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건설이 '용인 플랫폼시티 라온프라이빗 아르디에' 아파트를 다음달 공급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 단지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7층 7개동, 전용면적 84~119㎡ 총 23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중대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기흥구에서 2023년 이후 약 3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분양 단지다. 아파트는 용인 플랫폼시티까지 차량으로 5분 거리에 들어선다. 용인 플랫폼시티는 판교 테크노밸리의 약 4배 규모로 계획된 초대형 프로젝트로 2030년 완공될 예정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과 수인분당선이 지나는 구성역까지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위지혜 기자] 관련기사
용인 기흥 3년만에 신규 분양GTX-A·수인분당선 구성역서20분대로 서울역까지 이동 가능 라온건설은 내달 경기 용인시에서 ‘용인 플랫폼시티 라온프라이빗 아르디에’를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기흥구에서 새 아파트가 분양되는 건 2023년 이후 3년만이다. 이 단지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일원에 지하2층~지상 7층, 7개동, 23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평형은 전용면적 84㎡ ~ 119㎡ 로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84㎡와 103㎡ 등 일부 가구는 테라스 하우스다. 서울 출퇴근에 편리한 대중교통망을 갖췄다. 이 단지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노선과 수인분당선이 지나는 구성역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다. 오는 6월 GTX-A가 삼성역을 무정차 통과하는 방식으로 파주 운정~동탄 전 구간이 연결되면 구성역에서 서울역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8년 GTX-A 삼성역이 개통되면 강남권 접근성이 더 높아진다. 수인분당선을 이용하면 강남과 판교·수원 등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도 편리해진다. 에버라인 영덕역 신설도 추진 중이다. 도로 교통망으로는 중부대로와 동부대로 등을 이용해 광교신도시와 수원 영통 등 인근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흥덕IC, 수원신갈IC 등을 통해 경부고속도로 와 영동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으로의 진출입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석현초와 흥덕중, 신갈중, 흥덕고, 기흥고 등 초중고교가 있다. 용인 영덕지구 문화공원이 조성되며, 신갈공원와 신대호수 등도 자리 잡고 있다. 명문 태광 CC도 접하고 있어 일부 가구는 골프장과 녹지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98번지에 마련된다. 관련기사
◆ 지금 부동산 시장은 ◆ 정부의 강력한 규제 속에서도 서울 아파트 분양시장이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대출 규제와 세제 부담이 동시에 강화됐음에도 분양시장에서는 오히려 실수요자 중심의 경쟁이 더 치열해지는 모습이다. 2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 강남구 역삼동에서 분양한 ‘역삼센트럴자이’는 고분양가 논란에도 불구하고 평균 487.09대 1의 세자릿 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1월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공급된 ‘드파인연희’ 역시 평균 44.0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분양가 수준이나 금융 환경보다도 ‘서울 신축을 확보할 수 있는 시점’ 자체가 실수요를 자극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같은 흐름의 배경에는 구조적인 공급 부족이 자리하고 있다. 재건축·재개발 사업 지연과 인허가 물량 감소로 서울의 신규 아파트 공급은 수년째 제한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다. 여기에 향후 입주 물량 감소까지 예고되면서, 실수요자 사이에서는 분양 시기를 놓칠 경우 주거 선택지가 크게 줄어들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는 분위기다. 실제로 부동산R114 통계에 따르면 올해 서울 아파트 공급 물량(임대 제외)은 1만8462가구로, 지난해 3만2445가구 대비 약 43% 급감했다. 이후에도 공급 축소 흐름은 이어질 전망으로, 2027년에는 1만775가구, 2028년 1만1561가구, 2029년에는 5872가구까지 줄어들 것으로 집계됐다. 시장에서는 이로 인한 ‘선점 수요’가 분양시장으로 집중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투기 수요는 규제 강화로 상당 부분 걸러졌지만, 실거주 목적의 수요는 오히려 더 뚜렷해졌다. 전세 시장 불안과 구축 아파트 가격 부담, 신축 선호 현상이 맞물리며 분양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업계는 이러한 흐름이 단기적인 시장 반응이 아니라, 공급 제약이 누적되면서 나타난 구조적 현상으로 보고 있다. 특히 서울의 신규 주택 공급이 중장기적으로 제한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실수요자 중심의 분양시장 강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서울은 규제 여부와 관계없이 신축 공급이 제한적인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며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분양을 통해 주거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설 연휴 아파트 거래 시장은 한숨 쉬어가는 분위기였다. 10억원대 매매가 거래 가격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고 부산 지역 거래도 순위에 등장했다. 지난주(2월 12~18일) 전국 아파트 매매 가운데 최고가를 기록한 곳은 서울 성동구 '래미안옥수리버젠' 전용면적 134㎡로, 31억4500만원에 거래됐다. 최근 주간 최고가 거래는 60억원을 훌쩍 넘겨왔지만 지난주는 거래 가뭄 여파에 상위권 가격대가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매매가격 2위는 서울 강남구 '경남아너스빌' 전용 84㎡(15억원)였고, 이어 부산 해운대구 '더샵센텀파크1차' 전용 125㎡(15억원), 경기 수원 영통구 '광교더리브' 전용 84㎡(13억5000만원) 등 10억원대 거래가 다수 포진했다. 전월세 거래 중 보증금이 가장 높았던 단지는 서울 용산구 '래미안첼리투스' 전용 124㎡로, 보증금 26억5000만원에 계약됐다. 이어 경기 성남 분당구 '파크뷰' 전용 182㎡(21억원), 강남구 '대치SKVIEW' 전용 93㎡(18억3759만원), 서울 송파구 '롯데캐슬골드' 전용 166㎡(17억원) 순으로 보증금이 많았다. 월세가 가장 높았던 단지는 용산구 '현대하이페리온' 전용 197㎡로, 월세 750만원에 계약됐다. 이어 송파구 '파크리오' 전용 144㎡(620만원), 서울 서초구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84㎡(500만원), 서울 광진구 '이스트폴' 전용 124㎡(400만원), 용산구 '강촌' 전용 114㎡(400만원) 순이었다. [박재영 기자] 관련기사
