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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돌 맞이한 HDC그룹 … "건설 넘어 AI·에너지 기업 변신"

    2026-03-18 17:25

최신뉴스

아파트/분양
  • 우미건설, 동탄2 의료복합타운 건설 본격화

    화성시·LH와 ‘화성동탄2 종합병원 유치 패키지형 개발사업’ MOU 우미건설이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에서 의료복합타운 개발을 본격화한다. 우미건설은 자사가 포함된 고려대학교병원 컨소시엄이 화성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화성동탄2 종합병원 유치 패키지형 개발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화성동탄2 택지개발사업지구 내 의료시설용지와 도시지원시설용지 등을 활용해 상급종합병원(700병상 이상)을 비롯해 약 430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오피스텔, 고품격 노인복지주택 등을 지어 수도권 남부 의료 거점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바이오·헬스케어 인공지능(AI) 융합 연구 플랫폼도 구축해 의료·바이오 생태계를 아우르는 도시 발전 전략을 세웠다. 우미건설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병원 지원 시설 시공을 비롯해 사업 전반을 책임진다. 고려대학교의료원은 중증·응급·전문 진료뿐 아니라 연구와 교육을 아우르는 의료시스템을 구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의 메인 출자자인 우미건설은 동탄신도시에서 ‘린스트라우스 1·2차’를 공급하고 복합상업시설 ‘레이크꼬모’를 운영하는 등 지역 맞춤형 사업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런 실적이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하는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길 우미건설 사장은 “사업 수익을 병원에 재투자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공공성 높은 개발 모델로 추진해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2분기 전국서 4.4만 가구 공급... 6년 만 최대

    올 2분기 수도권에서 4만4000여가구의 아파트 분양이 이뤄진다. 특히 대형 건설사가 짓는 아파트 비중이 절반 이상인 만큼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1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 2분기 전국 86개단지에서 총 7만2169가구(임대 제외)가 분양된다. 이중 수도권 물량은 61.1%인 4만4090가구로, 2020년 이후 6년 만에 가장 많은 수준이다. 수도권 분양 물량 중 실수요자의 선호가 높은 대형 건설사 물량이 2만6277가구로 절반 이상인 점도 특징이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80% 가량 늘어났다. 대형 건설사 아파트는 분양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어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1~12월) 전국 1순위 청약 경쟁률 상위 10개 아파트 중 9곳은 대형 건설사 시공 단지였다. 창원 센트럴 아이파크(평균 706.61대 1)가 가장 높았고, 이어 △오티에르 포레(평균 688.13대 1) △잠실 르엘(평균 631.6대 1) △역삼센트럴자이(평균 487.09대 1) △힐스테이트 이수역센트럴(평균 326.74대 1) 순이었다.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상위 10위에 해당하는 대형 건설사의 아파트는 일반 아파트 대비 더 높은 시공 품질과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부동산 시장에서 실수요자와 투자자를 가리지 않고 수요가 꾸준한 편이다. 특히 교통망, 일자리 접근성, 생활 편의 등 우수한 입지까지 갖춰진 경우 부동산 시장에서의 인기는 더욱 높다. 이런 상황에서 GS건설·SK에코플랜트는 오는 4월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294-220번지 일원에서 노량진6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라클라체자이드파인’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8층, 14개동, 총 149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조합원 및 임대 물량 등을 제외한 전용면적 59~106㎡ 36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두 대형 건설사의 합작품이자 노량진 뉴타운 내 첫 분양 단지라는 점이 특징이다. 단지는 수도권 지하철 1·9호선 노량진역과 7호선 장승배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여의도·용산·서울역·광화문·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로 환승 없이 30분 내 이동이 가능하며, 영화초와 영등포중·고, 성남고, 숭의여중·고 등이 인접해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또 더현대 서울과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 롯데백화점, 보라매병원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관련기사

  • “공공택지 안정성·생활 인프라”…계룡그룹 KR산업, ‘엘리프 창원’ 4월 분양 예정

    (주)KR산업은 계룡그룹의 주거 브랜드인 ‘ELIF(엘리프)’를 4월 경남 창원에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엘리프 창원’은 경남 창원시 의창구 명곡동 일원(창원명곡 공공주택지구 B-1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전용 76·84㎡, 총 349가구 규모다. ‘엘리프 창원’이 들어서는 창원 명곡지구는 경남 창원시 의창구 명곡동 일원에 조성되는 공공주택지구로, 쾌적한 주거환경과 균형 잡힌 생활 인프라를 갖춘 신흥 주거지다. 인근에는 산업단지와 업무시설이 많아 직주근접 여건도 우수하다. ‘엘리프 창원’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단지로 합리적인 가격 수준에서 공급이 예정됐다. 최근 지방 분양시장에서도 규제 영향으로 실수요 중심 청약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변 시세와 비교해 가격 경쟁력을 갖춘 신규 분양 단지다. 또한 최근 창원 지역에서 신규 아파트 공급이 많지 않아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교통 여건도 갖췄다. KTX 창원역과 창원중앙역, 창원종합버스터미널 등이 가까우며 동마산IC와 창원JC를 통해 남해고속도로 등 광역 도로망 이용도 가능하다. 한편 계룡그룹 자체 주거 브랜드인 ‘엘리프(ELIF)’는 2021년 론칭한 이후 “Enhance Your Life, 일상을 새롭게 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각지에서 브랜드 입지를 다져왔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엘리프 창원’은 공공택지의 안정성과 편리한 인프라를 모두 갖춘 실거주 맞춤 단지로, 합리적인 분양가와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두루 누릴 수 있는 것이 강점”이라며 “중소형 위주 구성과 브랜드 신뢰도를 바탕으로 다양한 수요층의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집값 꺾이는데 세금 뛴다…한강변 재개발·재건축 집주인 ‘패닉’

