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엘시티’ 등 실거래가 상승청약시장서 ‘고고익선’ 흥행 청약시장에서 지상 40층 이상 초고층 설계가 적용된 주거시설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두산건설이 이달 부산 남구에서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의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3월 청약을 받은 경남 창원시 ‘창원자이 더 스카이’는 평균 7.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해당 단지는 최고 49층에 달하는 고층 설계가 적용됐다. 실거래가 차익 실현을 통한 담보가치 상승도 확인할 수 있다. 부산 해운대를 랜드마크 급 주상복합 단지 ‘엘시티’ 전용 161㎡는 지난 5월 33억5000만원(33층·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거래됐다. 동일면적 같은 층이 지난해 8월 28억원에 거래된 것을 감안하면 1년이 채 안걸려 5억원이 넘게 오른 셈이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초고층 하이엔드 단지는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자산 가치와 삶의 질을 대변하는 상징물로 인식되는 사례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두산건설이 부산 남구 대연동에서 지상 최고 42층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의 공급을 앞두고 있다. 동성하이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2층, 2개동 총 258가구 중 전용 59~84㎡ 176가구가 일반 분양물량이다. 단지 외관에는 하이엔드 단지에만 선별적으로 적용되는 ‘커튼월룩’ 시그니처 디자인이 적용된다. 산지가 많은 부산에서 보기드문 ‘평지’ 입지도 장점이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대연동 일대는 황령산과 금련산 자락을 따라 완만한 경사지가 많아 평지 아파트의 희소가치가 큰 만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부산지하철 2호선 못골역·대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인근 수영로와 유엔평화로를 통해 부산 내 주요 도심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남구청과 못골시장, 경성대 상권 등 다양한 행정·쇼핑 시설과 성소병원, 고려병원 등 대형병원도 가깝다. 지근거리에 우룡산공원, UN조각공원 등 공원도 있다. 아울러 대연초·중·고, 예문여고, 남천동 학원가 등 교육시설과 남구 도서관과 부경대, 경성대 등 다수의 교육 인프라도 인접해 있다. 관련기사
삼전닉스 반도체 투자 호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800조원을 투자해 광주에 반도체 공장 4개와 데이터센터 등을 짓기로 한 가운데 9월 광주에서 대규모 주거 단지 공급이 진행된다. 디벨로퍼 신영과 우미건설, 휴먼스홀딩스 등이 참여한 챔피언스시티복합개발PFV는 9월 '챔피언스시티 1차'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챔피언스시티는 전남광주특별시 북구 임동 100-1 일원과 옛 전방·일신방직 용지 약 29만8000㎡(약 9만평)를 개발하는 초대형 사업이다. 이번에 분양하는 챔피언스시티 1차는 우미건설이 시공하며, 지하 3층~지상 49층, 12개 동, 전용면적 84~214㎡, 총 3216가구로 구성된다. 전체의 약 79%에 해당하는 2534가구를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로 설계했다. 챔피언스시티는 광주 최초의 디벨로퍼형 복합개발이다. 초기 기획부터 브랜드 유치, 운영 전략까지 디벨로퍼가 직접 설계했기에 단순 시공을 넘어 도시 전체를 하나의 그림으로 그려낼 수 있다. 이를 통해 주거·상업·업무·문화 시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하나의 도시'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특히 도시 중심에 조성되는 '어반 코어(Urban Core)'는 백화점·특급호텔·문화공원·업무시설 등 주요 시설을 보행 동선으로 이어 자족형 복합단지 기능이 극대화될 전망이다. 챔피언스시티 1차는 전방·일신방직 산업유산을 활용해 조성되는 문화공원과 직접 연결된다. 또 광주 최초 실내 식물원을 갖추고 '더현대 서울'의 약 1.5배 규모로 조성될 '더현대 광주'(2029년 상반기 개장 목표)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안 기자] 관련기사
아파트 시장에서 고급화 경쟁이 확산되는 가운데 지방 중소도시에서도 스카이라운지를 갖춘 아파트가 잇따라 등장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충북 청주시 흥덕구 ‘힐스테이트 청주센트럴 2차’ 전용면적 84㎡는 지난 6월 8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11월 동일 면적 분양권이 7억10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약 7개월 만에 1억6000만원가량 가격이 올랐다. 이는 최근 1년간(2025년 6월~2026년 6월) 청주시 흥덕구 전용 84㎡ 아파트 거래 가운데 최고가다. 최고 49층으로 지어진 힐스테이트 청주센트럴 2차는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된 점이 특징이다. 부동산 시장에서 각종 커뮤니티 시설과 마감재 고급화 등 차별화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스카이라운지 유무도 핵심 차별화 요소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뿐 아니라 중소도시에서도 이 같은 경쟁이 심화하는 중이다. 스카이라운지는 고층부에 조성되는 만큼 탁 트인 전경과 야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입주민들이 휴식이나 독서, 소규모 모임 등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특히 일반 커뮤니티 시설과 달리 높은 층수 확보와 별도 공간 조성이 필요해 사업비 부담이 큰 편이어서 모든 단지에 적용되기 어렵다. 이 때문에 스카이라운지를 갖춘 단지는 지역 내에서도 희소성이 높은 주거 상품으로 꼽힌다. 스카이라운지가 있는 아파트가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평가받으며 시세를 이끄는 경우도 있다. 부동산R114 자료를 분석한 결과 강원 춘천시 ‘춘천센트럴타워푸르지오’는 최근 1년간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2028만원으로 집계되며 춘천시 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 단지 역시 스카이라운지를 갖추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GS건설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일원에서 ‘백석시그니처자이’를 분양 중이다. 백석5지구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13개 동, 전용면적 59~115㎡, 총 1174가구(1단지 854가구·2단지 32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101동 최상층인 28층에는 스카이 커뮤니티 ‘클럽 클라우드’가 마련된다. 이곳에는 천안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 다목적실과 멀티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밖에도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인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작은도서관,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게스트하우스 등이 조성된다. 관련기사
