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클러스터 동일하이빌 8월 분양SK하이닉스 600조 생산라인 배후단지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배후단지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오는 8월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안에서 첫 아파트 분양이 이뤄질 예정이다. 동일토건은 경기 용인 처인구 원삼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D1-1블록에 공급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동일하이빌 파크밸리’를 8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1250가구 가운데 이번에는 1단지 589가구가 분양한다. 동일토건 측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내 처음 공급되는 공동주택이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원삼면 일대에 416만㎡ 규모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를 조성 중이다. 여기에 최첨단 반도체 생산라인(팹·Fab) 4기를 건설한다. 총투자액은 당초 120조원 규모에서 600조원으로 확대됐다. 삼성전자도 이동·남사읍 일대 ‘첨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에 시스템 반도체 생산라인 6기를 짓는다. 단지 규모가 777만㎡에 달한다. 반도체 생산시설과 협력기업이 본격 입주하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동일하이빌 파크밸리’는 산업단지 배후의 직주근접 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산업단지에는 넥스틴, 주성엔지니어링, 테스, 케이씨텍, 파크시스템스, 피에스케이, 램테크놀러지, 솔브레인 등 다수의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이 입주를 추진하고 있다. 교통 접근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현재 남용인 나들목(IC)을 통해서 서울세종고속도로 접근이 가능하다. 향후 반도체 고속도로와 철도망이 구축되면 광역 접근성도 한층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화성과 용인, 안성을 연결하는 ‘반도체 고속도로’ 건설을 추진 중이다. 관련기사
2개 단지 총 1250가구 중전용 59~84㎡ 589가구 공급 동일토건이 오는 8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동일하이빌 파크밸리’를 공급할 예정이다. 30일 동일토건에 따르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D1-1블록에 들어서는 이 사업장은 산업단지 내 첫 공동주택으로 2개 단지 총 12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 공급물량(1단지)은 지하 2층~지상 20층, 6개동 전용 59~84㎡ 589가구다. 분양갸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아 합리적인 수준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또 산업단지 내 입지해 거주지와 관계없이 전국 1순위 청약도 가능하다. 청약 자격·요건만 갖추면 거주 기간과 상관없이 전국 누구나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다. 산업단지 특별공급 제도에 따라 입주기업 근로자에게는 우선공급 혜택이 주어진다. 현재 넥스틴, 주성엔지니어링, 테스 등 약 50개 소부장 기업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협력단지에 입주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지 인근의 남용인IC를 이용해 서울세종고속도로로 편하게 진출입할 수 있고 국도 17·45호선와 지방도 57·318호선도 가깝다. 또 원삼초·중 등 교육시설이 도보통학거리에 있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와 중소형 평면설계가 적용했다. 단지 안에 다양한 입주민 시설과 조경시설도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 동일토건 관계자는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의 성장성과 산업단지 첫 공동주택이라는 희소성을 갖춘 단지”라며 “분양가상한제에 따른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해 실수요자는 물론 장기적인 가치 상승을 기대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서울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과 노량진 드파인 아르티아가 특별공급 청약에서 나란히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의 신축 아파트 공급 부족이 심화하면서 고분양가 논란에도 수요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의 특별공급 경쟁률은 10대 1을 기록했다. 522가구 모집에 5242명이 청약했다.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은 지하 5층~지상 35층, 23개 동, 총 1931가구 규모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39~114㎡ 1032가구다. 전용 84㎡ 최고 분양가는 17억 6500만 원, 전용 59㎡는 14억 6000만 원이다. 서울 동작구 노량진2구역을 재개발하는 드파인 아르티아도 같은 날 특별공급에서 1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86가구 모집에 1096명이 청약했다. 드파인 아르티아는 지하 4층~지상 45층, 2개 동, 총 40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171가구다. 전용 84㎡ 최고 분양가는 27억 6000만 원이다. 유상옵션 등을 포함한 실질 부담액은 30억 원에 달할 것으로 보다. 두 단지 모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는 지역에 들어선다. 업계에서는 고분양가에도 서울 도심의 새 아파트 공급 부족이 이어지면서 특별공급에서도 청약 수요가 집중된 것으로 보고 있다. 두 단지의 1순위 해당지역 청약은 30 진행된다. 관련기사
서울 아파트 전세 가격이 오르는 상황에서 지난 5월 원룸 전세보증금도 한 달 새 2.8% 상승했다. 빌라와 아파트 구분 없이 임차인의 주거 비용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30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발표한 ‘다방여지도’에 따르면 지난 5월 서울 연립·다세대 원룸(전용면적 33㎡ 이하) 전세보증금은 2억2284만원으로 집계됐다. 전월보다 599만원(2.8%) 오른 금액이다. 같은 기간 보증금 1000만원 기준 평균 월세는 0.8% 상승한 70만원이었다. 다방여지도는 다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자료로, 서울 빌라 원룸의 평균 월세와 전세보증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제작한 지도다. 서울 평균 시세를 기준(100%)으로 봤을 때, 100%보다 높으면 해당 자치구의 원룸 시세가 평균보다 높다는 의미다. 서울의 경우 아파트와 빌라 거주자 모두 주거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다. 아파트의 경우 올 초에 비해 전월세 매물이 크게 줄어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원룸 전세보증금 가격까지 높아져 서울에 거주하는 이들이 경기도 밖으로 밀려나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자치구별 평균 전세 보증금은 서초구가 서울 평균의 125% 수준으로 가장 높았으며, 10개월 연속 서울에서 전세 보증금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집계됐다. 이어 강남구 120%, 중구 117%, 성동구 110%, 용산구 108%, 광진구 107%, 영등포구 106%, 동대문구 105%, 강동구∙동작구 102%, 마포구 101% 등 총 11개 자치구의 평균 전세보증금이 서울 평균보다 높았다. 평균 월세는 강남구가 서울 평균의 138% 수준인 97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강남구는 작년 6월 이후 12개월 연속 서울 원룸 평균 월세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용산구 118%, 중구 115%, 영등포구∙중랑구 108%, 서초구 107%, 양천구 106%, 관악구∙마포구 105%, 강서구 103%, 송파구 102%, 금천구 101% 순으로, 총 12개 지역의 평균 월세가 서울 평균보다 높았다. 관련기사