    성동·동작도 집값 하락 전환강남발 조정 한강변으로 확산서울 25개구 중 7곳 마이너스매물 계속 쌓이며 하방압력 커자양동 빌라 공시가 99% 급등재건축 목동7단지도 56% ↑稅부담 급등 집주인 부글부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이 7주 연속 둔화하며 하락세가 짙어지고 있다. 그간 상승세가 강하던 성동구와 동작구마저 하락 전환하며 서울 25개 자치구 중 총 7개 구에서 아파트값이 전주 대비 하락했다. 반면 한강벨트 등 재건축·재개발 단지를 중심으로 공시가격은 많게는 2배까지 폭등해 최근 시세 하락과 세금 폭등이라는 이중고를 맞은 집주인들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19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3월 3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5% 오르는 데 그쳤다. 특히 성동구(0.06%→-0.01%)와 동작구(0.00%→-0.01%)가 이번 주 일제히 마이너스로 돌아서며 강남권에서 시작된 가격 조정 흐름이 한강벨트 전역으로 확산하는 추세다. 전문가들은 한강변 지역의 하락 전환을 지난해 급등에 따른 조정 과정으로 분석한다. 실제로 서울 내 12억원 초과 공동주택의 65%가 강남 3구와 용산구에 집중될 만큼 그간 고가 아파트 쏠림 현상이 심화했던 만큼 이들 상급지부터 본격적인 가격 조정이 시작되는 양상이다. 윤지해 부동산R114 리서치팀장은 “강남3구와 한강벨트는 전년도에만 15~20%씩 오른 지역이라 지금 시점에 하락 전환하는 것도 사실 늦은 감이 있다”며 “조정을 받아도 이상할 게 없는 지역이었다”고 진단했다. 이어 “정부의 세금 압박이 시작되면서 차익실현 욕구가 커진 것이 트리거가 됐다”며 “다만 하락폭 자체가 아직은 미미해 추세 전환을 단정하기에는 이른 측면이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 강북권도 노원구(0.14%)를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기세가 꺾였다. 그간 서울 집값 상승을 떠받치던 경기 지역도 분위기가 변하고 있다. 안양 동안구(0.40%)와 광명시(0.25%) 등 서울 접근성이 좋은 남부 지역은 여전히 0.2~0.3%대의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지만 지난주까지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던 화성시와 수원 영통구 등은 상승폭이 둔화하며 오름세가 한풀 꺾이는 양상이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강남권 상급지로 갈아타려는 1주택 실수요자들의 매도 움직임에 다주택자 매물까지 겹치며 매물 적체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과거에는 강남이 오르면 외곽으로 확산되는 구조였지만 지금은 각개전투 양상”이라며 “상급지 갈아타기 수요로 인해 시세차익 욕구가 커진 점이 가격 조정의 원인”이라고 짚었다. 매매가격은 내린 반면 지난 18일부터 조회가 가능해진 올해 공시가격이 급등하면서 서울 시내 주요 재건축 소유자들과 한강변 재개발 빌라 등의 집주인들은 부글부글 하고 있다. 양천구 목동 7단지 전용 53.88㎡는 공시가격이 작년 9억8900만원에서 올해 15억4200만원으로 55.9% 뛰었고, 광진구 자양4동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구역 내 한 빌라는 공시가격이 3억5800만원에서 7억1100만원으로 1년 새 98.6% 폭등했다. “시세 이상으로 정비구역 공시가가 오른 것 같다”는 정비구역 집주인들 항변에 부동산원 관계자는 “우선 공시가는 올해 1월 1일 시세를 기준으로 산정해 2, 3월 변동분은 반영이 되지 않아 체감 차이가 존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공시가격은 전년도 상승분을 반영하는 지표인 만큼 최근의 시세 하락과는 시차가 존재한다는 설명이다. 이어 “재건축 단지는 조합 설립 이후 거래가 끊기기 마련이지만 기대 가치는 계속 상승한다”며 “헌 집이 30억원이더라도 몇 년 뒤 새 아파트가 돼서 70억원이 될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가치가 시세에 반영된 것이며 이를 ‘개발 성숙도’ 차원에서 공시가에 녹여낸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팀장도 “정부와 서울시의 정비사업 활성화 기조로 인해 구축 재건축 아파트들의 몸값이 높아졌고 신축 프리미엄이 구축 단지 공시가에도 반영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세부담이 현실화하며 은퇴한 고령 1주택자와 다주택자들은 퇴로 찾기로 분주하다. 박 위원은 “우리나라가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며 아파트만 보유하고 현금 흐름이 부족한 ‘캐시푸어’ 세대가 보유세 증액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며 “5월 9일 양도세 중과세 복원 전까지 매물을 정리하려는 움직임이 빨라지면서 4월 초까지가 시장의 향방을 가를 중대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관련기사

  • 성동·동작도 꺾였다…한강벨트 집값 하락 확산

    서울 하락지역 7개구로 번져강남3구·용산 4주째 하락세 서울 강남3구와 용산구, 강동구에 이어 성동구와 동작구 아파트값이 하락세로 돌아서며 서울 주택시장 매매가격 상승폭이 7주 연속으로 둔화됐다. 한국부동산원이 19일 발표한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3월 셋째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5% 올랐다. 지난 2월 초 0.22%로 고점을 기록한 뒤 눈에 띄게 상승세가 감소하는 모습이다. 2025년 2월 첫째주에 상승 전환한 이후 58주째 오름세 자체는 유지되고 있지만 강도가 주춤해진 것이다. 특히 이번주에는 한강벨트 핵심인 성동구와 동작구가 하락 전환하며 서울 전체 상승폭 축소를 이끌었다. 성동구는 지난주 0.06% 상승에서 이번주 -0.01%로 반전했고, 동작구 역시 0% 보합에서 -0.01%로 돌아섰다. 기존 하락 지역인 용산구(-0.08%)를 비롯해 강남3구인 송파구(-0.16%), 서초구(-0.15%), 강남구(-0.13%) 등 주요 상급지도 약세가 지속됐다. 강남3구와 용산구의 하락세는 4주째다. 경기 지역에서는 과천시(-0.06%)가 내림세를 이어가며 수도권 전체적으로 관망 흐름이 굳어졌다. 이날 시세 발표에는 전날부터 열람이 시작된 올해 공시가격은 반영되지 않았다. 서울 평균 공시가격이 작년보다 18.7% 상승함에 따라 보유세가 최대 50%까지 급증하는 단지도 속출할 전망이어서 시장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전세시장은 매매시장과 상반된 흐름이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 0.12%에서 이번주 0.13%로 상승폭이 커졌다. 매물 부족 현상이 계속되면서 정주 여건이 양호한 대단지를 중심으로 수요가 집중되고 있기 때문에 전셋값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관련기사

