역 수서행 KTX 신설로 부산 북구에서 강남권으로의 이동 편의성이 좋아진 데다 KTX 운임 인하 등 실질적인 혜택도 늘었다”면서 “구포역 이용이 용이하고 지하철 2호선 구명역과 인접한 평지 단지라는 점에서 지역 내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낮추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우미건설이 ‘세종 우미린 센터파크’의 견본주택을 오는 8월 7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청약 일정은 8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일반공급 1순위, 12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8월 19일이며 정당 계약은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나흘간 체결된다. 세종 우미린 센터파크는 세종특별자치시 행정중심복합도시 5-2생활권 S1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12개 동, 전용면적 45·59·84㎡, 총 67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5-2생활권은 학교, 공원, 공공청사, 주거시설을 하나로 잇는 ‘공공시설 복합단지 특화권역’으로 설계됐다. 단지 인근에 초·중학교(예정)와 유치원(계획)을 비롯해 복합커뮤니티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약 3만7000㎡ 규모의 문화공원에는 잔디광장, 커뮤니티스퀘어, 순환형 산책로 등을 갖춘 생활권 중심 광장이 조성된다. 교통 여건도 돋보인다. 단지 인근 BRT 정류장을 통해 정부세종청사 등 세종시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KTX·SRT 오송역, 남청주IC, 외곽순환도로 등 광역 교통망 접근성도 우수하다. 특히 대전~세종~청주를 연결하는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사업이 2028년 착공, 2034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어 향후 개통 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청주공항까지 35분대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약 5만㎡ 규모의 종합의료시설 부지를 포함한 헬스케어타운(계획)이 들어설 예정이며 연서면 일원에는 약 275만㎡ 규모의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가 2031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단지 내부 설계도 차별화했다.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계획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확보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클럽,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등 운동시설을 비롯해 작은도서관, 남·녀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등이 다채롭게 들어선다. 관련기사
강남·강북 시장반응 엇갈려"증여해도 자식이 稅 못낼 것"현금청산후 강북 매수 움직임텐즈힐 84㎡ 보유세 4.4%↑한강벨트선 호가 올린 매물도 #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두 채를 보유한 60대 A씨는 최근 장남 결혼을 앞두고 한 채를 증여하려던 계획을 접었다. 당초 아들에게 집 한 채를 넘겨 신혼집으로 쓰게 할 생각이었지만 정부의 세제 개편안 발표 이후 계산기를 다시 두드렸다. 아직 30대 중반인 아들이 강화된 보유세 부담을 감당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A씨는 결국 은마아파트 한 채를 처분한 뒤 현금을 증여해 아들이 마포 등 한강벨트 지역에서 집을 직접 사도록 계획을 바꿨다. ◆ 강남서 양도세 문의 크게 늘어 정부 세제 개편안이 강남 다주택자들의 절세 전략을 바꾸고 있다. 고가 아파트의 보유세 부담이 커지면서 강남권 아파트를 증여받은 자녀는 1주택자라도 상당한 보유세 부담을 떠안게 됐다. 집을 물려주는 것이 곧 세 부담을 물려주는 일이 된 셈이다. 반면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를 2년간 한시 유예하면서 증여 대신 처분을 택할 유인은 커졌다. 세무·자산 관리 업계에서는 A씨처럼 보유 주택을 매각한 뒤 현금을 증여하고, 자녀가 마포·성동 등 한강벨트에서 직접 집을 사도록 권하는 상담이 늘고 있다. 김소연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세무전문위원은 "압구정 현대 등 고가 아파트 보유자들의 양도세 문의가 크게 늘었다"며 "세제 혜택이 남아 있는 동안 매도한 뒤 가격대를 낮춰 갈아타는 상담을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세 부담 차이도 크다. 우병탁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전문위원의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전용면적 112㎡의 보유세는 내년 61% 늘어나는 반면, 왕십리 텐즈힐 전용 84㎡는 4.4% 증가하는 데 그친다. 마포자이도 상승률은 33.4% 수준으로 강남권과 격차가 뚜렷하다. ◆ 한강벨트로 실거주 수요 이동 세제 개편의 충격은 초고가 단지에서 먼저 나타나고 있다. 반포 래미안원베일리 전용 59㎡는 최근 39억원,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는 50억6000만원에 급매물이 나왔다. 모두 신고가보다 10억원 이상 낮은 수준이다. 인근 중개업소들은 "세제 개편 이후 절세 목적의 매도 상담과 급매 문의가 크게 늘었다"고 전했다. 전문가들도 이번 개편의 영향이 초고가 주택에 집중될 것으로 보고 있다. 채상욱 커넥티드그라운드 대표는 "장기보유공제 한도 도입으로 50억원 이상 초고가 주택은 보유와 거주의 실익이 크게 줄었다"고 평가했다. 반면 세 부담이 상대적으로 작은 한강벨트에서는 호가를 올린 매물도 나오고 있다. 성북구 래미안길음센터피스와 광진구 현대프라임 등 일부 단지에서는 개편안 발표 이후 집주인이 호가를 높여 다시 내놓는 사례가 확인됐다. 다만 강북권에서도 빠른 처분을 위해 호가를 낮춘 매물이 적지 않아 지역별로 분위기가 엇갈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보유세 부담이 커질수록 결국 상대적으로 세 부담이 작은 30억원 이하 한강벨트 아파트로 수요가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비거주 1주택 규제 강화로 임대인의 실거주 전환이 늘면 기존 세입자의 이동이 늘고, 전월세 가격과 매매가격을 동시에 자극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 비아파트 공급도 함께 풀어야 전문가들은 세제로 초고가 시장을 누르더라도 공급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수요가 인근 가격대로 이동하는 풍선효과를 막기 어렵다고 지적한다. 특히 단기 공급 대안인 비아파트 시장은 여전히 침체돼 있다. 상반기 전국 비아파트 착공은 1만4773가구로 2021년의 20% 수준까지 감소했다. 전세사기 이후 공급 기반이 무너졌지만 이를 대체할 금융 지원은 부족한 상황이다. 채 대표는 "빌라 공급 체계가 사실상 붕괴된 지 4년째"라며 "비아파트 공급을 되살릴 금융 프로그램이 마련되지 않으면 전월세 불안을 해소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시장에서는 정부가 내놓을 공급 대책에 비아파트를 포함한 공급 확대와 금융 지원이 담길지 주목하고 있다. [박재영 기자 / 이용안 기자] 관련기사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26년간 보유한 서울 양재역 초역세권 빌딩을 450억 원에 매물로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이 성사되면 세금을 제외하고 약 280억 원의 차익을 거둘 것으로 추산된다. 7일 조선일보 땅집고에 따르면 서장훈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다보빌딩을 지난달 450억 원에 매물로 내놨다. 지하 2층~지상 5층, 연면적 1474.9㎡ 규모로 양재역 2번 출구 바로 앞에 자리한다. 서장훈은 2000년 외환위기 여파로 경매에 나온 이 건물을 28억 1700만 원에 낙찰받았다. 호가인 450억 원에 팔릴 경우 단순 매매차익은 421억 원을 웃돈다. 땅집고는 장기보유특별공제와 양도소득세율 등을 감안할 경우 세금이 약 14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세금을 제외한 차익은 약 280억 원으로 예상된다. 다만 중개수수료 등 각종 필요경비를 반영하면 실제 차익은 이보다 줄어들 수 있다. 서장훈은 이 건물 외에도 서울 흑석동과 서교동에 빌딩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보유 건물의 임대료를 주변 시세보다 상대적으로 낮게 책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연예계 대표 ‘착한 건물주’로 불리기도 했다. 관련기사
