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가 송도국제업무지구(IBD) 마지막 주거단지로 주목받는 '더샵 송도그란테르'의 견본주택을 14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6층, 총 15개 동 규모로 아파트 1544가구와 전용면적 84㎡ 주거형 오피스텔 96실로 구성된다. 외관은 글로벌 건축 설계사 유엔스튜디오와 협업해 워터프런트와 도시 스카이라인을 반영한 입체적 디자인을 적용한다. 커튼월룩 설계를 통해 단지 전반의 외관 완성도와 상징성도 높였다. 청약은 이달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21일 청약 접수가 이뤄진다. [이용안 기자] 관련기사
서울 103호·인천 72호·경기 1078호 공급무주택자 누구나 신청 가능…소득·자산 기준 없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 수도권에 든든전세주택 1253호를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든든전세주택은 주변 시세의 90% 이하 수준의 전세로 공급되는 공공전세주택이다. 무주택세대구성원이라면 소득·자산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최장 8년간 거주할 수 있다. 이번 공급 물량은 서울 103호, 인천 72호, 경기 1078호다. 공고 일정은 경기 남부·북부가 5월 21일, 서울은 5월 22일, 인천은 5월 28일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수원시가 261호로 가장 많고, 고양시 182호, 화성시 153호, 김포시 121호 등이 공급된다. 서울에서는 도봉구가 42호로 가장 많은 물량이 배정됐다. 모집 물량과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저출생 대응 차원에서 신생아 가구와 유자녀 가구에는 가점도 부여된다. 신생아 가구에는 2점이 부여되며, 유자녀 가구는 자녀 수에 따라 최대 3점까지 받을 수 있다. 예비신혼부부 가구에도 배점이 인정된다. 한편 지난해 서울 지역 든든전세주택 경쟁률은 평균 315대 1, 경기 지역 경쟁률은 16.6대 1을 기록했다. 관련기사
포스코이앤씨는 송도국제업무지구(IBD) 마지막 주거단지로 주목받는 ‘더샵 송도그란테르’의 견본주택을 14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6층, 총 15개 동 규모로 아파트 1544가구와 전용면적 84㎡ 주거형 오피스텔 96실로 구성된다. 외관은 글로벌 건축 설계사 유엔스튜디오(UNStudio)와 협업해 워터프론트와 도시 스카이라인을 반영한 입체적 디자인을 적용다. 커튼월룩 설계를 통해 단지 전반의 외관 완성도와 상징성도 높였다. 커뮤니티도 차별화했다.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시설과 고층부 스카이라운지, 사우나 등을 조성하는데 지하 드롭오프존과 통합 로비 설계를 통해 편의성을 높였다. 단지 내에는 299호실 규모의 판매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입지도 강점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B 노선 추진으로 서울 접근성이 더 높아질 전망이다. 송도 워터프론트와 약 19만㎡ 규모의 대형 공원, 센트럴파크와도 가깝다. 청약은 이달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21일 청약 접수가 이뤄진다. 견본주택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9년 8월~2030년 1월 예정이다. 관련기사
4월 집합건물 증여 2162건2022년 12월 이후 최대치송파·서초·양천구順 많아세부담 줄이려 증여 서둘러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 시행을 앞두고 서울 아파트 증여가 활발히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가격이 계속 오를 것으로 생각하는 이들이 타인에게 매도 대신 자식에게 증여를 택한 결과다. 12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4월 서울 집합건물(아파트·빌라·오피스텔 등) 증여 건수는 2162건으로 집계됐다. 전월(1387건)보다 55.9% 증가했는데, 25개 자치구 모든 곳에서 전월보다 증여가 늘었다. 2022년 12월(2384건) 이후 가장 많은 증여가 이뤄졌다. 특히 고가 아파트가 밀집된 지역에서 증여 거래가 두드러졌다. 송파구(181건)에서 증여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서초구(143건), 양천구(138건), 노원구(125건), 강남구(120건) 순이었다. 다주택자 상당수가 강남 3구 아파트의 가치가 미래에도 유지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양도세 중과 전에 주택을 처분해야 하는데 타인에게 팔기보다는 자식에게 증여하는 게 낫다는 이유에서다. 앞서 정부가 5월 10일부터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를 시작한다고 지난 2월 밝힌 뒤 증여 건수가 급격히 증가했다. 3주택 이상 보유자는 지방소득세 10%를 포함해 최대 82.5%의 높은 양도세율을 적용받게 돼 세 부담을 피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난 1월 785건에 불과했던 서울 집합건물 증여 건수는 2월 903건, 3월 1387건, 4월 2162건으로 확 늘었다. 더불어 정부가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한 규제를 예고하고 보유세 인상까지 시사해 고령층 1주택자 일부가 자식에게 아파트를 물려준 점도 증여 증가세에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강남 3구의 경우 집값이 떨어지고 있는 만큼 지금이 증여 적기라는 판단이 작용했을 것이란 목소리도 있다. 증여세가 증여 시점의 시가를 기준으로 산정되기 때문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강남구의 집값 변동률은 지난 2월 넷째 주부터 11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노원구의 경우 재건축 아파트가 많은 만큼 자녀에게 증여하는 게 유리하다는 계산이 나왔을 것이란 분석도 있다. 경기도 역시 증여 건수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지난 1월 754건이던 증여 건수가 4월 1549건으로 2배 이상 늘었다. 4월엔 성남시 분당구(89건)에서 증여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광명시(85건)였다. [이용안 기자] 관련기사
강동 -8.9%·성북 -6.2% 매물 회수“세금 내느니 안 판다” 매물잠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의 본격 시행 이틀 만에 서울 아파트 거래시장에서 매물이 빠르게 자취를 감추고 있다. 12일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체 매매 매물은 유예 종료일인 지난 9일 6만8495건에서 지난 11일 6만5682건으로 4.2% 감소했다. 단 이틀 만에 서울 전역에서 2813건의 매물이 자취를 감춘 것이다. 자치구별로는 강동구가 가장 높은 감소율(8.9%↓)을 기록했고 성북구(6.2%↓)와 강서구(5.4%↓), 노원구(5.1%↓) 등지도 눈에 띄게 매물이 줄었다. 매물 잠김 현상은 지난 9일자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가 종료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3주택 이상 보유자의 경우 과세표준 10억 원 초과분에 대해 지방소득세를 포함한 최고 82.5%의 세율이 적용된다. 일례로 양도차익이 10억원일 때 장기보유특별공제를 받는 1주택자는 약 3억3300만원의 세금을 내지만, 공제 혜택이 사라지는 3주택자는 6억8700만원을 부담해야 한다. 차익의 70%가량을 세금으로 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자 다주택자들이 매물 회수라는 최후의 수단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가 시장의 불확실성 확대와 지역별 양극화 현상인 ‘탈동조화’에 대한 전망을 내놓고 있다. 