고가 주택 즐비 강남·서초통상 생애 최초 비율 낮아5월 올해 들어 최고치 25억원 이상 주택의 경우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2억원으로 제한되는 등 강도 높은 규제에도 지난 5월 고가 아파트가 즐비한 강남·서초에서 ‘생애 최초 매수자’가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다주택자를 향한 양도소득세가 중과되기 이전, 현금·부동산을 동원한 증여와 다수의 현금을 보유한 ‘영리치’의 매수 바람이 몰아친 영향으로 보인다. 5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의 지난 5월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상가 등) 소유권이전등기 매수인 현황에 따르면 강남에 생애 첫 부동산을 구입한 이는 224명으로, 이는 올해 최고치다. 강남구 생애 최초 매수자는 지난 4월(212명)보다도 5% 늘었다. 연초(174명) 대비로는 28% 급등했다. 특히 30세 이상 39세 미만의 30대 매수자가 130명으로, 40대(49명)와 20대(21명)보다 많았다. 서초구 역시 지난 달 생애 최초 매수자가 급증했다. 서초의 지난 5월 생애 최초 매수자는 205명으로, 올해 들어 처음으로 200명을 넘어섰다. 연초(172명)보다는 19% 오른 수치다. 강남구와 마찬가지로 서초구도 30대(108명) 매수자가 가장 많았다. 40대와 20대 매수자는 각각 44명, 26명이었다. 소유권 이전 등기는 계약일로부터 최대 3개월 이내에 신청할 수 있다. 따라서 생애 최초 매수자의 강남·서초지역 주택 매수 건수는 더 늘어날 수 있다. 3040의 고가 아파트 최초 매수가 늘어난 이유에 대해 업계와 시장에서는 부모의 자산을 동원한 증여와 일부 ‘영리치’의 매수가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거라고 본다. 저가양수도 가능성도 제기한다. 저가양수도는 가족·친족 등 특스관계인 간에 시세보다 낮은 가격으로 부동산을 넘기는 행위로, 사실상 증여에 가깝다. 집을 매입할 현금만 있으면 양도세액이 증여 세액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해 다주택자가 주택을 자녀에게 증여하는 방법으로 활용된다. 일각에서는 세 낀 집을 현금으로 매수한 3040 ‘영리치’ 비중이 높아졌다는 의견도 나온다. 다만,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가 재개된 현재로선 강남권 거래와 증여, 저가양수도로 예상되는 직거래 등 모든 수치가 동반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효선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강남구·서초구는 여전히 서울에서 생애최초 매수 비중 자체는 가장 낮은 지역”이라면서도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무주택자에 한해 전세를 낀 채 주택을 매수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한 점도 다소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고 짚었다. 정부는 최근 부동산세제 개편 방향에 대해 다주택자나 비거주 1주택자 등 실거주 목적의 주택과 투자 목적의 주택을 구분해 살펴보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관련기사
부동산원 아파트 시세규제 발표 2주 전 정점 찍고2주 연속 상승폭도 완화세병점·남양주 등 풍선효과 경기 화성 동탄이 이달부터 규제지역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가운데 시장에서는 이미 지난달부터 가격 상승세가 꺾이는 '피크아웃' 조짐이 나타났다. 정부로서는 수도권 집값 상승을 견인하던 지역에 칼을 빼든 것이지만 일각에서는 이미 소강상태에 접어든 열기를 따라가지 못한 한 박자 늦은 처방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2일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동탄의 아파트 가격 상승세는 규제 발표 이전부터 정점을 찍고 2주 연속 상승폭을 줄여가는 흐름을 보였다. 5월 25일 0.49%였던 아파트 가격 변동률은 6월 15일 2.22%로 정점을 찍은 뒤, 6월 22일 1.65%, 6월 29일 1.46%로 2주 연속 상승폭이 축소됐다. 여전히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상승률이지만 급등세는 다소 진정되는 흐름이다. 한동안 전국 1위 상승률을 달려온 여파로 풀이된다. 정부는 지난달 30일 동탄, 기흥, 구리에 대한 규제를 발표하고 7월 1일부터 효력을 발생시켰다. 이어 오는 5일부터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어 2027년 12월 31일까지 관리하기로 했다. 동탄은 이미 상승률 최고치를 찍고 수요가 분산되는 흐름이 나타나던 가운데 대출과 실거주 규제가 적용되면서 인접 지역으로 수요가 급격히 옮겨가는 풍선효과가 가속화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동탄 인근이면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 '셔세권'인 수원 권선구와 화성 병점 등 인접 지역에서는 일부 매물 호가가 뛰고 문의가 늘어나는 등 매수세가 옮겨붙는 모양새다. 실제로 병점구의 대장 아파트로 불리는 '병점아이파크캐슬' 전용면적 105㎡ 매도인은 지난 6월 30일 9억원에 매물을 내놨다가 규제 발표 후 바로 호가를 2000만원 높였다. 권선구 대단지인 '수원하늘채더퍼스트1단지' 전용 84㎡ 매물은 최근 하루 만에 3000만원 오른 9억2000만원에 나왔다. 남양주 다산신도시 'e편한세상 다산' 전용 84㎡는 규제 발표 직후 호가가 하루 만에 1억5000만원 올라 13억원에 매물이 등장했다. 서울 부동산 시장도 불안한 흐름이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27%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고, 상반기 누적 상승률은 5.11%를 기록했다. 더 큰 문제는 전세 시장이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이번주 0.30% 상승했는데 올해 상반기 누적 상승률이 5.10%에 달했다. 이는 2015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0.95%)의 5배를 웃도는 수치다. 이러한 강세는 갈아타기 수요로 이어지며 송파·강동구 등 인기 지역을 자극하고 있다. 남혁우 우리은행 부동산연구원은 "전월세 매물이 부족한 서울 하위 지역과 경기 비규제지역으로 임차인의 매수 움직임이 관측되지만, 대출 규제와 고금리 기조가 투자 수요를 제한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홍혜진 기자] 관련기사