5월 전세 보증금 전월比 2.8% 상승 지난 5월 서울 연립∙다세대 원룸의 평균 전세 보증금이 한 달 새 599만원 오르며 상승세를 보였다. 30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은 2026년 5월 기준 서울 지역 연립∙다세대 원룸(전용면적 33㎡ 이하)의 25개 자치구별 전월세 수준을 분석한 ‘5월 다방여지도’를 발표했다. ‘다방여지도’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바탕으로 추출한 자치구별 평균 월세와 평균 전세 보증금을 서울 지역 평균과 비교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한 지도다. 서울 평균 시세를 기준(100%)으로 봤을 때, 100%보다 높으면 해당 자치구의 원룸 시세가 평균보다 높다는 의미다. ‘5월 다방여지도’를 보면 서울 지역 연립∙다세대 원룸의 5월 평균 전세 보증금은 2억2284만원으로 전월 대비 599만원(2.8%) 상승했다. 같은 기간 보증금 1000만원 기준 평균 월세는 70만원으로, 전월 대비 0.8% 소폭 상승했다. 이 같은 흐름은 아파트 전세 매물 감소에 따른 전세 수요 압박이 비아파트인 연립∙다세대로까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25개 자치구 중 21개 구에서 전세 보증금이 전월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치구별 평균 전세 보증금은 서초구가 서울 평균의 125% 수준으로 가장 높았으며 10개월 연속 서울에서 전세 보증금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집계됐다. 이어 강남구 120%, 중구 117%, 성동구 110%, 용산구 108%, 광진구 107%, 영등포구 106%, 동대문구 105%, 강동구∙동작구 102%, 마포구 101% 순으로 총 11개 지역의 평균 전세 보증금이 서울 평균보다 높았다. 평균 월세는 강남구가 서울 평균의 138% 수준인 97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강남구는 작년 6월 이후 12개월 연속 서울 원룸 평균 월세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용산구 118%, 중구 115%, 영등포구∙중랑구 108%, 서초구 107%, 양천구 106%, 관악구∙마포구 105%, 강서구 103%, 송파구 102%, 금천구 101% 순으로 총 12개 지역의 평균 월세가 서울 평균보다 높았다. 한편 다방이 발표한 ‘5월 다방여지도’는 지난 5월 서울 지역에서 거래된 전용면적 33㎡ 이하 연립∙다세대 원룸 대상이다. 전월세 전환율을 반영한 보증금 1000만원 기준의 평균 월세와 평균 전세 보증금을 산출했으며 평균 월세는 월세 보증금 1억원 미만의 거래를 평균 전세 보증금은 전체 전세 거래를 기준으로 집계했다. 관련기사
'전국 어디든 출퇴근이 가능한 아파트'. 이번주 매부리TV 'n억집'에서는 서울에서 전북 익산까지 매일 출퇴근하는 40대 약사 가장의 특별한 실거주 사연과 함께 서울 교통 허브에 위치한 '서울역센트럴자이'를 집중 조망합니다. 서울역센트럴자이는 2017년에 입주한 1341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2014년 분양 당시엔 높은 분양가와 다소 낙후되었던 주변 환경 탓에 미분양이 나기도 했지만 입주 후 서울 중심지로서 입지 가치가 부각되며 현재는 전용면적 84㎡ 기준 22억~23억원을 호가하는 단지로 반전했습니다. 서울역 인근에서는 최근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강북의 코엑스로 불리는 최고 39층 규모의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이 한창이며 용산구 서계동 33 일대를 비롯해 청파동·공덕동의 대규모 재개발도 진행 중입니다. [이석희 기자] 관련기사
지붕뚫린 재개발·재건축 공사비금호16구역 공사비 2년만에 27%↑외벽에 화강석·안면인식 도입 영향반포1단지 조합도 1천억 추가 결의 서울 정비사업장에서 단지 고급화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공사비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조합들이 고급 마감재와 특화 조경, 대형 문주 등을 요구하고 건설사들도 수주 경쟁 과정에서 고급화 설계를 앞세우면서 공사비 부담이 커지는 모습이다. 여기에 중동전쟁 여파에 따른 자재 수급 불안까지 겹치며 불어난 공사비가 일반분양가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2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 금호16구역 재개발 조합은 지난 23일 총회를 열고 공사비를 기존 1711억원에서 2176억원으로 올리기로 했다. 2024년 1월 본계약 이후 2년 만에 공사비가 27% 늘어난 셈이다. 공사비 인상에는 물가 상승과 공사 기간 5개월 연장도 영향을 미쳤지만, 단지 고급화를 위한 설계 변경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조합은 아파트 외벽 마감재를 화강석으로 바꾸고, 단지 내 안면인식 시스템과 현대건설의 통합 주거 서비스 ‘마이힐스’ 적용 등을 반영하기로 했다. 최근 정비사업장에서는 상품성을 높이기 위한 고급화 요구가 확산하고 있다.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넘어 고급 마감재, 특화 조경, 대형 문주 등을 요구하는 조합이 늘고 있다. 건설사들도 선별 수주 기조를 이어가면서 주요 입지 사업장에는 수주를 위해 특화 설계를 먼저 제안하는 사례가 많아졌다.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 1단지 1·2·4주구 재건축 조합도 단지 고급화를 위해 지난 27일 총회에서 1025억2000만원의 공사비 인상을 결정했다. 조경·외관 특화에 588억5000만원, 마감 고급화·최적화에 436억7000만원이 추가됐다. 기존 계획에 없던 썬큰 티하우스를 단지 안에 짓고, 문주도 새로 만들기로 했다. 앞서 이 사업장은 2024년 9월 공사비를 2조6363억원에서 3조8958억원으로 48% 올린 바 있다. 조합이 처음부터 높은 공사비를 제시하는 사례도 나오고 있다. 최근 시공자 선정에 나선 영등포구 여의도 광장아파트 38-1 재건축 조합은 공사비로 3.3㎡당 1590만원을 책정했다. 강남권에서도 3.3㎡당 1000만원이 공사비 기준선으로 받아들여지는 상황에서 이를 크게 웃도는 역대 최고 수준의 금액이다. 통상 착공 이후 시공사가 공사비 증액을 요구하는 것과 달리, 조합이 특화 설계와 초고층 설계를 감안해 높은 공사비를 먼저 제시했다는 점도 특징이다. 자재값 상승도 공사비 부담을 키우는 요인이다. 중동전쟁이 휴전 국면에 들어섰지만 한 번 오른 자재 가격은 쉽게 내려가지 않고 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건설경기실사지수 중 자재수급지수는 63.4로 전년 동월보다 29.1포인트 하락했다. 자재 조달 여건이 그만큼 악화됐다는 뜻이다. 