정성진 어반에셋매니지 먼트 대표는 “자녀가 있는 2주택자에게는 매각보다 증여를 선택하거나 보유세 부담을 월세로 전가하는 움직임이 나타날 수 있다”고 짚었다. 이어 “발표 공급대책의 실현율이 하반기 집값을 흔들 가장 큰 변수”라며 “서울 도심의 꾸준한 공급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가격은 다시 상승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한편 정부도 공급 부족 보완책 마련에 나섰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비거주 1주택자 등에 대한 토지거래허가 예외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4월 집합건물 증여건수 2162건송파·서초·양천구순 거래 많아집값 하락 시점 증여적기 판단도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 시행을 앞두고 서울 아파트 증여가 활발히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가격이 계속 오를 것으로 생각하는 이들이 타인에게 매도 대신 자식에게 증여를 택한 결과다. 12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4월 서울 집합건물(아파트·빌라·오피스텔 등) 증여 건수는 2162건으로 집계됐다. 전월(1387건)보다 55.9% 증가했는데, 25개 자치구 모든 곳에서 전월보다 증여가 늘었다. 2022년 12월(2384건) 이후 가장 많은 증여가 이뤄졌다. 특히 고가 아파트가 밀집된 지역에서 증여 거래가 두드러졌다. 송파구(181건)에서 증여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서초구(143건), 양천구(138건), 노원구(125건), 강남구(120건) 순이었다. 강남 3구 모두 증여 거래 상위 5개 지역에 포함됐다. 다주택자 상당수가 강남 3구 아파트의 가치가 미래에도 유지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양도세 중과 전에 주택을 처분해야 하는데 타인에게 팔기보다는 자식에게 증여하는 게 낫다는 이유에서다. 앞서 정부가 5월 10일부터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를 시작한다고 지난 2월 밝힌 뒤 증여 건수가 급격히 증가했다. 3주택 이상 보유자는 지방소득세 10%를 포함해 최대 82.5%의 높은 양도세율을 적용받게 돼 세 부담을 피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난 1월 785건에 불과했던 서울 집합건물 증여 건수는 2월 903건, 3월 1387건, 4월 2162건으로 확 늘었다. 더불어 정부가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한 규제를 예고하고, 보유세 인상까지 시사해 고령층 1주택자 일부가 자식에게 아파트를 물려준 점도 증여 증가세에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강남 3구의 경우 집값이 떨어지고 있는 만큼 지금이 증여 적기라는 판단이 작용했을 것이란 목소리도 있다. 증여세가 증여 시점의 시가를 기준으로 산정되기 때문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강남구의 집값 변동률은 2월 넷째 주부터 11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노원구의 경우 재건축 아파트가 많은 만큼 자녀에게 증여하는 게 유리하다는 계산이 나왔을 것이란 분석도 있다. 한편 경기도 역시 증여 건수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지난 1월 754건이던 증여 건수가 4월 1549건으로 2배 이상 늘었다. 4월엔 성남시 분당구(89건)에서 증여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광명시(85건)였다. 관련기사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는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민주당 후보의 약점으로 보는 부동산 문제를 앞세워 공세에 나서자 대규모 주택 공급 구상으로 역공을 펼쳤다. 정 후보는 이날 오후 오 후보가 공세 포인트로 삼는 주택 장기보유 특별공제(장특공) 등 부동산 세제와 관련해 중앙정부와의 협의와 보완을 내세웠다. 그는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1가구1주택자를 보호하는 방향으로 간다는 게 제 생각”이라며 “그늘이 생기면 (중앙) 정부와 긴밀히 협의해 보완하는 방법으로 가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보통 정부에서 여러 정책을 큰 뜻으로 (시행)하는데 거기에 그늘들이 있다”며 “이것을 지방정부가 챙겨서 (중앙) 정부와 협의하며 보완해줘야 한다”고 거듭 힘줘 설명했다. 최근 정 후보가 강남4구에 공을 들인다는 평가에 대해서는 “예전과 같지 않아서 (이곳이) 민주당에 굉장히 우호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압구정 3구역 재건축 조합 등을 방문한 일 등을 언급한 뒤 “(오 후보는) 민주당이 재건축·재개발에 대해서 관심이 없다는 쪽으로 이상하게 프레임을 씌운다”며 “(현장에선) 저의 행정에 대한 기대가 굉장히 크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2031년까지 민간·공공 정비사업 등을 통해 36만호 이상의 주택을 착공하겠다는 ‘서울 주거 3136+ 착착 포트폴리오’도 발표했다. 그는 민간·공공 정비사업을 통해 30만호 이상을 착공하고, 신축 매입 임대를 정상화해 5만호를 공급하겠다고 약속했다. 노후 영구임대주택단지의 고밀 재건축을 통해서는 1만호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이번 대책은 민간과 공공의 이분법을 넘어 시민이 체감하는 수요자 맞춤형 주택을 늘리겠다는 실용주의적 유능함을 담았다”며 “오세훈 무능 행정이 만든 공급 절벽을 실력으로 뚫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 후보가 외면한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즉각 반영하겠다”며 “말뿐인 약속이 아니라 시민의 삶이 바뀌는 결과로, 일 잘하는 서울시장의 진면목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최고 40층 1430가구 규모사업시행인가 공람 돌입전용 84㎡ 입주권 5억~6억선 가재울뉴타운 중 재개발이 진행되지 않았던 마지막 사업지 가재울7구역이 사업시행인가 절차를 진행하며 재개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2일 정비업계와 구청 등에 따르면 서대문구청은 최근 가재울7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공람 공고를 게시했다. 공람된 내용에 따르면 서울시 서대문구 북가좌동 80 일대의 가재울7구역은 7만8923㎡의 구역 면적에 지하 4층~지상 40층 13개동 1430가구(임대 199가구 포함)의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동쪽에 위치한 가재울뉴타운은 2003년 2기 뉴타운 12개 지구가 지정될 당시 뉴타운으로 지정됐다. 가장 빠르게 사업이 완료된 곳은 가재울1구역(DMC아이파크)과 가재울2구역(DMC센트레빌) 등으로 2009년 입주를 완료했다. 가재울뉴타운 총 10개 구역 중 좌원상가(9구역)를 제외하면 재개발 구역 중 7구역만 아직까지 사업이 진행되지 않고 있었다. 가재울7구역은 2012년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됐지만 10년이 지난 2022년에서야 조합 설립이 완료됐다. 이후 2024년 9월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정비계획이 수정가결돼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게 됐다. 사업 진행이 더뎠던 이유는 구역 내 주민 반대가 심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아파트 가격이 오르고 구역 내 주택들의 노후도가 심해지면서 분위기가 바뀌게 됐다. 가재울7구역 인근에서 공인중개사를 운영하는 B씨는 "최근 입주권에 대한 문의 전화가 많이 오고 있지만 분담금을 구체적으로 산정하기 어려운 단계"라며 "대지 지분에 따라 다르지만 전용면적 84㎡ 주택 입주권이 5억원대 후반에서 6억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창호 기자] 관련기사