금주의 매부리TV 'n억집'관악구 가성비 아파트 소개 서울의 일부 외곽 지역을 한데 묶어 '노도강(노원·도봉·강북)' '금관구(금천·관악·구로)' 등으로 표현합니다. 집값이 잘 오르지 않는 지역이라는 인식이 생겼지만 서운함을 표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관악구입니다. 동작구 바로 아래 붙어 있어 강남과 여의도 업무지구 모두 접근성이 뛰어난 '가성비 입지'를 자랑하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실거주 만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6개 자치구 중 평균 집값이 가장 비싸고, 상승장에 가장 빠르게 반응하는 곳입니다. 관악구에서도 아파트가 가장 많이 몰려 있는 지역은 봉천동입니다. 2호선 봉천역과 서울대입구역이 위치해 있기 때문입니다. 이들 역을 이용하면 강남역까지 15분 만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인기가 높은 아파트 중 하나는 '봉천 두산'입니다. 2호선 봉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입니다. 역과는 다소 거리가 있지만 3000가구가 넘는 대단지에 초중고가 도보권에 있는 '관악 드림타운'도 봉천동을 대표하는 아파트입니다. 버스를 이용하면 2호선은 물론 7호선 숭실대입구역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관악구는 미래 가치가 더욱 기대되는 지역입니다. 여의도를 관통하는 지하철 '서부선'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봉천4-1-3구역, 봉천14구역 등 곳곳에서 재개발 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언덕이 많아 힘들 것 같지만 '살다 보면 운동도 되고 돈도 된다'는 관악구의 반전 매력, 이번주 매부리TV 'n억집'에서 구석구석 확인해보세요. [이석희 기자] 관련기사
봄 이사철 전월세 매물 급감보증금 상한 5% 규제피해전세금에 더해 월세 성격의옵션사용료 부과 방식 성행李대통령 "다주택자 집팔면전월세 수요 줄어 임대안정" "전세보증금 9억3000만원에 '옵션 사용료'로 월 140만원을 내는 임차인을 받겠습니다." 2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의 한 아파트를 소유한 A씨는 이 같은 내용의 문자를 최근 동네 중개사들에게 보냈다. A씨가 전세로 임대한 아파트는 임대사업자 매물이라 새 임차인을 받더라도 보증금을 기존의 5% 범위에서만 올릴 수 있다. 이보다 보증금을 더 높이고 싶지만 그럴 수 없으니 옵션 사용료라는 명목으로 월세라도 따로 챙겨 받겠다는 의도다. 최근 서울 부동산 임대차 시장에서는 전월세 매물 수가 급격하게 줄며 이 같은 기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매물이 없어지는 만큼 전월세 가격이 오르자 일부 임대인이 임차인을 상대로 일종의 '꼼수' 임대료를 추가로 받는 모양새다. 형식은 전세로 계약했지만, 이면 계약을 통해 임대인이 추가 월세를 받는 식의 행태가 성행하고 있다. 강남구의 한 공인중개사는 "임차인이 전세 계약 갱신권을 쓰는 상황에서도 집주인이 1년 치 월세 명목으로 현금 1000만~2000만원을 추가로 달라고 하면 순순히 이 돈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며 "다른 곳으로 이사하려 해도 전월세 가격이 계속 올라 집주인에게 현금을 보내는 게 경제적으로 낫다는 판단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실에 따르면 이날 기준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 수는 1만9010건으로 지난 1월 1일(2만3060건)보다 17.6% 감소했다. 같은 기간 월세 매물 수도 2만1364건에서 1만7527건으로 18% 줄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월 23일부터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다주택자에 대한 압박을 이어가면서 전월세 매물이 확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양도세 중과 유예 폐지로 인해 세금 폭탄이 두려운 다주택자들이 임차했던 아파트를 매매 매물로 돌린 영향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난 1월 1일 대비 같은 달 23일까지 22일 동안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 수는 904건 감소했는데, 1월 23일 이후 22일 동안에는 2348건이나 사라졌다. 월세 매물 역시 이 대통령이 엑스를 통해 발언하기 전 22일 동안 736건 줄었는데, 이후 22일 동안에는 2357건이나 감소했다. 반면 매매 매물 수는 1월 1~23일 사이 소폭 줄었다가 이후 이달 22일까지 1만1507건이나 증가했다. 전월세 매물이 감소하는 사이 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지수는 2023년 10월(85.4)부터 지난 1월(96.0)까지 떨어진 적이 없다. 2022년 1월이 기준점(100.0)인 서울 아파트 월세가격지수도 올해 1월 131.8까지 치솟았다. 문제는 올해부터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까지 급감해 전월세 가격이 더 상승할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임대 제외)은 1만8462가구로 지난해(3만2445가구)보다 43% 줄었다. 2027년엔 올해보다 절반 가까이 줄어든 1만775가구만 공급된다. 2028년에 1만1561가구로 소폭 늘었다가 2029년엔 5872가구로 입주 1만가구 선이 붕괴한다. 반면 이 대통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다주택자의 주택 처분이 본격화되면 전월세 시장도 안정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다주택자나 임대사업자가 집을 팔면 전월세 공급도 줄겠지만 그만큼 무주택자, 즉 전월세 수요도 줄어든다"며 "공급만큼 수요도 동시에 줄어드는데 전월세 공급 축소만 부각하는 것은 이상하다"고 했다. 또 이 대통령은 "오히려 주택 매매 시장에 매물이 증가함으로써 집값이 안정되고 그에 따라 전월세가도 안정된다는 것이 훨씬 더 논리적"이라고 했다. 옵션사용료 옵션사용료는 전월세(보증금) 계약을 맺으면서도 가전·가구·시스템에어컨 같은 '옵션'을 쓰는 대가라는 명목의 돈을 말한다. [이용안 기자] 관련기사