서울 집합건물 매매시장에서 자치구별 거래 회전율을 두고 뚜렷한 온도차가 감지됐다. 7일 부동산 정보 앱 집품이 대법원 등기정보광장 집합건물 거래 회전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7월 서울 자치구 가운데 은평구의 거래 회전율이 0.72%로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중랑구 0.65%, 강북구·광진구 각 0.47%, 동대문구 0.45%가 뒤를 이었다. 거래 회전율은 일정 기간 거래된 집합건물 수를 전체 집합건물 재고 대비 비율로 나타낸 지표다. 수치가 높을수록 해당 지역에서 매매를 통한 손바뀜이 상대적으로 활발했음을 의미한다. 은평구 0.72%로 최고…직전 월보다 0.16%포인트↑은평구는 지난 6월 0.56%에서 7월 0.72%로 0.16%포인트 상승하며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회전율을 기록했다. 전년 동월인 2025년 7월(0.36%)과 비교하면 0.36%포인트 높다. 중랑구는 직전 월 1.08%보다 0.43%포인트 낮아졌지만 0.65%로 2위를 차지했고, 강북구와 광진구는 각 0.47%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은평·중랑구에 이어 강북구와 광진구가 각 0.47%, 동대문구가 0.45%를 기록하며 상단권을 구성했다. 강북구는 6월 0.35%에서 7월 0.47%로 0.12%포인트, 동대문구는 0.41%에서 0.45%로 0.04%포인트 상승했다. 광진구도 같은 기간 0.43%에서 0.47%로 0.04%포인트 높아졌다. 7월 상위 5개구 가운데 4개구는 직전 월보다 회전율이 상승했다. 강남·양천·성동·서초구 하위 5개구이 기간 거래 회전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금천구로 0.24%였다. 이어 강남구 0.25%, 양천구 0.26%, 성동구 0.27%, 서초구 0.28% 순으로 하위 5개구를 구성했다. 최고인 은평구와 최저인 금천구의 격차는 0.48%포인트로 집계됐다. 금천구는 6월 0.44%에서 0.24%로 0.20%포인트 하락했고, 서초구도 0.40%에서 0.28%로 0.12%포인트 낮아졌다. 7월에는 서울 25개 자치구 중 10개구의 거래 회전율이 직전 월보다 상승했고, 14개구는 하락했으며 강서구는 0.33%로 동일했다. 상승 폭은 은평구가 0.16%포인트로 가장 컸고, 종로구 0.15%포인트, 강북구 0.12%포인트, 성동구 0.08%포인트, 영등포구 0.07%포인트 순이었다. 반면 중랑구는 1.08%에서 0.65%로 0.43%포인트 하락했고, 금천구는 0.44%에서 0.24%로 0.20%포인트, 서초구는 0.40%에서 0.28%로 0.12%포인트 낮아졌다. 집품 관계자는 “이 기간 서울 집합건물 거래 회전율은 은평구가 0.72%로 가장 높았고, 중랑구가 0.65%로 뒤를 이었다”며 “직전 월 대비 은평·종로·강북구의 상승 폭이 컸던 반면 중랑·금천·서초구는 낮아져 자치구별 흐름이 엇갈렸다”고 짚었다. 관련기사
서울시, 李 대통령 요구한 보고서 공개서울 주택공급 90%가 민간 정비사업2031년 31만호 착공하면 주택 39%↑이주비 대출 완화 등 규제 개선 건의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5일 김용범 정책실장에게 전달한 ‘2차 정비사업 보고서’의 주요 내용이 공개됐다. 보고서에는 가용부지가 부족한 서울시에서 민간 정비사업이 주택공급의 핵심을 담당하고 있다는 점과 정비사업에 속도를 내는데 필요한 규제 완화책 등의 내용이 강조됐다. 서울시는 7일 지난 5일 회동에서 오 시장이 김 정책실장에게 전달한 ‘2차 정비사업 보고서’의 주요 내용을 공개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달 오 시장이 참석한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서울에서 공급 물량이 많이 부족하다고 하는데 왜 그런지 현황 보고를 해달라”고 지시한 데 따라 준비됐다. 명노준 서울시 주택실장은 이날 오후 서울시청에서 보고서와 관련한 브리핑을 진행했다. 보고서는 가용부지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서울시에서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이 사실상 유일한 대규모 주택공급 수단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3년간 서울 내 주택공급의 90% 이상을 민간 사업이 담당하고 있다. 정비사업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면서 속도가 빠른 공급 물량을 확보하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진행한 부동산 대토론회에서 “(재개발·재건축을 통해)가구가 늘어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그 역시 크게 많이 늘어나는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보고서에는 이에 대해 반박하는 내용도 담겼다. 최근 3년간 준공된 정비사업 59곳을 분석한 결과 사업 전보다 주택 수가 36.4% 증가했다. 재개발을 통해서는 기존보다 27.4%, 재건축을 통해서는 44.2%의 주택이 추가로 공급됐다. 서울시가 계획하고 있는 2031년까지 31만호 착공을 완료하면 253개 정비사업 구역에서 기존 주택 수보다 39.2% 늘어난 주택이 공급될 수 있다. 재개발 대상지에서는 기존보다 29.7%, 재건축에서는 48.5%의 주택이 공급된다. 또 보고서에서는 현재 서울이 겪고 있는 공급 부족의 주요 원인이 2012년부터 2020년까지 이어진 전 서울시장의 공급 억제 중심의 정책 기조 때문이라 진단했다. 당시 도시재생 중심으로 주택정책이 전환되면서 기존 정비구역 389곳이 대규모로 해제됐다. 그런데다 주거정비지수제가 도입되고 구역지정 단계 신설, 단계별 주민 동의 요건 강화 등으로 신규 정비구역 지정 요건이 까다로워졌다. 이로 인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재개발 신규 지정이 된 곳은 한 곳도 없었다. 정비사업은 구역지정부터 입주까지 십수년이 걸리는 사업이다. 과거에 해제되거나 지정되지 못한 정비구역 영향이 10여년이 지난 현재의 공급 부족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정비구역 활성화를 위한 정부 규제 완화책도 제시됐다. 최근 LTV 강화 등 대출 규제와 공사비 상승에 따른 갈등으로 민간 정비사업의 동력이 약화되고 있다. 최근 2년간 공사비 갈등이 발생한 정비사업지는 26곳에 달한다. 서울시는 재개발 임대주택 비율 완화 및 민간 정비사업 용적률 1.2배 상향, 3년 한시 좋바원 지위양도 제한 유예, 이주비 대출규제 LTV 40→70% 완화, 재개발 조합설립 동의율 75%→70% 완화 등을 건의했다. 명노준 서울시 주택실장은 “서울시는 2031년까지 정비사업 31만호 착공 목표로 행정절차를 최대한 단축하고 현장의 갈등을 적극적으로 조정해 민간 공급이 중단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서울시가 할 수 있는 규제 개선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정부와도 긴밀히 협력해 주택공급을 앞당기겠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오세훈 서울시장이 6일 일각에서 제기된 용산공원 부지 내 주택 공급 방안에 “절대로 동의할 수 없다”며 불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또 오 시장은 전날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을 만나서는 정비사업 관련한 정부의 인식 전환을 요구하고, 민간 임대사업자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부동산 정상화를 위한 시민 대토론회’ 마무리 발언에서 최근 용산공원 어린이정원 부지를 활용한 주택 공급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며 “절대 일부라도 그런 식으로 주택을 공급하는 용도로 쓸 수 없다. 