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구개발특구 랜드마크최고 20층 805가구 6월 분양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에 들어서는 '호반써밋 첨단3지구'가 오는 6월 분양에 나선다. 호반써밋 첨단3지구는 인공지능(AI) 산업과 주거 기능이 결합한 첨단3지구 내 핵심 입지에 공급된다. 공공택지지구 내 공급으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해당 당지는 광주광역시 첨단3지구 A7·A8블록에 총 80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A7블록은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5개 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356가구로 구성된다. A8블록은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6개 동, 전용 117~135㎡ 총 449가구로 공급된다. 첨단678피에프브이가 시행하며, 호반건설이 시공한다. 입지 여건도 우수하다. 호반써밋 첨단3지구는 호남고속도로와 국도13호선·빛고을대로 등 주요 도로망을 통해 광주 전역으로 이동하기 용이하다. 2028년 예정된 상무지구와 첨단산업단지를 잇는 도로망과 2030년 완공 목표인 첨단3지구 진입도로 등 교통 인프라 확충도 추진 중이다. 2029년 개통 예정인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지스트역과도 인접해 대중교통 접근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우수한 교육 환경도 강점이다. 단지 인근에는 유치원과 초중고 용지가 계획돼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내년 3월 개교 예정인 광주과학기술원 (GIST) 부설 AI영재고도 가까워, 교육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 상업지구뿐 아니라 진원천과 학림천을 중심으로 한 근린공원 등 녹지 공간도 조성될 계획이다. 직주근접 여건도 주목된다. 첨단3지구는 AI 산업·연구· 주거 기능이 결합한 복합도시로 개발 중이며, 국가 AI데이터센터를 비롯해 AI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이 집적되고 있다. 장성 파인데이터센터가 내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박소은 기자] 관련기사
고덕국제신도시 ‘수자인 풍경채 1·2단지’가 다음 달 8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이 단지는 고덕국제신도시 Abc-14, Abc-61 두 개 블록에 총 112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는(코너타입 제외) 4베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도록 설계했으며, 일부 세대에는 3면 발코니까지 더해져 실사용 면적을 넓혔다는 설명이다. 또 이 단지는 단지 앞 고덕대로에 BRT 노선이 예정되어 있고 수도권 1호선 급행 정차역인 서정리역을 이용할 수 있다. 인근 평택 지제역에서는 SRT 이용이 가능해 광역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민세초·민세중·송탄고가 인접해 도보 통학이 가능한 학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평택아트센터와 근린공원 등 문화·녹지 인프라도 풍부하다. 견본주택 개관을 기념해 5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방문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매일 추첨으로 골드바 1개, 황금열쇠 1개를 각각 증정하며 삼성 비스포크 큐커, 무선 선풍기, 스타벅스 텀블러, 코스트코 회원권 등 경품도 마련됐다. 가정의 달 이벤트도 진행된다. 주유권(10만원)과 레고, 제주도 여행상품권 등을 매일 추첨으로 증정하며 견본주택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룰렛 이벤트를 통해 삼성 비스포크 큐커와 무선 선풍기를 제공한다. 서류접수 및 정당계약 기간에는 ‘벤츠E클래스 더블찬스 이벤트’가 이어진다. 서류접수자를 대상으로 5월 30일 추첨을 통해 벤츠 E200 1대를 증정하며, 정당계약·예비당첨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84㎡ 계약자 중 1명에게 벤츠 E200을, 101㎡ 계약자 중 1명에게 벤츠 E300을 각각 제공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평택시 고덕동 1694-1086번지 일원에 마련됐다. 관련기사
지난해 서울 한강벨트 지역에서만 나타났던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서울 외곽을 넘어 경기도까지 퍼지고 있다. 서울 외곽 지역까지 가격이 빠르게 오르면서 대체재로 여겨지는 경기도 아파트에 수요가 몰린 영향으로 분석된다. 3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4월 넷째 주 기준 올해 수도권에서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지역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7.24%)였다. 이어 안양 동안구(6.25%), 광명시(5.35%), 구리시(5.20%) 순이었다. 이는 서울 내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성북구(4.52%)보다 높은 수준이다. 부동산 업계에선 지난해 서울 한강벨트부터 시작된 집값 상승세가 서울 외곽을 거쳐 경기권까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해 서울 집값 상승률이 1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서울 진입이 어려워진 이들이 대안으로 경기도 아파트를 택한 것이다. 올해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경기권 지역들은 서울 접근성이 높다는 특징이 있다. 정부의 강력한 서울 규제로 경기권까지 상승세가 확산했다는 분석도 있다. 서울의 집값은 계속 오르는데, 토지거래허가가 의무화되고 아파트 가격별 대출 규제까지 심화하자 수요자들이 경기도로 눈을 돌렸다는 것이다. 비규제지역인 구리시가 대표적인 풍선효과 지역으로 꼽힌다. 수요가 몰리자 신고가도 속출하고 있다.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e편한세상 수지’ 전용면적 84㎡는 4월 16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1년 만에 4억원 가까이 올랐다.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평촌 더샵 센트럴시티’ 동일면적 또한 지난 3월 14억8000만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1년도 되지 않아 2억8000만원이 상승했다. 이런 상황에서 DL이앤씨는 5월 1일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일원에 선보이는 ‘안양 에버포레 자연& e편한세상’의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안양 관양고 주변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이 단지는 2개 블록,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9개 동, 전용 84~95㎡ 총 404가구로 구성된다. 과천지식정보타운이 가까워 차량으로 10분대 이동이 가능한 직주근접 단지이며, 민간참여형 공동주택으로 공급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만큼 과천지식정보타운 인근 단지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단지는 관악대로, 안양판교로, 과천대로 등 주요 도로가 인접해 있어 판교 등 수도권 업무지구 접근성이 우수하다. 단지와 맞닿아 있는 관양고를 비롯해 관양초·중 등 초중고교가 반경 500m 내에 위치해 있어 안전한 통학도 가능하다. 관련기사