  • 화성특례시, 한국부동산원과 손잡고 주거안정 강화

    데이터 기반 도시 개발 지원청년·신혼부부 주거복지 협력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 핵심기관인 한국부동산원과 손잡고 데이터 기반 도시개발 및 주거복지 정책 추진에 나선다. 시는 19일 오전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 데이터 기반 정책교류 및 도시개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명근 시장을 비롯해 조승문 전 제2부시장, 이헌욱 한국부동산원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한국부동산원은 부동산 가격 공시·통계·시장 관리 등 국가 부동산 정책의 핵심 기능을 수행하는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을 추진하는 핵심 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부동산 통계·실거래가·가격지수 등 데이터 교류,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컨설팅, 도시개발 및 공공주택 사업 타당성 분석·정책 자문, 공익보상 및 공공건축 사업 지원, 부동산 정책 공동 연구 및 세미나 개최,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등의 시세조사에 대한 협력을 할 예정이다. 협약은 한국부동산원이 부동산 데이터 기반 정책교류 및 도시개발 지원을 위해 시에 공식 제안하면서 성사됐다. 급속히 성장하는 화성시의 도시개발을 보다 정밀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취지다. 시는 협약을 통해 권역별 균형발전을 위한 맞춤형 도시개발 컨설팅을 본격화하며 도시개발 전반의 완성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올해 2월 만세·효행·병점·동탄 4개구청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지역별 여건과 현안이 다양해진 상황에서 한국부동산원의 전문 컨설팅은 정책 실행력을 높이는 핵심 기반이 될 전망이다. 특히 청년·신혼부부 등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시세조사를 공동으로 실시해 보다 정확한 시장 정보를 기반으로 실효성 있는 주거지원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정명근 시장은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국정철학을 화성시 행정에 충실히 반영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공임대주택 시세조사와 투명한 시장 정보 제공을 통해 실효성 있는 ‘주거 기본권’ 정책을 마련하고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 안심 화성특례시’를 반드시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힙지로에 영상 산업 결합 … 충무로 일대 대변신

    업무복합공간으로 재탄생'인쇄·영화 성지' 특성 고려해관련 기능 담으면 인센티브 '힙지로'로 유명한 을지로3가역부터 충무로역 일대가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열악한 기반시설 개선과 대규모 개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18일 개최한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중구 충무로 43 일대 '충무로 1·2·3·4·5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정비계획 결정 및 경관심의(안)'를 '수정가결' 처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구역은 충무로, 을지로, 퇴계로, 삼일대로로 둘러싸인 지역이다. 낮에는 인쇄소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저녁에는 '힙지로' 상권의 감각적인 가게들이 영업을 시작하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내국인 방문객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하지만 노후 건축물들이 밀집해 있고 일부 구역은 도로가 협소해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문제도 있어 안전과 환경 측면에서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오기도 했다. 서울시는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고 도시관리 목표 실현과 민간주도 정비사업의 공공성 증대를 동시에 이룰 수 있는 정비구역 지정·정비계획(안) 마련을 추진했다. 정비계획의 주요 내용으로는 충무로 1·2·3·4·5 구역별 정비 방향에 따라 일반정비, 소단위정비 등 정비수법을 설정하고 건폐율, 용적률 등 건축물 밀도와 도로 등 기반시설을 계획했다. 또 도심 경쟁력 강화와 주변 지역 개발 현황을 고려해 시행면적 3000㎡ 이상 복합용도로 계획할 때 건물을 추가로 20m 높여 지을 수 있도록 했다. 북측 을지로변은 도심 업무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시설 50% 이상 도입을 유도하고, 충무로·퇴계로 일대는 현재 형성돼 있는 영화·영상산업의 지역 특성을 고려해 인쇄제조·영상산업 도입 시 인센티브를 추가로 부여해 기존 도심산업의 재정착을 유도했다. 특히 충무로 쪽에는 서울영화센터가 위치해 있는데 이곳 인근에 공연장, 영화상영관 등을 계획할 시 허용용적률 인센티브 계수를 조정해 문화인프라 도입을 촉진할 계획이다. 서울시의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 및 정원도시 서울' 정책 실현을 위해 개방형 녹지를 배치했다. 시는 이곳에 을지로에서 퇴계로변까지 남북으로 연결되는 자연친화적 보행 녹지공간이 조성되도록 유도했다. [한창호 기자] 관련기사

  • 글로벌 설계사와 손잡고 … DL, 압구정5 재건축 도전

    네덜란드 아르카디스 협업현장 찾아 설계안 최종 점검 DL이앤씨가 글로벌 건축·엔지니어링·컨설팅 그룹 '아르카디스(Arcadis)' 주요 담당자들과 함께 압구정5구역 재건축 현장을 찾아 독보적인 설계안을 최종 점검했다. DL이앤씨는 지난 17일 아르카디스의 브렛 위긴스 부사장과 배수훈 부사장, 앤서니 스톤 수석 디자이너 등이 방한해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 재건축 현장을 찾았다고 19일 밝혔다. 아르카디스는 1888년 네덜란드에서 창업한 세계적인 수준의 건축설계 컨설팅 그룹이다.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도시개발, 주거, 상업, 복합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아랍에미리트의 '로열 아틀란티스 호텔&레지던스', 미국 로스앤젤레스 '포시즌스 프라이빗 레지던스' 등이 아르카디스에서 컨설팅해 탄생했다. 단순한 설계 용역을 넘어 주거 전반의 기획·설계·운영 전략을 통합적으로 제안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창호 기자] 관련기사