동의할 수 없다”고 단언했다. 그는 “국토교통부가 공식 입장은 아니라고 하지만 계속해서 흘러나오는 현상 속에서 저는 불안감을 느낀다. 아무리 급해도 종자 씨는 먹어 치우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오 시장은 “기후변화 때문에 굉장한 폭염이 닥쳐오는 상황에서 녹지 면적을 최대한 관리하는 것은 서울시장으로서 책임지고 지켜내야 할 의무”라며 “바로 옆에 용산국제업무지구를 개발하면서도 용산공원 부지만큼은 30만㎡ 전부를 보존해 후대에 물려줄 막중한 책임감을 정부도 서울시도 느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전날 김 정책실장과의 회동에서 자신이 재개발·재건축에 대한 정부의 기본 철학에 문제를 제기했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달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정책 국민 대토론회’에서 정비사업을 해도 가구 수가 크게 늘지 않거나 오히려 줄어들 수 있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면서 이 같은 발언이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고 했다. 오 시장은 “재건축의 경우 많으면 40% 정도까지, 재개발의 경우 한 25% 정도 평균 신규 물량이 늘어난다”며 “이걸 대통령께서 모르지 않으실 텐데 굳이 공개 석상에서 신규 물량 늘어나는 것도 별로 없는데 그거 뭘 그렇게 열심히 할 필요가 있냐고 말씀하셨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정부가 정비 사업에 적대적이어서 각종 정책으로 생길 수 있는 지체 현상에 대한 해결 의지가 없다고 받아들여진다면, 정비사업을 통한 신규 주택 공급은 기대하기 어려워져 집값이 계속 오를 것이라는 잘못된 신호를 시장에 줄 수 있다는 문제점을 강력히 제기했다”고 덧붙였다. 오 시장은 또 정부가 정비사업 이주 수요로 전월세 시장이 자극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면서 “이해할 수 있는 설명이지만 주객이, 본말이 전도된 것”이라며 “조만간 닥쳐올 이주 사업장의 경우 적절히 안배해서 진도를 나갈 수 있도록 서울시가 실무적으로 고민해서 하면 될 일이지, 정비사업에 적대적 입장을 가질 이유는 못 된다고 충언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주택 공급 주체로서 민간 임대사업자에 대한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민간 임대사업자들이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을 할 수 있도록 금융·세제를 친화적으로 바꿔 달라고 강조하는 말씀을 드렸다”며 “8·3 조치보다 훨씬 중요한 조치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원래 주택을 가지고 있던 분들에게 중과세한다고 해서 어떻게 주택난이 해결되고 안정화되고 전월세 문제가 해결되겠느냐”며 “민간임대 공급 사업자들이 세제 인센티브와 대출 인센티브를 통해 사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게 훨씬 가치 있는 정책적 접근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서울 새 아파트 후보 3선 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와 한강벨트지역만 보다 보면 놓치는 아파트가 있다. 언론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비켜 있지만 올해 재건축·재개발 9부 능선인 관리처분인가를 받고, 착공과 일반분양을 앞둔 단지들이 있다. 이름은 낯설어도 규모와 입지, 시공사 등 면면을 들여다보면 실속이 만만치 않다. 세제 개편으로 ‘직접 살아보니 좋은 집인가’ 라는 실거주 가치가 중요해진 요즘, 서울의 숨은 신축 후보 3곳을 들여다봤다. 연신내에 4476가구…막판에 몸집 키운 갈현1구역지하철 3·6호선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이 만나는 연신내역에서 북쪽으로 올라가면 갈현동이 나온다. 이곳에 미니 신도시급인 4467가구 규모의 아파트촌이 들어선다. 은평구 최대 재개발 사업인 갈현1구역이다. 이미 관리처분계획인가까지 받았는데 막판에 몸집을 더 키웠다. 서울시가 지난달 고시한 정비계획 변경안에 따르면 정비구역 면적은 23만8967㎡에서 24만6283㎡로 7316㎡ 넓어졌다. 구역 밖 도로를 사업지에 포함한 결과다. 아파트도 더 높고 촘촘하게 짓는다. 종전 계획은 용적률 236.2% 이하, 최고 18층이었지만 변경안에서는 용적률 250% 이하, 최고 25층으로 올라갔다. 이에 따라 주택 수는 4116가구에서 4467가구로 351가구 늘었다. 임대주택 671가구가 포함된다. 사업성이 그만큼 좋아진 것이다. 은평구청은 “착공 단계에서 정비계획 변경 절차를 마무리하고 사업에 더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고 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규모가 상당하다. 어린이놀이터만 4959㎡이고, 경로당과 보육시설, 문고 등을 합친 주민공동시설은 1만7851㎡에 달한다. 별도로 1495㎡ 규모 테니스장도 계획됐다. 단지 주변에는 공원 4448㎡와 녹지 1만1590㎡, 공공공지 약 1만㎡도 배치된다. 이 중 7752㎡ 규모 공공공지는 학생 수요가 생기면 학교로 바꿀 수 있도록 남겨뒀다. 입주권 매매가 가능하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서울에서 관리처분 인가를 받은 재개발 구역은 투기과열지구 지정 이후 조합원 지위 양도가 원천적으로 제한된다. 그러나 2018년 1월 25일 전에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신청한 구역은 예외다. 갈현1구역은 이 기준일보다 열흘 빨리(2018년 1월 15일) 사업시행 계획 인가를 신청해 규제를 피했다. ‘은평구의 마지막 재개발 투자처’로 불리는 이유다. 현지 중개업소에 따르면 전용면적 59㎡ 입주권을 받을 수 있는 빌라 매물은 6억~8억원대다. GTX-A 노선 덕분에 강남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좋아졌고, 북쪽으로 매봉산, 서쪽에 세계문화유산인 서오릉이 가까운 숲세권이다. 시공은 롯데건설이 맡는다. 일반분양 물량은 조합원 물량과 임대를 제외한 500여가구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데, 인근 신축인 ‘힐스테이트 메디알레’가 기준이 될 가능성이 크다. 이 단지 전용 59㎡ 최고 분양가가 11억5000만원이었다. 길동에 들어서는 첫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강동구는 강남3구와 같은 동남권이지만 뉴스의 중심에서 한발 비켜나 있다. 하지만 지하철과 학교, 공원 등 살기 좋은 아파트의 요건들을 두루 갖춰 실거주 만족도가 높다. 길동 삼익파크아파트는 이런 강동의 장점을 압축한 재건축 단지다. 길동 54번지 일대 5만5945㎡에 있는 기존 12층, 12개 동, 1092가구를 허물고 최고 35층, 15개 동, 1384가구를 짓는다. 재건축을 통해 292가구가 늘어난다. 지난 3월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은 데 이어 지난달 이주에 들어갔다. 명일·길동 일대에서 추진되는 12개 단지, 약 1만1800가구 재건축 가운데 첫 이주 단지다. 새 단지는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전용 59㎡ 이하가 774가구로 전체의 56%를 차지한다. 전용 84㎡ 이하로 넓히면 1285가구, 93%에 달한다. 기사 전문은 매일경제신문의 프리미엄 재테크 콘텐츠 플랫폼 매경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매경플러스’를 검색하거나, 스마트폰으로 아래 QR코드를 찍으면 연결됩니다. 관련기사