다주택 중과세 부활다주택자 급매 소화 마무리서초 10주만에 상승세 전환송파는 전주 대비 2배폭 ↑강남·용산 빼고 서울전역 올라생애최초 매수도 다시 늘고송파 전셋값 3년만 최고 상승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부활을 앞두고 서울 아파트 시장이 상승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유예 종료 전까지 출회된 매물이 대부분 소화되며 하락세를 띠던 강남권에서도 가격 반등 흐름이 포착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30일 발표한 4월 4주(27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서초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0.01%로 집계됐다. 2월 4주 -0.02%로 하락 전환한 지 10주 만의 상승세다. 지난주 9주 만에 상승 전환(0.07%)했던 송파구 또한 이번주 0.13%를 기록하며 상승폭을 키웠다. 전문가들은 강남3구의 상승 전환을 두고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부활 직전까지 이어지던 강남 아파트의 '일시적 바겐세일'이 끝났다고 평가했다. 현재 유예 종료까지 열흘 정도 남은 상황에서 추가적인 급매 출회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시장에서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종료를 의식한 급매 매물이 상당 부분 소화되며 일부 단지를 중심으로 가격 저점 인식이 형성됐다는 평가다. 양도세 중과 유예가 종료되는 5월 9일 이후에는 매물 잠김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전망도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됐다. 나아가 정부의 대출 규제가 고가주택 아파트에 대한 수요를 구조적으로 약화시키지는 않았다는 해석도 나온다. 강남3구 고가주택의 경우 학군·역세권 등 주거여건에 더해 기존 보유자의 갈아타기용 수요가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어서다. 최근 전월세 매물 부족에 따른 임대가격 상승 압력이 매매수요로 일부 전환되며 가격 상승 압력으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김인만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 대표는 "현재 시장에 남아 있는 매물들은 팔아도 되고 안 팔아도 되는 것들이라서 급하지 않고, 집주인들도 가격을 조금씩 올리고 있다"면서 "정부에 의한 강남 아파트 바겐세일은 5월 9일이라고 날짜가 정해져 있어 이후에도 시장에 지속적인 영향을 주긴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 전반의 흐름도 변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번주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강남구(-0.02%)와 용산구(-0.03%)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상승세가 나타났다. 강남구 역시 전주(-0.06%) 대비 낙폭이 줄었고, 용산구도 추세가 유지되는 모습이다. 이와 관련해 정보현 NH투자증권 Tax센터 부동산 수석연구원은 "해당 자치구는 재건축이 몰려 있는 곳으로, 조합원이나 소유주들은 조합 설립 이후부터 매도가 어렵다"면서 "6·3 지방선거 이후 서울시장의 재건축 정책 기조에 따라 명운이 달라지기 때문에 관망하는 매수세가 두드러지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반면 서울 외곽 지역에서는 실수요 중심의 가격 견인이 두드러지고 있다. 서울 전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이면서 진입 장벽이 낮은 중저가 지역으로 수요가 유입되고 있다. 특히 생애최초 매수 흐름이 외곽에서 두드러졌다. 법원 등기정보광장 자료를 분석한 결과 4월 1일부터 27일까지 자치구별 생애최초 매수는 노원·도봉·강북구가 총 710건으로 강남3구의 581건을 웃돌았다. 이 중 노원구는 445건으로 조사대상 가운데 가장 많았다. 이번주 노원구의 매매가격지수는 0.18%를 기록했고, 도봉구는 0.13%, 강북구는 0.16% 다. 한편 전세시장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국 전세가격지수는 0.09%, 서울 0.20%다. 송파구는 0.51% 상승하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박소은 기자] 관련기사
서울 강남 초고가 아파트 단지들이 입주민 간 스포츠 교류전을 추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역 공동체 활성화라는 긍정적 평가와 함께, 아파트가 곧 사회적 지위를 상징하는 현실을 보여준다는 씁쓸한 분석도 나온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잠원동 메이플자이는 전날 입주민 공지를 통해 다음달 16일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와 스포츠 교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전에서는 스크린골프, 탁구, 농구 종목이 진행된다. 스크린골프는 선착순 신청 방식으로 참가자를 모집하며, 탁구와 농구는 단지 내 동호회와 외부 전문 강습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선수로 나선다. 경기는 메이플자이 커뮤니티 시설에서 열릴 예정으로, 해당 시설에는 골프연습장과 실내 농구장 등이 갖춰져 있다. 행사 소식은 입주민 단체 대화방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관심을 끌었다. 온라인에서는 “부동산판 연고전”, “원메전(원베일리-메이플자이)”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교류전이 주목받는 배경에는 두 단지의 상징성이 자리한다. 반포 경남아파트를 재건축해 2023년 입주한 원베일리는 전용 84㎡ 기준 최고 거래가가 70억원을 웃돌며 ‘대장주’로 꼽힌다. 신반포4지구를 재건축한 메이플자이 역시 같은 면적이 50억원대 중반에 거래되며 초고가 단지로 분류된다. 이 같은 움직임을 두고 평가도 엇갈린다. 일부에서는 입주민 간 친목을 도모하는 새로운 형태의 커뮤니티 문화로 긍정적으로 보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자산 수준이 유사한 계층끼리의 결속이 강화되는 현상으로 해석한다. 실제로 원베일리에서는 입주민 중심의 중매 모임인 ‘원베일리결혼정보회’가 결성되며 논란이 일기도 했다. 초기에는 소유자와 거주자로 가입을 제한해 계층 고착화 우려가 제기됐고, 이후 가입 범위를 일부 확대했지만 논쟁은 이어졌다. 관련기사
매물 출회 마무리 국면…강남3구 분위기 반전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열흘 앞두고 강남 3구에서 시장 분위기 반전 신호를 보였다. 30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4월 4주(27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14% 상승했다. 전주(0.15%)보다 상승폭은 소폭 줄었지만 상승세는 유지됐다. 이번 주 시장의 변화는 강남권에서 두드러졌다. 그동안 다주택자 압박 정책으로 급매물이 다수 출회, 약세를 보이던 강남 3구 중 서초구가 0.01%로 상승 전환했다. 송파구는 0.13%로 전주(0.07%) 대비 오름폭을 크게 키우며 반등 흐름을 주도했다. 반면 강남구는 -0.02%로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추가 낙폭 확대 없이 버티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5월 9일)를 앞두고 매물이 상당 부분 소화되면서 추가 하락 압력이 약해진 것으로 보고 있다. 한강벨트에서는 흐름이 엇갈렸다. 용산구는 -0.03%로 2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성동구는 0.14%로 상승폭을 확대하며 강세를 유지했다. 서울 외곽과 강북 지역은 여전히 상승세가 이어졌다. 동대문구(0.21%), 성북구(0.21%), 노원구(0.18%), 강북구(0.16%) 등 중저가 단지와 대단지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서울 전체 상승을 떠받쳤다. 수도권에서는 경기(0.06%)가 상승세를 유지했고 인천은 0.00%로 보합을 기록했다. 반면 지방은 -0.01%로 하락세가 이어지며 지역 간 양극화가 지속되는 모습이다. 전세 시장은 매물 부족 영향으로 강세를 이어갔다. 서울 전세가격은 0.20% 상승하며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특히 송파구 전세가격은 0.51%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매매와 전세 모두 강세를 보였다. 관련기사