이에 따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의 두산·우성·한신 리모델링 조합은 지난 4월 공사비를 기존 5383억원에서 7827억원으로 45% 높이기로 했다. 단지 고급화와 자재값 상승이 겹치면서 건설공사비는 계속 오르고 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4월 건설공사비지수는 136.88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지수는 2024년 129~130 사이에서 움직이다가 지난해 말 132를 넘었고, 올해 들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문제는 높아진 공사비가 결국 일반분양가에 반영된다는 점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 5월 서울 민간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6355만원으로 처음 6000만원대를 기록했다. 다음 달 분양하는 성북구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 전용 84㎡ 분양가도 17억원 수준이다. 서울 외곽 지역 국민평형 분양가마저 20억원에 가까워지고 있는 셈이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중동전쟁 휴전 합의가 있었지만 이미 오른 건설 자재 가격 부담이 남아 있는 데다 단지 고급화 경쟁으로 공사비 인상이 이어지고 있다”며 “재건축 사업장은 초과이익환수 부담까지 공사비에 반영하는 경우가 있어 당분간 서울 분양가 상승세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용적률 최대 400%로 높여정부 추가 완화 여부 주목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닥치고 지어야 한다"며 도심 공급 확대 의지를 밝히면서 서울 준공업지역이 새로운 주택 공급 카드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시가 이미 준공업지역 용적률을 최대 400%까지 높여 놓은 가운데 정부가 추가 규제 완화와 인센티브를 내놓을 경우 잠재 공급 물량이 크게 늘어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준공업지역은 1960~1970년대 서울 산업화를 이끌었던 제조업 중심지다. 영등포·구로·강서·금천·양천 등 서남권에 전체 면적의 82%가 몰려 있으며, 성동·도봉구에도 일부 지정돼 있다. 전체 면적은 약 1997만㎡다. 산업 구조가 바뀌면서 상당수 지역은 공업 기능이 약화됐지만 노후 공장과 저층 건물이 남아 개발이 더딘 곳이 많았다. 정비사업도 사업성이 부족해 속도를 내지 못했다. 전환점은 서울시의 규제 완화였다. 서울시는 2024년 '서남권 대개조' 계획을 통해 준공업지역의 법적 상한 용적률을 최대 400%까지 높였다. 일반주거지역(최대 300%)보다 높은 수준이다. 이에 따라 현재 지구단위계획 6곳(4694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2곳(3359가구), 재건축·재개발 23곳(1만6236가구) 등 모두 32곳에서 약 2만5000가구 공급이 추진되고 있다. 사업 속도가 빨라진 곳도 있다. 영등포구 문래동 국화아파트는 용적률이 249.48%에서 399.72%로 높아지면서 최고 29층 354가구에서 최고 42층 659가구 규모로 확대됐다. 문래동 두산위브 역시 용적률 399.95%를 적용받아 최고 35층 648가구 규모로 재건축이 추진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정부가 서울시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간 인센티브를 내놓을지 주목하고 있다. 공공기여 완화나 용적률 추가 상향 등이 검토될 경우 도심 공급 효과가 한층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박원갑 KB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준공업지역은 사실상 공업 기능이 상당 부분 약화된 곳이 많다"며 "서울에서 대규모 택지를 새로 찾기 어려운 만큼 규제를 더 합리적으로 완화하면 도심 공급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진영화 기자] 관련기사
SK에코플랜트가 경기 용인 수지삼성2차아파트 재건축 사업(조감도)을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수지삼성2차아파트 재건축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692-1 일원에 있는 최고 18층, 5개 동, 420가구 아파트를 최고 29층, 4개동, 479가구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로 탈바꿈하는 사업이다. 총 도급액은 약 2048억원이다. 사업지는 신분당선 수지구청역에서 도보 약 7분 거리의 역세권에 위치해 서울 강남권, 분당·판교 등 경기 남부 중심권 이동이 편리하다. 경부고속도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등도 인접해 서울 주요 업무지구 및 기흥, 용인 등 반도체 클러스터로의 차량 이동이 용이하다. 교육 인프라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 토월·풍덕·신월초, 문정·수지중, 수지고 등이 위치해 있으며, 수지구청 학원가도 인근에 형성돼 있다. 신세계백화점 사우스시티점, 롯데몰 수지점 등 쇼핑·유통시설과 함께 수지구청역 번화가도 도보권이다. 단지 주변으로는 수지근린공원, 수지체육공원, 수지생태공원 등 쾌적한 녹지 공간도 조성돼 있다. [진영화 기자] 관련기사
오피스텔 전분기比 매매가수도권 0.07%·서울 0.39% 상승서울 대형 2.15%·중대형 1.06%↑소형 0.24%·초소형 0.43% 하락서울 매매평균 3억872만원 중대형과 대형 면적의 서울 오피스텔의 가격 오름폭이 커지고 있다. 치솟은 아파트를 대체할 중·대형 오피스텔로 수요가 몰리면서 점차 몸값을 키우는 것으로 보인다. 29일 KB부동산의 ‘2026년 2분기 오피스텔 통계’에 따르면 15일 서울 오피스텔의 매매가격은 직전 분기와 비교해 0.39% 올랐다. 다만 전분기 대비 서울 오피스텔의 상승폭은 권역별로 차이를 보였다. 서남권(0.85%)과 동북권(0.61%), 서북권(0.38%)은 상승한 반면, 도심권(-0.21%)과 동남권(-0.01%)은 하락했다. KB부동산 관계자는 “서남권에서는 양천구 내 대형면적 오피스텔 상승폭이 두드러졌다”면서 “동북권은 광진·성동구 일대를 중심으로 대형·중대형 면적 위주로 가격이 올랐다. 서북권은 마포구 일대 중형 오피스텔 가격이 강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면적별로는 대형 2.15%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어 중대형 1.06%, 중형 0.27% 순으로 집계됐다. 이에 비해 소형과 초소형은 각각 -0.24%, -0.43%로 떨어졌다. 공간이 넓은 면적일수록 가격 상승세가 뚜렷했다. 1인 가구가 주로 찾는 소형(-0.24%)과 초소형(-0.43%)은 각각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이와 달리 방이 여러 개 있어 아파트 대체재로 꼽히는 대형(2.15%)과 중대형(1.06%), 중형(0.27%)은 일제히 값이 올랐다. 특히 대형 면적은 지난 분기보다 오름 폭이 0.92%포인트나 커졌고, 중대형 역시 0.15%포인트 상승 폭을 넓히며 덩치 큰 오피스텔의 인기를 증명했다. 서울 매매평균 3억원 돌파…전세평균은 2억3628만원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전체의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지난 분기보다 0.07% 올랐다. 이는 전국 평균 상승률(0.02%)을 3배 이상 웃도는 수치다. 이달 기준으로 전국의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격은 2억6408만원으로 집계됐다. 경기·인천을 합친 수도권은 2억7433만원이었으며, 서울은 이보다 높은 3억872만원을 기록해 3억원 선을 넘어섰다. 전세 평균가격의 경우 전국은 2억530만원, 수도권은 2억1529만원이었고 서울은 2억3628만원으로 파악됐다. 임대수익률은 6월 기준 전국 평균 5.54%, 수도권은 5.38%로 집계됐다. 수도권 시·도별로 비교해 보면 인천이 6.50%를 기록해 매매가 대비 월세 효율이 가장 좋았고, 경기도가 5.55%로 그 뒤를 이었다. 상대적으로 매매 가격 자체가 높게 형성된 서울의 임대수익률은 4.95%로 수도권 중에서 가장 낮았다. 관련기사