전용 85㎡ 초과 평균 매매가 첫 14억 돌파3~4인 가구 거주 가능 전용 84~99㎡ 과거 투자상품이나 아파트 보조 상품으로 인식되던 주거형 오피스텔이 최근 아파트 수준의 주거 공간을 갖춘 주거 선택지로 거듭니며 몸값도 상승하는 모습이다. 7일 한국부동산원의 오피스텔 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서울 전용 85㎡ 초과 오피스텔의 평균 매매가격은 관련 통계 집례 이래 최초로 14억원(14억101만원)을 돌파했다. 같은 기간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는 104.94를 기록하며 15개월 연속 상승했다. 전세가격지수는 102.41, 월세가격지수는 104.29를 각각 보였다. 개별 단지의 신고가 거래도 이어지고 있다. 서울 양천구 목동 현대하이페리온2차 전용 94㎡는 지난달 17일 21억7500만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송파구 롯데캐슬골드 전용 187㎡도 지난 6월 23억원에 전세 계약이 체결되며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과 전월세 매물 부족, 강화된 부동산 규제 등이 맞물리면서 실수요자들이 다양한 주거상품을 함께 검토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면서 “주거용 오피스텔은 아파트 대비 대출 규제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한 데다, 아파트에 준하는 공간 활용성과 생활 편의성을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는 말했다. 이런 가운데 서울 강동구 길동 일원에 조성된 ‘강동역 SK 리더스뷰’가 오는 14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0층, 3개동 378실 규모다. 전용 84~99㎡로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4베이 판상형 설계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냉동고와 김치냉장고, 3구 하이브리드 쿡탑, 전기 오븐, 침니형 후드, 시스템 에어컨(거실·침실)이 기본 설치됐다. 주방 벽과 상판, 거실 아트월에는 세라믹 타일로 마감했고 현관 중문도 무상 제공한다. 단지 안에는 약 1만5000㎡ 규모의 판매시설 ‘강동역 SK 리더스뷰 아트리움’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판매시설은 녹지공간을 접목한 ‘그리니티가든 콘셉트(그린+커뮤니티 가든)’를 기반으로 조성되며, 지하 1층은 전체 임대를 완료했다. 키즈카페와 캣카페, 소고기 다이닝, 캐주얼 푸드, 메디컬 피트니스 등 다양한 업종이 입점할 예정이다. 천동초와 동신중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강동구립도서관, 명일동 학원가도 가깝다. 단지 앞 강동성심병원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이마트, 롯데시네마. 천호동 로데오상권, 광나루한강공원, 올림픽공원, 길동생태공원, 강동그린웨이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과 녹지공간이 지근거리에 있다. 지하철 5호선 강동역과 길동역이 도보 이용거리에 있고 천호대로와 양재대로, 올림픽대로, 상일IC 등을 통해 서울 주요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고덕비즈밸리와 강동첨단업무단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등 대규모 업무시설도 인접해 있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최근 주거형 오피스텔은 단순한 대체상품을 넘어 실거주를 위한 하나의 선택지로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며 “입지와 상품성을 갖춘 중대형 신축 오피스텔은 시장에서 경쟁력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사진]◇대구 KT고산빌딩 매각 400억원 ‘수성구 신매동에 위치한 대지 4515㎡, 연면적 5288㎡인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 매각가 400억원 ◇성동구 왕십리역세권 투자용 복합건물 ‘대지 53㎡, 연면적 95㎡인 지하 1층~지상 2층 상가주택.’ 13억5000만원 ◇대단지 7%대 상가건물 급매 35억 ‘양주 옥정신도시 2474가구 아파트 주진입로에 위치한 전용 502㎡(점포 12개 호)인 단지 내 근생건물.’ 35억원 ◇인천 부평역세권 수익형 빌딩 ‘아파트와 쇼핑몰 주출입구의 대지 534㎡, 연면적 2522㎡인 총 10층 빌딩.’ 67억원 ◇김포시 대로변 1층 독점 약국 상가 ‘아파트 밀집지역의 1층 전용 36㎡인 점포.’ 8억5000만원 ◇인천 법조타운·아라역세권 편의점 상가 ‘검단신도시 중심상권의 대형 상업시설 중 1층 전용 76㎡ 상가’ 10억800만원 ◇화성 택지지구 의료시설용 신축 빌딩 ‘7만여 가구 대규모 APT 대로변 사거리 코너의 대지 2010㎡, 연면적 5990㎡인 총 6층 건물.’ 260억원, 실투자 100억원 ◇산업단지 배후 공공임대주택용 나대지 ‘음성유통단지 내 제2종 일반주거지역의 대지 8405㎡(단일필지).’ 3.3㎡당 급매가 150만원 ◇오산 세교신도시 12%대 직영 편의점 ‘1만2000여 가구 대단지 사거리 코너의 단지 내 전용 91㎡인 1층 코너 점포.’ 10억5000만원 ◇3호선 녹번역 출구 앞 저가 커피전문점 ‘은평구 녹번역 1번 출구 대단지 아파트 주진입로의 1층 점포(전용 28㎡)와 별도의 창고(21㎡).’ 6억원 ◇구로동 3회 유찰 지식산업센터 11억 ‘구로디지털단지역 역세권에 위치한 14층 중 8층 대지권 82㎡, 전용 320㎡인 지식산업센터가.’ 감정가 21억5000만원에서 세차례 떨어져 11억80만원에 매각이 진행 관련기사
저층은 판매시설 유지하고상부는 주상복합으로 개발오류시장·중앙철재상가 등27곳서 4435가구 공급 추진 서울 도심에 새 아파트를 지을 땅이 부족해지면서 낡은 전통시장이 새 주택 공급지로 떠오르고 있다. 저층에는 판매시설을 유지하고 상부에는 아파트를 짓는 방식으로, 노후 시장 정비와 도심 주택 공급을 동시에 해결하려는 시도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27곳에서 시장 정비사업을 통해 총 4435가구 주택 공급이 추진되고 있다. 사업추진계획을 승인받아 후속 절차를 밟는 곳이 21곳이고, 나머지 6곳은 계획을 수립 중이다. 시장 정비사업은 전통시장법에 따라 낡은 시장을 주거·상업 복합시설로 재정비하는 제도다. 서울시가 사업추진계획을 승인·고시하면 도시정비법상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것으로 본다. 이후 민간 재건축·재개발사업 절차를 진행한다. 금천구 시흥3동 966 일대 중앙철재종합상가에는 판매시설과 공동주택 891가구를 갖춘 복합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서울시가 계획 중인 노후 산업·상업 공간을 주거와 일자리, 생활시설이 결합한 공간으로 바꾸는 '서남권 대개조' 사업지 중 하나다. 이 상가는 1987년 문을 연 뒤 39년이 지나 건물이 낡고 구조적 안전 우려도 제기돼 왔다. 금속 가공을 겸하는 상가 특성상 분진과 소음이 계속 발생해 인접 주거지역의 생활 환경에도 부담을 줬다는 게 금천구의 설명이다. 구로구 오류시장 정비사업도 지난달 서울시 정비사업 통합심의를 통과했다. 이곳은 1968년 문을 연 지 58년 된 시장으로, 시설 노후화와 빈 점포 증가로 정비 필요성이 커진 곳이다. 최고 29층, 공동주택 234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을 짓고 저층부에는 판매시설을 넣어 기존 시장 기능을 유지한다. 전통시장은 지하철역이나 간선도로 주변에 있어 고밀 개발에 유리하다. 서울에서 준주거지역은 용적률을 최고 500%, 준공업지역은 최고 400%까지 적용할 수 있다. 낡은 시설을 정비하면서 주택과 주차장, 주민 편의시설을 함께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쿠팡 등 온라인 플랫폼과의 경쟁을 위해 현대적 시설로 탈바꿈해야 할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문제는 속도다. 현재 추진 중인 27곳 가운데 공사에 들어간 곳은 3곳뿐이다. 나머지 24곳은 인허가를 밟거나 사업계획을 세우는 단계다. 노후 시장은 소유 관계가 복잡해 동의 요건을 채우는 데 시간이 걸린다. 임시 공간 설치와 재입점 방안 마련 등 상인 보호 대책을 세워야 하고 소규모 개발이 많다 보니 사업성을 확보하는 것도 부담이다. 현실과 동떨어진 인허가 규정도 사업을 늦추는 원인으로 꼽힌다. 현행법상 사업추진계획 승인 후 3년 안에 사업시행인가를 받아야 한다. 기한 내 인가를 신청했더라도 행정기관 심의가 길어지면 기존에 받은 승인이 무효가 될 수 있다. 이에 서울시는 3년 안에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하면 기존 승인이 유지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에 법 개정을 건의한 상태다. 또 사업을 빠르게 재개할 수 있도록 재신청까지 대기 기간은 줄이고 유예 신청 기한은 늘려줄 것을 요청했다. [임영신 기자] 관련기사