법원, 조합 시공사 해임 제동4885가구 재개발 정상화 관심DL "6월 착공에 최선 다할 것" 시공사 공백 상태에 빠졌던 성남 상대원2구역 재개발 사업에서 법원이 건설사의 손을 들어주며 DL이앤씨는 시공사 지위를 회복할 수 있게 됐다. 30일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29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은 DL이앤씨가 상대원2구역 조합을 상대로 제기한 시공사 계약 해지 총회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상대원2구역 조합은 지난달 11일 총회를 열고 시공사인 DL이앤씨와 시공계약을 해지한다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하지만 같은 날 진행한 GS건설을 새 시공사로 선정하는 안건은 정족수 미달로 통과되지 못했다. 이후 DL이앤씨에 시공자 지위가 소멸했다고 통보하면서 상대원2구역은 착공 직전에 시공사가 없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게 됐다. 29일 수원지방법원은 DL이앤씨가 조합을 상대로 제기한 또 다른 '임시총회개최금지 가처분 신청'도 인용했다. 이로 인해 1일로 예정됐던 GS건설 시공사 선정 임시총회는 개최하지 못하게 됐다. 반면 조합이 DL이앤씨를 상대로 제기한 조합장 해임총회 금지 가처분 신청은 기각했다. DL이앤씨와 조합 사이에서 신청된 총 3건의 가처분 신청에서 법원이 모두 DL이앤씨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이로써 DL이앤씨는 상대원2구역의 시공사 지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법원의 판결을 확인한 상대원2구역 조합은 지난 29일 공지를 통해 30일 예정돼 있었던 조합장, 조합 임원 해임을 위한 임시총회를 오는 9일로 연기했다. 지난달 4일 조합은 임시총회를 열어 조합장 해임 안건을 통과시켰으나 지난달 10일 법원이 해임총회가 조합원들의 의결권을 침해해 진행됐다는 이유로 무효 판결을 내린 바 있다. 조합은 이러한 사태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총회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특히 법원은 상대원2구역 조합에서 총회 참석을 위해 서면결의서를 제출한 후 총회 직접 참석 시 교통비 명목으로 지급한 55만원이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지난 11일 GS건설 시공사 선정 총회 당시 조합 집행부가 투표를 이끌어내기 위해 제공했던 비용은 교통비로 치부하기에 과도하게 금액이 크고 조합원들의 의사결정을 상당히 왜곡할 여지가 높다고 봤다. 상대원2구역은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일대에 4885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 DL이앤씨는 지난해 조합 집행부가 돌연 프리미엄 브랜드 '아크로'를 요구하면서 발생한 혼선을 가능한 한 빠르게 마무리 짓고 오는 6월 착공을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상대원2구역의 시공사 지위를 회복한 만큼 6월에는 착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창호 기자] 관련기사
日 복합도시 모델 벤치마킹교통·상업·녹지 집약 설계2033년 광천권역 대전환광주권 랜드마크 기대감도시경쟁력 강화 시험대 도쿄 도심 한복판, 빌딩 숲 사이로 거대한 녹지 공간이 펼쳐졌다. 잔디밭에선 아이들이 뛰놀고, 직장인들은 벤치와 계단에 앉아 점심을 먹으며 휴식을 취했다. 초고층 업무시설과 쇼핑몰, 호텔, 주거시설이 빽빽하게 들어선 복합단지였지만 첫인상은 ‘상업시설’보다 ‘도심 속 공원’에 가까웠다. 지난 24일 찾은 일본 도쿄의 아자부다이힐스와 토라노몬힐스는 광주신세계가 추진 중인 광천터미널 복합화사업의 핵심 벤치마킹 대상지다. 두 곳 모두 상업시설을 넘어 교통·업무·주거·문화·휴식을 한데 묶은 ‘도시형 복합개발’의 대표 사례로 꼽힌다. 실제 현장에서 마주한 공간은 단순한 대형 쇼핑몰과는 분명히 달랐다. 건물과 건물 사이마다 조경이 가꿔진 광장과 녹지, 수공간이 배치됐고, 시민들은 이곳을 쇼핑을 위한 목적지가 아니라 일상적으로 머무는 생활 공간처럼 활용하고 있었다. 도시 한복판에 거대한 생활 플랫폼이 형성된 모습이었다. 아자부다이힐스는 일본 최고 높이인 330m 규모의 모리JP타워를 중심으로 상업시설과 오피스, 호텔, 레지던스, 의료센터, 국제학교를 갖춘 초대형 복합도시다. 부지 면적은 1만9330평, 연면적은 26만700평에 달하며 고층화를 통해 확보한 공간을 녹지와 보행공간으로 돌려준 것이 특징이다. 토라노몬힐스 역시 총 4개 동 규모의 복합단지로 업무·주거·호텔·상업·교통 기능을 집약했다. 지하로 도로가 지나가고 상부에 건물과 보행공간을 연결하는 입체적 토지 활용 방식으로 도심 공간 효율을 극대화했다. 도쿄 복합개발의 핵심은 ‘머무는 도시’였다. 단순히 물건을 사고 떠나는 공간이 아니라 이동과 소비, 휴식과 문화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체류 시간이 길어지도록 설계됐다. 쇼핑몰 안에 공원과 광장, 문화시설, 식음공간을 배치해 방문객의 동선 자체가 소비와 여가로 이어지는 구조였다. 광주신세계가 추진하는 광천터미널 복합화사업도 이러한 방향을 지향한다. 광주버스터미널 일대 10만9000㎡ 부지에 총사업비 3조원을 투입해 백화점과 터미널, 호텔, 공연장, 업무시설, 주거·의료·교육시설 등을 단계적으로 조성하는 대규모 개발사업이다. 2033년 완공이 목표다. 사업이 완료되면 광천권역은 단순 교통 거점에서 벗어나 쇼핑과 문화, 업무, 휴식 기능이 결합된 복합생활권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노후한 버스터미널은 현대화하고, 지상 공간에는 녹지와 체류형 상업시설을 배치해 시민들이 머무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전남광주통합시 출범을 앞둔 상황에서 광천권역의 전략적 가치도 커지고 있다. 광주와 전남을 연결하는 대표 교통 관문인 광천터미널에 상업·문화·업무 기능이 더해질 경우, 광주 서부권을 넘어 통합시 전체의 핵심 중심축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다만 대규모 복합개발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풀어야 할 과제도 적지 않다. 광주 도심과 조화를 이루는 교통 체계 구축, 기존 상권과의 연계 전략, 지역 수요에 맞는 콘텐츠 구성 등이 함께 뒷받침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단순히 시설 규모를 키우는 데 그치지 않고 ‘광주형 복합도시’로 정착할 수 있는 운영 전략이 중요하다는 의미다.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확인한 글로벌 복합개발 사례를 바탕으로 광주만의 특성과 수요에 맞는 미래형 복합도시를 구현할 계획”이라며 “광천터미널 일대를 광주와 전남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시민들의 일상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서울 논현동에 1690㎡ 규모 오픈자체 운영 전시장 중 최대 규모건자재업계 ‘오프라인 쇼룸’ 확장 추세 LX하우시스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대표 전시장인 ‘LX Z:IN(지인) 플래그십’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고객이 다양한 제품을 체험하게 하고,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강남권을 포함한 재건축·재개발 인테리어 수요까지 공략하겠다는 취지다. 플래그십 스토어는 논현동 가구거리에 3개층 연면적 1690㎡ (약 510평) 규모로 들어섰다. LX하우시스가 그동안 운영했던 전시장 중 최대 규모다. LX하우시스는 전국에 ‘지인 스퀘어’라는 이름으로 고객들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판매 공간을 운영 중이지만 플래그십 스토어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방문객들은 LX Z:IN 브랜드의 철학을 소개하는 공간(1층)을 지나 3층에서 본인 일상이나 취미 등에 맞는 공간 솔루션을 제안받고, 2층에서 솔루션을 바탕으로 인테리어에 가장 적합한 자재를 탐색해보는 동선으로 이동하게 된다. 1층에는 일반 전시장과 달리 과거와 현재 인테리어 자재를 비교 전시해 달라진 기술력과 디자인을 한번에 살펴볼 수 있다. ‘하이샤시’ 창호와 ‘깔끄미’ 바닥재로 꾸민 과거공간과 ‘뷰프레임’ 창호와 ‘에디톤’ 바닥재, ‘디아망’ 벽지로 구성된 현재 공간이 대비된다. LX하우시스는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에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큐레이터 스튜디오’와 인테리어 스타일과 상품을 체험해보는 ‘매칭 큐브’ 공간을 더했다. 이곳에서는 최신 트렌드와 본인이 원하는 인테리어가 구현된 모습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창호·중문·도어와 바닥재·벽지, 인테리어스톤·필름·가구용보드, 주방 등 주거공간 인테리어에 필요한 다양한 자재는 ‘자재 라이브러리’에 전시됐다. 실물 자재를 직접 비교해보면서 취향에 맞는 최적의 조합을 찾도록 고안한 공간이다. 