제8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 통과 최고 29층 1906가구 역세권 대단지 조성 은평구 증산5구역의 정비사업 통합심의가 통과되며 역세권 1906가구 대단지 착공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7일 개최한 제8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은평구 증산동 243-15 일대 ‘증산5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에 대한 건축·경관·교통·교육·환경 5개 분야 통합심의를 ‘조건부 의결’했다고 8일 밝혔다. 증산5구역은 은평구의 대표적 노후 주택단지로 현재 이주를 마친 상태다. 이번에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해체공사를 진행하고 신속한 착공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곳은 앞으로 21개동, 29층, 1906가구(공공임대325가구 포함) 규모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거듭난다. 지난 2017년 롯데건설로 시공사를 정한 바 있다. 특히 이번 계획은 서울시 기준용적률 완화 정책을 반영해 용적률을 약 10% 높이며 131가구를 추가했다. 이 사업을 통해 신축 아파트와 함께 단지 서쪽 녹지축과 단지를 연결하는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해 봉산근린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보행 환경을 크게 개선할 예정이다. 단지 배치도 불광천에서 봉산 방향으로 자연환경을 공유하는 통경축을 확보한다. 또 올해 초부터 휴교한 구역 내 연서중학교를 사업과 함께 새로 지을 예정이다. 일조 확보를 위해 중학교 인근 아파트 주동은 층수를 낮게 계획했다. 한편 제8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에서는 종로구 수송동 146-12번지 ‘수송구역 1-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시행을 위한 정비계획(변경)․건축․경관·교통 분야에 대한 통합 심의안도 통과됐다. 이곳은 종로구청 신청사 북측에 위치한 대림빌딩 부지다. 1976년 준공 후 50년이 경과하며 노후화된 건물이다. 올해 초까지 종로구청이 임시청사로 사용하다가 현재는 비어있는 상태다. 통합심의에 따라 이곳에는 지하 7층~지상 20층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복합개발된다. 특히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KT광화문빌딩과 종로구청을 거쳐 이곳과 연결되는 지하보행통로가 조성되며 지상·지하를 입체적으로 연결하게 된다. 지상부는 인근 코리안리재보험사 신사옥 공사에서 조성하는 개방형 녹지와 수송공원, 조계사를 잇는 동서방향 보행녹지축을 조성한다. 특히 과거 수송동에 흘렀던 중학천의 일부를 보전하기 위한 물길 조성계획도 포함됐다. 종로에서 종로구청 방향으로 이미 조성된 구간과 경복궁 사거리에 조성 예정인 중학동광장을 연결하는 물길로 도심속 물을 접할 수 있는 녹지공간을 확장하고 지역의 역사성을 회복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 정비사업이 단순한 업무빌딩 건설을 넘어 지하와 지상을 잇는 입체적 보행 네트워크, 개방형 녹지공간으로 열린 도심 공간을 만드는 선도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관련기사
그룹 신화 멤버 신혜성(본명 정필교·46)이 보유하고 있던 강남 꼬마빌딩을 처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2일 한국경제는 신혜성이 지난 2022년 5월 49억 원에 매입했던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물을 지난달 29일 55억5000만 원에 매각했다고 보도했다. 시세 차익은 6억5000만 원이다. 다만 신혜성이 건물 매입 후 대규모 리모델링 및 증축 공사를 진행했고, 취등록세를 포함해 그동안 납부한 은행 이자까지 감안하면 손해를 감수하고 처분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해당 건물은 지하철 9호선 언주역과 7호선 학동역 사이에 위치했으며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다. 현재 임대보증금은 1억2000만 원, 월 임대수익은 1305만 원 정도로 연 임대수익률은 2.97% 정도다. 신혜성은 2022년 5월 법인 ‘주식회사 사과먹는공룡’을 설립하고 당시 다가구주택 형태였던 건물을 매입했고 이후 리모델링과 증축 공사를 진행했다. 업계에서는 신혜성이 공사비로만 8억 원에서 9억 원 정도 부담했을 것으로 본다. 1979년생인 신혜성은 지난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했으며 솔로 가수로도 활동했다. 지난 2022년 10월 술을 마신 후 타인의 차량을 몰고 운전하다 잠든 채 발견돼 논란이 일었다. 앞서 한 차례 음주운전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던 신혜성은 이 사건으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관련기사
아파트 전세 매물 감소수요자 오피스텔로 이동 올해 1분기 오피스텔 신규 임대차 계약 10건 중 8건 이상이 월세 계약으로 나타났다. 전세 매물 감소에 전세 사기 우려와 신규 입주 감소까지 겹치며 비아파트 시장의 월세화가 빨라지고 양상이다. 7일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오피스텔 임대차 신규 계약 중 월세 비율은 81.5%로, 이는 전년 동기(76.8%) 대비 4.7%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오피스텔 월세화는 아파트 전세물건 감소가 원인으로 지목된다. 임대용 아파트들이 지난해 서울 전역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이후 실거주 의무가 강화되면서 전월세 시장에서 점차 자취를 감췄다. 다주택자의 비거주 주택 처분도 전세 공급 축소로 이어졌다. 실제 이달 5일 기준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은 1만5808개(부동산 플랫폼 아실)로 작년 말(2만3263개)보다 약 32% 감소했다. 오피스텔 전셋값 상승도 월세화를 한몫했다. 한국부동산원 자로를 보면 올해 3월 오피스텔 전세가격지수는 100.26으로 지난해 12월(100.01) 대비 0.25 포인트 상승했다. 아파트 전세난을 피해 이동한 수요가 오피스텔 전셋값 상승 압력으로 작용했다. 결국 수요자들은 전세 대신 월세를 선택하는 흐름이 강해졌다. 올해 1분기 월세 계약은 1만6134건으로 전년 동기(1만 4150건) 대비 14% 증가한 반면, 동기간 전세 계약은 4255건에서 3663건으로 13.2% 줄었다. 정성진 어반에셋매니지먼트 대표는 “오피스텔은 대표적인 수익형 상품 특성상 임대인은 월세를 더 선호하는 경향이 많다”면서 “세입자도 전세 대출에 어려움을 겪자 월세를 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피스텔 월세화로 임차인의 월 고정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올해 3월 기준 서울 오피스텔 평균 월세는 94만원으로 전년 동기(91만원)보다 3만원 상승했다. 이같은 비아파트 시장의 월세화 흐름은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아파트 전세 매물 증가 동력이 없는 데다 신규 오피스텔 입주도 줄고 있어서다. 올해 서울 오피스텔 입주 물량은 1만2950실(부동산R114)로 역대 최저 수준이다. 내년에도 7155실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정 대표는 “아파트와 비교하면 절대적인 월세 금액이 아직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라며 “전세가율이 높은 특성상 전세 사기에 대한 우려 역시 월세화 현상의 원인”이라고 진단했다. 관련기사