작년 10·15 대책 후 풍선효과비규제지역 매입금 1.6배 ‘쑥’ 구리와 맞닿은 남양주뿐 아니라 화성 동탄구와 붙어 있는 병점구에서도 호가가 오르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다. 실제로 병점구의 ‘대장 아파트’라고 불리는 ‘병점아이파크캐슬’ 전용 105㎡ 매도인은 지난 6월 30일 9억원에 매물을 내놨다가, 규제 발표 후 바로 호가를 2000만원 높였다. 병점구 내 ‘신동탄포레자이’ 전용 59㎡ 매물도 호가가 8억원이었는데, 지난 6월 30일에 8억3000만원으로 올랐다. 부동산업계에선 비규제 지역으로의 매매 수요 이동이 예상되는 만큼 바로 호가가 오르는 현상도 자연스럽다고 분석했다. 이날부터 규제 지역에선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LTV(담보인정비율) 70%에서 40%로 줄어들어 현금이 부족한 실수요자는 어쩔 수 없이 비규제 지역으로 눈을 돌려야 하기 때문이다. 또 비규제 지역은 실거주 의무에서도 자유로운 만큼 새 규제 지역에 있던 투자수요도 유입돼 매매 거래가 이전보다 활성화할 가능성도 크다. 업계에선 ‘규제 지역 옆 동네는 가격이 오르고 거래량이 증가한다’는 명제가 이미 정설로 여겨지는 분위기다. 지난해 10·15 대책 이후 수도권 비규제 지역이었던 화성 동탄구·용인 기흥구·구리 등에 실제로 많은 부동산 매매 자금이 흘러 들어갔기 때문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종욱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해 10·15 대책 이후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7개월간 경기도 내 규제 인접 지역 18곳에서 사용된 부동산 매매 대금은 총 15조5881억원으로 집계됐다. 10·15 대책 이전 7개월 동안 이 지역에서 쓰였던 부동산 매매 대금(6조268억원)보다 159%나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경기도 전체 증가율(77%%)과 서울 전체 증가율(15%)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특히 이번에 새 규제 지역이 된 화성 동탄구(215%)·용인 기흥구(192%)·구리(330%)에서 부동산 매매 대금 증가율이 두드러졌다. 지난 6월 30일 규제 발표 이후 풍선효과 우려 지역으로 꼽히는 남양주(141%)와 화성 병점구(201%), 수원 권선구(146%)의 증가율도 이미 높은 수준이었다는 게 눈에 띈다. 다만 화성 동탄구와 구리 아파트의 가격 상승은 지역 자체 호재 영향이 컸던 만큼 생각보다 풍선효과가 크지 않을 것이란 목소리도 있다. 박합수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는 “화성 동탄구는 반도체 훈풍과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개통이, 구리는 지하철 8호선 연장이라는 자체 호재로 아파트 가격이 오른 것”이라며 “비규제 지역으로 일부 풍선효과가 나타날 순 있겠지만, 그 정도가 강하진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관련기사
주거비율도 탄력 적용 서울시가 상대적으로 사업성이 낮아 개발이 지연된 강북권 등 11개 자치구의 민간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공공기여율을 절반 수준으로 ‘확’ 낮춘다. 서울시는 개발 여건이 부족한 지역에 맞춤형 인센티브를 적용하는 ‘상생발전형 사전협상+’ 제도를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서울시 평균 공시지가의 60% 이하인 자치구 가운데 개발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곳이다. 강서구, 강북구, 구로구, 금천구, 도봉구, 서대문구, 성북구, 은평구, 중랑구, 노원구, 동대문구 등 11개 자치구가 해당한다. 이들 지역에는 기존의 획일적인 협상 기준 대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협상 체계가 적용된다. 시는 공공기여율을 기존 60%에서 30%로 완화하고, 주거 비율도 입지 특성과 개발 여건,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협상으로 정하도록 했다. 공공기여 부담을 낮추고 주거 비율을 탄력적으로 적용해 사업성을 높임으로써 민간 투자를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제도는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강북 주거 개선을 위한 초강력 인센티브’를 제도화한 첫 사례라고 시는 밝혔다. 김용학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사업성 부족으로 개발이 지연됐던 지역에 합리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해 서울 전역의 균형발전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압구정 재건축 본궤도2구역, 통합심의 통과1924가구 → 2381가구 조성올림픽대로 위 보행교 마련한강공원 접근성 크게 높여3·4·5구역 재건축까지 탄력반포와 '한강 대장주' 경쟁 서울 강남 한강변의 마지막 대어로 꼽히는 압구정 재건축이 첫 관문을 넘었다. 압구정2구역이 압구정아파트지구 특별계획구역 가운데 처음으로 서울시 정비사업 통합심의를 통과하면서 재건축이 확정됐다. 단순히 2구역 하나의 심의 통과를 넘어, 반포와 함께 서울 한강변 주거지의 최상위 축으로 평가받는 압구정 일대 재건축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라섰다는 의미가 있다. 서울시는 지난 2일 열린 제13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강남구 압구정동 434 일대 압구정2구역 재건축사업 심의안을 조건부 의결했다고 3일 밝혔다. 압구정2구역은 압구정아파트지구 특별계획구역 가운데 처음으로 건축계획 관련 서울시 통합심의를 통과했다. 압구정2구역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6번 출구 일대 압구정신현대아파트가 자리한 곳이다. 현재 13층, 27개동, 1924가구인 단지는 재건축을 거쳐 2381가구 규모 대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압구정 재건축 구역 중 첫 통합심의 통과 사례가 나오면서 3·4·5구역 등 후속 사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압구정은 강남 한복판에서 한강을 가장 넓게 품은 주거지다. 북쪽으로 한강과 잠원한강공원을 마주하고, 남쪽으로 압구정로와 도산대로, 압구정역 생활권을 끼고 있다. 이미 고급 주거지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반포가 한강변 신축 대단지 시대를 열었다면 압구정은 그다음 한강변 최고 입지를 놓고 시장의 시선이 쏠리는 지역이다. 서울시는 압구정 재건축 구역들을 한강변관리기본계획에 따라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했다. 한강변 입지에 맞는 입체적 수변경관을 만들고, 주변 도시 맥락과 어울리는 창의적 건축계획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한강 접근성도 크게 개선된다. 현재 압구정 일대에서 한강변으로 가려면 올림픽대로 아래 이른바 '토끼굴'을 이용해야 한다. 재건축 과정에서는 올림픽대로를 넘어 한강으로 이어지는 입체보행교가 조성된다. 한강을 눈앞에 두고도 자동차 도로에 막혀 있던 압구정의 입지가 보행축을 통해 실제 수변 생활권으로 연결되는 것이다. 단지 남측 압구정로변에는 개방형 커뮤니티시설과 공공개방시설도 들어선다. 경로당,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등을 배치해 입주민뿐 아니라 지역 주민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공간으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압구정 2·3·4·5구역 재건축 중 2구역이 최초로 조건부 의결되면서 압구정 일대 재건축 사업이 본격화되는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의미가 있다"며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시민이 한강을 향유할 수 있는 수변 주거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행정 절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압구정아파트지구 특별계획구역은 1~6구역으로 나뉘어 있다. 