매장에는 자유롭게 인테리어 공간을 체험하면서 미술작품을 감상하는 지인라운지 카페와 갤러리 공간도 조성했다. 전시장 곳곳에는 윤선갤러리와 협업한 작품들이 전시됐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플래그십 스토어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매장”이라며 “향후 인테리어에 관심을 둔 탐색형 고객부터 전문상담을 원하는 맞춤 컨설팅 기대 고객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B2C전문매장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최근 강남지역에는 실제 고객들이 프리미엄 인테리어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전시장이 늘어나는 추세다. LX하우시스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자사 프리미엄 창호인 ‘론첼’을 전시한 론첼갤러리를 예약제로 운영하며, KCC는 서울 서초동 본사에 인테리어 전문가가 상주하며 제품을 설명해주는 ‘더 클렌체 갤러리’를 리뉴얼 오픈했다. 현대리바트도 서울 논현동 가구거리에 주방가구 ‘발쿠치네’ 플래그십 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관련기사
경기연구원 분석보고서에서슬세권지수 83.1%로 나와경기도 평균 두배이상 초과 슬세권은 가장 살기 편한 도시를 상징한다. 카를로스 모레노 파리 제1대학교 교수가 주창한 ‘15분 도시’의 개념과도 맞닿아 있다. 수원특례시가 경기도의 여러 도시 중 최고의 ‘슬세권 명당’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 경기연구원이 발표한 ‘슬세권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수원시의 ‘슬세권 양호지역(명당+보통)’ 비율은 83.1%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가장 높았다. 경기도 전체 평균은 30.4%였다. ‘슬세권’은 슬리퍼와 세력권을 합성한 신조어로 슬리퍼 차림과 같은 편안한 복장으로 카페, 편의점, 병원, 도서관, 마트 등 일상에 필요한 편의시설을 걸어서 누릴 수 있는 동네를 의미한다. 슬세권을 완성하는 4가지 필수시설은 △편의점·마켓, 카페·베이커리, 음식점 등 기초상업 △세탁소·잡화점 등 생활지원 △의원, 약국 등 필수의료 △공원 등 공공여가 시설이다. 경기연구원은 경기도 전역을 ‘500m×500m’ 크기의 네모 격자 4만 2000개로 나눠 슬세권 지수를 분석했다. 각각 격자 안에 들어있는 4대 필수시설(기초상업, 생활지원, 필수의료, 공공여가)의 총수를 파악하고, 인구가 존재하는 격자만을 대상으로 슬세권 지수를 산정했다. 수원시의 유효 격자수 391개 중 ‘명당’(지수 60이 상)은 63개, ‘보통’(10~60)은 262개에 달했다. 슬세권 명당 격자 개수는 2위보다 24개 많았다. 시 관계자는 “역세권 복합개발 활성화 사업 등으로 도보 15분 거리에 거주, 업무, 생활 서비스, 의료, 교육, 여가 등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1분기 서울 상업용 부동산 시장 투자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코리아는 ‘서울 상업용 부동산 시장 보고서’를 통해 올 1분기서울 상업용 부동산 시장 투자 규모는 6조2536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7%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역대 최대 거래에 따른 기저효과와 금리 환경 변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조정 국면에 진입했다고 CBRE코리아는 분석했다. 다만 오피스 부문 투자가 4조1513억원으로 전체 거래의 66%를 차지하며 시장을 견인했다. 분기 최대 규모 거래는 도심권역(CBD)의 서울스퀘어(1조2855억원)였다. 물류 투자(7744억원)는 전 분기 대비 67% 감소했으나 국민연금 블라인드 펀드 투자 사례인 인수 등 우량자산 중심의 선별적 거래가 지속됐다. 호텔 부문에서는 신라스테이 서대문과 호텔 U5가 각각 1400억원대에 거래됐다. 서울 3대 권역 A급 오피스 시장의 평균 공실률은 2.8%로 전 분기 대비 0.5%포인트 하락했다. 다만 신규 임대차 면적(6만3336㎡)은 전 분기와 전년 동기 모두 감소했다. 2분기 도심권역에 G1서울과 르네스퀘어 등 대규모 신규 공급이 예정돼 임차인의 관망세가 이어진 결과로 풀이된다. 여의도권역(YBD) 공실률이 전 분기 대비 1.2%포인트 하락한 2.1%를 기록했고 강남권역(GBD)은 0.2% 낮아진 2.0%, CBD는 0.4% 내린 3.7%로 조사됐다. 리테일 시장은 외국인 관광 수요 확대와 원화 약세에 따른 실질 구매력 증가 영향으로 성수와 강남 임대료가 각각 10%와 9% 상승했다. 강남과 명동 공실률도 5∼6%포인트 하락해 회복세를 뒷받침했다. 수도권 A급 물류센터 시장의 1분기 임대차 거래는 15만6962㎡로 집계됐다. 상온 센터 공실률은 10% 미만에 진입해 추가적인 공실 해소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CBRE코리아는 설명했다. 최수혜 CBRE코리아 리서치 총괄상무는 “1분기는 자산 성격과 입지에 따라 수요 반응이 보다 뚜렷하게 차별화된 시기”라며 “오피스는 신규 공급을 앞둔 임차 전략 조정이, 리테일은 핵심 상권 소비 회복이, 물류는 공급 축소에 따른 우량 자산 선점 움직임이 각각 시장 흐름을 좌우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증여·상속의 모든 것 ‘14기’ 진행 다주택자·장기보유특별공제비거주 1주택자·임대사업자 등 증여·양도·보유세 절세를 위한 전략 질의 응답 및 1:1 개별 상담 진행 지난달 서울 내 아파트 등 집합건물 증여 건수가 월별 기준으로 3년3개월 만에 최다치를 기록했다. 정부가 다주택자에 대한 압박을 연일 이어가자 매도 대신 증여를 선택한 이들이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22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집합건물(아파트·연립·다세대·오피스텔 등) 증여 건수(등기 기준·4월 22일 집계)는 총 1387건으로 2022년 12월(2384건) 이후 3년3개월 만에 가장 많았다. 전월(903건)보다도 53.6%나 증가한 수준이다. 강남3구와 서울 외곽 모두 증여가 늘었다. 증여 건수가 가장 많았던 자치구는 강남구(86건)였다. 전월(87건)보다 건수가 줄었지만, 다른 자치구보다는 증여가 활발히 이뤄졌다. 송파구(82건)와 서초구(81건)의 증여 건수도 서울 상위권이었다. 서울 외곽 중에서는 노원구(82건)의 증여 건수가 두드러지게 많았다. 이에 매경 부동산센터는 ‘2026 증여·상속·양도·보유세 절세를 위한 전략’을 주제로 6월 11일부터 7월 23일까지 ‘증여·상속의 모든 것’ 14기 정규 과정을 매주 목요일에 총 7회 진행한다. ‘2026 증여·상속 최고의수업’ 최신 개정판 증정, 저자 직강 외 최고 전문 강사진강의 내용은 상속의 역사에서 배우는 ‘이 시대의 상속 전략’을 ‘상속의 역사’ 저자 백승종 교수(전. 서강대 교수/전. 독일 튀빙겐대학교 한국학 교수)가 인문학적으로 풀어보는 시간을 갖고, 상속의 준비 1단계 ‘증여 전략’은 박지영 변호사(현. 법무법인 슈가스퀘어 대표), 상속의 준비 2단계 ‘유언전략’을 조용주 변호사(현. 법무법인 안다 대표변호사), 상속·증여·부동산·자녀법인 등을 활용한 ‘절세 전략’을 유찬영 세무사(세무사무소 가문 대표세무사)가 각각 나선다. ‘상속의 역사’ 저자 백승종 교수(1강)는 “결국 상속의 종착지는 단순히 돈의 숫자를 넘기는 것이 아니라 가문의 정신과 온기를 전하는 데 있다. 부모는 자신의 노후를 스스로 지킬 수 있는 ‘선 자립’의 태도를 갖추고, 자녀와는 투명한 소통을 통해 유산이 독이 아닌 복이 되도록 이끌어야 한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품격 있는 상속 문화를 일구는 것, 그것이 바로 21세기 우리가 역사에서 배워야 할 진정한 상속의 미학이다.” 라고 강조했다. 법무법인 슈가스퀘어 박지영 대표 변호사(2강)는 “치매와 맞물린 증여는 분쟁 가능성이 가장 높은 영역입니다. 성년후견제도 또한 사무능력 없는 개인에 대한 가정법원의 후견적 개입이라는 본래의 취지와는 달리 오히려 가족 갈등을 고착화시키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이혼 역시 상속과 증여를 흔드는 중요한 변수입니다. 결국 ‘설마’하고 넘긴 부분들이 소송에서 가장 날카로운 쟁점이 됩니다.”라고 말했다. 아직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을 때, 법원을 만나지 않고 끝낼 수 있는 마지막 기회, 상속 분쟁은 준비하지 않아서 생깁니다. 그리고 그 준비는, 생각보다 훨씬 앞에서 시작되어야 합니다. 법무법인 안다 조용주 상속연구소장·대표 변호사(3강)는 “상속 전략의 출발점은 유언장 작성이다. 유언장이 없으면 상속은 법정상속분에 따라 이루어진다. 