  • “세계 톱클래스 설계 적용할 것”... DL이앤씨, 글로벌 설계사 아르카디스와 압구정5구역 현장 방문

    글로벌 설계사 아르카디스, 설계 직접 참여“압구정5, 아파트 넘어 글로벌 랜드마크로” DL이앤씨가 글로벌 건축·엔지니어링·컨설팅 그룹 ‘아르카디스(Arcadis)’ 주요 담당자들과 함께 압구정5구역 재건축 현장을 찾아 독보적인 설계안을 최종 점검했다. DL이앤씨는 지난 17일 아르카디스의 브렛 위긴스(Bret Wiggins) 부사장과 배수훈(Suhoon Bae) 부사장, 앤서니 스톤(Anthony Stone) 수석 디자이너 등이 방한해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 재건축 현장을 찾았다고 19일 밝혔다. 아르카디스는 1888년 네덜란드에서 창업한 세계적인 수준의 건축설계 컨설팅 그룹이다.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도시개발, 주거, 상업, 복합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아랍에미리트의 ‘로열 아틀란티스 호텔&레지던스’, 미국 로스앤젤레스 ‘포시즌스 프라이빗 레지던스’ 등이 아르카디스에서 컨설팅해 탄생했다. 단순한 설계 용역을 넘어 주거 전반의 기획·설계·운영 전략을 통합적으로 제안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르카디스의 이번 방문은 DL이앤씨 임직원과 함께 합구정5구역 조합원의 기대를 반영할 수 있도록 설계안을 검수하기 위해 진행됐다. 아르카디스 관계자는 압구정5구역 현장의 지형과 한강과의 연계성, 주변 인프라를 확인하며 계획안을 최종 점검했다. 아르카디스 관계자는 “압구정5구역의 한강을 품고 있는 입지적 가치는 전 세계 어느 최고급 주거지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압도적인 곳”이라며 “현장을 바람길, 일조량, 한강 뷰를 모든 조합원 가구가 완벽히 누릴 수 있는 설계적 해법이 완성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르카디스는 세계적인 랜드마크의 주거 설계를 수행한 노하우와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압구정5구역에 ‘세계 톱티어 설계’를 적용할 것”이라며 ”DL이앤씨가 추구하는 집에 삶을 맞추는 것이 아닌, 삶에 집을 맞추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단지로 탄생시키겠다”라고 강조했다. DL이앤씨는 압구정5구역 수주를 위해 앞서 아르카디스 뿐만 아니라 영국의 세계 최고 권위의 초고층 구조 엔지니어링 기업 ‘에이럽(ARUP)’과 협업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DL이앤씨의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ACRO)’가 가진 주거 철학과 아르카디스, 에이럽의 글로벌 인사이트를 결합해 압구정5구역을 단순 아파트를 넘어서는 작품으로 구현하겠다는 의지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아르카디스가 직접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 설계를 통해 압구정5구역을 전 세계적인 랜드마크로 만들어 내겠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대기업 직주근접 입지”…우미건설, ‘영통역 우미 린’ 공급

    ‘직주근접’ 단지로 쏠림 뚜렷삼전 본사·기흥화성 캠퍼스 인접 수도권 직장인들의 ‘출퇴근 전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시간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수요자들 사이에서 출퇴근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직주근접 단지가 관심을 받고 있다. 18일 통계청의 ‘통근 근로자 이동 특성’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 직장인이 하루 출퇴근에 소비하는 시간은 평균 1시간 22분(82분), 이동 거리는 19km이다. 한 달 약 27시간, 1년 330시간 이상을 길 위에서 버리는 셈이다. 긴 통근 시간은 단순한 육체적 피로를 넘어 정신 건강에도 악영향을 입히기도 한다. 실제 인하대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연구팀이 2023년 12월 발표한 ‘교통과 건강’ 학술지를 보면 하루 출퇴근에 60분 이상을 소모하는 사람은 30분 미만인 사람보다 우울증 증상을 보일 가능성이 1.1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출퇴근 스트레스가 수치로 입증되면서 부동산 시장의 패러다임도 재편되고 있다. 특히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3040세대 실수요자 사이에서 주거지 선택 조건으로 ‘직주근접’이 꼽는 이들이 늘고 있다. 대규모 업무지구와 인접한 단지들은 부동산 침체기에도 탄탄한 가격 방어력을 보이며 분양 시장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일례로 지난해 8월 충남 아산시에서 공급된 ‘아산배방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정당계약 개시 약 2주 만에 전 타입 100% 완판(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성공했다. 이 사업장은 인근에 삼성디스플레이가 위치한 아산디스플레이시티 1·2 일반산업단지가 있다. 한 주택업계 관계자는 “최근 청약 흥행 사례에서 보듯, 이제 실수요자들에게 출퇴근 시간 단축은 단순한 편의를 넘어 비용 절감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확실한 프리미엄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대기업 본사나 대규모 산업단지가 밀집해 양질의 고소득 일자리가 보장된 지역일수록, 출퇴근 스트레스를 줄이려는 3040세대의 직주근접 단지 쏠림 현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삼성전자 배후 입지에서 ‘영통역 우미 린’이 공급을 앞두고 있다. 이 단지는 수만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는 수원 삼성디지털시티(본사)는 물론, 삼성전자 나노시티 기흥·화성 캠퍼스와도 인접해 있다. 또한 수인분당선 영통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지근거리에 ‘동탄~인덕원 복선전철’도 2029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도보통학거리에 영일초·중이 있고 영통 학원가도 가깝다. 홈플러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영흥숲공원과 영통중앙공원 등 대규모 녹지 공간도 인접해 있어 정주여건이 쾌적하다. 단지는 전용 76~119㎡ 중대형 오피스텔 상품이다. 청약 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을 넣을 수 있다. 재당첨 제한이 없는 데다가 담보인정비율(LTV) 최대 70%로 높고, 자금조달계획서 제출·실거주 의무 적용도 받지 않는다. 관련기사