공실률 45% 침체…4월부터 분위기바뀌어성수·북촌 땅값 치솟자 “강남인데” 재평가 젠트리피케이션과 급격한 임대료 상승에 따른 상권 쇠퇴의 대표 사례로 꼽혀온 서울 가로수길에서 꼬마빌딩 거래가 다시 이어지고 있다. 최근 강남 주요 상권의 빌딩 매물이 희소해진 데다 강북권 빌딩 거래가격도 가파르게 오르며 가로수길의 상대적 투자 가치가 올라갔다는 분석이다. 24일 상업용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가로수길 중심 상권에 있는 지하 1층~지상 6층 빌딩이 지난달 222억원에 거래됐다. 대지면적은 332.9㎡(약 101평)로 평당 2억2000만원 수준에 손바뀜했다. 앞서 4월에는 가로수길의 또 다른 빌딩이 대지면적 기준 평당 2억6100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이 건물은 2018년 방송인 강호동 씨가 매입한 뒤 2024년에 한 법인에 매각했고, 이번에 방송인 노홍철 씨가 사들인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 아직 가로수길 상권이 회복된 것은 아니다. 부동산 컨설팅 업체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기준 가로수길 공실률은 45.2%에 달한다. 업계에 따르면 공실률은 올해 들어 소폭 하락했으나 여전히 국내 주요 상권 가운데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그럼에도 최근 매수세가 붙은 배경으로는 인근 상권의 포화가 꼽힌다.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회사 CBRE코리아에 따르면 도산공원과 압구정 로데오 권역은 신규 브랜드 매장이 꾸준히 들어서며 신규 임차 수요를 온전히 수용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브랜드가 필요로 하는 연면적 661㎡(약 200평) 이상의 대규모 매장이나 건물 통임차 확보가 어렵다. 서울 대표 상권 중 하나인 성수는 임차 공간 수요가 공급을 크게 웃돌아 단기 팝업스토어 형태가 아닌 중장기 매장 임차는 사실상 불가능하고, 관광명소인 명동도 사정은 비슷하다. 결국 갈 곳을 찾지 못한 대형 브랜드 임차 수요가 상대적으로 한산한 가로수길로 눈을 돌리고 있고, 가로수길 빌딩의 자산 가치 상승에 베팅하는 투자자가 등장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가격도 영향을 미쳤다. 최근 외국인 관광객의 필수 방문 코스로 떠오른 종로구 북촌 일대의 땅값은 평당 2억원대에 육박했다.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이 입점한 북촌의 한 건물은 지난달 216억원, 대지면적 기준 평당 1억9800만원에 거래됐다. 또 지난해 말에는 성수동1가 연무장길에 위치한 5층 건물이 220억원, 대지면적 평당 3억9300만여 원에 손바뀜하기도 했다. 비강남 주요 상권의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강남 중심부인 가로수길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졌다는 분석이다. 지하철 3호선과 신분당선 연장선이 교차하는 신사역 더블 역세권 입지, 한남대교·올림픽대로·경부고속도로 진입로와 가까운 가로수길의 교통 여건 등은 여전한 만큼 상권 순환 주기에 따른 가치 상승을 기대해볼 만하다는 평가다. 실제 도산공원 상권 역시 2017년 전후로 침체기를 겪었으나 이후 임대료를 낮추며 반등한 바 있다. 또 업계에 따르면 가로수길 뒷골목인 세로수길 권역의 매출은 2022년 정점을 찍은 뒤 큰 하락 없이 유지되고 있다. 향후 가로수길에서 세로수길의 유동인구를 흡수할 여지가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여기에 강남구는 2024년 가로수길 일대를 일조권 규제를 완화한 특별가로구역으로 지정했다. 그간 일조권 적용을 받으며 3층부터 건물을 계단식으로 지어야 했던 탓에 상층부 활용도가 떨어졌지만 규제가 풀리면서 직선형 설계와 기존 건물의 증축·리모델링이 가능해져 상업 공간으로서 활용도가 높아졌다. 다만 가로수길의 임대료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기준 가로수길(신사역) 중대형 상가 임대료는 3.3㎡당 30.95만원으로 명동, 강남대로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비싸다. 압구정(18.84만원)과 도산대로(18.55만원) 등 인근 주요 상권과 비교해도 높은 편이다. 도후창 CBRE코리아 리테일 상무는 “강남 상권의 브랜드 감도를 유지하면서 규모감 있는 브랜딩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공급 여력은 현재 가로수길이 사실상 유일하다”며 “세로수길의 탄탄한 배후 수요를 고려할 때 자본력을 갖춘 기업들의 관심이 다시 이쪽으로 옮겨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공실률 45%, 상권은 침체4월부터 3.3㎡당 2억 이상꼬마빌딩은 잇달아 거래돼성수·북촌 땅값 치솟아"강남인데 이 가격" 재평가 젠트리피케이션과 급격한 임대료 상승에 따른 상권 쇠퇴의 대표 사례로 꼽혀온 서울 가로수길에서 꼬마빌딩 거래가 다시 이어지고 있다. 최근 강남 주요 상권의 빌딩 매물이 희소해진 데다 강북권 빌딩 거래가격도 가파르게 오르며 가로수길의 상대적 투자 가치가 올라갔다는 분석이다. 2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가로수길 중심 상권에 있는 지하 1층~지상 6층 빌딩이 지난달 222억원에 거래됐다. 대지면적 332.9㎡(약 101평)로 평당 2억2000만원 수준에 손바뀜했다. 앞서 4월에는 가로수길의 또 다른 빌딩이 대지면적 기준 평당 2억6100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이 건물은 2018년 방송인 강호동 씨가 매입한 뒤 2024년에 한 법인에 매각했고, 이번에 방송인 노홍철 씨가 사들인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 아직 가로수길 상권이 회복된 것은 아니다. 부동산 컨설팅 업체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기준 가로수길 공실률은 45.2%에 달한다. 업계에 따르면 공실률은 올해 들어 소폭 하락했으나 여전히 국내 주요 상권 가운데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그럼에도 최근 매수세가 붙은 배경으로는 인근 상권의 포화가 꼽힌다.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회사 CBRE코리아에 따르면 도산공원과 압구정 로데오 권역은 신규 브랜드 매장이 꾸준히 들어서며 신규 임차 수요를 온전히 수용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브랜드가 필요로 하는 연면적 661㎡(약 200평) 이상의 대규모 매장이나 건물 통임차 확보가 어렵다. 서울 대표 상권 중 하나인 성수는 임차 공간 수요가 공급을 크게 웃돌아 단기 팝업스토어 형태가 아닌 중장기 매장 임차는 사실상 불가능하고, 관광명소인 명동도 사정은 비슷하다. 결국 갈 곳을 찾지 못한 대형 브랜드 임차 수요가 상대적으로 한산한 가로수길로 눈을 돌리고 있고, 가로수길 빌딩의 자산 가치 상승에 베팅하는 투자자가 등장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가격도 영향을 미쳤다. 최근 외국인 관광객의 필수 방문 코스로 떠오른 종로구 북촌 일대의 땅값은 평당 2억원대에 육박했다.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이 입점한 북촌의 한 건물은 지난달 216억원, 대지면적 기준 평당 1억9800만원에 거래됐다. 또 지난해 말에는 성수동1가 연무장길에 위치한 5층 건물이 220억원, 대지면적 평당 3억9300만여 원에 손바뀜하기도 했다. 비강남 주요 상권의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강남 중심부인 가로수길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졌다는 분석이다. 지하철 3호선과 신분당선 연장선이 교차하는 신사역 더블 역세권 입지, 한남대교·올림픽대로·경부고속도로 진입로와 가까운 가로수길의 교통 여건 등은 여전한 만큼 상권 순환 주기에 따른 가치 상승을 기대해볼 만하다는 평가다. 여기에 강남구는 2024년 가로수길 일대를 일조권 규제를 완화한 특별가로구역으로 지정했다. 그간 일조권 적용을 받으며 3층부터 건물을 계단식으로 지어야 했던 탓에 상층부 활용도가 떨어졌지만 규제가 풀리면서 직선형 설계와 기존 건물의 증축·리모델링이 가능해져 상업 공간으로서 활용도가 높아졌다. 도후창 CBRE코리아 리테일 상무는 "브랜드 감도를 유지하면서 규모감 있는 브랜딩 공간을 확보할 여력은 가로수길이 사실상 유일하다"며 "자본력을 갖춘 기업들의 관심이 옮겨올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박재영 기자] 관련기사