LH개혁위, 상반기 중 발표'개발공사+토지은행' 이원화공공임대 부채 토지은행 넘겨재무건전성 높여 공급 속도전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접 시행을 통한 주택 공급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재명표 공공주택'이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22일 관가에 따르면 LH 개혁위원회는 올해 상반기 중으로 공공주택 공급 방안을 담은 LH 개혁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LH 개혁위는 구조개혁의 일환으로 현재의 LH를 토지·주택을 공급하는 '토지주택개발공사'와 이를 인수해 관리하는 '토지주택은행'으로 이원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공공임대와 관련된 부채를 토지주택은행으로 넘겨 재무건전성을 개선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겠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토지임대부 주택이 공공분양의 '기본'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있다. 앞서 LH 개혁위 민간위원장을 맡고 있는 임재만 세종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공공토지임대보유제'를 확립하자고 주장해왔다. LH가 공공디벨로퍼로서 택지와 주택을 공급하면 토지주택은행이 이를 인수해 공공과 민간에 토지를 임대하고, 이들은 임차한 토지에서 토지임대부 분양주택과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개념이다. 공공임대주택의 경우 민간이 세입자 관리 등 주거 서비스 영역을 맡을 수 있도록 해 다양성을 높일 수 있다. 최근 여야는 이 같은 개념이 담긴 '특화형 공공임대주택' 법안을 마련했다. 특화형 공공임대주택을 운영할 수 있는 업체들의 요건과 관리·감독 방안 등을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고, 이들에 대한 컨설팅·교육 업무를 지원할 '운영지원센터'도 둘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현재 LH 개혁위는 개혁안을 상당수 마련했고 청와대, 국토부와의 의견 조율 과정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임 LH 사장 선임 절차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유력한 후보인 이성만 전 의원이 최근 대법원에서 무죄 판정을 받으며 사장 인선을 가로막던 걸림돌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LH에서는 공공주택의 주거 품질을 높이기 위한 자체적인 개선책을 내놓았다. 일단 민간 참여 공공주택사업 공모 기준에 △전 가구 남향 배치 △과도한 가구 조합 제한 등을 반영했다. 옵션을 구성할 때는 입주자 선호도 조사를 반영하고 간접조명, 고기능 시스템 에어컨 등 고급 옵션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위지혜 기자] 관련기사
임대공급 구조도 동시 재편할 필요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1990년대 일본 자산버블 붕괴와 2008년 미국 금융위기를 거론하며 “문제는 가격 수준이 아니라 가격과 신용이 결합된 방식, 그리고 그 레버리지가 금융 시스템과 얼마나 밀착되어 있었는가였다”라며 부동산 문제와 관련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두 사례 모두 부동산·주택 가격 변동이 담보대출과 레버리지를 통해 금융 시스템으로 전이되며 위기를 증폭시켰다는 취지다. 김 실장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적 신용의 질서와 주택시장’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실장은 주택 문제는 가격의 문제가 아니라 구조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보다 근본적인 질문은 가격이 형성되는 방식, 특히 가격과 신용이 어떤 방식으로 결합하고 있는가에 있다”면서 “오늘날의 주택시장은 단순한 재화시장이 아니라 신용을 매개로 확장과 수축을 반복하는 자산시장”이라고 말했다. 일본 사례에 대해선 “부동산 담보대출의 과잉 축적이 가격 하락과 동시에 은행의 부실채권 급증으로 이어져 장기적인 신용 수축을 초래했다”면서 “가격 조정 자체보다 더 치명적이었던 것은 담보가치 하락이 금융기관의 자본을 훼손하고 대출 여력을 구조적으로 위축시켰다는 점이었다”고 했다. 미국 금융위기에 대해선 “주택가격 상승을 전제로 확장된 서브프라임 모기지와 그 증권화 구조가 가격 하락과 함께 연쇄적 신용 경색을 유발했다”면서 “두 사례는 공통적으로 자산가격 변동이 신용 시스템을 통해 거시경제 위기로 증폭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적었다. 김 실장은 “투자 목적의 레버리지가 금융 불안으로 전이될 수 있다면, 그 위험은 사적인 영역에만 머물 수 없다”면서 “여기서 중요한 것은 가격을 직접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기대 구조를 재편하는 일”이라고 썼다. 그는 “자산 가격은 ‘앞으로도 동일한 조건으로 신용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제를 반영한다. 투자 목적 주택 매입에 대한 위험가중치 조정, 비거주 다주택 대출의 단계적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축소, 만기 구조의 차등화와 같은 신호가 일관되게 축적될 경우 기대수익률은 재평가된다”면서 “레짐 전환은 세부 규정의 변화가 아니라, 투자 목적 레버리지를 점진적으로 축소하겠다는 방향성에 대한 신뢰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결국 투자 목적 레버리지를 꾸준히 줄여가겠다는 정부의 방향에 대한 신뢰를 쌓으면, 금융기관 역시 애초부터 주택의 가격을 고평가해 무리한 대출을 해 주는 일이 줄어들고 이에 따라 금융 건전성 붕괴를 막아낼 수 있다는 취지로 보인다. 그는 “전환은 점진적이어야 하지만 그 방향은 선명해야 한다”며 “투기적 기대를 증폭시키지 않는 방향으로 (대출의 기준이 되는) 신용의 원칙을 명확히 할 시점”이라고 했다. 김 실장은 “현재 다주택자의 레버리지는 신규 주택의 유효수요 및 임대 공급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무주택 가구의 주거 안정을 담보하지 못하고 레버리지만 축소하면 또 다른 불안을 낳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출 제도 전환은) 임대 공급 구조의 재편과 동시에 추진돼야 한다. 