공급 뜸한 의왕·안산, 푸르지오 입주 후 지역 평당가 경기 평균 웃돌아 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2020년까지 의왕시 전용 84㎡ 최고가는 2011년 준공된 기존 단지가 기록한 9억8700만원이다. 이후 ‘인덕원 푸르지오 엘센트로’ 전용 84㎡가 2021년 16억3000만원에 거래되며 동일 면적 기준 지역 최고가를 새로 썼다. 경기 의왕시의 경우 2010년대 중반 이후 대규모 신축 공급이 장기간 이뤄지지 않았다. 이후 2019년 11월에서야 1774가구 규모의 ‘인덕원 푸르지오 엘센트로’가 입주했다. 지역 시세도 함께 움직였다. 이 단지 입주 이후 3년간 의왕 아파트 3.3㎡당 매매가는 1954만원(국토부 실거래가 자료)에서 2724만원으로 39.4% 올랐다. 이는 동기간 경기 전체 상승률(19.5%)의 두 배 수준이다. 경기 안산시 상록구도 비슷한 상황이다. 브랜드 대단지 공급이 10년 가까이 뜸했던 이곳에는 2018년 9월 ‘안산 파크 푸르지오’(1129가구)가 들어섰다. 이 단지는 입주 첫 해부터 상록구 전용 84㎡ 최고를 기록했고 지금까지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입주 이후 3년간 상록구 아파트 3.3㎡당 매매가는 1023만원에서 1769만원으로 72.9% 올라, 같은 기간 경기 평균 55.9%를 웃돌았다. 공급이 뜸했던 지역에서 브랜드 대단지가 리딩단지로 올라서는 배경으로는 상품성 격차가 꼽힌다. 지역에서 보기 드문 평면과 커뮤니티 특화가 적용되면서 지역 주거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다, 신축을 기다려온 대기 수요와 인근 구축에서 옮겨 가려는 이전 수요가 한꺼번에 몰리기 때문이다. 여기에 지역을 대표하는 단지가 생기면서 시장의 주목도 자체가 달라진다는 점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공급이 뜸했던 인천 청라국제도시에서도 랜드마크 사업장이 공급을 앞두고 있다.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청라의 아파트 입주 물량은 2011~2012년 연 7500~9900여 가구에 달했다. 그러나 2016년 이후 연 2000여 가구 안팎으로 줄었고, 2022년 750가구를 끝으로 신규 공급이 끊겼다. 새로 분양된 단지도 500가구 이상 대단지 기준으로 2017년 7월 ‘청라 호수공원 한신더휴’가 마지막이다. 약 10년 만에 나오는 대단지인 셈이다. 청라에서 분양에 나서는 ‘청라 아크원 푸르지오’는 대우건설이 청라국제업무단지 M5블록에 공급하는 대단지다.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아파트 868가구와 오피스텔 987실 총 1855가구(실)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전용 84~103㎡, 오피스텔은 전용 105~136㎡로 구성된다. 아파트 868가구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는다. 준공 시 앞서 인접한 B1블록에서 공급된 ‘청라 피크원 푸르지오’에 이은 후속 단지로, 향후 피크원과 함께 총 2911가구 규모의 푸르지오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청라 주택시장 관계자는 “청라는 생활 인프라와 자족기능이 빠르게 확충된 데 반해 신규 아파트 공급은 장기간 제한돼 왔다”며 “대규모 아파트 공급이 예정된 만큼, 지역 리딩단지로 자리매김할 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MZ 새아파트 마지막 사다리 … 재개발 투자낡은 동네라도 신축빌라 늘면노후비율 깨져 사업 막힐수도임대용 건물주 많은 곳 불리사업성은 '비례율'로 판가름용적률·고도제한도 체크해야 서울 아파트값이 급등하자 상대적으로 초기 투자금이 저렴한 재개발 투자가 신축 아파트로 가는 '마지막 사다리'로 인식되고 있다. 4억~6억원대 빌라를 매수해두면 향후 입주권을 받는다는 계산으로 MZ들이 움직이고 있다. 하지만 '빌라 한 채 사두면 아파트가 된다'는 말은 절반만 맞는다. 재개발이라는 긴 여정에는 감정평가액·비례율·분담금·권리산정기준일 등 낯선 용어들과 10년을 훌쩍 넘기는 시간의 기회비용, 재산권 수억 원이 걸린 함정들이 도사리고 있다. 매경플러스 부동산 프리미엄 콘텐츠 '손품노트'가 재개발 투자에 꼭 필요한 핵심 지식을 정리했다. ◆ 재개발은 무엇인가 재개발은 집 한 채가 아니라 동네 전체를 새로 짓는 사업이다. 길이 좁고 하수도가 낡았거나 주차장도 없는 오래된 저층 주거지를 길·상하수도 같은 기반시설까지 통째로 갈아엎어 새 아파트 단지로 바꾸는 것이다. 재개발은 용적률 혜택을 받는 대신 임대주택을 포함한 물량을 함께 공급해야 하는 공익사업 성격도 지닌다. ◆ 재개발이 시작될 '자격' 아무 동네나 재개발이 되는 것은 아니다. 노후도·접도율·과소필지 세 가지가 핵심 잣대다. 노후도는 지은 지 30년이 넘은 건물이 전체의 60%(재정비촉진지구는 50%) 이상이어야 하는 요건이다. 낡은 동네에 신축 빌라가 늘면 이 비율이 깨져 재개발이 막힐 수 있다. 접도율은 큰길에 붙은 집의 비율을 의미한다. 낮을수록 좁은 골목에 갇힌 집이 많다는 의미로 재개발 가능성이 커진다. 과소필지는 90㎡(약 27평)보다 작은 땅이 전체의 40% 이상인지를 보는 지표다. ◆ 재개발 핵심 용어와 계산법 사업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는 비례율이다. 조합이 아파트를 팔아 번 돈에서 공사비 등 쓴 돈을 뺀 나머지를 조합원들이 처음 보유하고 있던 재산 가치 합계로 나눈 비율이다. 100%면 낸 만큼 정확히 돌려받는다는 뜻이고, 110%면 재산이 10% 불어난다는 의미다. 공사비가 사업비 지출의 대부분을 차지해서 공사비가 오르면 비례율이 흔들리는 구조다. 감정평가액(감정가)은 사업시행인가 시점에 전문가가 매기는 내 집의 가치다. 여기에 비례율을 곱하면 사업이 끝났을 때 인정받는 내 몫인 '권리가액'이 나온다. 조합원 분양가에서 권리가액을 빼면 새 아파트를 받기 위해 추가로 내야 할 '분담금'이 계산된다. 프리미엄은 입주권을 사고팔 때 권리가액에 얹어주는 웃돈이다. ◆ 재개발 옥석 가리는 법 재개발 투자에서는 좋은 물건을 고르는 것보다 '안 될 곳'을 피하는 게 중요하다는 말이 있다. 예컨대 △동의하는 비율이 낮고 갈등이 심한 곳 △임대수익이 잘 나오는 알짜 건물주가 많은 곳 △비례율이 낮은 곳 △용적률 여력이 없거나 고도 제한에 묶인 곳 △경사·문화재 같은 걸림돌이 많은 곳 등은 사업이 표류할 가능성이 있다. 반대로 △노후도 요건을 이미 충족해 절차가 빠른 곳 △1000가구 이상 대단지가 될 곳 △유능한 조합장이 있는 곳 △사업에 반대하는 비상대책위원회가 없는 곳 등은 사업성이 좋은 편으로 꼽힌다. ◆ 서울 재개발의 현재와 미래 같은 재개발이라도 트랙에 따라 속도와 요건이 다르다. 신속통합기획은 도시정비법을 따르되 서울시가 초기부터 개입해 구역 지정 기간을 5년에서 2년으로 단축한 패스트트랙이다. 공공재개발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참여해 자금과 속도를 지원하는 대신 임대주택 물량을 늘리는 방식이다. 모아타운은 노후도 기준이 상대적으로 낮아 진입이 쉽고 사업시행인가와 관리처분인가가 합쳐져 3~5년으로 빠르지만 동의율 기준은 비교적 높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031년까지 31만가구를 착공하고 '신통기획 2.0'을 통해 사업기간을 단축하겠다며 속도전을 예고했다. 서울은 더 높이, 더 촘촘하게, 더 복합적인 도시로 향하고 있다. 그런데 사람들이 원하는 신축 아파트는 절대적으로 희소하고 값이 비싸다. 재개발은 시간을 태워 가치를 빚어내는 사업이다. 적은 금액으로 서울 신축 아파트 초기 진입이 가능하다는 것은 매력으로 꼽힌다. 현재 서울에서 활발한 정비사업(재개발·재건축)은 2030년대에 대부분 진행되고 그 이후에는 판이 고착될 가능성이 크다. 아직 재개발이라는 사다리가 완전히 닫히지 않았다는 의미다. 매경플러스 '손품노트'는 재개발을 정의부터 절차·계산법·리스크·서울 재개발 지도까지 100가지 사실로 낱낱이 해부했다. 낡은 빌라 한 채가 아파트가 되는 과정, 실전 투자법과 리스크를 한 번에 확인하고 싶다면 QR을 스캔하거나 매경플러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된다. [황순민 기자] 관련기사