이 가운데 2~5구역이 압구정 재건축의 중심축으로 꼽힌다. 1구역은 미성1차와 미성2차의 통합 재건축 여부를 둘러싼 갈등으로 사업이 지연돼 왔고, 6구역도 한양7차와 한양5·8차 소유주 간 갈등으로 추진 속도가 더딘 상황이다. 반면 2~5구역은 정비계획과 시공사 선정 절차를 밟으며 압구정 재건축의 본류를 형성하고 있다. 압구정3구역은 압구정 재건축 구역 중 규모가 가장 큰 사업지다. 현재 3934가구에서 재건축 이후 5175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지난 1월 최고 65층 규모의 정비구역·정비계획안이 고시됐고, 5월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압구정4구역은 현대8차와 한양3·4·6차 등을 포함한다. 현재 1341가구에서 재건축 이후 1664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압구정5구역은 한양1·2차가 위치한 곳이다. 압구정 재건축 단지 중 유일하게 DL이앤씨와 현대건설의 경쟁 입찰이 성사됐고, 지난 5월 말 조합 총회에서 현대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됐다. 시공권 구도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현대건설은 압구정 2·3·5구역을 확보했고, 삼성물산은 4구역 시공권을 따냈다. 압구정 일대 상당수 단지가 오랫동안 '현대'라는 이름으로 고급 주거지 이미지를 쌓아온 만큼 현대건설이 3개 구역을 확보한 것은 상징성이 작지 않다. [한창호 기자] 관련기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신임 사장에 이성훈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사진)이 임명됐다. 지난해 10월 이한준 전 사장이 면직된 지 8개월 만이다. 3일 LH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오후 이 신임 사장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이 사장은 이날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임기는 2029년 7월까지다. 이 사장은 1996년 기술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국토교통 관료다. 국토교통부에서 도로운영과장, 도시광역교통과장, 부동산개발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2021년 경기도 건설국장으로 파견 근무를 하며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이 대통령과 인연을 맺었다. 현 정부 출범 후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으로 근무했다. [진영화 기자] 관련기사
- 주요 운용사·전략적 투자자·사옥 수요자 관심 높아...- 현장투어 통해 자산 컨디션 확인- 삼성권역 개발 모멘텀과 테헤란로 코너 입지 희소성 재부각 테헤란로와 삼성로가 교차하는 포스코사거리 핵심 코너 자산인 V-PLEX 매각 절차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진행된 현장투어에 약 40곳에 가까운 잠재매수자가 참여하며 시장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매도인인 이지스자산운용은 딜로이트안진과 NAI Korea를 매각자문사로 선정하고 지난달 잠재 투자자를 대상으로 자산소개서(TM)를 배포하며 공식 매각 마케팅에 착수했다. 이후 주요 부동산 운용사, 전략적 투자자, 사옥 수요자 등을 대상으로 현장투어를 진행했으며, 어려운 투자시장 환경 속에서도 다수의 잠재매수자가 본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V-PLEX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157-27에 위치한 지하 7층~지상 19층, 대지면적 1,691.4㎡, 연면적 26,839.1㎡ 규모의 오피스 자산이다. 삼성역 인근에서도 테헤란로와 삼성로가 만나는 포스코사거리 코너에 위치해 가시성과 상징성이 뛰어나며, 서울 국제교류복합지구(SID, Seoul International District) 내 핵심 입지로 평가된다. 특히 이번 현장투어에서는 자산의 입지 경쟁력뿐만 아니라 2018년 대규모 리모델링 이후 지속적으로 관리되어 온 양호한 건물 컨디션이 주요 확인 포인트로 부각됐다. V-PLEX는 2018년 1층 로비, 공용부, 화장실, 주차장, 주요 설비 및 전기시설 등에 대한 대규모 리모델링과 개선공사를 진행했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CAPEX 투입과 안정적인 운영관리를 통해 강남권 내 동급 자산 대비 우수한 물리적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총 203대 규모의 주차 인프라를 갖춘 점과 LED 전광판을 활용한 추가 수익 창출 가능성 역시 현장 확인 과정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된 요소로 알려졌다. 잠재매수자들은 삼성역 일대 개발 모멘텀과 테헤란로 코너 입지가 결합된 본건의 중장기 가치에 주목한 것으로 전해진다.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현대차 GBC, 잠실 MICE 개발 등 삼성권역 내 대형 개발사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V-PLEX는 해당 개발 수혜를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위치해 향후 자산 가치 상승 기대감이 크다는 평가다. 또한 테헤란로 코너 자산은 시장에 공급될 수 있는 사례가 제한적인 만큼, 단순한 상업용 부동산을 넘어 기업의 브랜드 노출과 상징성을 확보할 수 있는 트로피 에셋(Trophy Asset)으로서의 가치도 부각되고 있다. 건물 외벽 사이니지를 통한 높은 노출 효과와 포스코사거리라는 입지적 상징성은 사옥 수요자 및 전략적 투자자들에게 차별화된 매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매각자문사 관계자는 “최근 현장투어를 통해 V-PLEX가 보유한 입지 희소성과 양호한 자산 컨디션을 시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삼성권역의 중장기 개발 모멘텀과 테헤란로 코너 자산의 상징성을 고려할 때, 본건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입찰 단계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매각 측은 이달 말 입찰을 확정하고 잠재매수자들에게 입찰안내서를 배포하는 등 매각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 향후 입찰을 거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MOU 체결, 본실사 및 거래 종결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제6차 도시재정비위원회 심의 통과 중구청 서쪽 세운재정비촉진지구 내 6-4-1구역이 도심 녹지를 포함한 999가구 복합시설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달 30일 진행한 제6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세운재정비촉진지구 내 6-4-1구역의 재정비촉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가결 처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획 변경안의 핵심은 1만9418㎡ 규모의 촉진구역을 신설하고 주거와 업무(오피스텔), 판매기능이 포함된 복합개발계획을 수립하는데 있다. 계획안에 따르면 중구청 서쪽 대상지 일대에 지상 49층 규모의 공동주택 999가구를 공급하고 복합시설이 조성된다. 