레버리지를 줄이는 정책과 안정적 임대 기반을 확충하는 정책이 충돌하지 않도록 설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관련기사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1지구(성수1지구) 재개발 수주전에 참여한 GS건설은 19일 조합에 입찰보증금 1000억원을 전액 현금 납부하고 입찰 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입찰 마감은 20일이다. 올 4월께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가 확정될 예정이다. GS건설은 기존 성수동의 가치를 뛰어넘는 차별화 전략으로 ‘비욘드 성수’(Beyond Seongsu)를 내세운 데 이어 성수1구역 단지명으로 ‘리베니크 자이’를 제안했다. 리베니크 자이는 프랑스어로 강을 뜻하는 ‘Riviere’와 특별함을 뜻하는 ‘Unique’의 합성어로, 한강과 어우러진 성수동 최고 랜드마크를 짓겠다는 의지가 담겼다고 GS건설은 설명했다. GS건설은 리베니크 자이에 대해 상표권도 출원했다. GS건설은 앞서 작년 6월 세계적 건축설계사 ‘데이비드 치퍼필드 아키텍츠’와 성수1지구 설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최근에는 특허 출원을 마친 파노라마 조망 구조 설계 기술을 성수1지구에 처음 적용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성수1지구는 2011년 정비구역 지정 이후 조합원의 기다림이 길었던 만큼 신속하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성수1지구를 단순한 주거 단지를 넘어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지닌 100년 랜드마크로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수1지구 사업은 성동구 성수1가 1동 72-10번지 일대 19만4398㎡ 부지에 3000여세대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성수전략정비구역 4개 지구 중 사업 규모가 가장 크다. 관련기사
배우 하정우가 소유하고 있는 서울 종로구와 송파구의 건물 매각을 진행한다. 2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하정우는 서울 종로구 관철동에 있는 빌딩과 송파구 방이동에 있는 빌딩 매각 절차에 나섰다. 두 건물 모두 핵심 상권에 자리한 수익형 부동산으로 알려졌다. 서울 종로구 관철동에 있는 빌딩과 송파구 방이동에 있는 빌딩을 각각 95억원과 170억원 가량에 매각을 원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실제 매매가 성사될 경우 하정우의 손에 약 265억원이 쥐어질 것이라는 관측이다. 먼저 서울 지하철 1호선 종각역 피아노거리 인근에 있는 관철동 빌딩은 95억원 가량에 매물로 나왔다. 하정우는 해당 건물을 2018년 12월 81억원에 매입한 바 있다. 대지 78.7㎡에 연면적 467.2㎡ 지상 7층 건물이다. 방이동 빌딩은 약 170억원에 매각을 진행 중이다. 2019년 1월 약 127억원에 사들인 이 건물은 현재 스타벅스가 통으로 임차해 사용 중이며 임대차 계약 기간은 2031년까지로 전해졌다. 한편 하정우는 이들 건물 외에도 강원 속초 금호동 건물과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상가 등 총 4채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속초와 대현동 자산은 이번 매각 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보인다. 앞서 그는 2021년 서울 강서구 화곡동 건물을 119억 원에 매각하며 약 45억7000만 원의 시세 차익을 거둬들이기도 했다. 관련기사
5월 9일,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장기보유특별공제·비거주 1주택자 다주택자 중과세 등 분석과 절세전략은? 매경 부동산센터는 ‘2026 증여·상속·양도·보유세 절세를 위한 전략’을 주제로 3월 12일부터 4월 23일까지 ‘증여·상속의 모든 것’ 13기 정규 과정을 매주 목요일에 총 7회 진행한다. ‘증여·상속 최고의수업’ 증정 저자 직강 외 최고 전문 강사진 강의 내용은 상속의 역사에서 배우는 ‘이 시대의 상속 전략’을 ‘상속의 역사’ 저자 백승종 교수(전. 서강대 교수/전. 독일 튀빙겐대학교 한국학 교수)가 인문학적으로 풀어보는 시간을 갖고, 상속의 준비 1단계 ‘증여 전략’은 박지영 변호사(현. 법무법인 슈가스퀘어 대표), 상속의 준비 2단계 ‘유언전략’을 조용주 변호사(현. 법무법인 안다 대표변호사), 상속·증여·부동산·자녀법인 등을 활용한 ‘절세 전략’을 유찬영 세무사(세무사무소 가문 대표세무사)가 각각 나선다. 상속·증여의 본질적인 문제 해결은 인문학적인 사고 필요 상속·증여의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인문학적인 사고와 민법상의 상속·증여에 관한 법률 및 상속재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부동산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복잡하고 다양한 세법 내용을 알아야 적절한 상속·증여 전략을 수립할 수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과정을 통해 증여와 상속을 해야 하는 이유와 다양한 방법, 구체적인 세법 내용을 소개하고, 가장 효과적인 상속·증여전략 노하우를 공개한다. 아울러 질의 응답과 1:1 상담을 통해 다양한 세금 고민을 함께 풀어보는 시간도 갖는다. [MK 부동산센터] 관련기사
배우 하정우가 서울 주요 상권의 건물을 잇따라 매물로 내놓으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단순한 현금화 차원을 넘어, 부동산 시장 흐름과 자산 재편 전략이 맞물린 결정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19일 한경닷컴에 따르면 하정우는 서울 종로구 관철동 건물과 송파구 방이동 건물 매각을 진행 중이다. 두 건물 모두 핵심 상권에 자리한 수익형 부동산으로, 시장에서 꾸준히 관심을 받아온 자산들이다. 관철동 건물은 하정우가 2018년 12월 81억원에 매입한 지상 7층 규모의 상가 건물이다. 대지면적 78.7㎡, 연면적 467.2㎡ 규모로 현재 네일숍 등 상업시설이 입점해 있다. 매각 논의 가격은 약 95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송파구 방이동 건물은 2019년 1월 127억원에 매입한 자산으로, 현재 약 170억원에 매물로 나와 있다. 해당 건물은 글로벌 커피 체인 스타벅스가 전층을 임대해 사용 중이며, 임대차 계약은 2031년까지 이어지는 장기 계약이다. 안정적인 임대 수익이 기대되는 ‘알짜 자산’으로 평가돼 왔다. 하정우는 이들 건물 외에도 강원 속초 금호동 건물과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상가 등 총 4채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속초와 대현동 자산은 이번 매각 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그는 2021년 서울 강서구 화곡동 건물을 119억원에 매각하며 약 45억 7000만원의 시세 차익을 거둔 바 있다. 당시에도 연예인 부동산 투자 성공 사례로 주목받았다. 한편 하정우는 3월 14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에 출연한다. 이 작품은 빚에 허덕이는 생계형 건물주가 목숨보다 소중한 가족과 건물을 지키기 위해 가짜 납치극에 가담하며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그린다. 관련기사