  • DL이앤씨, ‘e편한세상 동탄역 어반원’ 최고 경쟁률 20.9대 1

    평균 경쟁률 12.68대 1전용 59㎡OA 최고 경쟁률 당첨자 발표 20일·계약 22~24일 체결GTX A노선 등 개발호재 풍부1~2인 가구 맞춤 평면 호평 DL이앤씨가 공급 중인 주거형 오피스텔 ‘e편한세상 동탄역 어반원’이 20.90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17일 DL이앤씨에 따르면 이날 진행한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은 20.90대 1(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기록한 전용 59㎡OA다. 이어 59㎡OB 5.10대 1, 34㎡OA 4.03대 1 순으로 집계됐다. 평균 경쟁률은 12.68대 1이며, 당첨자 발표는 20일이다. 계약은 22~24일 3일간 체결한다. 분양 관계자는 “동탄역 역세권에 롯데백화점(동탄점),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동탄점) 등 주요 상권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GTX-A 삼성역 연장 개발호재 등이 관심을 끈 배경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사업장은 비규제 지역 내에 위치한 비규제 상품이다. 재당첨제한이 없고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자금조달계획서와 실거주 의무 등 아파트에 적용하는 각종 규제로부터도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또, 규제지역 내 오피스텔은 소유권 이전 등기 시점까지 전매를 제한하지만 e편한세상 동탄역 어반원은 비규제 지역이어서 전매가 가능하다. GTX·SRT 동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와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도 가깝다. 동탄역은 오는 2028년 GTXA노선 삼성역 연장선 개통이 예정돼 있다. 또 경기도 안양시와 동탄1·2신도시를 잇는 동탄인덕원선도 2029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아울러 롯데백화점(동탄점)과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동탄점), 동탄역 그란비아스타 등 동탄역 생활 인프라를 모두 걸어서 누릴 수 있다. 또 청계중앙공원과 리베라CC, 동탄여울공원, 자라뫼공원, 오산천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갖추고 있다. 2027년 1월에는 경부고속도로 상부공간 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1.5룸과 2룸 구성됐다.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동·남서향 위주 설계가 적용됐다. 소형 아파트 대체가 가능한 전용 59㎡가 전체 공급량의 70%에 달하는 점도 높은 청약경쟁률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삶의 질을 높여줄 다양한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안전 시스템으로는 블랙박스 도어폰과 차량번호인식 주차관제 시스템, 고해상도 CCTV, 입출차 관리 시스템, 지하주차장 비상벨, 승강기 자동구출 운전시스템, 지문인식 도어락, 비상전원 시스템, 주방 자동식 소화기 등이 있다. 에너지 절약 시스템은 에너지 고효율 이중창호와 스마트 생활정보기(일괄소등스위치), 거실 조명 디밍 시스템, 에너지 매니지먼트 시스템(EMS), 태양광 발전 시스템, 전력 회생형 엘리베이터, 실별 온도조절 시스템, 빗물 재활용 시스템 등이 있다. 여기에 통합 공기질 센서과 실내 공기질 모니터링 시스템, 지하주차장 자동환기 시스템, 지하주차장 결로저감팬, 지하 엘리베이터홀 제습(최하층), 엘리베이터 공기청정기 겸용 냉온풍기 등 건강 시스템도 설치될 예정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e편한세상 동탄역 어반원은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갖춰 많은 분들께서 청약에 참여해 주셨다”면서 “개발호재 등 미래가치까지 높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어서 계약까지 순조로운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동탄역 어반원의 입주 예정일은 2028년 7월이다. 관련기사

  • CBRE코리아, MSCI 선정 한국 상업용 부동산 투자 자문 1위

    국내 점유율 25.8%7년 연속 선두 유지 글로벌 최대 종합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코리아는 MSCI Real Assets 선정 2025년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투자 자문 순위에서 한국 상업용 부동산 투자 자문 부문 1위에 올랐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CBRE코리아의 투자 자문 거래 규모는 52억 6400만 달러(약 7조 8723억 원), 시장점유율은 25.8%로 집계됐다. 시장점유율은 전년 18.8%에서 25.8%로 7%포인트 상승했으며 투자 자문 거래 규모 역시 전년 24억 1500만 달러(약 3조 6116억 원) 대비 118% 증가했다. 자산군별로는 물류 부문에서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CBRE코리아는 해당 부문에서 63.6%의 시장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을 견인하는 오피스 부문에서도 22.4%의 점유율로 선두를 유지했다.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에서도 CBRE는 지난해 1068건의 거래를 통해 346억 1900만 달러(약 51조 7728억 원)의 투자 자문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39.6% 증가한 것으로 시장점유율은 34.7%로 집계됐다. CBRE는 한국을 포함해 호주,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태평양 주요 시장에서 1위를 기록했다. CBRE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24.5%의 시장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이는 2위 경쟁사보다 약 8%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15년 연속 상업용 부동산 투자 자문 부문 글로벌 1위를 기록했다. 최성현 CBRE 코리아 캐피탈 마켓 총괄 부사장은 “오피스 부문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물류 자산 거래 부문에서도 63%를 웃도는 시장점유율을 기록한 것은 우량 물류 자산에 대한 투자 수요 확대 흐름 속에서 CBRE 코리아의 차별화된 전문성이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오피스와 물류센터 등 핵심 자산군 전반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호텔과 데이터센터를 포함한 다양한 투자 자산에 대해 고객이 최적의 투자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자문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 삼성물산, 의왕 메디컬 레지던스에 ‘AI 시니어 리빙’ 구축