증여·상속의 모든 것 ‘14기’ 교육 진행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부활비거주 1주택자 장기보유특공제 개정증여·양도·보유세 절세를 위한 전략 질의 응답 및 1:1 개별 상담 진행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서울 아파트 직거래가 급증하고 있다. 통상 직거래는 가족이나 친족 등 특수관계인 간 거래 비중이 높은 만큼 양도세 부담을 피하려는 저가 양도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같은 기간 서울 집합건물 증여 건수도 3년4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증여성 저가 양도’ 추정 직거래 비중 급증전문가들은 직거래 중 일부가 절세를 위한 가족·친족 등 특수관계인 간 저가 양도일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상속세 및 증여세법에서는 신고가액이 최근 3개월 내 거래된 실거래가보다 30% 낮은 금액과 3억원 가운데 적은 금액의 범위를 벗어나지 않으면 정상 거래로 간주해 증여세를 부과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저가 양도는 급매물이 늘어나는 시기에 함께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이에 발맞춰 매경 부동산센터는 ‘2026 증여·상속·양도·보유세 절세를 위한 전략’을 주제로 6월 11일부터 7월 23일까지 ‘증여·상속의 모든 것’ 14기 정규 과정을 매주 목요일에 총 7회 진행한다. 강의 내용은 상속의 역사에서 배우는 ‘이 시대의 상속 전략’을 ‘상속의 역사’ 저자 백승종 교수(전. 서강대 교수/전. 독일 튀빙겐대학교 한국학 교수)가 인문학적으로 풀어보는 시간을 갖고, 상속의 준비 1단계 ‘증여 전략’은 박지영 변호사(현. 법무법인 슈가스퀘어 대표), 상속의 준비 2단계 ‘유언전략’을 조용주 변호사(현. 법무법인 안다 대표변호사), 상속·증여·부동산·자녀법인 등을 활용한 ‘절세 전략’을 유찬영 세무사(세무사무소 가문 대표세무사)가 각각 나선다. ‘증여·상속 최고의 수업’ 유찬영(법무사무소 가문 대표 세무사) 주임교수는 “상속의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인문학적인 사고와 민법상의 상속·증여에 관한 법률 및 상속재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부동산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복잡하고 다양한 세법 내용을 알아야 적절한 상속·증여 전략을 수립할 수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과정을 통해 증여와 상속을 해야 하는 이유와 다양한 방법, 구체적인 세법 내용을 소개하고, 가장 효과적인 상속·증여전략 노하우를 공개한다. 아울러 질의 응답과 1:1 개별상담을 통해 다양한 세금 고민을 함께 풀어보는 시간도 갖는다. 관련기사
로열파크씨티 1단계 6305가구이어 2단계 1.7만가구 본궤도DK아시아, 하나은행과 금융 협약1단계 이어 2단계 자금 조달 성공청라 하나금융타운 배후지로 주목“세계적인 로열파크씨티 조성할 것” 인천 서구(검단구) 왕길동 일대에 1만6800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가 조성된다. 국내 대표 종합부동산기업 DK아시아가 2단계 로열파크씨티 개발사업을 본격화한다. 로열파크씨티Ⅰ·Ⅱ와 함께 이 일대는 인천 서북부를 대표하는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DK아시아는 지난 11일 하나은행과 로열파크씨티 미래주택전시관에서 전략적 금융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 왕길동 일대 약 260만㎡ 부지에 1만6800가구 규모로 조성하는 로열파크씨티 2단계 사업의 자금 조달을 위한 것이다. DK아시아는 우선 공급하는 8800가구에 대한 공사비 90%를 확보할 계획이다. 양사의 협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1년에 금융주관 업무협약을 맺고 1단계 사업인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Ⅰ·Ⅱ를 완성했다. 이 과정에서 도로와 공원, 수목, 가로등 등 도시기반시설 정비도 이뤄졌다. 이번 협약은 1단계 사업에서 구축한 협력 관계를 2단계 사업으로 확장한다는 의미가 있다. 하나은행은 DK아시아의 개발 역량과 사업 안정성을 높게 평가해 신뢰할 수 있는 프로젝트 파트너로 판단하고 자금 조달 지원을 결정했다. 하나은행은 로열파크씨티 2단계 개발 사업의 금융 주관·주선 및 자금 조달 전반을 총괄하고 핵심 금융 파트너로서의 전략적 지위를 확보하게 된다. 금융협약에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필요한 금융 업무가 포괄적으로 포함됐다. DK아시아는 협의 매수를 통해 토지 매입을 마쳤고 인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 이번 하나은행과 협약을 통해 자금 조달 기반을 마련한 만큼 사업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스페인 금융도시 산탄데르시티(Santander City) 모티브”…1.7배 큰 로열파크씨티 조성DK아시아는 2단계 사업지 비전으로 스페인 마드리드 인근에 조성된 산탄데르시티를 벤치마킹하고 있다. 산탄데르시티는 유럽 대표하는 메가뱅크인 산탄데르은행 본사와 데이터센터, 교육·의료·문화시설 등이 들어선 자족형 금융도시다. 2단계 사업지는 청라에 들어서는 하나금융타운과 연계성이 강점으로 꼽힌다. 하나금융그룹은 청라에 본사 건물을 짓고 있다. 이르면 9월부터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카드 등 하나금융그룹의 10개 주요 관계사가 입주할 예정이다. 로열파크씨티에서 청라 하나금융타운까지 차량으로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이병식 하나은행 IB그룹 부행장은 “양사 협력으로 만들어 갈 로열파크씨티와 하나금융타운은 스페인 산탄데르시티의 약 1.7배 규모로 조성되고 하나금융그룹의 배후 주거 도시이자 글로벌 금융과 주거, 문화가 융합된 글로벌 도시로 완성될 것” 이라고 말했다. 2단계 사업에도 DK아시아가 지향하는 리조트형 복합도시 컨셉이 반영된다. 서울 명물인 청계천을 모티브로 물길을 낸 수변공원을 조성하고, 36홀 규모의 파크골프 등 녹지공간도 조성할 계획이다. DK아시아는 1단계 사업에서 국내 첫 리조트형 도시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로열파크씨티Ⅱ에는 은목서와 소나무, 느티나무 등 대형 수목과 장미·수국·핑크뮬리 등 초화류 등을 심어 유럽형 정원을 조성했다. 서울 강남 최고급 단지 저리 가라 수준의 조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한화그룹 F&B 브랜드 ‘고메드 갤러리아’, 스크린 스포츠시설 ‘로열 레전드 히어로즈’, 입주민 전용 요트 투어 등 6성급 호텔·리조트 수준의 38가지 커뮤니티 시설과 13가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DK아시아사 준공 이후에도 커뮤니티와 주거 서비스를 직접 운영·관리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국내 부동산업계에선 드문 방식이다. DK아시아는 입주민을 ‘로열파크씨티즌’으로 부르며 단지에 대한 자부심과 만족도를 높이는 데도 공을 들이고 있다. 생활 인프라도 개선되고 있다. 내년 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 개통과 스타필드 청라 개장, 2029년 서울아산청라병원 개원 등이 예정돼 있다. 지난 4월 검단~드림로가 개통되면서 마곡 일대 접근성도 좋아졌다. 