이는 형식상 공평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가족 구성원의 역할, 재산 형성 과정, 피상속인의 진정한 의사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고 전했다. 상속 전략이 부재할 경우 문제는 분쟁에 그치지 않는다. 사전 설계 없이 상속이 이루어지면 과도한 상속세 부담으로 인해 부동산을 급히 처분하거나, 오랜 시간 축적해 온 자산이 세금으로 급격히 줄어드는 일이 발생한다. 이는 개인의 손실을 넘어, 한 가정이 쌓아온 부가 단절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증여·상속 최고의 수업’ 유찬영(법무사무소 가문 대표 세무사) 주임교수는 “상속의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인문학적인 사고와 민법상의 상속·증여에 관한 법률 및 상속재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부동산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복잡하고 다양한 세법 내용을 알아야 적절한 상속·증여 전략을 수립할 수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과정을 통해 증여와 상속을 해야 하는 이유와 다양한 방법, 구체적인 세법 내용을 소개하고, 가장 효과적인 상속·증여전략 노하우를 공개한다. 아울러 질의 응답과 1:1 개별상담을 통해 다양한 세금 고민을 함께 풀어보는 시간도 갖는다. 관련기사
삼전 반도체 공장 건설 속도ASML 등 장비업체도 몰려1년새 인구 1만명 넘게 늘자미분양 급감하고 거래량 반등분상제 적용 신규 단지 눈길 "반도체 공장이 있는 고덕신도시 미분양은 이제 없다고 보면 됩니다. 공장 증설이 완료되고 장비·협력업체가 더 들어오면 실거주 수요는 확대될 수밖에 없습니다."(평택시 고덕동 소재 H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 과거 초과 공급으로 '미분양 무덤'이라는 오명까지 붙었던 평택시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반전되고 있다. 반도체 사이클 회복과 함께 청년 인구 유입, 인프라스트럭처 확충이 더해지면서 고덕신도시를 중심으로 미분양이 해소되고 신규 분양단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최근 찾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인근에선 반도체 공장뿐 아니라 글로벌 장비업체들이 들어서며 반도체 산업 생태계가 확대되고 있었다. 평택캠퍼스로 출퇴근하는 직원들과 함께 'ASML' 'TEL(도쿄일렉트론)' 등의 직원들을 실어 나르는 통근버스가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업계에 따르면 ASML과 도쿄일렉트론,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 램리서치, KLA 등 글로벌 반도체 장비업체 사무소가 고덕동 일대에 상주하고 있다.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는 "평택캠퍼스 장비에 문제가 생기면 신속하게 대응해야 하기 때문에 주변에 둥지를 틀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글로벌 업체들뿐 아니라 수많은 연관 중소기업이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평택캠퍼스에서는 신규 반도체 생산라인인 P4와 P5 건설이 동시에 진행 중이다.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에 따른 D램 수요 급증 분위기에 생산 능력 확충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고덕동에 위치한 한 음식점 점주는 "저녁에 캠퍼스 인근 도로를 지나가면 밤낮없이 공사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청년층 유입도 뚜렷하다. KOSIS 주민등록 인구 통계에 따르면 평택시 고덕동 인구는 지난해 2월 5만4762명에서 올해 2월 6만5695명으로 약 1만1000명 늘었다. 20~40대가 전체의 58.5%에 달한다. 미분양도 빠르게 해소되는 중이다. 평택시 미분양 물량은 지난해 2월 5868가구에서 올해 2월 2612가구까지 줄었다. 특히 고덕국제신도시 내 미분양은 1개 단지 30여 가구에 불과하다. 아파트 거래량도 회복세가 뚜렷하다. 평택시 아파트 거래량은 2025년 2월 482건에서 올해 2월 579건을 기록하며 반등했다. 삼성전자의 실적 호전과 성과급, 주가 회복도 인근 부동산 시장에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클 전망이다.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는 "삼성전자 직원 중 상당수가 성과급을 기다리고 있다"며 "지금도 출퇴근 시간에 캠퍼스 앞 교통체증이 심한데, 향후 추가 라인까지 본격 가동되면 직주근접의 가치가 한층 두드러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제 부동산 중개업계에 따르면 고덕동 일대 월세는 투룸 기준 한때 65만~70만원까지 떨어졌다가 최근 150만원 선까지 회복됐다. 올해 초 나온 매물은 대부분 소진돼 현재 빈방을 구하기도 쉽지 않은 분위기라는 게 현지 중개업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BS한양과 제일건설이 공급할 예정인 '고덕국제신도시 수자인풍경채 1·2단지'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고덕국제신도시 3단계 개발로 들어서는 사업지로 1단지(Abc-14블록) 670가구, 2단지(Abc-61블록) 456가구 등 총 1126가구 규모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인근의 기존 단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이 예상된다. 고덕국제신도시 1단계 개발과 인접해 서정리역 일대 상권을 이용하기 용이하며 일대 생활권이 완성돼 있어 입주 초기 불편함이 없다는 평가다. 인근에 민세초·민세중·송탄고가 위치해 초중고 12년 교육과정을 한 생활권에서 이용할 수 있다. 미국 전통 사립학교 '애니 라이트 스쿨' 평택캠퍼스도 고덕국제신도시 내에 설립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으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비롯한 고덕국제신도시 내부 주요 거점을 순환하는 BRT(간선급행버스체계) 노선도 조성된다. [박재영 기자] 관련기사
‘인구 100만 자족도시’목표청년주거·다자녀 지원 확대 인구 72만 8597명(2026년 3월말 기준)의 남양주시는 올초 ‘인구 100만 자족도시’ 청사진을 제시했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이같은 목표를 조기 달성하기 위해 ‘2026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23일 밝혔다. ‘Wannabe City! –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시, 남양주’를 비전으로 행복도시, 활력도시, 기회도시 등 3대 정책 목표와 4개 전략과제, 83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시는 전년도 대비 266억원 증가한 995억원을 투입해 출산, 돌봄, 교육, 주거, 생활환경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확대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인구정책지원기금을 활용한 첫 사업인 ‘청년 Stay-On 프로젝트(청년 주거 지원사업)’와 ‘다자녀가정 종량제 봉투 지원 사업(2자녀로 대상 확대)’ 등이 포함됐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신도시 개발과 교통 여건 개선에 따른 인구 유입 가능성을 활용해 정주 여건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기반 조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행복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정책을 지속 발굴해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남양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국가 정책·투자 지원에 일자리·주거 수요 확대광주 첨단3지구 AI 신산업 허브 가속 국가가 지정한 연구개발특구가 첨단산업을 이끄는 핵심 거점으로 떠으로고 있다. 연구개발특구는 연구개발 역량과 산업 기반을 집적해 기술 혁신과 기업 성장을 동시에 유도하는 주요 국가 전략 지역을 말한다. 17일 부동산·첨단 산업계에 따르면 현재 연구개발특구는 대전 대덕을 비롯해 광주·대구·부산·전북과 지난해 12월 신규 지정된 강원까지 전국 6곳으로 확대됐다. 