올해 1월 구역지정 후 시공자 선정 등 본격 사업추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성남 분당신도시 내 선도지구인 6·S3구역의 사업시행자를 지정했다. 앞서 성남 분당 6·S3구역(2475가구)은 지난 1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된 바 있다. 29일 LH에 따르면 해당 구역은 지난 4월 18일 사업시행자 동의서 징구를 시작한 지 불과 1개월 반 만에 법적 기준인 50%를 훌쩍 뛰어넘는 80% 이상의 동의율을 확보했다. LH는 사업시행자 지정에 이어 다음달 중 주민대표회의와 사업시행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후 주민과의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시공자 선정, 사업시행인가·관리처분계획 등 후속 절차를 신속 추진할 방침이다. 강오순 LH 지역균형본부장은 “1기 신도시 재정비 사업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LH의 역량을 집중해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이번주 1.65% 오르긴 했지만급등 피로감·정부규제 예상에매수자들 관망세로 돌아서 "6월 초까지만 해도 문의 전화가 자주 오고 직접 찾아오는 손님도 많았는데 6월 둘째 주부터 신기할 정도로 거래가 뚝 끊겼어요. 가격이 너무 올라 일단 지켜보자는 관망세로 돌아선 것 같습니다." 지난 23일 오전 동탄2신도시 동탄구청 인근에서 부동산을 운영하고 있는 공인중개사 A씨는 최근 동탄 부동산 시장 분위기에 대해 묻자 이같이 답했다. 동탄 아파트 단지 상가에는 공인중개업소가 4~5개씩 모여 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대부분 방문객 없이 조용한 모습이었다. 지난 5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의 억 단위 성과급에 대한 보도가 나오자 배후 지역인 동탄신도시 아파트 가격이 가파르게 뛰었다. 실제로 집주인들이 가격이 더 오를 것이라는 확신에 위약금을 물더라도 계약을 취소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달(22일 기준) 동탄구의 아파트 매매계약 해제 건수는 112건으로, 5월 36건의 3배 수준이다. 동탄의 가격 상승은 실수요자와 투자 목적의 매수자 모두 관심을 가졌기에 더욱 두드러졌다. 동탄 공인중개사 B씨는 "집을 산 사람들 중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서 근무하는 젊은 부부가 많았지만, 투자 목적으로 문의한 중장년층도 많았다"며 "동탄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지 않아 규제 부담이 덜했던 장점이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단기간에 급등한 가격에 대한 부담과 지방선거 이후 정부가 어떤 부동산 대책을 내놓을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6월 2주 차 이후 동탄에서의 아파트 매매가 위축된 상황이라고 전해진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이 25일 발표한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6월 4주(22일 기준) 화성 동탄구 아파트 매매 가격은 전주 대비 1.65% 올랐다.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유지했지만, 지난주 상승률 2.22%보다는 오름세가 다소 꺾였다. 지난 2월 행정구역 개편 이후 누적 상승률은 11.38%에 달한다. 청계·목동 일대 준신축 단지를 중심으로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단기간 급격하게 가격이 오른 것에 대한 피로감으로 거래가 드물어진 상황이 감지된다. 6월 둘째 주부터 거래가 줄어들었음에도 주간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것은 부동산 거래 신고에 따른 시차 때문이라고 분석된다. 부동산 매매 신고 기간은 계약서 작성일로부터 30일 이내이기 때문이다. B씨는 "5월 말에서 6월 초까지의 거래 신고 기간인 7월 초까지는 신고가 경신 거래의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동탄은 삼성전자 화성·기흥 사업장과 평택 반도체 클러스터에 가까운 경기 남부 대표 주거지다. GTX-A와 SRT 동탄역을 통한 광역교통망도 갖춰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와 고소득 직장인 주거 수요가 맞물린 지역으로 꼽힌다. [동탄 한창호 기자 / 박소은 기자] 관련기사
삼전서만 성과급·사내대출로약 36조 부동산으로 몰릴수도 하닉서도 총 17조원 투자 여력 내년까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서 풀릴 수 있는 부동산 관련 유동성이 50조원을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와 눈길을 끈다. 반도체 업황 호황으로 양사 임직원에게 지급될 대규모 성과급과 저금리 사내 대출이 수도권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22일 산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지급하는 성과급과 주택 구입을 위한 사내 대출 규모를 합산하면 내년까지 최대 53조6000억원의 자금이 시장에 유입될 수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 중 성과급을 통한 유동성은 23조원 이상, 사내 대출을 통한 자금은 30조원 이상으로 예상됐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달 노사협상을 통해 연간 영업이익의 10.5%를 반도체 부문 특별경영성과급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최근 시장에서 예상하는 연간 영업이익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가 약 360조원인 점을 고려하면 성과급 재원은 37조8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소득세 약 40%를 제외하면 실수령액은 약 22조7000억원이다. 자사주로 지급할 예정인 이들 성과급 중 3분의 1만 첫해 매각이 가능한 것을 고려하면 내년 현금화가 가능한 특별경영성과급은 약 7조6000억원이 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무주택 직원을 대상으로 최대 5억원의 주택 자금을 연 1.5% 금리로 지원하는 사내 대출 제도도 도입했다. 임직원 12만8000명 중 수도권 평균 무주택 가구 비율인 45%를 적용하면 약 5만8000명이 이용 대상이 된다. 회사는 해당 제도에 별도의 총량 제한을 두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이들 모두가 한도를 채울 경우 대출 규모는 29조원이 이른다. 