지상 1층에는 도심 내 활력을 높일 수 있는 판매시설을 배치하고 인근 도심공원과 개방형 녹지공간과 연계해 보행 접근성을 높이고 열린 공간을 마련한다. 제6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는 을지로3가역 인근 세운 6-1-1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도 수정가결 처리됐다. 계획안에 따르면 세운 6-1-1구역에는 프라임급 대규모 업무시설과 오피스텔이 들어서 도심 내 업무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고밀·복합개발을 통해 업무와 도심형 주거 기능을 유기적으로 결합한다. 특히 고층개발과 함께 대상지 남서측에 대지면적의 47% 이상을 개방형 녹지로 조성해 도심 속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또 보행 환경에 방해가 되던 을지로3가역 7번 출구를 대시 재부로 이설하며 을지로변 보행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추가적으로 제6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는 동작구 흑석9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도 조건부 가결됐다. 지난해 4월 착공한 흑석9구역은 당초 계획됐던 공동주택 1540가구에서 21가구 늘어난 1561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오피스텔 전분기比 매매가수도권 0.07%·서울 0.39% 상승서울 대형 2.15%·중대형 1.06%↑소형 0.24%·초소형 0.43% 하락서울 매매평균 3억872만원 중대형과 대형 면적의 서울 오피스텔의 가격 오름폭이 커지고 있다. 치솟은 아파트를 대체할 중·대형 오피스텔로 수요가 몰리면서 점차 몸값을 키우는 것으로 보인다. 29일 KB부동산의 ‘2026년 2분기 오피스텔 통계’에 따르면 15일 서울 오피스텔의 매매가격은 직전 분기와 비교해 0.39% 올랐다. 다만 전분기 대비 서울 오피스텔의 상승폭은 권역별로 차이를 보였다. 서남권(0.85%)과 동북권(0.61%), 서북권(0.38%)은 상승한 반면, 도심권(-0.21%)과 동남권(-0.01%)은 하락했다. KB부동산 관계자는 “서남권에서는 양천구 내 대형면적 오피스텔 상승폭이 두드러졌다”면서 “동북권은 광진·성동구 일대를 중심으로 대형·중대형 면적 위주로 가격이 올랐다. 서북권은 마포구 일대 중형 오피스텔 가격이 강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면적별로는 대형 2.15%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어 중대형 1.06%, 중형 0.27% 순으로 집계됐다. 이에 비해 소형과 초소형은 각각 -0.24%, -0.43%로 떨어졌다. 공간이 넓은 면적일수록 가격 상승세가 뚜렷했다. 1인 가구가 주로 찾는 소형(-0.24%)과 초소형(-0.43%)은 각각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이와 달리 방이 여러 개 있어 아파트 대체재로 꼽히는 대형(2.15%)과 중대형(1.06%), 중형(0.27%)은 일제히 값이 올랐다. 특히 대형 면적은 지난 분기보다 오름 폭이 0.92%포인트나 커졌고, 중대형 역시 0.15%포인트 상승 폭을 넓히며 덩치 큰 오피스텔의 인기를 증명했다. 서울 매매평균 3억원 돌파…전세평균은 2억3628만원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전체의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지난 분기보다 0.07% 올랐다. 이는 전국 평균 상승률(0.02%)을 3배 이상 웃도는 수치다. 이달 기준으로 전국의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격은 2억6408만원으로 집계됐다. 경기·인천을 합친 수도권은 2억7433만원이었으며, 서울은 이보다 높은 3억872만원을 기록해 3억원 선을 넘어섰다. 전세 평균가격의 경우 전국은 2억530만원, 수도권은 2억1529만원이었고 서울은 2억3628만원으로 파악됐다. 임대수익률은 6월 기준 전국 평균 5.54%, 수도권은 5.38%로 집계됐다. 수도권 시·도별로 비교해 보면 인천이 6.50%를 기록해 매매가 대비 월세 효율이 가장 좋았고, 경기도가 5.55%로 그 뒤를 이었다. 상대적으로 매매 가격 자체가 높게 형성된 서울의 임대수익률은 4.95%로 수도권 중에서 가장 낮았다. 관련기사
대규모 투자가 부른 일자리·인구오산 등 배후도시로 확산신규 택지 지정·광역철도·인프라 등직주근접 정주여건 동반 개선 반도체 산업 거점을 따라 배후 주거지가 확대되는 모습이다. 경기 남부 일대가 하나의 거대한 반도체 주거벨트로 묶이고 있다. 이같은 확장 배경에는 대규모 산업 투자가 있다. 2일 산업·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평택캠퍼스 4공장(P4) 공사를 재개하고 5공장(P5)도 기초 공사에 착수했다. 용인시 처인구 이동·남사읍 일대에도 360조원을 투입,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122조원을 투자해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다. 대규모 투자가 고소득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오산이 인접 배후도시로 주목을 받고 있다. 통계청의 인구이동 통계를 보면 작년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화성·수원 등 반도체 반거점 도시에서 오산으로 전입한 세대 비율은 경기도 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오산 인구도 올해 5월 기준 25만2414명으로 늘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 오산 내 주거지 지정도 늘고 있다. 오산에서는 세교2신도시에 이어 지난해 12월 3만3000여 가구 규모의 ‘세교3 공공주택지구’가 지정됐다. 세교1~3지구를 합치면 약 7만 가구 규모의 신도시로 완성된다. 화성·용인·평택 반도체 클러스터와 인접한 입지도 강점으로 꼽힌다. 광역 교통망도 확충되고 있다. 2024년 3월 GTX A노선 수서~동탄 구간이 개통한 데 이어 안양·수원·용인·동탄을 잇는 인덕원~동탄선도 2028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해 중이다. 여기에 오산을 지나는 GTX C노선 연장(계획)과 경기남부광역철도(잠실~용인 수지~화성 봉담)·반도체선(동탄~부발) 신설이 국가철도망계획 반영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반도체 열기를 자양분 삼아 경기 남부 반도체 주거벨트의 청약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우미건설은 이달 경기 오산시 세교2지구 A-5블록 일원에서 ‘오산 세교 우미 린 포레아시티’를 공급한다.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 동 전용 69·84㎡ 1050가구 규모다. 최대 10년간 이사 걱정 없이 거주할 수 있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로, 후분양 형식으로 공급한다. 1호선 오산역·오산대역과 경부고속도로 오산IC,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북오산IC가 사업지 인근에 있다. 라인그룹은 경기 화성시 동탄2지구 A58블록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 ‘동탄 파라곤 3차’를 공급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18개 동 전용 82~108㎡ 1247가구 규모이다. 단지 인근 화성시와 용인시를 잇는 남사터널 신설이 예정돼 있다. 완공 시 용인 반도체 메가시티로의 출퇴근 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정성진 어반에셋매니지먼트 대표는 “반도체벨트는 단순한 산업단지 호재에 그치지 않는다”며 “막대한 투자가 일자리와 인구를 끌어들이고, 교통과 생활 인프라 확충은 물론 도시 전체의 정주 여건까지 끌어올린다”고 말했다. 