카이스트(KAIST)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주요 연구기관과 기업이 밀집한 대덕연구개발특구는 국내 과학기술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다. 입주 기관과 기업수는 2005년 752개에서 2023년 2914개로 약 3.9배 증가했다. 같은 기간 기업 매출은 2조5638억원에서 26조6878억 원으로 10배 이상 증가했다. 탄탄한 산업 기반은 주거 수요로 이어지고 있다. 대덕연구개발특구가 자리한 대전 유성구 일대는 연구·산업·주거 기능을 두루 갖춘 직주 근접 입지와 석·박사급 인력 유입, 교육 인프라 확충 등이 맞물리며 지역 내 대표 주거 선호지로 거듭났다. 대전지역 가격 상위권 아파트 대다수도 유성구에 집중된 이유도 이와 무관지 않다. 이러한 가운데 광주광역시에서 인공지능(AI) 산업 중심지로 조성되는 첨단3지구가 주목을 받고 있다. 광주 북구·광산구와 전남 장성군 일대에 걸쳐 개발되는 첨단3지구는 AI 산업 기반 확장의 핵심 축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첨단3지구에는 국가 AI데이터센터를 비롯해 창업 지원 시설이 구축되고 광주과학기술원(GIST) 부설 AI영재고도 내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 장성 파인데이터센터도 같은 시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 중이다. 또한 2029년 국립심뇌혈관센터가 문을 열면 연구·의료·산업 인프라가 복합적으로 구축될 전망이다. 특히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함께 AI·에너지·반도체 산업 육성 정책이 추진되면서 첨단3지구의 전략적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따른 세제 및 규제 혜택도 기업 유치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삼성전자가 인수한 유럽 최대 공조기기 제조기업 플랙트그룹의 생산시설과 SK그룹·오픈AI 합작 데이터센터 후보지로 거론되는 등 주요 기업 유입 기대감도 높다. 광주광역시에는 이에 따른 생산유발효과와 고용유발효과로 각각 약 1조703억원, 6524명 수준으로 추산한다. 북구 월출동 일대 의료특화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약 1200명의 고용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올해 10월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 A1블록(1520가구), 첨단제일풍경채 A2블록(1845가구)과 A5블록(584가구) 등 첨단3지구 내 대규모 입주도 예정돼 있어 생활권 형성도 본격화될 예정이다. 신규 분양도 이어진다. 오는 5월에는 광주 첨단3지구 A7·8블록 ‘호반써밋 첨단3지구’(805가구)를 필두로 7월 제일풍경채 첨단3지구(638가구·A6블록)가 공급될 예정이다. 공공택지로 조성되는 첨단3지구 내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광주 부동산 시장 관계자는 “연구개발특구는 산업 · 일자리 · 주거가 결합된 구조로,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갖춘 지역” 이라며 “첨단3지구 역시 AI 산업 확대와 함께 중장기적으로 수요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아파트는 50%선 첫 돌파서울 인허가·준공 반토막 1~3월 기준 올해 서울 전체 주택 월세 거래 비중이 70%를 넘은 가운데 서울 아파트 월세 거래 비중이 처음으로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주택 인허가가 1년 전과 비교해 70% 넘게 급감하며 전세의 월세화도 동시에 가속화하는 추세다.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6년 3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3월 전국 주택 매매 거래량은 7만1975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7.0% 증가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는 1만1010건으로 전월 대비로는 16.3% 증가, 전년 동월 대비로는 14.3% 감소했다. 전국 전월세 거래량 또한 27만9688건으로 전년 동월보다 17.0% 증가했다. 3월 서울 전월세 거래량은 8만7773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16.8% 증가했다. 이중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은 전년 동월 대비 8.3% 늘어난 2만7234건이었다. 지난달 서울에서 전세는 전년 동월 대비 9% 감소한 반면 월세는 32.3% 증가했다. 서울 전체 주택의 월세 거래 비중은 70.5%를 기록했으며 특히 서울 아파트 월세 비중은 50.8%로 집계됐다. 서울 아파트 월세 비중이 절반을 넘어선 것은 통계 작성 이래 처음이다. 비아파트의 월세 비중 역시 79.4%까지 증가했다. 임대차 시장에서 월세화 현상이 갈수록 뚜렷해지는 셈이다. 주택 공급 선행 지표인 인허가·착공 물량도 모두 감소했다. 지난달 서울 주택 인허가 물량은 1815가구로 전년 동월 7339가구 대비 75.3% 줄었다. 올해 1분기(1~3월) 누계로 봐도 서울 인허가는 5632가구에 그쳐 전년 동기 대비 62.4% 감소했다. 수도권 전체 인허가 역시 전년 동월 대비 36.4% 줄어들었다. 주택 건설의 첫 단추인 인허가는 앞으로 주택 공급이 얼마나 될지를 가늠하는 지표인데 이 수치가 줄어든 것은 앞으로 공급이 크게 감소한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서울과 수도권 착공도 감소했다. 서울은 1239가구로 28.3% 감소했고 수도권 전체도 32.3% 줄어드는 등 서울과 수도권의 착공 가뭄은 지속됐다. 착공은 전국 기준으로는 반등했다. 3월 전국 주택 착공은 1만8995가구호로 전년 동월 대비 37.9% 증가했다. 3월 누계 기준 전국 착공은 4만5104가구로 전년보다 32.6% 늘었다. [홍혜진 기자] 관련기사
서울 평균 땅값, 지난해 대비 4.9% 상승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용산구…9.2%↑가장 비싼 땅 23년째 명동…평당 6억2000만원 서울시의 올해 개별공시지가가 지난해에 비해 4.9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30일 올해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 지난 1월 1일 기준으로 서울 내 개별지 85만7493필지가 대상이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4.9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개별공시지가는 2024년 대비 4.02% 상승한 바 있다. 모든 자치구의 공시지가가 상승한 가운데 서울 평균 4.90% 이상으로 상승한 자치구는 총 7곳이다. 용산구(9.20%)가 가장 상승폭이 컸고 이어 성동구(6.52%), 강남구(6.30%), 서초구(5.82%), 마포구(5.35%), 광진구(5.28%), 영등포구(5.01%)가 서울 평균보다 상승률이 높았다. 서울시는 올해 상향 결정된 표준지공시지가의 영향을 받아 개별공시지가도 일정 수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개별지 85만7493필지 중 지가가 상승한 토지는 84만5872필지로 98.6%의 땅값이 비싸졌다. 하락한 토지는 2350필지로 0.3%에 불과하다. 지난해와 공시지가가 같은 토지는 8144필지(1.0%)였다. 올해도 서울에서 가장 공시지가가 높은 땅은 명동에 위치한 상업용 토지(중구 충무로1가 24-2)로 나타났다.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자리로 유명한 곳이다. 이 땅은 1㎡당 1억8840만원으로 1평(3.3㎡)에 6억2172만원이다. 2004년부터 23년 연속 최고 땅값을 이어가고 있다. 가장 낮은 공시지가는 도봉구 도봉동 산30(자연림)으로 3.3㎡당 2만2902원(1㎡당 6940원)이다. 개별공시지가는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이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토지 소재지를 입력하면 조회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경우 다음달 29일까지 정부24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으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이의신청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 등의 재조사가 이뤄진다. 이후 감정평가사 검증과 자치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6일에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안대희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 및 복지제도의 기준이 되는 만큼, 시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라며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관련기사