이를 종합할 경우 삼성전자에서만 내년까지 성과급과 사내 대출을 통해 약 36조6000억원의 부동산 관련 자금이 형성될 수 있는 셈이다. SK하이닉스는 연간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으로 지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3개월 동안 집계한 올해 영업이익 컨센서스 약 260조원을 적용하면 성과급 재원은 약 26조원이다. 전액 현금 지급 조건인 만큼 약 40% 소득세를 제외한 실수령 총액은 15조6000억원으로 추산된다. 여기에 더해 최대 1억원의 주택 구입 자금을 연 1.5% 금리로 빌려주는 사내 대출 제도를 운영 중이다. 임직원 3만4000명 가운데 수도권 평균 무주택 가구 비율 45%에, 중복 대출이 불가능한 사내 부부를 제외해 전체의 40%가 1억원씩 대출을 받는다고 가정하면 약 1조4000억원의 부동산 대기 자금이 발생한다. 이에 SK하이닉스에서는 내년까지 성과급과 사내 대출을 합쳐 17조원의 부동산 투자 여력이 생길 수 있다. 양사를 합하면 최대 53조6000억원의 부동산 대기 자금이 형성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양사 직원들이 보유한 기존 자사주까지 고려할 경우 부동산 대기자금은 더 늘어날 수 있다. 주택 업계와 시장에서는 이 같은 자금이 최근 집값 상승세가 두드러진 수원, 동탄, 평택 등 반도체 산업 배후 지역으로 유입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정성진 어반에셋매니지먼트 대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통근 셔틀버스 노선을 중심으로 ‘셔세권’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하며 시장 과열 우려도 커지고 있다”면서 “이들 지역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 등 규제안이 논의되고 있으나, 사내대출은 임직원 복지 성격의 제도여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등 규제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사내 복지 제도에 대한 개입은 적절치 않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이들 사내 대출이 금융 당국의 대출 규제 기조와 맞지 엇박자를 낼 수 있다는 점은 부담 요인으로 거론된다. 관련기사
7월 5일부터 내년말까지 적용 용인시 기흥구, 화성시 동탄구, 구리시 등 경기도 3개 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신규 지정된다. 허가대상은 아파트로 한정되며, 지정기간은 7월 5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1년 6개월이다. 도는 30일 용인시 기흥구 81.64㎢, 화성시 동탄구 55.52㎢, 구리시 33.34㎢ 등 총 170.5㎢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 공고했다. 이번 지정은 국토교통부가 같은 날 해당지역을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한 것과 연계해 추진됐다. 도는 대상 지역의 주택가격, 거래량, 시장 동향 등을 모니터링한 결과, 투기성 거래 차단과 실수요자 보호를 위한 관리 필요성에 대해 국토교통부와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설명했다. 허가 대상은 ‘건축법 시행령’ 별표 1에 따른 아파트로 한정했다. 별표 1은 공동주택 가운데 ‘아파트’를 주택으로 쓰는 층수가 5개층 이상인 주택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해당지역에서 기준면적(주거지역 6㎡ 등)을 초과하는 아파트 거래계약을 체결하려는 경우 거래 당사자는 관할 시장·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도는 최근 용인 기흥, 화성 동탄, 구리 지역에서 주택가격 상승세와 거래량 증가가 나타나고 있다고 판단했다. 지역별로 용인시 기흥구는 서울 접근성과 반도체 산업 기대감 등에 따른 매수 수요 유입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분석됐다. 화성시 동탄구는 동탄신도시를 중심으로 주거 선호가 높고 교통·산업 기반시설 확충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시장과열 우려가 있는 것으로 봤다. 구리시는 서울 인접 생활권으로 주거 대체 수요 유입 가능성과 가격 상승 압력이 높아 실수요자 보호 필요성이 제기됐다. 도는 투기 우려가 전체 토지보다 아파트 등 주거용 부동산을 중심으로 나타나고 있는 점을 고려해 허가 대상을 아파트로 특정했다. 투기수요 유입은 차단하되 전체 토지를 대상으로 지정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일반 토지 거래 불편은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 허가대상 부동산을 거래할 때 사전에 관할 시장·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허가를 받지 않고 계약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은 때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허가를 받으면 일정 기간 허가받은 목적대로 이용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취득가액의 10% 범위의 이행강제금이 매년 부과된다. 관련기사
30억 초과에 44% 쏠려조세 역진성 심화정부, 거주기간 중심 손질 검토 실거래가 12억원을 넘는 고가주택의 장기보유특별공제액(지난해 결정 기준) 90% 이상이 서울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양도차익이 클수록 혜택이 커지는 장특공제의 구조 탓에 주택 시장을 왜곡한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30일 국세청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양도소득세 결정(경정) 기준 장기보유특별공제액은 전국에서 8638억원으로, 이는 전년보다 2367억원 늘어난 수준이다. 이는 양도 당시 실거래가액이 12억원을 초과하는 고가주택을 대상으로 집계한 금액이다. 이 중 서울 소재 고가주택에 적용된 장특공제액은 7823억원이다. 전체 고가주택 장특공제액의 90.6%가 서울에 집중됐다. 서울에 이어 경기(539억원)가 뒤를 이었고, 부산(182억원), 대구(34억원) 순이었다. 서울의 양도 건수(2709건)를 감안할 때 거래당 장특공제액은 2억8900만원 수준이다. 인천(6100만원), 경기(8500만원) 등과 비교해도 3배 이상이다. 장특공제는 오래 보유한 부동산의 양도소득세 부담을 줄여주는 제도다. 실거래가 12억원 초과 1세대 1주택자를 대상으로 보유 기간과 거주 기간에 따라 각각 최대 40%씩, 합산 최대 80%를 공제한다. 일례로 10년 이상 보유·거주한 1주택을 팔면 보유기간 공제율 40%와 거주기간 공제율 40%를 함께 적용받아 양도차익의 최대 80%를 공제받는다. 특히 장특공제액은 주택 가격대별로 초고가 구간에 집중됐다. 양도가액이 30억원을 초과하는 장특공제액은 382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고가주택 장특공제액의 44.3%에 달한다. 양도가액 50억원 초과 구간 장특공제액이 1605억원, 30억원 초과 50억원 이하 구간은 2222억원이었다. 20억∼30억원 구간이 2132억원, 10억∼20억원 구간은 2194억원으로 각각 조사됐다. 양도차익이 많을수록 혜택이 커지는 장특공제 구조에 대한 비판도 거세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4월 엑스(X)에 올린 글에서 “살지도 않을 집에 오래 투기했다고 세금 깎아주는 비정상을 정상화하는 게 세금폭탄이냐”며 “1주택자의 주거를 제대로 보호하려면, 비거주 보유 기간에 대한 감면을 축소하고 그만큼 거주 보유기간에 대한 감면을 늘리는 게 맞다”고 적었다. 이에 정부는 이 중 단순 보유에 따른 공제는 축소 또는 폐지하는 대신 실제 거주 기간 혜택 비중을 늘려 실거주 여부에 따른 과세 차등을 대폭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관련기사