    삼성물산-해밀리 업무협약 체결초개인화 웰니스코칭 등 하반기 출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시니어 주거시설에 인공지능(AI) 기반 생활·돌봄 서비스를 구축한다. 삼성물산은 건강기능식품 업체 해밀리가 개발을 추진 중인 경기도 의왕 메디컬 콤플렉스 내 시니어 레지던스에 ‘AI 시니어 리빙 솔루션’을 구축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초고령 사회에 대응해 AI, 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기술을 활용해 고령자들의 일상과 전문가의 돌봄을 연결하는 AI 시니어 리빙 솔루션을 하반기 출시할 계획이다. 이 솔루션은 초개인화 웰니스 코칭, 24시간 안전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고령자들이 독립적이고 능동적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지원한다. 시니어 레지던스 운영자에게는 실시간 대시보드, AI챗봇 매니저 등이 제공된다. 삼성물산은 의왕 메디컬 레지던스의 상세 서비스 계획 수립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밀리와 함께 2030년 입주까지 서비스를 고도화한다. 의왕 메디컬 콤플렉스는 의왕시 최초 종합병원(250병상)과 약 570가구 규모의 시니어 레지던스, 오피스텔 등으로 구성된 의료 주거 복합단지다. 해밀리 대표이자 통합의학 권위자인 황성주 박사가 구상한 ‘미래융합의학 기반 스마트 메디컬 레지던스’ 비전이 반영됐다. 조혜정 삼성물산 부사장은 “디지털 경험 혁신 노하우를 활용해 시니어 리빙이라는 새로운 영역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해밀리의 의료·헬스케어 전문성과 삼성물산의 AI 시니어 리빙 솔루션의 결합은 프리미엄 시니어 레지던스 모델을 선호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배후수요가 삼전닉스인데 따질게 있나?”…용인 몰리는 디벨로퍼들

    아파트 개발사업 잇달아 추진반도체 클러스트 기반 일자리플랫폼시티·GTX 등도 호재로서울에서 눈길 돌려 주택 개발 최근 국내 대형 디벨로퍼들이 경기 용인시에서 잇달아 아파트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용인 플랫폼시티 개발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개통,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개발 호재가 동시에 몰리며 부동산 가치가 올라갈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에서 사업 용지가 고갈되고 있는 점도 영향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15일 개발업계에 따르면 디벨로퍼 미래인은 최근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일대 GS네트웍스 물류센터 용지를 매입했다. 1994년 설립된 미래인은 ‘서울숲 IT밸리’ ‘힐스테이트 별내스테이원’ 등 개발 프로젝트를 잇달아 성공시킨 회사로 서울 강남구 청담동 프리마호텔 개발사업을 추진 중이다. 미래인이 사들인 땅은 약 1만6300㎡ 규모다. 반도체 클러스터와 가까워 호재 지역으로 꼽히는 입지로, 개발업계에서는 아파트 400~500가구 공급이 가능한 것으로 추산한다. 회사 관계자는 “아파트 개발을 염두에 두고 사업 진행을 챙기고 있다”고 밝혔다. 미래인 외에도 대형 디벨로퍼들의 용인 진출은 최근 들어 눈에 띄는 모습이다. 우선 HM그룹은 처인구 옛 용인세브란스병원 용지(신대지구)를 매입해 지난해 말 784가구 규모의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를 선보인 바 있다. 위본건설도 비슷한 시기에 용인시 풍덕천동에서 480가구 규모의 ‘수지자이 에디시온’을 공급했다. 위본건설이 매입한 옛 OB맥주 물류센터 용지(풍덕천2지구)에 조성되는 아파트다. 앞서 엠디엠은 마북동 옛 서울우유 공장용지를 매입해 2023년 ‘e편한세상 구성역 플랫폼시티’를 공급했다. 999가구 규모로 2024년에 입주했다. 디벨로퍼들이 용인 주변을 눈여겨보는 것은 각종 개발 호재들이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지난해 3월 착공한 용인 플랫폼시티는 판교테크노밸리의 약 4배에 달하는 대규모 복합신도시로, 수도권 남부의 신성장 거점으로 개발된다. 반도체·인공지능(AI) 산업과 컨벤션 시설을 포함한 마이스(MICE) 산업 등을 유치해 업무·주거·교통·문화 기능이 결합된 경제 도심형 복합자족도시로 조성된다. 2030년 완공될 예정이다. 처인구 일대에는 SK하이닉스가 구축 중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와 삼성전자가 추진하는 ‘용인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등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되고 있다. 최근 SK하이닉스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내 첫 번째 공장 가동 시점을 기존 계획보다 3개월 앞당겨 내년 2월 가동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말 ‘용인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용지 매입을 계약하는 등 관련 절차를 이어가고 있다. 또 파주 운정에서 동탄까지 연결되는 GTX-A는 단계적 개통이 진행 중이다. 2024년 3월 수서~동탄 구간 개통으로 현재 구성역에서 수서역까지 약 14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오는 6월 삼성역을 무정차 통과하는 방식으로 전 구간이 연결되면 구성역에서 서울역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028년 GTX-A 삼성역이 개통되면 역시 20분대로 도달할 수 있을 전망이다. 개발업계 관계자는 “서울에서 아파트 사업을 진행할 땅이 거의 없고, 경기권 역시 분양성을 담보할 곳이 마땅치 않다”며 “용인의 경우 강남과 가까운 지리적 입지 외에도 반도체 클러스터 등 각종 호재로 미래 투자가치도 높아 디벨로퍼들이 가장 눈여겨보고 있는 지역”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수원 전세 활황 vs 화성 월세 급등…경기 동남권 ‘온도차’ 뚜렷