국토부, 주택공급규칙 개정안부양가족 인정기준 1년→3년부정청약 꼼수 사전차단 포석이혜훈 원펜타스 논란 후속조치 정부가 청약 가점을 높이기 위한 위장전입 등 부정청약 꼼수를 차단하기 위해 부양가족 인정요건을 강화한다. 만 30세 이상 자녀를 부양가족으로 인정받기 위한 거주 요건을 기존 1년에서 3년으로 상향하는 것이 핵심이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 공급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령안을 30일부터 40일간 입법 예고한다고 29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만 30세 이상 미혼 자녀가 부양가족으로 인정받으려면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부모와 3년 이상 주민등록등본상 함께 등재돼 있어야 한다. 이는 직계존속 부양 시 적용되던 기준과 동일한 수준으로 상향된 것이다. 정부가 제도 개선에 나선 것은 청약 가점에서 비중이 가장 큰 부양가족 점수를 노린 꼼수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청약 가점은 무주택 기간 32점, 청약통장 가입 기간 17점, 부양가족 수 35점으로 구성된다. 부양가족은 본인 5점에서 시작해 1명당 5점씩 가산돼 당락을 결정짓는 큰 변수로 작용해 갖은 수를 동원해 부양가족을 늘리려는 시도가 청약 시장에서 이어져 왔다. 이혜훈 전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가족은 2024년 7월 서울 서초구 래미안원펜타스 청약 당시 부양가족 4명을 포함해 당첨선 74점을 확보했지만 함께 사는 것으로 신고한 장남이 실제로는 결혼 후 타지에 거주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었다. 장남이 결혼 직전 다른 지역에서 전세계약을 맺었음에도 주소지만 부모 집으로 유지해 부양가족 가점을 챙겼다는 의혹이다. 만약 장남이 제외됐다면 점수가 5점 깎여 낙첨됐을 가능성이 컸다. 국토부는 당시 이 전 후보자 가족 부정청약 의혹이 불거지자 ‘부정청약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하기로 했는데, 이번 조치와 조사를 강화하는 내용으로 갈음할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 관계자는 “부양가족 인정 기준을 높여 부정청약의 허들을 강화하고 향후 실제 거주 여부 점검도 대폭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개정안은 한국개발연구원(KDI) 규제영향 분석과 국무조정실 본심사 등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인터뷰] 강인규 더원산업개발 대표토지사용권원·조합설립·모집신고 3대 요건 완료 후 임차인 모집 돌입10년 거주 후 확정분양가로 분양전환GTX A전구간 개통·메디컬클러스터 등 파주 서부 지역 개발 호재 가시화 경기 파주 헤이리에서 임차인 모집에 나선 ‘헤이리 오베르원’ 단지명은 프랑스의 전원마을 ‘오베르 쉬즈 오하즈’에서 가져왔다. 최근 전세품귀로 주거시장 불안정성이 가중되는 가운데 저렴한 임대료로 파주의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는 주거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경기 파주의 열악한 교통망도 빠르게 개선 중이다. GTX A노선 전 구간 개통 예정과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 구간(2027년 개통 예정), 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 추진 등 교통 인프라 확충이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파주 메디컬클러스터 내 대학종합병원 유치와 운정종합병원 착공, 평화경제특구 선정, LG디스플레이의 7000억원 규모 투자 계획 등 대형 호재도 동시다발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오베르 쉬즈 오하즈. 프랑스 파리 도심에서 30km 떨어진 근교의 작은 마을이다. 반 고흐는 죽기 전 마지막 70일을 이곳에서 보내며 수많은 작품을 남겼다.”이 같은 기대감은 시장 지표로도 나타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올해 1월 기준 파주시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749건으로 전년 동기(608건) 대비 23.19% 증가했다. 이런 가운데 경기 파주시 탄현면 일원에서 세금 부담 없이 최장 10년 동안 거주할 수 있고, 이후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당시 분양가로 거주자가 집을 분양 받을 수 있는 ‘헤이리 오베르원’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이 공급을 앞두고 있다. 이 현장의 행정업무를 맡고 있는 더원산업개발 강인규 대표와 서재호 이사를 통해 해당 사업의 추진 현황과 주요 특징, 향후 계획을 짚어봤다. 헤이리 오베르원 소개와 입지 강점은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에 위치한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으로, 총 1122가구로 조성된다. 전용 59·74㎡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지하 4층~지상 29층, 12개동 규모다. 탄현초등학교가 단지에 맞닿아 있는 이른바 ‘초품아’ 입지가 가장 큰 강점이다. 탄현초·유치원 모두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탄현중도 단지 옆에 있어 유·초·중 전 과정을 단지 인근에서 해결할 수 있다. 도시자연공원구역도 사업지와 맞닿아 있다. 헤이리 예술마을, 프로방스,신세계아울렛 등 문화·관광·쇼핑 인프라도 인접해 있다. 자가용을 이용해 GTX운정중앙역까지 10분대로 진입 가능하고 파주메디컬클러스터도 인접해 운정생활권으로 봐도 무방하다. 단지 상품 강점과 설계 특징은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이 가장 큰 차별화 포인트다. 고급 사우나시설과 호텔식 조·중식서비스, 스크린테니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등 특화시설이 계획돼 있다. 작은 도서관, 카페테리아, 반려동물 놀이터도 갖춰 단지 자체가 하나의 복합 생활 공간으로 기능하도록 설계했다. 가구 안에는 10.1인치 통합형 월패드를 통해 조명·난방·보안·방문자 확인까지 스마트폰 하나로 제어할 수 있다. 기존보다 20cm 더 넓은 확장형 주차 설계에 가구당 1.41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제공한다. 협동조합형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의 장점과 조합원 자격 요건은 핵심은 단순 임차인이 아닌 ‘준소유자’에 가까운 법적 권리를 갖는다는 점이다. 계약금 납부와 조합 가입 후 우선분양권과 임대거주권을 함께 취득하기 때문에 10년 임대 거주 후 확정분양가로 분양전환하거나 전매를 통해 차익을 실현할 수 있는 선택권이 주어진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주택 소유 여부나 소득 요건 등 별도의 자격 제한도 없으며,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어 내집마련이 필요한 실수요자에게 기회가 열려 있다. 거주 기간 동안 보유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재산세 등 세금 부담에서도 자유롭다. 임대료 관리와 분양전환 구조는 민간임대주택 특별법에 따라 임대료 인상은 연 5% 이내로 법으로 정해진 최대 한도가 있어 임대료 급등 걱정이 없다. 분양전환가, 즉 확정분양가는 2027년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시점에 확정되며 10년 거주 후 분양전환 시 주변 시세와 상관없이 그 가격으로 취득할 수 있다. 직접 거주하지 않더라도 우선분양권과 임대거주권을 동시에 권리의무승계하여 시세차익을 실현하는 것도 가능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다양한 선택지가 열려 있다. 사업 안전성과 사업 일정은 개발행위 가능지역 확인과 토지사용권원 80% 이상 확보, 협동조합 설립 완료, 조합원모집신고 확인증 교부 등 핵심 요건을 사전에 모두 완료했다.