이어 “산업 거점과 가깝고 광역철도망으로 연결되는 배후도시일수록 그 효과가 빠르게 나타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올해 1월 구역지정 후 시공자 선정 등 본격 사업추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성남 분당신도시 내 선도지구인 6·S3구역의 사업시행자를 지정했다. 앞서 성남 분당 6·S3구역(2475가구)은 지난 1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된 바 있다. 29일 LH에 따르면 해당 구역은 지난 4월 18일 사업시행자 동의서 징구를 시작한 지 불과 1개월 반 만에 법적 기준인 50%를 훌쩍 뛰어넘는 80% 이상의 동의율을 확보했다. LH는 사업시행자 지정에 이어 다음달 중 주민대표회의와 사업시행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후 주민과의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시공자 선정, 사업시행인가·관리처분계획 등 후속 절차를 신속 추진할 방침이다. 강오순 LH 지역균형본부장은 “1기 신도시 재정비 사업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LH의 역량을 집중해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이번주 1.65% 오르긴 했지만급등 피로감·정부규제 예상에매수자들 관망세로 돌아서 "6월 초까지만 해도 문의 전화가 자주 오고 직접 찾아오는 손님도 많았는데 6월 둘째 주부터 신기할 정도로 거래가 뚝 끊겼어요. 가격이 너무 올라 일단 지켜보자는 관망세로 돌아선 것 같습니다." 지난 23일 오전 동탄2신도시 동탄구청 인근에서 부동산을 운영하고 있는 공인중개사 A씨는 최근 동탄 부동산 시장 분위기에 대해 묻자 이같이 답했다. 동탄 아파트 단지 상가에는 공인중개업소가 4~5개씩 모여 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대부분 방문객 없이 조용한 모습이었다. 지난 5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의 억 단위 성과급에 대한 보도가 나오자 배후 지역인 동탄신도시 아파트 가격이 가파르게 뛰었다. 실제로 집주인들이 가격이 더 오를 것이라는 확신에 위약금을 물더라도 계약을 취소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달(22일 기준) 동탄구의 아파트 매매계약 해제 건수는 112건으로, 5월 36건의 3배 수준이다. 동탄의 가격 상승은 실수요자와 투자 목적의 매수자 모두 관심을 가졌기에 더욱 두드러졌다. 동탄 공인중개사 B씨는 "집을 산 사람들 중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서 근무하는 젊은 부부가 많았지만, 투자 목적으로 문의한 중장년층도 많았다"며 "동탄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지 않아 규제 부담이 덜했던 장점이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단기간에 급등한 가격에 대한 부담과 지방선거 이후 정부가 어떤 부동산 대책을 내놓을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6월 2주 차 이후 동탄에서의 아파트 매매가 위축된 상황이라고 전해진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이 25일 발표한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6월 4주(22일 기준) 화성 동탄구 아파트 매매 가격은 전주 대비 1.65% 올랐다.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유지했지만, 지난주 상승률 2.22%보다는 오름세가 다소 꺾였다. 지난 2월 행정구역 개편 이후 누적 상승률은 11.38%에 달한다. 청계·목동 일대 준신축 단지를 중심으로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단기간 급격하게 가격이 오른 것에 대한 피로감으로 거래가 드물어진 상황이 감지된다. 6월 둘째 주부터 거래가 줄어들었음에도 주간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것은 부동산 거래 신고에 따른 시차 때문이라고 분석된다. 부동산 매매 신고 기간은 계약서 작성일로부터 30일 이내이기 때문이다. B씨는 "5월 말에서 6월 초까지의 거래 신고 기간인 7월 초까지는 신고가 경신 거래의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동탄은 삼성전자 화성·기흥 사업장과 평택 반도체 클러스터에 가까운 경기 남부 대표 주거지다. GTX-A와 SRT 동탄역을 통한 광역교통망도 갖춰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와 고소득 직장인 주거 수요가 맞물린 지역으로 꼽힌다. [동탄 한창호 기자 / 박소은 기자] 관련기사
‘집값 상승을 억제하지 못함’이부정평가 이유 중 최다 차지1년내 ‘집값 상승’ 55%·‘하락’ 14% 전망전세 제도 ‘필요’ 입장이 우세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여론이 청년세대를 중심으로 높게 나타났다. 3일 한국갤럽이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입장을 물은 결과에 따르면 ‘잘못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46%, ‘잘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26%였다. 특히 20대와 30대, 70대 이상에서는 부정 응답률이 절반을 넘겼다. 30대의 경우 부정적 평가를 한 응답자가 56%로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았다. ‘잘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15%에 불과했다. 20대도 51%가 부정적 평가를 내린 반면 17%만이 긍정적 평가를 했다. 70대 이상에서는 부정 응답률 51%, 긍정 응답률 21%로 조사됐다. 부동산 정책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이유로는 ‘집값 상승을 억제하지 못함’이 21%로 가장 높았다. 이어 ‘대출 한도 제한’(10%), ‘과도한 규제’(8%)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긍정 평가한 이유로는 ‘집값 안정화 노력’이 14%로 가장 앞섰고, ‘다주택자 규제’(13%), ‘보유세 강화’·‘신뢰/기대감’(이상 6%) 등 순이었다. 지난 3월 조사에서는 긍정 평가 비율이 51%를 기록하며 2013년 이후로 정부 부동산 정책 여론 조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4개월 만에 절반 가까이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부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은 지난 3월 27%에서 46%까지 치솟았다. 향후 1년 집값 전망에 관한 질문에는 55%가 집값 상승을, 14%가 집값 하락을 예측했다. 21%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 집값 상승을 예측하는 여론도 20대와 30대에서 가장 높았다. 30대 응답자 중 69%가 집값이 오를 것이라 내다봤고, 6%만이 집값 하락을 예상했다. 20대에서도 68%가 상승을, 11%가 하락을 전망했다. 전세 제도에 관해서는 향후에도 필요하다는 입장이 더 우세했다. 응답자의 54%는 전세 제도의 ‘장점이 더 많고, 향후에도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힌 반면, ‘단점이 더 많고, 향후 사라져야 한다’는 응답은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p)이며 접촉률은 46.8%, 응답률은 10.2%다. 관련기사