강동 고덕아르테온 입주자대표회의강명중에 신입생 적응지원 면담 요청“학교 운영 개입 아냐…불안 해소차” 지난 12월 외부인에게 ‘질서유지 부담금’ 논란을 빚었던 서울 강동구 대형 아파트 단지가 최근 학교 배정 문제에 대해 학교장과 면담을 요청해 논란이 일고 있다. 임대 비율이 높은 단지 인근에 있는 중학교에 자녀들이 배정되는 문제를 놓고 ‘아파트 갑질’이라는 시선과 ‘정보 부족’이라는 입주민들의 의견이 팽팽히 맞서면서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강동구 상일동 고덕아르테온 입주자대표회의 측은 강명중학교 교장과 교무부장을 수신인으로 한 공문을 보내 2026학년도 신입생 학교 적응 지원을 위한 면담을 요청했다. 고덕아르테온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공문을 통해 “신입생들의 학교 생활 적응과 학습 환경 전반에 대해 학교와 건설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기존에 축적된 정보나 선례가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신입생들의 학교 생활과 학습 적응 과정에 대해 다소 막막함과 궁금함을 함께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학교의 운영 방향에 대해 말씀을 직접 듣고, 학교와 아이들을 지원할 수 있는 출발점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학교 운영에 대한 요구나 개입 목적은 아니며, 배정 학교에 대한 이해 부족과 정보 공백으로 인한 학부모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취지라는 설명이다. 아르테온은 2020년 준공된 4066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그간 아르테온의 중학교 배정은 큰길 건너 그라시움 인근의 고덕중학교로 이뤄져 왔지만 고덕중학교의 과밀 문제 등이 불거지면서 문제가 됐다. 2026학년도 신입생부터는 아르테온 거주 학생 일부가 강명중학교로 배정된 것이다. 강명중학교는 거리상 아르테온과 더 가깝다는 점에서 통학 여건에는 큰 문제가 없다. 다만 아르테온 주민들 사이에서는 강명중학교가 고덕리엔파크 등 임대 비율이 높은 단지 인근에 있다며 배정을 문제 삼는 목소리가 불거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일개 아파트가 학교에 공문을? 이게 무슨 경우지?”, “임대 아파트 학생들하고 겸상 못 한다?”, “배정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학교에 압박을 주는 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0월 고덕아르테온 입주자대표회의는 단지 중앙을 관통하는 보행로와 연결된 길목 등 20여 곳에 입주민만 드나들 수 있도록 카드 인식 자동문 등을 세우기로 결정해 인근 단지와 갈등을 빚기도 했다. 이후 입주자대표회의는 입주민의 동의 절차를 거쳐 다음과 같은 질서유지 규정을 마련한 상태다. 고덕아르테온은 현재 △전동 킥보드와 전동 자전거 △오토바이의 진입금지 △자전거 과속 주행 금지 △인식표 미부착 반려견 출입 제한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등을 위반할 때 질서유지 부담금을 징수하거나 퇴거를 요청하고 있다. 관련기사
행복청, 국가상징구역 국민자문단 발대식 개최대통령 세종집무실·국회세종의사당 들어서도시, 건축, 조경, AI 등 각 분야 전문가 참여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이 국가상징구역 조성 과정에 국민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기 위해, 5일 세종공동캠퍼스에서 ‘국가상징구역 국민자문단’ 통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국민자문단은 도시, 건축, 조경, 언론, AI, 역사문화, 안전 등 분야별 전문가 22명과 전국 단위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시민 50명 등 총 72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국가상징구역 조성 과정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가분과에 구조·시공 분야 전문가 2명을 위촉했으며, 시민 분과에서도 안전 분야에 전문성과 관심을 가진 시민을 포함해 선발했다. 자문단은 이날 발대식에서 당선작 설계자로부터 설계 개념과 방향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을 통해 설계 철학을 공유했다. 좌석번호 추첨으로 선정된 단원들은 무대에 올라 ‘내가 꿈꾸는 국가상징구역’을 주제로 의견을 발표했다. 행복청은 국민자문단 운영을 통해 수렴된 의견을 정책과 설계에 반영하겠다는 계획이다. 강주엽 행복청장은 “국가상징구역은 단순한 개발사업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미래 가치를 담아낼 국가적 상징공간”이라며 “국민자문단 여러분의 다양한 생각과 제안이 구현될 수 있도록 조성 전 과정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공사가 처음으로 단독 시행한 남양주 다산진건 공공주택지구가 최종 준공됐다고 4일 밝혔다. 다산진건지구 조성사업은 2018년 6월 시작해 단계별 공사를 마친 뒤 이날 5단계 준공 공고로 마무리됐다. 남양주시 지금동·도농동 일원 271만㎡에 조성됐으며 1만8000여세대가 입주했다. 진건지구를 포함해 GH가 시행한 다산신도시는 다산 8경을 모티브로 한 ‘주민참여형 도시설계’, 공공임대주택 유휴공간을 커뮤니티 거점으로 활용한 ‘다산공간복지홈’, 공동체문화 복원 공간인 ‘경기 유니티’ 등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김용진 GH 사장은 “다산신도시는 계획 단계부터 완성까지 GH만의 노하우와 철학이 집약된 도시”라며 “다산에서 증명된 GH의 성공 경험은 현재 추진 중인 3기 신도시에도 혁신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서울시, 무주택 청년·신혼부부 분석10·15 대책 잇단 대출규제에 직격탄신혼부부 대출가능금액 1억원 감소해 서울시가 10·15 대책 후 무주택 신혼부부의 대출 가능 금액이 1억원 넘게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22일 서울시는 지난해 말 발표된 ‘2024 서울시 주거실태조사’를 활용해 연이은 부동산 대출 규제가 무주택 실수요 가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서울시 주거실태조사는 서울시민의 가구별 소득, 자산, 부채 및 주택 수요를 알 수 있는 국가 승인 통계다. 서울시는 무주택 216만가구 중 ‘내 집 마련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무주택 실수요 165만가구의 자산 보유 상황과 아파트 평균 매매가 대비 대출 가능 금액을 고려해 ‘주택 구입 가능 가구 규모’를 집중 분석했다. 