청라에 이어 마곡까지 겨냥한 배후 주거지 역할이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수도권 주택 공급난 완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DK아시아는 나머지 8000가구도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김정모 DK아시아 회장은 “하나은행과 전략적 금융협약을 통해 로열파크씨티 1단계 6305가구에 이어 2단계 1만6800가구를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로열파크씨티를 금융·주거·상업·문화가 결합된 미래형 복합도시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정부의 주택 공급 확대 정책에 부응하는 것은 물론 하나금융타운의 배후단지인 로열파크씨티를 스페인 산탄데르시티를 뛰어넘는 세계적인 금융도시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DK아시아는 2단계 사업에서도 도로와 조경 등 도시기반시설을 최고 수준으로 조성해 입주민뿐 아니라 지역 주민의 생활 편의와 도시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이 부행장은 “이번 금융협약을 통해 안정적인 금융 구조를 마련하고 지역발전과 사회적 가치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경기 서남부권 교통난 해소4조원 경제파급 효과 기대 민간투자 방식으로 건설이 추진중인 ‘화성~과천 고속화도로’가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적격성 조사를 통과하며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 경기도는 지난달 4월 29일 KDI 공공투자관리센터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적격성 조사 통보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화성~과천 고속화도로는 화성시 봉담읍에서 과천시 관문동을 연결하는 총연장 31.1㎞, 총사업비 1조 8000억원 규모의 사업으로, 경기 서남부와 서울을 연결하는 핵심 광역교통축이다. 이 사업은 3기 신도시 개발로 급증이 예측되는 교통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2년 경기도의 정책연구를 통해 발굴됐다. 효성중공업을 대표사로 하는 (가칭)경기스마일웨이주식회사 컨소시엄이 2024년 11월 사업을 제안했으며, 도는 제안서 검토를 거쳐 같은 해 12월 KDI에 적격성조사를 의뢰한 바 있다. 적격성 통과에 따라 도는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시작으로 제3자 제안공고,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실시협약 체결 등 후속 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광역교통개선대책 분담금 등 사업비 재원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적극적인 협의도 이어갈 계획이다. 화성~과천 고속화도로가 개통되면 경기 서남부와 서울을 잇는 주요 간선축인 지방도 309호선과 국도 47호선의 만성적인 교통정체가 크게 완화될 전망이다. 지방도 309호선은 일 최대 2만2000대, 국도 47호선 군포로 구간은 일 최대 2만6000대, 과천중앙로 구간은 일 평균 1만1000대의 교통량이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화성 봉담에서 서울 도심까지 이동시간이 기존 대비 32~53분 단축될 것으로 예상되며 4조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1만9000명의 고용유발효과가 기대된다. 도는 침체된 건설경기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의왕·군포·안산 등 3기 신도시 및 대규모 공공택지 개발사업과 연계해 광역교통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확충함으로써 ‘선 교통-후 입주’ 원칙을 실현하고 입주 초기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배성호 도 건설국장은 “화성~과천 고속화도로는 경기 서남부 교통지도를 바꿀 핵심 광역교통 인프라”라며 “후속 행정절차를 차질없이 진행하고 교통개선 성과를 조속히 이뤄내 수도권 경쟁력 강화의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체계적 계획 하에 조성 ‘미니 신도시’ 도심과 연계성 좋아 정주 여건 탁월브랜드 타운 형성수요자 선호 높아IPARK현대산업개발 장유신문지구서 ‘김해신문 센트럴 아이파크’ 6월 공급 지방 주요도시에서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지구가 지역의 부촌 지도를 새로 쓰고 있다. 기존 도심 인프라를 공유하면서 체계적인 개발로 신도시급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서다. 1일 건설·주택 업계에 따르면 도시개발사업은 공공택지개발과 달리 통상 도심 인근에서 조성된다. 기존 도심 교통, 교육, 상업시설 등을 그대로 이용하면서 계획적인 구획 정리를 통해 도로, 학교, 공원 등을 체계적으로 확보, ‘미니신도시급’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대형건설사의 사업 참여도 활발해 브랜드타운 형성에 따른 담보가치 상승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지방에서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아파트는 높은 시세를 형성하며 지역의 부촌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충북 청주 흥덕구 가경지구 내 ‘청주가경아이파크3단지’ 전용 84㎡는 지난달 7억4500만원(17층)에 거래됐다. 1년 전 이 단지 같은 주택형이 6억5000만원 안팎에 거래됐던 것을 감안하면 1년 새 1억원 가량(15%) 가격이 뛴 것이다. 청주 가경동의 A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1군 건설사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되는데다 청주 도심과 인프라 연계성이 좋다 보니 상승기에 상승탄력이 두드러지는 편”이라며 “청주의 타지역 보다 2~3억 가량 높게 집값도 형성돼 있어 청주의 부촌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올해 들어 4월까지 전용 84㎡ 기준 충북지역에서 거래된 가격 상위 10개 단지 중 6개 단지가 가경지구내 아파트(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 자료)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전북 군산 조촌동 디오션시티 내 ‘더샵 디오션시티’(2021년 10월 입주) 전용 118㎡는 지난 3월 신고가인 7억800만원(22층)에 거래됐다. 이 가격은 1년 전보다 약 7000만원 상승한 수준이다. 디오션시티는 59만6000여 ㎡ 규모로 더샵, 푸르지오, e편한세상 등 1군 브랜드 단지들이 몰려 있는 군산을 대표하는 도시개발 사업지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최근 수요자들은 인프라가 전무한 외곽 신도시보다, 익숙한 생활권을 유지하면서도 최신 주거 트렌드를 누릴 수 있는 도시개발지구를 선호하는 경향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브랜드 타운이라는 상징성과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도 함께 기대할 수 있어 실수요는 물론 투자수요자들에게까지 인기가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최근 김해 신문지구도 창원권역 내 신흥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다. 