민선9기 서울시의 주택 공급과 부동산 정책을 총괄할 주택부동산정책수석에 김세신 서울시 도시계획상임기획과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김 과장은 조만간 주택부동산정책수석으로 자리를 옮겨 서울시 주택·부동산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된다. 주택부동산정책수석은 서울시가 주택 공급과 부동산 정책을 총괄하기 위해 지난해 신설한 4급 자리다. 초대 수석은 김준형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가 맡았다. 첫 수석을 맡았던 김 교수는 재임 기간 서울시 주택 공급 정책의 큰 틀을 마련했다. 2031년까지 31만가구 착공을 목표로 제시했고, 신속통합기획 시즌2를 비롯해 3년 안에 착공 가능한 85개 구역 8만5000가구를 핵심전략정비구역으로 관리하는 방안도 내놨다. 청년부터 시니어에 이르기까지 연령대별 주택 공급 및 주거 안정 방안 등도 이 시기에 구체화됐다. 서울시 안팎에서는 “초대 수석이 공급 확대와 주거 안정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서울시 주택 정책의 큰 밑그림을 짜임새 있게 그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 과장은 그 바통을 넘겨 받아 일련의 정책들을 실제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실행 방안을 구체적으로 짜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를 위해 도시계획·정책 실무에 밝은 서울시 내부 인물을 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과장은 서울시 도시계획상임기획단장과 도시계획상임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오랫동안 도시계획위원회 안건 검토와 도시계획 제도 기획을 맡아 왔다. 오세훈표 정비사업 모델인 신속통합기획을 비롯해 서울형 용적이양제과 정비사업 입체공원(층층공원) 등 획기적인 도시·주택 규제 완화책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월 개관한 서울갤러리 내 미래도시모형 조성 등 서울시 공간 정책 업무도 담당했다. 관련기사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사진)가 서울시 총괄기획가를 맡는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기존 총괄건축가를 총괄기획가 체제로 개편하고, 이 교수를 신임 총괄기획가로 내정했다. 기존 총괄건축가가 건축과 공공 공간 자문에 초점을 맞췄다면, 총괄기획가는 도시계획과 주택, 교통, 산업 기능까지 아우르는 공간 전략을 다루게 될 전망이다. 이 교수는 국내 손꼽히는 도시공학·도시계획 전문가다. 이 교수는 최근 출범한 'G3 서울 기획위원회' 공동위원장도 맡고 있다. 이 교수는 공동위원장인 김병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함께 'G3 서울플랜'의 비전과 전략, 실행 계획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조정한다. 민선 9기 핵심 도시 정책과 서울시 공간 대개조 사업 간 정책 연계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건축 분야의 연속성도 유지한다. 강병근 현 총괄건축가는 퇴임 후에도 '총괄건축가 파트너스' 형태로 서울시 공간 환경 사업에 대한 자문을 이어갈 예정이다. [임영신 기자] 관련기사
대우건설이 미국 뉴저지주 주거개발사업 투자를 통해 글로벌 부동산 개발사업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3일 대우건설은 지난달 30일 미국 뉴저지 버겐 카운티 소재 팰리세이즈 파크(Palisades Park) 주거개발사업에 대한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과거 베트남 스타레이크 시티 등 해외 신도시 개발 경험을 갖춘 대우건설은 이번 투자 결정을 통해 북미 부동산 개발 시장에 약 20년 만에 재진출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뉴저지주 버겐 카운티 팰리세이즈 파크 웨스트루비(West Ruby Avenue) 일원에서 추진되며 총사업비는 약 2억9100만 달러(4374억원)로 예상된다. 지상 18층, 54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주차시설, 근린상업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지는 뉴욕 맨해튼 중심업무지구까지 차량 약 30분 거리로, 뉴어크 국제공항과 라과디아 공항도 약 20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미국 최대 한인 커뮤니티 중 하나인 뉴저지 한인타운과 인접해 있다. 맨해튼으로 출퇴근하는 전문직 종사자와 신혼부부, 한인 커뮤니티 생활권을 선호하는 주민들을 중심으로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에서 대우건설의 미국 투자법인인 두사이(Daewoo USA Investment)는 뉴욕 현지 전문 부동산 개발기업인 타마레스(Tamares)와 공동 시행사로 참여한다. 양사는 이달 말 합작법인 협약 체결 및 토지 매입을 완료하고, 잔여 인허가와 투자자 모집 절차를 거쳐 2028년 착공할 계획이다. 공사 기간은 약 32개월이며, 2031년 준공 및 운영을 거쳐 매각 예정이다. 대우건설의 미국 부동산 시장 진출은 약 20년 만이다. 1988년 시애틀 노인주택 사업을 시작으로 1997년 뉴욕 맨해튼 트럼프 월드타워 프로젝트 등 2000년대 중반까지 텍사스, 뉴욕 등지에서 주택사업을 진행했다. 이후 2023년 뉴욕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면서 북미 부동산 시장 재진출의 기반을 마련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국을 비롯한 주요 해외 부동산 시장에서 현지 우수 파트너와의 전략적 협력을 바탕으로 개발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글로벌 디벨로퍼로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미국 동부 핵심 주거시장 교두보 확보“글로벌 디벨로퍼로 사업영역 확대” 대우건설이 약 20년 만에 북미 부동산 개발시장에 재진출한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30일 미국 뉴저지 버겐 카운티(Bergen County) 소재 ‘팰리세이즈파크 주거개발사업’에 대한 투자를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팰리세이즈파크 주거개발사업은 미국 뉴저지주 버겐 카운티 팰리세이즈파크 웨스트루비(West Ruby Avenue) 일원에서 추진되는 대규모 주거개발사업이다. 총 예상 사업비는 약 2억9100만 달러(약 4374억원)다. 지상 18층, 540가구의 공동주택과 주차시설, 근린상업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서 대우건설의 미국 투자법인인 두사이(DUSAI/Daewoo USA Investment)는 뉴욕 현지 전문 부동산 개발기업인 타마레스(Tamares)와 공동 시행사(Co-GP/General Partner)로 참여한다. 양사는 이달 말 합작법인(JV) 협약 체결·토지 매입을 완료하고, 잔여 인허가와 투자자 모집 절차를 거쳐 2028년 착공할 계획이다. 공사기간은 약 32개월이며, 2031년 준공·운영을 거쳐 매각 예정이다. 대우건설의 미국 부동산 시장 진출은 약 20년 만이다. 1988년 시애틀 노인주택 사업을 시작으로 1997년 뉴욕 맨해튼 트럼프 월드타워 프로젝트 등 2000년대 중반까지 텍사스, 뉴욕 등지에서 주택사업을 진행했다. 