공급 대책"공급 속도내려 행정 바꿀것"李, 헬기 타고 빈땅 찾기로고품질 임대주택 우선 공급25~30평으로 크기 확 늘려재개발·재건축에는 신중론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에서 3기 신도시 등 기존 공공택지의 사업 기간을 절반 이하로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간 재건축·재개발의 공급 효과에는 신중한 입장을 보인 반면, 역세권을 중심으로 중산층도 거주할 수 있는 고품질 장기공공임대를 확대하겠다는 구상은 분명히 했다. ◆ 3기 신도시 속도전 의지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에서 "3기 신도시 등 기존에 발표된 지역의 착공이 지연되는 것은 정말 심각한 문제"라며 "60개월이 걸린다고 하는데 기간을 절반 이하로 줄이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 속도가 너무 느리다"며 "필요하면 규정을 바꾸거나 절차를 병행해 시간을 줄여볼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고양 창릉지구 등을 포함한 공공택지에서 총 33만6000가구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2018년부터 순차적으로 공급 계획을 발표했지만 토지 보상 지연과 공사비 상승에 따른 사업성 악화 등이 겹치며 당초 계획보다 착공이 늦어졌다. 다만 전문가들은 행정 절차를 줄이더라도 전체 사업 기간을 절반 이하로 단축하기는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 박합수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겸임 교수는 "입찰과 시공사 선정, 설계에 1년가량이 필요하고 전기·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조성에도 1년이 걸린다"면서 "500가구 이상 아파트는 안전 기준을 지키며 시공할 경우 공사에만 최소 3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3기 신도시에 아직 미착공 택지가 남아 있는 것은 행정 절차뿐 아니라 낮은 사업성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주택 공급 용지 부족에 대한 고민도 드러냈다. 헬기를 타고 수도권을 한번 돌아볼 생각이라며 공무원이 개발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곳도 다른 시각에서 검토하고, 시민들에게도 개발 가능한 부지에 대한 의견을 내달라고 요청했다. ◆ 재개발·재건축 효과엔 의문 이 대통령은 재건축·재개발 등 민간 정비사업의 공급 효과에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이 대통령은 "재건축은 가구 수가 크게 늘어나는 것 같지 않고, 재개발은 오히려 총가구 수가 줄어드는 측면도 있어 보인다"며 "과연 신규 주택 공급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는지 논쟁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 주장과 관련해서도 "양론이 있는 것 같다"며 "용적률을 올려주는 것이 주택시장 안정에 도움이 되는지, 집값 상승의 한 요인이 되는지 의견 차이가 있다"고 했다. 대신 공공임대주택의 유형을 바꾸겠다는 구상은 재차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과거에는 공공임대라고 하면 8평, 12평 정도의 작은 주택에 어려운 사람들이 사는 형태를 떠올렸다"며 "이제는 방침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 주택 규모인 25평이나 30평 정도의 고품질 공공임대주택을 역세권 중심으로 먼저 공급해 중산층도 장기적으로 거주하도록 하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주비 대출 규제 손볼 것" 이날 토론회에서는 서울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정비사업의 이주비 대출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요구도 나왔다. 서울 노원구에 거주하는 한 30대 시민은 "종전자산 감정평가액이 높지 않아 주택담보대출비율 40%를 적용하면 이주비 대출이 1억~2억원에 불과하다"며 "이 돈으로 서울에서 3인 가족이 거주할 집을 구하기는 사실상 어렵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에 "종전 주택을 담보로 할 것인지, 새로 지어질 주택을 담보로 할 것인지와 관련된 문제로 보인다"며 "신축 주택을 담보 기준으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도 "실질적으로 애로를 해소할 수 있는지 현실적인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답했다. 현재 서울 전역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돼 있어 주택담보대출비율이 40%로 제한된다. 2주택자와 1+1 분양 신청자는 기본 이주비 대출을 받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진영화 기자 / 박소은 기자] 관련기사
이재명 대통령은 7일 부동산 정책 점검 2차 회의를 주재하고 수도권 공급 대책을 점검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 6시간에 걸쳐 진행된 회의에서 직전 회의 때 주문했던 신속한 공급 물량 확보 방안에 대해 관계부처 장관 등으로부터 보고 받았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주택공급 촉진을 위한 금융 지원 방향 및 방안과 함께 부동산의 조기 공급 유도 및 지원 방안을 보고 받고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고 강 수석대변인은 설명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전폭적인 공급 확대와 이를 신속하게 실행하기 위한 방안이 폭넓게 개진됐고 면밀한 검토가 이뤄졌다고 강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회의를 마치며 한성숙 국무총리와 관계부처 장관들에게 “기존 사고방식에 매달리지 말고 전환적으로 판단해서 과감히 생각하고 실천하라”고 재차 당부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미국·남미 순방에서 귀국한 당일인 지난 3일 곧장 청와대로 출근해 7시간 30분에 걸친 회의를 통해 신속히 공급할 수 있는 주택 물량 확보를 당부한 바 있다. 이 대통령은 당시 회의에서 “최대한 신속하게 많은 주택이 공급될 수 있도록 가능한 공급 물량을 최대한 확보하는 한편, 신속한 공급 실현 방법을 찾으라”고 주문하고 기존 공급 대책을 전면 재점검 할 것도 함께 지시했다. 관련기사
더불어민주당 3선 황희 의원이 7일 청년을 위한 주택 공급 확대책으로 폐기되는 버스를 주거 공간으로 리모델링해 활용하는 자칭 ‘버스 하우스(Bus House)’를 제안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청년을 ‘도로 위 난민’으로 만드나”라며 발언 철회와 사과를 요구했다. 황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폐·중고 선박 리모델링 주택 사례를 언급한 뒤 “폐기되는 버스를 주거 공간으로 리모델링하고 대학가 청년들의 단기성 주거 공간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제안해 본다”고 말했다. 그는 “리모델링 비용을 5000만원 정도만 잡아도 1만 세대면 전체 5000억(원) 수준에 불과하다”며 “개조 방식에 따라, 자체 운전을 통해 이동 가능한 이동형 버스 하우스, 외부 차량을 통해 이동이 가능한 트레일러형 버스 하우스를 설계해볼 수도 있다”고 했다. 이어 “정부의 주택공급 정책이 민간 의존도가 매우 높은 관계로 그 속도가 더딜 수 있다”며 “청년들이 안정된 주택을 마련하기 전 단계까지 임시 주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고,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충분히 검토할 가치는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박충권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황 의원과 이재명 정부에 묻는다. 이것이 정녕 나라의 미래인 청년에 대한 대책인가”라며 “황 의원 본인과 가족들부터 당장 ‘버스 하우스 1호 입주자’로 들어가는 모범을 보이라”고 쏘아붙였다. 박 수석대변인은 “암스테르담 수상 주택은 간척과 운하라는 지리적 특수성을 지닌 네덜란드에서도 극히 일부에 불과한 대안형 주택일 뿐이다. 이런 논리를 편 자체가 정책적 무지와 무책임을 드러낼 뿐”이라며 “황 의원은 청년들 가슴에 못을 박은 이번 망언을 즉각 철회하고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라”고 했다. 그러면서 “어떤 경위로 이런 기괴한 발상이 여당 중진 입에서 나오게 됐는지 배경을 명명백백히 밝혀야 한다”며 “대통령실도 청년을 버스 안으로 내모는 이런 주거 정책 구상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다. 비판이 확산하자 황 의원은 기존 글을 삭제하고 “청년 분들이 불쾌감을 느끼신다고 한다”며 해명 글을 올렸다. 