신문동 S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최근 창원 도심의 분양가가 9억~10억 원선이고, 기존 구축 단지들마저 5억~7억 원대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면서 “창원의 풍부한 인프라를 공유하면서도 가격 경쟁력이 확실한 김해 신문지구로의 주거 이동이 적지 않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IPARK현대산업개발이 오는 6월 경남 김해시 장유신문지구에서 ‘김해신문 센트럴 아이파크’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5층, 13개 동 전용 84~128㎡ 1379가구 규모의로 조성된다. 장유신문지구는 약 55만6270㎡ 규모의 도시개발사업지다.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초등학교, 공원 등이 함께 개발된다. 장유신문지구 북측으로는 신문1지구가 개발 진행 중이며, 남측으로는 김해관광유통단지 등이 있어 햐후 이 일대는 약 1만5000가구 규모의 ‘신문새도시’를 형성할 전망이다. 김해신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김해관광유통단지 내에 있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하나로클럽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개발이 끝난 장유·율하지구 내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공유할 수 있다. 아울러 신문초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장유중과 율하동 학원가도 가깝다. 조만강과 조만강 생태체육공원, 반룡산, 용두산 등도 인접해 쾌적한 정주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와 함께 서부산으로 연결되는 남해제2고속도로 지선 남장유IC가 지근거리에 있고 부전~마산간 복선전철역인 장유역까지 개통하면 부산, 울산, 경남지역으로의 이동시간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관련기사
정부, 매물잠김 해소 총력전토허구역 규제 한시적 완화임대중인 주택 전체로 넓혀 국토교통부가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실거주 의무를 유예하는 대상을 임대 중인 주택 전체로 넓혔다. 당초 비거주 1주택만 적용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는데, 지난 10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가 재개되면서 매물 잠김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다주택자의 매도 물량까지 범위를 확대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토부는 12일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임대차 계약이 체결돼 있는 주택을 무주택자가 매수할 경우 임대차 종료일까지 입주를 미루는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토지거래허가 취득 이후 4개월 내에 반드시 매수자가 입주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기존 세입자의 계약 기간이 끝날 때까지 기다릴 수 있다. 다만 이번 조치는 올해 12월 31일 토지거래허가 신청분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된다. 실거주 유예를 받으려면 정책 발표일인 5월 12일 기준으로 임대 중인 주택이어야 하며, 허가 후 4개월 내에는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쳐야 한다. 또 5월 12일부터 계속해서 무주택 상태를 유지한 사람만 연장 신청이 가능하다. 발표일 이후 기존 주택을 처분해 무주택자가 된 경우는 제외된다. 갈아타기 수요를 차단하고 무주택 실수요자에게 매수 기회를 주기 위해서라는 게 정부 설명이다. 실거주 의무 유예 기간은 현재 체결된 임대차 계약의 ‘최초 종료일’까지다. 늦어도 2년 뒤인 2028년 5월 11일 안에 실거주를 위해 입주해야 한다. 또 입주 후에는 기존과 동일하게 2년 동안 실거주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이번 실거주 유예 확대는 갭투자 불허 원칙을 유지하면서도 매도자 간 형평성을 맞추기 위한 방안”이라며 “투기 수요는 억제하고 실수요 거래 중심으로 주택 시장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정부, 매물잠김 해소 총력전토허구역 규제 한시적 완화임대중인 주택 전체로 넓혀 국토교통부가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실거주 의무를 유예하는 대상을 임대 중인 주택 전체로 넓혔다. 당초 비거주 1주택자만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정부는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이후에도 다주택자의 '세 낀 매물'까지 실거주 유예 대상에 포함했다. 매물 잠김 우려를 줄이기 위해 적용 범위를 넓힌 것이다. 국토부는 12일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임대차 계약이 체결돼 있는 주택을 무주택자가 매수할 경우 임대차 종료일까지 입주를 미루는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토지거래허가 취득 이후 4개월 내에 반드시 매수자가 입주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기존 세입자의 계약 기간이 끝날 때까지 기다릴 수 있다. 다만 이번 조치는 올해 12월 31일 토지거래허가 신청분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된다. 실거주 유예를 받으려면 정책 발표일인 5월 12일 기준으로 임대 중인 주택이어야 하며, 허가 후 4개월 내에는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쳐야 한다. 또 5월 12일부터 계속해서 무주택 상태를 유지한 사람만 연장 신청이 가능하다. 발표일 이후 기존 주택을 처분해 무주택자가 된 경우는 제외된다. 갈아타기 수요를 차단하고 무주택 실수요자에게 매수 기회를 주기 위해서라는 게 정부 설명이다. 실거주 의무 유예 기간은 현재 체결된 임대차 계약의 '최초 종료일'까지다. 늦어도 2년 뒤인 2028년 5월 11일 안에 실거주를 위해 입주해야 한다. [홍혜진 기자] 관련기사
'실거주 유예 확대' 시장 반응서울 비거주자 물량 83만채5월 10일 이후 매물 감소세"눈치보기 장세 지속 가능성" 정부가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세입자가 있는 주택 전체로 실거주 유예 대상을 확대하면서 시장 관심은 매물이 실제로 늘어날지로 넘어갔다. 이에 대해선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여러 의견이 엇갈린다. 매물 저변이 넓어져 숨통이 트일 수 있다는 전망과 세제 개편안이 확정되지 않은 데다 양도소득세 중과, 대출 규제 등이 여전해 집주인들이 '눈치 보기'에 머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주택 보유자가 실거주를 위해 입주해야 하는 만큼 전월세 시장이 자극받을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지난 10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가 재개되면서 서울 아파트 매물 감소 속도는 빨라지는 추세다. 부동산 정보업체 아실에 따르면 12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 매물은 6만3985건으로 집계됐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재개 이후에만 매물 4510건이 자취를 감췄다. 지난 1월 5만7001건이었던 서울 아파트 매물은 2월 정부가 양도세 중과를 예고한 이후 8만80건까지 치솟았다가 최근 다시 급격한 하강 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번 조치를 긍정적으로 보는 쪽은 어쨌든 서울 내 비거주 보유 물량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남혁우 우리은행 부동산연구원은 "서울 내 비거주 1주택자가 83만가구 안팎으로 추정된다"며 "잠재적인 매도 물량의 저변이 넓어진 것은 의미가 있다"고 진단했다. 