서울시 내 무주택 실수요 165만가구 중 청년 실수요 가구는 89만가구, 신혼부부 실수요 가구는 21만가구로 집계됐다. 무주택 실수요 가구 중 청년층의 88%, 신혼부부의 86.6%가 투기가 아닌 ‘주거 안정’을 위한 ‘안정적인 실거주’를 목적으로 주택 구입이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서울 무주택 실수요 가구의 연평균 소득은 4226만원, 평균 자산은 1억8379만원으로 분석됐다. 청년 실수요 가구의 연평균 소득은 4062만원, 평균 자산은 1억4945만원이었다. 이 중 부채 보유 가구 비중은 27.6%에 달했으며 이들의 평균 총부채는 1억819만원이었다. 무주택 신혼부부 실수요 가구의 평균 소득은 6493만원, 평균 자산은 3억2598만원으로 나타났다. 이 중 부채를 보유한 가구 비중은 42.7%로, 이들의 평균 총부채만 1억3203만원에 달했다. 이는 서울 전체 무주택 실수요 가구의 평균 총부채(1억47만원)와 비교했을 때 월등히 높다. 지난해 서울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은 12억3000만원이었다. 권역별로 봐도 동북권(8억6000만원)부터 동남권(20억8000만원)까지 모두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의 자산보다 훨씬 높다. 서울시는 “대출 없이 자기 자본만으로 주택을 구입하는 데는 한계가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6·27 대책과 10·15 대책으로 대출 한도가 급격하게 줄어들며 무주택 가구의 자금 조달은 더욱 어려워진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 10·15 대책 전 무주택 청년 실수요 가구의 평균 대출 가능 금액은 2억5513만원이었으나, 대책 이후 1억9282만원으로 6231만원이 감소했다. 무주택 신혼부부 실수요 가구는 10·15 대책 전 대출 가능 금액이 4억776만원이었지만 대책 이후에는 3억772만원으로 1억4만원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70%에서 40%로 줄고,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에 반영되는 스트레스 금리도 1.5%에서 3%로 상향 조정됐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평균 매매가격 대비 낮은 실수요자의 자산 규모는 주택 면적 또는 품질을 조정하거나 다른 지역으로 이주하는 상황을 만든다”며 “임차로 거주할 수밖에 없어 자가 진입 시점을 늦추는 등 생애주기별 주거 사다리 형성을 더디게 만드는 지대한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서울시는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한 다층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정종대 서울시 부동산정책개발센터장은 “청년·신혼부부의 주택 구매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신용 보강 등 추가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임차 가구는 민간·공공 임대 공급을 통한 안정적 거주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금융위, 24일 5대 은행 등과 회의수도권·규제지역 우선 ‘핀셋 대책’ 금융당국이 수도권 및 규제지역 내 아파트를 보유한 다주택자에 대해 주택담보대출 만기 연장을 원칙적으로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다주택자 신규 주택담보대출에 적용되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 0% 규제를 만기 연장에도 동일하게 적용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오는 24일 5대 은행과 신협,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을 소집해 다주택자 대출 연장 관행 개선을 위한 3차 회의를 할 예정이다. 금융당국은 주택 유형과 소재지를 세분화해 수도권·규제지역 아파트를 보유한 다주택자를 우선 관리 대상으로 삼는 ‘핀셋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 지방 부동산 침체와 임대료 상승 등 시장 충격을 감안해 선별 적용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금감원은 이를 위해 차주 유형별(개인·개인사업자), 대출구조별(일시상환·분할상환), 담보유형별(아파트·비아파트), 지역별(수도권·지방) 등으로 구분한 전 금융권 다주택자 현황을 분석 중이다. 현재 수도권·규제지역 내 다주택자 주택담보대출 및 임대사업자 신규 대출에는 ‘대출 금지’가 적용되고 있다. 다주택자 만기 연장에도 동일 기준이 적용될 경우 사실상 ‘대출 회수’ 효과가 발생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금융당국은 만기 연장 불허가 임차인에게 직접적인 충격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보완 장치 마련도 고심 중이다. 다주택자가 대출을 상환하지 못해 경매 등으로 이어질 경우 임차인의 주거 불안이 확대될 수 있어서다. 한편 금융당국이 다주택자 대출 관리 방안을 우선 검토하면서, 이달 말 발표 예정이던 가계부채 관리 대책은 연기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당초 금융당국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대상 확대와 금융권 가계대출 목표치 설정 등을 담은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이 대통령이 연일 다주택자 대출 연장 관행을 지적하고 나서면서 대책 강도가 더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관련기사
지난해 서울 주택 매수 투입된증여·상속자금 4.4조원 넘어서주담대 규제 강화 영향 분석 지난해 서울에서 주택을 매수하면서 부모 등으로부터 증여·상속받은 자금을 활용한 액수가 1년 만에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종양 국민의힘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주택자금조달계획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주택 매수에 투입된 증여·상속 자금은 총 4조4407억원으로 집계됐다. 주택자금조달계획서는 규제지역 내 모든 주택과 비규제지역 6억원 이상 주택 거래 시 자금 출처를 밝히기 위해 제출하는 서류다. 서울 등 규제지역에서는 2020년 10월부터 제출이 의무화됐다. 지난해 서울 주택 매수에 투입된 증여·상속 자금은 전체 조달 자금(106조996억원)의 4.2% 수준이지만, 전년(2조2823억원) 대비 약 2배 증가한 수준이다. 