이후 2023년 뉴욕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면서 북미 부동산 시장 재진출의 기반을 마련했다. 작년 9월에는 정원주 회장이 텍사스주 댈러스 인근 프라스퍼(Prosper) 지역을 방문해 현지 개발사 오리온 알이 캐피털(Orion RE Capital)과 복합개발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국을 비롯한 주요 해외 부동산 시장에서 현지 우수 파트너와의 전략적 협력을 바탕으로 개발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글로벌 디벨로퍼로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제7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으로 이성훈 대통령비서실 국토교통비서관이 임명됐다. 임기는 2029년 7월까지다. 3일 LH에 따르면 이성훈 신임 사장은 고려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대통령비서실 국토교통비서관, 국토교통부 정책기획관, 경기도 건설국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9년 7월까지다. LH는 이한준 전 사장이 지난해 8월 사의를 표명하고 10월 면직된 뒤 약 8개월간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돼 왔다. 앞서 LH 내부 출신 인사들이 후보로 추천됐다가 정부의 반려로 사장 인선이 무산되기도 했다. 장기간 이어진 LH 수장 공백이 마침내 해소되면서 현 정부가 LH를 구심점으로 두고 추진하는 공공주택 공급에 속도가 붙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9·7 주택공급 확대 방안에는 LH가 민간에 공공택지를 매각하지 않고 직접 시행을 맡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방안이 주요 내용으로 포함됐다. 당시 정부 발표에 따르면 LH가 수도권 공공주택용지 중 민간 매각 없이 직접 시행해 2030년까지 착공 가능한 물량은 6만가구 규모로 추산됐다. 비아파트를 활용해 단기간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하고자 올 5월 발표된 수도권 매입임대주택 9만가구 공급 방안도 LH가 핵심 역할을 맡는 사업이다. 작년 8월 출범한 LH 개혁위원회를 통해 밑그림을 짠 LH 조직 분리 등 개혁방안 추진도 신임 사장 취임을 계기로 가시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LH 개혁안은 주택 공급 등 개발사업을 담당하는 기능과 공공임대주택 운영 관련 부채 및 자산 관리 기능을 분리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관련기사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요당리 3-10
[창고] 입찰인원 : 2명
감정가: 19,420,936,700
최저가: 9,516,259,000
낙찰가: 11,501,200,000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 104-5
[근린주택] 입찰인원 : 3명
감정가: 2,300,968,440
최저가: 1,610,678,000
낙찰가: 1,810,000,000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온천로 76-30
[공장] 입찰인원 : 1명
감정가: 1,682,275,770
최저가: 1,177,593,000
낙찰가: 1,303,000,000
전라남도 나주시 왕곡면 덕산리 806-2
[공장용지] 입찰인원 : 3명
감정가: 2,680,863,900
최저가: 960,823,000
낙찰가: 988,700,100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030-16 6층601호
[도시형생활주택] 입찰인원 : 2명
감정가: 190,000,000
최저가: 93,100,000
낙찰가: 968,770,000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1328-2
[다가구(원룸등)] 입찰인원 : 16명
감정가: 1,412,461,200
최저가: 692,106,000
낙찰가: 965,300,000
경기도 화성시 장지동 1009 레이크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9.0 3401동 7층704호
[아파트] 입찰인원 : 3명
감정가: 650,000,000
최저가: 650,000,000
낙찰가: 711,399,900
경기도 화성시 동탄감배산로 124-6, 2층214호 (오산동,이너매스여울숲)
[근린상가] 입찰인원 : 11명
감정가: 1,598,000,000
최저가: 383,680,000
낙찰가: 640,000,000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500 초원마을성원상떼빌 206동 20층2004호
[아파트] 입찰인원 : 8명
감정가: 610,000,000
최저가: 427,000,000
낙찰가: 582,100,000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829-1
[주택] 입찰인원 : 5명
감정가: 844,442,100
최저가: 413,776,000
낙찰가: 541,000,000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 232, 826동 6층603호 (영통동,우성아파트)
[아파트] 입찰인원 : 23명
감정가: 473,000,000
최저가: 331,100,000
낙찰가: 512,199,990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 1102 대주파크빌 205동 11층1102호
[아파트] 입찰인원 : 1명
감정가: 574,000,000
최저가: 401,800,000
낙찰가: 412,121,230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덕영대로 1470, 1층110호 (망포동,망포역플래티넘베이스주건축물제1동)
[근린상가] 입찰인원 : 4명
감정가: 960,000,000
최저가: 329,280,000
낙찰가: 406,100,000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정동 1056 부영애시앙 제205동 제12층 제1201호
[아파트] 입찰인원 : 10명
감정가: 290,000,000
최저가: 203,000,000
낙찰가: 251,899,000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364-17 굿플러스 5층502호
[오피스텔] 입찰인원 : 10명
감정가: 326,000,000
최저가: 159,740,000
낙찰가: 199,626,100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738-45 에코파인 2층201호
[오피스텔] 입찰인원 : 7명
감정가: 273,000,000
최저가: 133,770,000
낙찰가: 189,953,400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623번길 7-8, 3층302호 (매교동,포인트빌)
[다세대(빌라)] 입찰인원 : 15명
감정가: 263,000,000
최저가: 128,870,000
낙찰가: 186,730,000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938
[농지] 입찰인원 : 6명
감정가: 258,860,000
최저가: 126,841,000
낙찰가: 185,390,000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656-11 해담캐슬 5층503호
[오피스텔] 입찰인원 : 22명
감정가: 205,000,000
최저가: 100,450,000
낙찰가: 139,480,000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433-186 새일 8층802호
[오피스텔] 입찰인원 : 10명
감정가: 202,000,000
최저가: 98,980,000
낙찰가: 135,097,600