실제로 익명을 요구한 한 전문가는 "이미 수십억 원대 시세차익을 본 강남권 고령층 비거주 1주택자들의 매도 문의가 최근 쇄도하고 있다"며 "세금 부담이 더 커지기 전에 집을 팔고 남은 자금을 자녀에게 증여하려는 움직임도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하지만 단기간에 매물이 급증하긴 어렵다는 관측도 만만치 않다. 김효선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세제 개편의 강도가 정해지지 않아 당장 매물이 쏟아지기는 힘들다"며 "고가 아파트일수록 한 번 팔면 재매수가 어려운 만큼 매도 결정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번 조치가 오히려 주택 임대차 시장에 부작용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매매 매물이 늘어나는 대신 전월세난이 심화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전월세 시장에 공급되던 다주택자 매물이나 비거주 1주택 물량이 매매로 전환되면 임대차가 줄어들며 가뜩이나 높은 전세가격을 더 자극할 위험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박합수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는 "입주 물량 부족이 예견된 상태에서 전월세 수요는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며 "일부 매물이 매매로 돌아서면 전월세 가격은 더 가파르게 오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반면 국토교통부는 이에 대해 "무주택 임차인이 주택을 매수하면 임대 수요와 공급이 함께 감소해 총량에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홍혜진 기자 / 이용안 기자] 관련기사
로열파크씨티 2단계 사업 시동1단계 6305가구 입주 이어1.7만가구 2단계 본궤도 올라DK아시아, 하나銀과 금융협약청라 하나금융타운까지 10분대청계천형 공원·36홀 파크골프서울아산청라병원도 개원 예정생활 인프라 갖춘 미래도시로 지난 11일 서울 지하철5호선 서대문역에서 차로 40여 분을 달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청라IC를 빠져나오자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Ⅰ·Ⅱ가 모습을 드러냈다. 총 6305가구 규모의 브랜드 타운이다. 고층 주거동이 줄지어 선 맞은편에는 더 큰 규모의 사업지가 공사 가림막 너머로 길게 이어졌다. 이곳 인천 서구 왕길동 일대에 1만6800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가 조성된다. 국내 대표 종합부동산기업 DK아시아는 2단계 로열파크씨티 개발사업을 본격화한다. 로열파크씨티Ⅰ·Ⅱ와 함께 이 일대는 인천 서북부를 대표하는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한다. DK아시아는 지난 11일 하나은행과 로열파크씨티 미래주택전시관에서 전략적 금융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왕길동 일대 약 260만㎡ 용지에 1만6800가구 규모로 조성하는 로열파크씨티 2단계 사업의 자금 조달을 위한 것이다. DK아시아는 우선 공급하는 8800가구에 대한 공사비 90%를 확보할 계획이다. 양사의 협력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21년에 금융주관 업무협약을 맺고 1단계 사업인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Ⅰ·Ⅱ를 완성했다. 이 과정에서 도로와 공원, 수목, 가로등 등 도시기반시설 정비도 이뤄졌다. 이번 협약은 1단계 사업에서 구축한 협력 관계를 2단계 사업으로 확장한다는 의미가 있다. 하나은행은 DK아시아의 개발 역량과 사업 안정성을 높게 평가해 신뢰할 수 있는 프로젝트 파트너로 판단하고 자금을 조달하기로 결정했다. DK아시아는 협의 매수를 통해 토지 매입을 마쳤고 인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 이번 하나은행과 협약을 통해 자금 조달 기반을 마련한 만큼 사업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DK아시아는 2단계 사업지 비전으로 스페인 마드리드 인근에 조성된 산탄데르시티를 벤치마킹하고 있다. 산탄데르시티는 유럽을 대표하는 메가뱅크인 산탄데르은행 본사와 데이터센터, 교육·의료·문화시설 등이 들어선 자족형 금융도시다. 청라에 들어서는 하나금융타운과의 연계성이 강점으로 꼽힌다. 하나금융그룹은 청라에 본사 건물을 짓고 있다. 올 하반기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카드 등 하나금융그룹의 10개 주요 관계사가 입주할 예정이다. 로열파크씨티에서 청라 하나금융타운까지 차량으로 10분가량 걸린다. 이병식 하나은행 IB그룹 부행장은 "양사 협력으로 만들어갈 로열파크씨티는 하나금융그룹의 배후 주거 도시이자 한국판 산탄데르시티로 완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로열파크씨티는 산탄데르시티의 1.7배 규모로 조성된다. 2단계 사업에도 DK아시아가 지향하는 리조트형 복합도시 콘셉트가 반영된다. 서울 명물인 청계천을 모티브로 물길을 낸 수변공원을 조성하고,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등 녹지공간도 조성할 계획이다. DK아시아는 1단계 사업에서 국내 첫 리조트형 도시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로열파크씨티Ⅱ에는 은목서와 소나무, 느티나무 등 대형 수목과 장미·수국·핑크뮬리 등 초화류 등을 심어 유럽형 정원을 조성했다. 여기에 한화그룹 계열 F&B 브랜드 '고메드 갤러리아', 스크린 스포츠시설 '로열 레전드 히어로즈', 입주민 전용 요트 투어 등 6성급 호텔·리조트 수준의 38가지 커뮤니티 시설과 13가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품질 유지를 위해 DK아시아가 준공 이후에도 커뮤니티와 주거 서비스를 직접 운영·관리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국내 부동산업계에선 드문 방식이다. 생활 인프라도 개선되고 있다. 내년 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 개통과 스타필드 청라 개장, 2029년 서울아산청라병원 개원 등이 예정돼 있다. 지난 4월 검단~드림로가 개통되면서 마곡 일대 접근성도 좋아졌다. 청라에 이어 마곡까지 겨냥한 배후 주거지 역할이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수도권 주택 공급난 완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DK아시아는 나머지 8000가구도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김정모 DK아시아 회장은 "하나은행과 전략적 금융협약을 통해 로열파크씨티 1단계 6305가구에 이어 2단계 1만6800가구를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로열파크씨티를 금융·주거·상업·문화가 결합된 미래형 복합도시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이 부행장은 "이번 금융협약을 통해 안정적인 금융 구조를 마련하고 지역발전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영신 기자] 관련기사