이는 지난해 6월 수도권·규제지역의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최대 6억원으로 제한한 6·27 대책과 10월 주담대 한도를 차등화해 대출 규제를 더욱 강화한 10·15 대책 등 연이은 초강력 대출 규제로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옥죈 영향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서울 집값의 바로미터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의 주택 마련에 금융기관 대출로 조달한 자금 비중은 강남구가 지난해 7월 25.4%에서 같은 해 12월 10.4%로 하락했다. 같은 기간 서초구는 22.8%에서 10.3%로, 송파구는 24.5%에서 15.3%로 떨어졌다. 자치구별로는 송파구가 5837억원으로 증여·상속 자금 유입 규모가 가장 컸으며, 강남구(5488억원), 서초구(4007억원), 성동구(3390억원), 동작구(2609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전체 조달 자금에서 차지하는 증여·상속금의 비중은 지역별로 송파구(5.2%), 중구(4.9%), 강남·성동구(각 4.6%), 서초·동대문구(각 4.4%), 용산·동작·마포구(각 4.3%), 영등포구(4.1%), 양천구(4.0%) 등의 순으로 높았다. 관련기사
소비심리지수 상승국면 유지 서울 등 수도권 집값 상승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지난달 주택 매매심리가 전반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 1월 전국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월 대비 6.3포인트 상승한 122.1로 상승 국면을 유지했다.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매달 마지막 주에 전국 152개 시군구에서 영업 중인 중개업소와 일반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다. 지수가 100을 넘으면 가격이 올랐거나 거래가 늘었다는 응답이 많음을 뜻한다. 95 미만이면 하강 국면, 95 이상∼115 미만이면 보합 국면, 115 이상이면 상승 국면으로 구분한다. 수도권(127.5)은 7.7포인트 올라 역시 상승 국면을 유지했다. 서울(138.2)은 7.3포인트, 경기(124.1)는 6.4포인트 각각 올랐고 인천(114.9)은 상승폭이 15.1포인트로 컸다. 비수도권(115.4)은 4.9포인트 올라 상승 국면으로 전환했다. 전국 주택 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월 대비 2.1포인트 상승한 110.7로 보합 국면을 유지했다. 서울(116.0)이 2.3포인트, 경기(112.6)는 2.9포인트, 인천(109.3)은 2.2포인트 각각 상승해 수도권 전체(113.3)로는 2.6포인트 올랐다. 비수도권은 1.6포인트 상승한 107.6을 기록했다. 주택과 토지를 합친 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월 대비 3.9포인트 오른 113.2였다. 관련기사
오세훈표 '강북전성시대 2.0'간선도로·철도 지하화하고주요 역세권 고밀 복합개발 서울시가 강남 중심으로 굳어온 도시 구조를 재편하기 위해 강북권 교통망과 산업 거점 구축에 16조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에 착수한다. 도로와 철도를 지하로 옮기고, 일자리도 늘려 강북 지도를 바꾸겠다는 구상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사진)은 19일 서울시청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다시, 강북전성시대 2.0'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강북 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후 주거·상업지역 규제를 완화하는 '강북전성시대 1.0' 정책을 발표한 지 2년여 만에 나온 후속 전략이다. 강북전성시대 2.0은 시비 10조원과 국고보조금·민간투자 6조원 등 16조원을 투입해 강북 교통망을 혁신하고 성장 주축이 될 산업 거점을 조성해 도시 구조를 재편하는 것이 핵심이다. 강북 발전의 핵심인 교통 인프라스트럭처를 대대적으로 혁신하기 위해 8개 산업을 추진한다. 내부순환로~북부간선도로 지하 20.5㎞ 구간에 왕복 6차로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를 건설한다. 동부간선도로 총 15.4㎞ 구간(월계IC~대치IC)도 왕복 4차로로 지하화한다. 강북횡단선도 사업성을 개선해 재추진하기로 했다. 강북 전역에서 산업과 일자리 거점을 창출하기 위해 4개 대형 개발 프로젝트도 속도를 낸다. 용산국제업무지구를 비롯해 삼표레미콘 용지,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 개발과 세운지구 녹지생태도심 사업 등이다. 강북 주요 역세권을 고밀 개발하기 위해 '성장거점형 복합개발사업'도 신규 도입한다. [임영신 기자 / 한창호 기자] 관련기사
서울시 16조 투입 강북시대역세권 용적률·규제 '확' 풀어도쿄식 초고밀 복합개발 도입인프라 기금 새롭게 조성해동부간선 지하화 등 집중 투자베드타운 탈피 성장 엔진으로강남·북 격차 해소 시험대 서울시가 대규모 재정을 투입해 강북 교통망을 확충하고 산업·일자리 거점 조성에 나선 것은 단순한 지역 개발을 넘어 강남·북 구조를 재편하겠다는 선언에 가깝다. 특히 역세권에 최대 용적률 1300%를 허용하는 초고밀 복합개발 카드를 꺼내 들면서 일본 도쿄의 '롯폰기힐스'와 같은 입체도시 모델을 강북에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강북이 더 이상 낙후된 베드타운이 아니라 서울 성장의 또 다른 엔진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서울시는 16조원을 투입해 '다시, 강북전성시대 2.0'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19일 발표했다. 2024년 강북 노후 주거지와 상업지역에 대한 규제를 풀어 개발을 활성화한다는 내용의 '강북전성시대 1.0'에 이어 두 번째 강북 대개조 계획이다. 이번엔 도시의 핵심 기반인 교통 인프라 확충과 산업·일자리 거점 개발에 방점을 찍었다. 시는 국고보조금과 시비 등으로 마련한 16조원의 대부분을 강북지역 교통망 구축에 쏟아붓는다. 시는 총 8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내부순환로~북부간선도로 지하 20.5㎞ 구간에 왕복 6차로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를 건설한다. 또 동부간선도로 총 15.4㎞ 구간(월계IC~대치IC)도 왕복4차로로 지하화한다. 우이신설연장선과 동북선, 면목선과 서부선 등 4개 강북권 도시철도 건설 사업이 공사 중이다. 시는 강북횡단선 건설도 다시 추진한다. 시는 이런 교통 인프라 개발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강북전성시대기금(가칭)을 새롭게 조성한다. 충분한 재원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사전협상제도를 기반시설이 충분한 지역의 공공기여 확보는 줄이는 대신 광역 사용이 가능한 공공기여 현금 비중을 기존 30%에서 70%까지 늘리기로 했다. 