동탄·용인 기흥·구리 등이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이면서 단기적으로 주택시장 냉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대출 규제 강화와 취득세·보유세·양도세 부담 확대가 동시에 작용하면서 매수 심리가 위축되고 거래량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다. 특히 최근 집값 상승에는 반도체 대기업 성과급 기대에 따른 선취매 수요와 토지거래허가구역 제외에 따른 프리미엄이 반영된 측면이 있는 만큼, 가격이 인근 지역 대비 과도하게 형성됐다는 평가도 나온다. 시장에서는 규제 이후 상승세가 둔화하는 가운데 실수요 중심으로 재편되며 ‘옥석 가리기’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다. 30일 국토교통부는 지난 29일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화성시 동탄구와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를 규제지역(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으로 신규 지정한다고 밝혔다. 동탄구와 기흥구는 최근 반도체 호황에 따른 집값 상승 기대감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개통 등 교통 인프라 개선 호재로, 구리시는 서울과 인접한 역세권이라는 이점으로 가격이 오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6월 넷째 주(6월22일 기준)까지 동탄구의 올해 아파트 매매가격 누적 상승률은 11.38%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작년 같은 기간 0.09% 하락했던 구리시는 7.87% 올랐고, 지난해 동기간 변동률이 -0.29%였던 기흥구는 올해 6.21%를 기록했다. 투기적 매수를 차단해 실수요자를 보호하고 주택시장 과열에 대응하고자 이들 지역을 규제지역으로 추가 지정했다는 것이 국토부의 설명이다. 규제지역 효력은 7월 1일부터 시작된다. 토허구역은 7월 5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지정된다. 규제지역에서는 처분조건부 1주택자를 포함해 무주택자의 주택담보인정비율(LTV) 상한이 종전 70%에서 40%로 강화된다. 주담대 한도는 시가 15억원 이하 주택 6억원, 15억원 초과∼25억원 이하 4억원, 25억원 초과 2억원으로 가격에 따라 차등화된다. 유주택자는 LTV 0%가 적용돼 대출을 받을 수 없다. 단기적으로는 이번 규제가 매수 심리를 억제하고 거래량이 감소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양지영 신한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전문위원은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은 대출 규제 강화와 세제·청약 규제 등의 영향으로 매수 심리가 위축되고 거래량이 감소하는 등 단기적인 시장 냉각이 불가피할 가능성이 크다”며 “규제 직후에는 매수자와 매도자 모두 관망세를 보이면서 가격 상승세도 둔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짚었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도 “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 토허구역으로 지정되면 대출 규제 문턱이 높아지고, 취득세·보유세·양도세 부담이 커져 매수세는 주춤할 것”이라며 “단기간에 반도체 대기업의 성과급 기대에 대한 선취매(기대감에 미리 주식을 사들이는 행위) 수요가 미리 몰린 데다 토허제 제외 프리미엄이 작용해 가격이 주변 경쟁 지역보다 부풀려져 매수 희망자들의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중장기적으로 인접 지역으로 수요가 몰리는 ‘풍선효과’와 수도권 중심의 전세시장 불안이 심화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양지영 전문위원은 “실수요와 투자수요가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수원, 용인, 안양시 등 인접 지역이나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지역으로 수요가 이동하는 이른바 풍선효과가 나타날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한다”면서 “그 규모는 향후 추가 규제 여부와 금융 여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규제는 최근 과열된 시장에 단기적인 브레이크를 거는 효과는 기대할 수 있지만 가격 안정을 장기적으로 이어가기 위해서는 시장이 신뢰할 수 있는 공급 로드맵과 일관된 정책 신호가 함께 제시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호반그룹이 연세대 의료원 류마티스내과와 연세암병원에 발전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기부금은 류마티스 질환·암 치료 연구 역량 강화, 진료 환경 개선, 의료 인프라 확충 등 의료 향상에 쓰인다. 지난 29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의료원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김민형 커뮤니케이션실 상무를 비롯해 금기창 연세의료원장 등이 참석했다. 호반그룹은 지난 2019년부터 연세대 의료원과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호반그룹과 호반장학재단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육환경 개선과 어린이병원 환아 치료비 지원 등을 위해 지금까지 총 11억5000만원을 기부했다. 김대헌 기획총괄사장은 “이번 후원이 의료 연구와 진료 환경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호반그룹은 의료 분야를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기창 연세의료원장은 “호반그룹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의료 발전과 연구 경쟁력 강화, 환자 중심의 진료 환경 조성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건설기능인력 취업자수 전년동월比 4.1%↓인건비 체감지수 전월보다 5.5p 상승“무인화·자동화 기술 도입 시급” 청년층의 건설업 기피 인해 현장의 고령화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자재비 급등에 따른 건설업계의 사업성 악화와 만성적인 인력난, 인건비 부담까지 겹치며 업계의 ‘이중고’도 갈수록 커지는 모습이다. 30일 대한건설정책연구원에 따르면 건설업계가 느끼는 인건비 체감지수는 지난달 기준 64.5를 기록하며 전월보다 5.5포인트 상승했다. 전년동월 대비로도 3.6포인트 늘었다. 늘어나는 인건비에 구인난이 겹친 영향이다. 기능인력 수급지수도 68.4에 머물며 전월 대비 5.1포인트, 전년 동월과 비교해도 1.8포인트 하락했다. 노동집약산업인 건설업계 인력난은 몇 년간 이어진 건설경기 침체와 무관지 않다. 유가·환율 변동에 따른 원자재 인상과 인건비 증가로 사업성이 떨어진 데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태 이후 건설경기가 가라앉으면서 수주가 줄어기 때문이다. 5월 건설경기실사지수는 25.7로 전월대비 1.4포인트, 전년동월 대비 10.1포인트 적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 관계자는 “다음달 건설경기실사지수가 반등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도 “향후 중동사태의 마무리 및 사후복구에 따라 공사원가의 상승과 자재수급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건설기능인력 취업자수도 감소하는 추세다. 