    경기도 동남권 경부축 주요 도시의 전월세 거래 구조가 지역별로 뚜렷하게 엇갈린 모양새다. 성남·수원·용인에서는 전세 거래가 많았지만 화성·평택에서는 월세 거래가 더 활발해서다. 12일 부동산 정보 앱 집품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바탕으로 경기도 내 경부축 지역으로 불리는 성남시·용인시·수원시·화성시·평택시의 2025년 3월 5일부터 지난 4일까지 전월세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전세 거래는 성남·수원·용인에서 높은 수준을 보였으며 월세 거래는 화성·평택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부축 주요 도시의 전월세 거래 구조는 지역별로 차이를 보였다. 수원·용인·성남 등 기존 주거 중심 도시에서는 전세 거래가 많았고, 화성·평택 등 신규 주거 확장 지역에서는 월세 거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수원시는 전세 1만8473건, 월세 1만2802건으로 전세 거래가 5,000건 이상 많았다. 용인시 역시 전세 1만8031건, 월세 1만1525건으로 전세 거래가 뚜렷하게 앞섰다. 성남시도 전세 1만6705건으로 월세 1만711건보다 약 6000건 가까이 많아 전세 중심 거래 구조가 유지됐다. 반면 화성시는 월세 2만702건으로 전세 1만7934건을 크게 웃돌았다. 평택시 역시 월세 1만4954건으로 전세 7258건의 두 배 수준을 기록했다. 분당·수지 등 주요 생활권에서 전세 ‘집중’자치구 기준으로 보면 전세 거래는 특정 생활권에 집중됐다. 성남시는 분당구 전세 1만1269건으로 가장 많았고 수정구 3337건, 중원구 2099건 순으로 집계됐다. 분당구는 월세 거래도 6575건으로 가장 많았다. 용인시는 수지구 전세 8034건, 기흥구 7332건으로 두 지역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처인구는 전세 2665건으로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았다. 수원시에서는 영통구 전세 7871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권선구 4029건, 팔달구 3295건, 장안구 3278건 순이다. 동탄 중심 화성 월세 거래 확대…신도시 생활권 ‘활발’월세 거래가 많은 지역에서는 신도시 생활권 중심의 거래가 확인됐다. 화성시는 동탄구 월세 1만660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세도 9863건으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만세구는 전세 3827건, 월세 4335건으로 월세가 더 많았다. 이어 병점구는 전세 2734건, 월세 2357건으로 전세가 근소하게 앞섰다. 효행구는 월세 3350건으로 전세 1510건의 두 배 이상 수준을 기록했다. 집품 관계자는 “전세 거래는 수원시, 용인시, 성남시 등 기존 주거 중심지에서 상단권이 형성된 반면 화성시는 월세 거래가 전세를 넘어섰고 평택시는 월세 거래가 전세의 약 두 배 수준을 기록하는 등 지역별 거래 구조의 분화가 확인됐다”고 짚었다. 관련기사

  • [매부리 라운지] 김윤덕 “패러다임 전환 이정표”…안전 칭찬받은 건설사

    작업중지권 등 자발적 안전관리 확산 강조삼성물산·현대건설 등 4개 기업에 감사패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9일 건설 현장의 자발적인 안전관리 강화를 강조하며 우수 건설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시 중구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열린 건설사 간담회에서 “기업과 근로자의 안전을 위한 노력이 건설 현장에서의 사고를 예방하고 건설 현장의 안전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국내 건설사의 안전관리 역량이 전세계가 벤치마킹하는 모범 사례가 되고, ‘K-건설’이 기술력을 넘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건설로 인정받아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라면서 “정부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그 여정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건설산업의 지속적 발전과 건설경기 회복 역시 중요하나 모든 출발점은 안전”이라면서 “안전이 뒷받침되지 않은 성장은 오래 갈 수 없고 결코 국민 신뢰를 얻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건설 현장 내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 확산을 점검하고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근로자가 위험 상황에서 작업을 중단할 수 있는 ‘작업중지권’ 활성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어 근로자 작업중지권 행사를 적극 장려한 4개 우수 건설사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이 이뤄졌다. 우수사는 삼성물산·현대건설·디엘이앤씨·GS건설이 선정됐다. 관련기사

  • “내집에서 월세 내고 살라는 거냐”…서울 아파트 매물 2천건 쏟아졌다

    서울 아파트 보유세 후폭풍고가 1주택 보유 고령자들도절세위해 매물 출회 가능성하반기 세제개편 방향 촉각다주택자 급매 더 쌓일지 관심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서울 한강 벨트를 중심으로 크게 오른 가운데 공시가격 발표 이틀 만에 서울 아파트 매물이 2000건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에선 향후 강남권 고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매물 출회가 가속화하고 가격 하방 압력이 한층 거세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번 공시가격 인상에 이어 공정시장가액 비율 조정과 세율 개편 등 보유세 부담을 가중할 수 있는 정책 변수가 줄줄이 대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18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이날 기준 서울 아파트 매물은 7만8077건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가 공시가격안을 발표하기 전인 16일 대비 이틀 만에 2118건(2.7%) 늘어난 수치다. 앞서 국토부가 공시가격안 공개 일정을 밝힌 13일 이후 서울 아파트 매물 수는 소폭 감소 중이었다. 14일 7만7352건이었던 매물이 16일에는 7만5959건까지 줄어들었으나 발표를 기점으로 다시 늘어나기 시작한 것이다. 시장에서는 공시가격 급등에 따른 보유세 부담 확대만으로도 매물 출회가 자극되고 있지만, 하반기에 이보다 더 큰 세제 변화가 나타날 가능성도 적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정보현 NH투자증권 부동산 수석연구원은 “지난해 서울 중상급지 상승세가 가팔랐던 만큼 오른 폭이 고스란히 공시가격에 반영됐다”면서 “아직 제도가 바뀐 건 아니지만 앞으로 보유세가 더 무거워질 수 있다는 경고음은 충분히 울린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현실화율(시세 대비 공시가격 비율)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69%로 동결됐지만 아직 확정되지 않은 변수가 줄줄이 대기 중이다. 보유세 산정의 핵심 변수인 공정시장가액 비율이 대표적이다. 우리나라 주택 보유세는 시세와 현실화율, 공정시장가액 비율, 그리고 세율을 곱해서 산정한다. 세무업계에서는 이르면 4월 말 공시가격 확정치 발표 시점에, 늦어도 6월 보유세 과세 확정 전까지 비율이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행령 개정만으로 조정이 가능한 사안인 만큼 정부가 부동산 시장 흐름을 보며 비율을 끌어올릴 여지가 열려 있다. 만일 종합부동산세와 재산세의 공정시장가액 비율이 과거 수준으로 환원될 경우 보유세 부담은 현재 추정치를 크게 웃돌 수 있다. 한 세무업계 관계자는 “종부세 과표 기준을 정하는 공정시장가액비율을 현재의 60%에서 80% 등으로 더 높일 수도 있다”면서도 “조세 저항 등을 고려해 점진적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하반기에도 변수가 남아 있다. 올해 7월 세법 개정안을 통해 세율 자체를 직접 손볼 가능성도 있다. 시장에선 다주택자 다음으로 고가 1주택을 대상으로 한 세율 개편이 이뤄질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이 경우 현금 여력이 부족한 고령자나 은퇴를 앞둔 보유자들이 매도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다만 매도 결정이 곧바로 거래로 이어지기는 쉽지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정 연구원은 “현재 대출규제로 인해 기존 주택을 매도할 경우 지금 수준의 비슷한 주택으로 수평 이동이 안 된다”며 “다운사이징을 통한 현금 확보 계획이 안 서기 때문에 버티기에 들어가는 집주인들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제도 변경 방향과 속도가 매물 출회 속도를 좌우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편 서울 외곽 지역은 공시가격 인상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남혁우 우리은행 부동산 연구원은 “공시가격 변동이 상대적으로 미미한 서울 외곽은 보유세 부담도 전년도와 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상급지의 세금 부담과 진입장벽은 높아졌으나 중하위 지역의 경우 가격 저항이 덜하고 세금 부담이 적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의 매수세는 꾸준히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관련기사