1만6800가구 시행목적 자금 조달1차 8800가구 공사비 90% 확보 예정 DK아시아가 로열파크씨티 2단계 개발에 속도를 낸다. DK아시아는 지난 11일 인천 로열파크씨티 미래주택전시관에서 하나은행과 전략적 금융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검단구 일대에서 1단계 6305가구로 준공된 로열파크씨티에 이어 2단계 1만6800가구의 개발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김정모 DK아시아 회장과 이병식 하나은행 부행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DK아시아는 협의 매수를 통해 2단계 토지 매입을 완료하고 인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 2단계는 청계천을 모티브로 한 수변 중심 도시 구조와 파크골프 코스(36홀)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기반시설을 갖춘 미래형 도시 구현이 목표다. 2단계 1만6800가구 중 먼저 추진하는 1차 8800가구는 이번 하나은행과의 전략적 금융협약을 통해 공사비의 90%를 확보할 예정한다. 하나은행은 로열파크씨티 2단계 개발사업의 금융주관·주선, 자금 조달 전반을 총괄한다. 금융협약에는 시행목적의 자금 조달, 공사비 90% 확보예정 등 사업 추진에 필요한 금융 업무가 포괄적으로 포함됐다. 김정모 회장은 협약식에서 “이번 전략적 금융협약을 통해 정부의 주택 공급 확대 정책에 부응할 수 있게 됐다”면서 “로열파크씨티를 단순한 주거 단지가 아닌 글로벌 금융·하이엔드 주거·상업·문화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미래형 복합도시로 완성하고, 나아가 스페인 산탄데르시티를 뛰어넘는 세계적 금융도시 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원목·회벽·가죽·섬유 패턴 구현벽·몰딩·가구 등에 간편하게 부착 현대백화점그룹 종합 건자재기업 현대L&C가 인테리어필름 ‘보닥’ 신제품 54종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보닥은 뒷면에 특수점착층이 있는 표면 마감재로, 전문 도구 없이 벽·몰딩·방문·가구 등에 간편하게 부착이 가능하다. 제품은 단색, 메탈, 스톤 등 무늬와 색감을 다양화한 470여종으로 출시돼있다. 이번에 추가된 신제품은 원목 소재와 아이보리 컬러톤 등 따뜻한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했다. 원목과 비슷한 입체감을 살리기 위해 나뭇결을 따라 색을 덧입힌 ‘옵티컬 그레인 우드’, 회벽 질감을 살린 모노 블랑‘’, 가죽과 섬유 패턴을 표현한 ‘소프트 레더’, ‘소프트 패브릭’ 등이 포함됐다. 보닥 전 제품은 전용 웹사이트에서 패턴, 무늬, 색감, 특장점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내 시뮬레이션 기능을 활용하면 제품을 거실·침실·주방 공간에 배치한 모습을 미리 볼 수 있다. 현대 L&C관계자는 “보닥은 특별한 시공 없이 인테리어 콘셉트를 바꾸거나, 공간 분위기를 하나로 표현할 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자재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는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건자재업계에서는 전체 공간을 리모델링 하는 대신 부분·셀프 시공이 가능한 인테리어 필름 제품을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다. 자재 철거가 필요 없이 공간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LX하우시스는 ‘베니프’, KCC글라스는 ‘비센티’ 등의 시리즈를 운영 중이다. 관련기사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제동 306-8
[근린주택] 입찰인원 : 2명
감정가: 13,637,483,900
최저가: 10,909,987,000
낙찰가: 10,971,000,000
경기도 동두천시 상봉암동 34-1
[공장] 입찰인원 : 1명
감정가: 11,879,037,650
최저가: 5,820,728,000
낙찰가: 8,100,000,000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909-7
[근린주택] 입찰인원 : 1명
감정가: 9,788,809,570
최저가: 6,264,838,000
낙찰가: 6,853,000,000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75-2
[근린시설] 입찰인원 : 1명
감정가: 9,126,348,000
최저가: 6,388,444,000
낙찰가: 6,405,110,000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월산리 387-1
[대지] 입찰인원 : 2명
감정가: 7,486,940,000
최저가: 3,668,601,000
낙찰가: 5,656,000,000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월산리 358
[잡종지] 입찰인원 : 1명
감정가: 5,607,540,000
최저가: 5,607,540,000
낙찰가: 5,610,000,000
경상북도 예천군 호명면 직산리 623-1
[공장] 입찰인원 : 1명
감정가: 11,262,909,630
최저가: 3,863,179,000
낙찰가: 5,372,400,000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1054-4
[공장] 입찰인원 : 5명
감정가: 7,618,240,000
최저가: 3,732,937,000
낙찰가: 5,250,000,000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신평리 675-1
[공장] 입찰인원 : 1명
감정가: 7,075,901,000
최저가: 3,467,192,000
낙찰가: 4,170,000,000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용정리 483-22
[공장] 입찰인원 : 1명
감정가: 7,256,305,400
최저가: 3,555,590,000
낙찰가: 4,170,000,000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30, 랜드마크타워동 53층5301호 (중동,엘시티)
[숙박(콘도등)] 입찰인원 : 1명
감정가: 4,320,000,000
최저가: 2,116,800,000
낙찰가: 3,100,000,000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석우리 337-1
[공장] 입찰인원 : 1명
감정가: 4,034,265,960
최저가: 2,823,986,000
낙찰가: 2,833,000,000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예현리 759-2
[공장] 입찰인원 : 1명
감정가: 3,981,831,400
최저가: 1,951,096,000
낙찰가: 2,830,000,00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3915
[농지] 입찰인원 : 1명
감정가: 7,588,381,300
최저가: 2,602,815,000
낙찰가: 2,603,000,000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625-33 라온누리 제3층 제301호
[다세대(빌라)] 입찰인원 : 1명
감정가: 290,000,000
최저가: 232,000,000
낙찰가: 2,364,500,000
경기도 시흥시 은계호수로 56, 3층301호 (은행동,알파시티)
[근린상가] 입찰인원 : 3명
감정가: 6,996,000,000
최저가: 1,175,817,000
낙찰가: 2,329,000,090
대전광역시 유성구 구암동 663-4
[근린주택] 입찰인원 : 4명
감정가: 2,515,995,360
최저가: 1,761,196,000
낙찰가: 1,957,419,000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다문리 205
[공장] 입찰인원 : 1명
감정가: 2,678,956,000
최저가: 1,875,269,000
낙찰가: 1,876,000,000
대구광역시 달서구 조암로 48, 4층401호 (월성동,원더풀스파랜드)
[근린상가] 입찰인원 : 1명
감정가: 3,664,000,000
최저가: 1,795,360,000
낙찰가: 1,822,470,000
대전광역시 서구 괴정동 70-54
[근린주택] 입찰인원 : 1명
감정가: 2,359,863,600
최저가: 1,651,904,000
낙찰가: 1,812,877,7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