그는 “버스 하우스 개념은 순수한 아이디어 차원”이라며 “아이디어를 더더욱 풍부하게 하자는 차원이고 정부가 그런 정책을 추진한다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언론 공지를 통해 “오늘 황 의원의 버스 하우스 등 단기성 주거 공간 관련 페이스북 게시글은 당 입장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의원의 개인적인 의견임을 밝힌다”며 선을 그은 상태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내 친명(친이재명)계로 분류되는 민주당 이언주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정부의 부동산 세제 개편안과 관련, “현재와 같이 전월세 공급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선 정책 효과가 의도와는 다르게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면서 “전월세와 매매가를 모두 오르게 만들어 주거 안정에 큰 무리수가 될 텐데 왜 굳이 하는 것인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초고가 주택과 관련, “보유세와 거래세를 동시에 강화하는 정책조합이 시장 안정과 공급 확대라는 정책목표에 부합하는지에 대해서 보다 충분한 설명과 검토가 있어야 한다”면서 “보유세와 거래세의 균형 잡힌 조합, 민간에서든 공공에서든 전월세 주택 공급의 유지·확대 방안에 관한 보다 정교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대출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에 관해 “애로 해소를 위해서 핀셋 지원을 고민 중”이라며 조만간 대책을 내놓겠다고 했다. 구 부총리는 7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전화 인터뷰에서 ‘현금 부자들만 강남 매물을 사게 돼 있으니 대출을 풀어줘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고 진행자가 언급하자 “서민·실수요자 보호 조치는 좀 완화할 필요성, 예를 들면 청년이라든지 신혼부부라든지 무주택 서민들에 대해서는 공감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구 부총리를 주택공급 대책과 금융 대책이 추가로 나올 것이라면서 “최대한 주택 공급을 빨리 늘리고, 그중에 아파트는 시간이 좀 걸리니까 비아파트 주택 공급을 늘린다”고 했다. 최근 발표한 부동산 세제개편안에 관해서는 “사는(거주하는) 주택에 대해서는 30억 이하는 거의 세 부담을 줄여줬다”며 “집을 하나 30억에 사서 한 10년 살다가 하면(팔면) 그동안 보유(세)도 줄여주고 양도세도 줄여주게 했다”고 설명했다. 초고가주택의 기준선을 어떻게 잡았느냐는 물음에는 “40억∼50억에서 세 부담이 좀 더 정상화되다 보니까 이게 시중에서 말하는 그런 의미로 이해하고 있지 않은가 보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다주택자의 조정대상지역 주택 양도소득세는 기본세율에 2주택자가 내년 5%포인트, 28년 10%포인트, 29년 이후 20%포인트가 각각 가산되고 3주택 이상자는 10%포인트, 15%포인트, 30%포인트가 순차적으로 더해진다면서 중과세의 한시적 완화일 뿐 “유예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구 부총리는 한시적 완화가 “보유세 부담이 늘어나기 때문에 단계별로 이분들이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는 국민 의견을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는 세제개편안에 관해서는 국민 의견을 계속 듣고 있으며 필요하면 앞으로도 이를 정책에 반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장기거주소득공제(양도세)를 적용하거나 종부세의 거주 공제를 판단할 때 취학, 전근, 부모 봉양 등 불가피한 사유가 있으면 비거주했더라도 거주로 인정해주는 기간을 최장 3년으로 설정한 것과 관련해 구 부총리는 불가피한 사유가 있다면 국민 의견을 들어서 “한 번 더 검토해 보겠다”고 여지를 남겼다. 주가 변동성을 키운다는 우려를 산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추가 대책을 내놓을지에 관해서는 기본 예탁금을 지난달 31일 3000만원으로 올린 후 “쏠림 현상이 좀 완화된 게 사실”이라며 “모니터링하고 그 후 상황에 따라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호반그룹 임직원들이 광복절을 앞두고 국가유공자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는 봉사활동에 나섰다. 헤어·메이크업부터 사진 촬영까지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호반그룹은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6일 서울시 서초구보훈회관에서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 봉사활동 '오늘을 만든 당신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를 비롯해 호반건설과 대한전선, 호반호텔앤리조트 등 그룹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서초구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3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아 장수사진을 촬영했다. [박소은 기자] 관련기사
대우건설이 원청사로 참여한 SMDC JV가 모잠비크의 초대형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인 ‘Rovuma(로부마) LNG 1단계’ 프로젝트의 미드스트림(Midstream) 설계, 구매 및 시공을 담당하는 EPC 업체로 선정됐다. 지난 5일 대우건설은 모잠비크 ‘Rovuma LNG 1단계’ 사업주의 대표사인 ‘엑손모빌 모잠비크(ExxonMobil Mojambique Limitada)’로부터 ‘Rovuma LNG 1단계’ 프로젝트의 LNG 액화플랜트 건설을 위한 EPC 업체로 선정되고 사전 설계·구매 및 시공성 검토 역무 수행을 위한 낙찰의향서(Letter of Intent)를 공식 접수했다고 7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이번 사업에 이탈리아 사이펨(Saipem), 미국 맥더못(McDermott), 중국 CPECC와 함께 글로벌 설계·구매·시공 연합체인 ‘SMDC JV’를 구성하고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원청사업자로 참여해 왔다. 이번 낙찰의향서는 최종투자결정(FID) 후 진행될 본격적인 착공에 앞서 초기 설계 정밀화, 주요 기자재 조달, 시공성 검토 등을 수행하기 위한 것이며, 사업주의 대표사인 ‘엑손모빌 모잠비크(ExxonMobil Mozambique Limitada)’는 이를 바탕으로 2026년 말까지 최종투자결정(FID)을 완료하고 EPC 본계약 체결 및 본격적인 건설에 돌입할 계획이다. 해당 프로젝트의 발주처는 모잠비크 Rovuma Venture S.p.A이며, 미국의 글로벌기업인 엑손모빌을 중심으로 이탈리아 국영에너지기업 ENI, 중국 석유기업 CNPC가 투자한 MRV(Moçambique Rovuma Venture. 70%)를 중심으로 모잠비크 국영석유기업인 ENH(10%), 대한민국 한국가스공사(10%), 아부다비 국영석유기업 XRG(10%)가 협력하여 모잠비크 북부 해상에 위치한 대규모 가스전인 Area4블록의 천연가스 개발 사업 건설 및 운영을 총괄하기 위해 설립한 현지 법인이다. ‘Rovuma LNG 1단계’ 프로젝트는 연간 18.6백만톤 규모의 LNG를 생산할 수 있는 액화설비와 이를 가스터빈 대신 전기모터로 구동하기 위한 전력 공급용 대형 가스복합화력발전소 및 기타 부대시설까지 건설하는 친환경 e-driven(전기추진) LNG 액화 플랜트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Rovuma LNG 1단계’ 프로젝트는 탄소 배출 감축, 운영비 절감, 에너지 효율 향상 등 차세대 LNG 산업의 지향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상업 가동 및 첫 시운전은 오는 2031년으로 예정됐다. ‘진입 장벽’ 높은 LNG 액화 분야그동안 해외 LNG 액화 플랜트 건설시장은 미국의 벡텔·맥더못, 일본의 JGC·치요다, 이탈리아 사이펨 등 극소수 글로벌 건설사들이 독식해 온 고부가가치 시장이다. 영하 162도 이하의 극저온 공정 제어 등 최고 난이도의 기술력과 시공 능력이 요구되어 일부 국내 건설사들은 그동안 시공분야에서만 하도급(Sub-contractor) 형태로 참여해 왔다. 