지난달 기준 건설기능인력 취업자수는 130만8000명(건설근로자공제회)으로 전년동월보다 4.1% 감소했다. 기능인력은 현장에서 육체노동에 종사하는 기능원·관련기능 종사자와 장치기계조작·조립종사자, 단순노무종사자 등을 말한다. 현장 인력의 고령화 문제도 심각하다. 청년층의 ‘건설업 기피’ 현상으로 현재 건설업 종사자 3명 중 1명은 60대 이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40대 이상 종사자 비율은 81.9%에 달했다. 이는 전체 산업 평균(68.9%)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건설업 특성상 다른 산업 대비 인력 운영의 유연성이 떨어지는 만큼, 근본적인 체질 개선이 시급하다고 진단한다. 옆나라 일본의 경우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심각한 구인난을 겪은 이후 정부가 나서 스마트 건설 정책을 추진 중이다. 한 대형건설사 관계자는 “젊은 인재들을 유인할 수 있는 근무 환경과 처우 개선이 중요하다”면서도 “장기적으로는 현장의 디지털 전환과 무인화·자동화 기술 도입을 서둘러 인력 의존도를 낮춰야 할 때”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쌍용건설(글로벌세아그룹)이 지난 23일 조달청(해양수산부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이 발주한 ‘동해신항 석탄부두 건설공사’를 최종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구호동 동해지구 전면 해상에 10만DWT(Deadweight Tonnage)급 대형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석탄부두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 공사금액은 1010억원(VAT 포함) 이다. 쌍용건설은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입찰에서 종합심사와 시공계획 심사를 모두 통과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으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60개월이다. 이번 수주는 지난해 안흥외항 계류시설 축조공사 수주에 이어 항만 분야 시공실적을 추가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수주는 올해 수주한 남부내륙철도 2개 공구(약 4430억원)에 이은 세 번째 대형 토목공사 수주로, 쌍용건설의 공공 인프라 분야 수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성과이기도 하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항만 및 해양 인프라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안전한 항만시설을 성공적으로 건설해 국가 물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133-11
[주택] 입찰인원 : 1명
감정가: 23,288,693,530
최저가: 18,630,955,000
낙찰가: 19,610,000,000
부산광역시 강서구 생곡동 1534-1
[공장] 입찰인원 : 4명
감정가: 6,220,082,000
최저가: 3,047,840,000
낙찰가: 4,474,365,000
부산광역시 사상구 학장동 281-4
[공장] 입찰인원 : 2명
감정가: 4,683,176,460
최저가: 3,278,224,000
낙찰가: 3,800,000,000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2862 주건축물제1동
[숙박시설] 입찰인원 : 1명
감정가: 5,165,674,220
최저가: 2,531,179,000
낙찰가: 3,365,000,000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 151
[근린시설] 입찰인원 : 1명
감정가: 5,251,096,980
최저가: 2,573,038,000
낙찰가: 2,700,000,000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 662-119
[다가구(원룸등)] 입찰인원 : 3명
감정가: 2,565,337,200
최저가: 1,641,815,808
낙찰가: 1,800,000,000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장항리 1094-24
[노유자시설] 입찰인원 : 1명
감정가: 3,474,001,920
최저가: 1,702,261,000
낙찰가: 1,702,261,000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화계동 20-19
[근린시설] 입찰인원 : 1명
감정가: 3,349,527,800
최저가: 1,148,887,000
낙찰가: 1,666,669,99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간평길 233-2, 1층101호 (숲사잇길펜션 제1동)
[숙박(콘도등)] 입찰인원 : 1명
감정가: 2,305,300,000
최저가: 1,129,597,000
낙찰가: 1,600,000,000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계류리 306-3
[농가관련시설] 입찰인원 : 1명
감정가: 1,574,878,000
최저가: 1,574,878,000
낙찰가: 1,575,500,000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0길 30, 110동 3층303호 (신당동,약수하이츠아파트)
[아파트] 입찰인원 : 33명
감정가: 1,070,000,000
최저가: 1,070,000,000
낙찰가: 1,533,817,900
인천광역시 서구 원창동 213-6
[공장] 입찰인원 : 4명
감정가: 2,511,401,450
최저가: 1,230,587,000
낙찰가: 1,500,010,000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동 618-1 헤리츠리더스하단 2층201호
[근린상가] 입찰인원 : 4명
감정가: 2,450,000,000
최저가: 1,200,500,000
낙찰가: 1,396,777,770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리 3
[공장] 입찰인원 : 3명
감정가: 3,880,285,600
최저가: 931,657,000
낙찰가: 1,385,000,000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1660 상암월드컵파크7단지 704동 13층1302호
[아파트] 입찰인원 : 1명
감정가: 1,350,000,000
최저가: 1,350,000,000
낙찰가: 1,350,012,345
대전광역시 동구 용전동 24-8
[근린주택] 입찰인원 : 1명
감정가: 1,758,016,040
최저가: 1,230,611,000
낙찰가: 1,302,700,000
인천광역시 연수구 해돋이로 107, 1동 41층4101호 (송도동,송도더샵퍼스트월드)
[아파트] 입찰인원 : 1명
감정가: 1,722,000,000
최저가: 843,780,000
낙찰가: 1,285,000,000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236
[근린시설] 입찰인원 : 2명
감정가: 1,633,801,760
최저가: 1,143,661,000
낙찰가: 1,211,000,000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남가좌동 74-39 서대문에프엠방송국
[근린시설] 입찰인원 : 2명
감정가: 1,456,206,330
최저가: 1,164,965,000
낙찰가: 1,210,000,000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449 주공아파트 1204동 3층308호
[아파트] 입찰인원 : 1명
감정가: 911,000,000
최저가: 911,000,000
낙찰가: 1,155,00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