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접수와 동시에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조합원이 납부한 분담금은 전액 신탁사에 맡겨져 사업 추진 목적으로만 집행된다. 더원산업개발은 행정업무 대행과 사업비 투입을 맡아 각 분야 전문기관들과 함께 적법한 절차와 계약을 기반으로 사업을 운영한다. 사업 일정은 오는 5월 사업계획승인 접수를 시작으로 각종 심의를 거쳐 약 12개월 이내 사업승인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착공과 준공·입주 시기로는 2027년 4월과 2030년 상반기 목표로 잡고 있다. 시공사 선정과 임대보증금 안전성은 시공사 선정은 조합원 가입계약 시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과반수의 투표를 받은 브랜드 건설사를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할 예정이다. 조합원 모집 70~80% 달성 시 MOU를 체결하는 방식으로 책임준공 확약을 체결해 안정적인 공사 완료를 보장할 예정이다. 임대보증금에 대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이 적용돼 보증금을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으며 잔금 시 전세자금대출을 통해 HUG 보증서가 발행된다. 향후 헤이리 오베르원의 모습은 헤이리 오베르원은 신탁사·HUG·금융기관·시공사등 각각의 역할로 조합원 자산을 보호하는 여러 겹의 안전장치가 이미 갖춰진 사업이다. 전문기관들의 참여로 헤이리 오베르원의 투명성과 안전성을 보장한다. 파주 탄현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만들어 입주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주거 공간을 완성하겠다. 관련기사
대보그룹이 유진상 전 한화건설 전무(57)를 기획조정실장(부사장·사진)으로 신규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청주 청석고등학교와 충북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유 부사장은 LG건설, 한화건설 등에서 근무했다. 한화건설에서 기획팀장, 건축·개발영업담당, 개발기획담당 임원 등을 두루 역임한 유 부사장은 건설 현장, 감사·경영진단, 경영기획, 인사, 사업 관리, 마케팅, 건축·개발영업, 대규모 복합개발 총괄 등 폭넓은 업무 경험을 쌓아왔다. 대보그룹 관계자는 "30년간 건설회사의 전 부문에 걸친 업무 성과와 전문지식을 보고 영입했다"고 밝혔다. [박재영 기자] 관련기사
대출·청약·세금 무료 상담 데이터테크 기업 빅밸류는 인공지능(AI) 부동산 상담 에이전트 '복덕방 가재'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홈페이지 내 신규 메뉴인 '실험실'에 이번 상담 서비스를 넣었다. 앞으로도 실험실을 통해 정식 출시하기 전 AI 기반 서비스를 사용자에게 미리 공개할 방침이다. 실험실의 첫 서비스인 복덕방 가재는 AI를 기반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단지와 대출 금리, 청약 일정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한다. 채팅에 원하는 항목을 입력하면 AI가 원하는 결과를 답변하는 식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부동산 거래 전 본인의 수요를 정확히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24시간 내내 이용할 수 있으며, 정기 알림 기능을 통해 맞춤형 사용자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빅밸류의 정제된 부동산 데이터와 AI 에이전트 아키텍처를 결합해 만든 지능형 대화 서비스다. [이용안 기자] 관련기사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학운리 754-1
[공장] 입찰인원 : 2명
감정가: 3,029,526,000
최저가: 2,120,668,000
낙찰가: 2,327,900,000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 376-8
[도로] 입찰인원 : 1명
감정가: 2,365,480,000
최저가: 1,655,836,000
낙찰가: 1,810,000,000
대전광역시 서구 괴정동 127-3
[다가구(원룸등)] 입찰인원 : 9명
감정가: 2,495,103,130
최저가: 1,222,600,000
낙찰가: 1,775,555,000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 95
[근린주택] 입찰인원 : 2명
감정가: 2,406,572,600
최저가: 1,540,206,000
낙찰가: 1,680,000,000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 85-30
[근린시설] 입찰인원 : 1명
감정가: 4,633,676,290
최저가: 1,112,546,000
낙찰가: 1,350,000,000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로7길 91, 5층501호 (옥정동,주건축물제1동)
[근린상가] 입찰인원 : 1명
감정가: 2,652,000,000
최저가: 1,299,480,000
낙찰가: 1,301,000,000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 580-3
[근린주택] 입찰인원 : 3명
감정가: 2,192,455,180
최저가: 1,074,303,000
낙찰가: 1,240,000,000
경기도 양주시 옥정로10나길 67 (옥정동,단독주택 주건축물제1동)
[근린주택] 입찰인원 : 2명
감정가: 1,774,815,800
최저가: 869,660,000
낙찰가: 899,999,999
울산광역시 북구 화봉동 446-19
[근린주택] 입찰인원 : 4명
감정가: 1,393,468,000
최저가: 682,800,000
낙찰가: 867,980,000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대명리 365
[공장] 입찰인원 : 5명
감정가: 1,325,744,000
최저가: 649,615,000
낙찰가: 861,797,000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천로 431, 105동 11층1102호 (대림동,신대림 한솔 솔파크)
[아파트] 입찰인원 : 8명
감정가: 825,000,000
최저가: 660,000,000
낙찰가: 806,009,999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동 623
[대지] 입찰인원 : 3명
감정가: 1,998,372,000
최저가: 716,216,000
낙찰가: 800,000,000
대전광역시 유성구 전민로18번길 34
[근린주택] 입찰인원 : 12명
감정가: 1,196,627,480
최저가: 586,347,000
낙찰가: 791,010,000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84-14 메트로시티2단지 207동 18층1802호
[아파트] 입찰인원 : 10명
감정가: 825,000,000
최저가: 577,500,000
낙찰가: 753,890,000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267
[근린주택] 입찰인원 : 1명
감정가: 2,506,045,720
최저가: 601,701,000
낙찰가: 680,000,000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대림동 990-73
[대지] 입찰인원 : 1명
감정가: 1,106,335,000
최저가: 566,443,000
낙찰가: 647,000,000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846 청주테크노폴리스우방아이유쉘2단지 202동 5층502호
[아파트] 입찰인원 : 1명
감정가: 466,000,000
최저가: 466,000,000
낙찰가: 466,666,666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남리 350
[창고] 입찰인원 : 1명
감정가: 871,512,240
최저가: 427,040,000
낙찰가: 457,999,000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860 의정부롯데캐슬골드포레 102동 10층1001호
[아파트] 입찰인원 : 6명
감정가: 576,000,000
최저가: 403,200,000
낙찰가: 455,799,000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1481 김포사우아이파크 109동 3층 305호
[아파트] 입찰인원 : 19명
감정가: 463,000,000
최저가: 324,100,000
낙찰가: 434,99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