하지만 대우건설은 지난 2020년 나이지리아에서 글로벌 EPC 강자들과 연합체를 구성하여 국내 건설사 최초로 원청사(Prime Contractor) 지위를 확보해 ‘Nigeria LNG Train 7’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이 장벽을 허물었다. 이번 모잠비크 ‘Rovuma LNG 1단계’ 프로젝트에서도 글로벌 EPC 강자들과 다시 한번 원청사 지위로 어깨를 나란히 하며 LNG 액화플랜트 분야 세계 시장에서 기술적 신뢰도 및 시공능력을 완벽히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LNG 전 분야’ 토털 솔루션 역량대우건설의 가장 차별화된 경쟁력은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하게 LNG 공급망 전 구간의 수행 경험과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다. 대우건설은 가스전에서 불순물을 제거하는 업스트림 중앙가스처리시설(CPF) 공사부터, 고도의 기술력과 시공능력이 필요한 미드스트림 LNG 액화 플랜트, LNG 인수 및 저장 설비와 대형 가스복합화력발전소까지 전 단계의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올해 말 예정된 발주처의 최종투자결정(FID)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초기 설계·구매 단계부터 완벽히 지원할 것”이라며, “EPC 본계약 전환 시 대규모 해외 수주 실적을 확보하게 되는 만큼,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회사의 중장기 성장 동력을 공고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한국남부발전(남부발전)이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에 맞춰 추진하는 하동복합 건설사업의 일괄 설치조건부 구매계약 낙찰자로 두산에너빌리티&SNT에너지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에 따라 노후 석탄화력발전소인 하동화력 2·3호기(1000MW)를 LNG 복합발전소로 대체하는 사업으로기존 하동화력 유휴부지를 활용해 건설함으로써 지역 공동화 현상을 방지하고 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남부발전은 최근 글로벌 전력 수요 급증에 따른 발전소 핵심 기자재 공급부족 상황에도 선제적인 적극 행정을 통해 지난 1월 가스터빈과 변압기를 적기에 확보한 바 있다. 이번에는 발전소 상세설계와 기자재 공급, 설치 및 시공을 하나로 묶은 일괄 설치조건부 구매계약 추진을 통해 기존 분리발주 시 발생하던 계약자 간 공정 간섭과 책임 분쟁 등 사업 지연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하며 사업 관리의 효율성을 대폭 높였다. 남부발전은 오는 9월 최종 계약을 체결할 예정으로 발전소 착공을 위한 주요 계약을 마치게 돼 2027년 1월 착공, 2029년 12월 준공에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 안용환 남부발전 건설처장은 “철저한 사업관리를 바탕으로 하동복합 건설사업을 계획된 일정에 맞춰 차질 없이 완료할 것”이라며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을 성실히 이행하는 동시에 국가 전력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대구광역시 동구 각산동 1045-3
[주차장] 입찰인원 : 1명
감정가: 3,595,650,000
최저가: 1,233,309,000
낙찰가: 1,300,000,000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천리 566-1
[공장] 입찰인원 : 1명
감정가: 1,946,315,600
최저가: 667,585,000
낙찰가: 1,105,950,000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593-18
[근린주택] 입찰인원 : 2명
감정가: 2,519,559,000
최저가: 864,210,000
낙찰가: 1,080,697,800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 113 수성에스케이리더스뷰 101동 10층1002호
[아파트] 입찰인원 : 6명
감정가: 1,060,000,000
최저가: 742,000,000
낙찰가: 900,007,000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동 933-17 나래파크빌 제4층 제401호
[다세대(빌라)] 입찰인원 : 4명
감정가: 442,000,000
최저가: 353,600,000
낙찰가: 592,000,000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3길 3, 4층402호 (두산동,제이2078타워)
[근린상가] 입찰인원 : 1명
감정가: 3,140,000,000
최저가: 527,740,000
낙찰가: 565,000,000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동 933-9 발렌시아펠리스 제4층 제403호
[다세대(빌라)] 입찰인원 : 11명
감정가: 374,000,000
최저가: 299,200,000
낙찰가: 530,009,999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동 926-3 더에스에스타운 제102동 제3층 제303호
[다세대(빌라)] 입찰인원 : 5명
감정가: 351,000,000
최저가: 280,800,000
낙찰가: 502,000,000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동 923-10 블루스카이빌 제3층 제303호
[도시형생활주택] 입찰인원 : 1명
감정가: 390,000,000
최저가: 312,000,000
낙찰가: 476,010,412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148-4 현대하이페리온1단지 21층101-2101호
[아파트] 입찰인원 : 4명
감정가: 585,000,000
최저가: 409,500,000
낙찰가: 452,100,000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1355 성현마을광명샤인빌 402동 7층702호
[아파트] 입찰인원 : 7명
감정가: 416,000,000
최저가: 291,200,000
낙찰가: 393,619,000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1141 효성타운2차 205동 11층1105호
[아파트] 입찰인원 : 11명
감정가: 705,000,000
최저가: 241,815,000
낙찰가: 369,990,000
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 130 시지5차태왕하이츠 102동 5층503호
[아파트] 입찰인원 : 12명
감정가: 276,000,000
최저가: 193,200,000
낙찰가: 245,000,000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월동 132-16 토브하우스 제102동 제6층 제601호
[도시형생활주택] 입찰인원 : 8명
감정가: 386,000,000
최저가: 197,632,000
낙찰가: 241,216,000
대구광역시 북구 칠곡중앙대로 312, 102동 2층203호 (관음동,강북화성파크드림)
[아파트] 입찰인원 : 6명
감정가: 291,000,000
최저가: 203,700,000
낙찰가: 237,700,000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459-21 1층101호
[다세대(빌라)] 입찰인원 : 6명
감정가: 250,000,000
최저가: 175,000,000
낙찰가: 197,880,000
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로3길 27, 제4층 제402호 (개봉동, 상떼그린힐)
[도시형생활주택] 입찰인원 : 9명
감정가: 275,000,000
최저가: 140,800,000
낙찰가: 178,999,900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동 760 마곡나루역보타닉푸르지오시티 제14층 제서관1441호
[오피스텔] 입찰인원 : 15명
감정가: 213,000,000
최저가: 109,056,000
낙찰가: 163,320,000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1114-10 4층401호
[다세대(빌라)] 입찰인원 : 14명
감정가: 234,000,000
최저가: 114,660,000
낙찰가: 142,590,300
경상북도 경산시 백천동 571-1 부영초록마을 103동 2층204호
[아파트] 입찰인원 : 11명
감정가: 140,000,000
최저가: 98,000,000
낙찰가: 125,999,9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