  • 월 20만원 '청년월세지원'…30일부터 신청 … 5월말까지

    국토교통부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월세를 최장 24개월간 월 최대 20만원씩 지원하는 '청년월세 지원사업'의 신규 접수를 이달 3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부모와 따로 거주하는 19~34세 무주택 청년으로, 청년 가구 기준 중위소득 60%(1인 가구 기준 월 154만원) 이하, 재산가액 1억2200만원 이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부모를 포함하는 원가구의 경우 중위소득 100%(3인 가구 기준 536만원) 이하, 재산가액 4억7000만원 이하 기준이 적용된다. 선정된 청년은 실제 납부하는 임차료 범위 내에서 월 최대 20만원씩, 최장 24개월간 월세를 지원받는다. 지원 기간 중 이사 등으로 주소지가 변경될 경우 변경 신청을 통해 지원을 이어갈 수 있다. [박소은 기자] 관련기사

  • [매부리 라운지] 김윤덕 "패러다임 전환 이정표" 안전관리 칭찬받은 건설사들

    근로자 작업중지권 적극 장려삼성·현대·DL·GS 등 감사패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9일 건설 현장의 자발적인 안전관리 강화를 강조하며 우수 건설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시 중구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열린 건설사 간담회에서 "기업과 근로자의 안전을 위한 노력이 건설 현장에서의 사고를 예방하고 건설 현장의 안전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국내 건설사의 안전관리 역량이 전 세계가 벤치마킹하는 모범 사례가 되고, 'K건설'이 기술력을 넘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건설로 인정받아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면서 "정부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그 여정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건설 현장 내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 확산을 점검하고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근로자가 위험 상황에서 작업을 중단할 수 있는 '작업중지권' 활성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어 근로자 작업중지권 행사를 적극 장려한 4개 우수 건설사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이 이뤄졌다. 우수사는 삼성물산·현대건설·DL이앤씨·GS건설이 선정됐다. [박소은 기자] 관련기사

  • 우미건설·고려대의료원 컨소 … 동탄2 의료복합타운 조성 협약

    우미건설이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에서 의료복합타운 개발을 본격화한다. 우미건설은 자사가 포함된 고려대병원 컨소시엄이 화성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화성동탄2 종합병원 유치 패키지형 개발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화성동탄2 택지개발사업지구 내 의료시설용지와 도시지원시설용지 등을 활용해 상급종합병원(700병상 이상)을 비롯해 약 430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오피스텔, 고품격 노인복지주택 등을 지어 수도권 남부 의료 거점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바이오·헬스케어 인공지능(AI) 융합 연구 플랫폼도 구축해 의료·바이오 생태계를 아우르는 도시 발전 전략을 세웠다. 우미건설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병원 지원 시설 시공을 비롯해 사업 전반을 책임진다. 고려대 의료원은 중증·응급·전문 진료뿐 아니라 연구와 교육을 아우르는 의료시스템을 구현할 계획이다. [임영신 기자] 관련기사

  • DL건설, 공정거래 준수 강화 위한 전사적 CP 실천 의지 선언

    DL건설이 ‘CP 자율준수 실천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CP(Compliance Program)란 2001년 공정거래위원회가 도입한 제도로, 기업들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서 자체적으로 도입 및 운영하는 내부준법시스템을 의미한다. 이번 선포식은 DL건설이 지속적인 성장과 신뢰받는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법과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공정거래 자율준수 경영을 정착시키고, 공정거래 질서 확립에 솔선한다는 전사적 의지를 다지기 위해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서 DL건설 여성찬 대표는 자율준수 메시지를 낭독하고 실천의지 선언을 진행했다. 또한 공정거래 자율준수 경영방침을 전 현장에 비치해 이해관계자 모두가 회사의 자율준수 실천의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최고경영자의 자율준수에 대한 단호한 의지와 관심을 조직 내·외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어 CP 확산 기여자(CP 자율준수 점검 우수자) 시상식을 열어 우수 조직과 우수 직원을 선정하여 진행했다. 수상자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해 임직원의 CP 문화 확산에 대한 동기부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DL건설은 공정거래위원회의 CP 8대 구성요소(△CP 운영의 기준과 절차의 수립 △최고경영자의 CP 도입·자율준수 실천의지의 천명 △자율준수 관리자의 임명 △자율준수 편람의 제작·활용 △교육프로그램 △사전감시체계 △제재·인센티브 시스템 △프로그램 효과성 평가와 개선)를 기반으로 자율준수 문화를 강화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 중이다. 여성찬 DL건설 대표는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 문화를 확립하고, 협력업체와의 동반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한다”며 “모든 임직원이 공정거래 자율준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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