서울시는 강북에 새 도시 개발사업 모델인 '성장거점형 복합개발사업'과 '성장잠재권 활성화 사업'도 도입한다. 성장거점형 복합개발 사업은 강북의 도심·광역 중심이나 철도 노선이 두 개 이상 지나는 역세권 반경 500m 이내에서 개발사업을 진행할 때 비주거 용도를 50% 이상 확보할 경우 일반 상업지역의 용적률을 최대 1300%까지 완화해준다. 강북의 발전을 견인할 고밀도 복합 랜드마크 조성이 가능해진다. 연신내역 등 강북권 주요 역세권이 해당된다. 시는 오는 6월부터 사업 공모에 나설 예정이다. 일본 도쿄의 랜드마크로 일자리와 주거, 여가 등이 한데 어우러진 아자부다이힐스 용적률은 1500%, 롯폰기힐스는 840% 수준이다. 성장잠재권 활성화 사업은 통일로, 도봉로, 동일로 등 도로 폭 35m 이상의 주요 간선도로변이 대상이다. 비역세권이지만 유동인구가 풍부한 간선도로변 땅도 역세권 개발사업에 준하는 일반상업지역 용적률 800%까지 적용해 복합 개발을 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기로 했다. 시는 또 평균 공시지가의 60% 이하인 자치구는 공공기여 비중을 기존 50%에서 30%까지 낮춰 민간 개발사업 활성화를 유도한다. 중랑구, 도봉구 등 강북권 8개 자치구에서 추진 중인 역세권 활성화사업은 물론 이번 신규사업이 해당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강북 전역에서 민간 개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규제를 과감하게 풀었다"고 말했다. 권역별 대형 개발 사업도 속도를 낸다. 시는 동북권에선 창동·상계 일대를 첨단 연구개발(R&D) 중심의 서울형 산업단지 서울디지털바이오시티(S-DBC)와 K팝 전용 공연장인 서울 아레나 조성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서북권에선 DMC 랜드마크 용지와 서부운전면허시험장 이전 용지 등을 개발해 첨단산업 국제교류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도심권은 세운지구와 서울역 북부역세권, 용산국제업무지구(용산서울코어) 등을 업무·주거·녹지·문화가 결합한 수직 랜드마크로 탈바꿈시킨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강북이 도약하면 서울의 성장 기반은 더욱 탄탄해지고, 서울의 경쟁력이 높아질수록 대한민국의 미래도 한층 더 넓어진다"며 "강북을 대한민국 다음 성장을 이끄는 핵심 축으로 키워가겠다"고 강조했다. [임영신 기자 / 한창호 기자] 관련기사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457-3
[임야] 입찰인원 : 1명
감정가: 59,981,642,940
최저가: 14,401,592,000
낙찰가: 22,899,999,999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북양리 506-1
[공장] 입찰인원 : 1명
감정가: 8,519,405,480
최저가: 4,174,508,000
낙찰가: 4,400,000,000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황곡리 1833-11
[공장] 입찰인원 : 1명
감정가: 4,245,724,390
최저가: 1,902,085,000
낙찰가: 2,700,000,000
광주광역시 광산구 용아로399번길 51, 1동 4층401호 (하남동,다승빌딩)
[근린상가] 입찰인원 : 1명
감정가: 6,476,000,000
최저가: 1,188,352,000
낙찰가: 1,191,000,000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구장리 570-7
[농지] 입찰인원 : 3명
감정가: 1,734,485,000
최저가: 849,897,000
낙찰가: 1,050,388,000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116-3
[농지] 입찰인원 : 1명
감정가: 1,396,385,000
최저가: 478,960,000
낙찰가: 1,020,000,000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하저리 산112-1
[임야] 입찰인원 : 1명
감정가: 636,137,100
최저가: 636,137,100
낙찰가: 900,000,000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본신리 106
[농지] 입찰인원 : 1명
감정가: 1,106,034,000
최저가: 774,224,000
낙찰가: 775,000,000
경기도 화성시 영천동 892 동탄파크자이 337동 13층1303호
[아파트] 입찰인원 : 6명
감정가: 849,000,000
최저가: 594,300,000
낙찰가: 731,900,000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30 진산마을성원상떼빌아파트 103동 1층102호
[아파트] 입찰인원 : 38명
감정가: 648,000,000
최저가: 453,600,000
낙찰가: 725,000,000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 777 에스케이뷰아파트 제102동 제13층 제1302호
[아파트] 입찰인원 : 2명
감정가: 936,000,000
최저가: 655,200,000
낙찰가: 671,200,000
경기도 화성시 동탄순환대로29길 52, 2층203호 (영천동,신세계프라자)
[근린상가] 입찰인원 : 1명
감정가: 1,155,000,000
최저가: 565,950,000
낙찰가: 650,000,000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하저리 산112
[임야] 입찰인원 : 2명
감정가: 376,861,200
최저가: 376,861,200
낙찰가: 600,000,000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1381 내대지마을진흥더블파크 1401동 8층802호
[아파트] 입찰인원 : 3명
감정가: 709,000,000
최저가: 496,300,000
낙찰가: 555,856,000
경상북도 구미시 인의동 270-9
[다가구(원룸등)] 입찰인원 : 3명
감정가: 938,285,700
최저가: 459,760,000
낙찰가: 496,030,000
경기도 화성시 새솔동 송산그린시티이에이에이1블록 더펠리체휴먼빌 109동 7층701호
[아파트] 입찰인원 : 9명
감정가: 550,000,000
최저가: 385,000,000
낙찰가: 467,999,990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내백리 76-10
[과수원] 입찰인원 : 1명
감정가: 811,396,900
최저가: 415,435,000
낙찰가: 436,200,000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거창대로 77, 2층201호 (희성타운)
[근린상가] 입찰인원 : 4명
감정가: 786,000,000
최저가: 281,702,000
낙찰가: 402,432,000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오포리 652-9
[근린주택] 입찰인원 : 3명
감정가: 765,186,330
최저가: 262,459,000
낙찰가: 384,941,000
전라남도 담양군 고서면 동운리 1270
[농지] 입찰인원 : 2명
감정가: 963,480,000
최저가: 345,312,000
낙찰가: 351,20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